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1431652B1 - 건축구조물 내ㆍ외면에 다양한 문양을 형성하는 시공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건축구조물의 내ㆍ외면에 문양을 형성하는 방법으로, 일정한 크기의 면으로 형성된 조각판에 건축구조물의 내ㆍ외면에 새겨질 문양이 구비된 다수 개의 조각물을 조각판의 일면에 계획된 위치마다 부착하는 제1단계; 조각판의 외측면에 거푸집을 결합하는 제2단계; 거푸집에 결합된 조각판의 뒷면에 비닐로 덮거나 박리제를 바르는 제3단계; 거푸집과 소정간격 이격되어 설치된 거푸집 사이에 콘크리트를 타설하고 양생하는 제4단계; 조각판 및 거푸집을 해체하는 제5단계;를 포함하여 구성되되, 조각판은 거푸집의 크기에 대응되도록 천재질로 구성되고, 조각물은 조각판의 배면으로 돌출되는 형태로 부착되며 조각물에 새겨진 문양은 음각의 형태로 구성되어, 조각판 및 거푸집을 해체한 후 양생된 콘크리트의 표면보다 들어간 형태로 양각의 문양이 형성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건축구조물의 내ㆍ외면에 다양한 문양을 형성하는 시공방법에 관한 것이다.
또한 본 발명은 제5단계 이후에 조각판 및 거푸집을 해체한 후 양생된 콘크리트의 표면에 형성된 문양에 도색처리 하는 제6단계;가 더 포함되어 구성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Description

건축구조물 내ㆍ외면에 다양한 문양을 형성하는 시공방법{Construction method for forming various pattern on inner and outer surface of construction structure}

본 발명은 건축구조물 내ㆍ외면에 문양을 형성하는 시공방법에 관한 것으로, 더욱 상세하게는 거푸집의 내면에 조각물이 부착된 조각판을 결합한 후 콘크리트를 타설 및 양생함으로써 건축구조물의 내ㆍ외면에 다양한 문양을 형성하는 시공방법에 관한 것이다.

현재 자연환경의 변화와 더불어 각종 토목, 건축구조물의 내ㆍ외면에는 단순히 타일이나 석재 등을 부착하는 방법에서 탈피하여 주변 경관에 따라 다양한 입체 그림이나 무늬를 주어 보다 효과적으로 자연환경을 살릴 수 있는 동시에 아름답게 장식하려는 경향이 있다.

예컨대, 각종 건축구조물의 내ㆍ외벽이나 기둥, 응접실, 학교복도, 결혼식장, 제방공사, 항만공사, 고속도로 및 지하차도의 방음벽, 조경 시설물, 기타 장식 등을 위한 콘크리트 벽면에는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면서 아름다운 운치가 감돌 수 있도록 다양한 무늬로써 장식하고 있다.

이와 같이 다양한 콘크리트 벽면에 각종 장식을 하기 위하여는 해당 벽면을 이루는 콘크리트를 타설하기 이전에 임의의 문양을 형성한 문양거푸집을 이용하여 돌이나 블럭을 쌓아 올린 것과 같은 무늬나 모자이크 무늬 각종 그림이나 로고무늬 등을 장식하고 있다.

상술한 바와 같이 콘크리트 구조물의 표면에 조형미를 주기 위해 그 콘크리트 주조물의 표면에 무늬를 성형하는 방법을 살펴보면, 현재 사용되는 대표적인 방법으로 주조방식(casting)과 스탬핑방식이 있다.

먼저 주조방식은 거푸집을 이용하는 것으로, 그 형틀을 토목구조물에 따라 설치하고 이렇게 설치된 형틀 내에 시멘트 몰탈을 충진하고 양생한 후, 형틀을 구조물로부터 이형시키어 목적하는 콘크리트 구조물의 표면에 무늬성형을 이루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주조식은 형틀의 설치 및 해체 작업이 용이하지 않고 그 형틀의 설치 및 해체비는 물론, 그 형틀의 제작비용이 고가이고 무늬에 따른 각 형틀을 따로 구비하여야 하는 등 경제적이지 못하였으며 작업성 또한 저조한 것이었다.

그리고 스탬핑방식은 소정크기, 즉 작업자가 손으로 들었다 놓았다 하면서 성형작업을 이룰 수 있는 크기를 갖는 단위 무늬가 양, 음각으로 형성된 판체형상의 몰드를 이용해 작업자가 다지기식으로 콘크리트의 표면에 부착시키고 있는 방법으로, 그 형성된 무늬모양이 작업자의 숙련도에 따라 달리 성형되는 등 그 무늬모양이 균일하지 못하고 콘크리트 구조물의 시공기간이 매우 길어지는 문제점이 있었다.

본 발명은 상기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개발된 것으로 다양한 문양으로 구성된 조각물을 결합한 조각판의 외면에 거푸집이 결합한 후, 콘크리트를 타설하고 양생하여 다양한 형태의 문양을 건축구조물의 내ㆍ외면에 형성하는 시공방법을 제공한다.

또한 본 발명은 조각물이 결합된 조각판의 내면에 비닐 및 박리제 처리를 함으로써 해체를 용이하게 하며, 분리된 조각판 및 조각물을 재활용함으로써 다른 건축구조물에 이용할 수 있는 건축구조물의 내ㆍ외면에 다양한 문양을 형성하는 시공방법을 제공한다.

상기한 기술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본 발명은 건축구조물의 내ㆍ외면에 문양을 형성하는 방법으로, 일정한 크기의 면으로 형성된 조각판에 건축구조물의 내ㆍ외면에 새겨질 문양이 구비된 다수 개의 조각물을 조각판의 일면에 계획된 위치마다 부착하는 제1단계; 조각판의 외측면에 거푸집을 결합하는 제2단계; 거푸집에 결합된 조각판의 뒷면에 비닐로 덮거나 박리제를 바르는 제3단계; 거푸집과 소정간격 이격되어 설치된 거푸집 사이에 콘크리트를 타설하고 양생하는 제4단계; 조각판 및 거푸집을 해체하는 제5단계;를 포함하여 구성되되, 조각판은 거푸집의 크기에 대응되도록 천재질로 구성되고, 조각물은 조각판의 배면으로 돌출되는 형태로 부착되며, 조각물에 새겨진 문양은 음각의 형태로 구성되어 조각판 및 거푸집을 해체한 후 양생된 콘크리트의 표면보다 들어간 형태로 양각의 문양이 형성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건축구조물의 내ㆍ외면에 다양한 문양을 형성하는 시공방법을 제공한다.

또한 본 발명은 제5단계 이후에 조각판 및 거푸집을 해체한 후 양생된 콘크리트의 표면에 형성된 문양에 도색처리 하는 제6단계;가 더 포함되어 구성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건축구조물의 내ㆍ외면에 다양한 문양을 형성하는 시공방법을 제공한다.

본 발명에 따르면 다음과 같은 효과가 기대된다.

첫째, 본 발명은 다양한 조각물을 조각판의 일면에 자유롭게 계획하고 배치하여 건축구조물의 내ㆍ외면에 다양한 형태의 문양이 형성됨으로써 미려한 외관을 형성할 수 있다.

둘째, 본 발명은 종래처럼 별도로 문양을 형성하는 방법을 이용하지 않고, 콘크리트를 타설하고 양생하기만 함으로써 건축구조물의 내ㆍ외면에 문양이 형성됨으로써 공사시간을 단축시키고 비용을 감소시킬 수 있다.

셋째, 본 발명은 조각물이 결합된 조각판의 내면에 비닐 및 박리제 처리를 함으로써 해체를 용이하게 하며, 분리된 조각판 및 조각물을 여러 번 재활용함으로써 경제적이다.

도 1(a)와 (b)는 본 발명에 따른 건축구조물 내ㆍ외면에 다양한 문양을 형성하는 시공방법의 제1실시예를 나타내는 단면도 및 사시도이다.
도 2(a)와 (b)는 본 발명에 따른 건축구조물 내ㆍ외면에 다양한 문양을 형성하는 시공방법의 제2실시예를 나타내는 단면도 및 사시도이다.
도 3은 본 발명에 따른 건축구조물 내ㆍ외면에 다양한 문양을 형성하는 시공방법이 원형기둥에 적용되는 실시예를 나타낸다.
도 4는 본 발명에 따른 건축구조물 내ㆍ외면에 다양한 문양을 형성하는 시공방법에서 건축구조물의 내ㆍ외면에 격자선이 형성되는 실시예를 나타낸다.
도 5는 본 발명에 따른 건축구조물 내ㆍ외면에 다양한 문양을 형성하는 시공방법이 지붕에 적용되는 실시예를 나타낸다.
도 6(a)와 (b)는 본 발명에 따른 건축구조물 내ㆍ외면에 다양한 문양을 형성하는 시공방법이 문에 적용된 실시예를 나타낸다.
도 7은 본 발명에 따른 건축구조물 내ㆍ외면에 다양한 문양을 형성하는 시공방법이 적용되어 완성된 주택의 정면도이다.

이하 첨부한 도면과 함께 상기와 같은 본 발명의 개념이 바람직하게 구현된 실시예를 통하여 본 발명을 더욱 상세하게 설명한다.

도 1(a)와 (b)는 본 발명에 따른 건축구조물(A) 내ㆍ외면에 다양한 문양을 형성하는 시공방법의 제1실시예를 나타내는 단면도 및 사시도이고, 도 2(a)와 (b)는 본 발명에 따른 건축구조물(A) 내ㆍ외면에 다양한 문양을 형성하는 시공방법의 제2실시예를 나타내는 단면도 및 사시도이다.

본 발명은 건축구조물(A)의 내ㆍ외면에 문양을 형성하는 방법으로, 일정한 크기의 면으로 형성된 조각판(10)에 건축구조물(A)의 내ㆍ외면에 새겨질 문양이 구비된 다수 개의 조각물(20)을 계획된 위치마다 부착하는 제1단계; 조각판(10)의 외측면에 거푸집(F)을 결합하는 제2단계; 거푸집(F)에 결합된 조각판(10)의 뒷면에 비닐(V)로 덮거나 박리제(O)를 바르는 제3단계; 거푸집(F)과 소정간격 이격되어 설치된 거푸집(F) 사이에 콘크리트(C)를 타설하고 양생하는 제4단계; 조각판(10) 및 거푸집(F)을 해체하는 제5단계;를 포함하여 구성되되, 조각판(10)은 거푸집(F)의 크기에 대응되게 구성되고, 조각물(20)은 조각판(10)의 배면으로 돌출되는 형태로 부착되며, 조각물(20)에 새겨진 문양은 음각의 형태로 구성되어, 조각판(10) 및 거푸집(F)을 해체한 후 양생된 콘크리트(C)의 표면보다 들어간 형태로 양각의 문양이 형성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또한 본 발명은 제5단계 이후에 조각판(10) 및 거푸집(F)을 해체한 후 양생된 콘크리트(C)의 표면에 형성된 문양에 도색처리 하는 제6단계;가 더 포함되어 구성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제1단계는 다양한 조각물(20)이 부착된 조각판(10)을 형성하는 단계이다. 조각판(10)은 도 1(a)와 (b)에 도시된 바와 같이 후술할 거푸집(F)의 내면에 결합되는데, 거푸집(F)과 높이가 동일하게 구성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조각판(10)은 조각물(20)이 거푸집(F)에 직접 부착되지 않도록 하여 조각물(20)의 설치 및 해체가 좀 더 용이하게 한다. 이러한 조각판(10)은 합판, 철판, 스테인레스, 아크릴, 렉산, 천재질, 기지재질 중 선택된 어느 하나로 구성될 수 있는데, 가볍고도 면이 고르며 유연한 것이 바람직하다. 아울러 조각판(10)은 콘크리트(C) 타설시 압력에 견딜 수 있는 강도가 만족된다면 위에서 언급한 재질 외에도 다양한 재질로 구성될 수 있다. 이와 같은 조각판(10)은 후술할 조각물(20)을 1회성이 아닌 여러 번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즉 조각판(10)은 조각물(20)을 다시 부착하는 일을 경감시켜주는 것을 물론, 조각물(20)에 흠집이 나는 것을 보호하는 역할도 한다.

조각물(20)은 조각판(10)의 일면에 계획된 배치에 따라 결합되는 것이다. 이러한 조각물(20)은 조각판(10)의 내면에서 돌출되는 형태로 결합되며, 후에 콘크리트(C)가 타설되고 양생되면 그 돌출된 부위는 외부에서 보았을 때 표면보다 깊이 새겨진 형태로 구성된다. 다시 말해서 조각판(10)의 일면에서 튀어나는 조각물(20)의 부분이 콘크리트(C)가 양생된 후 건축구조물(A)의 내ㆍ외면의 표면보다 들어가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조각물(20)은 초벌의 조각을 이용하여 복사하는 형태로 제작될 수 있다. 즉 조각물(20)은 목형 또는 석고로 조각틀(22)을 만든 후 알루미늄, 실리콘, 청동, 황동, 우레탄, 대리암, 합성수지 중 선택된 어느 하나의 재료가 상기 조각틀(22)을 이용하여 주조됨으로써 형성될 수 있다. 이때 복사된 조각물(20)은 뒷면을 고르게 깎아서 조각판(10)에 밀착이 잘되도록 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조각물(20)을 조각판(10)에 부치는 과정에서 흠이 생긴다면 실리콘 등으로 견고하게 메워주고 손질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제2단계는 제1단계에서 제작된 조각물(20)이 부착된 조각판(10)의 외측에 거푸집(F)이 결합되는 단계이다. 또한 제2단계는 도 1(b)에 도시된 바와 같이 본 발명의 제1실시예로서 양측에 거푸집(F)이 마련되어 신축되는 건축구조물(A)에 적용될 뿐만 아니라, 도 2(b)에 도시된 바와 같이 본 발명의 제2실시예로서 기존의 건축구조물(A) 일측에 거푸집(F)을 설치하여 적용될 수도 있다. 즉 본 발명은 신축 구조물은 물론, 이미 오래된 기존의 담장, 울타리, 호텔, 결혼식장, 응접실 등 다양한 장소에 적용될 수 있다.

제3단계는 거푸집(F)과 결합된 조각판(10)의 뒷면을 비닐(V)로 덮거나(도 1(a)), 박리제(O)를 발라주는(도 1(b)) 단계이다. 제3단계는 거푸집(F)과 인접한 거푸집(F) 또는 거푸집(F)과 기존의 건축구조물(A) 사이에 콘크리트(C)가 타설되고 양생된 후, 거푸집(F)과 조각판(10)을 쉽게 해체하기 위한 단계이다. 이러한 박리제(O)로는 윤활유 등이 사용될 수 있으며, 양생된 콘크리트(C)로 부터 조각판(10)과 조각물(20)이 잘 분리된다면 다양한 재료로 이용될 수 있다.

제4단계는 도 1(b)에 도시된 바와 같이 양측에 조각판(10)이 결합된 거푸집(F) 사이로 콘크리트(C)를 타설하고 양생하는 단계이다. 이때 양측 거푸집(F) 사이로 철근(S)이 배근되고, 콘크리트(C) 측압으로부터 견디고 좀 더 견고하게 결합하기 위해 도 1(a)와 (b)에 도시된 바와 같이 폼타이(T)가 설치될 수 있다. 또한 제4단계는 도 2(b)에 도시된 바와 같이 거푸집(F)과 기존의 건축구조물(A) 사이에 콘크리트(C)를 타설하고 양생하는 단계로 구성될 수 있다. 이때 기존의 건축구조물(A)에 앵커와 같은 연결체(60)를 설치함으로써 콘크리트(C) 측압 등의 외력에 저항토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제5단계는 제4단계에서 타설된 콘크리트(C)가 양생된 후 거푸집(F) 및 조각판(10)을 해체하는 단계이다. 이때 조각판(10)은 조각물(20)이 부착되어 있기에 조각물(20)에 파손이 생기지 않도록 조심히 해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제6단계는 제5단계에서 거푸집(F) 및 조각판(10)을 해체한 후, 건축구조물(A)의 내ㆍ외면에 형성된 문양에 페인트 등을 이용하여 도색하는 단계이다. 그리고 제6단계는 건축구조물(A) 내ㆍ외면에 형성된 문양에 도색을 하기 전에, 그 문양이 형성된 면을 사포 또는 글라인더 등으로 면을 고르게 정리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런 후에 문양에 붓 또는 로라 등을 이용하여 자동차 광택용으로 쓰이는 특수페인트를 이용하여 2~3회 발라줄 수도 있다.

도 3은 본 발명에 따른 건축구조물(A) 내ㆍ외면에 다양한 문양을 형성하는 시공방법이 원형기둥에 적용되는 실시예를 나타낸다.

본 발명은 건축구조물(A)이 원형의 기둥인 경우에 제1단계는 조각판(10)이 PVC관 또는 상수도관으로 구성되고, 조각판(10) 내면에 포장기지와 같은 기재재료(40)가 결합된 상태에서 조각물(20)이 부착되는 과정으로 구성될 수 있다. 이때 PVC관 또는 상수도관은 도 3에 도시된 바와 같이 2등분 또는 4등분으로 나눠서 사용함으로써 원형기둥에 좀 더 밀착되고 용이하게 부착될 수 있다. 또한 규모가 큰 경우에는 조각판(10)을 4등분으로 나눠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 경우에는 4등분 된 조각판(10)을 접합하여 2등분으로 구성하고 거푸집(F)을 제거할 때는 다시 4등분으로 구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왜냐하면 2등분으로 다시 접합하면 접합부분에 사각의 형상이 나오며 수놈으로 들어간 조각면이 두꺼울 때 원형의 거푸집(F)으로 떼어 내는 과정에서 조각물(20)의 손실이 생길 가능성을 줄여줄 수 있기 때문이다. 아울러 PVC 또는 상수도관으로 구성된 조각판(10)의 내부 표면에 포장기지를 부착하는데, 이는 조각판(10)의 일면에 부착되는 조각물(20)을 좀 더 용이하게 탈부착하기 위해 구비되는 것이다. 원형기둥에 이용되는 조각물(20)은 몰드실리콘과 같은 재료가 이용됨으로써 곡선에서도 자유자재로 구부려지고 기지재료(40)에도 쉽게 부착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도 4는 본 발명에 따른 건축구조물(A) 내ㆍ외면에 다양한 문양을 형성하는 시공방법에서 건축구조물(A)의 내ㆍ외면에 격자선(30)이 형성되는 실시예를 나타낸다.

본 발명은 도 4에 도시된 바와 같이 제1단계는 조각판(10)의 일면에는 PVC선, 피아노선, 케이블선, 고무선, 전선, 철선 중 선택된 어느 하나로 격자선(30)이 형성되고, 상기 격자선(30)이 결합되지않은 빈 공간에 조각물(20)이 설치되는 과정이 더 포함되어 구성될 수 있다. 또한 격자선(30) 또는 조각물(20)이 조각판(10)과 결합하는 부위의 틈에 실리콘재질의 재료를 메우는 과정이 더 포함되어 구성될 수도 있다. 본 발명은 조각판(10)의 일면에 격자선(30)을 형성하고 콘크리트(C) 양생 후 거푸집(F)을 제거하면 건축구조물(A)의 내ㆍ외면에는 일정한 격자 형태의 문양이 형성된다. 이러한 격자 형태의 문양은 건축구조물(A)의 단순한 내ㆍ외면을 벗어나게 해주고, 좀 더 고급스럽게 외관을 형성해준다.

도 5는 본 발명에 따른 건축구조물(A) 내ㆍ외면에 다양한 문양을 형성하는 시공방법이 지붕(50)에 적용되는 실시예를 나타낸다. 본 발명은 지붕(50)의 하부에 거푸집(F)을 설치할 경우 후에 타설되는 콘크리트(C)가 흘러내리지 않도록 지붕(50) 가장자리에 옹벽 두께만큼 단을 형성하여야 한다. 이때 조각판(10)은 포장 기지나 나이롱 기지 등으로 구성될 수 있으며 조각물(20)은 우레탄실리콘 등의 접착제를 이용하여 조각판(10)에 부착할 수 있다. 또한 지붕(50)은 콘크리트(C)를 방수액이 혼합된 몰탈 시멘트로 사용함으로써 우수에 대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즉 본 발명의 시공방법을 이용하여 지붕(50)을 형성할 경우, 별도의 기와나 이와 유사한 시공이 필요치 않으며 이로 인하여 공사비가 절감되고 외관이 미려한 지붕(50)을 형성할 수 있다.

도 6(a)와 (b)는 본 발명에 따른 건축구조물(A) 내ㆍ외면에 다양한 문양을 형성하는 시공방법이 문에 적용된 실시예를 나타낸다.

본 발명은 도 6(a)와 (b)에 도시된 바와 같이 아취형 또는 사각 문 둘레에 문양을 형성할 수 있다. 즉 문이 설치될 자리의 둘레에 자신이 원하는 문양을 사진액자와 같이 양각으로 형성하고 색을 칠하면 된다. 아울러 본 발명은 좀 더 고급스럽게 보이기 위해서 문의 둘레에 형성된 문양에 금이나 은으로 색을 입혀 금테나 은테가 나타나도록 할 수 있다.

도 7은 본 발명에 따른 건축구조물(A) 내ㆍ외면에 다양한 문양을 형성하는 시공방법이 적용되어 완성된 주택의 정면도를 나타낸다.

도 7은 본 발명이 주택에 적용된 하나의 예이며, 다른 건축구조물(A)에도 다양하게 적용될 수 있다. 본 발명은 소비자의 기호에 맞춰 문양의 형태와 배치를 결정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본 발명은 조각물(20)을 식물, 동물, 꽃, 각종 그림 등은 물론 상호나 문자 등으로 제작하여 건축구조물(A)의 내ㆍ외면을 다양한 문양으로 구성할 수 있다.

본 발명은 상기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바람직한 실시예와 관련하여 설명되었으나, 본 발명의 요지를 벗어남이 없는 범위 내에서 다양한 수정 및 변형이 가능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 가능하다.

따라서 본 발명의 청구범위는 이건 발명의 진정한 범위 내에 속하는 수정 및 변형을 포함한다.

A: 건축구조물
C: 콘크리트
F: 거푸집
V: 비닐
O: 박리제
S: 철근
T: 폼타이
10: 조각판
20: 조각물
22: 조각틀(미도시부호)
30: 격자선
40: 기지재료
50: 지붕
60: 연결체

Claims (10)

1. 건축구조물(A)의 내ㆍ외면에 문양을 형성하는 방법으로,
   일정한 크기의 면으로 형성된 조각판(10)에 건축구조물(A)의 내ㆍ외면에 새겨질 문양이 구비된 다수 개의 조각물(20)을 상기 조각판(10)의 일면에 계획된 위치마다 부착하는 제1단계;
   상기 조각판(10)의 외측면에 거푸집(F)을 결합하는 제2단계;
   상기 거푸집(F)에 결합된 조각판(10)의 뒷면에 비닐(V)로 덮거나 박리제(O)를 바르는 제3단계;
   상기 거푸집(F)과 소정간격 이격되어 설치된 거푸집(F) 사이에 콘크리트(C)를 타설하고 양생하는 제4단계; 및,
   상기 조각판(10) 및 거푸집(F)을 해체하는 제5단계;
   를 포함하여 구성되되,
   상기 조각판(10)은 거푸집(F)의 크기에 대응되도록 천재질로 구성되고, 상기 조각물(20)은 상기 조각판(10)의 배면으로 돌출되는 형태로 부착되며, 상기 조각물(20)에 새겨진 문양은 음각의 형태로 구성되어 조각판(10) 및 거푸집(F)을 해체한 후 양생된 콘크리트(C)의 표면보다 들어간 형태로 양각의 문양이 형성되고,
   상기 조각물(20)은 목형 또는 석고로 조각틀(22)을 만든 후 알루미늄, 실리콘, 청동, 황동, 우레탄, 대리암, 합성수지 중 선택된 어느 하나의 재료가 상기 조각틀(22)을 이용하여 주조됨으로써 형성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건축구조물 내ㆍ외면에 다양한 문양을 형성하는 시공방법.
2. 제1항에서,
   상기 제5단계 이후에 상기 조각판(10) 및 거푸집(F)을 해체한 후 양생된 콘크리트(C)의 표면에 형성된 문양에 도색처리 하는 제6단계;가 더 포함되어 구성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건축구조물 내ㆍ외면에 다양한 문양을 형성하는 시공방법.
3. 제1항에서,
   상기 제4단계는,
   콘크리트(C) 타설 전에 거푸집(F)과 이웃한 거푸집(F) 사이에 철근(S)을 배근하고 폼타이(T)를 설치하는 과정이 더 포함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건축구조물 내ㆍ외면에 다양한 문양을 형성하는 시공방법.
4. 제1항에서,
   상기 제4단계는,
   상기 거푸집(F)과 기존의 건축구조물(A) 사이에 콘크리트(C)를 타설하고 양생하는 단계;로 구성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건축구조물 내ㆍ외면에 다양한 문양을 형성하는 시공방법.
5. 삭제
6. 삭제
7. 제1항 내지 제4항 중 어느 한 항에서,
   제1단계는,
   조각판(10)의 일면에는 PVC선, 피아노선, 케이블선, 고무선, 전선, 철선 중 선택된 어느 하나가 부착되어 격자선(30)이 형성되고, 상기 격자선(30)이 부착되지 않은 빈 공간에 조각물(20)이 설치되는 과정이 더 포함되어 구성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건축구조물 내ㆍ외면에 다양한 문양을 형성하는 시공방법.
8. 제7항에서,
   상기 제1단계는,
   상기 격자선(30) 또는 조각물(20)이 조각판(10)과 결합되는 부위에 실리콘재질의 재료를 도포하여 메우는 과정이 더 포함되어 구성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건축구조물 내ㆍ외면에 다양한 문양을 형성하는 시공방법.
9. 제1항 내지 제4항 중 어느 한 항에서,
   건축구조물(A)이 원형기둥으로 구성되되,
   제1단계는,
   조각판(10)이 PVC관 또는 상수도관으로 구성되고, 상기 조각판(10) 내면에 기지재료(40)가 결합되고 상기 기지재료(40) 외면의 일정 위치마다 조각물(20)이 부착되는 과정으로 구성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건축구조물 내ㆍ외면에 다양한 문양을 형성하는 시공방법.
10. 제9항에서,
    상기 조각판(10)은 PVC관 또는 상수도관을 길이방향으로 2등분 또는 4등분으로 나눔으로써 형성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건축구조물 내ㆍ외면에 다양한 문양을 형성하는 시공방법.
    

Imag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