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9990078959A - 딸기『공중채묘』방식에 의한 자묘 삽목시 발근율 향상 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딸기 조직배양묘의 대량증식시 무병성 유지를 위해서 『공중채묘』 방식에 의한 자묘 증식이 필수적 과제이나 그동안 채묘한 자묘의 발근율이 낮아 실용화하는데 어려움이 있던 것을 딸기 삽목상의 물리성, 조도, 상대습도등 발근에 필요한 환경조건을 개선하여 획기적으로 발근율을 향상시키는 새로운 기술을 개발한 것이다.

삽목상의 물리성은 고상(固相) 25%, 기상(氣相) 50%, 액상(液相) 25%가 유지되도록 인공상토(人工床土)를 제조 3cm이상의 두께로 깐다음 햇빛 투광량이 3만 Lux 내외가 되도록 차광을 실시하고, 상대 습도는 90%이상이 되도록 분무처리하여 발근율을 98%이상 향상시킬수 있는 방법이다.

금후 딸기 재배농가에 조직배양한 무병 우량묘를 대량생산 보급하는데 필수적인 실용 기술로 이용될 것이다.

Description

딸기『공중채묘』방식에 의한 자묘 삽목시 발근율 향상 방법{.}

딸기의 자묘 증식은 런너를 무가식육묘하는 방법이 대부분이나 바이러스, 탄저병, 선충등 각종 병해충의 감염으로 생산성이 낮아지는등 재배 농가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어 병해충이 감염되지 않은 무병묘를 보급하기 위한 방법으로 조직배양묘를 이용하고 있으나 조직배양묘의 대량 증식과 무병성의 지속적 유지를 위하여는 『공중채묘』방식에 의해 증식된 런너를 채취 삽목을 해야되나 그동안 삽목묘의 발근율이 극히 낮아(40%수준) 실용화 하는데 어려움을 격고 있어 비닐폿트나 상자를 이용하여 뿌리 내림을 하는 등 『공중채묘』 방식의 본 취지를 살리지 못한 비능률적 방법을 이용하고 있었음

본 발명은 전국 재배면적의 13%을 점하는 790ha에 이르는 논산 딸기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하여 무병 우량묘 보급이 선결 과제이므로 가장 합리적인 『공중채묘』 방식에 의해 증식된 런너를 삽목하여 발근을 시켜야 하는데 현재까지는 발근율이 극히 부진(40%수준)함으로 새로운 발근 기술을 개발하여 조직배양된 무병묘를 대량증식 보급 딸기 재배농가의 생산성 증대와 소득 향상에 기여하고자 하였다.

기술적 과제로는 삽목상에서 사용하게 되는 상토의 물리성 구성과 적정 조도, 적정 상대 습도등을 구명 삽목묘의 발근율을 향상시킬수 있는 방법이다.

일반적인 작물재배에 적합한 물리성 구조는 고상(固相) 50%, 기상(氣相) 25% 액상(液相) 25%이나, 딸기 삽목상토(揷木床土)의 물리성 구조는 고상 25%, 기상 50% 액상 25%의 구조로 형성시키는 것이 발근율을 높일수 있는 가장 적정한 구조이다.

따라서 적정한 물리성 구조를 갖는 삽목상토를 조제하는 방법은 펄라이트 40% 피트모스 40%, 질석분말 20%의 비율로 혼합하여 토양의 물리성을 개선하고 삽목상의 상토 두께는 최소 3cm이상으로하여 발근 부위의 물리성 구조를 조성해 주어야 한다.

또한 딸기 삽목 시기인 6월∼8월의 노지 조도는 8만∼12만 Lux이나 삽목상의 적정온도 유지와 수분 증발량을 최소화 시키기 위하여 햇빛가림이 필요하다.

햇빛가림은 비닐하우스의 높이가 측고 2m, 동고 3.5m인 경우 차광율이 70%수준인 차광망을 비닐하우스 외부에 피복하고 활대를 이용 60cm내외의 높이에 부직포(80g/㎡)를 덮어 삽목상의 조도가 3만 Lux내외가 유지되도록 하여야 한다.

적정 상대 습도는 삽목직후부터 뿌리내림 상태이전까지 (약 10일간) 삽목상의 상대 습도가 90%이상이 유지되도록 관리를 해야 한다.

삽목상의 상대 습도를 높이는 방법은 분무기를 이용 분무처리를 하게 되는데 분무횟수, 분무수량(水量)은 기상 상태에 따라 차이가 있다. 즉 강우시에는 분무를 하지 않아도 되나 쾌청일을 기준할 때 1일 1㎡당 1ℓ의 물을 삽목상과 피복된 부직포에 분무하게 되며 분무 횟수는 3~4회로 나누어 실시한다.

이상에서 서술한 바와 같이 딸기의 런너를 발근되지 않은 상태에서 채묘 삽목시 발근율을 높이는 방법으로

첫째 삽목상의 물리성은 산소와 수분공급이 용이하도록 무균인공상토의 사용

둘째 적정 조도를 맞추기 위한 차광망을 설치

셋째 조도와 습도 유지을 위한 부직포를 피복

넷째 상대 습도가 90%이상 유지되도록 수시 분무을 해야 한다.

이와 같은 삽목상의 환경관리를 실시할 경우 발명자가 실험한 바로는 일반적 방법인 밭흙에 삽목 관수만을 실시하는 경우에는 발근율이 40%수준이었으나 상술한 방법으로 개선할 경우 발근율을 98%이상 높일수 있었다.

따라서 금후 조직배양에 의한 무병 딸기묘를 대량생산 하는데 있어서 『공중채묘』 방식의 발근율 저하로 걸림돌이 되었던 삽목묘의 발근율을 향상 시킬수 있는 새로운 기술을 개발함으로써 딸기재배 농가의 소득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 된다.

Claims (1)

1. 『공중채묘』 방식에 의한 딸기육묘의 대량생산을 위하여 딸기 런너를 채취 발근시 발근율이 극히 부진(40%수준)하여 본 재배 방식의 근본 취지를 살리지 못하고 어려움을 겪던중 발근율을 98%이상 향상시킬수 있는 새로운 기술 개발 내용은 발근에 필요한 환경조성 방법으로 삽목상토의 물리성(三相)을 고상 25%, 기상 50%, 액상 25%로 구성하기 위하여 펄라이트 40%, 피트모스 40%, 질석분말 20%를 혼합 최소 3cm이상의 두께로 삽목상을 만들고 삽목상의 햇빛 투광량은 차광율 70%의 차광망과 80g/㎡두께의 부직포를 이용 조도를 3만 Lux내외로 하고 삽목상의 상대습도는 90%이상 유지되도록 분무 살수 처리하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