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9990075975A - 대나무를 이용한 건축물 내,외장재용 패널(pannel)의 제조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자연생 대나무를 건축물의 내,외장재로 사용할 수 있도록 패널로서 제조하여 건축물의 벽체에 시공토록 함으로써 양호한 내구성과 방음, 단열효과는 물론이고, 건축물의 내,외장에 따른 장식효과을 향상시키도록 하는 대나무를 이용한 건축물의 내,외장재의 패널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 이는 일정크기로 재단된 판체형의 베이스 판과, 베이스 판의 일측 길이와 동일하게 절단된 통대나무 및 보조 통대나무를 준비하는 제1공정과; 상기 통대나무 소재의 절반을 절단기구들을 이용하여 길이방향으로 쪼개어 반토막 대나무소재로 가공함과 동시에 절단면을 평면이 유지되도록 연마가공하는 제2공정과; 과수표백제와 염색제를 넣은 물속에 통대나무 소재와 보조 통대나무를 넣고, 100℃ 이상의 온도에서 약 20 - 40분 가량 끓임으로써 가공된 대나무소재들을 살균 및 표백시킴과 동시에 염색하는 제3공정과; 상기 공정이 이루어진 소재들을 직사광선이 들지 않는 조건하에서 충분히 건조하는 건조공정의 제4공정과; 상기 베이스 판의 일측 표면상에 고정부재를 이용하여 반토막 대나무소재를 등간격으로 나란히 접착고정함과 동시에 상기 각 반토막 대나무소재들의 사이에 보조 통대나무를 접착고정하는 제5공정과; 상기 베이스 판에 고정된 반토막 대나무소재 및 보조 통대나무의 표면에 코팅제로서 코팅처리하는 제6공정을 통해 건축물 내,외장재의 패널을 제조토록 하는 구성이다.

Description

대나무를 이용한 건축물 내,외장재용 패널(Ｐａｎｎｅｌ)의 제조방법

본 발명은 대나무를 이용한 건축물 내,외장재용 패널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 더욱 상세히는 자연생 대나무를 건축물의 내,외장재로 사용할 수 있도록 패널로 제조하여 벽체에 시공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건축물 벽체의 양호한 내구성과 방음, 단열효과는 물론이고, 뛰어난 장식효과를 갖도록 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건축물의 벽체는 건축물에 따라서 여러 가지 형태로 구축되는 것이나, 대체적으로 콘크리트로서 벽체를 구축한 다음, 이의 내,외부면에 별도의 내장재 및 외장재를 시공하여 마감처리를 하고 있는 것이었다.

이러한 건축물의 내,외장재들은 무엇보다도 방음, 방수, 단열 등의 기능을 갖도록 하는 것도 중요한 것이나, 장식적인 기능과 더불어 외장재의 경우에는 외기온도의 변화에 강하면서도 미적인 기능을 갖도록 하는 것도 매우 중요한 것이다.

따라서, 주택과 같은 소형의 건축물일 경우에는 대부분 외벽을 미장처리하거나 도색을 하는 것이 일반화되어 있고, 좀더 고급적인 건축물일 경우에는 대리석과 같은 자연석이나 장식용의 목재판넬 등을 부착시공하고 있는 것이었다.

그러나, 이와 같이 콘크리트로 이루어지는 소형건축물의 외벽을 미장처리하거나 도색하는 것은 장식적인 외관이 좋지 못한 단점이 있고, 대리석이나 장식용 목재판넬 등으로 부착시공하는 방법은 그 시공방법이 어렵고 힘들뿐만 아니라 자재의 비용과 시공에 따른 시공비가 막대하게 소요되는 등의 문제점이 있는 것이었다.

또한, 근래에는 목재만을 순수하게 사용하여 건축토록 하는 조립식 목재주택들이 많이 건축되고 있으며, 이러한 조립식 목재의 건축물일 경우에는 벽체를 목재로 시공함에 따라 벽체 그 자체를 내, 외장재로 적용하는 것이 특징인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목재 건축물일 경우에도 건축물의 내,외벽이 목재가 갖는 재질로 인해 장식적인 효과는 충분히 가질지라도 시공에 따른 막대한 시간과 경비가 소요됨은 물론 과다한 인력이 소모되는 등의 문제점이 야기되었을 뿐만 아니라 매우 고가임으로써 건축비가 막대하게 소요되는 등의 단점이 있는 것이었다.

본 발명의 상기와 같은 문제점을 고려하여 이루어진 것으로 그 목적은 자연생인 대나무를 건축물의 내,외장재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대나무가 갖는 독특한 성질을 최대한 살려, 건축물 벽체의 단열, 방음, 방수 기능을 향상시키면서도 건축물의 장식적인 효과를 향상시키도록 하는 대나무를 이용한 건축물 내,외장재용 패널의 제조방법을 제공함에 있다.

본 발명의 다른 목적은 상기 제조방법에 의해 제조되는 대나무를 이용한 건축물 내,외장재용 패널을 제공함에도 있다.

이러한 목적은 새로운 형태의 건축물 내,외장재를 제공함으로써 달성되는데, 즉 건축물 벽체의 내,외벽면에 시공이 가능하도록 일정크기의 베이스 판을 구비함과 동시에 이의 베이스 판의 외표면상에는 가공된 자연생 대나무를 부착하여 완성된 하나의 내,외장재용 패널로 구성함으로써 건축물의 내,외벽에 간편하게 시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특징인 것이다.

도 1은 본 발명에 의해 제조되는 물품의 전체적인 구성을 보인 사시도

도 2는 본 발명 도1의 평면구성도.

도 3은 본 발명의 다른 실시예에 따른 구성을 보인 평면구성도.

도 4 내지 도 8은 본 발명의 또다른 실시예에 따른 구성을 보인 평면구성도.

도 9는 본 발명에 적용되는 통대나무의 구조를 보인 구성도.

도10는 본 발명에 따른 가공된 반토막 대나무소재를 보인 구성도 .

도11은 본 발명에 따른 제조공정도를 나타낸 블록도.

*도면의 주요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100:패널 10:베이스 판

20:통대나무 소재 30:반토막 보조대나무

31:보조 통대나무 32:반토막 보조대나무

본 발명의 건축물 내,외장재 패널은 자연생 대나무를 채취하여 이를 적정길이로 절단하여 대나무소재로 준비하고, 이는 끓는 물속에서 살균 및 염색의 공정을 마친후 가공하여서 판체형으로 이루어지는 베이스 판에 접착제 등의 고정부재로 부착고정하여 하나의 건축물 내,외장재의 패널로 제조토록 함에 의한다.

따라서, 이러한 건축물 내,외장재용 패널은 경량화를 실현하게되어 간단하고도 손쉬운 방법으로 건축물의 벽체에 시공할 수 있는 등 그 시공성의 향상과 더불어 대나무가 갖는 고유의 특성에 따른 뛰어난 단열, 방음, 방수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고, 또한 대나무가 갖는 미적인 장식성의 향상을 도모할 수가 있게 된다.

이하, 본 발명에 따른 제조공정 및 그 물품의 구성에 따른 실시예를 첨부한 도면에 의하여 상세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실시예 ＃1

제1공정(소재준비공정) : 축조하고자 하는 건축물의 규모에 맞게 톱등과 같은 절단기구를 이용하여 임의 크기의 대략 사각형상으로 재단함과 동시에 가장자리 및 외표면 등을 가공한 판체형의 베이스 판(10)과, 지름 약 3 - 10Cm 크기내의 통대나무들을 상기 베이스 판(10)의 길이에 맞게 톱등과 같은 절단기구를 이용하여 재단한 통대나무 소재(20)와, 지름이 약 5Cm이하인 통대나무를 동일길이로 절단한 보조 통대나무소재(31)를 준비한다.

상기 베이스 판(10)은 목재재질 또는 합성수지 등의 여러 가지 재질로 이루어진 것들을 사용하여도 무방하다 하겠으나, 더욱 바람직하게는 목재재질로 이루어진 베이스 판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할 것이다.

제2공정(대나무 가공공정) : 상기와 같은 통대나무 소재(20)의 절반을 절단칼과 같은 절단기구들을 이용하여 길이방향으로 쪼개어 반토막 대나무소재(30)로 가공함과 동시에 이의 외표면 및 절단면들을 대패 등의 공구를 이용하여 평면이 유지되도록 깨끗히 연마가공한다.

제3공정(대나무 살균 및 염색공정) : 과수표백제와 염색제를 넣은 물속에 대나무소재(30)와 보조 통대나무소재(31)를 넣고, 100℃ 이상 온도에서 약 20 - 40분 가량 끓임으로써 대나무를 살균 및 표백시킴과 동시에 외표면을 염색처리한다.

이때, 상기 과수표백제로 살균처리한 것은 대나무가 건조되면서 갈라지거나 좀,곰팡이 등으로 부터 보호토록 하기 위한 것이고, 염색은 외관을 미려하게 하기 위한 것으로, 사용자의 선택에 의해 공지된 임의의 염색제를 선택적으로 첨가하여 사용할 수 있다.

제4공정(건조공정) : 상기와 같이 살균 및 염색공정이 완료된 대나무소재(30)와 보조 통대나무소재(31)를 직사광선이 들지 않는 조건하에서 충분히 건조토록한다.

제5공정(대나무소재 접착공정) : 상기 베이스 판(10)의 일측 표면상에 접착제, 못, 고정핀 등과 같은 고정부재를 이용하여 반토막 대나무소재(30)를 나란히 등간격으로 접착고정하되, 상기 대나무소재(30)의 절단면이 베이스 판(10)에 접착되도록 고정하고, 상기 반토막 대나무소재(30)의 각 사이에는 지름이 약 5Cm이하인 비교적 작은 크기의 보조 통대나무소재(31)를 접착고정한다.

이때, 상기 보조 통대나무소재(31)는 베이스 판(10)에 나란히 부착되는 반토막 대나무소재(30)들 사이의 공간부를 커버하는 기능을 가지면서도 장식에 따른 입체감을 갖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제6공정(마무리공정) : 상기 제5공정에서와 같이 베이스판(10)의 일측 표면에 반토막 대나무소재(30) 및 보조 통대나무소재(31)를 전부 부착고정시킨 상태에서 표면을 코팅제로서 코팅처리하여 건축물 내,외장재의 패널(100)을 제조완료하는 것이다.

실시예 ＃2

제1공정(소재준비공정) : 축조하고자 하는 건축물의 규모에 맞게 톱등과 같은 절단기구를 이용하여 임의 크기의 대략 사각형상으로 재단함과 동시에 가장자리 및 외표면 등을 가공한 목재재질의 베이스 판(10)과, 지름 약 3 - 10Cm 크기내의 통대나무들을 상기 베이스 판(10)의 길이에 맞게 톱등과 같은 절단기구를 이용하여 재단한 통대나무 소재(20)와, 지름이 약 5Cm이하인 통대나무를 동일길이로 절단한 보조 통대나무 소재(31)를 준비한다.

제2공정(대나무 가공공정) : 상기와 같은 통대나무 소재(20)의 절반을 절단칼과 같은 절단기구들을 이용하여 길이방향으로 쪼개어 반토막 대나무소재(30)로 가공함과 동시에 이의 외표면 및 절단면들을 평면이 유지되도록 개끗히 연마가공한다.

제3공장(대나무 2차가공공정) : 상기와 같이 1차가공된 반토막 내나무소재(30) 및 보조 통대나무 소재(31)의 외표면을 산소용접용 토오치 등의 가열기구를 이용하여 연소시킴으로써 특이한 무늬모양으로 가공함과 동시에 임의의 무늬모양을 형성시킨다.

제4공정(대나무 살균 및 염색공정) : 과수표백제와 염색제를 넣은 물속에 대나무소재(30)와 보조 통대나무 소재(31)를 넣고, 100℃ 이상 온도에서 약 20 - 40분 가량 끓임으로써 대나무를 살균 및 표백시킴과 동시에 외표면을 염색처리한다.

제5공정(건조공정) : 상기와 같이 살균 및 염색공정이 완료된 대나무소재(30)와 보조 통대나무 소재(31)를 직사광선이 들지 않는 조건하에서 충분히 건조토록한다.

제6공정(대나무소재 접착공정) : 상기 베이스 판(10)의 일측 표면상에 접착제, 못, 고정핀 등과 같은 고정부재를 이용하여 반토막 대나무소재(30)를 나란히 등간격으로 접착고정하되, 상기 대나무소재(30)의 절단면이 베이스 판(10)에 접착되도록 고정하고, 상기 반토막 대나무소재(30)의 각 사이에는 지름이 약 5Cm이하인 비교적 작은 크기의 보조 통대나무 소재(31)를 접착고정한다.

제7공정(마무리공정) : 상기 제5공정에서와 같이 패널(10)의 일측 표면에 반토막 대나무소재(30)를 전부 부착시킨 상태에서 표면을 코팅제로서 코팅처리하여 건축물 내,외장재의 패널(100)을 제조완료하는 것이다.

실시예 ＃3

제1공정(소재준비공정) : 실시예 #1 #2에서와 같이 절단기구를 이용하여 일정한 크기로 재단함과 동시에 가장자리 및 외표면 등을 가공하여 된 목재재질의 베이스 판(10)과, 지름 약 3 - 10Cm 크기내의 동일한 크기의 통대나무들을 상기 베이스 판(10)의 길이에 맞게 절단기구를 이용하여 재단한 통대나무 소재(20)와 지름이 약 5Cm이하인 통대나무를 동일길이로 절단한 보조 통대나무 소재(31)를 준비한다.

제2공정(대나무 가공공정) : 상기와 같은 통대나무 소재(20)와 보조 통대나무 소재(31)의 절반을 절단칼과 같은 절단기구들을 이용하여 길이방향으로 쪼개어 반토막 대나무소재(30) 및 반토막 보조 대나무소재(32)로 가공함과 동시에 이들의 절단면들을 평면이 유지되도록 개끗히 연마가공한다.

제3공정(대나무 살균 및 염색공정) : 과수표백제와 염색제를 넣은 물속에 대나무소재(30)와 반토막 보조 대나무소재(32)를 넣고, 100℃ 이상 온도에서 약 20 - 40분 가량 끓임으로써 대나무를 살균 및 표백시킴과 동시에 외표면을 염색처리한다.

제4공정(건조공정) : 상기와 같이 살균 및 염색공정이 완료된 대나무소재(30)와 반토막 보조 대나무소재(32)를 직사광선이 들지 않는 조건하에서 충분히 건조토록한다.

제5공정(대나무소재 접착공정) : 상기 베이스 판(10)의 일측 표면상에 고정부재를 이용하여 반토막 대나무소재(30)를 나란히 고정하되, 상기 대나무소재(30)의 절단면이 베이스 판(10)에 접착되도록 고정하고, 상기 반토막 대나무소재(30)의 각 사이에는 지름이 약 5Cm 이하인 통대나무를 절반으로 쪼갠 반토막 보조 대나무소재(32)를 그 등이 외부로 노출되는 상태나 또는 그 반대방향, 즉 배면이 외부로 노출되는 상태로 부착시공한다.

제6공정(마무리공정) : 상기 제4공정이 완료된 상태에서 외표면을 코팅제를 사용하여 코팅처리하여 건축물 내,외장재의 패널(100)을 제조완료하는 것이다.

실시예 ＃4

상기 실시예들에 있어서, 가공된 통대나무 소재(20)를 베이스 판(10)의 일측 표면상에 나란히 접착고정하며, 상기 접착되는 통대나무 소재(20)들의 사이에는 지름이 약 5Cm 이하인 다른 보조 통대나무 소재(31)나 또는 길이방향으로 절반이 쪼개진 반토막 보조대나무소재(32)들을 전술한 실시예와 동일한 방법으로 부착한 후 마무리공정으로서 제조완료하게 되는 것이다.

상기와 같은 제조공정에 의해 제조되는 건축물 내,외장재의 패널(100)은 첨부도면의 도 1 내지는 도 8 에서 보는 바와 같은 건축물 내,외장재의 패널(100)로 제조될 수 있다.

먼저, 첨부된 도면의 도1 및 도2에서 나타낸 건축물 내,외장재의 패널(100)은 본 발명의 제조방법에 의해 제조되는 것으로써, 이는 베이스 판(10)의 일측면상에 반토막 대나무소재(30)가 연속적으로 나란히 접착 고정되면서도 이들 사이에는 보조 통대나무(31)가 접착고정됨으로써 전체적으로 하나의 완성된 패널(100)을 이루게 된다.

따라서, 건축물의 벽체를 구축한 다음, 상기한 패널(100)을 이용하여 건축물 벽체의 내,외표면에 부착시공함으로써 건축물의 내,외장재로 사용하게 되는 것이다.

또한, 첨부된 도면의 도3 및 도4에서는 베이스 판(10)의 일측면상에 나란히 부착된 반토막 대나무소재(30)들의 각 사이에 반토막 보조 대나무소재(32)가 부착구비되며, 이때 상기 반토막 보조 대나무소재(32)는 등 부분이 외부로 노출되는 상태로 구비되거나 또는 절단면이 외부로 노출되는 상태로 구비된다.

또한, 첨부된 도면의 도5 내지 도7에서는 상기 반토막 대나무소재(30)를 사용하지 않고 통대나무(20)를 그대로 가공하여 이를 직접 베이스 판(10)에 부착구비하는 것으로, 즉, 통대나무(20)를 베이스 판(10)의 일측표면에 나란히 부착고정함과 동시에 상기 통대나무(20)의 사이에는 보조 통대나무(31)을 접착고정하거나 또는 반토막 보조대나무(32)를 접착고정하되, 그 등면이 외표면으로 노출되게 하거나 또는 절단면이 외부로 노출되게 구비하는 것이다.

또한, 이러한 구성외에도 첨부된 도면의 도8에서 보는 바와 같이 하나의 베이스 판(10)내에 일정길이를 가지는 통대나무(20)나 또는 반토막 대나무소재(30)를 상호 엇갈리는 가로방향 및 세로방향으로 배열하여 구비할 수도 있을 것이고, 또한 사선방향 등의 임의배열로 구비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한편, 본 발명은 대나무를 패널(100)로 제조하지 않고 통대나무를 전술한 제조방법만으로 가공하여서 이를 직접 건축물의 벽체에 시공하여도 동일한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이와 같이 제조되는 본 발명의 패널(100)은 통상에서와 같은 패널의 시공방법에 의해 건축물의 벽체에 시공되는 것으로, 즉, 패널(100)의 베이스 판(10)을 이용하여 건축물 벽체에 부착시공이 완료되면 상기 베이스 판(10)에 구비되는 자연생 대나무의 질감이 그대로 표현됨으로써 장식력이 뛰어난 건축물의 내,외장재로서 사용할 수가 있게 된다.

이상에서 상세히 설명한 바와 같이 본 발명은 대나무를 이용하여 구축하고자 하는 건축물에 맞는 내,외장재로서의 패널을 제조함으로써 우선, 자연생 대나무가 가지는 독특한 질감과 자연적인 장식효과를 향상시키게 되는 효과를 가지게 된다.

또한, 대나무는 특성상 마디와 마디 사이의 내부에 중공부가 구비되어 있음과 동시에 동절기에는 열을 흡수하고, 하절기에는 냉기를 흡수하는 독특한 성질을 가지고 있음에 따라 별도의 단열재나 방읍재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뛰어난 단열 및 방음의 효과를 가지게 된다.

또한, 본 발명은 내부에 중공부를 가지는 대나무를 주재료로 제조되는 것이기 때문에 제품의 경량화를 얻을 수 있고, 이러한 효과는 자재의 운반 및 시공에 따른 작업성 및 시공성을 향상시키게 됨은 물론 제조원가의 절감을 기대할 수 있는 효과도 가지게 되는 것이다.

Claims (6)

1. 임의의 형상을 갖고 일정크기로 재단된 판체형의 베이스 판(10)과, 상기 베이스 판(10)의 일측 길이와 동일하게 절단된 통대나무(20) 및 보조 통대나무(31)를 준비토록 하는 제1공정과,

   상기 통대나무 소재(20)의 절반을 절단기구들을 이용하여 길이방향으로 쪼개어 반토막 대나무소재(30)로 가공함과 동시에 이의 절단면을 평면이 유지되도록 깨끗히 연마가공토록 하는 제2공정과,

   과수표백제와 염색제를 넣은 물속에 통대나무 소재(20)와 보조 통대나무(31)를 넣고, 100℃ 이상의 온도에서 약 20 - 40분 가량 끓임으로써 가공된 대나무소재들을 살균 및 표백시킴과 동시에 염색토록 하는 제3공정과,

   상기 공정이 이루어진 소재들을 직사광선이 들지 않는 조건하에서 충분히 건조토록 하는 건조공정의 제4공정과,

   상기 베이스 판(10)의 일측 표면상에 고정부재를 이용하여 반토막 대나무소재(30)를 등간격으로 나란히 접착고정함과 동시에 상기 각 반토막 대나무소재(30)들의 사이에 보조 통대나무(31)를 접착고정토록 하는 제5공정과,

   상기 베이스 판(10)에 고정된 반토막 대나무소재(30) 및 보조 통대나무(31)의 표면에 코팅제로서 코팅처리하는 제6공정을 통해 건축물 내,외장재의 패널(100)을 제조하게 됨을 특징으로 하는 대나무를 이용한 건축물 내,외장재용 패널의 제조방법.
2. 건축물 벽체의 내,외부면에 시공되는 건축물의 내,외장재에 있어서,

   상기 건축물 내,외장재는 일정크기를 가지는 판체형 베이스 판(10)의 일측 표면상에 반토막 대나무소재(30)를 등간격으로 나란히 부착고정하고, 이들의 사이에는 보조통대나무(31)를 부착고정하여서된 패널(100)로 이루어진 것을 특징으로 하는 대나무를 이용한 건축물 내,외장재.
3. 제2항에 있어서, 상기 반토막 대나무소재(30)의 각 사이에 통대나무를 절반으로 쪼갠 반토막 보조 대나무소재(32)를 그 등이 외부로 노출되는 상태로 구비하여서 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대나무를 이용한 건축물 내,외장재.
4. 제2항에 있어서, 상기 반토막 대나무소재(30)의 각 사이에 통대나무를 절반으로 쪼갠 반토막 보조 대나무소재(32)를 그 절단면이 외부로 노출되는 상태로 구비하여서 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대나무를 이용한 건축물 내,외장재.
5. 제2항에 있어서, 상기 베이스 판(10)의 일측면상에 가공된 통대나무(20)를 등간격으로 나란히 부착하여서 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대나무를 이용한 건축물 내,외장재.
6. 제2항에 있어서, 상기 베이스 판(10)의 일측면상에 가공된 통대나무(20)나 반토막 대나무(30)를 종,횡방향으로 혼합되게 임의의 배열로 구비하여서 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대나무를 이용한 건축물 내,외장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