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1549921B1 - 층간소음 저감용 진동절연재 및 이를 이용한 시공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공동주택을 포함한 다층구조를 갖는 건축물의 슬라브 상부에 일정 규격을 갖는 패널들을 배열하는 형식으로 설치한 후 시멘트 마감모르타르로 덮어 매설토록 함으로써 상하층 간에 발생하는 바닥소음 및 매설되는 온수배관의 열손실을 저감토록 하는 층간소음 저감용 진동절연재 및 이를 이용한 시공방법에 관한 것으로서, 이중 층간소음 저감용 진동절연재의 특징적인 구성은, 발포성 합성수지 재질로 두께와 폭 및 길이를 갖는 띠 형상을 이루고, 폭 방향이 세워진 형태로 두께 방향 일면이 슬라브와 접하는 벽면 하부를 따라 부착되는 층간소음 저감용 진동절연재에 있어서, 슬라브에 대향하는 바닥면에서 슬라브 상부에 설치한 층간소음 저감용 패널의 높이까지 제 1 두께를 이루는 지지부와; 상기 지지부의 상단에 연이어서 상기 층간소음 저감용 패널 상부에 타설되는 무근층 높이까지 점차 두께가 감소하여 전방으로 경사면을 이루는 성형부; 및 상기 성형부의 상단에 연이어서 벽면과 나란한 방향으로 연장 형성하여 제 2 두께를 이루는 연장부;를 포함하여 이루어지고, 상기 지지부를 이루는 제 1 두께는 상기 연장부를 이루는 제 2 두께를 초과하는 두께로 이루어진다.

Description

층간소음 저감용 진동절연재 및 이를 이용한 시공방법{The vibration insulation for reduce noise prevention between floors for building and construction method using the same}

본 발명은 층간소음 저감용 진동절연재 및 이를 이용한 시공방법에 관한 것으로서, 더욱 상세하게는 공동주택을 포함한 다층구조를 갖는 건축물의 슬라브 상부에 일정 규격을 갖는 패널들을 배열하는 형식으로 설치한 후 시멘트 마감모르타르로 덮어 매설토록 함으로써 상하층 간에 발생하는 바닥소음 및 매설되는 온수배관의 열손실을 저감토록 하는 층간소음 저감용 진동절연재 및 이를 이용한 시공방법에 관한 것이다.

현대 사회의 건축물은, 토지의 활용도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복수의 공간을 상하로 분리 구획하는 다층구조로 형성된다.

그리고, 복수의 공간을 분리 구획하는 벽체와 슬라브는 이들 각각의 공간이 독립적인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기본적인 요건을 필요로 한다.

이러한 요건으로는, 어느 한 공간 내부의 온도와 그 내부에서 발생한 소음이 벽체 또는 슬라브를 통하여 이웃하는 다른 공간으로 전이되지 않도록 방지하는 것을 들 수 있다.

특히, 슬라브의 경우는, 우리나라 주거공간의 특성에서 보는 바와 같이, 대상 공간에 대하여 온도를 전달하기 위한 온수배관이 매설되고, 벽체 등 다른 구조물에 비교하여 바닥충격음 등 소음의 발생빈도가 높게 나타난다.

따라서, 다층구조의 건축물을 축조함에 있어서, 슬라브는 열손실 및 층간 소음을 저감하기 위한 각별한 노력이 요구되고 있다.

이를 위한 일반적인 기술 구성은, 이미 형성된 슬라브의 상부에 일정 두께의 차음층을 형성하고, 온수배관을 시설한 후 차음층과 온수배관의 상부를 다시 마감 모르타르로 포설하는 것이다.

지금까지 시행된 차음층의 구성은, 각종 차음성 소재를 접착제 또는 수지류를 이용하여 슬라브와 마감 모르타르 사이에서 고착시키거나 차음성 소재로 이루어진 매트 형식의 것(층간소음재)을 슬라브 위에 깔고 그 상부를 마감 모르타르로 메우는 형태의 것이 일반적이었다.

이렇게 사용되는 종래의 층간소음재는 고무 또는 합성수지에 사이클로펜테인(cyclopentane) 등의 휘발성 발포제 등을 사용한 것으로 경량화와 단열성 및 음의 전도를 줄이도록 하였다.

그러나, 종래의 층간소음재는 경량화와 단열성을 확보에 대하여 충족하지만, 층간소음의 저감에 대하여는 그 해결이 미약한 관계에 있었다.

더욱이, 폐타이어 또는 폐합성수지 등 환경오염 물질을 재활용하고 있어 그에 따른 이차적인 피해의 위험도 있다.

이러한 문제에 대하여 본 출원인은 대한민국 특허출원 제10-2015-0070492호(발명의 명칭:층간소음재 조성물, 층간소음재 제조방법 및 이로부터 제조된 건축물 층간의 소음 저감용 패널)(이하, '선출원 발명'이라 함)을 출원한 바 있다.

본 발명은 선출원 발명과 더불어 층간소음 저감을 위해 벽면에 대한 층간소음 저감용 진동절연재 및 이를 이용한 시공방법을 제안하게 되었다.

대한민국 등록특허공보 제10-897000호(2009.05.14.공고)

본 발명은 상술한 종래 기술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안출한 것으로서, 본 발명의 목적은, 본 발명의 출원인에 의해 개발된 선출원(층간소음재 패널)과 더불어 층간소음을 더욱 효율적으로 저감하기 위하여 벽을 통한 충격음의 전달을 방지하기 위한 층간소음 저감용 진동절연재 및 이를 이용한 시공방법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상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본 발명에 따른 층간소음 저감용 진동절연재의 특징적인 구성은, 발포성 합성수지 재질로 두께와 폭 및 길이를 갖는 띠 형상을 이루고, 폭 방향이 세워진 형태로 두께 방향 일면이 슬라브와 접하는 벽면 하부를 따라 부착되는 층간소음 저감용 진동절연재에 있어서, 슬라브에 대향하는 바닥면에서 슬라브 상부에 설치한 층간소음 저감용 패널의 높이까지 제 1 두께를 이루는 지지부와; 상기 지지부의 상단에 연이어서 상기 층간소음 저감용 패널 상부에 타설되는 무근층 높이까지 점차 두께가 감소하여 전방으로 경사면을 이루는 성형부; 및 상기 성형부의 상단에 연이어서 벽면과 나란한 방향으로 연장 형성하여 제 2 두께를 이루는 연장부;를 포함하여 이루어지고, 상기 지지부를 이루는 제 1 두께는 상기 연장부를 이루는 제 2 두께를 초과하는 두께로 이루어진 것을 특징으로 한다.

또한, 상기 연장부의 제 2 두께는 5~15㎜ 범위로 형성함이 바람직하다.

그리고, 상기 성형부는 상기 지지부의 상단과 상기 연장부의 하단 사이를 잇는 표면이 곡면 또는 평면을 이루며 타설되는 무근층의 가장자리 부위 두께가 첨예한 형상을 이루도록 경사를 갖도록 함이 바람직하다.

한편, 상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본 발명에 따른 층간소음 저감용 진동절연재를 이용하는 시공방법은, (A) 상기 층간소음 저감용 진동절연재를 준비하는 단계; (B) 슬라브와 접하는 벽면 하부를 따라 상기 성형부가 벽면의 전방으로 노출되게 부착하는 단계; (C) 벽면 둘레를 따라 상기 지지부가 이루는 내측 영역의 슬라브에 층간소음 저감용 패널들을 설치하는 단계; (D) 상기 층간소음 저감용 패널들 상부로 상기 성형부 높이까지 모르타르를 타설하여 무근층을 형성하고 건조하는 단계; (E) 상기 (D) 단계의 무근층 상부로 돌출한 상기 연장부를 절단하는 단계; 및 (F) 상기 연장부의 절단면 상측의 벽면을 따라 졸대를 설치하는 단계;를 포함하여 이루어진다.

또한, 상기 (C) 단계의 과정에서 상기 지지부와 층간소음 저감용 패널 사이에 진동절연부재를 더 구비하고, 상기 진동절연부재로 하여금 상기 무근층 형성을 위한 모르타르가 층간소음 저감용 패널의 상면 하부로 유입되는 것을 차단하게 함이 바람직하다.

그리고, 상기 진동절연부재는 스펀지(sponge), 발포폴리스타이렌(expanded polystyrene), 솜 중 어느 하나 또는 어느 하나 이상을 조합한 것으로 구성함이 바람직하다.

본 발명에 따르면, 벽면에 근접하는 무근층의 가장자리 부위 형상이 성형부에 의해 첨예한 형상을 이룸에 따라 무근층을 통해 진행하는 진동의 파형을 매질 변화와 그 구조 변화를 통해 완화함으로써 벽체를 통한 층간의 진동 즉, 소음의 전이를 효과적으로 차단하게 된다.

또한, 연장부 구간을 지지부와 성형부 부위보다 얇게 형성함으로써 벽체와 무근층 사이의 공간을 통해 이질감을 저감하는 효과 또한 유지하게 된다.

도 1은 본 발명에 따른 층간소음 저감용 진동절연재를 이루는 각 부위의 형상과 그에 따른 작용관계를 설명하기 위해 개략적으로 나타낸 부분 절취 사시도이다.
도 2는 도 1의 층간소음 저감용 진동절연재를 이용한 시공 과정을 설명하기 위해 개략적으로 나타낸 부분 절취 사시도이다.
도 3은 도 1의 층간소음 저감용 진동절연재 중 성형부에 의한 진동의 전달관계를 설명하기 위해 개략적으로 나타낸 단면도이다.

본 명세서 및 청구범위에서 사용하는 용어나 단어는, 통상적이거나 사전적인 의미로 한정하여 해석될 것이 아니라, '발명자는 그 자신의 발명을 가장 최선의 방법으로 설명하기 위해 용어의 개념을 적절하게 정의할 수 있다'는 원칙에 입각하여 본 발명의 기술적 사상에 부합하는 의미와 개념으로 해석되어야만 한다.

또한, 본 명세서에 기재된 실시 예와 도면에 도시한 구성은,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 예에 불과한 것일 뿐이고, 본 발명의 기술적 사상을 모두 대변하는 것은 아니므로, 본 출원시점에 있어서 이들을 대체할 수 있는 다양한 균등물과 변형 예들이 있을 수 있음을 이해해야 한다.

그리고, 본 발명의 설명에 있어서, 전면은 각 방향 벽면에서 실내측 방향에 있는 부위를 가리키는 것으로 하고, 또 그 방향은 내측이라 하며, 후면은 전면의 상대측 즉, 벽면에 방향에 있는 부위를 가리키는 것으로 하여 설명하기로 한다.

이하, 본 발명의 구체적인 실시예를 첨부한 도면을 참조하여 상세히 설명한다.

본 발명에 따른 층간소음 저감용 진동절연재(10)는, 도 1 내지 도 3에 도시한 바와 같이, 두께(t)와 폭(w) 및 길이(ℓ)를 갖는 띠 형상을 이루고, 폭 방향이 세워진 형태로 두께 방향 일면(후면)이 슬라브(S)와 접하는 벽면(벽체(W)의 실내측 표면) 하부를 따라 부착되는 종래 기술의 진동절연재(10)와 마찬가지로 발포성 합성수지 재질로 제작된다.

그러나, 종래 기술과 차별되는 본 발명에 따른 층간소음 저감용 진동절연재(10)의 특징적인 구성은, 슬라브(S)에 대향하는 바닥면에서 슬라브(S) 상부에 설치한 층간소음 저감용 패널(P)의 높이까지 제 1 두께(t1)로 높이를 이루는 지지부(12)와, 지지부(12)의 상단에 연이어서 층간소음 저감용 패널(P) 상부에 타설되는 무근층(M) 높이까지 전면이 후면 방향으로 점차 두께가 감소하면서 경사면(14)를 이루는 성형부(16) 및 성형부(16)의 상단에 연이어서 벽면(W)과 나란한 방향으로 연장 형성하여 제 2 두께(t2)를 이루는 연장부(18)를 갖는 단면 형상으로 이루어진다.

또한, 진동절연재(10)의 전면 중 지지부(12)의 상단과 연장부(18)의 하단 사이를 잇는 형상의 성형부(16) 전면 즉, 경사면(14)은, 단면에서 볼 때에 지지부(12)의 상단과 연장부(18)의 하단 사이를 최단 거리로 연결하는 평면 또는 그 사이의 최단 거리로부터 두께 변화의 가감이 있는 볼록하거나 오목한 곡면 및 그 사이의 표면이 일 회 이상 굽은 형상 등 다양한 형상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

그리고, 위에서 밝힌 경사면(14)은 진동절연재(10)의 길이(ℓ) 방향을 따라 연속되거나, 또는 진동절연재(10)의 길이에 대하여 예시한 위 형상 중 둘 이상을 연이어 조합하는 형상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여기서, 진동절연재(10)의 경사면(14)은, 후술하는 바와 같이, 타설되는 무근층(M)의 가장자리 부위 두께가 슬라브(S)에서 상측에 위치할수록 첨예한 형상을 이루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이는, 동시에 무근층(M)의 가장자리 부위가 벽면(W)에 근접할수록 첨예한 형상을 이루는 것이기도 하다.

또한, 상술한 경사면(14)을 형성하기 위한 조건으로, 지지부(12)를 이루는 제 1 두께(t1)는 연장부(18)를 이루는 제 2 두께(t2)를 초과하는 두께로 형성된다.

이에 더하여 연장부(18)의 제 2 두께(t2)를 먼저 설명하면, 결국 무근층(M)을 벽면(W)으로부터 이격시켜 뜬바닥 구조를 이루도록 하며, 그 두께는 5~15㎜ 범위에 있도록 하고, 바람직하기로는 7~12㎜ 범위 내에 있도록 한다.

이러한 연장부(18)의 제 2 두께(t2) 범위에 대하여 부연하여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먼저, 연장부(18)는 무근층(M)의 양생 이후에 무근층(M)의 상부로 돌출한 부위를 커터 등을 이용하여 절단 제거되고, 이러한 제거과정으로 무근층(M)의 두께와 동일 높이(S/h)를 이루는 연장부(18)의 절단면은 무근층(M)의 상부 가장자리와 벽면(W) 사이에 노출된 상태로 존재한다.

이렇게 노출되는 연장부(18)의 절단면은 인테리어 작업의 마감과정에서 연장부(18)의 절단면과 접하는 벽면(W)에 걸레받이 용도의 졸대(WL) 등에 의해 가려진다.

이러한 이유에서 연장부(18)의 제 2 두께(t2)는 무근층(M)으로부터 벽면(W)으로 진행하는 진동(V)을 차단하기 위하여 가능한 두껍게 형성함이 바람직하지만, 미관상 상술한 졸대(WL)에 의해 가려질 수 있도록 함이 바람직하다.

만약, 연장부(18)의 절단면이 졸대(WL)로부터 가려지지 않고 노출될 경우에는 무근층(M)과의 이질감과, 무근층(M)의 가장자리 부위 형상은 반듯하게 형성되기 어려운 점 및 재질적인 면에서 앞서 밝힌 바와 같이, 발포성 합성수지 재질로 이루어져 작은 물리적인 힘에도 쉽게 손상되어 미관을 해치는 등의 문제를 야기한다.

따라서, 연장부(18) 제 2 두께(t2)의 최대값은, 일반적으로 졸대(WL)에 의해 가려지도록 졸대(WL)의 하부 두께보다 작게 형성함이 바람직하고, 졸대(WL)의 일반적인 하부 두께가 10~15㎜로 형성됨을 감안할 때에, 연장부(18)의 제 2 두께(t2)는 15㎜를 초과하지 않도록 함이 바람직하다.

또한, 상술한 연장부(18) 제 2 두께(t2)의 최소값은, 무근층(M)이 그 양생과정에서 수축/팽창이 반복적으로 이루어지고, 또 진동절연재(10)의 재질이 소프트할 뿐 아니라 벽면(W)에 근접 대응하는 무근층(M)의 가장자리부 두께 형상이 첨예하게 형성됨을 감안할 때에 적어도 무근층(M)과 벽면(W)이 상호 맞닿지 않는 범위로 제안하기 위함이다.

여기서, 위에서 설명한 연장부(18) 제 2 두께(t2)의 최소값 기준은, 무근층(M)의 양생 과정에서 무근층(M)의 중심에서 최대 거리에 있는 모서리의 팽창 범위(예시하자면, 50㎡의 정방형 면적에 무근층(M) 두께 40㎜로 하는 조건)인 3~5㎜를 확보할 수 있어야 한다.

따라서, 연장부(18) 제 2 두께(t2)의 최소값은, 무근층(M)의 양생과정에서 그 팽창으로 인하여 무근층(M)의 가장자리 부위와 벽면(W)이 맞닿지 않도록 하는 5㎜ 이상으로 설정함이 바람직하다.

이러한 연장부(18) 제 2 두께(t2)의 조건 중 바람직한 제 2 두께(t2)의 범위는 7~12㎜ 범위로 제한하는 것이 안정적이다.

한편, 지지부(12)의 제 1 두께(t1)는, 연장부(18) 제 2 두께(t2)의 결정으로부터 성형부(16)의 경사면(14) 각도(θ)를 결정하기 위한 것으로써, 그 두께(t1)는 앞서 설명한 바와 같이, 적어도 연장부(18)의 제 2 두께(t2)를 초과하는 범위로 이루어진다.

여기서, 지지부(12)의 제 1 두께(t1)를 결정하는 조건에 대하여 더욱 구체적으로 살펴보기로 한다.

먼저, 전체 진동절연재(10)의 높이 중 성형부(16)가 차지하는 높이(S/h) 범위는, 앞서 설명한 바와 같이, 무근층(M)의 두께와 같거나 동일 범주에 있도록 함이 바람직하다.

또한, 현행 건축물에 있어서, 무근층(M)의 높이는 대체적으로 40㎜ 내외로 형성됨에 대응하여 성형부(16)가 차지하는 높이(S/h) 또한 35~45㎜ 범위로 형성함이 바람직하다.

그리고, 무근층(M)의 가장자리 부위 두께를 첨예하게 형성함에 있어서, 경사면(14)의 각도(θ)가 수평면(슬라브 상면)을 기준으로 40° 미만인 경우에는, 무근층(M)의 가장자리 두께 형상이 더욱 첨예한 형상을 이루게 된다.

이렇게 첨예한 형상은, 도 3에 도시한 진동(V)파형의 흐름을 도시한 바와 같이, 무근층(M)에 작용한 충격의 진동(V)파형이 진행하는 에너지를 더욱 효과적으로 저감시킬 수 있겠으나, 진동절연재(10)의 설치로 인하여 뜬바닥 구조를 이루는 무근층(M)에 정도 이상의 하중이 작용할 경우에 그 첨예한 형상에 따른 두께 감소로 쉽게 파손될 우려가 있으며, 그에 따른 지지부(12)의 제 1 두께(t1)의 증가로 제조 비용이 많이 소요되는 우려도 있다.

반면, 성형부(16)의 경사면(14) 각도(θ)가 수평면(슬라브 상면)을 기준으로 70°를 초과하는 경우에는, 무근층(M) 가장자리 부위의 강성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겠으나, 상대적으로 무근층(M)의 중심 부위로부터 가장자리 방향으로 진행하는 진동(V) 에너지를 저감은 효율적이지 못한 관계에 있다.

따라서, 지지부(12)의 제 1 두께(t1)는, 성형부(16)의 세로 방향 높이(S/h)가 35~45㎜ 범위에 있도록 하고, 또 그 경사면(14)이 이루는 각도(θ)가 수평면(슬라브 상면)을 기준으로 40~70°범위에 있도록 함을 기준으로 할 때에, 상술한 연장부(18)의 제 2 두께(t2)의 2.5~5.5배로 형성함이 바람직하다.

미설명 부호인 "L"는 무근층(M)의 상부에 장판 등으로 덮는 마감재를 나타낸 것이다.

한편, 이상에서 설명한 층간소음 저감용 진동절연재(10)를 이용하는 시공방법은, 먼저, 상술한 층간소음 저감용 진동절연재(10)를 준비하고, 준비한 진동절연재(10)를 슬라브(S)와 접하는 벽면(W) 하부를 따라 성형부(16)의 경사면(14)이 벽면(W)의 전방으로 노출되게 부착한다.

이로부터 벽면(W) 둘레를 따라 지지부(12)가 이루는 내측 영역의 슬라브(S)에 층간소음 저감용 패널(P)들을 설치한다.

이때, 지지부(12)의 전면과 설치한 층간소음 저감용 패널(P)들과의 사이는, 설치 영역이 비정형이거나 일정한 규?으로 형성되지 않는 관계로 틈새를 이룬다.

이러한 틈새는 연이어 시행되는 모르타르를 타설하는 과정에서, 슬러지 상태의 슬러지가 채워질 수 있는 관계로 이를 별도의 진동절연부재(20)를 이용하여 메우도록 함이 바람직하다.

이렇게 사용되는 진동절연부재(20)는, 진동절연재(10)와 동일한 발포폴리스타이렌(expanded polystyrene), 형상 및 체적 변화가 용이한 스펀지(sponge), 솜 중 어느 하나 또는 어느 하나 이상을 조합한 것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

그리고, 진동절연재(10)와 층간소음 저감용 패널(P) 사이에 진동절연부재(20)를 설치하기 전에 모르타르가 그 하부로 흐르지 않도록 층간소음 저감용 패널(P)의 체결용 돌출부 등은 커팅하는 과정을 더 수행함이 바람직하다.

이후, 성형부(16)와 진동절연부재(20) 및 층간소음 저감용 패널(P)들 상부로 구획되는 성형부(16) 높이(S/h)까지 모르타르를 타설하여 무근층(M)을 형성하고, 일정시간 건조시키는 양생과정을 갖는다.

이렇게 무근층(M)의 양생과정이 종료되며, 무근층(M)의 상부로 돌출한 연장부(18)를 커터 등의 수단을 이용하여 깔끔하게 절단하고, 연장부(18)의 절단면 상측의 벽면(W)을 따라 걸레받이용 졸대(WL)와 무근층(M) 상면을 장판(L) 등으로 덮어 설치하는 마감과정을 포함하여 이루어진다.

10: 진동절연재 12: 지지부
14: 경사면 16: 성형부
18: 연장부 20: 진동절연부재

Claims (6)

1. 발포성 합성수지 재질로 두께와 폭 및 길이를 갖는 띠 형상을 이루고, 폭 방향이 세워진 형태로 두께 방향 일면이 슬라브와 접하는 벽면 하부를 따라 부착되는 층간소음 저감용 진동절연재에 있어서,
   슬라브에 대향하는 바닥면에서 슬라브 상부에 설치한 층간소음 저감용 패널의 높이까지 제 1 두께를 이루는 지지부와;
   상기 지지부의 상단에 연이어서 상기 층간소음 저감용 패널 상부에 타설되는 무근층 높이까지 점차 두께가 감소하여 전방으로 경사면을 이루는 성형부; 및
   상기 성형부의 상단에 연이어서 벽면과 나란한 방향으로 연장 형성하여 제 2 두께를 이루는 연장부;를 포함하여 이루어지고,
   상기 지지부를 이루는 제 1 두께는 상기 연장부를 이루는 제 2 두께를 초과하는 두께로 이루어진 것을 특징으로 하는 층간소음 저감용 진동절연재.
2. 제 1 항에 있어서,
   상기 연장부의 제 2 두께는 5~15㎜ 범위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층간소음 저감용 진동절연재.
3. 제 1 항에 있어서,
   상기 성형부는 상기 지지부의 상단과 상기 연장부의 하단 사이를 잇는 표면이 곡면 또는 평면으로 경사를 이루어 타설되는 무근층의 가장자리 부위 두께가 첨예한 형상을 이루도록 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층간소음 저감용 진동절연재.
4. (A) 제 1 항 내지 제 3 항 중 어느 한 항의 층간소음 저감용 진동절연재를 준비하는 단계;
   (B) 슬라브와 접하는 벽면 하부를 따라 상기 성형부가 벽면의 전방으로 노출되게 부착하는 단계;
   (C) 벽면 둘레를 따라 상기 지지부가 이루는 내측 영역의 슬라브에 층간소음 저감용 패널들을 설치하는 단계;
   (D) 상기 층간소음 저감용 패널들 상부로 상기 성형부 높이까지 모르타르를 타설하여 무근층을 형성하고 건조하는 단계;
   (E) 상기 (D) 단계의 무근층 상부로 돌출한 상기 연장부를 절단하는 단계;
   (F) 상기 연장부의 절단면 상측의 벽면을 따라 졸대를 설치하는 단계;
   를 포함하여 이루어진 층간소음 저감용 진동절연재를 이용하는 시공방법.
5. 제 4 항에 있어서,
   상기 (C) 단계의 과정에서 상기 지지부와 층간소음 저감용 패널 사이에 진동절연부재를 더 구비하고,
   상기 진동절연부재는 상기 무근층 형성을 위해 타설이 이루어지는 모르타르가 층간소음 저감용 패널의 상면 하부로 유입되는 것을 차단하도록 그 탬새를 매우도록 설치하여 이루어짐을 특징으로 하는 층간소음 저감용 진동절연재를 이용하는 시공방법.
6. 제 5 항에 있어서,
   상기 진동절연부재는 스펀지(sponge), 발포폴리스타이렌(expanded polystyrene), 솜 중 어느 하나 또는 어느 하나 이상을 조합한 것임을 특징으로 하는 층간소음 저감용 진동절연재를 이용하는 시공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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