KR20010000378A

KR20010000378A - 매설관의 보호층 충진방법

Info

Publication number: KR20010000378A
Application number: KR1020000056259A
Authority: KR
Inventors: 임동혁
Original assignee: 김상길; 임동혁; 김종학; 주식회사 한미; 임재삼
Priority date: 2000-09-25
Filing date: 2000-09-25
Publication date: 2001-01-05
Also published as: CN1179144C; CN1346950A; KR100324889B1

Abstract

본 발명은 하수, 상수, 가스관 등 각종 매설관의 보호층 충진방법에 관한 것으로, 좀 더 상세하게는 일반적인 토목이나 건축시공 현장에서 관의 매설공사시 관매설후 누수 등이 발생하지 않는 정상 상태의 관을 유지하도록 조성된 고결토를 이용하여 관을 매설하는 방법에 관한 것이다.

이에 본 발명 매설관의 보호층 충진방법은 먼저 일정깊이의 골(100)의 바닥부는 관보호층(300)이 형성되는 데 이때 상기 골(100)의 바닥부 지반이 연약하면 별도의 불량지반치환층(200)을 먼저 조성한다. 상기 관보호층(300)의 상부에 보호하고자 하는 배관(400)을 착설하고 고결토로 채워지는 고결토충진층(500)을 만들며 현장발생토를 그 위에 채워 현장발생토 충진층(600)을 형성시키고 여기에 최종적인 포장재나 도로층(700)을 이루도록 구성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Description

매설관의 보호층 충진방법{FILLING METHOD TO PROTECT HIDDEN PIPE}

본 발명은 토목이나 건축시공 현장에서의 하수, 상수 및 가스관 등 각종 관의 매설공사에 있어서 관의 매설후 누수 등이 발생하지 않는 정상 상태의 관을 유지하도록 조성된 고결토를 이용하여 관을 매설하는 매설관의 보호층 충진방법에 관한 것이다.

원래 하수관로는 우수배제 목적의 인공축조된 수로에서 유래되었는데 이를 이용하여 하수를 처리장까지 이송하는 하수관로로서 사용하기에 문제점들이 많아서 하수관로가 탄생하게 되었다고 한다.

과거에는 하수관로를 통해 물이 흘러가면서 지하에 누수되는 것은 그다지 문제되지 않았으나 지금은 상당한 문제를 가지는 바 우리나라의 경우에 서울시와 수도권 시민의 젖줄인 팔당수계지역 하천변의 하수관로에서 새어나오는 하수와 과다한 불명수의 유입 및 공공하수도 정비지역인 시가화 지역에는 하수관로가 정비되기 전에 하수처리장이 먼저 건설되는 것으로 하수처리장 유입하수량이 설계하수량 보다 많이 유입되어 하수처리장의 용량을 초과하며 미처 처리하지 못한 하수를 방류하여 상수원의 폐해가 심각한 실정임은 널리 알려진 사항이다.

이러한 문제점에 대하여 관로공사의 정확성과 빈틈없는 시공 및 사후관리가 필연적인 사업으로 사후에 막대한 보수보강 예산을 투입하여 시간과 인력의 낭비를 막을 수 있고, 보호할 수 있는 확실한 관로 되메우기 방법의 개발이 요구되었다.

이러한 방법에 대하여 당업자에게 잘 알려진 바와 같이 종래에는 하수관, 상수관, 가스관등 각종 목적의 관을 매설코자 함에 있어서 터파기 공사를 하고 향후 발생가능한 외부로부터의 압력시 파손될 수 있는 관의 보호를 위하여 관을 매설할 지점에의 각종 암반과 돌 등 크고 잡다한 물질을 제거한 후 관을 설치 연결하고, 터파기 하면서 발생한 원토로 되메우기를 하여 관 포설을 완성하여 왔으며, 상기 상수관과 가스관 등은 향후 발생가능한 외압으로부터 관을 보호하기 위하여 매설될 관로의 하단지점에 양질의 모래 또는 원토를 공사 시방에 맞도록 경사를 주어 지반 정리를 한 후 상기 관을 연결설치한 후에도 다시 그 주위에 양질의 모래 또는 원토를 부설하므로서 관 포설공사를 시행하였다.

상기에서의 양질의 모래 또는 원토란 일반적으로 크기가 40m/m 이상의 돌멩이, 75m/m 이상의 진흙덩어리, 나무뿌리, 쓰레기 및 응결토 등 이물질이 제거된 흙을 말한다. 따라서 실제 시공 현장에서 양질의 원토 사용은 이러한 이물질 제거를 위한 부수적인 공정이 수반되어야 하는 문제점이 있다.

터파기한 흙을 되메우기에 사용하는 통상적인 방법은 원지반토의 성상 및 토질, 역학적인 성상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 또한 터파기 후 지반에서 지하수가 발생시에도 지하수만을 배제한 후 관을 연결 및 포설하므로 상당한 기간이 경과한 후에는 관이 매설된 지점에 다시 지하수가 유입되어 지반이 침하되고 심할 경우에는 이때문에 도로까지 붕괴되는 현상이 자주 발생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지하수의 유입을 막기 위한 수단으로 관 상부에 콘크리트 옹벽을 설치하거나 관의 하부에 기초 말뚝공사 등 지반정리를 하는 바 이와 관련하여 과다한 공사비가 투입되어지는 폐단이 발생하였다.

또한 하수처리사업의 투자비율을 살펴보면 하수처리장 부분에 50 ∼ 60%, 하수관로 부분에 30 ∼ 40%, 기타 부분에 5 ∼ 10%의 사업비가 소요되는 바, 여기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하수처리의 효율 제고를 위한 하수처리공법에는 상당한 비중을 두고 정부와 관련 학계 등에서 연구개발하고 있으나 전체공사비의 30 ∼ 40%씩이나 차지하는 하수관로 부분은 거의 기술개발 없이 종래에 사용해 왔던 방법을 답습하는 형태로 시행하여 왔던 것으로서 국내의 지형조건 및 토목적인 공학등 여타조건의 고려없이 종래방식을 획일적으로 적용하여 공사부실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특히, 관로는 지하에 매설되고 부지조성 등의 부속사업으로 설치되는 특성등으로 인하여 대부분 시행관청의 관심이 소홀하여 부실하게 공사될 우려가 있고, 일단 부실하게 공사된 관로의 개량에는 도로 굴착 및 복구에 따른 과다한 비용이 소요되며, 이러한 보수공사로 인하여 교통체증을 유발하여 국민의 생활불편에 따른 민원이 야기되는 등 많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지하에 매설되는 하수관, 상수관 및 가스관 등의 매설에 있어서 종래에는 도 1에서처럼 적정깊이와 일정길이로 파서 만들어진 골(1)을 형성하고 상기 골(1)의 바닥면에는 기초 콘크리트층(2)이 구비되고 상기 기초 콘크리트층(2)위에는 복수개의 배관(3)이 연결된 상태로 지지되며 또한 상기 골(1)내에는 상기 기초콘크리트층(2)에 지지된 배관(3)을 보호하도록 흙으로 채워지는 배관보호층(4)을 구비하고 있으며 상기 배관보호층(4) 위에는 기존의 도로면과 평행하게 콘크리트나 아스팔트같은 포장재(5)가 씌어져 있는 구성을 가지는 바 공사시 기초콘크리층의 양생시간이 길게 되어 민원발생의 소지가 있고 매설후에도 생활하수와 오수와 같은 물이 골안으로 흘러들어올 경우 상기 물은 흙속에 잔존하여 지하수위가 높아짐에 따라 포장의 내구성 저하는 물론 지반침하의 원인으로 제공되는 등의 문제점이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하여 대한민국 실용신안등록번호 제0179497호는 도2와 같이 일정깊이로 골(10)이 만들어져 있고 상기 골(10)의 바닥면에는 둘레면중 일부에 길이방향으로 여러개의 통공이 형성된 배수관(20)이 2열로 연결되어 있으며 상기 2열로 연결된 배수관(20)의 안쪽부분에는 흙과 고화제가 적정비율로 혼합된 배관지지부(30)가 구비되어 있고 상기 배관지지부(30)에는 적정 간격을 두고 복수개의 요입부가 형성되어 있으며 상기 배관지지부(30)의 양측 바깥측에는 상기 배수관(20)에 형성된 통공부분을 가려주도록 자갈(40)이 채워져 있으며 상기 배관지지부(30)에는 복수개의 배관이 지지된 상태에서 길이방향으로 연결되어 있고 상기 배관지지부(30)의 각 요입부에는 배관(80)의 연결부분을 받쳐준 상태로 배관받침대 (50)가 설치되어 있으며 상기 골(10)내에는 상기 배관지지부(30)에 지지된 배관을 보호하도록 흙이 채워져 배관 보호층(60)을 구비하고 있고 상기 배관보호층 (60)위에는 기존의 도로면과 평행하게 포장재(70)가 덮여지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배관매설 구조로 구성되는 바 이것은 각 가정이나 업소등에서 발생된 생활오수와 같은 물이 배관 매설부분으로 흘러 들어갔을 경우 이 물이 곧바로 배수관을 통해 배수되어버리므로 지하수위가 내려감과 함께 흙속의 함수율이 낮아져 포장의 내구성이 향상되고 이에 따라 지반침하가 발생되지 않도록 함으로서 배관이 파손되거나 하는 일이 없게 되는 효과를 가진다.

그러나 본원 발명과는 달리 일단 각 가정이나 업소등에서 발생한 생활오수와 같은 물이 침입되는 것을 전제로 하며 이를 배수관을 통하여 배수시키는 방법으로 실질적으로 근본적인 대책이 되지 않는다는 문제점이 상존하고 있음은 자명하다.

본 발명은 상기한 바와 같은 종래 기술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창출된 것으로서, 본 발명의 주 목적은 지하에 매설된 관로의 파손 및 함몰을 방지하려는데 있다.

본 발명의 다른 목적은 완벽한 관로공사가 유지되어 하수처리장의 처리효율을 도모하려는데 있다.

본 발명의 또다른 목적은 불명수의 유입과 관로의 파손 및 함몰로 인해 하수의 유출을 미연에 방지하여 지하수의 오염을 방지하여 생성에도 도움을 주며, 항구적으로 자연 환경을 보호하려는데 있다.

본 발명의 또 다른 목적은 관보호층 및 충진층으로 감싸진 하수관로를 통해기존의 내구년한을 유지하면서도 더욱 견고한 보호를 받아 내구년한의 연장이 가능토록 하는데 있다.

도 1 및 2는 종래의 배관 매설방식을 보이는 단면도이고,

도 3 은 본 발명의 매설관의 보호층 충진방법을 보여주는 단면도이고,

도 4 는 도 3의 A-A 선 단면도이다.

〈도면의 주요 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1. 골 2. 기초콘크리트층

3. 배관 4. 배관보호층

5. 포장재 11.골

12.배수관 13.포장재

14.배관지지부 15.배관받침대

16.자갈 17.배관

18.배관보호층 100. 골

200.불량지반치환층 300. 관보호층

400.배관 500.고결토충진층

600.현장발생토 충진층 700.포장재 또는 도로

상기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본 발명을 첨부 도면에 의거하여 좀 더 상세히 설명하면 더욱 명백해질 것이다.

하기에서 본 발명을 설명함에 있어, 관련된 공지 기능 또는 구성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이 본 발명의 요지를 불필요하게 흐릴 수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그 상세한 설명은 생략할 것이다. 그리고 후술되는 용어들은 본 발명에서의 기능을 고려하여 정의된 용어들로서 이는 사용자, 운용자의 의도 또는 관례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그러므로 그 정의는 본 명세서 전반에 걸친 내용을 토대로 내려져야 할 것이다.

본 발명의 하수도, 상수도 및 가스관 등의 각종 매설관의 보호층 충진방법은 일정깊이와 폭으로 파낸 골(100)의 바닥부는 관보호층(300)이 형성되는 데 이때 상기 골(100)의 바닥부 지반이 연약하면 별도의 불량지반치환층(200)이 먼저 조성되도록 한다. 상기 관보호층(300)의 상부에 보호하고자 하는 배관(400)을 착설하고 불량지반이나 연약지반의 개량 및 매설관의 보호층 조성시 사용되도록 만들어진 고결토로 채워지는 고결토충진층(500)을 만들며 현장발생토를 그 위에 채워 현장발생토충진층(600)을 형성시키고 상기 현장발생토충진층(600) 위에 최종적인 포장재 또는 도로층(700)을 이루도록 구성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각종 매설된 관의 보호를 위한 관보호층의 충진방법에 관한 것이다.

상기와 같이 구성된 본 발명을 첨부된 도3을 통하여 더욱 상세히 설명하면 하수관, 상수관 및 가스관 등의 각종 관을 매설하기 위하여 관련된 각종 관매설공사시공지침에 따라 매설부위를 터파기함에 따라 일정깊이와 폭을 가지는 골(100)이 형성된다. 이때 상기 골(100)의 바닥부는 공사부지에 따라 연약지반이나 불량지반층이 형성될 수 있는 바 이에 따른 지반침하로 인한 매설된 관의 동반침하로 관의 파손을 방지하기 위하여 일반시멘트의 배합비를 증가시켜 강도를 증진시키므로서 통상적인 소일시멘트(soil cement) 또는 말뚝(piling)기초공사 이상의 효과를 가지도록 불량지반을 개량시키는 불량지반치환층(200)을 형성할 수 있다.

상기 골(100)의 바닥부 또는 불량지반치환층(200)의 상부에 관을 보호하기 위한 관보호층(300)을 만들며 상기 관보호층(300)의 상면에 매설할 배관(400)을 착설연결시킨 후 상기 터파기시 발생된 현장발생토에 시멘트와 생석회 그리고 폐타이어 박편을 현장여건에 따라 적절히 조정하면서 혼합기를 이용하여 혼합한후 파라핀을 이용하여 제조한 고화제를 살포하여 혼합시켜 만들어진 고결토를 충진시켜 관을 보호할 수 있는 관보호층(300)과 고결토충진층(500)을 형성한다.

상기 관보호층(300)과 상기 고결토충진층(500)은 현장발생토에 현장발생토 중량비 대비 일반시멘트 2∼7%를 첨가하고 혼합교반한 후 수용성 파라핀을 이용한 고화제를 기계분무기를 이용하여 균일살포함과 동시에 균일혼합 및 교반시켜 만들어진 고결토를 이용하여 형성된다.

또한 상기 관보호층(300)과 고결토충진층(500)의 부드러운 작용과 각종 관의 충격예방을 위하여 상기 고결토를 만드는 과정에 있어서 시멘트 1∼2%와 함께 폐타이어를 잘게 부순 덩어리를 10∼50% 를 더 첨가시켜 만들며, 상기 바닥부가 불량지반일 경우는 시멘트 1∼2%와 함께 생석회 2∼5%를 더 첨가시켜 만든 고결토를 이용하여 형성되도록 한다.

상기와 같이 현장발생토가 불량하면 상기 현장발생토에 시멘트와 함께 생석회를 약간 투입, 혼합함으로 포졸란 반응을 일으켜 흙의 입자를 안정케한 후 특수 고화제를 혼합하여 다짐함으로 안정한 관보호층 및 기초지반을 형성할 수 있고, 관로의 충격예방을 위해 현장발생토에 폐타이어 박편을 함께 사용하여 시멘트와 혼합하고, 고화제를 살포하여 다짐 시공해 관로의 파손 및 함몰을 방지할 수 있다.

상기와 같이 형성된 관보호층(300) 및 고결토충진층(500)에 현장의 조건에 맞는 전압다짐을 하면 고화제의 특징인 고결력을 발휘케 하여 불투수력(10^-5cm/초 이하 ∼ 불투수)을 높여주고 충진층 상부로부터 관의 파손 및 함몰을 방지할 수 있도록 최소한의 일축압축강도를 갖게 하고 부득이 관의 파손 및 함몰로 인해 유출수가 발생되어도 관보호층 또는 충진층을 통과할시에는 흙의 자정능력에 의해 여과를 이룬것과 같이 1차로 걸려주는 역할을 할 수 있는 독특한 성능을 발휘하도록 한다.

특히, 하천변을 따라 부설되는 하수관로 및 관거 매설시공 조건 현장에서는 지하수의 유입이 절대과제임으로 본 방법을 시공함으로써 지하수 유입을 막고, 지반 침하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상기와 같이 현장조건에 따라 다져진 고결토충진층(500) 위에 다시 현장에서 발생한 흙으로 충진시켜 현장발생토충진층(600)을 이루고 다짐작업을 한 후 상기 현장발생토충진층(600) 위에 최종적으로 포장재 또는 도로층(700)을 만듦으로서 관매설공사는 마무리된다.

이하 본 발명이 상기한 목적을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시예를 설명하기로 한다.

(실시 예)

관을 매설하기 위한 터파기 공사후 발생한 현장발생토에 폐타이어를 잘게 부순 덩어리를 10 ∼ 50% 첨가하고 여기에 다시 시멘트 2∼7%를 첨가한 후 상기물을 충분히 혼합하여 혼합된 조성물에 대한민국 특허등록번호 제0211348호의 고형화를 촉진시킴과 동시에 방수효과를 얻을 수 있는 수용성 파라핀을 이용한 고화제를 기계분무기로 골고루 살포하면서 조성물과 고화제가 잘 섞이도록 충분한 교반 혼합 및 살포를 행한 후 조성된 고결토를 관로공사할 원지반토의 성상에 따라 10 ∼ 30cm 높이로 포설하고 하수관, 상수관 및 가스관 등 각종 관매설공사 시공지침에 충실하면서 흙의 다짐율에 의거 다짐을 주면 다음의 표 1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관보호층의 일축강도가 5 ∼15㎏/㎠ 이상 발휘하여 관로가 수압 및 토압에도 지장이 없으며, 또한 차량의 하중에도 충분한 지지력을 발휘하고 불투수력이 생겨 관로의 파손 및 함몰로 인해 하수가 누수되는 율인 투수계수 10^-5cm/초 이하 ∼ 불투수까지 형성되어 만일 누출되는 하수가 발생한다 하여도 기초 지반보호층의 두께에 따라 통과된 하수는 흙의 자정능력을 통해 하수가 아닌 무공해한 지하수로 변해서 누수됨을 알 수 있으며, 만일 불량지반일 경우에는 시멘트 2 ∼ 5%와 함께 생석회를 2 ∼ 5% 첨가하여 혼합하며, 흙의 입자를 안정케 하고 고화제를 살포하여 전압 다짐후 불량지반치환층을 형성할 수 있다.

현장발생토의 일축압축강도 및 투수계수에 대한 실험결과

양생일	압축강도(kg/㎠)	투수계수(cm/sec)
양생일	현장발생토	파라핀+시멘트	파라핀+시멘트
1	3.73	15.56	3.66 x 10^-8
7	4.42	17.20	7.32 x 10^-9
14	4.37	16.33	4.78 x 10^-9
28	4.58	18.54	4.71 x 10^-9

※ 실험조건 : 수용성파라핀 A형/시멘트/생석회/플라이애쉬 각각 5% 사용

※ 시료성형 : γ_dmax(다짐실험시 건조상태 최대밀도)의 95% / W_OMC(최적함수비)의 3% 습윤측

상기와 같이 현장발생토에 시멘트와 파라핀을 이용하여 제조된 고화제만 사용하여도 충분한 강도와 불투수력을 발휘할 수 있으나 각종 관로의 딱딱한 성질을 보호하기 위해 탄력성과 연성성분이 함유한 분쇄된 폐타이어 또는 폐비닐을 사용함으로써 관로의 파손을 방지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고, 함수비와 부피 비중에 의거 폐타이어의 첨가비율을 조절할 수 있고, 분쇄된 폐타이어 첨가율에 따라 관보호층의 탄력에 차이가 발생함을 알 수 있고, 가장 좋은 조건은 30 ∼ 50% 정도 첨가하여 사용할 때임을 알 수 있었다.

특히, 연약지반 지역에 관로공사를 시행할 경우에는 기초 말뚝공사등을 시공함으로 막대한 공사비를 투여하는 결과를 초래하였으나 본 방법으로 조성된 고결토를 30 ∼ 50cm 정도 기초지반층으로 시공하면 연약지반 개량의 효과가 나타나는 것을 알 수 있다. 연약지반 개량에는 기존의 소일(soil) 시멘트공법이 있는 것은 주지될 사항이며, 연약지반 개량공법으로 이용됨이 공지된 사항으로 이러한 공정에 본 공법 특유의 파라핀을 이용한 고화제를 첨가하여 고화제 특유의 고결을 발휘케 하여 흙과 시멘트 또는 생석회와 첨가되는 분쇄된 폐타이어 혹은 폐비닐의 고결을 유도하여 강도를 발휘케 하고 불투수력을 증진시킨 획기적인 방법임을 알 수 있다.

이상과 같이 각종 관로 매설시 되메우기할 때 사용되는 현장발생토를 본 방법처럼 조성하여 관보호층과 충진층을 같이 형성을 하면 초기 투자 및 공사비는 다소 증가되나 영구적인 관리측면에서 관로의 함몰 및 파손에 의한 유지관리비와 지하 용출수등 불명수의 유입으로 인해 하수처리장 유입물량이 20 ∼ 30% 이상 초과되어 유입됨으로서 하수처리장의 운전효율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던 것을 방지하고 시가지에는 부지면적의 협소로 인해 증설할 면적이 없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초과용량을 처리할 수 있는 비용이 절감되며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유입수질로 인해 자동화에 의한 운전과 유지관리를 할 수 있고 연약 지반일 경우에는 지반 치환층을 한 층더 부설하여 관로의 자중 및 하중에 의한 침하를 예방 할 수 있음으로서 충분한 보상효과를 가지는 관보호층 및 충진층 조성 방법임을 확인할 수 있다.

본 발명은 다양하게 변형될 수 있고 여러 가지 형태를 취할 수 있으며 상기 발명의 상세한 설명에서는 그에 따른 특별한 실시예에 대해서만 기술하였다. 하지만 본 발명은 상세한 설명에서 언급되는 특별한 형태로 한정되는 것이 아닌 것으로 이해되어야 하며, 오히려 첨부된 청구범위에 의해 정의되는 본 발명의 정신과 범위 내에 있는 모든 변형물과 균등물 및 대체물을 포함하는 것으로 이해되어야 한다.

이와 같이 본 발명에 의하면 상기와 같은 방법을 통하여 하수처리장의 처리효율을 도모하고 불명수의 유입과 관로의 파손 및 함몰로 인해 하수의 유출을 미연에 방지하여 지하수의 오염을 방지하여 생성에도 도움을 주며, 항구적으로 자연 환경을 보호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시공불량으로 인한 관로의 함몰이나 파손시에도 전압다짐과 고결력을 발휘한 관보호층 및 충진층 조성물은 쉽게 붕괴되지 않아 관로에 토사로 침적되는 형상을 방지하여 준설하여야 하는 필요성이 줄어들며, 고화된 관보호층은 구배가 확연하게 드러나 시공할 수 있으므로 역류 위험이 해소될 수 있다.

하수처리장이 지상에 설치되면 사고나 이상에 대비한 감시가 용이하고, 유지관리적인 측면에서 숙달된 인원들이 많이 확보되어 있는데 반해 지하에 매설된 관로는 감시, 점검등이 용이하지 않고, 사고나 이상이 발생하였을 경우 발견이 곤란할 뿐만 아니라 그 대처능력 또한 느릴 수 밖에 없는 실정이다.

또한 기능면에서 하수처리장 못지않게 중요하고 자체하수처리장 시설사업비 규모에서 40%정도 차지하는 등 하수관로 매설에도 상당한 주의를 요하는 공사로 확실한 시공으로 인해 부실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본 방법의 관보호층 및 충진층은 고결력에 의해 관로가 파손 또는 함몰시에도 관로에 토사의 유입이 거의없고 지하수 또는 불명수의 유입을 차단하여 하수처리장에 초과 유입되는 양을 차단하고 1년 또는 2∼3년 한번씩을 준설하는 주기를 줄일 수 있어 예산을 절감할 수 있고, 지반보호층을 형성시켜 주므로써 기초는 바닥의 일정한 구배를 주어 하수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여 관로에 고형물 및 퇴적물의 침적현상을 막아주고 부패한 퇴적물로 인한 악취발산을 줄여주는 탁월한 관보호층 및 충진층 조성방법이다. 또한 지하에 매설되는 타관류등(상수도, 통신, 가스)등 각 관마다 관충진층이 감싸주므로서 갖가지 저해요소가 해소됨을 알 수 있다.

이에 더하여 관로의 함몰 및 파손으로 인해 하수가 토양에 침투하여 주변 토양을 오염하여 지하수등 주변지역 환경오염의 주범으로 자리잡아 왔던 것에 대하여 방지할 수 있음으로 지하환경오염을 줄이고, 관보호층 및 충진층으로 감싸진 하수관로는 기존의 내구년한을 유지하면서도 더욱 견고한 보호를 받아 내구년한의 연장이 가능한 매우 유익한 발명임이 명백하다.

Claims

각종 목적의 매설관을 보호하기 위한 방법에 있어서,

일정깊이로 골이 만들어져 있고, 상기 골의 바닥부에는 매설될 관을 보호하기 위한 관보호층을 10∼30cm 이상 형성하고, 상기 관보호층의 상부에 배관을 착설연결하고, 상기 배관주위의 공간을 고결토로 채운 고결토충진층을 10∼30cm 이상 조성하고, 상기 고결토충진층 위에 현장발생토를 채워 현장발생토충진층을 형성시키고, 최종적으로 포장재나 도로층을 이루도록 구성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매설관의 보호층 조성방법.
청구항 1항에 있어서,

상기 고결토는 현장발생토의 중량비 대비 시멘트 2-7%를 첨가한 후 혼합된 조성물에 수용성 파라핀을 이용한 고화제를 기계분무기로 균일살포하면서 혼합 및 교반시킨 것을 특징으로 하는 각종 매설관의 보호층 조성방법.
청구항 1항에 있어서,

상기 바닥부가 불량지반시 현장발생토 중량비 대비 일반시멘트 2∼7%를 첨가하고 여기에 생석회 2∼5%를 혼합교반하여 흙의 입자를 안정케 한 후 상기 고화제를 살포하여 불량지반치환층을 형성하여 별도 지반개량공사의 필요가 없도록 하는 것이 특징인 매설관의 보호층 조성방법.
청구항 1항에 있어서,

상기 바닥부가 부드러운 작용과 충격예방이 필요시 현장발생토 중량비 대비 폐타이어를 잘게부순 덩어리를 10∼50%를 첨가하여 완충작용을 부여하는 관보호층과 고결토충진층을 형성하도록 하는 것이 특징인 매설관의 보호층 조성방법.
청구항 2항 내지 4항중 어느 한 항에에 있어서,

현장발생토의 중량비와 함수율에 따라 고화제 투입량을 2-10%를 첨가하여 투수계수 10^-5cm/sec ∼ 불투수까지 불투수력의 발휘능력을 조절토록 하는 것이 특징인 매설관의 보호층 조성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