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30017026A - 뜬구조체 및 이를 이용한 건축물 시공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공동주택등과 같은 건축물의 층간 혹은 벽간에 발생되는 충격음의 전파를 차단하기 위한 뜬구조체와 이를 이용한 건축물 시공방법에 관한 것이다.

이러한 본 발명의 뜬구조체는 건축자재에 있어서, 지지 평판에 높이가 동일한 다수의 돌기 형성되어 건축물의 바닥이나 벽면 시공시에 소정의 공간을 형성함으로써 충격음 저감 및 차음, 방열 기능을 제공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그리고 본 발명의 뜬구조체를 이용한 뜬바닥 시공방법은 바닥 콘크리트층 위에 다수의 돌기가 형성된 뜬구조체를 깔고, 뜬구조체 위나 아래 혹은 양측에 단열완충재를 깐 후 단열완충재나 뜬구조체 위에 경량기포 콘크리트를 타설하고, 경량기포 콘크리트 위에 몰탈을 타설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따라서 본 발명에 따른 뜬구조체는 건축물의 바닥이나 벽면에서 공간을 형성함으로써 충격음이나 각종 소음을 차단할 수 있음과 아울러 방열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Description

뜬구조체 및 이를 이용한 건축물 시공방법 { Floating structure and method of carrying out construction with thereof }

본 발명은 공동주택등과 같은 건축물의 소음 및 충격음 차단기술에 관한 것으로, 더욱 상세하게는 건축물의 층간 혹은 벽간에 발생되는 충격음의 전파를 차단하기 위한 뜬구조체와 이를 이용한 건축물 시공방법에 관한 것이다.

최근들어, 급격한 산업발달에 따라 사회구조가 도시화되어 대도시로의 인구 집중이 진행됨에 따라 대도시에서의 주거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아파트나 다세대주택 등과 같은 공동주택이 널리 보급되고 있다. 통상, 공동주택과 같이 고밀도화된 건축물은 대부분 콘크리트 건물로서 이웃 세대 간에 벽, 바닥, 천장, 화장실 등이 모두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여러 요인에 의해 발생된 소음이 그대로 이웃 세대로 전달되는 문제점이 있다. 즉, 공동주택 구조에서 이웃에서 발생된 각종 소음 예컨대, TV(홈 시어터)와 오디오 등에서 발생된 소음이나 아이들이 뛰면서 발생되는 충격음 등이 다른 이웃 세대로 전달되어 다른 사람의 수면이나 휴양, 업무 등을 방해함으로써 정신적 피해를 주고 있다. 이와 같은 소음공해는 감각공해로서 일상생활 중 가장 심각하게 불편을 주는 공해문제로 대두되고 있고, 공동주택에서 인간 상호간의 신뢰성을 상실케 하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러한 소음 및 충격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종래 기술로는 도 1에 도시된 바와 같은 판구조의 충격음 저감재를 이용하여 도 2에 도시된 바와 같은 뜬바닥 시공을 통해 충격음을 차단하는 방법이 한국 공개특허공보에 공개번호 특2001-0027935호로 공개되어 있다. 여기서, 충격음이란 물건의 낙하, 보행, 마찰 등에 의해 발생된 음이 바닥이나 벽에 전달된 후 진동하여 방사되는 음으로서, 이 음이 충격진동으로 콘크리트 슬라브나 벽체를 통해 전달되는 고체 전달음이다. 이런 충격음은 보행, 문의 개폐, 기물의 이동 마찰, 낙하, 설비 가동 등에 의해 발생되는 소음으로서, 외국에서는 오래 전부터 이를 저감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도 1 및 도 2를 참조하면, 종래의 충격음 저감재(10)는 상층, 중층, 하층으로 된 3층 구조로서, 상층과 하층을 가교 발포 폴리에틸렌으로 구성된 상,하부 발포체층(11,13)으로 형성하고, 그 사이 중층에 폐타이어칩을 바인더로 결합시킨 중간 완충층(12)을 삽입시킨 형태로 되어 있다. 이와 같은 충격음 저감재(10)를 이용한 종래의 뜬바닥 시공은 도 2에 도시된 바와 같이, 콘크리트 슬라브(20) 위에 충격음 저감재(10)를 포설하고, 이 충격음 저감재(10) 위에 통상의 경량기포 콘크리트(22) 및 마감재(23)를 포설한 것이다.

그런데 이와 같은 종래의 충격음 저감재는 완충효과에 의해 어느정도 충격음을 줄일 수 있다하더라도 판넬(pannel)형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충격음 차단효과가 떨어지는 문제점이 있다. 즉, 공동주택에서 세대간 경계벽을 두께 140 ~ 150mm 이상의 콘크리트로 할 경우, 일반적인 소음은 어느정도 차단될 수 있으나 콘크리트라는 재료 특성상 직접 충격이 가해져 발생되는 충격음은 인접 세대로 쉽게 전달되고, 이러한 충격음 전달 특성은 공동주택에서 일반적으로 경험하는 일로서 발생빈도에 무관하게 귀에 거슬리는 소음원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이런 바닥 충격음은 종래의 완충재나 구조물로는 해결하기가 어렵다.

본 발명의 목적은 상기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충격음을 비롯한 각종 소음을 차단하고 단열효과도 우수한 뜬구조체를 제공하는 것이다.

또한 본 발명의 다른 목적은 상기 뜬구조체를 이용하여 바닥이나 벽을 시공하는 건축물 시공방법을 제공하는 것이다.

도 1은 종래의 충격음 저감재를 도시한 사시도,

도 2는 충격음 저감재를 이용한 종래의 뜬바닥 시공예를 도시한 도면,

도 3은 본 발명에 따른 뜬구조체를 도시한 사시도,

도 4는 본 발명에 따른 뜬구조체의 하단에 단열완충재를 부가한 구조를 도시한 도면,

도 5는 본 발명에 따른 뜬구조체의 상단에 단열완충재를 부가한 구조를 도시한 도면,

도 6은 본 발명에 따른 뜬구조체의 양단에 단열완충재를 부가한 구조를 도시한 도면,

도 7은 본 발명에 따른 뜬구조체의 상단에 단열완충재를 부가한 구조로 뜬바닥을 시공한 제1 예,

도 8은 본 발명에 따른 뜬구조체의 상단에 단열완충재를 부가한 구조로 뜬바닥을 시공한 제2 예,

도 9는 본 발명에 따른 뜬구조체의 하단에 단열완충재를 부가한 구조로 뜬바닥을 시공한 예,

도 10은 본 발명에 따른 뜬구조체의 양단에 단열완충재를 부가한 구조로 뜬바닥을 시공한 예,

도 11은 본 발명에 따른 뜬구조체를 이용하여 지하층 바닥을 시공한 예,

도 12는 본 발명에 따른 구조체를 이용하여 벽면을 시공한 예.

* 도면의 주요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30: 뜬구조체31: 지지평판

32: 돌기33: 돌기홀

40: 단열완충재71: 바닥 콘크리트층

72: 경량기포 콘크리트층73: 온돌배관

74: 몰탈80: 집수조

91: 콘크리트 벽92: 차음 및 단열재

상기와 같은 목적들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발명의 뜬구조체는, 건축자재에 있어서, 지지 평판에 높이가 동일한 다수의 돌기 형성되어 건축물의 바닥이나 벽면 시공시에 소정의 공간을 형성함으로써 충격음 저감 및 차음, 방열 기능을 제공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그리고 상기 뜬구조체는 폴리에틸렌, 폴리 프로필렌, ABS수지로 된 그룹중에서 어느 하나로 이루어지고, 상기 돌기는 원추형이나 다각기둥, 다각뿔, 원기둥 중 어느 한 형태로 된 것을 특징으로 하며, 상기 돌기가 원추형일 경우 원추 끝 직경(a)은 약 1∼80 mm의 크기를 갖고, 원추의 밑부분 직경(b)은 약 5∼100 mm이며, 원추의 높이(c)는 약 3∼150 mm, 인접 돌기간 중심 간격(d)은 약 5~300 mm이며, 전체 밀도는 대략 200 g/㎡∼ 2400 g/㎡인 것을 특징으로 한다.

또한, 상기 뜬구조체는 상측이나 하측 혹은 양측에 단열완충재가 부착될 수 있고, 상기 단열완충재는 가교형 5∼40배 발포 PE 시트, 방습방수 코팅된 유리면, 방습방수 코팅된 앞면, 방습방수 코팅된 PET 섬유시트, EVA 발포 판넬, EPS 판넬, 우레탄 판넬, 바인더 코팅된 폐타이어 칩, 방진 고무, 아스팔트 코팅 시트, 고분자 폼으로 구성된 그룹중 어느 하나로 이루어지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상기와 같은 다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발명의 뜬구조체를 이용한 뜬바닥 시공방법은 바닥 콘크리트층 위에 다수의 돌기가 형성된 뜬구조체를 깔고, 뜬구조체 위나 아래 혹은 양측에 단열완충재를 깐 후 단열완충재나 뜬구조체 위에 경량기포 콘크리트를 타설하고, 경량기포 콘크리트 위에 몰탈을 타설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고, 뜬구조체를 이용한 벽면 시공방법은 콘크리트 벽면에 다수의 돌기가 형성된 뜬구조체를 씌우고, 상기 뜬구조체 위에 차음 및 단열재를 부착하여 방간 차음 및 단열 성능을 향상시키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이하, 첨부된 도면을 참조하여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예를 자세히 설명하기로 한다.

일반적으로, 뜬바닥 구조(floating floor system)는 바닥 충격음 저감 방법의 하나로서, 충격 에너지가 바닥 구조체에 직접 전달되는 것을 저감시킴과 아울러 충격음을 흡수하는 방법으로, 미국, 유럽(독일, 프랑스), 일본 등에서는 오래 전부터 적용되는 기술이다. 한국에서도 1978년에 건축물 현장에 있어서 바닥충격음 측정방법(KS F 2810)을 제정하고, 1981년에 중량 충격음 측정방법을 추가하였으며, 1986년에 공동주택의 소음 측정 기준을 건설부에서 고시하고, 1999년 8월 28일부터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에서 제정한 현장 타설용 경량 기포 콘크리트(KS F 4039)를 시행하고 있다. 그리고 건설교통부령 제 270 호 "건축물의 설비 기준 등에 관한 개정령"이 2001년 6월1일부터 시행함에 따라 건축물의 에너지 이용을 효율화하기 위해 단열을 기존에 비해 20% 이상을 강화함으로 기존 건축물간의 벽, 바닥등 경계 구조면의 단열과 차음- 충격음 저감 대책이 급격하게 관심사항으로 부상되었다.

여기서, 뜬바닥 구조(floating floor system)란 현재 콘크리트 바닥층위에 기포 콘크리트를 타설하거나 콘크리트 바닥층 위에 단열-완충, 방진용 구조체를 설치하고 그 위에 기포 콘크리트를 타설한 구조이다. 통상, 단열-완충, 방진재는 충격 에너지를 차단, 억제, 저감하는 것으로서, 이런 완충, 방진재는 일반적으로 유리섬유(암면 ,판상 구조체, 유리면, 암면)나 PE-FOAM(가교형), 합성고무, 폐타이어분쇄칩, EVA 폼판, 스티로폴 판넬 등이 사용되고 있다.

본 발명은 뜬구조체(Floating floor)를 이용하여 콘크리트 바닥 위에 소정의 공간을 형성할 수 있게 함으로써 충격음의 차단과 단열효과를 증가시키는 것이다. 특히, 뜬구조체의 상부나 하부 혹은 양측에 단열 완충재를 부가하여 시공할 경우, 종래의 뜬바닥 구조보다도 차음 및 단열 특성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뜬구조체는 건축물의 바닥시공뿐만 아니라 거실 등과 같이 방음이 요구되는 공간의 벽시공에도 적용될 수 있다.

도 3a는 본 발명에 따른 뜬구조체를 도시한 사시도이고, 도 3b는 그 측면도이다. 본 발명의 뜬구조체(30)는 도 3에 도시된 바와 같이, 지지평판(31)에 다수의 돌기(32)가 형성된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뜬구조체의 재질로는 폴리에틸렌(PE)이나 폴리 프로필렌(PP), ABS수지 등이 가능하고, 바람직하게는 지지평판과 다수의 돌기가 하나의 판으로 일체화되어 있다.

그리고 본 발명의 실시예에서 돌기(32)의 형상은 꼭지점이 잘린 원추형으로 되어 있으나 다각 기둥형, 다각 뿔형, 원통형 등 다양한 형태로도 구현될 수 있다. 돌기의 내부는 뜬구조체의 재질로 채워질 수도 있으나 재료를 절감하기 위하여 빈공간의 돌기홀(33)로 형성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 때, 돌기의 내부가 빈공간의 돌기홀(33)로 형성된다 하더라도 바닥이나 벽에 시공한 후에 전체에서 받는 압력을분산하여 높은 압력이나 충격에 대해서도 견고하게 지지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도 3b를 참조하면, 본 발명의 실시예에서 뜬구조체 돌기의 끝 직경(a)은 약 1∼80 mm의 크기를 갖고, 돌기의 밑부분 직경(b)은 약 5∼100 mm이며, 돌기의 높이(c)는 약 3∼150 mm, 인접 돌기의 중심 간격(d)은 약 5~300 mm이며, 전체 밀도는 대략 200 g/㎡∼ 2400 g/㎡이다.

그리고 이와 같은 뜬구조체는 시트(sheet)형으로 제작하여 롤(roll)로 감아 사용할 수 있으므로 운반이 편리하여 시공성을 향상시킬 수 있고, 후술하는 바와 같이 단열완충재가 부가될 경우에 차음 및 단열 특성을 보다 향상시킬 수 있다.

도 4는 본 발명에 따른 뜬구조체의 하단에 단열완충재를 부가한 구조를 도시한 도면이고, 도 5는 본 발명에 따른 뜬구조체의 상단에 단열완충재를 부가한 구조를 도시한 도면이며, 도 6은 본 발명에 따른 뜬구조체의 양단에 단열완충재를 부가한 구조를 도시한 도면이다.

도 4를 참조하면, 본 발명의 뜬구조체(30)의 하단에 단열완충재(40)가 부착되어 뜬구조체의 돌기(32)와 단열완충재(40) 사이에 빈공간(42)이 형성되도록 되어 있다. 이와 같은 빈공간(42)에 의해 차음과 단열 특성이 향상될 수 있는 것이다.

도 5를 참조하면, 본 발명의 뜬구조체(30)의 상단에 단열완충재(40)가 부착되어 있고, 도 6에서는 본 발명의 뜬구조체(30)의 양단에 단열완충재(40)가 부착되어 있다. 이와 같이 양단에 단열완충재(40)가 부가될 경우에 재료 증가에 따라 시공비가 많이 드나 차음 및 완충 효과는 더욱 증가시킬 수 있다.

도 4 내지 도 6에서 단열완충재(40)는 직접음을 차단하기 위한 것으로, 통상의 방수 방습된 자재로서 두께가 2mm 내지 40mm 정도이다. 재질로는 가교형 폴리에틸렌 폼, EVA, 고무, 폐타이어칩, 폴리우레탄, 유리면, 암면, 폴리에스텔 섬유 등을 이용한다. 즉, 단열완충재(40)는 가교형 5∼40배 발포 PE 시트, 방습방수 코팅된 유리면 , 방습방수 코팅된 앞면, 방습방수 코팅된 PET 섬유시트 , EVA 발포 판넬 , EPS 판넬 , 우레탄 판넬, 바인더 코팅된 폐타이어 칩, 방진 고무 , 아스팔트 코팅 시트, 고분자 폼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리고 뜬구조체(30)는 진동음, 공기 전파음을 차단하기 위한 것이다. 바닥면의 직접 충격에서 경량, 중량 충격 시 충격력의 파형과 공진 주파수는 바닥의 완충재의 유무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일본의 표준규격(JIS)에서는 두껍고 높은 강성을 지닌 슬라브에서 발생되는 고 음역의 바닥 충격음과, 얇고 낮은 강성의 슬라브에서 발생하는 저 음역의 바닥 충격음의 파장 음을 구분하여 감소시키도록 규정하고 있다. 충격 원이 KS F 2819에 규정된 표준 충격 원일 경우, 충격력과 관계되는 요소는 충격 에너지에 영향을 미치는 질량, 속도에 의한 운동량, 충격력의 파형에 관계되는 질량, 충격 점에서 본 스프링 상수( 동 탄성계수), 저항계수 등이 있다. 바닥구조의 경우 충격음과 연관된 충격력 파형, 스프링상수, 휨 진동에 의한 슬라브 저항, 슬라브 진동계수, 음향 방사에 관계되는 탄성계수, 밀도, 두께. 경계조건이 바닥 충격음 전달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본다. 하부구조에서 음향 방사에 관계되는 바닥의 기하학적 구조조건과 공간내의 음의 시간적 축적이 흡음력의 큰 변수이다.

도 7은 본 발명에 따른 뜬구조체(30)의 상단에 단열완충재(40)를 부가한 구조로 뜬바닥을 시공한 제1 예, 도 8은 본 발명에 따른 뜬구조체(30)의 상단에 단열완충재(40)를 부가한 구조로 뜬바닥을 시공한 제2 예이다.

도 7을 참조하면, 제1 시공예에서는 바닥 콘크리트층(71) 위에 본 발명에 따른 뜬구조체(30)를 돌기(32)가 위로 향하도록 바닥 콘크리트층(71)에 깔고, 그 위에 단열완충재(40) 시트를 깐 후 경량기포 콘크리트(72)를 타설한다. 그리고 경량기포 콘크리트(72) 층 위에 온돌배관(73)과 함께 몰탈(74)을 타설한다. 이와 같은 시공에 따르면 돌기(32)와 단열완충재(40) 사이에 공간(42)이 형성됨과 아울러 뜬구조체의 돌기 내부에도 밀폐 공간이 형성되어 재료를 절감함과 아울러 차음, 단열 효과를 향상시킬 수 있다.

도 8을 참조하면, 제2 시공예에서는 바닥 콘크리트층(71) 위에 본 발명에 따른 뜬구조체(30)를 돌기(32)가 아래로 향하도록 바닥에 깔고, 그 위에 단열완충재(40) 시트를 깐 후 경량기포 콘크리트(72)를 타설한다. 그리고 경량 기포 콘크리트(72) 층 위에 온돌배관(73)과 함께 몰탈(74)을 타설한다. 이와 같은 시공에 따르면 돌기(32)와 바닥 콘크리트층(71) 사이에 공간이 형성됨과 아울러 뜬구조체(30)의 돌기 내부와 단열완충재(40) 사이에도 밀폐 공간이 형성되어 재료를 절감함과 아울러 차음, 단열 효과를 향상시킬 수 있다.

도 9는 본 발명에 따른 뜬구조체(30)의 하단에 단열완충재(40)를 부가한 구조로 뜬바닥을 시공한 예이다.

도 9를 참조하면, 바닥 콘크리트층(71) 위에 단열완충재(40)를 깔고, 그위에뜬구조체(30)를 돌기(32)가 아래로 향하도록 깐 후 경량기포 콘크리트(72)를 타설한다. 그리고 경량기포 콘크리트층(72) 위에 온돌배관(73)과 함께 몰탈(74)을 타설한다. 이와 같은 시공에 따르면 뜬구조체(30)의 돌기(32)와 단열완충재(40) 사이에 공간(42)이 형성되어 차음 및 단열 효과를 향상시킬 수 있다. 이때, 뜬구조체의 돌기 내부 공간에는 경량기포 콘크리트가 채워지게 된다.

도 10은 본 발명에 따른 뜬구조체의 양단에 단열완충재를 부가한 구조로 뜬바닥을 시공한 예이다.

도 10을 참조하면, 바닥 콘크리트층(71) 위에 단열완충재(40) 시트를 깔고, 그 위에 돌기(32)가 아래 방향으로 향하도록 뜬구조체(30)를 깐 후 뜬구조체(30) 위에 다시 단열완충재(40) 시트를 깐다. 그리고 단연완충재(40) 시트 위에 경량기포 콘크리트(72)를 타설하고, 경량기포 콘크리트층(72) 위에 온돌배관(73)과 함께 몰탈(74)을 타설한다. 이와 같은 시공에 따르면 뜬구조체의 돌기(32)와 하측 단열완충재(40) 시트 사이에 공간이 형성됨과 아울러 상측 단열완충재(40) 시트와 돌기 내부(33)에 밀폐된 공간이 형성되어 차음 및 단열 효과를 향상시킬 수 있다. 특히, 단열완충재 시트가 이중으로 설치되므로, 차음 및 단열 효과를 더욱 증가시킬 수 있으나 시공비가 증가하게 된다.

도 11은 본 발명에 따른 뜬구조체를 이용하여 지하층 바닥을 시공한 예이다.

도 11을 참조하면, 바닥 콘크리트층(71) 위에 돌기(32)가 아래를 향하도록 뜬구조체(30)를 깐 후 그위에 단열시트(미도시)를 깔고 온수배관(73)과 몰탈(74)을 타설하거나 바로 온수배관(73)과 몰탈(74)을 타설한다. 지하층의 경우 차음은 큰문제가 되지 않으나 바닥에 고이는 물이 문제가 되므로 이를 처리하기 위한 집수조(80)가 부가되어 있다. 바닥면의 습기에 의해 생성된 물은 바닥면과 뜬구조체의 돌기 사이에 형성된 공간을 통해 집수조(80)로 흐르게 되므로, 바닥면에서 올라온 습기가 방까지 전달되는 것을 차단할 수 있다.

도 12는 본 발명에 따른 구조체를 이용하여 벽면을 시공한 예이다.

최근들어 문화수준이 향상됨에 따라 주거환경에서도 방음시설이 구비된 공간을 필요로 하는 경우가 많다. 즉, 거실이나 음악감상실,영화감상실 등은 다른 공간과 소음을 차단할 필요성이 있으므로 벽에도 차음을 위한 조치를 취할 필요가 있다.

도 12를 참조하면, 본 발명에 따른 뜬구조체(30)를 돌기(32)가 벽면(91)을 향하도록 하여 벽면(91)에 부착한 후, 그 위에 방음 특성이 우수한 차음 단열재(92) 시트를 부착하여 방과 방 사이에 전달되는 음과 열을 차단할 수 있다. 이와 같이 본 발명에 따른 뜬구조체는 차음 및 단열자재가 사용되지 않은 종래의 건축물에서 증개축이나 인테리어 작업시에 효과적으로 사용되어 신규 건축물뿐만 아니라 기존의 건축물에서 차음 및 방열 효과를 증가시킬 수 있다.

이상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본 발명에 따른 뜬구조체는 건축물의 바닥이나 벽면에서 공간을 형성함으로써 충격음이나 각종 소음을 차단할 수 있음과 아울러 방열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특히, 뜬구조체의 상측이나 하측 혹은 양측에 단열완충재를 부착하면 차음 및 단열 특성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고, 이를 이용하여 뜬바닥구조를 시공하거나 벽면을 시공할 경우에 시공이 편리함과 아울러 차음 및 방음 특성을 개선할 수 있는 잇점이 있다. 또한 본 발명의 뜬구조체는 시트(sheet)형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롤(roll)로 감아 사용할 수 있으므로 운반이 용이하고, 시공성이 향상되는 효과가 있다.

Claims (8)

1. 건축자재에 있어서,

   지지 평판에 높이가 동일한 다수의 돌기 형성되어 건축물의 바닥이나 벽면시공시에 소정의 공간을 형성함으로써 충격음 저감 및 차음, 방열 기능을 제공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뜬구조체.
2. 제1항에 있어서, 상기 뜬구조체는 폴리에틸렌, 폴리 프로필렌, ABS수지로 된 그룹중에서 어느 하나로 이루어지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뜬구조체.
3. 제1항에 있어서, 상기 돌기는 원추형이나 다각기둥, 다각뿔, 원기둥 중 어느하나 형태로 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뜬구조체.
4. 제3항에 있어서, 상기 돌기가 원추형일 경우 원추 끝 직경(a)은 약 1∼80 mm의 크기를 갖고, 원추의 밑부분 직경(b)은 약 5∼100 mm이며, 원추의 높이(c)는 약 3∼150 mm, 인접 돌기간 중심 간격(d)은 약 5~300 mm이며, 전체 밀도는 대략 200 g/㎡∼ 2400 g/㎡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뜬구조체.
5. 제1항에 있어서, 상기 뜬구조체는 상측이나 하측 혹은 양측에 단열완충재가부착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뜬구조체.
6. 제5항에 있어서, 상기 단열완충재는 가교형 5∼40배 발포 PE 시트, 방습방수 코팅된 유리면 , 방습방수 코팅된 앞면, 방습방수 코팅된 PET 섬유시트 , EVA 발포 판넬 , EPS 판넬 , 우레탄 판넬, 바인더 코팅된 폐타이어 칩, 방진 고무 , 아스팔트 코팅 시트, 고분자 폼으로 구성된 그룹중 어느 하나로 이루어지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뜬구조체.
7. 바닥 콘크리트층 위에 다수의 돌기가 형성된 뜬구조체를 깔고, 뜬구조체 위나 아래 혹은 양측에 단열완충재를 깐 후 단열완충재나 뜬구조체 위에 경량기포 콘크리트를 타설하고, 경량기포 콘크리트 위에 몰탈을 타설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뜬구조체를 이용한 뜬바닥 시공방법.
8. 콘크리트 벽면에 다수의 돌기가 형성된 뜬구조체를 씌우고, 상기 뜬구조체 위에 차음 및 단열 완충재를 부착하여 방간 차음 및 단열 성능을 향상시키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뜬구조체를 이용한 벽면 시공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