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2005693B1 - 칼날의 길이조절로 사용의 편의성과 장 수명을 보장하는 개인 맞춤형 서각도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입체 조형용 서각도에 관한 것으로, 적어도 설정 대상물을 조각 가능한 길이와 폭을 가지는 칼날(10); 위 칼날(10)을 길이방향으로 유동 가능하게 수용하는 자루(20); 위 자루(20)상에 체결되어 칼날(10)의 돌출 길이를 가변시키는 레버(30); 위 자루(20)내에 레버(30)에 의해 칼날(10)의 양면을 선택적으로 가압하는 고정대(40);를 포함하여 이루어지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따라서 본 발명은 사용자의 조각성향이나 다양한 조각조건에 적합한 칼날의 길이와 칼날의 종류로 변환시킬 수 있게 구현하여 전반적인 사용의 편의성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다.

Description

칼날의 길이조절로 사용의 편의성과 장 수명을 보장하는 개인 맞춤형 서각도{Personalized custom-made carving knife that guarantees ease of use and long life by adjusting the length of the blade}

본 발명은 입체 조형용 서각도에 관한 것으로, 보다 구체적으로는 칼날을 임의의 길이로 조절할 수 있으면서도 필요에 따라 칼날만을 교체 가능하게 구현하여 전반적인 사용의 편의성과 장 수명을 보장할 수 있는 구조로 개선한 개인 맞춤형 서각도에 관한 것이다.

서각은 문자의 역사와 맥을 같이하는 것으로, 메소포타미아의 설형문자는 진흙 판에 첨필로 새겨졌고, 고대 이집트 신전의 벽과 무덤의 내벽에 새겨진 상형문자들은 주로 돌에 새겨졌다. 또한 중국의 갑골문자는 동물의 뼈나 거북의 배면에 새겨져 문자의 발생이 서각의 역사와도 그 맥을 같이 하고 있음을 유추할 수 있다.

즉, 역사의 유물인 문자는 인류 최초로 발명한 순수 조형물인 동시에 인간 본래의 조형성을 꾸밈없이 보여주고 있는 원시예술의 시작이면서 오늘날 문자조형예술의 근간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서각은 서예와는 또 다른 분야로써, 서각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서예가 먼저 이루어져야 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서예는 화선지나 종이에 붓을 사용하여 연속적인 동작으로 운필할 때 생겨나는 비백과 농담, 번짐으로 인한 선 질의 아름다움을 나타내므로 그 창작자의 정신과 예술성이 표현된다. 반면에 서각은 서예를 모사하는 일이 많아서 온전한 예술로 인정받기 어려웠다.

하지만 현대에 이르러 현대 회화 기법을 사용하고 서예를 모사하던 일에서 벗어나 자필자각하며, 비구상과 추상예술로 승화시킴으로써 예술로서 보다 뚜렷한 모습을 갖게 되어 최근에는 서각의 위상도 급격히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서각은 평, 둥근, 세모, 창 등과 같은 모양의 칼날이 자루에 결합된 서각도를 목판에 대고 망치로 타격하며 입체적으로 새기는 과정을 수행한다. 여기서 서각도는 시간이 지날수록 칼날이 마모되거나 비숙련자의 경우 자루를 비트는 과정에서 칼 코가 부러지는 문제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따라서 작가들은 서각도의 칼날을 숫돌에 문질러 본래의 칼날로 연마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여기서 칼날을 자주연마하게 되면, 점차적으로 칼날의 길이가 짧아지게 됨에 따라 결국 올바른 서각을 수행할 수가 없다. 즉, 칼날의 길이로 인한 수명이 다한 경우 새로운 서각도를 구입해야함으로써 비용에 따른 부담이 증가되는 문제가 있다.

더불어 칼날 모양 및 두께별로 이루어지는 서각도 개별 구성함에 따라 보관이나 운반이 용이하지 못할뿐더러 자루로부터 돌출된 칼날의 길이가 모두 일정하여 작가의 성향이나 다양한 조각활동을 저해하는 불편함을 초래하는 문제가 있다.

대한민국 등록특허공보 제10-1137223호 (발명의 명칭: 조각도구) 대한민국 등록실용신안 제20-0121296호 (고안의 명칭: 조각칼) 대한민국 등록실용신안 제20-0216413호 (고안의 명칭: 조각칼) 대한민국 등록실용신안 제20-0416104호 (고안의 명칭: 조각칼) 대한민국 공개실용신안 제20-2013-0002372호 (고안의 명칭: 조각도)

본 발명은 위의 제반 문제점을 보다 적극적으로 해소하기 위하여 창출된 것으로, 비교적 간단한 조작만으로도 사용자의 조각성향이나 다양한 조각조건에 적합한 칼날의 길이와 칼날의 종류로 변환시킬 수 있음은 물론, 마모나 손상에 따른 연마 시에도 사용자가 설정한 변환 길이로 유지할 수가 있어 장 수명을 보장할 수 있는 개인 맞춤형 서각도를 제공하려는데 그 목적이 있다.

위의 해결 과제를 달성하기 위하여 본 발명에서 제안하는 칼날의 길이조절로 사용의 편의성과 장 수명을 보장하는 개인 맞춤형 서각도의 구성은 다음과 같다.

위 칼날의 길이조절로 사용의 편의성과 장 수명을 보장하는 개인 맞춤형 서각도는 입체 조형용 서각도에 있어서: 적어도 설정 대상물을 조각 가능한 길이와 폭을 가지는 칼날; 위 칼날을 길이방향으로 유동 가능하게 수용하는 자루; 위 자루 상에 체결되어 칼날의 돌출 길이를 가변시키는 레버; 위 자루 내에 레버에 의해 칼날의 양면을 선택적으로 가압하는 고정대;를 포함하여 이루어지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이때, 본 발명에 의한 위 자루는 중앙에 칼날과 고정대의 두께와 폭에 각각 대응하는 크기로 천공된 안내슬롯과 유동홀이 마련되고, 일단에 레버의 체결을 유도하는 조절나사가 형성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또한, 본 발명에 의한 위 유동홀은 길이방향으로 고정대의 두께대로 곧은 직선구간과, 전방을 향해 고정대의 두께보다 작아지는 구배구간으로 구획 편성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또한, 본 발명에 의한 위 레버는 조절나사에 체결되어 안내슬롯과 유동홀을 밀폐하고, 체결에 따라 상하로 유동하며 고정대의 일단을 선택적으로 가압하여 구배구간에 강제 진입시키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또한, 본 발명에 의한 위 고정대는 칼날의 양면을 감싸는 두께로 형성되고, 일단에 구배구간과 맞물려 칼날을 압박하는 작용력을 면적단위로 동시 유발시키는 경사면과, 위 경사면의 타면에 칼날과의 접촉 면적을 증가시키는 마찰돌기가 형성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또한, 본 발명에 의한 위 마찰돌기는 연질의 수지재가 고정대의 일면에 일체로 형성되는 고정타입 또는 고정대로부터 탈·부착되는 분리타입 중 어느 하나로 구성되되, 위 분리타입은 고정대의 일면에 두께방향으로 개구된 연결슬롯이 형성되고, 마찰돌기는 연결슬롯에 탈·부착되는 연결돌기가 마련된 연결판에 일체로 용착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한편, 본 발명에 따른 위 서각도는 자루 내에 개재되어 고정대로 일방향의 탄성을 부가하여 레버를 따라 유동을 유도하는 스프링을 더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상술한 구성으로 이루어지는 본 발명에 의하면, 비교적 간단한 조작만으로도 사용자의 조각성향이나 다양한 조각조건에 적합한 칼날의 길이와 칼날의 종류로 변환시킬 수 있고, 마모나 손상에 따른 연마 시에도 사용자가 설정한 변환 길이로 유지할 수가 있어 장 수명을 보장할 수 있는 효과를 제공한다.

또한, 전반적으로 경박 단소한 구조를 채택하여 원가절감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제공할 수 있고, 자루로부터 칼날을 교체할 수 있어 사용의 편의성은 물론, 부피의 축소로 보관과 운반이 용이한 효과를 제공한다.

도 1은 본 발명에 따른 서각도를 나타내는 사시도.
도 2는 본 발명에 따른 서각도의 요부를 절개하여 나타내는 사시도.
도 3은 본 발명에 따른 서각도를 분리하여 나타내는 분해도.
도 4는 도 2에 따른 서각도의 'A' 및 'B' 절개부위를 각각 나타내는 단면도.
도 5 및 도 6은 본 발명에 따른 서각도의 작동을 나타내는 사용상태도.
도 7 및 도 8은 본 발명에 따른 서각도의 변형을 나타내는 구성도.

이하, 첨부도면을 참고하여 본 발명의 구성 및 이로 인한 작용, 효과에 대해 일괄적으로 기술하기로 한다.

본 발명의 이점 및 특징, 그리고 그것들을 달성하는 방법은 첨부되는 도면과 함께 상세하게 후술되어 있는 실시 예를 참조하면 명확해질 것이다. 그러나 본 발명은 이하에서 개시되는 실시 예에 한정되는 것이 아니라, 서로 다른 다양한 형태로 구현될 수 있으며, 단지 본 실시 예는 본 발명의 개시가 완전하도록 하고, 본 발명이 속하는 기술 분야에서 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에게 발명의 범주를 완전하게 알려주기 위해 제공되는 것이며, 본 발명은 청구항의 범주에 의해 정의될 뿐이다. 그리고 명세서 전문에 걸쳐 동일 참조 부호는 동일 구성요소를 지칭한다.

본 발명은 입체 조형용 서각도와 관련되며, 도 1 및 도 2처럼 칼날(10)과 자루(20) 및 레버(30) 그리고 고정대(40)를 주요 구성으로 하는 칼날의 길이조절로 사용의 편의성과 장 수명을 보장하는 개인 맞춤형 서각도이다.

본 발명은 비교적 간단한 조작만으로도 사용자의 조각성향이나 다양한 조각조건에 적합한 칼날의 길이와 칼날의 종류로 변환시킬 수 있게 구현하여 전반적인 사용의 편의성과 수명을 연장할 수 있는 것을 주요 요지로 한다.

칼날(10)은 설정 대상물을 조각 가능한 길이와 폭을 가지는 얇은 금속판이다. 이러한 칼날(10)은 고속도강(High Speed Steel)의 SKH51로 적어도 로크웰 C 스케일로 59 내지 62 경도를 가진다.

여기서 칼날(10)은 도 1 내지 도 3처럼 적어도 자루(20)의 길이보다 큰 길이로 형성되고, 일단에 평, 둥근, 세모, 창과 같은 모양의 앞날이 형성된다. 즉, 칼날(10)은 200 내지 250mm의 길이와, 25 내지 30mm의 높이로 형성되고, 12mm, 21mm, 24mm 두께별로 각각 구성된다.

자루(20)는 사용자가 파지해서 칼날(10)로 하여금 조각 행위를 수행하기 위한 손잡이다. 이러한 자루(20)는 도 1 및 도 2처럼 적어도 올바른 파지를 위해 150 내지 200mm의 길이로 형성되고, 금속, 수지, 목재 또는 이들이 혼합되는 복합재로 이루어진다. 그리고 외면에 손바닥과 손가락 마디에 대응하는 유선형으로 굴곡지게 형성되고, 칼날(10)의 방향에 따라 높이 대비 폭이 얇은 타원 형태로 형성된다.

이러한 자루(20)는 도 3 및 도 4와 같이 중앙에 칼날(10)과 후술하는 고정대(40)를 길이방향으로 유동하게 수용하는 안내슬롯(21)과 유동홀(22)이 천공된다. 안내슬롯(21)과 유동홀(22)은 칼날(10)과 고정대(40)의 두께와 폭에 각각 대응하는 크기로 마련된다. 그리고 자루(20)의 일단에는 후술하는 레버(30)의 체결을 유도하는 조절나사(25)가 형성된다.

이때, 유동홀(22)은 도 4와 같이 길이방향으로 고정대(40)의 두께대로 곧은 직선구간(22a)과, 전방을 향해 5 내지 15°로 경사져 고정대(40)의 두께보다 점진적으로 협소해지는 구배구간(22b)으로 구획 편성된다.

즉, 직선구간(25a)은 고정대(40)를 유동 가능하게 수용하는 역할을 하고, 구배구간(25b)은 고정대(40)를 수직하는 방향으로 변형을 작용시키는 역할을 한다. 여기서 구배구간(25b)은 유동홀(22)의 전체길이 대비 30% 이상으로 차지하는 것이 좋다. 이러한 작용에 대해서는 후술하여 재설명토록 하겠다.

한편, 자루(20)는 전방에 끼움으로 탈·부착되는 마개를 더 구성할 수도 있다. 마개는 보관 시 칼날(10)의 산화에 의한 부식을 방지해줄 뿐만 아니라 이동 시 칼날(10)과 함께 각종사고를 예방해준다.

레버(30)는 자루(20)에 체결되어 칼날(10)의 돌출 길이를 가변시키는 핸들이다. 이러한 레버(30)는 도 1 내지 도 4처럼 조절나사(25)에 체결되어 안내슬롯(21)과 유동홀(22)의 일측 개구를 밀폐하는데, 사용자에 의한 레버(30)의 회전에 따라 도 5와 같이 자루(20)로부터 상하로 유동한다.

즉, 레버(30)가 하강 시엔 자루(20)의 중앙에 개재되는 고정대(40)를 가압시켜 일단을 구배구간(22b)에 강제 진입시키고, 레버(30)가 상승 시엔 고정대(40)의 일단이 구배구간(22b)으로부터 진출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준다.

여기서 레버(30)는 조절나사(25)가 수나사로 형성된 경우엔 ㄷ형 단면의 캡 형으로 형성되고, 내면에 수나사와 체결되는 암나사가 형성된다. 반대로 조절나사(25)가 암나사로 형성된 경우엔 레버(30)의 중앙으로 수나사가 돌출 형성된다. 어느 경우에나 체결에 따라 고정대(40)를 선택적으로 가압하는 작용은 동일하다 할 것이다.

고정대(40)는 칼날(10)의 유동을 단속하는 클러치이다. 이러한 고정대(40)는 도 1 및 도 3처럼 칼날(10)의 양면을 감싸는 두께로 형성되고, 칼날(10)의 양면에 밀착된 상태로 자루(20)에 삽입 개재된다.

즉, 고정대(40)는 도 4 및 도 5와 같이 칼날(10)의 양면에 근접된 상태에서 레버(30)에 의해 하강되면, 일단이 구배구간(22b)에 강제 진입되면서 수직하는 방향으로 변형되어 칼날(10)을 가압하게 된다.

여기서 고정대(40)는 일단의 외면으로 구배구간(22b)과 맞물려 칼날(10)을 압박하는 작용력을 면적단위로 동시 유발시키는 경사면(41)이 형성된다. 이러한 경사면(41)은 구배구간(22b)과 동일한 각도로 형성된다.

즉, 경사면(41)을 생략 시엔 구배구간(22b)에 진입 시 칼날(10)의 가압력을 선형으로 작용시키는 반면에 경사면(41)은 구배구간(22b)에 대응하는 면적단위로 동시에 작용시킨다. 따라서 칼날(10)의 가압하는 고정력의 향상으로 안정된 작업을 유도한다.

이때, 고정대(40)는 도 3처럼 칼날(10)과 밀착되는 내면에 마찰돌기(45)가 형성된다. 마찰돌기(45)는 각형 또는 돔형의 단면으로 형성되어 칼날(10)과의 접촉 면적을 증가시켜 마찰을 배가시킨다.

여기서 마찰돌기(45)는 마찰을 극대화할 수 있는 일 방향 삼각형의 단면으로 형성하는 것이 좋다. 물론, 마찰돌기(45)의 방향은 칼날(10)이 노출되는 방향을 향하게 형성함이 당연하다 할 것이다.

한편, 마찰돌기(45)는 연질의 수지재가 고정대(40)의 일면에 일체로 형성되는 고정타입 또는 고정대(40)로부터 탈·부착되는 분리타입으로 구성할 수 있다. 여기서 고정대(40)는 레버(30)에 의한 가압과 함께 구배구간(22b)의 미끄럼 작용을 위해 비교적 마찰이 적은 경질로 형성되어야 하고, 마찰돌기(45)는 높은 마찰을 위해 연질의 수지재로 형성되어야 한다.

즉, 고정타입은 선 제작된 고정대(40)에 인서트 사출로 마찰돌기(45)를 일체로 용착하거나 별도로 제작된 고정대(40)에 마찰돌기(45)를 일체로 접착된다. 그리고 분리타입은 도 7과 같이 고정대(40)의 일면에 두께방향으로 개구된 연결슬롯(42)이 형성되고, 마찰돌기(45)는 연결슬롯(42)에 탈·부착되는 연결돌기(46a)가 마련된 연결판(46)에 일체로 용착된다.

이러한 고정타입은 구조의 간소화로 제작에 소요되는 공수를 절감할 수 있고, 분리타입은 탈·부착이 가능하여 손상에 따른 교체나 칼날(10)의 두께에 대응하는 마찰돌기(45)를 선택적으로 적용할 수가 있다.

이하, 본 발명에 따른 칼날(10)의 길이를 조절 또는 다른 칼날(10)로 교체하는 과정을 살펴보도록 한다.

먼저, 칼날(10)은 레버(30)의 하강으로 인해 고정대(40)가 구배구간(22b)에 억지끼움으로 자루(20)에 고정된 상태이다. 즉, 사용자는 도 5처럼 레버(30)를 풀어 자루(20)로부터 상승시킨다. 레버(30)의 상승으로 고정대(40)가 유동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

이어서 사용자는 도 6과 같이 칼날(10)을 자루(20)측으로 후퇴시키는 작용력을 부가한다. 칼날(10)의 후퇴작용으로 고정대(40)는 칼날(10)과 같이 후퇴하면서 구배구간(22b)으로부터 이격하게 된다.

구배구간(22b)으로부터 이격된 고정대(40)는 경사면(41)이 직선구간(22a)에 위치되면서 양측으로 벌어지게 된다. 따라서 칼날(10)은 고정대(40)로부터 가압이 해제되어 자루(20)로부터 자유롭게 유동할 수가 있다.

이어서 사용자는 원하는 길이로 칼날(10)을 조절 또는 기존 칼날(10)을 인출한 뒤에 원하는 칼날(10)로 교체 한 다음, 레버(30)를 죄어 고정대(40)로 하여금 칼날(10)을 완전히 고정하는 과정을 수행하면 된다.

한편, 본 발명에 따른 서각도는 도 8처럼 자루(20)내에 개재되어 고정대(40)로 일방향의 탄성을 부가하여 레버(30)를 따라 유동을 유도하는 스프링(50)을 더 포함할 수도 있다. 여기서 자루(20)의 내부에는 스프링(50)을 수용하는 작동홈(26)이 마련되고, 고정대(40)는 일단에 스프링(50)과 맞물리는 걸림돌기(47)가 형성된다.

즉, 스프링(50)은 고정대(40)를 상시 상승시키는 작용을 부가하여 레버(30)와 밀착된 상태로 승·하강하게 된다. 따라서 별도의 칼날(10)을 후퇴시키는 작용력을 부가하지 않더라도 레버(30)의 조작만으로 고정대(40)를 구배구간(22b)으로부터 이격시켜 칼날(10)의 가압을 자동으로 해제할 수 있다.

이와 같이 본 발명은 비교적 간단한 조작만으로 사용자의 조각성향이나 다양한 조각조건에 적합한 칼날의 길이와 칼날의 종류로 변환시킬 수 있고, 마모나 손상에 따른 연마 시에도 사용자가 설정한 변환 길이로 유지할 수가 있어 장 수명을 보장할 수 있다. 더불어 전반적으로 경박 단소한 구조를 채택하여 원가절감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제공할 수 있고, 자루로부터 칼날을 교체할 수 있어 사용의 편의성은 물론, 부피의 축소로 보관과 운반이 용이한 이점이 있다.

10: 칼날 20: 자루
21: 안내슬롯 22: 유동홀
22a: 직선구간 22b: 구배구간
25: 조절나사 26: 작동홈
30: 레버 40: 고정대
41: 경사면 42: 연결슬롯
45: 마찰돌기 46: 연결판
46a: 연결돌기 47: 걸림돌기
50: 스프링

Claims (7)

1. 적어도 설정 대상물을 조각 가능한 길이와 폭을 가지는 칼날(10), 위 칼날(10)을 길이방향으로 유동 가능하게 수용하는 자루(20), 위 자루(20)상에 체결되어 칼날(10)의 돌출 길이를 가변시키는 레버(30), 위 자루(20)내에 레버(30)에 의해 칼날(10)의 양면을 선택적으로 가압하는 고정대(40), 위 자루(20)내에 개재되어 고정대(40)로 일방향의 탄성을 부가하여 레버(30)를 따라 유동을 유도하는 스프링(50)을 포함하여 이루어지는 입체 조형용 서각도에 있어서:
   위 자루(20)는 중앙에 칼날(10)과 고정대(40)의 두께와 폭에 각각 대응하는 크기로 천공된 안내슬롯(21)과, 길이방향으로 고정대(40)의 두께대로 곧은 직선구간(22a), 전방을 향해 고정대(40)의 두께보다 작아지는 구배구간(22b)으로 구획 편성된 유동홀(22)이 마련되고, 일단에 레버(30)의 체결을 유도하는 조절나사(25)와, 내부에 스프링(50)을 수용하는 작동홈(26)이 형성되고,
   위 레버(30)는 조절나사(25)에 체결되어 안내슬롯(21)과 유동홀(22)을 밀폐하고, 체결에 따라 상하로 유동하며 고정대(40)의 일단을 선택적으로 가압하여 구배구간(22b)에 강제 진입시키고,
   위 고정대(40)는 칼날(10)의 양면을 감싸는 두께로 형성되고, 일단에 구배구간(22b)과 맞물려 칼날(10)을 압박하는 작용력을 면적단위로 동시 유발시키는 경사면(41)과, 경사면(41)의 타면에 칼날(10)과의 접촉 면적을 증가시키는 연질의 마찰돌기(45)가 형성되며, 타단에 스프링(50)과 맞물리는 걸림돌기(47)가 형성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칼날의 길이조절로 사용의 편의성과 장 수명을 보장하는 개인 맞춤형 서각도.
   
2. 제1항에 있어서,
   위 마찰돌기(45)는 연질의 수지재가 고정대(40)의 일면에 일체로 형성되는 고정타입 또는 고정대(40)로부터 탈·부착되는 분리타입 중 어느 하나로 구성되되, 위 분리타입은 고정대(40)의 일면에 두께방향으로 개구된 연결슬롯(42)이 형성되고, 마찰돌기(45)는 연결슬롯(42)에 탈·부착되는 연결돌기(46a)가 마련된 연결판(46)에 일체로 용착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칼날의 길이조절로 사용의 편의성과 장 수명을 보장하는 개인 맞춤형 서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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