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1949713B1

KR101949713B1 - 아토피성 피부염 개선 효과가 있는 한방비누의 제조방법

Info

Publication number: KR101949713B1
Application number: KR1020170155082A
Authority: KR
Inventors: 김수경; 서동구; 차영주
Original assignee: 김수경; 서동구; 차영주
Priority date: 2017-11-20
Filing date: 2017-11-20
Publication date: 2019-02-19

Abstract

본 발명은 아토피성 피부염에 유용한 효능을 갖는 한방재료를 발효시킨 후 클로렐라와 혼합하여 비누를 제조하는 방법에 관한 것으로서, 피부에 부작용이 없으면서 아토피성 피부염과 같은 피부질환의 예방 및 개선에 유용한 효과를 발휘하는 한방비누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본 발명에 따른 한방비누는 아토피성 피부염에 유용한 효능을 갖는 한방재료가 첨가되고 보습 유지 효과가 우수하여 아토피성 피부염 개선에 유용하며, 한방재료를 발효시켜서 비누에 첨가하므로 한방재료의 강한 향과 약효가 순화되어 사용시 피부에 주는 자극이 적고 장기간 보관하여도 쉽게 변질되지 않는다.

Description

아토피성 피부염 개선 효과가 있는 한방비누의 제조방법{Method for Manufacturing Oriental Medicine Soap Improving Atopic Dermatitis}

본 발명은 아토피성 피부염에 유용한 효능을 갖는 한방재료를 발효시킨 후 클로렐라와 혼합하여 비누를 제조하는 방법에 관한 것으로서, 피부에 부작용이 없으면서 아토피성 피부염과 같은 피부질환의 예방 및 개선에 유용한 효과를 발휘하는 한방비누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비누는 세수 또는 신체의 각질, 노폐물 등의 이물질을 제거하고 냄새 제거, 피부보호 등을 위해 사용하는 생활필수품 중의 하나로서, 비누의 상태, 용도, 주원료 등에 따라 여러 가지 분류로 구분된다.

비누는 광의의 개념으로서 포화 및 불포화 고급지방산, 토르유 지방산, 수지산, 나프텐산 등의 금속염의 총칭을 지칭하고, 협의의 개념으로서 주로 세정에 사용되는 고급지방산의 수용성 알칼리 금속염을 일컫는다.

통상적인 비누의 제법으로는 각종 동물성 유지 또는 식물성 유지를 수산화나트륨으로 비누화 반응(saponification)시켜서 비누베이스(soap base)를 제조한 후, 필요에 따라 불쾌취를 제거하기 위한 향 또는 피부의 보습성, 윤활성을 위한 유연제나 보습제 등의 여러 가지 첨가제를 추가로 배합하는 과정으로 이루어진다.

이를 좀 더 살펴보면, 크게 비누기재를 제조하는 습식공정과 제조된 비누기재에 여러 가지 기능성 첨가제를 혼합한 후 성형 및 건조과정을 거치는 건식공정으로 나눌 수 있으며, 상기 습식공정은 오일에 수산화나트륨을 혼합하여 비누를 제조하는 검화법(saponification), 지방산에 수산화나트륨을 혼합하여 비누를 제조하는 중화법(neutralization) 및 유지를 메탄올로 처리하여 메틸에스테르를 제조한 후 이를 수산화나트륨과 반응시켜 비누를 제조하는 메틸에스테르 검화법(methyl ester saponification)으로 구분할 수 있다.

상기와 같이 제조되는 비누는 주로 얼굴이나 몸의 피부에 묻은 오염이나 이물질을 세정하는 역할로 이용되어 왔으나, 생활수준이 향상되고 피부미용이 부각되는 최근에는 피부의 청결유지 기능과 더불어 보습, 미백, 항균 등의 효과를 제공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유효성분들을 포함하는 기능성 비누들이 개발되어 출시되고 있다.

즉, 종래의 일반적인 비누선택 요건인 세정력, 피부 무해성, 기포발생량, 마모에 따른 사용기간 등의 물성기준에 더하여 피부와의 친화성, 영양 부여, 항균기능, 피부진정기능, 보습기능 등의 다양한 기능성이 부여된 비누가 선호되고 있으며, 또한 화학적인 합성물로 제조된 합성비누보다 천연 식물성 재료를 이용한 친환경적인 천연비누를 선호하는 경향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예를 들어, 유지 특유의 냄새를 없애고 상품가치를 높이기 위하여 여러 가지 천연색소 및 향료들이 첨가되는데, 주로 사용되는 향은 천연식물계통의 향을 선호하고 있고, 특히 오래전부터 민간요법으로 피부미용에 사용되고 있는 식물의 추출물을 첨가하거나 이들 식물들의 특이취를 조합한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그런데 최근에는 고도의 산업화로 인한 여러 가지 환경적인 요소인 미세먼지에 의한 알레르기나 인스턴트식품의 지나친 섭취로 인한 인체 영양소의 불균형, 콘크리트로 지어진 아파트 내의 인공벽지, 침대, 카펫, 소파 등의 주거공간에 노출된 집먼지 진드기 등의 알레르기를 유발시키는 알레르겐(allergen) 물질의 증가로 인한 유전적인 요인, 면역학적 반응 및 피부보호막 이상 등의 원인으로 아토피성 피부염, 피부건조증, 피부진균루증 등과 같은 각종 피부질환이 늘어나는 추세이다.

이에 따라 피부질환 예방 및 치료용 허브 성분을 함유한 비누, 혈액순환 촉진 및 노폐물 제거 효과를 갖는 비누, 탈모방지 비누 등 함유되는 재료에 따라 여러 가지 기능성을 발휘하는 비누가 제안되고 있다.

이러한 기능성 비누의 일례로서, 한국등록특허공보 제1523554호에는 아토피 피부염 환자에게 유용한 5가지 주약재(해동피, 마치현, 치자, 금은화, 참소리쟁이)와 상기 5가지 주약재의 효능을 증가시키는 4가지 보강약재(감초, 상백피, 녹두, 홍삼)를 중탕 추출하고 흡수성과 보습력이 높은 마유와 혼합하여 아토피 피부질환 개선용 한방비누를 제조하는 방안이 제시되었다.

상기 발명은 아토피성 피부염에 우수한 효과를 발휘하는 약재와 화장품 원료로 널리 사용되는 마유를 혼합하여 피부트러블을 방지하면서 아토피성 피부염 개선 효과를 갖도록 하였으나, 아토피성 피부염 질환이 있는 사람은 통상 피부가 민감하여 주약재와 보강약재의 강한 약효에 의해 오히려 피부에 악영향을 주는 단점이 있다.

또한, 한국등록특허공보 제1424354호에는 강력한 항균 및 살균 작용을 갖는 제1식물생약재군의 추출액(어성초, 보골지, 인동덩굴, 금잔화)과 피부와 친화성이 좋고 피부 영양공급원이 풍부하며 각종 피부 질병의 예방과 치유에 유효한 제2식물생약재군(감초, 무화과, 알로에, 느름나무, 한삼덩굴, 송라, 송구지, 벌사상자)의 발효액 농축 엑기스와 피부에 윤기와 탄력을 부여함과 동시에 각질 및 피지의 생성을 저감시키고 노화를 방지할 수 있는 천연항산화제(대풍자, 조형자, 정력자, 월견초 씨앗, 호두, 행인, 율무씨, 포도씨), 보존제, 방향제로 조성되는 조성물을 비누소지에 첨가하여 기능성 비누를 제조하는 방법이 제시되어 있다.

상기 발명은 제1 및 제2 식물생약재군의 약효를 발효기법을 통하여 순화시키고 천연항산화제의 피부미용 및 치료효능을 부가하여 피부질병이나 염증질병의 예방 및 치유효과가 있는 기능성 비누를 제조할 수 있으나, 발효된 천연재료는 시간이 경과할수록 빛, 열, 공기 중의 산소 등의 외부인자에 의해 그 성분이나 색이 변질되기 쉽고 또한 천연재료 중 기능성을 나타내는 성분은 휘발성을 띠는 물질이 많아서 보관 중 휘발성 성분이 휘발·제거되어 비누의 기능성이 저하되는 문제가 있다.

본 발명은 상기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서, 아토피성 피부염 개선에 유용한 효능을 갖는 한방재료를 발효기법으로 향과 약효를 순화시켜 피부에 부작용을 일으키는 것을 방지하면서 장기간 보관하여도 아토피성 피부염 개선 효과가 유지될 수 있는 한방비누의 제조방법을 제공하는 것이다.

상기 과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본 발명은 한방재료를 식초에 30~50 분간 침지한 후 건져내는 단계; 지장수 85~95 중량%와 상기 식초에 침지한 후 건져낸 한방재료 5~15 중량%를 혼합한 후 유용미생물을 접종하여 25~30 일간 발효시키는 단계; 상기 발효물을 여과하여 고형물을 제거한 다음 가열하여 균을 실활시키는 단계; 상기 균이 실활된 발효여과액 95~99 중량%와 클로렐라 분말 1~5 중량%를 혼합하여 발효조성물을 제조하는 단계; 70~90 ℃로 가열된 물 100 중량부에 수산화나트륨 40~50 중량부을 혼합하고 40~50 ℃로 냉각시키는 단계; 상기 냉각된 수산화나트륨 수용액에 상기 발효조성물 8~15 중량부를 혼합하여 발효혼합액을 제조하는 단계; 상기 발효혼합액에 35~45 ℃로 가열된 식물성 오일 290~330 중량부를 혼합하고 저어주는 단계; 상기 발효혼합액과 식물성 오일의 오일혼합액에 당귀 분말 3~10 중량부 및 닥나무 분말 3~10 중량부를 첨가하는 단계; 상기 오일혼합액, 당귀 분말 및 닥나무 분말이 혼합된 분말혼합액에 동백 오일 1~5 중량부 및 카렌듈라 오일 1~5 중량부를 첨가하여 비누조성물을 제조하는 단계; 및 상기 비누조성물을 틀에 부어 고화시키는 단계;를 포함하는 아토피성 피부염 개선 효과가 있는 한방비누의 제조방법을 제공한다.

이때, 상기 한방재료는 호장근, 인동초, 어성초, 삼백초, 오배자, 금은화, 비파엽, 산치자, 한련초, 부평초, 애엽, 진피 및 감초로 이루어진 군 중에서 선택되는 적어도 어느 하나인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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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발명에 따른 한방비누는 아토피성 피부염에 유용한 효능을 갖는 한방재료가 첨가되고 보습 유지 효과가 우수하여 아토피성 피부염 개선에 유용하며, 한방재료를 발효시켜서 비누에 첨가하므로 한방재료의 강한 향과 약효가 순화되어 사용시 피부에 주는 자극이 적고 장기간 보관하여도 쉽게 변질되지 않는다.

본 발명은 아토피성 피부염에 효능을 갖는 한방재료를 지장수(地奬水)에 혼합하여 발효시키고 이를 여과하여 클로렐라(chlorella) 분말과 혼합한 다음, 비누베이스 재료와 혼합하여 한방비누를 제조한다.

상기 한방재료는 호장근(虎杖根), 인동초(忍冬草), 어성초(漁腥草), 삼백초(三白草), 오배자(五倍子), 금은화(金銀花), 비파엽(枇杷葉), 산치자(山梔子), 한련초(旱蓮草), 부평초(浮萍草), 애엽(艾葉), 진피(陳皮), 감초(甘草) 중에서 1종 또는 2종 이상을 선택할 수 있고, 이들 한방재료는 피부질환 개선에 효과적인 약리작용을 가지거나 항바이러스, 항알러지 효과가 우수하여 진균성 피부 부스럼 등의 아토피 피부염증 환자에게 유용한 효과를 발휘한다.

상기 한방재료들은 항산화 효과, 보습 효과 등의 원료특성을 가지고 있어서 피부의 주름개선, 노화방지와 같은 기능적 효과를 비누에 부여하고 특히 아토피성 피부염 개선에 효과를 나타내며, 일반적으로 향이 강한 식물재료이고 향 성분 중에는 인체에 유용한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비누에 유익한 향을 부가하는 효과도 있다.

그런데 상기 한방재료들은 야생에서 자생하는 산야초로서 잡균 등의 여러 미생물이 묻어있고 한방재료를 깨끗이 세척하여도 먼지와 같은 이물질은 제거되나 미생물은 잔류할 수 있으며, 이러한 미생물은 후술하는 공정인 발효과정에서 이상발효를 일으켜 발효조성물의 품질을 불균일하게 하거나 아토피성 피부염의 개선효과를 저하시킬 우려가 있다.

따라서 한방재료에 포함될 수 있는 미생물을 완전히 제거할 필요가 있으며, 이를 위하여 상기 한방재료를 식초에 침지한 후 건져내어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식초는 살균력이 있어서 미생물을 사멸시키고 더불어 산야초를 식초에 침지하면 산야초의 세포막이 용해되거나 연약해져서 발효과정에서 산야초의 유용성분이 물에 좀 더 빨리 용출되므로 한방재료의 발효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으며, 또한 식초가 한방재료의 강한 향과 약효를 순화시키므로 한방재료를 비누에 혼합하여도 피부에 주는 자극을 억제할 수 있다.

산야초의 세포막이 충분히 연해지도록 한방재료를 식초에 30~50 분간 침지한 후 건져내는 것이 바람직하며, 30 분 미만이면 미생물이 충분히 사멸되지 않을 수 있고 50 분을 초과하면 식초의 산성에 의해 한방재료의 유용성분이 파괴될 우려가 있다.

후공정인 발효를 좀 더 원활하게 진행시키기 위하여 상기 식초에 침지한 한방재료에 당(糖)을 혼합하여 한방재료 당침액으로 제조하는 것도 바람직하며, 당은 발효 미생물의 영양성분으로 작용하여 식초의 살균작용으로 인하여 발효가 저해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고 한방재료의 강한 향과 약효로 인한 거부감을 줄여주는 효과도 있다.

상기 식초에 침지하고 건져낸 한방재료 40~60 중량%에 당 40~60 중량%의 비율로 혼합한 후 밀봉상태에서 30~50 일간 정치(定置)하면서 간헐적으로 섞어주거나 용기를 흔들어주어 한방재료 당침액을 제조하며, 식초에 침지하여 세포막이 연해져 있으므로 통상적으로 당침액이 제조되는 기간보다 짧은 기간이 소요되고, 또한 한방재료가 완전히 액상으로 전환되지 않아도 무방하다.

당침액의 제조에는 시간이 소요되므로 당침액 제조기간을 단축할 필요가 있으며, 이를 위하여 당침액 제조시 한방재료에 당 혼합량의 반(20~30 중량%)을 먼저 혼합한 후 일정기간(15~25 일) 경과 후 나머지 반(20~30 중량%)을 혼합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이와 같이 먼저 당을 반분하여 당침하면 삼투압 현상에 의해 한방재료로부터 액이 흘러나오고 상대적으로 적게 혼합된 당은 액에 모두 녹아서 용액상태가 되며, 여기에 반분한 나머지 당을 첨가하면 후첨가된 당이 용액 중에서 빠르게 용액상태가 되어 한방재료를 좀 더 빨리 액화시키므로 당침액의 제조기간이 단축된다.

지장수는 황토 땅에 구덩이를 파고 물을 부어 휘저어 준 다음 흙 입자들이 침전된 후 위에 뜬 맑은 물을 취하여 얻는데, 인체에 좋은 칼륨, 마그네슘, 나트륨, 철 등을 다량 함유하고 있고 음식 및 공해로 인한 독을 제거하여 신진대사를 원활히 해주며, 뛰어난 자정능력으로 이물질을 분해하고 원적외선 방출과 많은 기공에 포함된 산소 방출로 인해 세포의 활성화를 돕는다.

또한, 인체 피부는 pH 4.5~6.0 정도의 약산성을 나타내고 한방재료는 일반적으로 pH 3~5의 높은 산성을 나타내므로 한방재료의 pH를 낮추어 피부상태와 같은 약산성으로 변화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며, 황토는 pH가 약 7~8 정도의 약알칼리성을 나타내므로 한방재료의 pH를 인체 피부의 pH에 근접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지장수는 황토의 성분이 녹아 있는데 과산화수소를 제거하는 카탈라아제(catalase) 효소와 단백질을 아미노산으로 가수분해하는 프로테아제(protease) 효소가 함유되어 있어서 체내의 독소인 과산화지질을 중화시키고 생물체 내에서 암이나 종기, 기타 부패한 세포를 분해시키는 약성을 지니고 있다.

지장수에 함유되어 있는 유해세균이나 병균이 발효과정에서 이상발효를 유발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지장수를 가열하여 살균한 후 한방재료와 혼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한방재료들은 주로 경구를 통하여 섭취함으로써 그 효능을 인체가 흡수하게 되는데 본 발명에서는 피부흡수를 통하여 효능을 흡수하도록 하며, 한방재료를 발효시킴으로써 한방재료의 유용성분들이 피부에 좀 더 흡수되도록 하고 발효에 의해 한방재료의 향과 약효를 순화시켜 민감한 피부의 아토피성 피부염 질환자들도 피부트러블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지장수 85~95 중량%에 상기 한방재료 5~15 중량%를 혼합한 후 유용미생물(effective microorganisms)을 접종하여 상온에서 25~30 일간 발효시키며, 원활한 발효를 위하여 발효 중 간헐적으로 저어줄 필요가 있고 발효가 완료되면 여과하여 고형물을 제거한 다음 가열하여 균을 실활시킨다.

상기 균의 실활은 발효물을 70~80 ℃로 가열하여 한방재료의 유용성분이 파괴되지 않도록 하면서 균이 사멸되도록 하며, 상기 발효과정을 통하여 한방재료의 강한 향과 약효가 순화되므로 이를 비누에 첨가하여도 강한 향에 의한 사용상의 거부감을 방지하고 강한 약효가 피부에 자극을 주는 단점을 해소할 수 있다.

상기 유용미생물은 유산균, 효모, 광합성균을 중심으로 한 복수의 유용한 미생물을 공생시킨 미생물군으로서, 본 발명에서는 고초균의 일종인 바실러스 서브틸리스(Bacillus subtilis)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바실러스 서브틸리스는 호기성균의 일종으로서 독성을 갖지 않은 포자형성 세균이고 마른 풀, 토양, 하수, 공기 등 자연계에 널리 존재한다.

다음은 상기 발효여과액에 항산화 작용이 우수한 클로렐라를 건조 및 분쇄한 클로렐라 분말을 첨가하여 발효조성물을 제조하며, 발효여과액 95~99 중량%에 클로렐라 분말 1~5 중량%를 혼합한다.

단세포 녹조류(Green algae)인 클로렐라는 단백질과 엽록소가 풍부하고 특수한 생리작용인자 및 인체에 유익한 비타민, 미네랄 등을 골고루 함유하고 있어서 건강기능성 식품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뿐만 아니라 비타민류, 무기질 및 아미노산 조성에 있어서 영양학적으로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혈관 속의 콜레스테롤를 배출시켜 혈액을 맑게 하고 풍부한 엽록소와 베타카로틴(beta-carotene) 성분은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작용이 있어서 노화를 늦추며, 특히 아토피성 피부염에 뛰어난 효능이 있고 알레르기(allergy) 체질에도 우수한 효능을 나타낸다.

다음은 물을 가열하여 70~90 ℃로 승온시키고 수산화나트륨을 서서히 혼합하여 충분히 저어준 후 40~50 ℃로 냉각시키며, 여기에 상기 발효여과액과 클로렐라 분말이 혼합된 발효조성물을 혼합하여 충분히 저어준다.

식물성 오일을 35~45 ℃로 가열한 다음 상기 수산화나트륨 수용액과 발효조성물의 혼합액에 넣고 거품기나 핸드블랜더 등으로 저어주며, 계속 저어주면 비누화 반응에 의해 내용물의 점도가 점점 증가하여 이를 떠서 떨어뜨리면 표면에 자국이 남는 트레이스(trace) 상태가 되는데, 약한 트레이스 상태, 즉 약간의 트레이스가 발생하기 시작하는 시점에서 당귀 분말과 닥나무 분말을 첨가하여 고루 섞어준 후 계속 저어주면서 동백 오일과 카렌듈라 오일(calendula oil)을 첨가한다.

상기 식물성 오일로서 코코넛 오일, 팜유, 마카다미아넛 오일(macadamia nut oil), 아보카도(avocado) 오일, 포도씨유 등을 사용할 수 있으며, 식물성 오일이므로 동물성 오일에 비하여 피부 흡수가 빠르고 민감성 피부에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상기 당귀 분말과 닥나무 분말에는 피부미백 향상, 주름 개선, 혈액순환 촉진효과가 있어서 비누의 기능성을 향상시킨다.

동백 오일은 동백나무의 씨에서 추출한 기름으로서 산화안정성이 높고 인체 피지 성분과 비슷한 구조를 가져서 피부 표면에 유분막을 형성하여 보습 유지와 외부 이물질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며, 인체의 면역 기능을 증강시키고 아토피성 피부염이나 알레르기성 피부에 효과가 우수하다.

카렌듈라 오일은 카렌듈라를 식물성 오일에 침지하여 카렌듈라의 유용성분이 오일에 용출되도록 한 것으로서, 항염, 항진균, 항산화, 피부연화 작용, 피부자극 감소효능이 있어서 아토피성 피부, 건성 피부, 민감성 피부에 유용하고 습진, 피부염, 상처 등에 효능이 있으며, 살균작용, 중추신경계통에 대한 진정작용, 고혈압 치유, 반사흥분을 낮추는 등에도 효과적이다.

상기 비누제조에 사용되는 조성물의 배합비는 특별히 제한되지 않고 비누의 용도에 따라 적정한 비율로 혼합할 수 있으나, 각 성분의 효능이 조화되도록 물 100 중량부에 수산화나트륨 40~50 중량부, 발효조성물 8~15 중량부, 식물성 오일 290~330 중량부, 당귀 분말 3~10 중량부, 닥나무 분말 3~10 중량부, 동백 오일 1~5 중량부, 카렌듈라 오일 1~5 중량부의 비율로 혼합하는 것이 비누의 세정효과와 함께 아토피성 피부염 개선 효과에 가장 우수한 특성을 발휘한다.

상기 동백 오일과 카렌듈라 오일을 첨가한 후에도 계속 저어주어 트레이스가 충분히 형성되면서 죽과 같은 걸쭉한 상태가 되면 이를 틀에 부어 고화시킨 후 필요에 따라 사용하기에 적당한 크기로 절단하고 건조하여 한방비누를 제조한다.

이하, 본 발명을 하기의 실시예, 비교예 및 시험예에 의거하여 좀더 상세하게 설명한다.

단, 하기의 실시예는 본 발명을 예시하기 위한 것일 뿐, 본 발명이 하기 실시예에 의해 한정되는 것이 아니고, 본 발명의 기술적 사상을 벗어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치환 및 균등한 타 실시예로 변경할 수 있음은 본 발명이 속하는 기술분야에서 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에게 있어서 명백할 것이다.

<실시예 1>

한방재료인 호장근 200 g, 인동초 100 g, 어성초 100 g, 삼백초 100 g, 오배자 100 g, 금은화 100 g, 비파엽 100 g, 산치자 100 g, 한련초 100 g, 부평초 150 g, 애엽 70 g, 진피 50 g 및 감초 50 g을 깨끗이 세척하고 잘게 세절한 다음, 멸균처리한 지장수 10 ℓ에 넣고 바실러스 서브틸리스 균주를 접종하여 상온에서 28 일간 발효시켰다.

발효가 완료되면 미세구멍의 체(sieve)로 걸러서 건더기를 제거한 다음 75 ℃로 가열하여 살균하였다.

클로렐라를 건조하고 미세 분쇄한 다음 3000 메시(mesh)의 체로 걸러서 클로렐라 분말을 준비하였으며, 상기 살균한 한방재료 발효여과액에 상기 클로렐라 분말 150 g을 혼합하여 발효조성물을 준비하였다.

다음은 코코넛 오일 180 g, 팜유 180 g, 마카다미아넛 오일 150 g, 아보카도 오일 120 g 및 포도씨유 50 g을 핫플레이트에서 40 ℃로 가열하여 식물성 오일을 준비하였다.

정제수 220 g을 80 ℃로 가열하고 여기에 수산화나트륨 100 g을 서서히 넣어서 저어준 다음 45 ℃로 식혀주었으며, 여기에 상기 발효조성물 25 g을 넣고 저어준 후 상기 40 ℃의 식물성 오일(680 g)을 붓고 거품기로 저어주었다.

저어주는 내용물을 숟가락으로 떠서 떨어뜨렸을 때 트레이스가 발생하기 시작하면 당귀 분말 15 g과 닥나무 분말 15 g을 넣고 계속해서 저어주면서 동백 오일 5 ㎖와 카렌듈라 오일 5 ㎖를 첨가하였다.

내용물이 충분히 트레이스 상태로 된 것을 확인한 다음 성형틀에 붓고 뚜껑을 덮고 담요로 감싸서 1 일간 정치하여 고화시켰으며, 고화물을 사용하기에 적당한 크기로 절단하고 서늘한 장소에서 1 달간 건조시켜 한방비누를 제조하였다.

<실시예 2>

상기 실시예 1에서, 깨끗이 세척하고 잘게 세절한 한방재료를 식초에 40 분간 침지한 후 건져내어 지장수에 넣고 발효시킨 것을 제외하고는, 상기 실시예 1과 동일한 방법으로 한방비누를 제조하였다.

<실시예 3>

상기 실시예 2에서, 상기 식초에 침지한 후 건져낸 한방재료(1320 g)에 설탕 660 g을 넣고 20 일간 정치한 후 다시 설탕 660 g을 넣고 20 일간 정치하여 한방재료 당침액을 제조하여 지장수와 함께 발효시킨 것을 제외하고는, 상기 실시예 2와 동일한 방법으로 한방비누를 제조하였다.

<비교예 1>

상기 실시예 1에서, 한방재료를 발효시키지 않고 100 ℃로 가열된 지장수에서 5 시간 추출한 다음 고형물을 제거하고 클로렐라 분말과 혼합한 것을 제외하고는, 상기 실시예 1과 동일한 방법으로 한방비누를 제조하였다.

<비교예 2>

상기 실시예 1에서, 당귀 분말, 닥나무 분말, 동백 오일 및 카렌듈라 오일을 첨가하지 않고 정제수, 수산화나트륨, 발효조성물 및 식물성 오일을 거품기로 저어서 충분히 트레이스 상태로 만든 후 성형틀에 부어준 것을 제외하고는, 상기 실시예 1과 동일한 방법으로 한방비누를 제조하였다.

<시험예 1> 비누의 성상 안정성 평가

상기 실시예 1~3 및 비교예 1, 2에서 제조된 한방비누의 성상 안정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제조된 비누를 25 ℃, 45 ℃ 및 일광 조건에서 보관한 다음 1 주일 간격으로 변색 및 변취의 외관 성상 변화를 관찰하고 그 결과를 하기 표 1에 나타내었다.

성상 안정성 평가결과

구분		제조 직후	1 주 후	2 주 후	3 주 후	4 주 후
실시예 1	25 ℃	○	○	○	○	○
	45 ℃	○	○	○	◑	◑▣
	일광	○	○	○	○	◑
실시예 2	25 ℃	○	○	○	○	○
	45 ℃	○	○	○	○	◑▣
	일광	○	○	○	○	○
실시예 3	25 ℃	○	○	○	○	○
	45 ℃	○	○	○	○	◑
	일광	○	○	○	○	○
비교예 1	25 ℃	○	○	○	○	○
	45 ℃	○	○	○	○	◑
	일광	○	○	○	○	○
비교예 2	25 ℃	○	○	○	○	○
	45 ℃	○	○	○	◑▣	●■
	일광	○	○	○	◑	◑▣
○:변화 없음, ◑:약한 변색, ▣:약한 변취, ●:변색, ■:변취

상기 표 1을 보면, 25 ℃에서는 모든 군에서 변색 및 변취가 발생하지 않아서 한방재료가 비누에 혼합되면 한방재료의 항균 및 항산화 효능에 의해 비누의 성상이 안정적으로 유지됨을 알 수 있다.

실시예의 경우, 실시예 1은 45 ℃에서 3 주 후 약간의 변색이 발생한 후 4 주 후 약간의 변색과 변취가 있었으며, 일광 조건에서는 4 주 후 약간의 변색이 발생한 반면에, 한방재료를 식초에 침지하여 발효시킨 실시예 2에서는 45 ℃에서 4 주 후 약간의 변색과 변취가 발생하였고 식초에 침지하고 당침하여 발효시킨 실시예 3에서는 45 ℃에서 4 주 후 약간의 변색만 발생하였다.

상기 결과를 분석하면, 한방재료를 식초에 침지하여 발효시키면 식초의 항균력으로 인하여 비누의 변질이 억제되고 한방재료를 식초에 침지한 후 당침하여 발효시키면 비누의 변질을 좀 더 억제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비교예를 보면, 한방재료를 발효시키지 않고 열수추출한 비교예 1은 45 ℃에서 4 주 후 약간의 변색이 발생하여 한방재료의 발효과정이 비누이 저장성에는 별로 영향을 미치지 않음을 알 수 있으며, 당귀 분말, 닥나무 분말, 동백 오일 및 카렌듈라 오일을 첨가하지 않고 비누를 제조한 비교예 2는 45 ℃와 일광 하에서 3 주 후부터 변질이 시작되어 이들 성분들의 항균, 항산화 효능이 비누의 저장성을 증가시킴을 알 수 있다.

따라서 한방재료에 당귀 분말, 닥나무 분말, 동백 오일 및 카렌듈라 오일을 첨가하여 비누를 제조하면 비누의 변색 및 변취를 억제하여 저장성을 향상시키는데 효과가 있고 한방재료를 식초에 침지한 후 당침하여 사용하면 비누의 저장성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시험예 2> 피부자극시험

피부질환이 없는 피검자 30 명을 대상으로 상기 실시예 및 비교예에서 제조된 한방비누의 첩포시험(patch test)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하기 표 2에 나타내었다.

각 군별 비누를 멸균수에 용해시켜 비누액을 준비한 후 Scanpor tape 위의 Finn Chamber(SmartPractice사 제품, 미국)에 각각 15 ㎕씩 적하하였다.

피검자의 좌측 상박부 내측부위를 70 ％ 에탄올로 닦아내고 건조하였으며, 이 부위에 상기의 각 군별 Finn chamber를 부착하고 24 시간 경과 후 첩포를 제거하여 마킹펜으로 첩포부위를 표시하였으며, 30 분 경과 후, 24 시간 경과 후, 48 시간 경과 후에 시험부위를 관찰하였다.

국제접촉피부염연구회(International Contact Dermatitis Research Group, ICDRG)의 판정기준에 따라 피부반응 자극정도를 분류하고, 평균피부반응도 계산공식에 따라 Mean Score를 산정한 후 피부첩포시험 결과 판정표에 따라 자극유무를 판정하였다.

피부첩보시험 측정결과

		반응도^주1) (명)					Mean score^주2)	판정^주3)
		-	±	+	++	+++	Mean score^주2)	판정^주3)
실시예 1	30 분	29	1	0	0	0	0.19	무자극
	24 시간	30	0	0	0	0
	48 시간	30	0	0	0	0
실시예 2	30 분	27	2	1	0	0	0.93	미자극
	24 시간	29	1	0	0	0
	48 시간	30	0	0	0	0
실시예 3	30 분	28	2	0	0	0	0.37	무자극
	24 시간	30	0	0	0	0
	48 시간	30	0	0	0	0
비교예 1	30 분	24	5	1	0	0	2.41	경자극
	24 시간	26	4	0	0	0
	48 시간	28	2	0	0	0
비교예 2	30 분	28	2	0	0	0	0.56	무자극
	24 시간	29	1	0	0	0
	48 시간	30	0	0	0	0
주1) -: 무자극(score: 0), ±: 미자극(불확실하거나 경미한 반응 및 홍반)(score: 0.5), +: 경자극(약한 홍반, 경결)(score: 1), ++: 중자극(뚜렷한 홍반, 경결 및 소수포)(score: 2), +++: 강자극(심한 홍반, 경결 및 대수포)(score: 3) 주2) Mean score={(- score×해당 피검자수)+(± score×해당 피검자수)+(+ score×해당 피검자수)+(++ score×해당 피검자수)+(+++ score×해당 피검자수)}/(최고자극수치×전체 피검자수×평가횟수)×100 주3) 판정 : 0.00~0.75(무자극), 0.76~1.50(미자극), 1.51~2.50(경자극), 2.51~4.00(중자극), 4.01 이상(강자극)

상기 표 2에 나타난 바와 같이, 실시예 1, 실시예 3, 비교예 2의 Mean Score는 0.19, 0.37, 0.56으로서 피부에 아무런 자극을 주지 않았으나 실시예 2는 0.93으로 미세한 자극을 주며, 비교예 1의 경우 2.41로서 피부에 약간의 자극을 주는 것으로 판정되었다.

실시예 2와 같이 한방재료를 식초에 침지하여 발효시키면 식초의 산성과 강한 향으로 인하여 피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추정되고, 비교예 1과 같이 한방재료를 발효시키지 않고 열수추출하여 사용하면 한방재료의 강한 향과 약효가 비누에 남아서 피부에 자극을 주는 것으로 판단된다.

아토피성 피부염과 같이 피부질환이 있는 사용자에게는 가능한 한 피부에 자극이 없는 비누가 권장되므로, 아토피성 피부염에 효과가 있는 한방재료를 비누에 첨가하고자 할 경우 한방재료를 발효시켜 첨가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한방재료를 식초에 침지할 경우 이를 다시 당침하여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함을 알 수 있다.

<시험예 3> 보습력 측정

상기 실시예 및 비교예의 한방비누를 물에 풀어주어 비누액을 준비한 다음, 충분히 건조시킨 사람의 표피세포 10 g을 상기 각 군별 비누액에 24 시간 침지하여 포화흡수시켰다.

상기 포화흡수된 표피세포를 꺼내서 무게를 측정한 다음 48 시간 동안 자연건조시켜 무게를 측정하였으며, 정제수를 대조군으로 하여 동일한 방법으로 측정하고 그 결과를 하기 표 3에 나타내었다.

표피세포에 대한 보습력 측정결과

	포화흡수 무게(g)	건조 무게(g)
실시예 1	17.6	14.5
실시예 2	17.5	14.3
실시예 3	17.8	14.8
비교예 1	17.5	14.1
비교예 2	17.6	13.7
대조군	17.4	12.4

상기 표 3의 결과와 같이, 실시예 및 비교예의 수분 보습능력이 정제수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높게 측정되었는데, 실시예 및 비교예의 한방비누에는 한방재료, 클로렐라, 오일 성분이 포함되어 건조과정에서 표피세포에 잔류한 결과로 추정된다.

특히, 식초에 침지하고 당침하여 발효시킨 실시예 3이 가장 높은 측정되어 점성이 있는 당 성분이 표피세포에 점착되어 건조 무게를 증가시킨 결과로 판단되고, 비교예 2의 낮은 수치는 보습유지 효과가 있는 동백 오일과 카렌듈라 오일이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억제하는 결과를 나타내므로 아토피성 피부염의 개선에는 비누제조에 상기 오일들을 첨가하는 것이 매우 효과적인 것으로 판단된다.

Claims

한방재료를 식초에 30~50 분간 침지한 후 건져내는 단계;
지장수 85~95 중량%와 상기 식초에 침지한 후 건져낸 한방재료 5~15 중량%를 혼합한 후 유용미생물을 접종하여 25~30 일간 발효시키는 단계;
상기 발효물을 여과하여 고형물을 제거한 다음 가열하여 균을 실활시키는 단계;
상기 균이 실활된 발효여과액 95~99 중량%와 클로렐라 분말 1~5 중량%를 혼합하여 발효조성물을 제조하는 단계;
70~90 ℃로 가열된 물 100 중량부에 수산화나트륨 40~50 중량부을 혼합하고 40~50 ℃로 냉각시키는 단계;
상기 냉각된 수산화나트륨 수용액에 상기 발효조성물 8~15 중량부를 혼합하여 발효혼합액을 제조하는 단계;
상기 발효혼합액에 35~45 ℃로 가열된 식물성 오일 290~330 중량부를 혼합하고 저어주는 단계;
상기 발효혼합액과 식물성 오일의 오일혼합액에 당귀 분말 3~10 중량부 및 닥나무 분말 3~10 중량부를 첨가하는 단계;
상기 오일혼합액, 당귀 분말 및 닥나무 분말이 혼합된 분말혼합액에 동백 오일 1~5 중량부 및 카렌듈라 오일 1~5 중량부를 첨가하여 비누조성물을 제조하는 단계; 및
상기 비누조성물을 틀에 부어 고화시키는 단계;를 포함하는 아토피성 피부염 개선 효과가 있는 한방비누의 제조방법.
청구항 1에 있어서,
상기 한방재료는 호장근, 인동초, 어성초, 삼백초, 오배자, 금은화, 비파엽, 산치자, 한련초, 부평초, 애엽, 진피 및 감초로 이루어진 군 중에서 선택되는 적어도 어느 하나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아토피성 피부염 개선 효과가 있는 한방비누의 제조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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