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1494763B1 - 유기성 폐기물 처리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유기성 폐기물 처리방법에 관한 것으로서, 더욱 상세하게는 동물(예;개,고양이 등)의 사체 및 폐기 육류 등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대기오염의 주범인 다이옥신이 방출되는 것을 차단하여 환경 및 토양오염을 방지하고, 동물사체 처리시의 악취를 제거함과 동시에 동물 사체를 급속냉각시켜 잘게 파쇄한 후 유도가열부의 고주파 및 저주파로 가열하여 완전히 소각시켜 처리함으로써 효과적이고 빠르게 동물의 사체 및 폐기 육류 등을 처리하도록 한 유기성 폐기물 처리방법에 관한 것이다.
상기와 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본 발명은 상기와 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발명은 냉각 및 분쇄수단의 내부에 구비된 수용부에 유기성 폐기물을 넣어 밀폐시키는 제1단계; 상기 밀폐된 유기성 폐기물을 급속냉동시키는 제2단계; 상기 급속냉동된 유기성 폐기물을 감압하여 밀도와 압력을 낮추는 제3단계; 상기 밀도와 압력이 낮아진 유기성 폐기물에 진동을 가하여 진동분쇄시키는 제4단계; 상기 진동분쇄된 유기성 폐기물을 유도가열장치에 투입시켜 완전연소 및 용융 후 냉각·고화시키는 제5단계;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유기성 폐기물 처리방법을 제공한다.

Description

유기성 폐기물 처리방법 {METHOD FOR TREATING ORGANIC WASTE}

본 발명은 유기성 폐기물 처리방법에 관한 것으로서, 더욱 상세하게는 동물(예;개,고양이 등)의 사체 및 폐기 육류 등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대기오염의 주범인 다이옥신이 방출되는 것을 차단하여 환경 및 토양오염을 방지하고, 동물사체 처리시의 악취를 제거함과 동시에 동물 사체를 급속냉각시켜 잘게 파쇄한 후 유도가열부의 고주파 및 저주파로 가열하여 완전히 소각시켜 처리함으로써 효과적이고 빠르게 동물의 사체 및 폐기 육류 등을 처리하도록 한 유기성 폐기물 처리방법에 관한 것이다.

주지하다시피 유기성 폐기물의 하나인 동물 사체 및 폐기 육류 등의 처리는 아직도 매립과 소각 위주로 이루어지고 있다.

음식쓰레기와는 달리 동물사체 및 폐기 육류의 부피는 훨씬 크고(양돈 농가의 폐사돈의 경우 어린 새끼부터 중량이 80kg에서 300kg대의 모돈까지, 큰 소의 중량은 400kg을 상회함) 수작업을 통한 절단 처리 자체가 어려워 양축 농가 등의 동물 사체 및 폐기 육류의 재활용 처리는 큰 곤란을 겪어 왔다. 가축사육의 규모가 커지면서 년 3,000두의 돼지를 출하하는 양돈장의 경우 폐사율을 3%로 양호하게 잡아도 1년에 약 90두의 사체를 처리해야 할 만큼 동물사체 및 폐기 육류처리는 농가 등의 숙제로 남아있다. 매립, 소각 이외의 방법으로 미생물에 의한 발효 분해 처리가 있을 수 있으나 기존의 일반 음식물 미생물 발효처리기로는 동물 사체 및 폐기 육류의 미생물 분해 처리가 불가능 하였다. 일반 음식물 미생물 발효 처리기는 동물사체 및 폐기 육류와 같은 커다란 부피와 중량물을 절단, 교반하는 절단장치와 교반장치가 없기 때문에 중대형 동물의 사체 및 폐기 육류를 직접 투입하면 절단되지 않은 동물의 사체 및 폐기 육류를 교반시킬 수도 없고 털과 껍질로 보호된 동물의 사체를 미생물을 이용하여 빠른 시간 안에 분해, 처리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었다. 결국 이러한 동물사체 및 폐기 육류 처리의 어려움 때문에 양축 농가의 경우 수시로 발생하는 폐계, 폐사돈, 죽은소 등을 농장부지 내에 낳았고 그 결과 자연 부패과정에서 발생하는 악취문제, 수질 및 토양 오염에 따른 자연환경 훼손과 전염병 발생 등 방역, 위생 상 많은 문제를 낳았다. 특히 여름철 퇴비장 등에 투기된 동물사체 및 폐기 육류의 부패로 인한 가축병의 전염 등 방역상의 문제와 악취는 심각한 민원을 낳고 있는 실정이다. 그리고 소각시설을 이용한 죽은 동물 및 폐기 육류의 처리 또한 처리비용의 부담과 다이옥신 등의 발생에 따른 혐오시설 기피현상과, 소각시 발생하는 악취 등으로 이용자체가 어려운 상황이다. 즉 양축 농가 등의 동물사체의 재활용 처리는 동물의 사체를 파쇄, 분쇄, 교반시킴으로써 미생물이 원할한 발효· 소멸처리를 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 주어야 하는 문제점이 있었다.

한편, 애완동물을 키우는 사람이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다. 애견협회에 따르면 가정에서 개를 키우는 사람은 전체 가구의 20%에 이르는 280만 가구라고 한다. 고양이, 새, 파충류 까지 포함한다면 애완동물은 이제 도시 속의 제3의 시민들이 아닐까 싶다. 앞으로의 사회변화 전망으로 볼 때 도시 속에서 제3의 시민으로 살아가는 애완동물의 수는 점차 늘어나리라 본다. 고령화 사회, 출산율의 감소로 형제나 자매가 없는 아이의 증가, 독신자의 증가 등은 애완동물에 대한 도시인의 관심을 더욱 크게 불러일으킬 것이다. 이제는 애완동물에 대한 개념도 바뀌고 있다.

단순히 갖고 놀다가 지겨워지면 버리면 ‘애완’이라는 개념에서 인간과 함께 더불어 관계를 맺고 살아가는 동물이라는 의미에서 ‘반려’라는 개념으로 바뀌고 있다. 하지만 도시사회에서 반려자로서 인간생활 깊숙이 들어온 동물들과 함께 살아갈 준비가 아직 우리사회는 부족한 것 같다. 여러가지 측면에서 문제를 짚어볼 수 있겠지만 동물사체 처리의 문제에서도 이 점은 잘 드러난다. 현행 폐기물관리법에 따르면 동물사체는 생활폐기물 혹은 감염성폐기물로 분류가 된다.

어떤 이유에서든 동물병원에서 죽을 경우 동물사체는 유독폐기물인 감염성폐기물로 분류가 되어 감염성폐기물 전용소각장에서 소각해서 처리해야만 한다. 단 주인이 원할 경우에는 동물병원에서 사체를 인도받아 매장 및 묘지에관한법률의 규정에 의한 공설묘지의 설치기준에 적합한 지역 중 시/도지사가 인정한 장소에 1미터 이상의 깊이로 매몰하거나 화장장에서 소각할 수 있다. 이 경우 감염성폐기물을 인도하는 자는 이를 상세히 가록하여 3년간 보관하여야 한다. 따라서 감염성폐기물 소각장 이외에 감염성폐기물로 분류된 동물사체를 태울 수 있는 곳은 화장장인데, 현재 전국에서 유일하게 대구에 있는 화장장에서 동물화장을 해 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일부에서는 애완동물 화장장을 운영하고 있는 곳도 있지만, 현행 법률상 이것은 명백하게 불법이다. 이곳에서 동물사체를 화장(소각)할 경우에 동물사체의 주인이나 화장장 운영자 모두 불법으로 처벌받게 된다. 동물병원 밖에서, 즉 길가나 집에서 죽을 경우에는 생활폐기물로 분류가 되기 때문에 반드시 종량제 봉투에 넣어서 소각장이내 매립장으로 보내야만 한다. 만약 가정에서 죽은 동물의 사체를 화장장에서 화장하는 것은 엄격한 법률적 잣대를 들이댈 경우에는 위법이 될 수 있다. 왜냐하면 화장장에서 화장할 수 있는 동물사체는 ‘감염성’폐기물에 한하기 때문이다. 발생원을 기준으로 하여 폐기물의 종류를 분류하고, 폐기물 종류에 따른 처리방법을 별도로 규정하고 있기 때문에 발생하는 우스꽝스러운 모순이다. 반려자로서 동물을 극진하게 생각한 사람들은 동물사체를 ‘폐기물’로 취급하여 처리하는 것에 대해서 대단히 꺼려한다. 특히 감염성폐기물로 소각될 경우 병원에서 나온 의료폐기물과 함께 섞여서 처리된다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강하다. 따라서 가능한 한 주인이 직접 좋은 모습으로 ‘처리’할 수 있기를 바란다. 이 과정에서 ‘불법’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 화장장으로 보내서 적법하게 화장할 수 있는 방법이 있지만 이에 대한 정보를 제대로 알고 있지 못하여 사설 동물화장장을 이용하거나 아니면 남의 눈을 피해 ‘매몰’하는 방법으로 처리하는 사례가 많은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이보다는 가정에서 죽어 나가는 동물사체의 처리문제가 더욱 심각하다. 해마다 통계를 잡을 수 없는 많은 수의 동물사체가 야산이나 마당, 혹은 공터에 매몰되고 있거나, 종량제 봉투를 통하여 처리되고 있다. 그렇지만 과연 동물의 사체를 그런 방식으로 허술하게 관리해도 되는 것인지 의문이 든다.

최근 ‘인수(人獸) 공통감염’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많아지고 있다. 동물의 몸에 기생하는 기생충이나 병원균이 사람에게도 전염되는 사례가 최근 많이 보고되고 있다. 최근 시도 보건환경연구원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아이들이 많이 노는 학교 운동장이나 놀이터의 흙속에 개나 고양이의 분비물에서 나온 기생충 알이 발견되어 아이들이 기생충에 감염될 우려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동물의 사체를 종량제 봉투를 통하여 허술하게 유통되거나 주변 야산에 아무렇게나 매몰되도록 방치하는 것은 위생관리의 측면에서 심각한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그러나 상기한 종래 기술의 처리기는 동물 사체를 마이크로파에 의한 수분을 제거하지 못함으로 인해 멸균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문제점이 있고, 또한 동물 사체 처리과정에서 발생된 다이옥신과 악취를 제거하는 방법이 없다는 커다란 문제점이 발생되었다.

본 발명은 상기와 같은 종래 기술의 제반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하여 안출한 것으로서, 동물(예;개,고양이 등) 사체 및 폐기 육류를 냉동 및 분쇄수단으로 밀폐하여 급속냉동시킨 후 감압 및 진동분쇄와 고열처리를시켜 혐오감 없이 멸균처리 할 수 있도록 한 것을 제1목적으로 한 것이고, 상기한 기술적 구성에 의한 본 발명의 제2목적은 냉동 및 분쇄수단에 의해 처리된 유기성 폐기물을 유도가열장치로 구비된 가열포트에 투입시킨 후 포트를 저주파 또는 고주파로 유도가열시켜 유기체 물질을 연소 및 용융시킬 수 있도록 한 것이고, 제3목적은 동물 사체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대기오염의 주범인 다이옥신의 방출을 방지할 수 있도록 한 것이고, 제4목적은 동물 사체 등의 유기성 폐기물을 소각시 발생하는 악취를 제거하고, 환경오염 및 토양오염을 방지할 수 있도록 한 것이고, 제5목적은 기존의 매립처리와 소각처리에 비해 저비용으로 손쉽고 깨끗하며 위생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한 유기성 폐기물 처리방법을 제공한다.

상기와 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발명은 냉각 및 분쇄수단의 내부에 구비된 수용부에 유기성 폐기물을 넣어 밀폐시키는 제1단계; 상기 밀폐된 유기성 폐기물을 급속냉동시키는 제2단계; 상기 급속냉동된 유기성 폐기물을 감압하여 밀도와 압력을 낮추는 제3단계; 상기 밀도와 압력이 낮아진 유기성 폐기물에 진동을 가하여 진동분쇄시키는 제4단계; 상기 진동분쇄된 유기성 폐기물을 유도가열장치에 투입시켜 소각시키는 제5단계;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유기성 폐기물 처리방법을 제공한다.

상기에서 상세히 설명한 바와 같이 본 발명은 동물(예;개,고양이 등)의 사체 폐기육류의 원활한 처리를 도모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특히 동물 사체를 냉각 및 분쇄수단으로 밀폐하여 급속냉동시킨 후 감압 및 진동분쇄 후 고주파 또는 저주파를 이용한 고열처리를 통하여 혐오감 없이 처리 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그리고, 냉동 및 분쇄수단에 의해 처리된 유기성 폐기물을 유도가열장치에 구비된 가열포트에 투입시킨 후 유도가열부의 저주파 또는 고주파로 포트를 가열시켜 완전히 연소,용융된 후 냉각하면서 고화되어 결정체가 되도록 한 것이다.

그리고, 동물 사체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대기오염의 주범인 다이옥신의 방출을 방지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또한, 동물 사체 등의 유기성 폐기물을 소각시 발생하는 악취를 제거하고, 환경오염 및 토양오염을 방지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그리고, 기존의 매립처리와 소각처리에 비해 저비용으로 손쉽고 깨끗하며 위생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도 1은 본 발명의 유기성 폐기물 처리방법에 관한 순서도.
도 2는 본 발명의 냉각 및 분쇄수단을 나타낸 단면도.
도 3은 본 발명의 유도가열장치가 세워져 뚜껑이 닫힌 상태를 나타낸 단면도.
도 4는 본 발명의 유도가열장치가 세워져 뚜껑이 열린 상태를 나타낸 단면도.
도 5는 본 발명의 유도가열장치가 눕혀진 상태를 나타낸 단면도.

본 발명의 유기성 폐기물 처리방법은 도 1 및 도 2 및 도 3에 도시된 바와 같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이하,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예를 첨부된 도면을 참조하여 상세히 설명한다. 하기에서 본 발명을 설명함에 있어 관련된 공지 기능 또는 구성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이 본 발명의 요지를 불필요하게 흐릴 수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그 상세한 설명은 생략할 것이다.

그리고 후술되는 용어들은 본 발명에서의 기능을 고려하여 설정된 용어들로서 이는 생산자의 의도 또는 관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그 정의는 본 명세서 전반에 걸친 내용을 토대로 내려져야 할 것이다.

먼저 상기와 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발명의 냉각 및 분쇄수단(10)의 내부에 구비된 수용부(11)에 유기성 폐기물을 넣어 밀폐시키는 제1단계(S1); 상기 밀폐된 유기성 폐기물을 급속냉동시키는 제2단계(S2); 상기 급속냉동된 유기성 폐기물을 감압하여 밀도와 압력을 낮추는 제3단계(S3); 상기 밀도와 압력이 낮아진 유기성 폐기물에 진동을 가하여 진동분쇄시키는 제4단계(S4); 상기 진동분쇄된 유기성 폐기물을 유도가열장치(20)에 투입시켜 소각시키는 제5단계(S5);가 포함된다.

상기 냉각 및 분쇄수단(10)의 공기배출구(12)를 통해 공기를 빼내어 유기성 폐기물을 밀폐시킨다.

또한, 상기 냉각 및 분쇄수단(10)의 급속냉각장치(13)의 구동에 의해서 밀폐된 유기성 폐기물을 영하50~70℃의 냉기로 약 60~120분간 급속냉동시킨다.

그리고, 상기 냉각 및 분쇄수단(10)의 공기투입구(14)에 약 -3tor ~ -7tor 미만의 공기압을 감압하여 급속냉동된 유기성 폐기물을 밀도와 압력을 낮춰서 분쇄시킨다.

또한, 상기 냉각 및 분쇄수단(10)의 바이브레이터(15)에 의해 밀도와 압력을 낮춰 분쇄된 유기성 폐기물에 진동을 가하여 진동분쇄시킨다.

여기서, 상기 유도가열장치(20)는 가열포트(21)와, 이 가열포트(21)의 외주면에 설치되어 포트를 가열하는 유도가열부(22)가 구비되고, 이 가열포트(21)와 유도가열부(22)가 힌지축(25a)을 중심으로 수평 및 수직으로 회전작동되게 지지하는 플랜지(25)가 구비된다.

이때, 상기 가열포트(21)는 폐기물을 집어넣어 소각시킬때에는 수직상태로 세워놓고, 폐기물을 꺼낼때에는 수평상태로 눕혀서 꺼낸다.

또한, 상기 유도가열부(22)는 가열포트(21)의 외주면에 이격공간부(24)에 의해 소정간격 이격되게 설치되되, 내부에는 코일(22a)이 권취됨과 아울러 외부에는 코일(22a)을 보호하게 감싸주는 절연재가 도포된다.

그리고, 상기 유도가열장치(20)의 가열포트(21)에 진동분쇄된 유기성 폐기물을 투입시켜 유도가열부(22)로 가열포트(21)를 가열시킨다.

또한, 상기 유도가열부(22)는 850~950℃의 저주파 또는 고주파로 가열포트(21)를 가열하여 유기성 폐기물을 완전히 소각시킨다. 물론 이때 상기 가열온도의 범위는 필요에 따라 가감 가능함은 물론이다.

이하, 본 발명에 따른 유기성 폐기물 처리방법에 대한 작용효과를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먼저, 도 2에 도시된 바와 같이 내부에는 유기성 폐기물이 적재되도록 수용부(11)가 구비되고, 우측에는 공기가 빠져나가는 공기배출구(12)가 구비되며, 좌측에는 공기가 투입되는 공기투입구(14)가 구비되고, 상부측에는 냉기를 발생시키는 냉각장치(13)가 설치되며, 하부측에는 진동을 일으키는 바이브레이터(15)가 설치된 냉동 및 분쇄수단(10)을 구비시킨다.

그런 다음, 상기 냉동 및 분쇄수단(10)의 내부에 구비된 수용부(11)에 동물(개,고양이) 사체 등의 유기성 폐기물을 적재시킨 후 공기배출구(12)를 통하여 수용부(11)에 있는 공기를 완전히 빼내어 유기성 폐기물을 밀폐시킨다.

그리고, 완전히 밀폐된 상태의 유기성 폐기물을 냉각 및 분쇄수단(10)에 설치된 급속냉각장치(13)로 영하50~70℃의 냉기로 약 60~120분간 급속냉동시킨다.

이때, 상기 급속냉각장치(13)의 냉기가 영하50℃ 이하의 경우에는 유기성 폐기물이 급속도로 냉동되지 않게 되고, 냉기가 영하70℃ 이상의 경우에는 필요이상의 에너지만 소비시켜 에너지를 낭비하는 것이기 때문에 냉기의 온도를 영하50~70℃로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또한, 영하50~70℃의 온도로 유기성 폐기물을 급속냉동시키는 시간이 60분 이하의 경우에는 유기성 폐기물의 내부속까지 완전히 냉동되지 않고, 시간이 120분 이상의 경우에는 필요이상의 에너지만 소비시켜 에너지를 낭비하는 것이기 때문에 급속냉동하는 시간을 60~120분으로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그리고, 냉동 및 분쇄수단(10)에 구비된 공기투입구(14)에 약 -3tor ~ -7tor 미만의 공기압을 감압하여 급속냉동된 유기성 폐기물을 밀도와 압력을 낮춰 분쇄시킨다.

이때, 공기투입구(14)에 가해지는 공기압이 -3tor 이하의 경우에는 밀도와 압력이 높아 급속냉동된 유기성 폐기물을 정밀하게 분쇄시킬 수 없고, 공기압이 -7tor 이상의 경우에는 밀도와 압력이 과하게 낮아져 냉동 및 분쇄수단(10)에 무리를 주어 오작동 및 고장이 날 수 있기 때문에 공기압을 -3tor ~ -7tor 미만으로 가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그리고, 냉동 및 분쇄수단(10)에 설치된 바이브레이터(15)로 감압분쇄시켜 깨진 유기성 폐기물이 완전히 가루가 되도록 진동분쇄시킨다.

그런 다음, 도 3 및 도 4에 도시된 바와 같이 수직상태로 세워진 유도가열장치(20)의 상부에 구비된 뚜껑(23)을 열어서 진동분쇄시킨 유기성 폐기물을 가열포트(21)에 투입시키고 뚜껑(23)을 닫아준다.

마지막으로, 도 5에 도시된 바와 같이 유기성 폐기물이 투입된 가열포트(21)를 유도가열부(22)에 전원을 인가하여 850~950℃의 저주파 또는 고주파로 가열포트(21)를 가열시켜 완전히 소각시킨 후 힌지축(25a)을 중심으로 가열포트(21)를 회전시켜 수평상태로 눕혀서 내용물을 꺼낸다.

이때, 저주파 또는 고주파의 온도가 850℃ 이하의 경우에는 유기성 폐기물을 소각시 발생되는 다이옥신이 제거되지 않으며, 온도가 950℃ 이상의 경우에는 필요이상의 에너지만 소비시켜 에너지를 낭비하는 것이기 때문에 저주파 또는 고주파의 온도를 850~950℃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즉, 유기성 폐기물을 냉각 및 분쇄수단(10)으로 밀폐하여 급속냉동시킨 후 감압 및 진동분쇄함으로 혐오감 없이 처리 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또한, 냉동 및 분쇄수단(10)에 의해 처리된 유기성 폐기물을 유도가열장치(20)에 구비된 가열포트(21)에 투입시킨 후 유도가열부(22)의 저주파 또는 고주파로 가열포트(21)를 가열시켜 완벽하게 용융 고체결정체시킬 수 있음은 물론 대기오염의 주범인 다이옥신의 방출을 방지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그리고, 동물 사체 등의 유기성 폐기물을 소각시 발생하는 악취를 제거하고, 환경오염 및 토양오염을 방지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또한, 기존의 매립처리와 소각처리에 비해 저비용으로 손쉽고 깨끗하며 위생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본 발명 유기성 폐기물 처리방법의 기술적 사상은 실제로 동일결과를 반복 실시 가능한 것으로, 특히 이와 같은 본 발명을 실시함으로써 기술발전을 촉진하여 산업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어 보호할 가치가 충분히 있다.

10 - 냉각 및 분쇄장치 11 - 수용부
12 - 공기배출구 13 - 냉각장치
14 - 공기투입구 15 - 바이브레이터
20 - 유도가열장치 21 - 가열포트
22 - 유도가열부 S1 - 제1단계
S2 - 제2단계 S3 - 제3단계
S4 - 제4단계 S5 - 제5단계

Claims (7)

1. 삭제
2. 냉각 및 분쇄수단(10)의 내부에 구비된 수용부(11)에 유기성 폐기물을 넣어 밀폐시키는 제1단계(S1); 상기 밀폐된 유기성 폐기물을 급속냉동시키는 제2단계(S2); 상기 급속냉동된 유기성 폐기물을 감압하여 밀도와 압력을 낮추는 제3단계(S3); 상기 밀도와 압력이 낮아진 유기성 폐기물에 진동을 가하여 진동분쇄시키는 제4단계(S4); 상기 진동분쇄된 유기성 폐기물을 유도가열장치(20)에 투입시켜 소각시키는 제5단계(S5);를 포함하는 유기성 폐기물 처리방법에 있어서,
   상기 냉각 및 분쇄수단(10)의 공기배출구(12)를 통해 공기를 빼내어 유기성 폐기물을 밀폐시킴을 특징으로 하는 유기성 폐기물 처리방법.
   
3. 제2항에 있어서,
   상기 냉각 및 분쇄수단(10)의 급속냉각장치(13)의 구동에 의해서 밀폐된 유기성 폐기물을 영하50~70℃의 냉기로 60~120분간 급속냉동시킴을 특징으로 하는 유기성 폐기물 처리방법.
   
4. 제2항에 있어서,
   상기 냉각 및 분쇄수단(10)의 공기투입구(14)에 -3tor ~ -7tor의 공기압을 감압하여 급속냉동된 유기성 폐기물을 밀도와 압력을 낮춰 분쇄시킴을 특징으로 하는 유기성 폐기물 처리방법.
   
5. 삭제
6. 삭제
7.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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