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1885049B1 - 낚시용 잉어와 금붕어의 교잡종 생산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낚시용 잉어와 금붕어의 교잡종 생산방법에 관한 것으로, (a) 잉어의 난자와 금붕어의 정자를 수정시켜 교잡종인 잉붕어를 생산하기 위하여 사용조건에 따라 개별적으로 이루어지는 다수개의 수조들을 준비하는 단계; (b) 상기 잉어와 금붕어의 산란시기가 도래할 때까지 상기 수조에서 사육하고, 크기 및 무게가 일정 기준을 초과하는 암컷 잉어와 수컷 금붕어만을 선별하는 단계; (c) 선별된 상기 암컷 잉어와 수컷 금붕어로부터 각각 난자와 정액을 동시에 채취하는 단계; (d) 채취된 상기 잉어의 난자에 상기 금붕어의 정액을 뿌려주면서 섞이도록 하여 수정에 의한 수정란이 형성되도록 하는 단계; (e) 인공어초를 구비하는 수조에 상기 수정란을 투입하여 수정란의 착상 및 잉붕어 치어의 부화가 이루어지도록 하는 단계; 및 (f) 상기 (e) 단계 이후, 유영을 하는 상기 잉붕어 치어들에게 치어 사료를 공급하면서 성장시키는 단계;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Description

낚시용 잉어와 금붕어의 교잡종 생산방법{Hybrid production mathod of fishing carp and goldfish}

본 발명은 낚시용 잉어와 금붕어의 교잡종 생산방법에 관한 것으로, 더욱 상세하게는 잉어와 왜금, 또는 코멧 중 어느 하나로 이루어지는 금붕어의 교잡을 통해 주황색 계열의 신규 품종을 생산하고, 생산된 신규 품종에 대한 낚시 어종으로 활용이 이루어지도록 할 수 있는 낚시용 잉어와 금붕어의 교잡종 생산방법에 관한 것이다.

잉어(Cyprinus carpio LINNAEUS)는, 담수어류의 대표종이라고 할 만큼 거의 전세계적으로 분포하고 있으며,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등지에서 널리 양식되어온 어류이다. 인류가 양식한 어류 중에서는 가장 오랜 물고기로, 형태는 길고 측편하며, 머리는 입 끝으로 향하여 원추형이다. 빛깔은 등쪽이 감람갈색이며, 배쪽은 흰색을 띤 밝은 색이다. 입 가장자리에는 두쌍의 수염이 있기 때문에 수염이 없는 붕어와 구별하는 데 이용되기도 한다. 성체의 크기는 최소 전장 21.6㎝, 최대 122㎝로 알려져 있다. 비늘은 옆줄을 따라서 30~33개로 비교적 큰 어종이며, 겨울철 수온이 낮을 때에는 다른 냉혈동물과 마찬가지로 동면을 하고 먹이를 먹지 않지만, 봄이 되어 수온이 15℃ 전후로 올라가면 활발히 먹이를 찾기 시작하고, 25~28℃ 전후에서 가장 잘 먹고 또 잘 자란다. 따라서 그들의 성장기에 맞추어 어린 것이 자라도록 봄철의 수온이 올라가서 18℃ 가량 되면 산란과 부화를 한다.

또한, 금붕어는 잉어목 잉어과의 민물고기. 관상용으로 개량한 금붕어로서, 금붕어와 형태가 비슷하며, 염색체의 수가 같고 또 같은 형으로 이루어진다. 그리고 순계분리하여 사육을 반복해 가다보면 금붕어가 생긴다 하여 금붕어의 변종으로 되어 있다. 이러한 금붕어는 유금, 왜금, 코멧, 오란다, 진주린, 토좌금, 난주 등 다양한 종으로 이루어진다.

여기서, 왜금은 일본금붕어로 불려지며, 일반적인 금붕어 모양의 금붕어로서, 붉은 금붕어로부터 개량된 첫번째 종으로 꼬리 지느러미가 두갈래 내지 네갈래로 이루어진다. 또한,코멧은 일본으로부터 유출된 류금 중 미국 워싱턴 수산위원회의 못에서 발견된 돌연변이 개체와 금붕어를 교배하여 고정화시킨 품종. 늘어진 꼬리를 나부끼며 헤엄치는 모습이 혜성(comet)을 연상시킨다 하여 코멧(comet)이란 이름이 붙었습니다. 긴 여러개의 지느러미가 형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교잡은 유전자형과 표현형이 다른 두 종간 교배 방법으로서 경제적으로 중요한 형질인 성장, 내병성, 육질, 환경 적응력 증대 등을 대상으로 새로운 종을 생산하고자 하는 기법이다.

특히 종간 교잡은 원하는 형질의 조합을 통해 잡종강세를 획득할 확률이 높으므로 다양한 시도들이 이루어지고 있다(대한민국 공개특허 제10-1999-0045938호, 대한민국 등록특허 제10-0844339호, 대한민국 공개특허 제10-2012-0083990호).

대한민국 공개특허 제10-1999-0045938호 대한민국 등록특허 제10-0844339호 대한민국 공개특허 제10-2012-0083990호

이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본 발명은 전술한 배경기술에 의해서 안출된 것으로, 잉어와 금붕어 중 왜금, 또는 코멧의 교잡을 통해 주황색 계열의 신규 품종을 생산하고, 생산된 신규 품종에 대한 낚시 어종으로 활용이 이루어지도록 할 수 있는 낚시용 잉어와 금붕어의 교잡종 생산방법을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또한, 본 발명은 별도의 호르몬을 사용하지 않고, 자연 친화적인 방법으로 교잡이 이루어지도록 하는 낚시용 잉어와 금붕어의 교잡종 생산방법을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다만, 본 발명의 목적은 이에만 제한되는 것은 아니며, 명시적으로 언급하지 않더라도 과제의 해결수단이나 실시 형태로부터 파악될 수 있는 목적이나 효과도 이에 포함됨은 물론이다.

이와 같은 과제를 달성하기 위한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르면, (a) 잉어의 난자와 금붕어의 정자를 수정시켜 교잡종인 잉붕어를 생산하기 위하여 사용조건에 따라 개별적으로 이루어지는 다수개의 수조들을 준비하는 단계; (b) 상기 잉어와 금붕어의 산란시기가 도래할 때까지 상기 수조에서 사육하고, 크기 및 무게가 일정 기준을 초과하는 암컷 잉어와 수컷 금붕어만을 선별하는 단계; (c) 선별된 상기 암컷 잉어와 수컷 금붕어로부터 각각 난자와 정액을 동시에 채취하는 단계; (d) 채취된 상기 잉어의 난자에 상기 금붕어의 정액을 뿌려주면서 섞이도록 하여 수정란이 형성되도록 하는 단계; (e) 인공어초를 구비하는 수조에 상기 수정란을 투입하여 수정란의 착상 및 잉붕어 치어의 부화가 이루어지도록 하는 단계; 및 (f) 상기 (e) 단계 이후, 유영을 하는 상기 잉붕어 치어들에게 치어 사료를 공급하면서 성장시키는 단계;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르면, 상기 (a) 단계에 있어서, 난자 및 정자를 채취할 잉어와 금붕어가 각각 분리된 채로 사육이 이루어지도록 구성되고, 잉어와 금붕어의 사육이 이루어지기 4일전에 지하수를 미리 받아 놓고, 4일 동안 수온을 18~22℃를 유지시키는 사육용 수조와, 상기 수정란이 투입되고, 상기 수정란의 착상 및 부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하수의 온도를 22℃~24℃를 유시시키며, 부화가 이루어진 잉붕어의 치어가 유영하는 시점까지 사육하도록 구성되는 착상 및 부화수조와, 잉어로부터 채취한 난자와 금붕어로부터 채취한 정자의 수정이 이루어지도록 총 중량에 있어서, 생리식염수 15중량% ~ 30 중량%, 증류수 70중량% ~ 85중량%로 혼합이 이루어진 혼합액이 투입되는 수정수조를 형성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르면, 상기 (c) 단계에 있어서, 상기 잉어의 난자는 생리식염수를 이용하여 상기 잉어를 세척한 후, 복부 압박법을 통해 채취하고, 상기 금붕어의 정액은 상기 금붕어를 마취시킨 후, 수컷 금붕어의 생식기로부터 주사기를 이용하여 채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르면, 상기 (d) 단계는, 수정이 이루어지지 않은 난자와 정액을 수정란으로부터 분리하는 단계를 더 수행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르면, 상기 치어 사료는 생후 100일 이전의 갓난아이가 먹는 분유 100g 당 으깬 삶은 계란 노른자 15g~20g이 혼합된 혼한물로 이루어지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이와 같은 본 발명의 실시예에 의하면, 잉어와 금붕어의 교잡을 통해 신규 품종을 생산하고, 생산된 신규 품종에 대한 낚시 어종 및 양식어종으로 활용이 이루어지도록 할 수 있어 낚시 산업에 대한 경제력을 창출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더불어, 본 발명의 다양하면서도 유익한 장점과 효과는 상술한 내용에 한정되지 않으며, 본 발명의 구체적인 실시 형태를 설명하는 과정에서 보다 쉽게 이해될 수 있을 것이다.

도 1은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른 낚시용 잉어와 금붕어의 교잡 과정을 나타낸 순서도이다.

이하,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예를 첨부된 도면들을 참조하여 상세히 설명한다. 우선 각 도면의 구성요소들에 참조 부호를 부가함에 있어서, 동일한 구성요소들에 대해서는 비록 다른 도면상에 표시되더라도 가능한 동일한 부호를 가지도록 하고 있음에 유의해야 한다. 또한, 본 발명을 설명함에 있어, 관련된 공지 구성 또는 기능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이 본 발명의 요지를 흐릴 수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그 상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또한, 본 발명의 구성 요소를 설명하는 데 있어서, 제 1, 제 2, A, B, (a), (b) 등의 용어를 사용할 수 있다. 이러한 용어는 그 구성 요소를 다른 구성 요소와 구별하기 위한 것일 뿐, 그 용어에 의해 해당 구성 요소의 본질이나 차례 또는 순서 등이 한정되지 않는다. 어떤 구성 요소가 다른 구성요소에 "연결", "결합" 또는 "접속" 된다고 기재된 경우, 그 구성 요소는 그 다른 구성요소에 직접적으로 연결되거나 또는 접속될 수 있지만, 각 구성 요소 사이에 또 다른 구성 요소가 "연결", "결합" 또는 "접속"될 수도 있다고 이해되어야 할 것이다.

본 발명의 잉어와 금붕어의 교잡종 생산방법은 낚시용으로 이용디는 잉어와 금붕어의 교잡을 통해 신규 품종을 생산하고, 생산된 신규 품종에 대한 낚시 어종으로 활용이 이루어지도록 할 수 있는 발명으로, 도 1에 도시된 바와 같이, 지하수 온도 및 수질 개선단계(S110), 잉어/금붕어 선별 및 분리 사육단계(S120), 잉어의 난자와 금붕어의 정자 채취단계(S130), 수정단계(S140), 착상 및 부화단계(S150), 치어 사육단계(S160)로 구성된다.

지하수 온도 및 수질 개선단계(S110)는 잉어와 금붕어의 교잡종을 생산하기 위하여 잉어와 금붕어의 사육이 이루어지도록 하는 사육용 수조와, 착상 및 부화가 이루어지도록 하는 착상 및 부화수조와, 잉어로부터 채취한 난과 왜금, 또는 코멧 중 어느 하나로 이루어진 금붕어로부터 채취한 정자의 수정이 이루어지도록 하는 수정수조에 각각 수조별 사용조건에 따른 물을 채워 넣는다.

여기서, 수조별 사용조건은 사육용 수조의 경우, 잉어와 금붕어의 사육이 이루어지기 4일전에 지하수를 미리 받아 놓고, 4일 동안 수온을 18~22℃를 유지할 수 있도록 구성함으로써, 획득한 잉어와 금붕어가 배란시기까지 서식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다.

또한, 착상 및 부화수조는 수정수조에서 잉어의 난과 금붕어의 정자가 수정된 수정란이 투입되어 착상이 이루어지도록 함과 동시에 부화가 이루어질 때까지 상기 수정란의 관리가 이루어지는 것으로, 잉어의 배란 여부를 확인하고, 배란이 이루어지는 잉어로부터 난을 채취하기 전에 깨끗한 지하수의 투입이 이루어지며, 착상 및 부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투입되 지하수의 온도를 22℃~24℃로 유지하도록 구성된다.

이때, 착상 및 부화수조는 복수개로 이루어질 수 있으며, 복수개의 착상 및 부화수조 중 어느 하나에는 폴리프로필렌의 재질로 이루어지는 인공수초를 형성하여 부화가 이루어진 교잡종(잉붕어) 치어가 사육될 수 있도록 구성된다.

또한, 수정수조는 잉어의 난자와 금붕어의 정자의 수정이 이루어지도록 하는 것으로, 일정량의 증류수와 생리식염수가 혼합된 혼합액이 투입된다.

여기서, 상기 증류수와 생리식염수로 이루어진 혼합액은 투입되는 총 중량에 있어서, 생리식염수 5중량% ~ 30 중량%, 증류수 70중량% ~ 85중량%로 혼합이 이루어진다. 바람직하게는 생리식염수 25중량%, 증류수 75중량%로 혼합됨이 바람직하다.

이와 같은 지하수 온도 및 수질 개선단계(S110)는 잉어의 난과 금붕어의 정자를 이용하여 별도의 인공적인 약품을 첨가하지 않고 교잡종을 생산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에, 종래와 같이 국내에서는 시판되지 않고 있는 산란유도제와 같은 약품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잉어와 금붕어 간의 교잡종을 생산할 수 있게 된다.

잉어/금붕어 선별 및 분리 사육단계(S120)는 양식장, 또는 낚시터로부터 공급되는 암컷 잉어와 수컷 금붕어의 크기 및 무게를 측정하여 일정 기준을 초과하는 암컷 잉어와 수컷 금붕어만을 선별하여 산란시기가 도래할 때 까지 사육용 수조에서 사육을 하는 단계이다.

이러한 잉어/금붕어 선별 및 분리 사육단계(S120)는 체중 3Kg ~ 5Kg의 암컷 잉어와 체중 20g ~ 200g의 수컷 금붕어만을 선별하여 각각 개별적으로 분리하여 산란시기가 도래할 때까지 사육이 이루어지도록 한다.

잉어의 난자와 금붕어의 정자 채취단계(S130)는 사육수조 상에서 각각 분리된 채로 사육이 이루어지는 암컷 잉어와 수컷 금붕어의 산란시기가 도래하면, 각각 난자와 정액을 채취하는 단계이다.

이러한 잉어의 난자와 금붕어의 정자 채취단계(S130)는 사육 중인 암컷 잉어 중에서 산란이 가능한 암컷 잉어만을 별도의 수정수조로 이동시킨 후, 난자를 채취하게 된다.

이때, 난자 채취시 생리식염수를 이용하여 세척을 수행한 이후 복부 압박법으로 채취가 이루어짐이 바람직하며, 채취되는 난자는 바로 수정수조로 투입이 이루어지도록 한다.

또한, 사육 중인 수컷 금붕어 중에서 산란이 가능한 수컷 금붕어만을 별도의 수정수조로 이동시킨 후, 정액을 채취하게 된다.

이때, 정액 채취시 생리식염수를 이용하여 세척을 수행한 이후 마취를 수행하고, 마취가 이루어짐이 확인되면, 수컷 금붕어의 생식기로부터 주사기 등을 이용하여 정액을 채취하고, 채취된 정액을 잉어의 난자가 투입된 수정수조로 투입이 이루어지도록 한다.

이때, 암컷 잉어의 난자와 수컷 금붕어의 정액의 채취는 동시에 이루어짐이 바람직하다. 이는 정액의 액화가 이루어지는 것을 방지하고 정액 내 정자들의 운동성을 최대한 유지하기 위함이다.

수정단계(S140)는 수정 수조에 각각 투입된 잉어의 난자와 금붕어의 정액에 포함된 정자의 수정이 이루어지도록 하는 것으로, 채취된 암컷 잉어의 난자를 수정수조에 투입한 후, 수컷 금붕어의 정액을 잉어의 난자 위에 골고루 뿌려주면서 섞이도록 한다.

이때, 수컷 금붕어로부터 채취한 정액은 생리식염수에 희석을 실시여 불순물과 정자를 분리한 후 분리된 정자만을 암컷 잉어의 난자에 골고루 뿌려줄 수 있다.

또한, 수정이 이루어지는 수정수조에는 투입된 잉어의 난자와 금붕어의 정액이 섞인 위치에 폴리프로필렌 재질로 이루어진 인공어초가 위치하도록 하고, 상기 인공어초 주변에서 수정이 이루어지도록 12시간 내지 24시간 동안 방치한다.

이후, 수정수조 내에서 수정이 이루어진 수정란을 착상 및 부화수조로 이동시키며, 수정이 이루어지지 않은 난자와 정액을 수정란으로부터 분리하는 단계를 수행할 수 있다.

수정이 이루어지지 않은 난자와 정액을 수정란으로부터 분리하는 경우, 착상 및 부화수조로 이동시키기 전에 수행함이 바람직하며, 수정이 이루어진 수정란 만을 착상 및 부화수조로 이동이 이루어지도록 한다.

이때, 수정란은 수정을 유도한 이후 수정수조 내에서 부상하고 있는 것을 수정이 이루어진 것으로 판단하고, 수정수조의 하부로 침강이 이루어지는 것들은 수정이 이루어지지 않은 것을 판단하여 부상된 수정란 만을 착상 및 부화수조로 이동시키도록 한다.

착상 및 부화단계(S150)는 수정이 이루어진 수정란의 착상 및 잉붕어 치어의 부화가 이루어지도록 하는 단계로, 상기 인공어초가 위치한 부분에 상기 수정란을 투입하여 수정란의 착상이 이루어지도록 4일~5일 동안 착상 및 부화수조 내의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한다.

이후, 수정란의 착상이 이루어지고, 주황색 계열의 잉붕어의 치어가 부화하게 되면, 부화가 이루어진 잉붕어 치어들이 착상 및 부화 수조 내에서 유영을 할 수 있을 때까지 사육을 하게 된다. 이때, 잉붕어 치어의 유영시기로는 3일을 기준으로 하고, 3일을 초과한 시점부터는 잉붕어 치어를 사육을 위한 착상 및 부화수조로 이동시키게 된다.

치어 사육단계(S160)는 부화가 이루어진 잉붕어 치어가 성장할 때까지 사육을 위한 착상 및 부화수조에서 사육을 하는 단계로서, 유영을 하는 치어들에게 치어 사료를 공급하면서 성장시키는 단계이다.

여기서, 치어 사료로는 분유와 계란 노른자를 혼합한 혼합물로 이루어질 수 있다.

이때, 사료로 이용되는 혼합물 중, 분유는 생후 100일 이전의 갓난아이가 먹는 분유만을 이용하고, 계란 노른자는 삶은 계란으로부터 흰자를 제거한 후, 으깬 것만을 이용함이 바람직하다.

또한, 상기 혼합물은 분유 100g 당 으깬 계란 노른자 15g~20g이 혼합된 것으로 이루어질 수 있으나, 이에 한정하는 것은 아니다.

아울러, 상기 치어 사료는 잉붕어 치어가 사육을 위한 착상 및 부화수조로 이동한 직후 3~5일 간은 1일 3회를 공급하되, 1회 공급시 치어 사료 300g를 공급하고, 5일 이후에는 1일 3회를 공급하되, 1회 공급시 치어 사료를 750g 공급하거나, 또는 플랑크톤을 상기 치어 사료와 함께 공급할 수 있으나, 이에 한정하는 것은 아니다.

또한, 치어 사육시 사육 수조의 온도를 18~24℃의 온도를 유지한 상태에서 사육이 이루어지도록 함이 바람직하나, 이에 한정하는 것은 아니며, 상기 치어 사료의 공급일이 5일을 초과한 이후, 즉 6일차 부터는 실외에서 자연친화적으로 성장이 이루어지도록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이상에서 기재된 "포함하다", "구성하다" 또는 "가지다" 등의 용어는, 특별히 반대되는 기재가 없는 한, 해당 구성 요소가 내재될 수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므로, 다른 구성 요소를 제외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구성 요소를 더 포함할 수 있는 것으로 해석되어야 하며, 기술적이거나 과학적인 용어를 포함한 모든 용어들은, 다르게 정의되지 않는 한, 본 발명이 속하는 기술 분야에서 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에 의해 일반적으로 이해되는 것과 동일한 의미를 가진다.

또한, 이상의 설명은 본 발명의 기술 사상을 예시적으로 설명한 것에 불과한 것으로서, 본 발명이 속하는 기술 분야에서 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라면 본 발명의 본질적인 특성에서 벗어나지 않는 범위에서 다양한 수정 및 변형이 가능할 것이다. 따라서, 본 발명에 개시된 실시예들은 본 발명의 기술 사상을 한정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설명하기 위한 것이고, 이러한 실시예에 의하여 본 발명의 기술 사상의 범위가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본 발명의 보호 범위는 아래의 청구범위에 의하여 해석되어야 하며, 그와 동등한 범위 내에 있는 모든 기술 사상은 본 발명의 권리범위에 포함되는 것으로 해석되어야 할 것이다.

Claims (5)

1. (a) 난자 및 정자를 채취할 잉어와 금붕어가 각각 분리된 채로 사육이 이루어지도록 구성되고, 잉어와 금붕어의 사육이 이루어지기 4일전에 지하수를 미리 받아 놓고, 4일 동안 수온을 18~22℃를 유지시키는 사육용 수조와, 수정란이 투입되어 상기 수정란의 착상 및 부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하수의 온도를 22℃~24℃를 유시시키며, 부화가 이루어진 잉붕어의 치어가 유영하는 시점까지 사육이 이루어지도록 폴리프로필렌의 재질로 이루어지는 인공수초를 형성한 착상 및 부화수조와, 잉어로부터 채취한 난자와 금붕어로부터 채취한 정자의 수정이 이루어지도록 총 중량에 있어서, 생리식염수 15중량% ~ 30 중량%, 증류수 70중량% ~ 85중량%로 혼합이 이루어진 혼합액이 투입되는 수정수조를 준비하는 단계;
   (b) 체중 3Kg ~ 5Kg의 암컷 잉어와 체중 20g ~ 200g의 수컷 금붕어만을 선별하여 각각 개별적으로 분리하여 산란시기가 도래할 때까지 상기 사육용 수조에서 사육하는 단계;
   (c) 상기 (b) 단계에 의해 사육 중인 암컷 잉어 중, 산란이 가능한 암컷 잉어만을 별도의 수정수조로 이동시킨 후, 난자를 채취하되, 난자 채취시 생리식염수를 이용하여 세척을 수행한 이후 복부 압박법으로 채취하여 상기 수정수조로 투입하고, 사육 중인 수컷 금붕어 중에서 산란이 가능한 수컷 금붕어만을 마취시킨 후, 별도의 수정수조로 이동시킨 후, 상기 수컷 금붕어의 생식기로부터 주사기를 이용하여 정액을 채취하며, 상기 난자와 정액을 동시에 채취하는 단계;
   (d) 상기 (c) 단계에 의해 채취된 상기 정액을 생리식염수에 희석을 실시여 불순물과 정자를 분리한 후, 분리된 정자를 상기 잉어의 난자가 투입된 수정수조에 뿌려주면서 섞이도록 하고, 수정에 의한 수정란이 형성되도록 12시간 내지 24시간 동안 방치하는 단계;
   (e) 상기 (d) 단계 이후, 상기 수정수조 내에서 부상하고 있는 것을 수정이 이루어진 것으로 판단하고, 상기 수정수조의 하부로 침강이 이루어지는 것들은 수정이 이루어지지 않은 것으로 판단하여 수정이 이루어지지 않은 난자와 정자를 수정란으로부터 분리하고, 형성된 상기 수정란을 인공어초를 구비하는 상기 착상 및 부화수조에 투입하여 수정란의 착상 및 주황색 계열의 잉붕어 치어의 부화가 이루어지도록 하는 단계; 및
   (f) 상기 (e) 단계 이후, 유영을 하는 상기 잉붕어 치어들에게 생후 100일 이전의 갓난아이가 먹는 분유 100g 당 으깬 삶은 계란 노른자 15g~20g이 혼합된 혼한물로 이루어진 치어 사료를 착상 및 부화수조로 이동한 직후 3~5일 간은 1일 3회를 공급하되, 1회 공급시 치어 사료 300g를 공급하고, 5일 이후에는 1일 3회를 공급하되, 1회 공급시 치어 사료를 750g 공급하면서 성장시키는 단계;
   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낚시용 잉어와 금붕어의 교잡종 생산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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