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1670601B1 - 모기 물림 방지용 원단 및 그 제조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모기 물림 방지용 원단 및 그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 단사 섬도가 0.5~1.5de인 폴리에스터 극세사를 72~200f로 합사하여 36~300de의 원사를 제조하고, 상기 원사에 3000~4000T/M의 강연(强撚)을 한 후 이를 열 세팅하고, 상기 열 세팅한 강연사(强撚絲)를 꼬임수가 100~300T/M이 되도록 해연(解撚)하여 가연사(假撚絲)를 얻고, 상기 얻어진 폴리에스터 가연사 중 36~200d/72~200f인 사를 선택하여 경사로 하여, 경사밀도 160~200본/in로 하고, 위사는 70~300d/72~200f인 사를 선택하여, 위사밀도 70~110본/in로 제직하여 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며, 그 원단을 이용하여 의복을 제조함으로써 그 의복을 입으면 의복이 헤어져 구멍이 나지 않는 이상 장기적으로 사용이 가능하여, 가볍고 부드러워 언제나 쾌적함을 유지하여 여름철에 야간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모기에 물리지 않아 모기를 매개체로 하는 질병을 예방함으로 인류의 건강을 도모할 뿐만 아니라, 다른 바르는 약이나 분사식 모기약 또는 모기향을 사용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별도의 준비물이 없어도 간편하게 모기에 물리지 않게 되는 모기 물림 방지용 원단을 얻을 수 있다.
[색인어]
모기, 모기물림 방지, 극세사, 가연사, 폴리에스터 원사, 강연, 해연

Description

모기 물림 방지용 원단 및 그 제조방법{keeping cloth for prevention of mosquitoes bitting and manufacturing method of it's}

본 발명은 모기 물림 방지용 원단 및 그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 보다 상세하게는 인체에 땀이 차지 않고 가벼우며 시원한 촉감을 주면서 원단이 치밀하여 모기의 침이 뚫지 못하는 모기물림 방지용 원단 및 그 제조 방법에 관한 것이다.

모기는 학명으로 쿨리시대(Culicidae)이며, 파리목 모기과의 곤충으로 전 세계에 약 3,500종이 살고 있고, 우리나라에도 9속에 56종이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알-유충-번데기-성충의 생활환을 갖는 완전변태 곤충이다.

암컷 모기는 일생동안 단 한번만 교미하며 그 후로는 수컷 모기를 피하고, 알을 낳기 위해서는 많은 영양분(동물성 단백질)을 필요로 하며 이러한 영양분은 동물의 피에서 섭취하는 것으로, 무더운 여름철 모기에 물리면 가렵고 귀찮은 정신적 스트레스뿐만 아니라 인간에게 치명적인 질병을 옮길 수 있는 해로운 곤충이다.

모기로 인한 전염병은 말라리아, 일본뇌염, 상피병(사상충증), 뎅기열 등이 있는데, 말라리아의 경우 우리나라에서도 매년 지속적으로 감염자 수가 증가하는 추세에 있으며, 뇌염 바이러스도 15세 이하의 어린이들에게는 치명적인 질병이며, 상피병이나 뎅기열과 같은 질병도 모기로부터 전염되는 질병인 것이다.

상기한 바와 같은 모기로 인한 질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모든 나라에서는 모기에 물리지 않고, 모기를 퇴치하기 위한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지만 아직까지 모기를 완전히 퇴치하거나 모기에 물리지 않는 제품은 발견되지 않고 있다.

상기한 바와 같은 모기 퇴치를 위해서 가장 많이 이용되는 것이 모기가 싫어하는 향을 발산하여 모기를 퇴치하는 방법이 있다.

즉, 인진쑥을 다려 그 물을 스프레이 하는 방법, 허브 향을 발산하는 방법, 쑥을 태워 연기를 발산하는 방법이 있으나, 이는 일시적으로는 효과가 있지만 일정시간이 지나면 다시 모기가 날아오기 때문에 수시로 향을 발산하여야 하는 문제점이 있다.

또한, 모기에 물리지 않기 위하여 방충망이나 모기장을 치고 생활하는 경우가 있으나, 사람이 언제나 방충망이나 모기장 안에만 있을 수는 없어 모기에 물리지 않을 수 없으며, 특히 전방에서 경계근무를 서는 군인, 야간에 낚시를 하는 어부나 낚시꾼, 가축을 돌보는 축산업 종사자 및 야간에 활동하는 많은 사람들에게는 아무런 도움을 주지 못하였다.

따라서, 상기한 바와 같이 야간활동을 하는 동안에도 모기에 물리지 않기 위해서 대한민국 실용신안등록 제20-0167680호에 모자가 부착된 상의와 벨크로 파스너로 조임하는 하의를 구성함에 있어서, 상의와 하의를 두 겹의 내외 망지로 구성하여, 내 망지는 구멍이 비교적 크게 뚫린 망지로 구성하고 외 망지는 모기가 침투할 수 없을 정도의 구멍이 뚫린 통풍이 원활한 망지로 구성하되 내외 망지의 사이에 적정 간격을 두고 탄성이 우수한 고무 스프링을 설치하여서 되는 곤충 침투 예방 옷이 기재되어 있다.

그러나, 상기한 곤충 침투 예방 옷은 두 겹의 내외 망지로 구성하고 내외 망지의 사이에 적정 간격을 두고 탄성이 우수한 고무 스프링을 설치하는 기술이 극히 어려울 뿐만 아니라, 고무 스프링이 파손되면 모기가 침투하지는 못하여도 모기의 침이 옷을 뚫고 피를 빨 수 있어 모기 물림을 방지하기 어려운 문제가 있다.

또한, 모기 퇴치용 의복으로는 직물 원단에 모기가 싫어하는 향료를 코팅하여 사용하는 경우도 있으나, 그 향료가 세탁이나 마찰에 의하여 향을 발산하지 못하여 그 기능을 상실하는 경우, 의복을 믿다가 오히려 모기에 물리는 경우가 발생한다.

상기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본 출원 발명자는 특허출원 제10-2009-0039322호(모기 물림 방지용 원단 및 의복과 그 제조방법), 제10-2009-0098303호(모기 물림 방지용 원단 및 그 제조방법) 및 제10-2011-0032651호(모기 물림 방비용 원단 및 그 제조방법) 등 다수의 특허출원을 하였다.

그러나, 상기 각각의 출원들 중 제10-2009-0039322호는 꼬임수가 1000~3000TPM인 강연 폴리에스터 원사 95~99중량%와 정전기 방지용 금속 혼방사 1~5중량%를 이용하여 조밀하게 제직함으로써 통기성이 좋으면서도 모기의 침이 뚫지 못하는 원단을 제공하는 것이지만, 이는 원단 자체는 모기의 침이 뚫지 못하지만 의복을 제조하여 착용하면 팔꿈치, 엉덩이와 같이 신체의 굴곡에 의해 원단이 접혀지는 부분에서 원단 표면의 팽창으로 원단에 작은 틈이 생겨 모기의 침에 뚫리는 현상이 발생하는 문제점과 원단에서 원적외선이나 음이온이 발생하지 않아 건강 증진에는 효과적이지 못하였고, 특히 원단이 전반적으로 폴리에스터 단독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원단의 흡습성이 좋지 않은 문제점이 있고,

제10-2009-0098303호 역시 강연사를 사용하기 때문에 촉감이 너무 까칠까칠하여 모기물림 방지 외 일반 의류로 이용하기에는 적합하지 않고, 의복의 굴곡 시 접히는 부분의 원단 표면이 팽창되어 원단의 공극이 벌어져 원단이 모기의 침에 뚫리는 문제가 발생하고,

제10-2011-0032651호는 꼬임이 없는 멀티필라멘트 접결사를 경위사로 사용하여 촘촘하고 틈새가 없는 원단으로 되기 때문에 모기물림은 방지되지만, 원단에 신축성이 없어 의복을 착용하였을 경우 활동하기에 불편한 문제점이 있었다.

대한민국 실용신안등록 제 20-0167680호

대한민국 특허출원 제10-2009-0039322호

대한민국 특허출원 제10-2009-0098303호

대한민국 특허출원 제10-2011-0032651호

본 발명은 상기와 같은 종래의 제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본 발명의 목적은 흡습속건성이 좋으면서도 모기의 침이 뚫지 못하는 원단을 제공하고, 그 원단을 이용하여 의복을 제조하여 입으면 의복이 헤어져 구멍이 나지 않는 이상 모기로부터의 물림을 방지할 수 있는 모기 물림 방지 복을 제공하는데 있다.

또한, 본 발명은 일반 평직물에 비해 신축성이 양호하여 의복을 제조하여 입으면 모기에 물리지 않으면서 활동성이 좋고 가벼우면서 부드러운 모기 물림 방지 복을 제공하는데 제2의 목적이 있다.

또한, 본 발명은 모기 물림 방지용 원단과 그의 제조방법을 제공함으로써 여름철에 야간활동을 하는 사람들의 건강을 도모하는데 또 다른 목적이 있다.

상기와 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본 발명의 원단은 단사 섬도가 0.5~1.5데니어인 폴리에스터 극세사 72~200필라멘트로 합사하여 36~300d/72~200f의 원사를 제조하고, 상기 원사에 꼬임수를 3000~4000T/M으로 하여 이를 열 세팅한 후 꼬임수가 100~300T/M이 되도록 해연한 가연사(假撚絲)를 얻고, 상기 폴리에스터 가연사를 이용하여 경사는 36~200d/72~200f인 사를 경사로 하여 경사밀도 160~200본/in, 위사는 70~300d/72~200f인 사를 위사로 하여 위사밀도 70~110본/in가 되도록 제직하여 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또한, 본 발명에서 상기한 원단을 제직하기 위한 방법은 먼저 섬도가 0.5~1.5데니어인 폴리에스터 극세사를 72~200필라멘트로 합사하여, 꼬임수가 3000~4000T/M인 강연 폴리에스터 원사를 180~200℃에서 10~20분간 열 세팅하는 단계;

상기 열 세팅된 사를 꼬임수가 100~300T/M이 되도록 해연하여 벌키성이 풍부한 가연사를 제조하는 단계;

상기 가연사 중 36~200d/72~200f인 사를 경사로 하여 경사밀도 160~200본/in가 되도록 통경하는 제직 준비 단계; 및

제직 준비된 직기에서 상기 가연사 중 70~300d/72~200f인 사를 위사로 하여 위사밀도 70~110본/in가 되도록 제직하는 단계로 이루어지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상기에서, 폴리에스터 원사의 단사 섬도가 0.5데니어 미만인 경우에는 극세사를 제조하기가 어렵고, 단가가 상승하며, 합사하는데 어려움이 있으며, 1.5데니어를 초과하는 경우에는 직물의 공극이 커지므로 모기의 침이 뚫을 수 있는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고, 촉감이 좋지 않은 문제가 발생한다.

또한, 합연가연사가 36d 미만이면 직물이 너무 얇아져 직물수명이 단축되어 모기의 침에 뚫릴 염려가 있고, 300d를 초과하면 직물이 두터워져 원단의 무게가 무거워 의복이 무겁게 되는 문제가 발생한다.

또한, 극세사를 72f 미만으로 가연사를 제조하면 사의 부피감과 사의 표면적이 적어 굴곡 시에 미세공간이 형성되어 모기의 침에 뚫릴 염려가 있고, 200f를 초과하면 열이 사의 내부가지 침투하여야 하기 때문에 열 세팅에 어려움이 있고, 사가 굵어져 의복이 무겁게 되는 문제가 발생한다.

또한, 강연 폴리에스터 원사의 꼬임수가 3000T/M 미만이면 가연사의 벌키성이 저하되어 제직 후 원단의 표면적이 적어 원단에 공극이 발생할 우려와 사의 신축성이 저하되고, 4000T/M을 초과하면 꼬임이 너무 강하여 가연사의 제조가 어렵고 단가가 상승하는 문제가 발생한다.

또한, 원단의 경위사의 밀도가 성글면 직물에 공극이 형성되어 모기의 침에 의하여 쉽게 뚫릴 수 있으며, 밀도가 너무 조밀하면 제직하기가 어렵고, 제직 후에도 통기성이 저하되는 문제가 발생한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원사의 섬도가 가늘면 제직 밀도를 높이고, 섬도가 굵으면 제직 밀도를 낮추는 것은 상식적인 것이다.

또한, 경사의 섬도가 위사보다 가는 것은 통경에 유리하고 위사의 섬도를 약간 굵게 하므로 제직공정에서 바디침의 강도를 약하게 할 수 있으므로 에너지 절감면에서도 우수하다.

상기와 같은 본 발명의 직물 원단은 가연사를 사용하여 조밀하게 제직하였기 때문에 흡습속건성이 양호하여 의복을 만들어 착용하면 상쾌한 느낌을 주지만, 원단에 모기의 침이 뚫을 만한 공극이 형성되지 않아 모기 물림이 방지되는 것이다.

즉, 본 발명의 원단은 섬유군간에 극세사의 크림프에 의해 미세한 공간이 형성되어 모세관 작용을 발휘함으로 인체의 땀을 빠르게 흡수하여 배출함으로써 흡습속건성 기능을 갖는 것이다.

특히, 본 발명에서는 극세사를 합사하여 가연사를 제조하여 사용함으로서 사에 유연성과 드레이프성 및 표면적의 극대화로 인해 공극이 발생하지 않고, 굴곡 시에도 가느다란 극세사가 서로 엉켜서 솜처럼 부풀어 올라 공극이 생기지 않는 장점이 있다.

즉, 본 발명에 의하면 솜처럼 부풀어져 있는 극세사를 적절한 밀도로 제직하면 부풀어져 있는 원사가 압축력에 의해 원사 간 밀착성이 발휘되고, 틈새가 없는 원단이 형성되는 특징이 있다.

또한, 본 발명에 의하면 섬유조직의 미세한 공간에 땀(수분)을 배출하고 남은 잔량으로 인하여 의복이 물에 젖은 느낌을 발휘하고, 그로 인해 언제나 시원한 냉감 효과를 나타낸다.

한편, 본 발명의 모기 물림 방지 원단에 이미 알려져 있는 모기가 싫어하는 향을 발산하는 향료를 스프레이 하거나 코팅하여 사용하면 모기가 일시적으로는 접근하지 않으므로 모기소리가 들리지 않아 심리적으로 안정된 효과를 얻을 수는 있지만 모기에 물리지 않는 효과가 증진되는 것은 아니다.

본 발명에 의하면 흡습속건성이 좋으면서도 모기의 침이 뚫지 못하는 원단을 제공하고, 그 원단을 이용하여 의복을 제조하여 입으면 의복이 헤어져 구멍이 나지 않는 이상 장기적으로 사용이 가능하여 언제나 쾌적함을 유지하며 여름철에 야간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모기에 물리지 않아 모기를 매개체로 하는 질병을 예방함으로 인류의 건강을 도모하는데 효과가 있다.

또한, 본 발명은 극세사를 합사한 가연사를 이용하기 때문에 원단의 신축성이 양호하여 의복을 제조하여 입으면 모기에 물리지 않으면서 활동성이 좋은 모기 물림 방지 복을 제공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본 발명의 모기 물림 방지 원단으로 제조한 옷을 입고 있으면 다른 바르는 약이나 분사식 모기약 또는 모기향을 사용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별도의 준비물이 없어도 간편하게 모기에 물리지 않게 되는 효과가 있다.

또한, 본 발명은 모세관 작용을 발휘함으로 인체의 땀을 빠르게 흡수하여 배출함으로써 흡습속건성 기능과, 의복이 물에 젖은 느낌을 발휘하여 언제나 시원한 냉감 효과를 갖는 것이다.

이하 본 발명의 모기 물림 방지용 원단 및 그 제조방법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본 발명의 모기 물림 방지용 원단은 단사 섬도가 0.5~1.5데니어인 폴리에스터 극세사를 72~200필라멘트로 합사하여 36~300d의 원사를 제조하고, 상기 원사에 3000~4000T/M의 강연을 한 후 이를 열 세팅하고, 상기 열 세팅한 강연사(强撚絲)를 꼬임수가 100~300T/M이 되도록 해연하여 가연사(假撚絲)를 얻고, 상기 얻어진 폴리에스터 가연사를 이용하여 경사는 36~200d/72~200f, 경사밀도 160~200본/in로 하고, 위사는 70~300d/72~200f, 위사밀도 70~110본/in로 제직하여 되는 모기 물림 방비용 원단을 특징으로 한다.

상기에서 본 발명에서 사용되는 폴리에스터 원사의 단사 섬도를 0.5~1.5데니어로 하는 것은 상기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너무 가늘면 초극세사의 제조가 어렵고 가격이 상승하는 문제와 합사하는데 어려움이 있으며, 또한 너무 굵은 경우에는 직물의 공극이 커지므로 모기의 침이 뚫을 수 있는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는 염려가 있다.

즉, 본 발명의 원단을 모기의 침이 뚫지 못하는 이유는 사용하는 가연사의 극세사로 된 단사들이 솜처럼 부풀어져 있어, 이들을 적절한 밀도로 제직하면 부풀어져 있던 가연사가 서로 압축을 받아 극세사간의 밀착성이 발휘되어 촘촘하고 틈새가 없는 원단이 형성되고, 의복을 제작하여 착용 시 팔꿈치, 무릎, 엉덩이 등과 같이 굴곡의 장력을 받아도 원사의 크림프 부분이 응집력을 발휘하여 공극의 형성을 방지하고, 장력을 풀면(일어서거나 팔 다리를 펴면) 원단의 신축력에 의해 곧 원상태로 회복되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다.

한편, 합성섬유로 된 원단은 일반적으로 정전기 발생이 심하므로 이를 완화하기 위하여 전기전도성이 좋은 은이나 동이 함유된 금속 혼방사를 일정한 간격마다 배열하여 제직하면 정전기 발생을 예방할 수 있어 보다 쾌적한 원단을 얻을 수도 있지만, 촉감, 원단의 질적인 면에서는 바람직하지 않은 문제가 있으며, 본 발명에서는 상기한 바와 같이 의복이 언제나 물에 젖은 감을 유지함으로 정전기 발생이 거의 없어 금속사를 사용할 필요가 없다.

또한, 필요에 따라 상기한 섬유 원단에 원적외선이나 음이온 발생이 풍부하다고 알려진 바이오세라믹 미세분말을 폴리에스터 필라멘트의 제조 시에 혼입하여 방사하여 된 사로 제직한 원단을 의복으로 제조하여 착용하면 건강에 더욱 좋은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지만 바이오 세라믹의 함량 조절에 주의하여야 한다.

즉, 바이오세라믹의 함량이 과도하게 사용되면 원사의 강도가 현저하게 저하되며, 너무 적게 사용하면 원적외선이나 음이온 발생이 미미하여 효과를 기대할 수 없으며, 상기 바이오 세라믹은 미세 분말로 하여 폴리에스터 방사할 때에 혼입하는 것이 좋으며, 그 함량을 폴리에스터에 대하여 0.5~3중량%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본 발명의 모기 물림 방지용 원단의 제조 방법은,

먼저 섬도가 0.5~1.5데니어인 폴리에스터 극세사를 72~200필라멘트로 합사하여, 꼬임수가 3000~4000T/M인 강연 폴리에스터 원사를 180~200℃에서 10~20분간 열 세팅하는 단계;

상기 열 세팅된 사를 꼬임수가 100~300T/M이 되도록 해연하여 벌키성이 풍부한 가연사를 제조하는 단계;

상기 가연사 중 36~200d/72~200f인 사를 경사로 선택하여 경사밀도 160~200본/in가 되도록 통경하는 제직 준비 단계; 및

제직 준비된 직기에서 상기 가연사 중 70~300d/72~200f인 사를 위사로 선택하여 위사밀도 70~110본/in가 되도록 제직하는 단계로 이루어지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즉, 본 발명의 특징은 모기의 침이 뚫지 못하도록 하면서 흡습속건성이 양호한 원단을 공급하기 위한 것으로 그 목적에 적합한 섬도와 연도(꼬임 수) 및 직물의 밀도를 얼마나 적절하게 선택하고 배열하느냐에 특징이 있는 것으로, 모기가 성행하는 무더운 여름철에 이용되는 것이므로 양호한 흡습성 및 냉감을 가지며 모기의 침이 뚫지 못할 정도로 틈새가 없는 피복성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본 발명의 모기 물림 방지용 원단은 극세사를 가연 가공하여 제조된 실을 이용하므로 가연사를 이루는 극세사가 솜처럼 부풀어져 있기 때문에 모기의 침은 뚫지 못하지만 흡습속건성이 양호하고 신축성이 좋으며 부드러워, 착용 시 언제나 상쾌한 느낌을 주는 의복을 제공할 수도 있다.

이하에 실시예를 통하여 본 발명을 구체적으로 설명하지만 본 발명이 실시예에 한정되는 것은 아니며 본 발명의 범주 내에서 여러 가지 변형을 기할 수도 있음은 물론이다.

<실시예 1>

폴리에스터 극세사를 합사하여 75d/72f인 원사를 제조하여 이를 3500T/M으로 강연(强撚)한 후 190℃에서 10분간 열처리한 후 해연하여 150T/M의 가연사를 제조하여, 경사밀도 190본/in의 밀도로 통경하고, 위사로는 폴리에스터 극세사를 합사하여 100d/192f인 원사를 제조하고 이를 3500T/M으로 강연한 후 190℃에서 15분간 열처리한 후 해연하여 120T/M으로 한 가연사를 얻어 위사로 하여 위사밀도 104본/in로 평직으로 제직하였다.

얻어진 원단을 이용하여 의복을 제조하였다.

<실시예 2>

바이오 세라믹 미세분말이 폴리에스터 전 중량에 대하여 1중량% 함유된 단사를 사용한 것 외에는 상기 실시예 1과 같은 방법으로 제직하여 의복을 제조하였다.

<실시예 3>

폴리에스터 극세사를 합사한 75d/72f인 원사를 3500T/M으로 강연한 후 180℃에서 10분간 열처리한 후 해연하여 200T/M의 가연사를 제조하여 이를 경사밀도 180본/in의 밀도로 통경하고, 위사로는 폴리에스터 극세사를 합사하여 100d/96f인 원사를 3000T/M으로 강연한 후 190℃에서 10분간 열처리한 후 해연하여 130T/M으로 한 가연사를 얻어 위사로 하여 위사밀도 90본/in로 평직으로 제직하여 실시예 1과 같은 방법으로 의복을 제조하였다.

<실시예 4>

원단에 모기가 싫어하는 라벤더 향을 스프레이 한 후 의복을 제조한 것 외에는 실시에 1과 같이 방법을 이용하였다.

상기 실시예 1, 2, 3 및 4에서 얻어진 의복은 실험결과 모두 모기의 침이 뚫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실시예 1, 2, 3에서는 모기가 매우 많이 날아들었지만 모기에 물리지는 않았으며, 실시예 4에서 얻어진 의복은 1회 착용 시에는 모기가 근접하지 않았으나, 세탁 후 재착용하였을 때에는 모기의 접촉에 실시예 1, 2, 3과 차이가 없음을 알 수 있었다.

본 발명의 원단에 대한 모기 물림 방지효과의 실험 결과는 다음 표 1 과 같다.

이 실험은 국립 창원대학교 기초과학 연구소 사육실에서 온도 27±2℃, 습도 75±5%로 유지한 상태에서 사육한 흰줄 숲모기(Aedes albopictus)로 일명 전투모기라 불리는 종으로 군(軍)에서 전투복 및 청바지도 뚫는다는 침투력이 강한 모기 종(種)이다. 실험은 총 5회 반복하여 실시한 결과이다.

구분	실험군(본 발명)			대조군(일반 의류)
실험회차	유인수	흡혈수	흡혈률	유인수	흡혈수	흡혈률
1	16	0	0	18	8	44.4
2	17	0	0	15	9	60.0
3	14	0	0	13	6	46.2
4	16	0	0	12	5	41.7
5	12	0	0	14	6	42.8
평균	15.0	0	0	14.4	6.8	47.0

※ 흡혈률 = 흡혈수/유인수100

상기 <표 1>에서 나타난 바와 같이 일반 의류는 모기의 흡혈률은 47.0%로 나타났고, 본 발명의 원단은 모기의 흡혈률이 0%로 나타나 그 원단으로 제조된 의복은 모기의 흡혈이 어려울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발명의 모기물림 방지 원단은 모기가 흡혈할 수 없으므로, 이러한 원단으로 제조된 의복이 널리 보급되면 모기로부터의 원치 않는 고통을 해결하고, 모기로 인한 질병 예방에도 효과적이며, 보다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있게 될 것이다.

본 발명의 원단에 자외선을 차단하고 음이온을 발산하여 신진대사를 활성화시킬 수 있으며 원적외선을 방출하는 바이오 세라믹을 첨가함으로써 건강 증진 의류로서의 기능을 추구할 수도 있고, 폴리에스터 필라멘트에 모기를 쫓는 성질을 가진 허브 또는 라벤더 등의 천연 향을 추가할 수도 있음은 물론이다.

- 첨부 -

시험 결과서 : 2012. 05.

Claims (4)

1. 단사 섬도가 0.5~1.5데니어인 폴리에스터 극세사를 72~200필라멘트로 합사하여 36~300d의 원사를 제조하고, 상기 원사에 3000~4000T/M의 강연(强撚)을 한 후 이를 열 세팅하고, 상기 열 세팅한 강연사(强撚絲)를 꼬임수가 100~300T/M이 되도록 해연(解撚)하여 가연사(假撚絲)를 얻고, 상기 얻어진 폴리에스터 가연사를 이용하여 경사는 36~200d/72~200f, 경사밀도 160~200본/in로 하고, 위사는 70~300d/72~200f, 위사밀도 70~110본/in로 제직하여 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모기 물림 방지용 원단.
   
2. 제 1항에 있어서,
   원사에 바이오 세라믹 미세 분말이 폴리에스터 방사할 때에 전 폴리에스터 중량에 대하여 0.5~3중량% 혼입되어 있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모기 물림 방지용 원단.
   
3. 섬도가 0.5~1.5de인 폴리에스터 극세사를 72~200f로 합사하여, 꼬임수가 3000~4000T/M인 강연 폴리에스터 원사를 180~200℃에서 10~20분간 열 세팅하는 단계;
   상기 열 세팅된 사를 꼬임수가 100~300T/M이 되도록 해연하여 벌키성이 풍부한 가연사를 제조하는 단계;
   상기 가연사 중 36~200d/72~200f인 사를 경사로 선택하여 경사밀도 160~200본/in가 되도록 통경하는 제직 준비 단계; 및
   제직 준비된 직기에서 상기 가연사 중 70~300d/72~200f인 사를 위사로 선택하여 위사밀도 70~110본/in가 되도록 제직하는 단계;
   로 이루어지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모기 물림 방지용 원단의 제조방법.
   
4. 제 3항에 있어서,
   폴리에스터 원사를 방사할 때에 전 폴리에스터 중량에 대하여 바이오 세라믹 미세 분말을 0.5~3중량% 혼입하여 방사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모기 물림 방지용 원단의 제조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