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2051417B1 - 튼살 예방 및 개선용 화장료 조성물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튼살 예방 및 개선용 화장료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 보다 상세하게는, fatty acids synthase 활성저해, 피부진정, 항염, 피부보습, 피부재생, 탄력 및 주름개선 효과를 나타내는 연잎, 감잎, 병풀잎, 녹나무잎, 월계수잎, 복분자, 천년초, 부평초의 각각의 추출물을 복합하여 튼살을 예방하고 개선할 수 있는 연잎, 감잎, 병풀잎, 녹나무잎, 월계수잎, 복분자, 천년초, 부평초의 복합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튼살 예방 및 개선용 화장료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Description

튼살 예방 및 개선용 화장료 조성물{THE COSMETIC COMPOSITION FOR THE PREVENTION AND IMPROVEMENT OF STRIAE DISTENSAE}

본 발명은 튼살 예방 및 개선용 화장료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 보다 상세하게는, fatty acids synthase 활성저해, 피부진정, 항염, 피부보습, 피부재생, 탄력 및 주름개선 효과를 나타내는 연잎, 감잎, 병풀잎, 녹나무잎, 월계수잎, 복분자, 천년초 및 부평초의 각각의 추출물을 복합하여 튼살을 예방하고 개선할 수 있는 연잎, 감잎, 병풀잎, 녹나무잎, 월계수잎, 복분자, 천년초, 부평초의 복합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튼살 예방 및 개선용 화장료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피부는 보호, 감각, 체온조절, 배설, 대사, 흡수 그리고 의사소통의 역할을 수행하며 유해 물질의 체내 침투에 대한 방어벽을 제공하는 동시에 신체 내의 필수 화학물질과 영양소를 유지시키며 태양이 방출하는 자외복사선의 해로운 영향을 막아준다.

또한 피부색, 질감, 주름진 형태(피부 점, 성장, 변색) 등은 개인별 특징이 된다. 이러한 피부 기능을 저해하거나 외형의 변화를 일으키는 요소들은 신체 및 정신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그런데 피부는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콜라겐 섬유와 탄력섬유의 파괴로 손상되기도 하는데, 이러한 상처가 회복될 때 팽창선줄(튼살) 형태의 흉터가 발생한다. 튼살은 건강상 특별한 영향을 미치지는 않으나 정도가 심할 경우 미용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최근 경제수준이 높아지고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하면서 피부미용에 대한 관심과 개선 욕구가 증가하고 있어 튼살 케어 시장 역시 커지는 추세이다. 특히 날씨가 따뜻해지고 옷차림이 가벼워지는 계절이 오면 튼살은 노출을 꺼리게 되는 요인 중 하나로 작용한다.

보통 튼살은 성장기의 청소년이나 급격히 체중이 불어나는 비만, 임산부 등에게 자주 나타나는 증상이지만 봄철 잦은 황사와 자외선, 먼지에 노출된 피부가 성장기에 맞물리게 되면 없던 튼살이 발생하거나 그 증상이 심해질 위험이 큰데, 주로 옆구리, 종아리, 허벅지, 복부, 엉덩이, 등, 팔, 가슴, 어깨 부위에 발생한다.

튼살이 발생하는 시기 중 임신시 특히 많이 발생하는데 부신피질호르몬 과분비와, 급격한 체중 증가처럼 피부가 빠르게 팽창하는 경우에 발생한다. 즉, 복부의 표피가 늘어나면서 여성 호르몬과 부신피질호르몬의 수치가 함께 증가하는 이 시기에 튼살이 생기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다.

최초의 튼살은 갈라진 피부가 붉게 일어나지만 시간이 차츰 지남에 따라 점차 아이보리 색으로 변한다. 이렇게 아이보리 색으로 변한 튼살은 피부과 치료로도 회복이 힘들기 때문에 가장 효과적인 튼살 관리 방법은 꾸준한 예방과 더불어 초기에 관리해 주는 것이다. 이에 따라 튼살과 같은 피부병증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인 치료와 예방을 하고자 하는 수요가 꾸준히 늘고있다.

보다 구체적으로, 튼살의 발생 요인으로는 경제 성장과 음식 문화의 변화, 사회적 환경 변화, 과도한 체중 증가 또는 감소에 의한 물리적 신장(physical stretching) 변화, 임신과 출산, 사춘기 성장, 체내 부신피질호르몬의 증가, Cushing씨 병, 스테로이드 제제의 장기 복용과 도포 등이 원인이며, 최근에는 유방확대수술 시 삽입하는 실리콘 보형물(silicone implant)이 피부 조직의 급격한 팽창을 초래한다는 보고도 있다.

튼살이 가장 많이 나타나는 신체부위는 청소년기 남성에서 대퇴부, 서혜부 외측 그리고 복부이고, 여성에서는 유방과 둔부 등이며, 상완부의 외측, 전완부 및 주관절, 대퇴부의 상부에서도 관찰된다. 또한 병상에서 오랫동안 누워 생활하는 환자들의 슬개골 전부, 요부 및 흉부 등에서도 관찰된다. 대표적인 튼살부위 및 튼살의 형태는 [도 1]에 도시한 바와 같다.

특히, 생체작용기전으로, Adipocyte(지방세포) 및 피하지방층의 증가는 피부의 표면적을 급격하게 팽창시켜 염증이 발생하고, MMPs의 증가로 인해 피부조직의 콜라겐이 분해되어 섬유조직이 끊어지게 된다. 이러한 현상은 피부가 거칠고 건조하고 갈라지게 하여 회복단계에서 결국 튼살을 유발하게 한다.

튼살은 초기에는 소양감과 구진성 발진을 동반하고, 분홍색에서 보라색(red Striae distensae)을 띄며, 편평한 표면이 관찰되는 급성 단계로 시작한다. 시간이 경과하면서 팽창 부위가 넓어지고 길어지며 피부색이 청색에서 자색으로 변하는 아급성 단계로 진행된다. 이때에 정맥 주위에서 림프 침윤과 때로는 호산구(eosinophil)가 나타나고, 콜라겐 띠(collagen band)는 진피의 망상층 아래 피부 표면과 평행하게 뻗으며, 엘라스틴(elastin)은 증가하지만 콜라겐 띠는 감소한다. 마지막 만성 단계가 되면 팽창 부위에서 소양감이 사라지고 흰색(Striae albae, white Striae distensae)을 띄게 되면서 함몰되는데, 이 기간은 일반적으로 6~10개월이 소요된다.

한편, 상기와 같이, 튼살은 한 번 생기면 완치되기가 어렵기 때문에 임신 초기부터 신경을 써서 관리해야 한다. 튼살 방지 크림이나 보습제를 꾸준히 사용하고, 체중이 갑자기 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이러한 방법들이 튼살이 생기지 않도록 완전히 예방해줄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도움이 되는 것은 확실하다.

구체적인 튼살 예방 및 완화방법으로는, 일단 튼살이 생기고 나면, 완전히 흉터화 된 백색 선조의 단계보다는 초기의 자주색 선조일 때에 치료를 해주는 것이 보다 효과적인데, 시술을 이용한 케어는, 일반적으로 미용에서 피부의 탄력과 보습 등의 목적으로 사용하는 기기에는 저중고주파나 초음파를 이용하는 방법과 물리적인 힘을 이용하는 진공 흡입기와 초음파기기 등이 있다. 붉은색의 병변에 효과적으로 작용하는 혈관 레이저(pulsed dye laser)를 사용하면 초기의 튼살 치료에 효과를 볼 수 있으며, 그 외 고주파 치료나 색소 레이저 치료를 병행하기도 한다. 반면 위축이 많이 나타나는 백색 선조 단계에서는 프락셔널 흉터 레이저나 박피, MTS(미세 바늘침) 치료 등 여러 방법들을 병행하여 치료하기도 하지만, 초기의 붉은 단계에서보다는 효과가 떨어진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화장품을 이용한 튼살 케어가 있는데, 다양한 치료가 튼살 치료에 시도되고 있지만, 완전하지는 않기 때문에 이를 예방하기 위해 임신 초기부터 효과적인 화장품 이용하여 케어 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일단 생기고 나면 초기에 관리하는 것이 튼살의 정도와 범위를 줄일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기 때문이다. 미국, 독일, 이탈리아 등에서도 앞서 언급한 의료적 방법에 한계가 있어 일반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크림 제제들을 연구 개발하여 생산 및 판매하고 있고, 일부에서는 아로마 오일과 보습, 탄력 성분을 함유한 화장품에 대한 사용에 대해서 연구되고 있다. 이러한 전문 화장품을 꾸준히 도포함으로서 피부의 자극을 줄여주고 수분을 보충해 주면 갑작스런 호르몬 및 체형 변화에도 피부의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어 튼살 케어에 도움이 된다.

현재까지 튼살을 치료하는 방법으로는 tretinoin 연고제제 도포와 pulsed dye laser (PDL), fractional laser 등의 레이저 치료가 있으며, 시중에 튼살 완화에 도움을 주는 화장품들이 출시되어 있다.

종래 튼살 예방 및 개선용 화장품들을 살펴 보면, 한국등록특허 10-0901340(2009년06월01일)에 디팔미토일 하이드록시프롤린(Dipalmitoyl Hydroxyproline), 병풀 정량 추출물(Centella Asiatica) 및 팔미토일 피지-리놀레아마이드(Palmitoyl PG-Linoleamide)를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튼살 완화용 화장료 조성물이 공지되어 있다.

또한, 한국공개특허 10-2009-0108847(2009년10월19일)에 전체 조성물에 대하여 상피세포성장인자(epidermal growth factor) 및 섬유아세포성장인자(fibroblast growth factor)가 0.01 ∼ 20ppm이 되도록 첨가되고 식물성 아미노산 펩타이드 1.0 ∼ 5.0중량%, 글라브리딘(glabridin) 0.1 ∼ 2.0중량%, 유비퀴논(coenzyme Q10) 0.1 ∼ 3.0중량%, 식물성 콜라겐(extensin N-200) 0.1∼ 2.0중량%, 폴리글루타믹산(polyglutamic acid) 0.1 ∼ 3.0중량% 및 코코아버터 1.0 ∼ 5.0중량% 함유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튼살 치료 및 예방용 조성물이 공지되어 있다.

또한, 한국등록특허 10-1426415(2014년07월29일)에 화장료 주재 92 중량부 및 튼살 개선 및 예방효과가 있는 첨가제 8 중량부로 이루어지며, 상기 튼살 개선 및 예방효과가 있는 첨가제는 레게스트릴 0.5 내지 1.5 중량부, 케라스젠 0.5 내지 1.5 중량부, 피토올리고 0.5 내지 1.5 중량부, 상피세포성장인자 0.5 내지 1.5 중량부, 태반추출물 0.5 내지 1.5 중량부, 가수분해된 호호바에스터 0.5 내지 1.5 중량부, 병풀추출물 0.5 내지 1.5 중량부 및 아스코빌글루코사이드 0.5 내지 1.5 중량부로 이루어지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튼살 개선 및 예방용 화장료 조성물이 공지되어 있다.

또한, 한국등록특허 10-1760190(2017년07월14일)에 생강 추출물, 꽃송이버섯(Sparassis crispa) 추출물, 및 해바라기씨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튼살 예방 또는 개선용 화장료 조성물이 공지되어 있다.

그러나, 상기 종래 튼살 예방 또는 개선용 화장료 조성물들은 세포성장인자와 몇몇 식물성 추출물을 사용한 것이 대부분으로 피부과적 시술에 다른 보조적인 외용으로 사용될 뿐, 화장료 조성물 단독으로 사용할 경우에는 튼살 예방 및 개선효과가 미흡한 문제점이 있었다.

[특허문헌 001] 한국등록특허 10-0901340(2009년06월01일) [특허문헌 002] 한국공개특허 10-2009-0108847(2009년10월19일) [특허문헌 003] 한국등록특허 10-1426415(2014년07월29일) [특허문헌 004] 한국등록특허 10-1760190(2017년07월14일)

본 발명은 상기 종래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하여, fatty acids synthase 활성저해, 피부진정, 항염, 피부보습, 피부재생, 탄력 및 주름개선 효과를 나타내는 연잎, 감잎, 병풀잎, 녹나무잎, 월계수잎, 복분자, 천년초 및 부평초의 각각의 추출물을 복합하여 튼살을 예방하고 개선할 수 있는 연잎, 감잎, 병풀잎, 녹나무잎, 월계수잎, 복분자, 천년초 및 부평초의 복합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튼살 예방 및 개선용 화장료 조성물을 제공하는 것을 해결하고자 하는 과제로 한다.

본 발명은 상기 과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연잎, 감잎, 병풀잎, 녹나무잎, 월계수잎, 복분자, 천년초 및 부평초의 복합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튼살 예방 및 개선용 화장료 조성물을 과제의 해결수단으로 한다.

상기 튼살 예방 및 개선용 화장료 조성물 중 연잎추출물은 튼살부위의 fatty acids synthase 발현을 저해하여 지방세포의 증가를 억제하고, 연잎, 감잎, 병풀잎, 녹나무잎, 월계수잎, 복분자, 천년초 및 부평초 추출물은 튼살부위의 피부의 염증반응을 조절하고 피부를 진정시키며, 연잎, 감잎 추출물은 피부보습작용을 가지고, 감잎, 병풀잎 추출물은 MMPs의 활성을 저해하고 collagen과 elastin 합성을 도와 피부탄력 및 튼살 흉터 개선작용을 나타내는 복합적인 작용효과로 튼살 예방 및 개선효과를 나타내는 것을 과제의 해결수단으로 한다.

상기 연잎, 감잎, 병풀잎, 녹나무잎, 월계수잎, 복분자, 천년초 및 부평초의 복합추출물은 각 재료를 잘게 분쇄한 후, 분쇄된 재료에 정제수를 넣고 초저온감압추출기를 이용하여 40℃에서 4시간 동안 추출한 다음, 필터하여 추출액을 회수하고, Ratary evaporator를 이용하여 감압 증류하여 얻은 것을 과제의 해결수단으로 한다.

상기 튼살 예방 및 개선용 화장료 조성물은 화장수, 젤, 수용성 리퀴드, 크림, 에센스, 수중유형 또는 유중수형의 메이크업베이스, 파운데이션, 스킨커버, 페이스파우더, 및 투웨이케익으로 이루어진 군에서 선택된 하나인 것을 과제의 해결수단으로 한다.

본 발명의 튼살 예방 및 개선용 화장료 조성물은 연잎추출물이 튼살부위의 fatty acids synthase 발현을 저해하여 지방세포의 증가를 억제하고, 연잎, 감잎, 병풀잎, 녹나무잎, 월계수잎, 복분자, 천년초 및 부평초 추출물이 튼살부위의 피부의 염증반응을 조절하고 피부를 진정시키며, 연잎, 감잎 추출물이 피부보습작용을 가지고, 감잎, 병풀잎 추출물이 MMPs의 활성을 저해하고 collagen과 elastin 합성을 도와 피부탄력 및 튼살 흉터 개선작용을 나타내는 복합적인 작용효과로 튼살 예방 및 개선효과를 나타내는 획기적인 효과가 있다.

도 1은 대표적인 튼살부위 및 튼살의 형태를 나타낸 도면
도 2는 세포독성 시험 결과
도 3은 fatty acids synthase(FASN) 발현 억제 시험 결과
도 4는 염증 유전자 발현 시험 결과
도 5는 HA 분해 및 합성 유전자 발현 시험 결과
도 6은 콜라겐 분해 및 합성 유전자 발현 시험 결과
도 7은 Wound healing 시험 결과

본 발명은, 연잎, 감잎, 병풀잎, 녹나무잎, 월계수잎, 복분자, 천년초 및 부평초의 복합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튼살 예방 및 개선용 화장료 조성물을 기술구성의 특징으로 한다.

상기 튼살 예방 및 개선용 화장료 조성물 중 연잎추출물은 튼살부위의 fatty acids synthase 발현을 저해하여 지방세포의 증가를 억제하고, 연잎, 감잎, 병풀잎, 녹나무잎, 월계수잎, 복분자, 천년초 및 부평초 추출물은 튼살부위의 피부의 염증반응을 조절하고 피부를 진정시키며, 연잎, 감잎 추출물은 피부보습작용을 가지고, 감잎, 병풀잎 추출물은 MMPs의 활성을 저해하고 collagen과 elastin 합성을 도와 피부탄력 및 튼살 흉터 개선작용을 나타내는 복합적인 작용효과로 튼살 예방 및 개선효과를 나타내는 것을 기술구성의 특징으로 한다.

상기 연잎, 감잎, 병풀잎, 녹나무잎, 월계수잎, 복분자, 천년초 및 부평초의 복합추출물은 각 재료를 잘게 분쇄한 후, 분쇄된 재료에 정제수를 넣고 초저온감압추출기를 이용하여 40℃에서 4시간 동안 추출한 다음, 필터하여 추출액을 회수하고, Ratary evaporator를 이용하여 감압 증류하여 얻은 것을 기술구성의 특징으로 한다.

상기 튼살 예방 및 개선용 화장료 조성물은 화장수, 젤, 수용성 리퀴드, 크림, 에센스, 수중유형 또는 유중수형의 메이크업베이스, 파운데이션, 스킨커버, 페이스파우더, 및 투웨이케익으로 이루어진 군에서 선택된 하나인 것을 기술구성의 특징으로 한다.

이하에서는 본 발명이 속하는 기술분야에서 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가 용이하게 실시할 수 있도록 본 발명의 실시예 및 도면을 통하여 상세히 설명한다. 그러나 본 발명은 여러 가지 상이한 형태로 구현될 수 있으며, 여기에서 설명하는 실시예 및 도면에 한정되지 않는다.

본 발명의 튼살 예방 및 개선용 화장료 조성물은 연잎, 감잎, 병풀잎, 녹나무잎, 월계수잎, 복분자, 천년초 및 부평초의 복합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한다. 이하에서는 튼살 발생기전에 따른 원인별 개선작용할 수 있는 추출물에 관하여 상세히 설명한다.

먼저, 튼살은 급격한 체중 증가뿐만 아니라 피하지방층의 증가에 기인한다. 그러므로 adipocyte(지방세포)의 fatty acids synthase가 더 이상 triglyceride(TG)를 만들어내지 못하도록 활성을 저해하는 것은 튼살 예방에 있어 중요하다.

지질 (Lipid)은 탄소 (carbon)를 기반으로 응축되어 있는 소수성 (hydrophobic) 또는 양친매성 (amphiphilic) 물질을 지칭한다. 이러한 지질은 우리 인체 내에서 에너지 저장소, 신호 전달, 세포막 구성 등 다양한 생물학적 기능을 갖고 있다. 피부에서는 지질이 내부의 체액과 전해질의 손실을 억제하고, 외부 물질의 침투를 방어하는 장벽으로서 중요한 기능을 한다.

한편 지방(脂肪)은 지질의 한 종류로 세 개의 지방산이 글리세롤 하나와 결합한 ester이며, 농축된 에너지 저장형인 TG 형태로 저장되는 대표적 유기물이기도 하다. 지방은 같은 양으로 가장 많은 에너지를 내는 영양소로서 1g당 9kcal를 발생한다.

지방산합성효소 유전자는(Fatty acid synthase; FASN) 아세틸산(Acetyl-CoA)을 전구물질로 팔미틱산(Palmitate)과 같은 긴사슬 지방산을 합성하는 주요 유전자이다. 신 지방산합성과정(De novo fatty acid synthesis)에서 glucose는 당대사를 통해 합성된 피루빅산(Pyruvate)이 미토콘드리아의 TCA과정을 거치면서 시트릭산(Citrate)이 합성되고, ATP citratelyase에 의해 지방합성의 주요한 전구물질인 아세칠산(Acetyl-CoA)가 합성된다. 그러므로 FASN의 발현을 저해하여 TG 생성을 억제 시키면 지방세포의 분화를 억제할 수 있다.

따라서, 본 발명에서는 튼살 발생 부위의 fatty acids synthase 발현을 저해하여 지방세포의 증가를 억제시킬 수 있는 대표적인 천연물인 연잎을 추출물로 사용한다.

즉, 연잎은 [학명] Nelumbo Nucifera, [INCI name] Nelumbo Nucifera Leaf Extract이며, 열대 아시아인 다년생 수생(水生)식물로 땅 속으로 길게 뻗어가는 땅속 줄기로서 마디가 있고 희고 가늘며 겨울에 비대해져 연근이 된다. 땅속 줄기는 긴 것은 1.8m 이상이 되는 것도 있다. 연의 생육 적온은 25~30℃로 높다. 우리나라에서 재배되고 있는 연은 인도에서 유래한 종으로 한국재래종과 일본종이 이에 속하며, 4~5월에 뿌리를 심어 9월초부터 이듬해 5월 상순까지 수시로 수확한다. 여름이 백색 또는 담흥색 큰 꽃이 피며 가을에 열매를 맺는데 이를 연밥이라 하며 식용한다. 연 꽃은 인도의 고대민속에서 여성의 생식을 상징하고 다산(多産), 힘과 생명의 창조. 풍요·행운·번영·장수·건강 및 명예의 상징 또는 대지와 그 창조력, 신성 및 영원불사의 상징이다. 연잎차를 오래도록 마시면 늙지를 않고 흰머리가 검게 된다고(본초십유) 전해지고, 장복을 하면 사람의 마음을 맑게 하고 기분을 좋게(명의별록) 한다고 한다. [성분] Roemerine, nuciferine, nornuciferine, armepavine, pronuciferine, N-nornuciferine, D-N-metthylcoclaurine, anonaine, liriodenine, quercctin, isoquercitrin, nelumboside, tartaric acid, malic acid, gluconic acid, acetic acid, succinic acid, 탄닌, 구연산 [효능] 연 잎은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며 fatty acids synthase 활성을 저해하고, 항산화 및 항염 효능을 더해 튼살의 발생을 효과적으로 예방한다.

또한, 피부의 급격한 팽창은 염증이 발생하고 염증에서 발생한 free radical은 콜라겐의 분해와 섬유조직의 손상으로 이어져 튼살을 발생시킨다. 염증반응이란 감염 및 트라우마, 조직 손상 등에 대한 보호기작으로서, 혈관 투과성을 높여 면역 세포들이 손상 부위에 접근성을 높여 회복을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면역 세포들은 NO 및 prostaglandin E2, pro-inammatory cytokines의 생성을 통해 염증반응을 촉진시킨다. 염증반응에서 대식세포 (macrophage)는 병원체에 반응하여 tumor necrotic factor-α (TNF-α), interleukin-6 (IL-6), IL-1*?*와 같은 염증유발인자 (pro-inflammatory cytokine)을 생성하고, inducible nitric oxide synthase (iNOS)와 cyclooxygenase-2 (COX-2)를 합성하여 NO 및 prostaglandin E2 (PGE2)를 생성한다. 면역세포들은 TNF-α, IL-1

와 같은 염증성 사이토카인 및 케모카인을 분비하여 macrophage, neutrophil과 같은 염증성 세포들을 유인하는 동시에 활성을 높여준다. 염증반응 중에는 다양한 염증유발인자 (proinflammatory cytokine)와 더불어 다양한 자유기(free radical)가 생성된다. 이러한 염증성 사이토카인, nitric oxide, free radical, matrix metalloproteinase (MMPs) 등은 피부조직 파괴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며, 콜라겐 섬유와 탄력 섬유의 손상과 함께 튼살의 주요 요인이다. 따라서, 염증반응에서 생성되는 물질 중 염증성 사이토카인의 생성 억제를 확인하여 항염증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따라서, 본 발명에서는 피부의 염증반응을 조절하고 피부진정 효과를 보일 수 있는 대표적인 천연물인 연잎, 감잎, 병풀잎, 녹나무잎, 월계수잎, 복분자, 천년초, 부평초를 추출물로 사용한다.

즉, 감잎은 [학명] Diospyros kaki [INCI name] Diospyros kaki leaf Extract이며, 감나무(Diospyros kaki)는 동아시아 온대의 특산종으로 중국의 중북부, 일본, 한국의 중부 이남에 널리 재배되는 과수이다. 한국에는 일찍부터 재배되었으며 품질 좋은 재래종이 육성되었다. 일본은 재래종 외에 8세기경 중국에서 전래되었고, 지방종을 포함하여 800여 종의 품종이 있으며 특히 단감은 일본 특유의 품종이다. 높이는 6-14m이고 줄기의 겉껍질은 비늘 모양으로 갈라지며 작은가지에 갈색 털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혁질이며 타원상 난형이다. 잎은 길이 7-17cm, 너비 4-10cm로서 톱니는 없고, 잎자루는 길이 5-13mm로서 털이 있다. 꽃은 양성 또는 단성으로 5-6월에 황백색으로 잎겨드랑이에 달린다. 수꽃은 16개의 수술이 있으나 양성화에는 4-16개의 수술이 있다. 암꽃의 암술은 길이 15-18mm이고 암술대에 털이 있으며 길게 갈라지고 씨방은 8실이다. 열매는 난원형 또는 편구형이고 10월에 황홍색으로 익는다. 근연종에 돌감나무, 고욤나무가 있는데, 모두 감나무를 닮았으나 열매의 지름이 1-2cm로 작다. 재배품종의 대목으로 이용된다. 감잎은 비타민 C가 풍부한 차로 애용되며 고혈압증의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 [성분] Tannin, Vitamin C, P, B1, B2, K, Carotin, flavonoid, 정유, 유기산, 섬유질 등 [효과] 감잎은 비타민C의 보고로써 이름이 높다. 감잎에 다량 함유된 Vitamin C의 주요 활성으로는 항산화 효과와 더불어 미백효과를 들 수 있으며, 피부 탄력을 유지시키는 콜라겐의 합성을 유도해 노화를 막고 기미나 주근깨의 원인이 되는 멜라닌 색소를 없애준다. Tannins성분들은 피부에 지혈성 수렴 작용을 하므로 피부에 탄력과 함께 매끈한 피부를 만든다. 또한, 감잎에는 다양한 flavonoid 배당체와 phenol류 coumarin류 화합물이 많이 들어 있는데 피부에 항염, 항균 효과를 나타내면서 상처를 아물게 함과 동시에 균을 제거함으로써 깨끗하고 건강한 피부를 완성해 간다. 비타민 B군이 피지 분비를 조절해서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춘다. 각종 공해나 스트레스, 자외선 등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상처치유 효과가 있다.

또한, 병풀잎은 [학명] Centella asiatica [INCI name] Centella Asiatica Leaf Extract　이며, 인도양의 열대지방에서 기원하였으며 습하고 그늘진 해발 600미터에서 이상적으로 자생하는 식물이며, 한반도 남부 섬의 산이나 들에 흔히 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원줄기는 옆으로 뻗고, 뿌리가 내리는 마디 근처에 2개의 퇴화된 비늘 모양의 잎이 있다. 잎은 마디에서 밀생하고, 신장형, 지름 2-5cm, 표면은 광택이 나고,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으며, 잎자루의 길이는 4-20cm이다. 꽃은 홍자색, 잎겨드랑이에 3-4송이씩 산형꽃차례로 달리며, 머리 모양이다. 암술대는 2갈래이며, 열매는 분과의 편원형이다. 병풀은 Gotu Kola, Indian Pennywort 또는 Tiger Grass(뱅갈 호랑이가 상처를 치유하기위해 풀 위에서 뒹굴고 먹었다고 함)라고도 불리 운다. French codex에 1884년에야 등재 되었지만 인도의 동부, 미대륙 인디안, 중국, 인도네시아에서는 3,000년 이전부터 전통 약재로 사용되어 왔다. 1941년 처음으로 Dry Extract가 생산된 이래 피부손상 및 상처, 화상, 궤양, 나병, 두피의 지루성 피부염, 비대흉터, 연조직염 등의 질병에 대한 효능이 수많은 연구에 의하여 밝혀지고 있다. [성분] Asiatic acid, madecassic acid, asiaticoside [효능] 병풀은 항산화 물질을 함유하고 염증을 억제하며, 피부에 콜라겐합성을 촉진하며 셀룰라이트 생성 억제 작용을 하므로 튼살을 완화하는 효능을 가진다.

또한, 녹나무잎은 [학명] Cinnamomum camphora sieb [INCI name] Cinnamomum Camphora Leaf Extract이며, 녹나무(Cinnamomum camphora, camphor tree camphorwood 또는 camphor laurel)는 장뇌목(樟腦木)이다. 상록의 교목으로서, 잎은 달걀 모양의 타원형이며 윤이 나고 향기가 있다. 이 나무는 귀중한 향료인 장뇌(樟腦)를 얻을 수 있어 이용가치가 높다. 장뇌는 이 나무의 둥치나 뿌리를 수증기로 증류시켜 얻은 기름으로서, 향료를 비롯한 방충제·살충제·강심제를 만드는 원료가 된다. 또한, 이 나무는 장뇌의 강한 방향(芳香)이 있어 벌레가 먹지 않고 썩지 않으며 보존성이 높아 예로부터 왕후귀족의 관재(棺材)로 많이 사용되었다. 나무의 색과 결이 고우며, 일반적인 용도로는 건축의 내장재·가구재·완구·조각재 등으로 사용되고, 특히 사찰의 목어(木魚)를 만드는 데는 최고급재가 된다. 상록성의 광택있는 잎의 질감이 좋고 수형이 웅대하게 자라 제주도에서는 귀중하게 쓸 수 있는 조경수림이며, 남해안지방에서도 녹음수나 공원의 풍치수로 식재가 가능하다. [성분] 캠퍼, 피넨, 시네올, 테르피네올 등 [효능] 녹나무 잎은 풍부한 항염 성분들로 피부 자극에 탁월한 효능을 가지고 있어 튼살 예방과 케어에 효과적이다.

또한, 월계수잎은 [학명] Laurus nobilis [INCI name] Laurus Nobilis Leaf Extract이며, 지중해 연안과 남부유럽 특히 이탈리아에서 생산되며 프랑스 유고연방 터키 그리스를 중심으로 자생한다. 월계수 잎은 생 잎을 그대로 건조시켜서 향신료로 사용하는데 그대로 먹으면 쓴맛이 나지만 건조할 경우 단맛과 함께 향긋한 향이 나기 때문이다. 건위 항균 해충구제효과가 있으며 방부 효과가 있어 곡물 저장 시 월계수 잎과 함께 저장하면 벌레가 생기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열매의 색깔이 붉은 색은 붉은 커런트(red currant)라고 불린다. 검은 커런트(black currant)는 유럽 및 중앙아시아가 원산지인 니그룸(R. nigrum)이다. 모두 즙이 많고 신맛이 강해 유럽에서는 잼이나 주스 또는 젤리를 만들어 먹는다. 검은 커런트는 발효시키기도 하며 약용정제로 만들기도 한다. 월계수오일은 생산량이 적고 귀하여 매우 비싼 오일로 취급되며 살균작용을 가지고 있어 사춘기의 지방이 많은 피부(각종 트러블, 여드름)에 아주 효과적이다. 월계수 오일은 아로마테라피 영역에서 모발 관리에 효능이 있어 이용 된다. [성분] Cineol, eugenol, pinene, linalool, geraniol [효능] 월계수 잎은 향긋한 향으로 아로마 효과를 가짐과 동시에 강력한 항균 및 항염 효능으로 튼살 케어에 도움울 준다.

또한, 복분자(Rubus coreanus)의 효능은 주로 비뇨생식기 질환에 사용되어 왔다. 최근 염증성 사이토카인(cytokine) 생성 억제를 통한 항염증 작용이 확인된 것 외에도 생리 활성과 면역 활성 증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천년초(Opuntia humifusa)는 여름에는 물을 가까이하여 성장 번식하고 겨울에는 영하 20도의 혹한에서도 얼어 죽지 않고 휴면기를 갖으며, 병충해에 죽지 않아 농약등 제초제를 사용할 필요가 없는 선인장으로서, 한국에서만 자생하는 선인장이다. 국내에서는 오래 전부터 임상효능이 알려져 왔는데, 천년초 선인장 즙을 마시면 다량의 식이섬유 함유로 변비치료, 이뇨효과, 장운동의 활성화 및 식욕증진 효능이 있고, 선인장 잎은 류마티스 및 화상치료에 사용되어 왔다. 중약대사전에는 기의 흐름과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열을 식히고 독을 풀어주며 심장과 위의 통증치료, 이질, 치질, 기침, 해열 진정제, 기지천식 등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본초강목에는 당뇨와 성인병에, 가정한방의학에서는 백일해, 늑막염에 효능이 있고 상용중초약수책에서는 부스럼, 종기, 화농성 유선염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 몽고약정에 의하면 천년초 선인장은 갑상선, 장염, 냉증, 수종, 근종에 효능이 있고 본진민간초약에서는 화상에 효능이 있고, 피부 항산화 효과, 피부 잔주름 완화효과, 피부 건성화 방지 등과 같은 피부노화 예방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한, 부평초(浮萍草)는, 땀이 나게 하고 소변을 잘보게 하며 부기를 가시게 하고 해독작용을 한다고 알려져있다. 뱀에 물렸을 때나 종기가 났을 때, 단독(丹毒), 화상 등에도 효과가 있으며 그 밖에 가려움증이나 두드러기, 부스럼 등의 아토피와 피부질환에도 쓰인다. 특히, 한의학에서는 투진지양(透疹止痒)이라고 하여 피부에 있어서 트러블이 발생했을 때 원인이 되는 물질을 밖으로 배출해내며 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독소나 열에 의한 간지러움증 등을 제거하고 빨리 아물게 하는 역할을 돕는 것으로 부평초를 사용했으며 이러한 작용으로 부평초는 아토피성 피부염의 예방 및 개선에 효과가 있다라고 알려져 있다.

한편, 튼살에서 수분이 중요한 이유는 피부의 팽창으로 인한 갈라짐 현상을 완화하고 상처의 발생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피부보습 유지는 튼살 예방에 있어 꼭 필요한 요소이다. 피부에서 일정 수분을 유지한다는 것은 물 분자들이 증발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수분을 잃지 않기 위한 장벽을 구성한다는 의미가 포함된다. 이러한 장벽이 원활히 작동하기 위해 여러 종류의 지질, 당, 단백질 등이 관여하고 상호작용한다. 이중 Hyaluronic acid (HA)는 세포 외 연결 조직에 존재하는 고분자의 glycosaminoglycan으로서 수분 증발을 막는 장벽의 역할을 수행한다고 알려져 있고,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HA의 함량이 줄어든다고 보고되었다. 외부의 환경적 요인 중 특히 자외선의 장시간 노출은 피부의 일정한 HA 유지에 부정적 영향을 준다. 이러한 내재적 혹은 외재적 요인으로 인한 HA의 함량 감소는 피부의 탄력 감소, 거친 피부, 주름의 한 요인이 된다. 따라서 피부에서 HA의 함량 유지는 피부 보습은 물론 미용상 젊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는데 있어 매우 중요하다. HA는 지속적인 Hyaluronic acid Synthase (HAS)에 의한 합성과 Hyaluronidase (HYAL)에 의한 분해에 의해 함량이 조절된다. 피부에서 HA의 함량을 유지 혹은 증대 시키는 방법 중에 하나는 HA의 합성을 증가시킴과 동시에 HA의 분해를 억제하는 것이다. 따라서 HAS의 유전자 발현의 증가와 HYAL 활성을 감소 시키는 능력이 있는 약재 혹은 이 두 가지 기능이 있는 약재의 혼합은 피부의 보습력을 강화시키는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실제로 많은 천연물과 물질들이 HAS의 유전자 발현 증가를 통해 HA의 생산량을 증가시킨다고 보고되고 있다.

따라서, 본 발명에서는 피부 보습효과를 기지는 대표적인 천연물인 연잎, 감잎을 추출물로 사용한다.

또한, 사춘기의 급격한 성장, 임산과 출산, 갑작스런 체중증가와 호르몬 작용은 튼살 생성으로 이어지고 이는 주름 형성과 피부 탄력성 저하를 가속화 시킨다. 피부 튼살의 주름 형성을 억제하거나 개선하기 위해서는 손상된 피부에 결핍된 교원섬유 양을 증가시키는 것이 한 가지 방법일 수 있다. 피부에서 교원섬유 양을 증가시키기 위해서는 섬유아세포의 교원섬유 합성 능력을 증가시키거나 기질 금속 단백분해효소인 matrix metalloproteinases (MMPs) 발현을 억제시키는 방법이 있다. 피부의 주요한 구성 성분인 교원 섬유는 섬유아세포 및 혈관 내피세포에서 생성되는 단백질이며 사람의 피부에서는 TypeⅠ 교원 섬유가 가장 많이 존재한다. 교원섬유는 진피 건조 중량의 70-80%를 차지하며, 성숙된 비수용성 교원섬유인 TypeⅠ이 총 교원섬유의 80%, 수용성 교원 섬유인 Type Ⅲ가 15%를 차지한다. 정상 피부에서는 TypeⅠ교원섬유의 합성과 MMP-1이 균형을 이루고 있으나 노화된 피부에서는 MMP-1의 활성이 증가되어 교원섬유가 분해되어 부족해진다.

따라서 본 발명에서는 MMPs의 활성을 저해하고 collagen과 elastin 합성을 도와 피부탄력 및 튼살 흉터 개선효과를 보일 수 있는 대표적인 천연물인 감잎, 병풀잎을 추출물로 사용한다.

상기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본 발명의 튼살 예방 및 개선용 화장료 조성물 중 연잎추출물은 튼살부위의 fatty acids synthase 발현을 저해하여 지방세포의 증가를 억제하고, 연잎, 감잎, 병풀잎, 녹나무잎, 월계수잎, 복분자, 천년초 및 부평초 추출물은 튼살부위의 피부의 염증반응을 조절하고 피부를 진정시키며, 연잎, 감잎 추출물은 피부보습작용을 가지고, 감잎, 병풀잎 추출물은 MMPs의 활성을 저해하고 collagen과 elastin 합성을 도와 피부탄력 및 튼살 흉터 개선작용을 나타내는 복합적인 작용효과로 튼살 예방 및 개선효과를 나타내게 되는 것이 본 발명의 핵심적 구성이다.

또한, 본 발명의 튼살 예방 및 개선용 화장료 조성물에 사용되는 상기 연잎, 감잎, 병풀잎, 녹나무잎, 월계수잎, 복분자, 천년초 및 부평초의 복합추출물은 각 재료를 잘게 분쇄한 후, 분쇄된 재료에 정제수를 넣고 초저온감압추출기를 이용하여 40℃에서 4시간 동안 추출한 다음, 필터하여 추출액을 회수하고, Ratary evaporator를 이용하여 감압 증류하여 얻은 것을 사용한다.

또한, 상기 튼살 예방 및 개선용 화장료 조성물은 화장수, 젤, 수용성 리퀴드, 크림, 에센스, 수중유형 또는 유중수형의 메이크업베이스, 파운데이션, 스킨커버, 페이스파우더, 및 투웨이케익으로 이루어진 군에서 선택된 하나인 것일 수 있으며, 이때 통상적으로 사용되는 화장료 첨가제, 향료 등을 사용할 수 있음은 물론이다.

[본 발명의 복합추출물 제조]

본 발명의 복합추출물은 각 재료 100g씩을 잘게 분쇄한 후, 분쇄된 재료에 정제수를 넣고 초저온감압추출기를 이용하여 40℃에서 4시간 동안 추출한 다음, 필터하여 추출액을 회수하고, Ratary evaporator를 이용하여 감압 증류하여 복합추출물을 제조하였다.

[세포독성(안전성) 시험]

Human Epidermal Keratinocyte(HaCaT) 세포 2x10⁴ cells/well을 96 well plate에서 배양하였고, DMEM (Dubelcco's Modified Eagle Medium, Gibco)를 사용하였다. 24시간 후, [실시예 1]에서 제조한 시료를 medium에 mix하여 세가지 농도(0.5%, 1%, 2%)로 첨가하고, 37℃, 5% CO₂에서 3일간 배양하였다. 3일 후 상등액을 제거하고 0.5%(w/v) MTT 용액이 함유된 medium을 200 ul/well씩 분주한 후 4 시간 후에 제거하였다. DMSO 150 ul/well를 첨가하고 30분간 shacking하여 formazan을 완전히 녹인 후 흡광도 570_nm에서 측정하여 data를 분석하고, 그 결과를 [도 2]에 나타내었다.

[도 2]에 나타난 바와 같이, HaCaT 세포의 생존률은 시료의 농도 0.5, 1, 2%에서 Control과 비교 했을 때 추출물 시료에는 독성이 없거나 미약한 것으로 확인된다. 또한 오히려 농도의존적으로 세포의 수가 증가하는 것으로 보아 cell proliferation에도 효과적일 것으로 사료된다.

[지방세포의 fatty acids synthase 발현 억제 시험; FASN]

3T3-L1 지방전구세포의 지방세포로 분화는 MDI를 처리하여 유도하였다. 6 well tissue culture plate에 2Х10⁵/well 의 세포를 배양하고 2일 후 medium(w/t FBS)을 교체하였다. 2일 경과 후 MDI가 든 배지로 교체하면서 2% 시료가 함유되도록 처리하고, 2, 3일 간격으로 총 3회 insulin과 시료를 처리함으로서 관련 유전자의 발현을 유도하였다. 세포를 extraction 하여 RNA를 획득한 후 RT-PCR을 수행하여 cDNA를 합성하였고 PCR을 이용해 유전자의 발현 정도를 측정하고 그 결과를 [도 3]에 도시하였다. ※ 양성대조군: N-acetylcysteine 5 ng/mL

[도 3]에 나타난 바와 같이, 추출물 시료가 지방세포의 FASN 발현을 감소시켰다.(24%↓)

[항염 시험; TNF-α, IL-1β]

HaCaT 세포를 2% 시료가 함유된 medium(w/o FBS)에서 48시간동안 배양한 후 UVB 200 mJ/cm²을 조사하였다. 이후 18시간동안 회복시켜 관련 유전자의 발현을 유도한 후 세포를 extraction 하여 RNA를 획득하였다. RT-PCR을 수행하여 cDNA를 합성하였고 PCR을 이용해 유전자의 발현 정도를 측정하고 그 결과를 [도 4]에 도시하였다. ※ 음성대조군: UVB 200 mJ/cm² / 양성대조군: Dexamethasone 50 ppm

[도 4]에 나타난 바와 같이, 추출물 시료가 염증관련 사이토카인인 TNF-α와 IL-1β의 발현을 감소시켰다. (TNF-α: 25%↓, IL-1β: 22%↓)

[보습 시험; HAS-1, HAS-2]

HaCaT 세포를 2%시료가 함유된 medium(w/o FBS)에서 48시간동안 배양한 하여 관련 유전자의 발현을 유도한 후 세포를 extraction 하여 RNA를 획득하였다. RT-PCR을 수행하여 cDNA를 합성하였고, PCR을 이용해 유전자의 발현 정도를 측정하고 그 결과를 [도 5]에 나타내었다. ※ 음성대조군: 양성대조군: Hyaluronic acid 50 ppm

[도 5]에 나타난 바와 같이, 추출물 시료가 HA 분해 효소 유전자인 HYAL을 감소 시키고, HA 합성 유전자인 HAS-1, HAS-2 발현을 증가시켰다. (HYAL; 18%↓, HAS-1; 19%↑, HAS-2; 32%↑)

[주름개선 시험; MMP-1, COL1A1]

Human Dermal Fibroblast (HDF) 세포를 2% 시료가 함유된 medium(w/o LSGS)에서 48시간동안 배양한 후 UVB 200 mJ/cm²을 조사하였다. 이후 18시간동안 회복시켜 관련 유전자의 발현을 유도한 후 세포를 extraction 하여 RNA를 획득하였다. RT-PCR을 수행하여 cDNA를 합성하였고 PCR을 이용해 유전자의 발현 정도를 측정하고 그 결과를 [도 6]에 나타내었다. ※ 음성대조군: UVB 200 mJ/cm² / 양성대조군: Adenosine 50 ppm

[도 6]에 나타난 바와 같이, 추출물 시료가 collagen 분해 효소 유전자인 MMP-1을 감소시키고, collagen 합성 유전자인 COL1A1 발현을 증가시켰다. (MMP-1; 20%↓, COL1A1; 40%↑)

[Wound healing시험]

HaCaT 세포의 confluency가 80%에 달했을 때 needle을 이용하여 cell culture plate 표면에 scratch를 만들고, 2% 시료를 함유한 medium(w/o FBS)으로 교환한 후 24시간동안 배양하였다. 12시간 이후 6시간 간격으로 현미경을 이용하여 세포의 변화를 관찰하고 촬영하였다. 그 결과를 [도 7]에 나타내었다.

[도 7]에 나타난 바와 같이, 추출물 시료를 처리한 세포가 빠르게 wound healing 되었다.

이상의 설명은 본 발명의 기술사상을 예시적으로 설명한 것에 불과한 것으로서, 본 발명이 속하는 기술 분야에서 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라면 본 발명의 본질적인 특성에서 벗어나지 않는 범위에서 다양한 수정 및 변형이 가능할 것이다. 따라서, 본 발명에 개시된 실시예 및 도면들은 본 발명의 기술 사상을 한정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설명하기 위한 것이고, 이러한 실시예 및 도면에 의하여 본 발명의 기술 사상의 범위가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본 발명의 보호 범위는 아래의 청구범위에 의하여 해석되어야 하며, 그와 동등한 범위 내에 있는 모든 기술 사상은 본 발명의 권리범위에 포함되는 것으로 해석되어야 할 것이다.

Claims (4)

1. 연잎, 감잎, 병풀잎, 녹나무잎, 월계수잎, 복분자, 천년초 및 부평초의 복합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것을 특징으로 튼살 예방 및 개선용 화장료 조성물
   
2. 삭제
3. 제1항에 있어서,
   상기 연잎, 감잎, 병풀잎, 녹나무잎, 월계수잎, 복분자, 천년초 및 부평초의 복합추출물은 각 재료를 잘게 분쇄한 후, 분쇄된 재료에 정제수를 넣고 초저온감압추출기를 이용하여 40℃에서 4시간 동안 추출한 다음, 필터하여 추출액을 회수하고, Ratary evaporator를 이용하여 감압 증류하여 얻은 것을 특징으로 튼살 예방 및 개선용 화장료 조성물
   
4. 제1항 또는 제3항에 있어서,
   상기 튼살 예방 및 개선용 화장료 조성물은 화장수, 젤, 수용성 리퀴드, 크림, 에센스, 수중유형 또는 유중수형의 메이크업베이스, 파운데이션, 스킨커버, 페이스파우더, 및 투웨이케익으로 이루어진 군에서 선택된 하나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튼살 예방 또는 개선용 화장료 조성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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