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9980075262A - 보강용 플라스틱 구조물 제조 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보강용 플라스틱 구조물의 제조방법으로 강도나 인장력을 배가(倍加)시킨 플라스틱 구조물을 생성하는 것이다.

종래의 보강용 플라스틱 구조물의 제조도 연신의 원리를 이용하여 생산하였다. 하지만 연신은 한번밖에 발생하지 않으므로 종열이나 또는 횡열의 어느 일방향으로만 연신을 하여야만 하였다. 이렇게 일방향으로만 연신이된 것은 연신이 일어나지 않은 방향의 열은 강도가 약하여 쪼개지거나 부러지는 등의 결함이 있어 시공후 하자가 많았으나 대안이 없었다.

따라서 본 발명은 일방향으로만 연신이되는 것이 아니라 여러방향 즉 사방으로 동시 연신되게 하여 종열과 횡열 모두를 균등한 강도 및 인장력을 지닌 보강용 플라스틱 구조물을 생성하는 것이다.

Description

보강용 플라스틱 구조물 제조 방법

본 발명은 플라스틱판재를 종·횡으로 연신하여 강도와 인장력을 높여 토목공사나 곡물포대 등에 이용하는 것에 관한 것으로 특히 플라스틱 구조물이 지지하는 흙, 모래, 진흙 등의 입자가 유수 또는 침수·붕괴되는 것을 막아주는 것이다. 플라스틱 판재를 제조할시 압출에 의하여 제조되므로 재료가 갖는 융점에 따라 분자연결고리가 압출되는 즉 힘이 주어지는 방향으로 꼬리를 물고 붙는 특성이 강해 압출되는 방향인 종열상으로는 강한 연결력을 갖으나 횡열은 구조적으로 약한 접합구조를 갖게 된다. 이러한 플라스틱 압출 판재구조상 1차직선 연신은 강한 인장력이 증가되나 2차 횡열은 연신자체가 불가능하였다.

종래의 플라스틱 판재의 연신방법은 주로 먼저 구멍을 뚫은후 플라스틱 판재를 연신하므로 한쪽이 연신되면 플라스틱 특성상 남은 한쪽은 연신되지 않아 사용 또는 시공후 찢어지거나 부러지는 폐단이 발생하였다. 이러한 현상은 플라스틱재로 특성상 압출판재를 제조할시 압출방향으로 분자가 접합배열하여 종열은 강하나 횡열은 약하게 되어있기 때문이다. 위와 같은 사례로는 연결판재로 제조되는 종이·철판 등에서도 종열은 강하게 접속되어 강한 인장력이 있으나 횡열은 쉽게 찢어지거나 파손되는 이치와 동일하다.

그래서 본 발명은 플라스틱으로 압출·성형되는 플라스틱 판재 및 바닥재의 그물 망상재로 종열과 횡열의 강도와 인장력을 보강하기 위한 목적으로 발명되었다.

도 1은 요철판의 부분 사시도

도 2는 요철판으로 플라스틱판재를 연신(延伸)시키는 부분 상태도

도 3은 요철판으로 플라스틱판재를 연신시킨 부분 사시도

도 4는 요철판으로 연신시 구멍을 뚫어 연신시킨 플라스틱판재의 부분상태도

* 도면의 주요 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

10 : 플라스틱판재12 : 접합대역

14 : 상부요철판16 : 하부요철판

20 : 돌출부22 : 함몰부

이하 본 발명의 제조공정을 첨부된 도면에 의거하여 자세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본 발명은 플라스틱 판재(10)를 사방이 고르고 균일하게 즉 종열과 횡열의 어느 방향으로도 한 번에 고루 연신할 수 있게 한 방법으로서 서술하면 다음과 같다.

플라스틱 판재(10)의 분자연견고리를 물리적 방법으로 종열과 횡열을 동시에 또한 원방형으로 이동 변환시켜 주므로서 보다 강한 보강재를 생산 활용할 수 있게 한 것이다.

플라스틱으로 압출·성형되는 판재는 일정 두께와 넓이를 갖는 플라스틱 압출 판재로서 구성자체가 압출방향으로 분자연결고리가 많이 연결되어 배열된 상태이다.

이때 성형된 압출판재는 물리적인 힘을 가할시 분자연결고리가 힘을 가하는 방향으로 이동을 하게 되어 연신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그래서 완전연신이 종열이나 횡열상으로 되었을시 분자연결고리도 종열이나 횡열상 어느 일방향으로 완전·고정배치되어 다른방향으로 2차 연신할때에는 분자연결고지가 이동되지 아니하므로 찢어지거나 부러지는 현상이 생기는 것이다.

따라서 플라스틱 압출성형후 판재상태에서 한 번의 연신이 한방향으로 이루어지면 다른 방향은 연신할 수 없는 것이다. 이와 같은 단점을 해결하고자 한 것이 본 발명으로서 플라스틱판재(10)의 분자연결고리를 유도하기 위한 함몰부(22)와 돌출부(20)로 이루어진 한쌍의 요철판(계란판형상) 즉, 상부요철판(14)과 맞물리는 하부요철판(16)을 구성하여 각각의 요철판(14, 16) 사이에 플라스틱 판재(10)를 놓아서 요철판(14, 16)을 도 2에서와 같이 압착하게 되면 사방, 원방향으로 접합대역(12)이 한 번에 동시에 연신을 하게 된다. 이렇게 연신이 이루어지면 분자연결고리가 사방으로 고르게 연결되어 일방이 아닌 사방이 강한 인장력과 강성을 지닌 보강용 플라스틱 판재가 된다.

또한 종열과 횡열로 돌출부(20)와 함몰부(22)가 고르게 형성되어 있는데 요철판(14, 16)을 끝까지 압착을 시키면 커팅부(24)에 의해 플라스틱 판재(10)가 커팅이 되어 도 4와 같이 구멍을 뚫을 수 있게 구성하였다. 이렇게 구멍이 뚫리게 되면 구멍주변으로 분자고리가 원방으로 모여지고 동시에 연신이 이루어져 후차적으로 돌출형상이나 구멍을 형성할 수 있다. 또한 구멍의 주변이 요철을 이루고 있기에 토목공사기 흙과 잘 접할 수 있는 효과를 가져다 준다.

이와 같이 플라스틱 판재(10)가 전체적으로 사방·원방형으로 연신이 이루어져 판재가 종열과 횡열의 모든 방향으로 똑같은 인장력 및 강도를 갖게 하기 위한 것으로 본 발명의 가장 큰 특징으로는 연신이 필요한 요소의 중심부위를 물리적으로 동시에 눌러 플라스틱 분자연결고리를 모든방향으로 균일하게 이동시키게 하는 점이다.

본 기술은 바닥재·비닐하우스덮개, 곡물포대 등은 물론 특히 지반 보강재로 사용되는 플라스틱판재의 구조물에 가로·세로의 결을 없이하여 인장력과 강도를 높여 줌으로서 구조물이 어느 일방향으로 찢어지거나 부러지지 아니하고 질기고 강한 구조물을 얻게 되는 것이다. 특히 지반보강재로 사용시 유수로 인한 자반침하 등의 시공상의 하자를 해결해주는 효과가 있다.

Claims (2)

1. 분자연결고리를 유도하기 위하여 돌출부(20)와 함몰부(22)로 구성된 한쌍의 상부요철판(14)과 하부요철판(16)으로 플라스틱판재(10)를 한 번에 동시에 압착시켜 연신시키므로 플라스틱판재(10)의 분자연결고리를 이동시켜 플라스틱판재(10)가 인장력과 강성을 지니게 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보강용 플라스틱 구조물의 제조 방법.
2. 제1항에 있어서, 상기 상부요철판(14)과 하부요철판(16)은 압착시 플라스틱판재(10)에 구멍의 형상도 뚫을 수 있게 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보강용 플라스틱 구조물의 제조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