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2130975B1 - 천연모발염색제 - Google Patents

Abstract

천연 헤나에 강황을 혼합하면서 그 혼합물을 소정의 염도를 갖는 해수로 반죽하여 천연모발염색제를 조성함으로써 모발의 염색시 오히려 모발에 영양을 제공하는 동시에 두발의 건강을 유도하도록 구성되는 천연모발염색제를 제공함에 그 목적이 있다.
그리고, 상기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발명은 각각 1~50㎛의 입자크기를 갖는 천연헤나와 강황을 1:0.1~0.35의 중량비로 배합하면서 상기 배합물과 해수를 1:1.5~3.5의 중량비로 배합하여 조성하되, 상기 해수는 3.1~3.4%의 염도를 갖도록 구성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천연모발염색제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이상과 같이 구성되는 본 발명은 모발의 염색시 오히려 모발에 영양을 제공하는 동시에 두발을 소독하여 두발의 건강을 유도하고, 염색시간을 최소화하면서 염색효과와 염색수명을 극대화할 수 있는 등의 효과를 제공하게 된다.

Description

천연모발염색제{HAIR DYE USING NATURE MATERIALS}

본 발명은 천연모발염색제에 괸한 것으로, 더욱 상세하게는 두피를 건강하게 하면서 모발을 보호하고, 염색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구성되는 천연모발염색제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모발은 큐티클로 불리는 외부층, 피질로 불리는 아래층, 수질로 불리는 내부중공축으로 이루어지고, 피질은 다양한 양의 두 천연색상안료, 유멜라닌 및 피오멜라닌을 함유하며, 이것이 개인의 모발색상을 결정한다.

그리고, 유멜라닌은 진한 안료이면서 갈색 및 검은색 색상에 관여하고, 피오멜라닌은 금색 및 빨간색을 생성하며, 검은색 모발의 피질은 진하게 충전된 유멜라닌 안료 과립을 함유하게 되므로 안료의 결핍은 회색 모발로 이어진다.

또한, 모발 염색의 영구성 또는 수준은 염색제 분자의 모발 내 침투 정도에 의존하는데, 일시적인 염색제는 큐티클 상에서 모발 표면을 단순 코팅할 뿐 염색제가 모발 큐티클을 침투하지 않으므로 쉽게 세정된다.

이때, 반영구적 염색제는 큐티클 층에 색상을 추가하지만, 모발 단백질 자체에 결합하지는 않으므로 모발을 세정하면 큐티클층이 열려서 일부 색상이 탈출할 수 있게 된다.

따라서, 모발 색상을 영구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염색성분이 큐티클로 불리는 모발의 외부층을 침투할 수 있어야 하며, 이는 단단히 충전되고 중첩되는 무색 세포로 구성되므로, 대부분의 영구적인 모발색상제품은 발색제 및 알칼리화제를 함유하며, 발색제는 보통 물 또는 크림 로션 중 과산화수소와 같은 산화제이며, 알칼리화제는 암모니아 또는 암모니아대체재인 유기아민이다.

여기서, 알칼리화제는 모발이 팽창하고 이에 따라 안료가 천연 멜라닌에 도달하여 이를 대체하기 충분히 깊이 모발의 큐티클층으로 침투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상기와 같은 모발염색제는 두피와 모발이 화학물질에 그대로 노출되면서 두피와 모발의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게 되고,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사용으로 인해 종국적으로 탈모에 이르는 등 심각한 부작용을 줄 수 있다.

따라서, 최근에는 천연 헤나를 이용한 천연모발염색제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천연 헤나는 인도의 전통 식물인 "로소니아 이너미스"의 잎으로 만든 가루이고, 모발과 손톱, 손가락, 손바닥, 발바닥 등을 염색하는 천연물질을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천연 헤나는 모발과 피부에 무자극, 무독성의 천연 식물재료로서 임산부도 사용가능한 장점이 있으며, 두피의 열을 내리면서 가려움증이나 비듬증 등을 치료하고, 무기물 등의 영양소를 공급하여 모발이 굵어짐에 따라 탈모 방지 효과가 있으며, 대머리 치료에 효능이 있다.

최근의 천연모발염색제는 천연 헤나를 주재료로 하여 각종 천연재료를 배합하여 조성되도록 개발되고 있고, 예컨대 천연 헤나에 배합되는 벤토나이트와 같은 천연재료는 염색되는 모발의 흡수력을 높여주도록 작용하게 된다.

이때, 천연 헤나를 주재료로 하는 천연모발염색제는 화학재료의 모발염색제와 달리 모발의 염색시 모발과 두피의 손상을 방지하고 염색시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본 출원인은 천연 헤나에 강황을 혼합하면서 그 혼합물을 소정의 염도를 갖는 해수로 반죽하여 천연모발염색제를 조성함으로써 염색모발의 손상을 방지할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서 염색모발에 영양을 공급하는 동시에 염색모발의 두피에 건강을 구현할 수 있는 기술을 제안하고자 한다.

등록특허공보 제10-1552911호(천연 헤나를 이용한 염색제) 등록특허공보 제10-1809561호(커피추출물, 암라파우더 및 마추출물을 포함하는 모발 염색제 조성물 및 이의 제조방법)

본 발명은 상기한 종래기술의 문제를 개선하기 위하여 안출된 것으로, 천연 헤나에 강황을 혼합하면서 그 혼합물을 소정의 염도를 갖는 해수로 반죽하여 천연모발염색제를 조성함으로써 모발의 염색시 오히려 모발에 영양을 제공하는 동시에 두발의 건강을 유도하도록 구성되는 천연모발염색제를 제공함에 그 목적이 있다.

상기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발명은 각각 1~50㎛의 입자크기를 갖는 천연헤나와 강황을 1:0.1~0.35의 중량비로 배합하면서 상기 배합물과 해수를 1:1.5~3.5의 중량비로 배합하여 조성하되, 상기 해수는 3.1~3.4%의 염도를 갖도록 구성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천연모발염색제를 제공하게 된다.

이상과 같이 구성되는 본 발명은 모발의 염색시 오히려 모발에 영양을 제공하는 동시에 두발을 소독하여 두발의 건강을 유도하고, 염색시간을 최소화하면서 염색효과와 염색수명을 극대화할 수 있는 등의 효과를 제공하게 된다.

이하에서는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예를 보다 구체적으로 설명하기로 한다.

본 발명은 그 일 실시예에 따르면, 천연헤나와 강황을 1:0.1~0.35의 중량비로 배합한 후, 상기 배합물과 해수를 1:1.5~3.5의 중량비로 배합하여 조성되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때, 본 발명에서의 천연헤나와 강황은 각각 1~50㎛의 입자크기를 갖는 분말이며, 1:0.1~0.35의 중량비로 배합하는데 염색할 모발에 흰머리가 많을수록 천연헤나의 배합비율을 높이면서 강황의 배합비율을 낮추어 배합하게 된다.

다시 말하면, 천연헤나와 강황의 배합중량비중 강황의 중량비가 0.1에 가까울수록 염색할 모발에 흰머리가 많은 경우이고, 강황의 중량비가 0.35에 가까울수록 염색할 모발에 흰머리가 적은 경우이다.

본 발명에서 사용되는 강황(Curcumin)은 생강과(Zingiber Officinale Roscoe)에 속하는 것으로 학명(scientificname)이 Curcuma Longa Linne 또는 Tumeric으로 알려져 있고, 독특한 천연의 향기와 맛, 그리고 천연의 색상과 다양한 특성을 가진 다년생 초본식물로 분류되고 있다.

여기서, 생강과에 속하는 강황은 차와 음료로 사용되어 왔으며, 인도에서는 기원전 2500년에서 1500년까지 아리아계 민족이 강황을 재배하여 약재와 염료 등에 사용하여 왔고, 국내에서는 강황이 조선 초기 구례, 해남, 순천 등지에서 재배하여 한약재로 사용한 역사가 세종실록이나 동국여지승람에 기록되어 있다.

또한, 강황은 껍질이 단단한 코르크층으로 이루어져 있고, 그 코르크층을 제거한 후, 내부의 줄기성분을 사용하게 되는데, 내부의 줄기성분에는 수분(water), 전분(starch), 탄수화물(carbohydrate), 섬유질(fibroid), 아라비노오스(arabinose), 과당(fractose), 포도당(glucose) 등의 일반성분들이 함유되어 있고, 정유성분에는 커큐민(Curcumin)와 진지베론(zingiberone), 튜메론(tumerone), 시네올(cineol) 등의 성분이 미량 함유되어 있으며, 무기성분으로는 칼리움(K), 나트륨(Na), 칼슘(Ca) 등과 유기성분으로는 페놀(phenol) 등이 극소량 존재하고 있는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강황은 천연의 독특한 향기와 매운맛, 천연의 색상과 다양한 특성을 가지고 있어 예로부터 이러한 특성을 이용하여, 민간요법으로 강황 주, 강황 차, 강황 면, 강황 음료, 강황 소스, 강황 카레, 강황 향신료 등의 한방식품이나 감기, 해열, 기침, 소화 등의 한방 의약품에 사용되어 왔으나, 오늘날 강황의 효능이 항균작용, 항암작용, 항산화작용, 항염작용, 혈압강하작용, 해독작용, 피부 노화억제작용, 비만억제작용, 천연염색작용 등으로 효능이 다양하게 알려져 있어, 한방식품은 물론 한방의약품, 한방화장품, 한방비누, 천연염색 등의 기능성 및 한방 관련제품과 이들 제품의 소재개발에도 연구가 검토되고 있다.

그리고, 강황의 방향족 정유성분중 진지베론(zingiberone), 튜메론(tumerone), 시네올(cineol) 등은 항균작용, 항염작용, 항산화작용 등에 효능 및 효과가 있어, 최근 한방식품이나 한방의약품의 개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으며, 이들 성분중 진지베론(zingiberone)은 생강과의 진저롤(zingerol)과 유사성분으로 장기보관이나 가공과정에서 유효성분의 파괴 또는 분해로 인하여 변질될 가능성도 있다

특히, 강황(CurcumaLonga Linne)으로부터 추출되는 황색의 안토시아닌계 커큐민(Curcumin)는 환경 친화적 색소로서, 모발에 천연염색제로 응용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본 발명에서는 항균, 항염, 항산화의 천연염색제 효능을 갖는 강황을 천연헤나와 배합하여 염색효과와 염색수명을 극대화하면서 염색모발에 영양을 주는 등의 작용효과를 구현할 수 있도록 구성하게 된다.

이때, 천연헤나와 강황의 배합중량비에서 강황의 배합중량비가 0.1미만인 경우 염색모발과 두피에 미치는 강황의 효능이 현저히 떨어지고, 천연헤나와 강황의 배합중량비에서 강황의 배합중량비가 0.35를 초과하면 강황의 진지베론(zingiberone)성분때문에 제조과정 또는 보관과정에서 유효성분의 파괴 또는 분해로 인하여 변질될 가능성이 높아 그 제조비용 및 보관비용이 과다하게 소요되는 실용성의 문제를 초래하게 된다.

더욱이, 본 발명의 천연모발염색제는 천연헤나와 강황의 배합물과 해수를 1:1.5~3.5의 중량비로 배합하여 조성하게 되는데, 여기서 해수는 다양한 성분을 이용하여 두피에 영양을 제공하면서 두피를 해독하는 작용효과를 제공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해수는 염분을 주성분으로 함유하게 되고, 이 염분은 염소. 나트륨. 황. 마그네슘. 칼슘. 칼륨 등을 함유하고 있으며, 질소나 산소, 이산화탄소 등의 기체도 녹아 있고, 플랑크톤의 먹이가 되는 인산염, 질산염, 규산염 등과 같은 성분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모낭충 등과 같은 기생충은 두피에 기생하면서 모낭과 피지선을 뚫고 들어가 피지와 노폐물로 영양분을 섭취하면서 모공의 확장을 유발하면서 여드름과 탈모 및 각종 피부 질환 등을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본 발명에 따른 해수는 천연헤나와 강황의 배합물에 배합되면서 자체의 해독성분을 이용하여 두피에 기생하는 모낭충 등을 제거하도록 작용하게 되고, 이러한 두피소독을 통해 두피건강을 제공하게 된다.

또한, 본 발명에 따른 해수는 천연헤나와 강황의 배합물에 배합되면서 자체의 영양성분을 이용하여 두피에 영양을 공급함으로써 두피건강을 제공하게 되고, 무엇보다도 자체의 염분을 이용하여 천연모발염색제의 변질을 방지함으로써 장기간의 보관이 가능하는 등의 작용효과를 제공하게 된다.

이때, 본 발명의 해수는 3.1~3.4%의 염도를 갖도록 구성되는데, 염도가 3.1%미만인 경우 두피해독과 두피영양의 효과가 크지 못하고, 염도가 3.4%를 초과하면 끈적임이 심해서 천연모발염색제의 점도를 상승시키면서 사용이 불편한 단점이 있다.

이와 같이, 본 발명의 상세한 설명에서는 구체적인 실시예에 관해 설명하였으나, 이는 본 발명의 범주에서 벗어나지 않는 한도 내에서 여러가지 변형이 가능함은 물론이다.

그러므로, 본 발명의 실질적인 범위는 상술된 실시예에 의해 한정되어져서는 안되며, 후술하는 청구범위 뿐만 아니라 청구범위와 균등한 구성에 의해 정해져야 함은 당연하다.

Claims (1)

1. 각각 1~50㎛의 입자크기를 갖는 천연헤나와 강황을 1:0.1~0.35의 중량비로 배합하면서 상기 배합물과 해수를 1:1.5~3.5의 중량비로 배합하여 조성하되, 상기 해수는 3.1~3.4%의 염도를 갖도록 구성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천연모발염색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