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2272130B1

KR102272130B1 - 천연 원료를 이용한 화장료용 방부제 조성물

Info

Publication number: KR102272130B1
Application number: KR1020210006807A
Authority: KR
Inventors: 김광수
Original assignee: 주식회사 지웨이코스메틱
Priority date: 2021-01-18
Filing date: 2021-01-18
Publication date: 2021-07-02

Abstract

본 발명은 천연 원료를 이용한 화장료용 방부제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본 발명의 화장료용 방부제 조성물은, 화장료용 방부제 조성물에 있어서, 고삼뿌리 추출물, 소나무잎 추출물, 쑥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또는, 화장료용 방부제 조성물에 있어서, 고삼뿌리 추출물 100 중량부와, 상기 고삼뿌리 추출물 100 중량부 대비 240 ~ 260 중량부의 소나무 잎 추출물과, 상기 고삼뿌리 추출물 100 중량부 대비 240 ~ 260 중량부의 쑥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본 발명에 의해, 고삼뿌리 추출물, 소나무 잎 추출물, 쑥 추출물을 적절히 배합하여 각각의 추출물이 갖고 있는 부작용 특히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고, 효과적인 방부 효과를 발휘하는 화장료용 방부제 조성물이 제공된다. 더하여, 각각 독특한 특유의 향을 가진 원료를 배합함에도 불구하고 특이한 냄새가 적어 화장료에 적용하였을 때 기호도 저하를 방지할 수 있게 된다.

Description

천연 원료를 이용한 화장료용 방부제 조성물{natural preservative composition for cosmetics}

본 발명은 화장료용 방부제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 좀더 상세하게는 고삼뿌리 추출물, 소나무 잎 추출물, 쑥 추출물이 최적의 비율로 혼합되어 방부 효과가 우수하고 피부 자극을 최소화한, 천연 원료를 이용한 화장료용 방부제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오늘날의 화장품은 천연성분의 사용이 증가되면서 미생물에 의해 오염이 쉽게 발생하게 되어 따라서 변색, 변취, 점도 및 pH 변화 등으로 품질저하 현상이 나타난다.

또한, 사용중 오염에 의해 품질변화를 일으키게 되어 화장품을 장기간 보호하기 위해서는 방부제가 사용될 수 밖 에 없으며, 피부에 반복적으로 장기간 사용하는 제품이므로 안정하고 자극이 적은 방부제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제품의 미생물에 대한 안정성 확보 및 적절한 방부 시스템은 화장품 제조기술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합성원료나 자연으로부터 얻은 방부 원료는 양쪽 모두 화장품으로서 뛰어난 효능을 보여줄 수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효능에 있어서는 합성원료가 더욱 뛰어난 결과를 나타내는 반면, 분해되지 않으며 생물학적 구조물을 형성하지도 못하는 합성원료보다는 천연원료가 피부에 있어서는 더욱 잘 받아들일 수 있다.

이때, 화장품에서 어떠한 물질을 천연방부제로서 사용하기 위하여 고려해야 할 중요한 특징으로는 활성물질의 가용성, 효능, 그리고 독성 프로파일을 꼽을 수 있다. 지금까지 화장품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는 물질로는 천연에서 산출된 물질도 있으나, 대부분 화학적으로 합성한 성분들이 이용되고 있다.

기존의 방부제로서 범용적으로 사용되는 파라벤류, 이미다졸리디닐우레아, 메칠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 메칠이소치아졸리논, 클로로페네신, 페녹시에탄올 등은 피부 알러지와 환경호르몬으로서의 가능성 등 부작용으로 그 사용이 제한되어 있다.

아울러 기존에 화장품 방부제로 사용되어왔던 페녹시에탄올이나 파라벤류및 CIT/MIT등 합성 방부제 등이 화장품으로서의 방부 등 기대 효과 이외에 피부자극과 유전자 교란 독성 및 심한 경우 암 유발 등 원치 않는 결과의 원인이 될 수도 있음이 최근 밝혀지기도 했다.

이러한 현상을 해소하기 위한 기술 중 본 발명의 원료물질인 고삼 뿌리와 관련된 기술로, "천연 방부제 제조방법"(한국 공개특허공보 제10-2009-0123521호, 특허문헌 1)에는 고삼근 및 고련피의 추출물이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에 대해 항균 활성을 가지는 것이 공개되어 있다.

또, 본 발명의 원료물질인 소나무잎과 관련되어 "천연 방부제 화장료 조성물 및 물티슈 용액"(한국 등록특허공보 제10-1897359호, 특허문헌 2)에는 소나무이 추출물을 원료로 사용한 사례가 공개되어 있다.

그런데, 고삼의 경우 매우 찬 성질을 가지고 있어 임신부, 빈혈 및 저혈압을 갖고 있는 사람은 주의해서 사용해야 하는 문제점이 있다.

상기 특허문헌 2에서 소나무잎에 대한 소개 내용을 보면 글리코기닌이라는 혈당강하작용 성분, 베타카로틴, 테트펜틴 등과 같은 노화방지 성분이 포함되어 있음이 소개되어 있다.

이러한 소나무잎의 경우 타닌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자극이 발생하는 문제점을 내포하고 있다.

또한, 본 발명의 원료물질인 쑥 추출물과 관련되어 "쑥추출물을 함유하는 천연 방부제"(한국 등록특허공보 제10-0615892호, 특허문헌 3)에는 '사자발쑥'이라는 쑥의 추출물이 각종 박테리아와 곰팡이에 대해 화장품 방부제로 사용 가능함이 설명되어 있다.

그런데, 쑥은 대체로 더운 성질을 지니고 있어 복용을 잘 못할 경우 두드러기 및 간지럼증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KR 10-2009-0123521 (2009.12.02) KR 10-1897359 (2018.09.04) KR 10-0615892 (2006.08.18)

본 발명은 상기한 종래 기술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고삼뿌리 추출물, 소나무 잎 추출물, 쑥 추출물을 적절히 배합하여 각각의 추출물이 갖고 있는 부작용 특히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고, 효과적인 방부 효과를 발휘하는 화장료용 방부제 조성물을 제공하려는 것이다.

더하여, 각각 독특한 특유의 향을 가진 원료를 배합함에도 불구하고 특이한 냄새가 적어 화장료에 적용하였을 때 기호도 저하를 방지할 수 있게 하려는 것이다.

본 발명의 천연 원료를 이용한 화장료용 방부제 조성물은 상기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화장료용 방부제 조성물에 있어서, 고삼뿌리 추출물, 소나무잎 추출물, 쑥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또는, 화장료용 방부제 조성물에 있어서, 고삼뿌리 추출물 100 중량부와, 상기 고삼뿌리 추출물 100 중량부 대비 240 ~ 260 중량부의 소나무 잎 추출물과, 상기 고삼뿌리 추출물 100 중량부 대비 240 ~ 260 중량부의 쑥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상기한 구성에 있어서, 상기 유효성분이 방부제 조성물 전체의 11 ~ 13 중량% 함유되어 있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이때, 상기 유효성분 12.0 중량%와, 부틸렌글라이콜 40.0 중량%와, 글리세릴카프릴레이트 10.0 중량%와 잔량의 정제수로 이루어진 것을 특징으로 한다.

더하여, 본 발명의 화장료 조성물은, 상기 방부제 조성물이 화장료 조성물 전체 중량의 0.5 ~ 2.0% 함유되어 있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본 발명에 의해, 고삼뿌리 추출물, 소나무 잎 추출물, 쑥 추출물을 적절히 배합하여 각각의 추출물이 갖고 있는 부작용 특히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고, 효과적인 방부 효과를 발휘하는 화장료용 방부제 조성물이 제공된다.

더하여, 각각 독특한 특유의 향을 가진 원료를 배합함에도 불구하고 특이한 냄새가 적어 화장료에 적용하였을 때 기호도 저하를 방지할 수 있게 된다.

도 1은 본 발명에 따른 피부 첩보 실험 결과를 나타낸 성적서 발췌본.
도 2는 본 발명에 따른 제품이 네츄럴 제품임을 인증하는 Cosmos 등록인증서류.

이하, 첨부된 도면을 통해 본 발명의 천연 원료를 이용한 화장료용 방부제 조성물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기로 한다.

본 발명에 따른 화장료용 방부제 조성물은 천연의 방부 원료로 사용되는 고삼뿌리 추출물을 원료로 하되, 해당 원료의 사용으로 인한 부작용을 최소화하여야 한다.

이러한 특성을 갖도록 하기 위해 본 발명에 따른 화장료용 방부제 조성물은 고삼뿌리 추출물, 소나무 잎 추출물, 쑥 추출물이 적정 함량비로 포함되도록 구성된다.

원료들의 특성을 살펴보면 우선 고삼은 우리나라, 시베리아, 중국 등의 양지 바른 산과 들에 자생하는 여러해살이 풀로, 맛이 써서 고(苦), 효능이 삼과 유사하다 하여 삼(參)이라는 글자를 사용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고삼에는 마트린, 옥시마트린, 트리폴리리진 등의 성분들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되는 유해 물질들을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주로 피부 관리, 항균, 항 염증 등의 약리학적 가치를 가지고 있다.

옥시마트린은 anti-acne에센스, 크림, 마스크, 토너 등 화장품 업계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치약, 구강 세척제 등 치아관리 제품에도 쓰이고, 헤어케어 제품인 샴푸, 컨디셔너에도 쓰인다.

옥시마트린은 고삼의 뿌리에서 추출한 퀴놀리지딘 알칼로이드 화합물 중 하나로, 콕사키바이러스 뉴클레오캡시드 단백질(coxsackievirus nucleocapsid protein)의 발현을 억제 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것은 항균 작용을 직접 나타내며, 살균 활성은 박테리아의 생합성을 억제할 수 있으며, 다른 한편으로는 박테리아의 생산화 과정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넓은 살균 스펙트럼을 가진다.

더불어, 분자의 극성을 변화시키는 특별한 산소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항균 및 항 염증 활성은 마트린보다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이러한 고삼은 매우 찬 성질을 가져 과량 복용시 복통과 설사를 일으킬 수 있으며, 옥시마트린은 운동 신경 교란 및 신경 마비 등의 부작용이 알려져 있기도 하다.

보다 구체적으로 옥시마트린과 같은 퀴놀리지딘 알칼로이드에 대해 약리 작용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대량 투여시 수의운동 장애, 척추 반사 항진에 따른 경련을 초래한다고 알려져 있는 바, 방부 효과를 발휘하기 위해 과량 사용하기에 주저하게 되는 문제점이 있다.

본 발명은 상기 고삼뿌리 추출물의 찬 성질과 대비되기 위한 따뜻한 성질을 가지면서 여전히 방부 효과를 발휘하는 쑥 추출물을 포함한다.

쑥은 국화과의 여러해살이 풀 중 하나로, 혈액 속의 유해한 세균을 먹는 백혈구의 수가 증가하여 면역 기능이 향상되고 살균 효과를 발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장균, 디프테리아의 발달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으며, 각종 공해나 독으로 가득 찬 몸을 깨끗하게 하는 강력한 해독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쑥에는 쿠마린 유도체인 에스쿨린이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쑥은 전술한 고삼에 비해 따뜻한 성질을 가지나, 자체로는 두드러기 및 간지럼증을 발생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본 발명에서는 고삼뿌리 추출물과 쑥 추출물을 적절히 배합함으로써 두드러기나 간지럼증과 같은 피부 부작용을 예방하도록 하였다.

본 발명의 구성요소인 소나무잎 추출물의 원료인 솔잎은 비타민 A, C, K를 함유하고 있어 혈액 순환을 돕고 피로 해소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더하여 소나무 잎에는 항균 효과가 우수한 피톤 치드라는 천연 살균 성분이 포함되어 있음이 알려져 있다.

이러한 소나무 잎 역시 고삼뿌리와 마찬가지로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고삼 뿌리는 특이한 냄새가 있고 맛이 매우 쓰며, 쑥 역시 특유의 향이 있고 맛이 쓰다.

소나무 잎 추출물은 상기한 각각 특유의 냄새를 갖는 고삼 뿌리 추출물과 쑥 추출물과 적절한 배합으로 혼합되어 각각 갖고 있는 특유의 향을 저감시켜 화장료 원료로서 부적절한 향이 나지 않게 해주며, 피부 부작용을 저감시켜주는 역할도 한다.

본 발명에서 고삼뿌리 추출물의 제조는 고삼 뿌리를 채집하여 음건한 다음 마쇄기로 분쇄하여 분말화한 다음, 물이나 알콜 등의 용매로 열수 추출, 냉침 추출, 환류 냉각 추출, 초음파 추출 등의 추출 방법을 사용하여, 진공 여과에 의해 상측액을 회수한 다음, 상기 과정을 2 내지 5회 반복하여 상측액을 모으고 감압 농축하여 추출물을 수득할 수 있다.

보다 구체적으로, 고삼뿌리 추출물, 쑥 추출물, 소나무잎 추출물의 제조는 고삼뿌리, 쑥, 소나무잎을 각각 채집하여 음건한 다음 마쇄기로 분쇄하여 분말화한 다음, 물이나 알콜 등의 용매로 열수 추출, 냉침 추출, 환류 냉각 추출, 초음파 추출 등의 추출 방법을 사용하여 수득할 수 있다.

보다 바람직하기로는 고삼뿌리, 쑥, 소나무잎을 각각 세척, 건조 및 작은 조각으로 파쇄한 뒤, 수득한 파쇄물을 대략 파쇄물 중량의 5 ~ 6배 중량의 에탄올(농도 60 ~ 70중량%)에 넣고, 냉각 콘덴서가 장치된 추출기에서 5시간 동안 70 내지 90℃에서 가열하여 추출한 후 300 메쉬로 여과한다.

5 내지 10℃에서 7 내지 10일간 방치하여 숙성시킨 후 와트만 5번 여과지로 여과하고, 여액을 65℃에서 회전 감압 증발기로 건조하여 분말화된 추출물을 수득할 수 있다.

상기 원료를 모두 함께 혼합한 다음 동시에 추출할 수도 있는데, 이 경우 오히려 각각의 원료를 추출한 경우에 비해 특이한 냄새가 발생하게 되어 이 경우는 바람직하지 않다.

이상에 따른 본 발명의 방부제 조성물은 화장료 조성물 전체 중량의 0.5 ~ 2.0 중량% 함유되어 있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하, 본 발명에 따른 방부제 조성물의 실시예에 대해 설명하기로 한다.

<실시예> 방부제 조성물의 제조

고삼뿌리, 쑥, 소나무잎을 각각 준비한 후, 준비된 원료를 각각 세척, 건조 및 파쇄하여 파쇄물을 준비하였다.

각각의 파쇄물에 대해 65중량% 농도의 에탄올을 6배 첨가한 다음, 냉각 콘덴서가 장치된 추출기에서 5시간 동안 80℃에서 가열하여 추출한 후 300 메쉬로 여과하였다.

여과 처리된 추출물을 7℃에서 8일간 방치하여 숙성시킨 후 와트만 5번 여과지로 여과하고, 여액을 65℃에서 회전 감압 증발기로 건조하여 분말화된 고삼뿌리 추출물, 쑥 추출물, 소나무잎 추출물을 각각 수득하였다.

그런 다음, 아래 표 1 배합의 유효성분과, 부틸렌글라이콜 40 중량%, 글리세릴카프릴레이트 10 중량% 및 잔량의 정제수를 아래 표 1의 배합으로 혼합하여 방부제 조성물을 제조하였다.

<실시예의 조성>

구분	유효성분			부틸렌글라이콜	글리세릴카프릴레이트	정제수
구분	고삼뿌리 추출물	쑥 추출물	소나무잎 추출물	부틸렌글라이콜	글리세릴카프릴레이트	정제수
실시예1	2	5	5	40	10	잔량
실시예2	2	4.7	5	40	10	잔량
실시예3	2	5.3	5	40	10	잔량
실시예4	2	5	4.7	40	10	잔량
실시예5	2	5	5.3	40	10	잔량

(단위 : 중량%)

<제조실시예 1, 2> 크림 타입 화장료 조성물의 조성

아래 표2와 같은 조성으로 크림 타입 화장료 조성물을 제조하였다.

<크림 타입 화장료 조성물의 조성>

성분	함량(중량%)
정제수	잔량
글리세린	5.0
부틸렌글라이콜	4.0
디소듐이디티에이	0.01
베헤닐알콜	5.0
피이지-100스테아레이트	1.5
글리세릴스테아레이트	1.5
글리세릴올리에이트시트레이트	1.3
소르비탄세스퀴올리에이트	0.3
세티아릴알코올	3.0
카프릴릭/카프릭트리글리세라이드	4.2
에칠헥실이소노나노에이트	8.0
디메치콘	0.5
토코페릴아세테이트	0.1
스테아릭애씨드	2.0
폴리아크릴레이트-13	0.05
폴리이소부텐	0.5
폴리소르베이트20	0.15
카프릴릴글라이콜	0.35
에칠헥실글리세린	0.35
소듐하이알루로네이트	1.0
트리에탄올아민	0.05
실시예1	1.0(제조실시예1), 1.5(제조실시예2)

<실험예 1> 크림 타입에서의 방부력 확인 실험

상기 제조실시예 1에서 제조된 크림 타입 화장료 조성물의 방부력을 검증하기 위하여 챌린지테스트(Challenge Test)를 실시하였다.

방부효과 평가 방법은 국소 제제에 대해 1996년에 European Pharmacopoeia Commission(E.P.)에서 제시한 Microbial Challenge Test를 이용하였다(Letters in Applied Microbiology 2002, 35, 385-389).

사용한 균주는 Escherichia coli, Pseudomonas aeruginosa, Staphylococcus aureus, Candidaalbicans, Aspergillus niger이다.

방부 효과를 접종 직후부터 4주까지 주별로 방부 효능을 관찰하였으며, 실험 결과는 아래의 표 3과 같이 나타났다.

<제조실시예 1의 첼린지 테스트 결과>

실험일	실험 대상 균주
실험일	E.coli	S.aureus	P.eruginosa	C.albicans	A.niger
initial	1.0*10⁶	1.0*10⁶	1.0*10⁶	1.0*10⁵	1.0*10⁴
2일	1.5*10⁵	1.0*10⁶	1.5*10³	1.0*10⁵	1.0*10⁴
1주	1.0*10²	1.6*10	ND	ND	ND
2주	ND	ND	ND	ND	ND
3주	ND	ND	ND	ND	ND
4주	ND	ND	ND	ND	ND

상기 표 3에 나타난 바와 같이 접종 1주일 경과시부터 대부분의 균주에 대한 방부 효과를 발휘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제조실시예 3> 에센스 타입 화장료 조성물의 조성

아래 표4와 같은 조성으로 에센스 타입 화장료 조성물을 제조하였다.

<에센스 타입 화장료 조성물의 조성>

성분	함량(중량%)
정제수	잔량
부틸렌글라이콜	5.0
글리세린	10.0
에틸헥실이소노나노에이트	1.10
디메치콘	0.7
하이드록시에칠아크릴레이트/소듐아크릴로일디메칠타우레이트코폴리머	0.6
폴리이소부텐	0.3
피이지-7트리메칠올프로판코코넛에텔	0.1
카피릴글라이콜	0.35
에칠헥실글리세린	0.35
트로메타민	0.02
하이드롤라이즈드콜라겐	0.6
팔미토일트리펩타이드-5	0.14
히아루론산	0.08
실시예1	1.0

<실험예 2> 에센스 타입에서의 방부력 확인 실험

상기 제조실시예 3에서 제조된 크림 타입 화장료 조성물의 방부력을 검증하기 위하여 챌린지테스트(Challenge Test)를 실시하였다.

방부 효과를 접종 직후부터 4주까지 주별로 방부 효능을 관찰하였으며, 실험 결과는 아래의 표 5과 같이 나타났다.

<제조실시예 3의 첼린지 테스트 결과>

실험일	실험 대상 균주
실험일	E.coli	S.aureus	P.eruginosa	C.albicans	A.niger
initial	1.0*10⁶	1.0*10⁶	1.0*10⁶	1.0*10⁵	1.0*10⁴
2일	1.0*10⁶	1.0*10⁶	1.2*10⁵	1.0*10⁵	1.0*10⁴
1주	1.0*10²	1.7*10²	1.5*10²	ND	ND
2주	ND	ND	ND	ND	ND
3주	ND	ND	ND	ND	ND
4주	ND	ND	ND	ND	ND

상기 표 3에 나타난 바와 같이 에센스 타입 역시 접종 1주일 경과시부터 대부분의 균주에 대한 방부 효과를 발휘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제조실시예 4, 5> 마스크팩용 화장료 조성물의 조성

아래 표6과 같은 조성으로 마스크팩용 화장료 조성물을 제조하였다.

<마스크팩용 화장료 조성물의 조성>

성분	함량(중량%)
정제수	잔량
메칠프로판디올	9.0
부틸렌글라이콜	5.62
디프로필렌글라이콜	2.0
글리세린	0.5
폴리소르베이트60	0.5
소르비탄이소스테아레이트	0.5
하이드록시에칠아크릴레이트/소듐아크릴로일디메칠타우레이트코폴리머	0.1
베타인	0.1
실시예1	0.7(제조실시예4), 1.0(제조실시예5)

<실험예 3> 제형별 방부력 비교 실험

화장료 조성물의 유형에 따른 방부 효과를 비교하여 아래 표 7에 나타내었다.

<화장료 유형 및 실시예 함량에 따른 방부 성능 비교>

구분	시료 종류
구분	시료 종류	0일차	2일차	7일차	14일차
제조실시예1	TSA	7.3*10⁶	3.0*10	ND	ND
제조실시예1	PDA	4.6*10⁵	ND	ND	ND
제조실시예2	TSA	7.3*10⁶	ND	ND	ND
제조실시예2	PDA	4.6*10⁵	ND	ND	ND
제조실시예4	TSA	7.3*10⁶	ND	ND	ND
제조실시예4	PDA	4.6*10⁵	ND	ND	ND
제조실시예5	TSA	7.3*10⁶	ND	ND	ND
제조실시예5	PDA	4.6*10⁵	ND	ND	ND

그 결과 균의 상태, 화장료의 유형과 관계없이 전체적으로 유사한 성능을 나타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험예 4> 인체 피부 자극 확인 실험

피부 안전성 실험을 수행하기 위하여, 상기 제조실시예 1 ~ 5의 인체피부자극 정도를 확인하였다.

인체피부자극 확인은 각 화장료 조성물에 대해 25명의 자원자를 대상으로 간이인체첩포검사(patch test)를 실시하였다.

단, 건선, 습진, 기타 피부병변 보유자나 임신, 수유부 또는 피임제, 항히스타민제 등을 복용하고 있는 사람은 본 실험에서 제외하였다.

위 제조실시예들을 첩포에 도포한 후, 팔 안쪽 피부에 24시간 부착하였다.

이때, 시험부위는 첩포의 부착 전 70% 에탄올로 닦아낸 뒤 건조시킨 후 부착하였다.

그리고 첩포 부착 전, 첩포 부착, 첩포 제거 직후, 첩포 제거 30분 후, 첩포 제거 24 시간, 첩포 제거 48시간 후 사진을 촬영하여 피부변화를 확인하고 관찰하였다.

그 결과, 제조실시예들에서는 패치 제거 후 30분, 24시간, 48시간 모두에서 지극이 관찰되지 않았다.

평균 피부반응도는 0.0으로 피부 첩포시험의 판정기준에 따라 무자극으로 판정되었다.

실험 결과 중 제조실시예 1에 대한 첩포시험 결과를 도 1, 2에 도시하였다.

[실험예 5] 냄새 관능 평가

조뱅이 꽃을 준비한 후, 세척, 건조 및 파쇄한 다음 파쇄물에 대해 65중량% 농도의 에탄올을 6배 첨가한 다음, 냉각 콘덴서가 장치된 추출기에서 5시간 동안 80℃에서 가열하여 추출한 후 300 메쉬로 여과하고, 여과 처리된 추출물을 7℃에서 8일간 방치하여 숙성시킨 후 와트만 5번 여과지로 여과하고, 여액을 65℃에서 회전 감압 증발기로 건조하여 분말화된 조뱅이꽃 추출물을 각각 수득하였다.

조뱅이는 국화과에 속하는 2년생 초본식물로 화장료 원료로는 피부 재생, 염증성 간질환의 예방 등에 사용된다는 보고는 있었으나, 화장료용 방부제에서 냄새 억제 기능이 발휘된다는 보고는 없는 실정이다.

한편, 고삼뿌리 추출물 2 중량%, 쑥 추출물 5 중량%, 소나무잎 추출물 5 중량%, 조뱅이꽃 추출물 0.2 중량%를 유효성분으로 하고, 부틸렌글라이콜 40 중량%, 글리세릴카프릴레이트 10 중량% 및 잔량의 정제수를 혼합하여 실시예 6의 방부제 조성물을 제조하였다.

제조 직후의 실시예 1 내지 6을 대상으로 연령별 5명씩 20 대 ~ 50대 여성을 선별한 후, 냄새에 관한 관능평가를 5점 평점법으로 실시하여 그 결과를 표 8에 나타냈다.

구분	실시예1	실시예2	실시예3	실시예4	실시예5	실시예6
냄새	3.7	3.2	3.1	2.8	2.7	3.9

<0: 특이취, 4: 무취>

상기 실험 결과 본 발명에 따른 실시예들은 전체적으로 특이한 냄새가 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실시예 6의 경우 냄새가 가장 적게 나타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험예 6] 냄새 변화 관찰

상기 실험예 5에 참석한 실험자들을 대상으로, 제조 직후에 이어 1달 간격으로 10개월 동안 5명의 피검자에게 내용물을 후각을 이용하여 변질 여부를 확인하여 평균을 산출하였으며, 그 결과를 표 9에 나타냈다.

	실시예1	실시예2	실시예3	실시예4	실시예5	실시예6
1개월후	0	0	0	0	0	0
2개월후	0	0	0	0	0	0
3개월후	0	0	0	0	0	0
4개월후	0	0	0	0	0	0
5개월후	0	0	0	0	0	0
6개월후	0	0	1	0	1	0
7개월후	0	0	1	1	1	0
8개월후	0	1	1	1	1	0
9개월후	1	1	1	1	1	0
10개월후	1	1	1	1	2	0

<0: 냄새 변화 없음, 1: 냄새가 조금 변함, 2: 냄새가 많이 변함>

실험 결과 실시예는 전체적으로 무취의 상태를 오래 유지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 중에서도 실시예 1의 경우 8개월 정도까지 무취 상태를 유지하였으며, 실시예 6의 경우 10개월이 지나도 냄새 변화가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Clai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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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료용 방부제 조성물에 있어서,
고삼뿌리 추출물 100 중량부와,
상기 고삼뿌리 추출물 100 중량부 대비 240 ~ 260 중량부의 소나무 잎 추출물과,
상기 고삼뿌리 추출물 100 중량부 대비 240 ~ 260 중량부의 쑥 추출물과,
상기 고삼뿌리 추출물 100 중량부 대비 10 중량부의 조뱅이꽃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천연 원료를 이용한 화장료용 방부제 조성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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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항에 있어서,
상기 유효성분 12.2 중량%와, 부틸렌글라이콜 40.0 중량%와, 글리세릴카프릴레이트 10.0 중량%와 잔량의 정제수로 이루어진 것을 특징으로 하는,
천연 원료를 이용한 화장료용 방부제 조성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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