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1442695B1 - 플랩리스 임플란트 시술을 위한 치과용 드릴 - Google Patents

Abstract

치과용 드릴은 드릴 장치에 장착되어 플랩리스 임플란트 수술을 시행하기 위한 것으로서, 드릴 몸체 및 상기 드릴 몸체를 상기 드릴 장치에 장착하기 위한 장착부를 포함하며, 드릴 몸체는 첨단에서부터 소정의 길이만큼 측면 날을 제공하는 커팅부 및 절삭 능력이 제한된 몸통부를 포함한다. 드릴 몸체의 단부에 커팅부가 있어 골 삭제를 무난하게 수행할 수 있으며, 몸통부는 커팅부와 일체로 형성되는 동시에 측면 날이 없거나 제거되어 잇몸을 보호할 수가 있다.

Description

플랩리스 임플란트 시술을 위한 치과용 드릴 {DENTAL DRILL FOR FLAPLESS IMPLANT SURGERY}

본 발명은 플랩리스(flapless) 임플란트에 관한 것으로서, 더욱 상세하게는, 플랩리스 임플란트 시술 시 잇몸을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으며, 수술 후 후유증을 최소화할 수 있는 플랩리스 임플란트 시술을 위한 치과용 드릴에 관한 것이다.

임플란트 시술은 크게 플랩 임플란트 수술과 플랩리스 임플란트 수술을 포함한다.

플랩 임플란트 수술(flap implant surgery)은 치조골에 픽스츄어를 식립하기 전에 잇몸을 넓게 절개하고, 골막과 잇몸조직으로 구성된 플랩(flap)을 넓게 제쳐 치조골을 외부로 노출시킨 다음, 드릴로 골 삭제를 시행하여 픽스츄어 식립을 위한 와동을 형성한다. 와동 내로 픽스츄어를 식립한 다음, 플랩을 다시 모아 봉합함으로써 임플란트 수술을 1차로 완료한다.

상기 플랩 임플란트 수술은 픽스츄어를 식립할 때 골점막에 절개를 하고, 피판을 거상하여 골을 노출시킨다. 일반적으로 적절한 시야 확보와 수술 부위로의 용이한 접근을 위해 골을 넓게 노출시키므로, 픽스츄어 식립 후 종창, 동통, 감염과 같은 후유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또한 골막의 손상으로 픽스츄어 주변에서 골 흡수가 발생하고 골유착율이 낮아지는 문제점이 있다. 그리하여, 실제로 플랩을 형성하는 경우보다 플랩을 형성하지 않는 경우 더 높은 임상 성공률을 나타내고 있다.

도 1은 종래의 플랩 임플란트 수술과 플랩리스 임플란트 수술을 설명하기 위한 단면도이다.

도 1의 (a)를 참조하면, 잇몸(12)을 절개한 후 넓게 벌려 치조골(10)을 노출시키며, 노출된 치조골(10) 상으로 드릴(14)에 의한 와동을 형성할 수가 있다.

상술한 바와 같이, 플랩(16)을 넓게 형성하는 경우 나중에 플랩(16) 덮고 수술실로 봉합을 하지만, 세균 침투에 의한 감염이나 종창 등이 발생할 수가 있으며, 넓은 부위를 손상시키므로 수술 후 심한 통증에 시달릴 수가 있다.

도 1의 (b)를 참조하면, 잇몸(22)을 절개하지 않고, 드릴이 용이하게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드릴 직경보다 크게 잇몸(22)에 구멍(26)을 형성하여 치조골(20)을 노출시킬 수 있다. 형성된 구멍(26)으로 드릴(24)이 접근하며 골 삭제를 할 수 있으며, 이로써 치조골(20)에 와동을 형성할 수가 있다. 구체적으로 상기 플랩리스 임플란트 수술(flapless implant surgery)은 직경 약 4-6mm 크기로 잇몸을 제거하여 원통형의 구멍(26)을 형성하고, 그 사이로 직경 4-5mm 이하의 드릴을 넣어 골을 삭제한 후, 픽스츄어를 매식할 수 있다.

상기 플랩리스 임플란트 수술은 치조골을 외부로 노출시키지 않는 상태 즉, 잇몸이 치조골을 덮고 있는 상태에서, 드릴이 잇몸을 통과하여 골 삭제를 시행하고, 형성된 와동을 통해 픽스츄어를 치조골에 식립하는 방법을 말한다. 최근 컴퓨터단층촬영기술과 컴퓨터프로그래밍기술의 발달로 골 표면을 노출시키지 않고도 치조골의 모양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어 플랩리스 임플란트 술식이 더 정확하게 시술될 수가 있다.

상기 플랩리스 임플란트술식을 시행할 때, 측면부에 길게 날이 존재하는 기존의 임플란트 드릴은 골삭제 시 잇몸을 같이 깎게 되므로 잇몸 보호에 취약하다. 특히 잇몸의 두께가 1-2mm인 경우에는 측면날의 길이가 2mm이상이면 잇몸의 전체 높이에서 잇몸을 깎게 되어 잇몸을 손상시킬 수 있다.

드릴에 의하여 잇몸이 깎이게 되면 플랩리스 술식 후 픽스츄어의 상부를 잇몸으로 덮는 것이 어려우며, 임플란트 표면과 잇몸 사이에 간격이 넓어지면서 잇몸 치유가 지연되고 감염이 쉽게 발생될 수 있다. 이로 인하여 임플란트 주변 잇몸에 염증이 일어나고, 또한 치조골의 흡수가 일어나면서 치조골과의 유착력이 떨어질 수도 있다.

본 발명은 플랩리스 임플란트 술식 중 잇몸의 손상을 최소로 할 수 있는 치과용 드릴을 제공한다.

본 발명은 치조골을 삭제하는 동안에도 안정된 드릴링을 수행할 수 있는 치과용 드릴을 제공한다.

본 발명의 예시적인 일 실시예에 따르면, 본 실시예에 따른 치과용 드릴은 드릴 장치에 장착되어 플랩리스 임플란트 수술을 시행하기 위한 것으로서, 드릴 몸체 및 상기 드릴 몸체를 상기 드릴 장치에 장착하기 위한 장착부를 포함하며, 드릴 몸체는 첨단에서부터 소정의 길이만큼 측면 날을 제공하는 커팅부 및 절삭 능력이 제한된 몸통부를 포함한다. 드릴 몸체의 단부에 커팅부가 있어 골 삭제를 무난하게 수행할 수 있으며, 몸통부는 커팅부와 일체로 형성되는 동시에 측면 날이 없거나 제거되어 잇몸을 보호할 수가 있다.

커팅부의 길이로서 약 0.5mm로 제공되는 것이 바람직하며, 몸통부에서 측면 날의 나머지 부분도 곡면으로 절삭 또는 처리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플랩리스 임플란트 시술을 시행할 때, 잇몸에 작은 입구만을 형성하고 잇몸 사이로 드릴을 넣어 골을 삭제할 수 있으며, 픽스츄어를 매식할 때 잇몸을 보호하면서 골 삭제를 시행할 수 있다.

본 발명은 플랩리스 술식으로 임플란트를 식립하고 잇몸 하방에 픽스츄어를 완전히 묻어 둘 수 있고, 드릴이 작동하는 동안 잇몸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으며, 플랩리스 술식으로 픽스츄어를 식립하고 임플란트 표면과 잇몸 사이에 긴밀한 접촉을 이루도록 할 수 있고, 플랩리스 술식 후 잇몸에 발생할 수 있는 후유증을 최소화시킬 수 있다.

도 1은 종래의 플랩 임플란트 수술과 플랩리스 임플란트 수술을 설명하기 위한 단면도이다.
도 2는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른 치과용 드릴을 설명하기 위한 측면도이다.
도 3은 도 2에서 Ⅲ-Ⅲ'을 기준으로 도시한 정면도이다.
도 4는 도 2의 Ⅳ-Ⅳ'를 기준으로 도시한 단면도이다.
도 5 및 도 6은 본 실시예에 따른 치과용 드릴의 사용을 설명하기 위한 단면도들이다.

이하 첨부된 도면들을 참조하여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예를 상세하게 설명하지만, 본 발명이 실시예에 의해 제한되거나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도 2는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른 치과용 드릴을 설명하기 위한 측면도이고, 도 3은 도 2에서 Ⅲ-Ⅲ'을 기준으로 도시한 정면도이며, 도 4는 도 2의 Ⅳ-Ⅳ'를 기준으로 도시한 단면도이다.

도 2를 참조하면, 치과용 드릴(100)은 드릴 몸체(120) 및 장착부(110)를 포함하며, 드릴 몸체(120)는 단부의 커팅부(130)와 그 안쪽에서 커팅부(130)와 일체로 형성된 몸통부(140)를 포함한다. 커팅부(130)에는 측면에 날(132)이 있어 절삭 능력을 가지는 반면, 몸통부(140)에는 측면에 별도의 날이 없거나 제거되어 절삭 능력을 상실한 상태에 있다.

드릴 몸체(120)는 장착부(110)를 통해서 드릴 장치에 장착될 수 있다. 장착부(110)는 드릴의 직경과는 무관하게 드릴 장치의 드릴 장착부에 대응하여 동일한 형상 및 치수로 형성될 수 있다. 장착부(110)는 드릴 몸체(120)보다 작은 직경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안쪽 단부에는 둘레를 따라 형성된 고정 홈(112)이 형성되어 있으며, 장착부(110)의 단부는 대략 D-컷 형상으로 형성되어 드릴 장치와 함께 회전을 할 수가 있다.

드릴 몸체(120)는 일반적인 드릴 형상으로 형성될 수 있으며, 2개 또는 3개의 측면 날을 포함하도록 형성될 수가 있다. 드릴 몸체(120)는 측면 날(132)이 유효하게 형성된 커팅부(130)와 절삭 능력이 없는 몸통부(140)를 포함한다. 측면 날이 형성된 커팅부(130)는 단부에 형성되어 치조골을 삭제하기 위한 용도로 사용될 수 있으며, 몸통부(140)는 커팅부(130)를 일체로 연결하는 것 외에도 몸통부(140)의 외면이 외부 홀 또는 조직에 지지되어 드릴의 진행 방향을 가이드 하는 기능으로 이해될 수 있다. 이를 위해서 몸통부(140)의 직경은 커팅부(120)의 직경과 동일하거나 약간 작은 치수로 형성될 수 있어야 한다. 플랩리스의 경우 잇몸을 들어낼 수 없기 때문에 드릴링에 의한 열을 쉽게 배출할 수가 없다. 따라서 몸통부(140)의 직경을 작게 함으로써 발열을 용이하게 할 수가 있다.

본 실시예에 따르면, 측면 날이 형성된 커팅부(130)는 약 0.5mm 또는 그 이하로 형성될 수가 있다(h). 커팅부(130)가 0.5mm보다 길게 형성되면 잇몸 조직을 손상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커팅부(130)가 너무 짧게 되면 잇몸은 물론 치조골과 같은 다른 조직도 삭제할 수 없다는 문제점이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커팅부가 드릴의 원추 형상 단부에만 형성되고, 원통 형상의 측면에는 거의 형성되지 않도록 제공될 수가 있다. 물론, 이때 일반적인 절삭은 원추 형상 단부에서 이루어질 수 있다.

도 3을 참조하면, 측면 날(132)이 커팅부(130)의 끝 부분에 형성되어 있으며, 약 0.5mm 이하의 커팅부(130)로 충분한 절삭이 이루어질 수가 있다.

반면에 도 4를 참조하면, 몸통부(140)에서 측면 날이 있어야 하는 부분이 곡면으로 제거되어 절삭능력을 상실한 상태로 있다. 하지만, 상술한 바와 같이, 몸통부(140)는 커팅부(130)와 함께 와동을 형성하기 때문에, 커팅부(130)와 같거나 적어도 약간 큰 직경으로 형성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왜냐하면, 와동을 형성하는 동안 몸통부(140)가 와동의 내벽에 지지될 수 있으며, 커팅부(130)가 정해진 경로를 따라 직진하도록 가이드 역할을 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이하, 본 실시예에 따른 치과용 드릴을 이용하여 와동을 형성하는 과정을 설명한다.

도 5 및 도 6은 본 실시예에 따른 치과용 드릴의 사용을 설명하기 위한 단면도들이다.

도 5를 참조하면, 잇몸(22)을 부분적으로 제거하여 구멍(28)을 형성하며, 구멍(28)을 통해서 치조골(20)의 일부가 외부로 노출될 수가 있다.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구멍(28)을 통해서 측면 날이 첨단부에만 있는 드릴(100)이 접근할 수 있으며, 드릴(100)을 이용하여 픽스츄어 식립을 위한 와동을 형성할 수가 있다.

본 실시예에서는 사용할 픽스츄어의 직경에 대응하여 픽스츄어의 직경보다 작은 직경을 가진 드릴(100)을 사용한다. 픽스츄어는 와동을 통해서 치조골에 삽입되기 때문에 와동의 직경은 사용할 픽스츄어의 직경보다 작게 설계되는 것이 바람직하며, 드릴의 직경도 와동의 직경에 대응하도록 픽스츄어 직경보다 작은 치수로 선택되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종래에는 픽스츄어의 직경으로 약 3.5mm, 4.0mm, 4.5mm, 5.0mm 등의 치수가 사용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드릴의 직경도 약 3.0mm, 3.5mm, 4.0mm, 4.5mm 등의 순서로 선택될 수가 있다.

본 실시예에 따른 치과용 드릴(100)은 단부에서 약 0.5mm까지만 절삭능력이 있고, 그 이후에는 없기 때문에 잇몸을 거의 손상시키지 않으며, 구멍(28)의 직경은 오히려 드릴(100)의 직경보다 작게 하는 것이 가능하다.

도 6을 참조하면, 드릴(100)이 구멍(28)을 통해 잇몸(22)을 통과하여 치조골(20)에 홀 또는 와동(21)을 형성할 수가 있다. 상술한 바와 같이, 본 실시예에 따른 커팅부 및 몸통부를 갖는 드릴(100)에서, 드릴(100)의 직경보다 구멍(28)의 직경을 작게 하는 것이 가능하다. 만약, 구멍(28)의 직경을 작게 하면, 드릴링 이후에 픽스츄어를 매립하여도 픽스츄어 표면과 잇몸 조직이 긴밀하게 밀착하도록 하는 것이 가능하며, 힐링 어버트먼트를 장착할 때 잇몸과 힐링 어버트먼트 간의 우수하면서 긴밀한 밀착을 기대할 수가 있다.

하지만, 구멍(28)의 크기가 너무 작으면 측면 날이 없더라도 드릴링 중에 몸통부(140)에 의해서도 잇몸이 손상될 수 있으며, 구멍(28)이 드릴 직경보다는 작다고 해도 역시 어느 정도 이상이 되면 픽스츄어 및 잇몸 간의 긴밀한 밀착을 방해할 수가 있다. 따라서 구멍(28)의 크기는 드릴(100)의 직경에 비해 약 0.4mm~1.0mm 정도 작은 크기로 선택되는 것이 바람직하며, 이는 즉 픽스츄어를 기준으로 픽스츄어 직경에 대해 약 1.0mm~1.5mm 이하로 구멍 치수를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렇게 플랩리스로 임플란트를 식립한 다음, 보철을 씌우기 위한 제2차 시술 전까지 잇몸 하방에 픽스츄어를 완전히 묻어 둘 수 있으며, 이 과정 동안 치조골과 픽스츄어가 더 단단하게 결합하게 되고, 그로 인하여 골 유착율을 증가시킬 수 있다.

또한, 기존의 임플란트 드릴로는 어려웠던 플랩리스 술식을 구현할 수 있게 하는 것은 물론, 잇몸 하방에 픽스츄어를 묻어두는 것이 가능하여 치유 기간을 상당히 줄일 수가 있다.

상술한 바와 같이,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예를 참조하여 설명하였지만 해당 기술분야의 숙련된 당업자라면 하기의 청구범위에 기재된 본 발명의 사상 및 영역으로부터 벗어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본 발명을 다양하게 수정 및 변경시킬 수 있음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100：드릴 110：장착부
120：드릴 몸체 130：커팅부
140：몸통부

Claims (5)

1. 드릴 장치에 장착되어 플랩리스 임플란트 수술을 시행하기 위해 잇몸에 구멍을 형성하는 치과용 드릴에 있어서,
   드릴 몸체 및 상기 드릴 몸체를 상기 드릴 장치에 장착하기 위한 장착부를 포함하며,
   상기 드릴 몸체는 첨단에서부터 소정의 길이만큼 측면 날을 제공하는 커팅부 및 상기 커팅부와 일체로 연결되며 절삭 능력이 제한된 몸통부를 포함하며,
   상기 몸통부는 상기 커팅부와 동일한 직경으로 형성되되, 상기 몸통부 및 상기 커팅부의 직경은 예상되는 구멍의 직경에 비해 0.4mm~1.0mm 정도 큰 크기로 선택되고,
   상기 커팅부의 상기 길이는 0.5mm 이하로 형성되어 잇몸의 손상 없이 잇몸 하부에서부터 치조골에 홀을 형성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치과용 드릴.
2. 삭제
3. 제1항에 있어서,
   상기 몸통부는 측면 날이 제거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치과용 드릴.
4. 삭제
5.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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