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9980031951A - 멸치 흡인 연결기구 및 그 기구를 사용하는 어획 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목적) 멸치 흡입장치(대한민국 특허철원 94-4546호 등)의 문제점 해결하여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하고, 그 결과 양망 및 멸치 인양에 소요되는 인력 및 시간을 대폭 절감할 수 있게 하며, 권현망, 들망, 첫배, 낭장망 등을 사용하는 멸치잡이 과정에서 양망하지 않거나 그물의 일부만을 양망한 상태에서 그물에 포획된 멸치를 용이하게 흡입할 수 있게 하여 양망 및 재투망 과정이 불필요하게 하거나 양망 및 재투망 시간을 단축하여 조업회수를 증가시키고, 그 결과 어획량을 대폭 증가시킬 수 있는 멸치 흡입 연결기구 및 그 기구를 사용하는 어획방법을 제공하는 데 본 발명의 목적이 있다.

(구성) 유연한 불투수성 재질로 원통형의 벨로우즈를 제작하되, 벨로우즈를 일정한 형태로 유지시키기 위하여 복수개의 지지대를 벨로우즈 내부면에 부착하고, 지지대와 수직 방향으로 다수개의 수축줄을 지지대에 고정끈으로 고정하고, 벨로우즈의 일측에는 다수개의 연결줄을 부착하고 연결줄에는 연결고리를 부착하되, 벨로우즈의 타측은 점차로 직경을 축소시키고 말단 부분에 고정쇠를 부착하여 멸치 흡인 연결기구를 구성하였다.

(효과) 양망 및 재투망 과정 없이 연속적으로 예망 등의 어획 작업을 하면서 멸치를 선상으로 인양할 수 있거나, 그물의 일부분만을 인양한 상태에서 멸치를 선상으로 인양할 수 있기 때문에 시간 및 인력을 대폭 절감할 수 있으며, 연속적인 어획 작업 또는 조업회수의 증가로 인하여 어획량이 대폭 증대되는 대단히 탁월한 효과가 있다.

Description

멸치 흡인 연결기구 및 그 기구를 사용하는 어획 방법

제1도는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의한 자루그물의 일부를 나타내는 사시도.

제2도는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의한 멸치 흡인 연결기구의 일부 절개 사시도.

제3도는 멸치 흡인장치의 해수흡입호스의 일부를 나타내는 사시도.

＊도면의 주요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1-벨로우즈(bellows),2-지지대,3-수축줄,4-연결고리,

5-연결줄,6-고정쇠,7-고정끈,10-자루그물,11-끝줄,

12-자루힘줄,13-보호망,14-힘줄,20-해수흡입호스,21:홈.

본 발명은 그물에 포획된 멸치를 선상(船上)에 설치된 흡인(吸引)장치로 흡인할 수 있도록 그물과 흡인장치를 연결하는 멸치 흡인 연결기구 및 그 기구를 사용하는 어획 방법에 관한 것으로, 특히 권현망, 들망, 챗배, 낭장망 등을 사용하여 멸치잡이를 하는 과정에서 양망하지 않거나 그물의 일부만을 양망한 상태에서 그물에 포획된 멸치를 용이하게 흡입할 수 있도록 그물과 흡인장치를 연결하는 멸치 흡인 연결기구 및 그 기구를 사용하는 어획 방법에 관한 것이다.

멸치잡이에 관한 종래의 기술은 널리 공지되어(“연근해어업개론”삼정판(三玎版), 이병기, 박승원, 김진건 공저, 태화출판사, 147쪽 내지 180쪽 참고) 사용되고 있으며, 그 내용 및 그 결점은 다음과 같다.

권현망을 사용하는 멸치잡이(“연근해어업개론”삼정판(三玎版), 이병기, 박승원, 김진건 공저, 태화출판사, 161쪽 내지 180쪽 참고)에서 조업방법은 다음과 같다. 두 척의 망선이 접현하여, 그물을 반씩 나누고 싣고 항해하다가 어로장의 지시가 있으면, 버릿줄을 풀면서 자루그물을 투입하고, 계속 배를 전진시키면서 수비, 오비기의 순서로 투입한다. 투망 초기에는 한쪽 날개 길이를 한 번으로 하는 정삼각형에 가까울 정도로 망선의 간격을 넓히나, 차차 간격을 좁히면서 30분 정도 예방한 후, 서로 접근하여 날개가 거의 나란해지면 날개그물을 양망기로 감아 들인다. 자루그물은 인력으로 또는 데릭으로 양망하되, 안쪽 그물살을 까 뒤집으면서 그물감에 쌓인 멸치를 털어서 자루 뒷판으로 모으그 뒤판에 모인 멸치는 여자망지로 된 운반용 망태로 옮겨 가공선에 건네지거나, 자루그물을 가공선으로 끌고 가서 자루 끝을 풀어서 멸치를 낸다.

이와 같은 권현망을 사용하는 멸치잡이에서는 어획 과정에서 소요되는 전체 인력의 40% 정도가 양망 과정에서 소요되고, 양망후 다시 투망하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되어 조업회수가 줄어 1일당 어획량을 증대시킬 수 없는 결점이 있다.

들망을 사용하는 멸치잡이(“연근해어업개론”삼정판(三玎版), 이병기, 박승원, 김진건 공저, 태화출판사, 154쪽 내지 155쪽 참고)에서 조업방법은 다음과 같다. 일몰전에 어장에 도착하여, 망선 겸 가공선은 조류를 투양망현에서 받도록 정선하고, 그 반대쪽 현에 1개의 닻을, 투양망현쪽은 그물배(보조선)에 의하여 두 개의 닻을 놓되, 그 전개각이 그물의 그것과 비슷하도록 한다. 두 적의 그물배는 각각 그물의 한 쪽 날개씩을 받아 이미 뻗혀 놓은 닻줄을 따라 배를 이동시키면서, 흡사 쓰레받기 모양으로 그물을 전개한다. 한편, 집어선은 집어등을 켜서 집어하고, 어군을 그물위로 유도한다. 어군이 그물위로 완전히 유도되면 보조선은 먼저 돋움줄에 이하여 까래발줄을 들어올려 어군의 퇴로를 차단한 후, 그물살을 쳐서 어군을 가공선(반디)쪽으로 몰아간다. 가공선쪽에 어군이 완전히 모이면 쪽대로 퍼올리고, 즉시 삶아서 가공한다.

이와 같은 들망을 사용하는 멸치잡이에서는 멸치를 쪽대로 퍼올리는 과정에서 과다한 인력이 소요되고 시간도 많이 소요된다는 단점이 있다.

첫배를 사용하는 멸치잡이(“연근해어업개론”삼정판(三玎版), 이병기, 박승원, 김진건 공저, 태화출판사, 155쪽 내지 158쪽 참고)에서 조업방법은 다음과 같다. 일몰전에 출어하여 일몰과 동시에 선수에서 집어등을 켜고 전속으로 전진하면서 집어하다가, 멸치가 어느 정도 집어되면 선속을 반속으로 낮추고, 투망하기에 알맞을 만큼 집어되면 정선하여 투망한다. 투망할 때는 챗대 끝에 메인 블록줄을 늦추어서 챗대 끝부터 투입하되, 큰 챗대의 끝은 수면 아래로 3 내지 4m까지, 작은 챗대는 수면에 닿을 정도까지 내리고, 그와 동시에 콧대로서 그물의 앞끝을 눌러, 콧대 끝이 큰 챗대 깊이만큼 내려가게 한다. 그물이 완전히 투입되면 배를 전속 전진시켜 그물을 완전히 전개시키고, 집어등으로 어군을 까래쪽으로 서서히 유도하여 자루쪽까지 완전히 들어가도록 한다. 어군이 커서 한꺼번에 전부를 어획하기가 곤란하거나 집어가 잘 될 때는, 콧대를 올리고 큰 챗대 및 작은 챗대를 수면과 30° 내지 40°정도로 빨리 들어올려 멸치를 자루 끝까지 들어 가게 한 다음, 다시 그물을 내려 앞에서와 같은 방법으로 어군을 다시 유도하는 것을 되풀이 한다. 고기가 상당히 들어갔다고 생각되면 큰 챗대는 수면과 45°정도, 작은 챗대는 60°정되 되게 들어 올리고 그물을 당김줄로 당긴 후, 손으로 그물의 밑판을 배 위로 올리면 자로 부분만 물 속에 있게 된다. 자루 속의 멸치는 뱃대의 블록에 연결된 쪽대그물로 퍼올려 어창에 쏟아 넣는다.

이와 같은 챗배를 사용하는 멸치잡이에서는 양망하고 쪽대그물로 퍼올려 어창에 쏟아 넣고 다시 투망하는 과정에서 많은 시간과 인력이 소요되어 조업회수가 줄어 1일당 어획량이 감소되는 결점이 있다.

낭장망을 사용하는 멸치잡이(“연근해어업개론”삼정판(三玎版), 이병기, 박승원, 김진건 공저, 태화출판사, 159쪽 내지 161쪽 참고)에서 조업방법은 다음과 같다. 자루그물 양쪽에 날개가 달린 그물을 어군의 통로를 차단하도록 부설하여 조류에 밀려 가는 멸치 어군을 자루그물에 몰아 넣어서 어획하는데, 조류가 가장 약한 정조시(停潮時) 마다 양망을 하되, 어선에 있는 사이드 드럼 장치로 닻과 무거운 어구를 다룬다.

이와 같은 낭장망을 사용하는 멸치잡이에서는 양망하는 과정에서 많은 인력이 소요되는 결점이 있다.

상기와 같이 양망 및 멸치 인양 과정에서 과다한 인력과 시간이 소요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본 발명자는 “멸치 냉장 및 선별장치”(대한민국 특허출원 94-4546호), “멸치 냉장 및 선별장치”(대한민국 특허출원 94-4547호 및 94-4548호)(이하 이 3종류의 장치를 통칭하여 ‘멸치 흡인장치’라 함)를 개발하였다.

그러나 상기(上記)의 멸치 흡인장치는 그물에 포획된 멸치를 멸치 흡인장치에 부착된 해수흡입호스만으로 흡인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파도로 인하여 해수흡입호스에 공기가 유입되어 멸치의 흡인이 원활하지 못하고, 멸치의 흡인에 비하여 해수의 흡인이 과다하다는 단점이 있다.

따라서 본 발명은, 본 발명자가 출원한 멸치 흡인장치(대한민국 특허출원 94-4546호, 94-4547호 및 94-4548호)에 관련된 발명으로, 이러한 장치의 상기(上記)와 같은 문제점을 적극적으로 해결하여 멸치 흡인장치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하고, 그 결과 양망 및 멸치 인양에 소요되는 인력 및 시간을 대폭 절감할 수 있는 멸치 흡인 연결기구 및 그 기구를 사용하는 어획 방법을 제공하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

그리고 본 발명의 다른 목적은 권현망, 들망, 챗배, 낭장망 등을 사용하여 멸치잡이를 하는 과정에서 양망하지 않거나 그물의 일부만을 양망한 상태에서 그물에 포획된 멸치를 용이하게 흡인할 수 있게 하여 양망 및 재투망 과정이 불필요하게 하거나 양망 및 재투망 시간을 단축하여 조업회수를 증가시키고, 그 결과 어획량을 대폭 증대시키는데 있다.

상기(上記)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발명에서는, 유연한 불투수성(不透水性) 재질로 원통형의 벨로우즈(bellows)를 제작하되, 벨로우즈를 일정한 형태로 유지시키기 위하여 복수개의 지지대를 벨로우즈 내부면에 부착하고, 지지대와 수직 방향으로 적어도 1개 이상의 수축줄을 지지대에 고정끈으로 고정하여 벨로우즈가 수축할 수 있게 하고, 벨로우즈의 일측에는 다수개의 연결줄을 부착하고 연결줄에는 연결고리를 부착하되, 벨로우즈의 타측은 점차로 직경을 축소시키고 말단 부분에 고정쇠를 부착하여 멸치 흡입 연결기구를 구성하였다.

이러한 멸치 흡인 연결기구를 자루그물에 연결하기 위하여, 통상의 자루그물의 끝줄의 앞부분에 원주방향으로 자루힘줄을 부착하고 이에 보호망을 원주방향으로 부착하고 보호망의 힘줄에 연결고리를 걸어서 멸치 흡인 연결기구를 자루그물에 연결할 수 있게 하였다. 또한 멸치 흡인 연결기구의 타측에 멸치 흡인장치의 해수흡입호스를 삽입하고 고정쇠로 고정하여 멸치 흡인 연결기구와 멸치 흡인장치를 연결할 수 있게 하였다.

본 발명을 첨부한 도면에 의거하여 상세하게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제2도는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의한 멸치 흡인 연결기구의 일부 절개 사시도이다. 고무 시트(sheet), 유연한(flexible), 수지 막(膜), 수지를 코팅한 직물 등과 같은 유연한 불투수성(不透水性) 재질로 원통형의 벨로우즈(bellows)(1)을 제작하되, 벨로우즈(1)이 일정한 형태로 유지할 수 있도록, 플라스틱, 대나무, 알루미늄 등과 같은 경금속 관(pipe) 등중에서 선택하여 제작한 복수개의 지지대(2)를 벨로우즈(1)의 내부면에 부착하였다. 지지대(2)로는 원형의 지지대(2)를 사용하거나 용수철 형태(나선형)의 지지대(2)를 사용하였다.

지지대(2)와 수직 방향으로 적어도 1개 이상의 수축줄(3)을 지지대(2)에 고정끈(7)으로 고정하여 벨로우즈(1)가 수축할 수 있게 하였다. 수축줄(3)으로는 탄성이 좋은 고무줄, 용수철 등에서 선택하여 제작하였다.

벨로우즈(1)의 일측의 직경은 연결하고자 하는 자루그물(10)(제1도 참고)의 직경과 거의 같게 하되, 벨로우즈(1)의 일측에 다수개의 연결줄(5)를 부착하고, 연결줄(5)에는 연결고리(4)를 부착하였다. 한편 벨로우즈(1)의 타측은 점차로 직경을 축소시키고 말단 부분에 고정쇠(6)을 부착하여 멸치 흡인 연결기구를 구성하였다.

제1도는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의한 자루그물의 일부를 나타내는 사시도이다. 상기와 같이 멸치 흡인 연결기구를 자루그물(10)에 연결하기 위하여, 통상의 자루그물(10)의 끝줄(11)의 앞부분에 원주방향으로 자루힘줄(12)를 부착하고 이에 보호망(13)을 원주방향으로 부착하고 보호망(13)의 힘줄(14)에 연결고리(4)(제2도 참고)를 걸어서 멸치 흡인 연결기구를 자루그물(10)에 연결할 수 있게 하였다.

제3도는 멸치 흡인장치의 해수흡입호스의 일부를 나타내는 사시도이다. 한편 멸치 흡인 연결기구의 타측에 멸치 흡인장치(도시 안함)의 해수흡입호스(20)을 삽입하고 해수흡입호스(20)의 홈(21) 위치에 고정쇠(6)(제2도 참고)를 조여서 멸치 흡인 연결기구와 멸치 흡인장치(도시 안함)를 연결할 수 있게 하였다.

상기와 같이 멸치 흡인 연결기구를 구성하여, 자루그물(10) 및 해수흡입호스(20)에 연결하여 사용하면, 파도로 인하여 해수흡입호스(20)에 공기가 유입되어 멸치의 흡인이 원활하지 못하는 문제와 멸치의 흡인에 비하여 해수의 흡입이 과다하다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직경이 15 내지 30cm인 해수흡입호스(20)을 사용하면 멸치 흡인장치로 시간당 50 내지 300톤의 해수 및 멸치를 흡인할 수 있다.

본 발명에서 제공하는 멸치 흡인 연결기구를 사용하는 어획 방법에 관한 실시예 및 그 효과를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기선권현망을 사용하는 멸치잡이의 경우, 자루그물(10)에 연결고리(4)로 멸치 흡인 연결기구의 일측을 연결하고, 가공선에 설치된 멸치 흡인장치(도시 안함)의 해수흡입호스(20)에 멸치 흡인 연결기구의 타측을 고정쇠(6)로 고정하여 연결한다. 버릿줄을 풀면서 멸치 흡인 연결기구와 자루그물(10)을 투입하되, 그 후의 투망 과정 및 예방 과정은 권현망을 사용하는 종래의 멸치잡이의 조업 과정과 동일하다. 예망후 멸치가 자루그물(10)쪽으로 포획되면 양망하지 않은 상태에서 가공선에 설치된 멸치 흡인장치(도시 안함)로 멸치를 흡인하여 선상(船上)으로 인양한다. 최종의 어획시에는 양망을 하면서 즉, 그물의 일부분만이 양망된 상태에서, 멸치를 흡인하여 선상으로 인양한 후, 멸치 흡인 연결기구를 자루그물(10) 및 해수흡입호스(20)으로부터 분리시킨다.

이와 같이 양망 과정 없이, 예망과 동시에 멸치를 선상으로 인양할 수 있기 때문에 양망 및 재투망에 따른 시간 손실이 없고 연속적인 멸치 어획 작업이 가능하다. 따라서 조업회수를 증가시킬 수 있고, 그 결과로 어획략을 대폭 증대시키는 효과를 거둘 수 있을 뿐만아니라 양망 및 재투망에 따른 인력도 대폭 절감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들망을 사용하는 멸치잡이의 경우, 종래의 방법과 동일하되, 가공선(반디)쪽으로 어군이 완전히 모이면 쪽대로 퍼올리는 대신, 반디에 부착시켜 놓은 자루그물(10)에 연결된 멸치 흡인 연결기구를 통해 가공선에 설치된 멸치 흡인장치로 멸치를 흡인하여 선상으로 인양한다.

이와 같이 하면 멸치를 선상으로 인양하는 과정에서 많은 인력과 시간을 절감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또한 챗배를 사용하는 멸치잡이의 경우, 멸치 흡인 연결기구를 자루그물(10) 및 해수흡입호스(20)에 연결하는 점을 제외하고는 종래의 방법과 동일한 방법으로 조업을 하여, 멸치가 자루그물(10)에 상당히 들어가면 양망하지 않거나 그물의 일부분만을 양망한 상태에서 선상에 설치된 멸치 흡인장치로 멸치 흡인 연결기구를 통해 멸치를 흡인하여 선상으로 인양한다.

상기와 같이 하면 양망 및 재투망에 따른 시간 및 인력을 절감할 수 있으며, 연속적인 조업이 가능하거나 조업회수가 증가하기 때문에 어획량을 대폭 증대시키는 효과가 있다.

그리고 낭장망을 사용하는 멸치잡이의 경우, 자루그물(10)의 말단에 돋움줄을 연결하고 이에 뜸을 부착하는 점을 제외하고는 종래의 방법과 동일하다. 조류가 가장 약한 정조시(停潮時), 뜸을 찾아서 돋움줄을 당겨서 자루그물(10)의 말달 부분을 끌어 올리고 멸치 흡인 연결기구를 자루그물(10)에 연결한 후, 양망하지 않거나 그물의 일부분만을 양망한 상태에서 자루그물(10)에 포획된 멸치를 선상에 설치된 멸치 흡인장치로 멸치 흡인 연결기구를 통하여 흡인하여 선상으로 인양한다.

이와 같이 하면 양망 및 멸치 인양 과정에서 시간 및 인력을 절감할 수 있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

권현망, 들망, 챗배, 낭장망 등을 사용하는 멸치잡이에 적용이 가능한 본 발명의 효과는 상기(上記)와 같이, 양망 및 재투망 과정 없이 연속적으로 예망 등의 어획 작업을 하면서 멸치를 선상으로 인양할 수 있거나 그물의 일부분만을 양망한 상태에서 멸치를 선상으로 인양할 수 있기 때문에 시간 및 인력을 대폭 절감할 수 있으며, 연속적인 어획 작업 또는 조업회수의 증가로 인하여 어획량이 대폭 증대되는 대단이 탁월한 것이다.

Claims (2)

1. 고무 시트(sheet), 유연한(flexible) 수지 막(膜), 수지를 코팅한 직물 등과 같은 유연한 불투수성(不透水性) 재질로 원통형의 벨로우즈(bellows)(1)을 제작하되, 벨로우즈(1)이 일정한 형태로 유지할 수 있도록, 플라스틱, 대나무, 알루미늄 등과 같은 경금속 관(pipe) 등중에서 선택하여 원형 또는 나선형으로 제작한 복수개의 지지대(2)를 벨로우즈(1)의 내부면에 부착하고, 탄성이 좋은 고무줄, 용수철 등중에서 선택하여 제작한 적어도 1개 이상의 수축줄(3)을 지지대(2)와 수직 방향으로 지지대(2)에 고정끈(7)으로 고정하되, 벨로우즈(1)의 일측에 다수개의 연결줄(5)를 부착하고, 연결줄(5)에는 연결고리(4)를 부착하고, 한편 벨로우즈(1)의 타측은 점차로 직경을 축소시키고 말단 부분에 고정쇠(6)을 부착하여 구성됨을 특징으로 하는 멸치 흡인 연결기구.
2. 권현망, 들망, 챗배, 낭장망 등중에서 선택된 그물을 사용하는 멸치잡이에 있어서, 제1항의 멸치 흡인 연결기구의 일측을 자루그물(10)에 연결하고 멸치 흡인 연결기구의 타측을 선상(船上)에 설치한 멸치 흡인장치의 해수흡인호스(20)에 연결하여, 양망하지 않거나 그물의 일부분만을 양망한 상태에서 그물에 포획된 멸치를 멸치 흡인 연결기구를 통하여 멸치 흡인장치로 흡인하여 선상(船上)으로 인양함을 특징으로 하는 어획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