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1716956B1 - 전립선 염증 및 비대증의 완화 및 치료용 생약 혼합 조성물 및 그 제조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생약 혼합 조성물에 포함된 성분들을 특정 비율로 배합하여 구성함으로써, 전립선 염증과 비대증을 동시에 완화시키거나 치료할 수 있으며, 치료 후 재발율을 낮출 수 있는 전립선 염증 및 비대증의 완화 및 치료용 생약 혼합 조성물 및 그 제조방법을 제공한다.

Description

전립선 염증 및 비대증의 완화 및 치료용 생약 혼합 조성물 및 그 제조방법{Herbal medicine mixed composition for relaxing and curing of prostate infection and prostatism and manufacturing method thereof}

본 발명은 전립선 염증 및 비대증의 완화 및 치료용 생약 혼합 조성물 및 그에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 보다 상세하게는 생약 혼합 조성물에 포함된 성분들을 특정 비율로 배합하여 구성함으로써, 조성물 섭취시 전립선 염증 및 비대증을 동시에 완화시키거나 치료할 수 있도록 한 전립선 염증 및 비대증의 완화 및 치료용 생약 혼합 조성물 및 그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남성의 성기관은 음경, 고환 및 전립선을 포함한다. 그 중 전립선은 음경이나 고환과는 달리 몸 안에 숨겨져 있어 그 중요성을 잘 인식하지 못한다.

상기 전립선(Prostate)은 Pro(前) + state(立) + giand(腺), 즉 "앞에 서 있는 분비선"이란 뜻으로 기원전 300년경 해부학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해부학자 헤로필루스가 "고환의 앞에 서 있는 장기"란 의미로 알려져 있다. 전립선은 남자에게만 있는 장기로 약 20g의 무게에 크기는 호두알 만하고, 뒤집은 피라미드 모양인 부드러운 조직이다. 또한 전립선은 하복부의 앞부분에 서있는 분비샘이라는 뜻으로, 선(腺)조직과 이를 둘러싸는 섬유근조직으로 이루어진 기관이다.

이러한 전립선은 치골 뒤쪽, 방광의 아래, 직장의 앞쪽에 있으며 위로는 방광 경부에 고정되어 있고 아래로는 비뇨생식 격막, 앞으로는 치골전립선 인대로 고정되어 골반강 내 깊숙이 위치한다. 또한, 전립선은 방광과 요도의 경계부위에 밤톨을 뒤집어 놓은 형태로 자리 잡고 있으며, 출생 직후에는 거의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지만, 사춘기가 되면서 남성호르몬의 영향으로 조금씩 커지게 되는데 성인이 되면 15~20g 정도가 된다.

상기 전립선은 30여 개의 전립선액을 분비하는 분비 주머니가 소변이 나오는 관인 요도를 감싸고 있다. 성인 남성이 한번 사정할 때 2ml 정도의 정액이 나오는데, 그 중 약 30% 정도인 0.5ml 정도가 전립선에서 분비되는 전립선액이다.

고환에서 만들어진 정자는 정낭에서 배출되는 정낭액과 함께 전립선 안으로 모여들며, 전립선 내에는 정구라는 공간이 있어서 전립선이 분비하는 전립선액과 합쳐져 정액이 완성되는 것이다. 즉, 정액의 70%는 정낭액이고 20%는 전립선액이다.

이때, 전립선액은 정자에 영양을 공급하여 활성화시켜 수정이 잘되도록 도와주고 요로감염을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정자와 함께 배출된 전립선액은 알칼리성으로 여성 나팔관의 강산성인 질 내부를 중화시켜 정자가 죽지 않고 안전하게 살아남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정자가 수정을 위해 나팔관까지 도달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성교 중에 정액을 강력하고 신속하게 뿜어주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전립선이 피곤하거나 노화했거나 질병 등으로 탄력을 잃거나 건강하지 못하면 조루, 유정 및 지루와 같이 성교 중 사정 조절능력에 문제가 생긴다.

이러한 전립선 증상으로 전립선 염증과 전립선 비대증이 있다.

전립선 염증은, 전립선조직에 요도염, 방광염, 편도선염 등이 혈관이나 림프관을 통해 염증을 일으키거나 또는 기타의 원인으로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이때, 유입되는 균의 종류는 대부분 대장균이나 녹농균이며 최근에는 종합효소연쇄반응(PCR, Polymerase Chain Reaction) 검사를 통해 클라미디아, 유레아플라즈마, 마이코플라즈마 등의 균이 발견되는데, 이러한 균들이 실제로 전립선염을 일으키는 원인인지에 대해서는 논란의 여지가 많다.

전립선염의 진단은 회음부 통증이나 하복통, 고환통이나 빈뇨, 소변무력증 같은 증상이 나타날 때 전립선염으로 진단하게 된다. 자가 증상의 경우 성병에 걸린 것처럼 소변이 자주 마렵고 요도가 따끔거리고 하복부에 불쾌한 통증이 있다면 전립선염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전립선이란 질환은 일반적으로 50대 이후에나 생기는 병으로 인식되지만, 20~30대 젊은 남성에게도 발병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그 이유는 전립선염이 주로 앉아서 일하는 사람에게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운전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들이 장시간 앉아 있는 것도 문제지만 소변을 참아야 하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에 전립선 증상이 발생하기 쉽다.

예컨대, 운전기사가 장기간 운전을 하면서 소변을 참거나 긴장한 상태에서 복압이 올라가면 요도괄약근이 비정상적으로 수축을 하거나 경련을 일으키고, 이러한 현상이 반복되면 요도괄약근이 예민해져 정상적인 이완을 하지 못하게 되어, 이로 인해 요도의 압력이 증가하면 소변이 전립선으로 역류하게 되고, 화학적 염증이 생겨 전립선염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전립선 내의 염증은 요도나 요도괄약근을 자극하여 더 심한 경련을 일으키고, 이로 인해 요도의 압력이 더욱 증가하여 소변의 역류가 한층 더 심해지는 악순환을 일으킨다.

그 외 전립선 염증의 원인으로는 부적절한 생활습관 및 과도한 음주, 동시에 식생활의 무절제로 비위기능이 저하되면 하초에 습이 발생하면 나타난다. 또한,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간 기능 저하와 신체의 허약으로 신장기능이 떨어질 때 전립선 염증이 나타난다. 따라서, 전립선 염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약화된 신장의 기능을 정상으로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또 다른 원인으로는 자신의 신체조직이 세포를 공격하는 자가면역질환, 골반 근육의 비정상적인 수축, 전립선 결석의 감염, 전립선액 분비기능의 이상 등이 있다.

통계에 의하면 미국 남성의 50%는 살아가는 동안 적어도 한번은 전립선염 증상을 경험하였으며, 비뇨기과 내원환자의 25%가 전립선염 환자로 추정되고, 동시에 전립선 증후군의 유병율은 9%에 달할 정도로 흔한 질환이다. 그러나, 이처럼 흔한 전립선 염증의 진단이나 치료효과는 만족스럽지 못한 경우가 많아 환자에게 어려움을 주고 있으며, 특히 전립선에 문제가 생기면 잘 낫지도 않고 재발도 잦기 때문에 육체적 경제적 손실은 물론이고 정신적인 고통으로 삶의 질이 현저히 떨어지게 된다.

또한, 현재 시중에 시판중인 전립선에 관련된 건강기능성 식품들은 단순히 전립선 질환에 다소 도움을 줄 뿐이지 치료 기능이 없어 섭취 중에는 다소 완화되는 듯 하지만 섭취를 중단하거나 개선되었다 하더라도 재발되는 경우가 많다. 즉 전립선 질환이 전립선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신장, 방광 등 주변 장기들의 복합적인 질병이므로 어느 특정 단일성분에 비타민이나 아연 등을 부원료로 가미한 가공식품류 제품으로는 치료가 불가능하고 신장 및 방광 등을 함께 치료할 수 있는 복합적인 처방으로 치료하는 것이 요구된다.

전립선 비대증은 40대 전후 남자들에게 많이 발생하며 우리나라 40대 이상 남성 중 약 30%정도가 전립선 비대증 환자로 분류된다. 증상은 연령이 높아질수록 발병율도 증가하여 60대에서는 60%가, 70대는 약 70%가 않고 있는 만성질환이다. 이것은 사람은 나이가 들면서 40대 중반 이후부터 노화현상으로 서서히 커지게 되면서 전립선 비대증이 된다. 전립선 비대증은 전립선의 상피 평활근 및 결체 조직이 증식되면 전립선이 커지고 이로 인해 요로를 압박하여 뇨의 양이 증가하는 질환이다. 인구의 고령화와 식생활의 서구화로 50대 후반이 되면서 남성은 전립선 내부에 비정상적으로 비대성 병변이 발생하기 시작하는데 이로 인해 요도가 압박되면서 소변의 배출을 막고 배뇨곤란, 빈뇨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데 이것을 전립선 비대증이라 한다.

전립선 비대증은 전립선이 크다고 해서 비대증이라고 진단하는 것이 아니라 배뇨장애 등과 같은 증세가 나타날 때를 말하며 남성호르몬에 의해서 전립선이 증가하는 것으로 보아 노화와 남성호르몬이 주요 원인인 것으로 판단된다. 고환이 제거되거나 없는 사람들은 비대증이 나타나지 않지만 나이가 들어 노화로 인해 전립선이나 방광이 탄력이 떨어져서 소변조절을 정상적으로 할 수 없게 되고 소변이 조금만 차도 뇨의를 느끼게 되고, 소변이 잘 나오지 않거나 야간에도 수차례 화장실을 가게 된다. 특히 커진 전립선이 요도를 압박하여 소변배출이 어렵게 되고 줄기가 가늘어 지며 약해져서 힘을 주게 된다.

이러한 전립선 비대증은 빈뇨, 절박뇨 등의 배뇨장애를 유발하여 장기간 방치하게 되면 방광 및 신장 기능 이상으로 심할 경우 요도 폐색을 유발할 수 있다.

한편, 일부 개시된 전립선 제품은 전립선 염증에서는 어느 정도 완화효과를 보이나 시간이 지나면 다시 발병하는 확률이 높고, 비대증에 대해서는 전혀 완화되거나 치료되지 않아 효과가 기대 이하인 경우가 많다.

국내공개특허공보 제10-2003-0030558호

본 발명은 위와 같은 종래의 문제점을 고려하여 안출된 것으로서, 섭취시 전립선 염증과 비대증을 동시에 완화하고 치료할 수 있는 전립선 염증 및 비대증의 완화 및 치료를 위한 생약 혼합 조성물 및 그 제조방법을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또한, 본 발명의 목적은 치료 후 전립선 염증의 재발률을 낮출 수 있는 전립선 염증 및 비대증의 완화 및 치료를 위한 생약 혼합 조성물 및 그 제조방법을 제공하는 것이다.

본 발명의 일 측면에 의하면, 반지련 15 내지 30중량%; 백봉령 10 내지 15중량%; 택사 10 내지 15중량%; 어성초 10 내지 15중량%; 복분자 8 내지 15중량%; 금은화 10 내지 15중량%; 육종용5 내지 10중량%; 우슬 5 내지 10중량%; 독활 5 내지 10중량%; 차전자3~5%; 숙지황2~5%; 및 백출1~5%; 를 포함하는 전립선 염증 및 비대증의 완화 및 치료용 생약 혼합 조성물을 제공한다.

본 발명의 다른 측면에 의하면, 반지련 15 내지 30중량%; 백봉령 10 내지 15중량%; 택사 10 내지 15중량%; 어성초 10 내지 15중량%; 복분자 8 내지 15중량%; 금은화 10 내지 15중량%; 육종용5 내지 10중량%; 우슬 5 내지 10중량%; 독활 5 내지 10중량%; 차전자 3 내지 5중량%; 숙지황 2 내지 5중량%; 및 백출1 내지 5중량%를 배합한 후 증류수를 이용하여 100℃에서 1회 3시간(hr), 2회 2시간, 3회 30분간 3회 추출하여 생약추출물을 얻는 단계; 상기 생약추출물을 65℃ 이하에서 수분을 제거하고, 그 엑기스를 85℃에서 건조한 후 분쇄기에서 180목 이하로 분쇄하여 생약추출물 분말을 얻는 단계; 및 상기 생약추출물 분말에 아연(Zn)을 첨가하여 혼합하고, 물과 주정을 추가 혼합하여 생약추출물을 과립으로 제조하는 단계; 를 포함하는 전립선 염증 및 비대증의 완화 및 치료용 생약 혼합 조성물의 제조방법을 제공한다.

본 발명의 바람직한 특징에 의하면, 상기 생약추출물을 과립으로 제조하는 단계에서, 물과 주정의 부피 비율이 15 : 85이 될 수 있다.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른 전립선 염증 및 비대증의 완화 및 치료용 생약 혼합 조성물에 따르면, 수십 종의 성분이 특정 비율로 배합되어 포함된 생약 혼합 조성물을 이용하여 섭취 후 앞서 설명한 전립선 염증과 비대증을 동시에 완화시키거나 치료할 수 있으며, 치료 후 전립선 염증의 재발률이 현저히 저하되도록 하는 효과가 있다.

본 발명의 전립선 염증 및 비대증의 완화 및 치료용 생약 혼합 조성물을 섭취하면, 빠른 경우에는 섭취 1개월 후부터 6개월 이내 전립선 염증 및 비대증 증상이 완화되거나 치료되며, PSA수치도 현저히 감소하여 최종 정상수치를 유지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이하, 첨부된 도면을 참조하여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예를 설명한다. 그러나, 본 발명의 실시예는 여러 가지 다른 형태로 변형될 수 있으며, 본 발명의 범위가 이하 설명하는 실시예로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덧붙여, 명세서 전체에서 어떤 구성요소를 '포함'한다는 것은 특별히 반대되는 기재가 없는 한 다른 구성요소를 제외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구성요소를 더 포함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전립선 염증의 원인을 한의학적으로 설명하면, 한의학에서는 전립선 염증은 산병(疝病; 하복부와 회음부 쪽에 기가 순항하지 못해 적체되어 동통을 유발), 고병(蠱病; 벌레가 나무를 갉아먹듯 생식기의 기능을 점차적으로 저하시켜 아랫배가 아프고 소변에 흰색의 액이 나오는 질병), 임병(淋病; 수풀 속의 나무에서 이슬이 맺혀 물이 한방울씩 떨어지듯이 소변이 시원치 않고 배변통과 뇨의 혼탁 등을 동반 하는 병), 뇨탁(尿濁; 소변이 맑지 못하고 혼탁함) 이라고 일컫는다.

이 중 임병(淋病)이 전립선염을 포괄적으로 그 원인을 잘 표현하고 있는 바, 음주 후 과다한 성행위로 방광의 기운이 훼손 되거나 성행위시 사정을 지나치게 억제하는 경우 나타난다. 다시 말하면 회음부와 하초의 습열(濕熱)로 양기소진, 양기의 쇠퇴 등으로 전립선 주위부의 면역력이 저하되고 반복되는 재발과 더불어 만성화되어 치료가 어렵게 된다. 특히 임병(淋病)과 산병(疝病)의 주요 원인은 성관계후 생식기 감염 및 장의 과민으로 발생하는 습열(濕熱), 소변은 물론 과다한 성생활과 더불어 사정시 참는 행위로 나타나는 방로(房勞), 오래 앉아있는 생활습관과 정신적 스트레스에서 나타나는 울체(鬱滯), 그리고 음주와 고열량 식사습관 등이 전립선염의 주요 요인이다.

본 발명의 생약 혼합 조성물의 원리는 배설이 곤란해진 소변과 전립선액이 잘 흐르도록 하며, 배뇨와 사정시에 통증을 줄이고, 장애성기능 증상을 복원하는 것으로서, 선조직 주변의 염증을 없애주고 동시에 회음부 주변의 통증을 치료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골반조직과 허리 및 허벅지 주변에서 나타나는 방사통이 서서히 사라지게 되며, 조루와 발기부전 등 성기능 역시 회복되고 전립선염증이 재발하지 않게 된다.

일반적으로 습열이 전립선에 자리 잡았을 때는 소변이 방울방울 떨어지고 배뇨가 잘 안되고 따가우며, 이때 하복부에 경련이 일어나고 회음부가 아프고 요도입구에 하얗고 탁한 것이 뭉쳐있게 된다, 이 경우에는 반지련(채송화), 차전자, 담죽염, 등심초 등의 약재를 사용하고, 비장이 허해서 습이 생겨 전립선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는 소변이 탁하게 나오고 안색이 좋지 않게 된다. 이 경우 당삼, 백출, 복령, 율무, 택사, 당귀, 진피 등을 사용하여 치료할 수 있다.

또한, 기가 막힌 후 생긴 어혈로 발생한 전립선염의 경우, 소변이 껄끄럽게 나오고 잘 막혀서 회음부와 하복부가 답답한 듯 아프고, 전립선이 크게 붓고 딱딱해지며, 이 경우 민들레, 육계(계피), 차전자 등을 시용하여 치료할 수 있다.

또한, 간과 신장의 음이 허해서 생긴 전립선염의 경우, 요도 입구에 하얗고 탁한 것이 껴 있고 회음부가 팽팽하며 늘어져 있게 되며, 허리와 무릎이 시큰하고 조열도한(조열: 특히 낮에 일정한 시간에 나는 땀, 도한: 자면서 나는 식은땀)이 나타나게 된다. 이 경우는 복령 및 어성초 등을 사용하여 치료할 수 있다. 동시에 신장의 양기가 부족하여 전립선에 염증이 생긴 경우는 소변이 뻑뻑하게 나오고 무릎과 허리가 시큰하고 차며, 발기부전 및 조루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 이 경우에는 두충, 황정, 당귀, 산약 및 복령 등을 사용하여 치료하게 된다. 이때, 동시에 다른 유형의 증상들이 같이 일어날 경우 처방을 혼합하여 사용할 수 있다. 예컨대, 회음부가 붓고 아프면서 오줌이 묽고 허리가 아프고 무릎이 시큰거리고 조루 등의 증상이 같이 나타나면 여러 약재를 혼합하여 치료하게 된다.

본 발명의 생약 혼합 조성물은 자연에서 자생하는 식물들로서 복령, 반지련, 우슬, 어성초, 숙지황, 복분자, 백출 등 수십 종의 성분을 첨단기법 추출기법으로 추출하여 여과하고, 여과한 추출물을 농축하고 건조한 다음 분쇄한 것이다.

상기 생약 혼합 조성물은, 전립선 염증뿐만 아니라 비대해진 전립선을 정상으로 해주는 작용을 한다. 그동안 전립선 질환은 고질병으로 분류되어 병원에서 수술이나 약물로 치료해도 후유증이 남거나 재발, 부작용 등이 끊이지 않았다. 특히 약물을 장기간 복용하면 위장이나 신장, 방광, 간장 등에 부담을 주게 된다. 그러나, 본 실시예의 생약 혼합 조성물은 이러한 신장, 방광, 간장 등의 기능을 회복시킴으로써 전립선을 근본적으로 치료하게 된다. 따라서, 본 실시예의 생약 혼합 조성물을 사용하면 각각의 장기들에 부작용이 없고 재발하지 않으면서 안전하게 전립선을 치료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신장 기능이 정상화되어 발기부전과 같은 전립선 질환을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

전립선 비대증의 원인을 한의학적으로 설명하면, 전립선 주변의 혈행 장애 또는 성기나 생식기 주변의 조직들이 염증으로 인하여 전립선이 비대해 지는 경우와 소화기능 저하로 생식기 주변 근육의 영양불량이 원인이다. 또한, 과도한 성생활 및 과로에 따른 진액의 소모, 연령증가에 따른 남성호르몬 분비저하가 또 하나의 원인이다. 기타 원인으로는 유전적 인자, 체질, 동맥경화, 고열량 식습관으로 채식보다는 육식 섭취가 많은 사람 군에서 특히 나타나며, 당뇨병, 고혈압이나 심장질환자에서 많이 나타난다. 동시에 남성호르몬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학설도 있다.

일반적으로 전립선 염증만을 치료하려고 하면 완벽한 치료가 불가능하고 주변장기 즉 신장, 방광, 간장, 비장, 위장의 기능을 동시에 치료해야 완치가 가능하다. 종래의 전립선 관련 제품들이 전립선의 염증치료에만 국한하다 보니 전립선이 재발하고 완벽한 치료가 어렵게 된다.

본 발명에서의 전립선 비대증의 완화 및 치료원리를 설명하면, 본 발명의 실시예에 따른 생약 혼합 조성물은, 자연에서 자생하는 식물원료 들을 첨단기법으로 추출하여 농축하고 건조하여 분말화한 것으로 100% 추출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주요 원료로서 신장과 방광기능을 정상화해주면서 면역기능을 강화해 주는 숙지황(음을 자양하고 정을 채워주고 수액을 보충하여 신장 기능을 보강), 어성초(간장, 신장에 영양을 공급하고 정의 유출을 막고 땀을 그치게 함), 백복령(수액대사를 원활하게 하여 소변을 잘나가게 함) 및 산약 등을 포함하며, 상기 원료는 자연에서 자생하는 식물 원료들로 잘 배합되고 처방화 되어 전립선에 생긴 만성염증 및 비대증을 제발 없이 동시에 단시간, 예컨대 3~6개월 이내 치료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의한 생약 혼합 조성물은 전립선 염증과 비대증을 동시에 완화 및 치료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반지련 15 내지 30중량%; 백봉령 10 내지 15중량%; 택사 10 내지 15중량%; 어성초 10 내지 15중량%; 복분자 8 내지 15중량%; 금은화 10 내지 15중량%; 육종용5 내지 10중량%; 우슬 5 내지 10중량%; 독활 5 내지 10중량%; 차전자3~5%; 숙지황2~5%; 및 백출1~5%; 를 포함한다.

상기 반지련(半枝蓮)은 외부로부터 신장과 전립선에 침입하여 축적되면 신장암과 전립선암을 유발하는 여러 균들과 자체 몸에서 발생한 균들의 독소들을 제거하는 작용을 한다.

상기 백봉령(茯笭,Poria cocos Wolf)은 신장과 전립선을 강하게 보호하면서 염증에 의해 발생한 잡질(찌꺼기)들을 제거하는 작용을 한다.

상기 택사(澤瀉, Alismatis Rhizoma)는 신장과 전립선에 발생하는 음성의 독성분과 염증에 의한 부종을 제거하고 소변을 통해 잘 배출 되도록 한다.

상기 어성초(魚腥草, Houttuynia cordata Thunb)는 전립선의 발명원인이 되는 주요 장기인 신장, 방광 등의 기운을 돋우고 보신작용을 한다.

상기 복분자(覆盆子, Rubi Fructus)는 전립선에 온기(溫氣)를 주어 소변이 막힐 때 통하게 하여 시원하게 배설하게 하며, 동시에 전립선 주위의 물혹과 잡질을 제거한다.

상기 금은화(金銀花, Lonicera japonica Thunberg)는 방광, 신장, 전립선에 있는 독 성분을 해독하면서 땀, 대변, 소변을 통해서 배출하고, 이 독 성분이 더 이상 자라지 못하게 지키는 작용을 한다.

상기 육종용(Cistanchis Herba)은 신장과 전립선에 원기를 주고 보신하며 소변을 잘 통하게 한다. 특히 신장과 전립선에 감염된 각종 균과 탈락 된 늙은 세포찌꺼기를 제거한다. 이렇게 탈락된 늙은 세포찌꺼기들은 부어서 전립선을 막고 있어 소변이 잘 배설되지 않으며 오래 방치되면 신장에서는 결석이 발생하는데, 상기 육종용에 의해 세포찌꺼기들이 제거되면 염증도 없어지고 소변도 잘 통하며 허리 통증이 사라지게 된다.

상기 우슬(牛膝, Achyranthis Radix)은 본 처방에서 주요 인약(引藥)으로서 주요성분들이 배설되지 않고 약 기운을 이끌어 병이 있는 방광, 신장, 전립선까지 뚫고 들어가게 하는 작용을 한다.

또한, 우슬이 독활(獨活,Araliae Continentalis Radix)과 함께 작용하면 병든 전립선에 붙어있는 물 혹이나 여러 잡질(찌꺼기) 성분들에 활력을 주어 세포로 이동시켜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병든 전립선 부위에 붙어 있는 물 혹이나 찌꺼기 성분들은 움직이게 하여 활동시키지 않으면 제거하지 못하여 병을 치료할 수 없다. 여기서 물 혹이나 찌꺼기가 떨어지면 소변에서 붉은색의 소변이 나오게 된다. 시간이 지나면서 차츰 혈소변의 횟수가 줄어들고 최종 멈추게 되는데 이때 전립선이 치료되는 단계라 할 수 있다.

숙지황(孰地黃, Rehmanniae Radix)은 신장기능을 강화시킨다. 신장기능이 노화가 되면 쇠하여 이로 인하여 염증이 발생하고, 이 염증이 전립선에 전이되어 전립선에 염증을 유발하고 동시에 이 염증이 전립선에 쌓여 물 혹이나 찌꺼기가 형성되어 비대증 증상이 발생하는 것이다.

상기 백출(白朮, Atractylodes rhizome white)은 방광, 신장 및 전립선만 보호하면 주변 장기로서 소외된 위장이 자극을 받으므로 위장의 지킴이 역할을 한다.

이하,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른 전립선 염증 및 비대증의 완화 및 치료용 생약 혼합 조성물은 다음과 같은 방법을 통해 제조할 수 있다.

먼저, 반지련 15 내지 30중량%; 백봉령 10 내지 15중량%; 택사 10 내지 15중량%; 어성초 10 내지 15중량%; 복분자 8 내지 15중량%; 금은화 10 내지 15중량%; 육종용5 내지 10중량%; 우슬 5 내지 10중량%; 독활 5 내지 10중량%; 차전자 3 내지 5중량%; 숙지황 2 내지 5중량%; 및 백출1 내지 5중량%를 배합하여 청결하게 세척 후 증류수를 이용하여 100℃에서 1회 3시간(hr), 2회 2시간, 3회 30분간 3회 추출하여 생약추출물을 얻는다.

다음으로, 위에서 얻어진 생약추출물의 약효 보존을 위해서 65℃ 이하의 감압농축기에서 수분을 제거하고, 그 엑기스를 85℃의 건조기에서 건조하고 이것을 분쇄기에서 180목 이하로 미세하게 분쇄하여 생약추출물 분말을 얻는다.

다음으로, 과립을 제조하기 위하여 생약추출물 분말에 무기물인 아연(Zn)을 첨가하여 혼합하고, 물과 주정을 적절한 비율로 추가 혼합하여 생약추출물을 과립으로 제조하는 생약 혼합 조성물을 얻을 수 있다. 이때, 물: 주정(에틸알코올, 95%)의 부피 비율은 15 : 85가 되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실험예 1

본 발명의 생약 혼합 조성물이 전립선 염증 및 비대증을 개선할 뿐만 아니라 실재 임상에서도 더 이상 재발하지 않고 치료되고 생활에 전혀 불편을 느끼지 않는다는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동물실험을 하였다.

본 동물실험에서는 대조군(정상쥐, 생리식염수 투여군)과 전립선 비대증에 감염된 실험군쥐에 회당 생약 혼합 조성물을 300mg/kg을 10마리씩 6주령 웅성마우스에 4주간 1일 2회 경구투여 후 비교하였으며, 그 결과 생약 혼합 조성물의 비투여군에서는 전립선의 무게가 약 2.3배 증가하였으나, 실험군쥐의 전립선 무게는 최소 95.3% 감소하였고, 전립선조직 내상피세포의 과형성도 현저히 완화되었다. 동시에 전립선비대증의 원인 물질인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ihydrotestosterone)은 혈청 중에서는 63.8% 감소하였고, 전립선 내에서는 65.4% 감소하였다.

실험예 2

아래 표 1은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라 제조된 생약 혼합 조성물을 섭취 후 PSA 지수를 측정한 임상실험결과이다. 상기 생약 혼합 조성물은 어성초, 백봉령, 숙지황 등이 신장과 방광, 비장과 간장을 보호하고, 동시에 복분자 등이 소변기능을 개선하는 작용을 하게 된다.

여기서, 혈중전립선특이환원(Prostate Specific Antigen; PSA)지수란 정상적으로 전립선에서 생성되는 물질로 전립선 암종 등과 같은 질환에서 혈중치가 상승하여 암을 진단할 때 사용하며, 본 실험예서는 PSA가 증가하면 전립선 염증과 비대증 및 전립선암의 질환이 증가한다고 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 PSA의 수치가 4ng/ml이상(정상수치는 0~4ng/ml)이면 전립선암의 가능성이 있으나 그렇다고 해서 반드시 전립선암이라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전립선염, 전립선 비대증이 심한 경우, 배뇨곤란이 심한 경우 등에도 PSA의 수치는 높아진다.

표 1을 참조하면, 본 실시예의 생약 혼합 조성물을 투여한 경우, PSA 지수가 현저히 감소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즉, 환자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3달~6달 사이에 전립선 염증과 비대증을 치료할 수 있으며 재발하지 않아 전립선 비대증과 전립성 염증은 100% 완치가 가능하였다. 동시에 여성들에게 있어서는 자궁염증 개선에도 탁월한 효과가 나타남을 알 수 있다.

생약 혼합 조성물 섭취 후 PSA지수 효과(Human, male)

섭취기간	A군(ng/ml)	B군 (ng/ml)	C군(ng/ml)	D군 (ng/ml)	E군 (ng/ml)	F군 (ng/ml)
섭취전	10.20~10.86	13.45~13.89	15.75~16.20	20.50~21.25	35.30~36.10	40.50~41.30
4주 평균	8.06~ 9.02	10.79~11.88	13.70~14.33	17.88~18,12	30.25~31.15	38.19~39.90
6주 평균	8.03~ 8.45	8.94~9.90	10.53~11.55	15,02~15,34	26.68~27.09	34.56~35.10
8주 평균	6.99~ 7.03	7.07~7,86	8.80~9.13	11.89~12.78	22.88~23.68	29.33~30.38
10주 평균	5.59~ 5.89	5,98~6.23	7.89~8.37	9.80~10.04	19.00~19.03	23.99~25.40
12주 평균	4.44~ 4.55	4.20~4,98	4.95~5.03	7.78~8,89	15.11~15.77	17.08~18.35
16주 평균	3.95~ 4.02	3.89~4.02	4.08~4.60	6,49~6.98	10.89~11.33	12.19~13.29
20주 평균	3.49~ 3.55	3.77~3.89	3.79~3.89	4,89~5.02	8.08~8.66	8.88~9.32
24주 평균	2.33~ 2.49	3.07~3.46	3.48~3.55	3.88~4,01	5.53~6.89	6.91~7.15

※ 1. A군~F군 각 남자 10명// 2. 구성; A군; 40세~45세, B군; 45세~50세, C군; 50세~55세, D군; 55~60세, E군; 60세~70세, F군; 70세~80세// 3. 섭취량; 4.0g/1회, 1일 2회(아침, 저녁 식후)

본 발명은 상술한 실시예 및 첨부된 도면에 의해 한정되는 것이 아니며 첨부된 청구범위에 의해 한정하고자 한다. 따라서, 청구범위에 기재된 본 발명의 기술적 사상을 벗어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당 기술분야의 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에 의해 다양한 형태의 치환, 변형 및 변경이 가능할 것이며, 이 또한 본 발명의 범위에 속한다고 할 것이다.

Claims (3)

1. 반지련 15 내지 30중량%; 백봉령 10 내지 15중량%; 택사 10 내지 15중량%; 어성초 10 내지 15중량%; 복분자 8 내지 15중량%; 금은화 10 내지 15중량%; 육종용5 내지 10중량%; 우슬 5 내지 10중량%; 독활 5 내지 10중량%; 차전자3~5중량%; 숙지황2~5중량%; 및 백출1~5중량%; 를 포함하는 전립선 염증 및 비대증의 완화 및 치료용 생약 혼합 조성물.
2. 반지련 15 내지 30중량%; 백봉령 10 내지 15중량%; 택사 10 내지 15중량%; 어성초 10 내지 15중량%; 복분자 8 내지 15중량%; 금은화 10 내지 15중량%; 육종용5 내지 10중량%; 우슬 5 내지 10중량%; 독활 5 내지 10중량%; 차전자 3 내지 5중량%; 숙지황 2 내지 5중량%; 및 백출1 내지 5중량%를 배합한 후 증류수를 이용하여 100℃에서 1회 3시간(hr), 2회 2시간, 3회 30분 간 3회 추출하여 생약추출물을 얻는 단계;
   상기 생약추출물을 65℃ 이하에서 수분을 제거하고, 그 엑기스를 85℃에서 건조한 후 분쇄기에서 180목 이하로 분쇄하여 생약추출물 분말을 얻는 단계; 및
   상기 생약추출물 분말에 아연(Zn)을 첨가하여 혼합하고, 물과 주정을 추가 혼합하여 생약추출물을 과립으로 제조하는 단계; 를 포함하는 전립선 염증 및 비대증의 완화 및 치료용 생약 혼합 조성물의 제조방법.
3. 제2항에 있어서, 상기 생약추출물을 과립으로 제조하는 단계는, 물과 주정의 부피 비율이 15 : 85인 전립선 염증 및 비대증의 완화 및 치료용 생약 혼합 조성물의 제조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