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00001209A - 반도체를 이용한 치료기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신체의 부위에 흐르는 기력을 조절하여 신체의 기(氣)가 평형을 이루도록 하므로서 질병을 치료하도록 하는 반도체를 이용한 치료기에 관한 것이다.

한의학(동의학)과 중국의학의 이론은 근본적으로 기(氣)라는 것이 존재한다는 것을 전제로 하여 이루어진 것으로 한방에서는 인체의 기(氣)가 원활히 소통되지 않으면 병이 생기며, 질병이 생겼을 때에는 인체내의 기를 원활히 소통시킴으로서 질병을 치료하도록 하고 있다.

본 발명은 이와같은 신체의 기를 평정함에 있어 다이오드가 전기를 한쪽방향으로 흐르게 하는 성질에 따라 기의 흐름을 조절할 것이라는 판단아래 반도체를 이용하여 기의 흐름을 조절하도록 하므로서 신체의 부위에 흐르는 기력의 허실을 보사하여 기의 평형을 이루도록 하므로서 질병을 치료하도록 하는 반도체를 이용한 치료기에 관한 것으로 다수의 반도체 삽입공(120)이 천공된 원통몸체(100)에 일 방향성을 갖는 다이오드를 비롯한 반도체(300)를 태극음양의 원리와 복희씨의 8괘 방위도 원리에 의하여 배열하며 상기 반도체의 배열은 짝수개(2개, 4개, 6개, 8개, 10개, 12개,......)를 정방형 또는 원형의 폐곡형태로 하여 좌. 우 대칭을 이루도록 설치하되, 이때 상기 반도체의 방향을 일 측은 플러스방향으로 배열하고, 타측은 마이너스방향으로 배열하고, 후측을 각각 동일극성의 리이드끼리 상호 결선하여 인체내의 내기와 외부의 외기를 보사하여 인체내의 기력을 평정하도록 함을 특징으로 하는 것임.

Description

반도체를 이용한 치료기

본 발명은 신체의 부위에 흐르는 기력을 조절하여 신체의 기(氣)가 평형을 이루도록 하므로서 질병을 치료하도록 하는 반도체를 이용한 치료기에 관한 것이다.

한의학(동의학)과 중국의학의 이론은 근본적으로 기(氣)라는 것이 존재한다는 것을 전제로 하여 이루어진 것으로 한방에서는 인체의 기(氣)가 원활히 소통되지 않으면 병이 생기며, 질병이 생겼을 때에는 인체내의 기를 원활히 소통시킴으로서 질병을 치료하도록 하고 있다.

기(氣)는 인체내에서 경락을 따라 흐르기도 하지만, 외부의 기와 인체내의 기가 경혈을 통하여 유출입하기도 한다. 즉, 인체 외부의 기가 경혈을 통하여 들어오기도 하고, 또 인체 내부의 기가 경혈을 통해서 빠져나가기도 한다.

기가 이처럼 경혈을 통해 유출입할 때, 기는 어떤 형태로 유출입하는가? 이 문제에 대하여 명확한 설명이 없으나 한의학에서는 침을 이용하여 인체내의 기의 평형을 유지하도록 하여 치료를 해오고 있다.

한방에서 치료용으로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침술은 통상적으로 알려진 바와 같이 기의 흐름을 조절하도록 하는 것으로 신체의 경혈점에 침을 직접 자입하여 인체내의 기의 흐름을 조절하고 이로 인한 치료효과를 얻도록 하는 것이다.

침술에서는 침을 피부에 꽂은 상태에서 침을 우측으로 돌리면 사법치료(과다한 기를 억제하도록 하는 것)가 되고, 침을 좌측으로 돌리면 보법치료(모자라는 기를 보충하는 것)가 되어 치료 효과가 증대된다는 것만을 경험적으로 알고 사용해 왔을 뿐이다.

그러나 침술은 피시술자가 고통을 겪어야하므로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침의 대용품으로 개발된 것이 압봉이다.

이와같은 종래의 압봉은 작은 원판의 중앙부에 뾰쪽한 돌기나 돌기를 포함하는 동심원을 형성하여 압통점이나 경혈점에 자극을 주도록 하고 있다.

그런데 한방 이론에서는 상기한 바와 같이 "인체 내의 내기(內氣)가 일정한 경락을 따라서 흐른다."는 점을 전제로 할 뿐만 아니라 "인체내의 내기와 인체 밖의 외기(外氣)가 상호 감응한다"는 점을 전제로 한다.

따라서 종래의 전통적인 침술에서는 인체내의 내기의 흐름방향 및 기의 량을 조절하는 것과, 내기와 외기의 유출, 유입을 적절히 조절하는 것을 치료의 기본으로 삼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압봉은 인체내의 내기의 흐름을 조절하는데에만 주안점을 두었을 뿐 인체내의 내기와 인체 밖의 외기와의 관계라든지 기의 유출, 유입될 때 어떤 방향으로 흘러 들어가는지 등은 고려하지 않으므로서 충분한 효과를 기대할 수 없었다.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하여 본 출원인은 선출원 실용신안 제 93-24374호를 통하여 태극무늬형 압봉을 출원하여 이미 등록된 바 있다.

상기 선출원은 압봉 본체의 중앙에 중앙돌기부를 형성하고 주위 상부에 태극무늬의 태극돌기부를 형성하며, 또한 상기 태극돌기부의 태극무늬를 시계방향과 반시계방향으로 제작하므로서 보압용 압봉과 보사용 압봉을 각각 구분 사용하도록 한 것이다.

이와같은 태극무늬형 압봉은 중앙돌기부에 의해 압통점이나 경혈을 지압, 맛사지효과를 발휘함과 아울러 태극무늬를 타고 유출 혹은 유입되는 기가 모아지는 구심점 역할을 하도록 한 것인데 인체내의 기를 조절함에 있어서는 전문적인 지식이 요구되는바 상기 선출원은 허증과 실증을 구분하고 이에 따라서 보법용과 사법용 압봉을 구분해서 사용하여야 하므로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들이 사용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하여 본 출원인은 도 8에 도시된 바와 같은 형상의 양면 태극압봉을 제안하였다.

상기 양면 태극압봉은 본체(10)의 중앙에 무극의 중앙돌기(11)를 형성하고 상기 중앙돌기(11)의 주변에 중심으로 부터 일정한 거리를 두어 다수개의 상기 보법용 압봉(12)과 사법용 압봉(13)을 각각 절반씩 좌.우 대칭으로 배열 형성한 상측면과; 상기 상측면의 반대측 저면에도 상기 상측면과 반대로 다수개의 보법용 압봉(12)과 사법용 압봉(13)을 좌.우 대칭으로 배열 형성하여 구성되어 태극이론과 기(氣)에 관한 이론을 토대로 경혈 및 통증 부위에서 허증과 실증의 구분 없이 인체 안팎의 기(氣)가 자동적으로 유출입할 수 있도록 하므로서 사용하기 용이하게 한 것이다.

본 출원인은 다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침술에서 침을 회전시켜서 보사(補瀉)를 한다는 점 뿐만 아니라 태극기의 태극문양이 음과 양의 두 가지 기운이 반시계방향(좌측방향)으로 회전하는 형태라는 점에 착안하여 연구를 거듭한 결과, 기는 진행할 때 그대로 직진하는 것이 아니라 일 방향으로 선회하면서 앞으로 진행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태극이론에 의하면 인체내의 기(氣)는 외부의 기와 상호작용을 하는데, 이 때 외부의 기와 인체의 기는 회전하면서 유출입을 하게 된다.

기의 회전원리를 가장 단순하면서도 명확하게 나타낸 것이 도 5에 도시된 태극의 음양 문양이며, 이를 보다 더 정교하게 표현한 것이 도 6에 도시된 복희씨의 8괘 방위도이다.

그런데 사실상 기는 2차원의 평면 상태로만 회전하는 것이 아니고, 3차원의 공간형태로 회전하는 것이다.

따라서 상기 8괘 방위도를 3차원의 공간 상의 형태로 입체화시켜 이해하거나 표현할 수 있을 것이다. 태극기의 태극문양이 태극 이론을 2차원의 평면으로 표현한 것인데 비해, 상기 태극압봉은 태극이론을 2차원의 평면이 아니라 3차원에 가까운 반입체(半立體)의 형태로 표현한 것을 특징으로 한다.(즉 평면에 깔아놓은 태극기의 중앙부위를 약간 위로 들어올린 형태로 이해하면 된다.)

태극기의 태극문양이란 동양의 태극 이론을 가장 단순한 형태로 표현한 것이며, 8괘 방위도는 태극 문양에 있는 2가지 즉 음효와 양효를 3개씩 겹쳐서 나타난 8가지 형상(이를 '8괘'라 함.)의 상호관계를 가장 간단하게 도형화한 것으로서 동양사상의 핵심이 되는 기본 모형이다.

그런데 위 그림에 나타난 태극기의 태극 문양과 8괘 방위도는 깊이 있게 살펴보면 상호 공통점이 있다.

즉 상기 8괘 방위도에서 괘의 배열 순서를 잘 살펴보면 이는 태극 문양의 음과 양의 회전과 동일한 방향이며 동일한 형상이다. 결국 이 8괘 방위도는 음양에서 분화 발전된 8괘가 회전하는 형상을 단지 2차원인 평면 상태로 표현하여 이해한 것인 셈이다.

그러나 상기한 바와 같이 기(氣)란 2차원의 평면 상태로만 회전하는 것이 아니라, 3차원의 공간에서 입체적으로 회전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평면에 그려진 태극문양이나 8괘 방위도의 음양 배열 논리에 따라 다이오드를 그 평면 위에 그림과 같이 세워서 입체로 배열을 해 볼 수가 있는데 이렇게 하면 태극 이론을 단순히 x축과 y축의 2차원 평면이 아니라 x, y, z의 3축을 기본으로 하는 3차원 공간의 입체 형태로 구체화하는 셈이 된다.

다이오드를 위의 그림처럼 배열할 경우에 8괘 방위도의 1, 2, 3, 4위치에 배열된 다이오드를 통해서는 기가 인체 피부면에 유입되어 보법치료가 가능해지고, 그와 반대로 8괘 방위도의 5, 6, 7, 8위치에 배열된 다이오드를 통해서는 기가 인체 피부 면으로 부터 유출되어 사법 치료가 가능해지게 된다.

그런데 기는 항상 많은 쪽에서 적은 쪽으로 이동하는 성질이 있어서(이를 "엔트로피 현상"이라고 하며, 삼투압 현상도 엔트로피 현상의 범주에 속한다.) 4개씩 음양이 반대로 배열된 8개의 다이오드 조합은 피부 접촉면에서 자동적으로 기의 보사 작용을 하게 된다.

한편 대칭의 원형으로 배열된 다이오드 조합의 중앙 부위는 원형의 구멍을 뚫어서 주변에 있는 다이오드를 자체를 통과하여 유출입되는 기가 중앙으로 모여 흐를 수 있는 중앙 통로 역할을 하도록 한다. 이는 이론적인 면에서 볼 때, 태극 문양에서 중앙 지점만이 음도 양도 아닌 무극의 상태이기 때문이다.

이와같은 논리는 실제 검증을 거치지 않는 한 하나의 가설로 그칠 수가 있다. 그리하여 상기와 같은 논리를 토대로 한 시제품을 만들어 실제 임상 실험을 한 결과 상당한 치료 효과가 있음이 확인되고 있다.

따라서 본 발명은 이와같은 이론과 경험을 토대로 기의 흐름을 3차원의 입체적으로 파악하고 이에 적합한 구조의 도구를 안출하고자 본 발명을 제안하는 것이다.

기(氣)는 여러 가지 존재형태를 지닌 것으로 이와같은 기의 여러 가지 형태중 우리가 과학적으로 쉽게 검증하며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는 것이 전기(電氣)이다.(빛에도 우리가 직접 시각적으로 감지하지는 못하지만 엄연히 존재하는 적외선이나 자외선이 존재하는 것과 같은 사고의 폭을 확대할 필요성이 있음.)

전기에 대하여 특수한 기능을 수행하는 성질을 이용한 것이 다이오드와 같은 반도체로서 다이오드는 널리 알려진 바와 같이 전류를 일 방향으로만 도통되도록 하는 정류작용을 하므로서 이를 이용한 전자공학의 발전은 눈부시게 확대되고 있다.

한편, 생체내의 모든 기능은 매우 미세한 량에 의한 것이지만 대부분 전기적 특성에 의하여 근육이나 신경세포가 상호 신호를 전달하여 활동하고 있음은 널리 잘알려진 주지의 사실이다.

따라서 다이오드에 의한 인체내의 기의 흐름을 조절할 수 있다고 할 수 있다.

본 발명은 이와같은 신체의 기를 평정함에 있어 다이오드가 전기를 한쪽방향으로 흐르게 하는 성질에 따라 기의 흐름을 조절할 것이라는 판단아래 반도체를 이용하여 기의 흐름을 조절하도록 하므로서 신체의 부위에 흐르는 기력을 허실보사하여 기의 평형을 이루도록 하므로서 질병을 치료하도록 하는 반도체를 이용한 치료기를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도 1은 본 발명의 일 실시예 사시도.

도 2는 본 발명의 커버를 분리한 상태 분리사시도.

도 3은 본 발명의 내부구성을 보인 단면도로서,

(a)는 조립상태이고, (b)는 분리상태임.

도 4는 본 발명의 다른 실시예의 사시도로서,

(a)는 길게 리드봉이 연장된 상태의 조절장치이고,

(b),(c)는 손잡이부를 형성한 조절장치임.

도 5는 태극 문양도

도 6은 복희씨 8괘 방위도.

도 7은 8괘 방위도 위에 다이오드를 배열한 모양.

도 8은 양면 태극압봉의 구성을 보인 사시도.

〈도면의 주요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100: 원통몸체 110: 통기공(무극)

120: 삽입공 121: 걸림턱

200: 보호커버 300: 반도체(다이오드)

301,302:리이드 310: 접촉봉

311: 걸림부

상기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발명에서는 다수의 반도체 삽입공이 천공된 원통몸체에 일 방향성을 갖는 다이오드를 비롯한 반도체를 태극음양의 원리와 복희씨의 8괘 방위도 원리에 의하여 배열하며 상기 반도체의 배열은 짝수개(2개, 4개, 6개, 8개, 10개, 12개,......)를 정방형 또는 원형의 폐곡형태로 하여 좌. 우 대칭을 이루도록 설치하되, 이때 상기 반도체의 방향을 일 측 플러스방향으로 배열하고, 타측은 마이너스방향으로 배열하고, 후측을 각각 동일극성의 리이드끼리 상호 결선하여 인체내의 내기와 외부의 외기를 보사하여 인체내의 기력을 평정하도록 함을 특징으로 하는 것이다.

이하 첨부된 도면에 의거하여 본 발명의 실시예를 보다 상세히 설명한다.

도 1은 본 발명의 일 실시예를 도시한 사시도이고 도 2는 보호커버(200)를 분리한 분리상태 사시도로서 원통몸체(100)의 중앙에는 통기공(110)이 형성되고 둘레에는 다수의 접촉봉(310)이 돌출 설치되며, 보호커버(200)에 의해 씌워져 있다.

상기 원통몸체(100)의 다수의 반도체 삽입공(120)이 천공된 원통몸체(100)에 일 방향성을 갖는 다이오드를 비롯한 반도체(300)를 음양의 원리와 복희씨의 8괘 방위도 원리에 의하여 배열하며 상기 반도체(300)의 배열은 짝수개를 정방형 또는 원형의 폐곡형태로 하여 좌. 우 대칭을 이루도록 설치한다.

이때, 상기 반도체(300)의 방향을 일 측 플러스방향으로 배열하고, 타측은 마이너스방향으로 배열한 다음, 후측을 각각 동일극성의 리이드(301)끼리 상호 결선하여 준다.

상기 반도체(300)를 배열하는 원통몸체(100)는 절연체의 재질로 형성하며 상. 하방향으로 천공된 다수의 반도체 삽입공(120)을 통하여 접촉봉(310)을 삽입하고, 상기 접촉봉(310)에 반도체(300)의 일 측 리이드(302)를 삽입하여 후측의 리이드선(301)을 각각 동일극끼리 결선하고, 외측에는 보호커버(200)를 씌워 구성된다.

상기 후측 리이드선(301)은 결선을 하지 않아도 유사한 효과가 있어 다른 실시예로는 결선을 하지 않을 수도 있다.

상기 접촉봉(310)은 이탈이 방지되도록 걸림부(311)가 형성되어 원통몸체(100)의 걸림턱(121)에 걸리도록 하며, 상기 원통몸체(100)의 중앙에는 통기공(110)이 천공되어 있다.

상기 통기공(110)은 태극의 중앙부로서 음도 아니고, 양도 아닌 무극의 상태이다.

도 4는 본 발명의 실시예로서 사용처에 적합하게 변형한 형태를 도시한 것으로 접촉봉(310)의 길이를 길게 하거나 손잡이부(210)를 별도로 형성하여 준 것이다.

이와같은 구성으로 된 본 발명의 원리를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도 5에 도시된 바와 같이 평면에 그려진 태극문양이나 도 6에 도시된 8괘 방위도의 음양 배열 논리에 따라 다이오드를 배열한다.

도 7에 도시된 바와 같이 다이오드(300)의 배열방법은 태극 이론을 단순히 x축과 y축의 2차원 평면이 아니라 x, y, z의 3축을 기본으로 하는 3차원 공간의 입체 형태로 구체화하는 셈이 된다.

다이오드를 위의 그림처럼 배열할 경우에 8괘 방위도의 1, 2, 3, 4위치에 배열된 다이오드를 통해서는 기가 인체 피부면에 유입되어 보법치료가 가능해지고, 그와 반대로 8괘 방위도의 5, 6, 7, 8위치에 배열된 다이오드를 통해서는 기가 인체 피부 면으로 부터 유출되어 사법 치료가 가능해지게 된다.

한편 대칭의 원형으로 배열된 다이오드 조합의 중앙 부위는 원형의 구멍을 뚫어서 주변에 있는 다이오드를 자체를 통과하여 유출입되는 기가 중앙으로 모여 흐를 수 있는 중앙 통로 역할을 하도록 한다.

이는 이론적인 면에서 볼 때, 태극 문양에서 중앙 지점만이 음도 양도 아닌 무극의 상태이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구성되는 본 발명은 신체의 어떤 부분에 접촉했을 경우 반도체(다이오드)(300)의 흐름방향에 따라 보법용과 사법용으로 구분 형성되어 인체의 기의 흐름을 조절하도록 하는 것이다.

즉 다이오드의 마이너스 부분인 캐소드 부분을 실증(實症)인 혈자리에 연결하면 몸에서 기가 빠져나가서 실증의 질병이 치료되게 되며, 반대로 다이오드의 플러스부분인 애노드 부분을 허증(虛症)인 자리에 연결하면 기가 몸속으로 들어가서 허증의 질병이 치료된다.

이와같은 본 발명은 기를 한쪽 방향으로만 흐르게 하는 다이오드의 성질이 침술에서 중시하는 허실보사(虛實補瀉)를 가능하게 하기 때문에 외기를 유입하도록 하거나 인체내의 과한 내기를 유출시키도록 하므로서 인체내에 적정의 기를 유지하여 균형을 이루도록 하므로서 신체의 대사를 원활히 하도록 하는 것이다.

Claims (3)

1. 다수의 반도체 삽입공(120)이 천공된 원통몸체(100)에 일 방향성을 갖는 다이오드를 비롯한 여러 가지 종류의 반도체(300)를 음양의 원리와 복희씨의 8괘 방위도 원리에 의하여 배열하며 상기 반도체(300)의 배열은 짝수개(2개, 4개, 6개, 8개, 10개, 12개,......)를 정방형 또는 원형의 폐곡형태로 하여 좌. 우 대칭을 이루도록 설치하되, 이때 상기 반도체(300)의 방향을 일 측 플러스방향으로 배열하고, 타측은 마이너스방향으로 배열하고, 후측을 각각 동일극성의 리이드(301)끼리 상호 결선하여 줌을 특징으로 하는 반도체를 이용한 치료기.
2. 제 1 항에 있어서,

   상기 반도체는 다이오드로서, 이를 배열하는 원통몸체(100)는 절연체의 재질로 형성하며 상. 하방향으로 천공된 다수의 반도체 삽입공(120)을 통하여 접촉봉(310)을 삽입하고, 상기 접촉봉(310)에 반도체(300)의 일 측 리이드(302)를 삽입하여 후측의 리이드선(301)을 각각 동일극끼리 결선하고, 외측에는 보호커버(200)를 씌워 구성됨을 특징으로 하는 반도체를 이용한 치료기.
3. 제 2 항에 있어서,

   상기 접촉봉(310)은 이탈이 방지되도록 걸림부(311)가 형성되어 원통몸체(100)의 걸림턱(121)에 걸리도록 하며, 상기 원통몸체(100)의 중앙에는 통기공(110)이 천공됨을 특징으로 하는 반도체를 이용한 치료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