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00053821A - 모기유충 및 깔다구 유충의 구제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모기유충과 깔다구유충을 구제하는 방법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일반명 데메포스(Temepos)를 주성분으로하고 여기에 유화제로 폴리옥시 에틸렌 피마자유 (Polyoxy ethylene Castor Oil)이 사용되고 용제로는 메틸 피로리돈(Methyl pyrolidone)으로 제제하여 사용함으로서 웅덩이등에 수서하는 무기 유충이나 깔다구 유충의 구제효과를 상승시키면서도 종래와 같은 수서 생물에 영향을 미치지 아니하여 생태계를 보호할 수가 있다.

Description

모기유충 및 깔다구 유충의 구제방법{.}

본 발명은 모기유충 및 깔다구 유충의 구제제(驅除劑)에 관한 것으로 특히 주위 환경에 영향을 미치지 아니하면서도 정화조, 깨끗한 물, 하수구, 더러운물, 오물 쌓인 물 또는 흐르는 물웅덩이등에 처리함으로서 모기의 유충이나 깔다구 유충을 구제하는 방법에 관한 것이다.

종래 모기유충 및 깔다구유충을 구제하기 위하여는 아래 식으로 표시되는 일반명 데메포스(Temepos),

화학명:0,0'-(thiodi-4,1-phenylene)-0,0,0',0'-tetramethyl bis (phosphorothioate)를 주성분으로하고 유화재로 폴리옥시 에틸렌 피마자유와 용제로 크실렌(Xylene:학명 Dimethylbenzene)을 사용하고 있었다.

그러나 상기한 용재로 사용되는 크실렌은 유독성으로 환경 오염은 물론 토양 및 생체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함은 재론의 여지가 없을 정도의 많은 연구 보고가 있다.

따라서 상기와 같은 유해성 때문에 환경부의 "유해 화학물질 관리법"에 의하여 유독물로 분류되어 있으며(유독물번호:97-1-275), 이에 의거 다른 종류의 안전한 용제로 대체해야하는 문제점이 있다.

한편, 1961년 이후 휴전선 가까이의 지역에서 많은 말라리아 환자가 발생하고 있는바, 이와 같은 매개 모기에 대한 방제사업으로 한동안 잠잠한 상태였으나 1995년 이후 급격히 말라리아 환자가 휴전선 가까이로 부터 특히 비무장지대 경계를 따라 동쪽으로는 강화군에서 화천군에 이르기 까지, 남쪽으로는 파주시와 일산지역 그리고 동두천과 의정부시 및 서울 북부 지역의 경계에 까지 확산되고 있는 추세이다. 이는 비무장지대 북쪽에서 1990년 이후 만성적인 식량부족과 가축 흡혈기 호기성 말라리아 매개 모기가 흡혈할 대상인 소와 돼지가 부족하여 남하하던중 소와 돼지대신 모기에 무방비 상태의 인간을 공격하여 발생되는 것으로 추측된다.

이미 알려져 있는바와 같이 모기는 3일 말라리아(Plasmodium vivax)를 옮기는 해충으로서 하수구와 같은 더러운 엉덩이물은 물론 정체된 상태의 물웅덩이등에 유충을 부화시키는 습성이 있다.

이와 같은 물 웅덩이에 상술한 약제와 유화제로되는 약제에 용재로 크실렌을 사용함으로서 환경 특히 수중 생물과 부근 토양에 악 영향을 주게된다.

본 발명은 상기와 같은 사정을 감안하여 오랜 동안의 실험과 연구를 거듭한 결과 제안되는 것으로 특히 약재에 의한 환경오염에 이상이 없고 화장품에 사용될 정도로 독성이 없는 아래 식으로 표시되는 메틸필로리돈(Methyl pyrolidone)을 크실렌 대신의 용제로 사용함으로서 살충력과 유해성을 개선할 수 있음을 발견한 것이다.

메틸 필로리돈의 화학식

특히 본 발명은 모기 및 깔다구 유충을 제거하는 것이기 때문에 약제 처리장소는 이들이 생할하고 있는 생태계 구성의 기본이 되는 물에 처리하여야만 하는 특성으로 미루어 수중 생태계에서 모기 및 깔다구 유충만을 효과적으로 구제하여야만 하며 또한 유충이외의 다른 수서 생물에는 절대 해가 없어야 하는 과제가 있다.

따라서 주성분인 테매포스의 효과와 유해성 검증이 필요할 뿐만 아니라 부성분인 용제의 살충력 및 유해성에 미치는 영향성을 확인해야하는 과제가 있다.

본 발명은 단기적인 검증을 위하여 국내 발생 빈도가 높은 일본 뇌염모기 및 지하집모기의 유충을 대상으로 하여 주성분인 테메포스 및 용제에 대한 살충력 실험을 하기 위하여 총 100중량부중 주성분으로 데모포스 20중량부에 유화제로는 폴리옥시 에틸렌 피마자유 50의 비율에 종래의 크실렌과 본 발명의 메틸 피롤리돈을 적량 첨가하여 조제함으로서 얻어진 제재를 물의 깊이 5Cm이하의 깨끗한 물과 물엉덩이, 하수구와 더러운 물 및 정화조 오물 쌓인 물, 물이 흐르는 도랑과 10Cm이하의 깨끗한물 논 및 물웅덩이와 하수구 및 더러운물, 정화조와 오물 쌓인 물과 물이 흐르는 도랑에 그리고 10Cm이상의 상기와 같은 조건에 따라 종래의 재제와 비기교실험했다.

이 시험에 있어서 유해성 영향력을 검증하기 위하여 붕어 및 잠자리 유충을 이용하여 시험했으며, 본 발명에서 권장 사용농도인 1, 2, 4ppm에서 각기 실시했다.

먼저 45X60X45Cm의 수조에 각각 지하집모기 유충, 일본뇌염모기 유충, 붕어 및 잠자리 유충을 넣고, 안정화시킨 다음 크실렌과 본발명 메칠피롤리돈으로 되는 각각의 유화제를 1, 2, 4ppm이되게 처리한 뒤 24시간 후에 치사율을 관찰 했다. 이와 같은 실험을 3회 반복하여 그 평균을 백분율로 환산했다.

아래 표1은 종래와 같은 크실렌을 용제로사용한 경우이며, 약품 처리 24시간 후의 치사율(%)이다.

아래 표2는 본 발명에 의거 용제로 메틸피로리돈을 사용한 경우이며 약품 처리 24시간 후 치사율(%)을 나타낸 수치이다.

상기 표에서 볼 수 있듯이 용제는 살충력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 같지 아은것 같으나 다소의 상승효과가 발견되었고, 표2의 결과에서 관찰되지 않았던 붕어 및 잠자리 유충의 치사현상이 표1의 농도 2, 4ppm의 조건에서 나타고 있는데 이는 주성분인 테메포스와는 별도로 부 성분인 용제로 사용된 크실렌에 의한 영향으로 사료되는 것이다.

이상 설명한 바와 같이 본 발명에 의하면 용제로 메틸피롤리돈을 사용함으로서 유충의 구제효과를 증대시키면서도 종래와 같은 수서 생물에 영향을 미치는바 없이 다른 수서 생태계를 보호하는데도 효과가 있음이 입증된 유효한 발명인 것이다.

Claims (1)

1. 모기 유충을 구제함에 있어서,

   주성분으로 테메포스로하고, 유화제로 폴리옥시 에틸렌 피마자유를첨가하며, 용제로 메틸 피롤리돈을 사용함을 특징으로하는 모기유충 및 깔다구유충의 구제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