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1272265B1 - 염분 피해를 방지하고 역병 및 탄저병을 예방 및 치료하는 꿀벌 벌집 추출 조성물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꿀벌 벌집 추출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 꿀벌 벌집 40~50부피%와 주정 50~60부피%로 혼합된 혼합물을 80~120℃로 1~2시간 가열하여 추출된다.
이러한 본 발명은 식물의 표면에 얇은 막을 형성함으로써, 바닷물의 염분 성분이 얇은 막을 침투하지 못하고 흘러내리거나 중화되도록 하며, 역병 및 탄저병을 예방 및 치료하는 효과가 있다.

Description

염분 피해를 방지하고 역병 및 탄저병을 예방 및 치료하는 꿀벌 벌집 추출 조성물{Composite abstracted from the skep}

본 발명은 식물이 염분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하며, 식물의 역병 및 탄저병을 예방 및 치료하는 꿀벌 벌집 추출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바닷물에는 평균 3%~5%의 염분이 함유되어 있다.

상기 염분은 수산화나트륨 성분을 10%~15% 함유하고 있다. 이러한 수산화나트륨은 현대 사회에서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으나, 수산화나트륨이 식물에 닿으면 몇 초 이내에 식물이 고사하는 관계로 식물에는 매우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

이러한 이유로 바닷가에 조경을 한 식물은 태풍이나 폭풍으로 바닷물이 범람하거나 날릴 경우, 바닷물과 접촉되어 고사하거나 심각하게 손상되는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다.

따라서 많은 인력과 자본이 투자된 바닷가 조경을 오랫동안 아름답게 보전하기 위해서는 바닷가에 조경 된 식물이 바닷물과 접촉하더라도 염분피해가 발생하지 않을 필요성이 있다.

한편 식물의 역병, 탄저병은 모두 곰팡이 균으로,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고추 등에 있어서 역병 및 탄저병이 아주 심하며 가중한 농약을 치지 않는 한 수확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하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예를 들어 고추 농사의 경우, 일반적으로 농가에서는 매우 독성이 강한 농약에 접착제를 혼합하여 주기적으로 고추에 살포한다. 그리고 이러한 농약 살포는 1년에 15회 정도 이루어져야 고추를 수확할 수 있는 실정이다.

상기 농약살포 방식은 결과적으로 인간이 식단에 농약이 묻은 식물이 올라오는 것으로, 인간에게 매우 해로우며, 농사를 위한 토양의 질을 낮추는 문제점이 있다.

본 발명은 상기와 같은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식물이 염분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하며, 식물의 역병 및 탄저병을 예방 및 치료하는 꿀벌 벌집 추출 조성물을 제공하는 것을 해결하고자 하는 과제로 한다.

상기와 같은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본 발명은, 꿀벌 벌집 40~50부피%와, 주정 50~60부피%로 혼합된 혼합물을 80~120℃로 1~2시간 가열하여 추출되며, 식물의 표면에 얇은 막을 형성함으로써, 바닷물의 염분 성분이 얇은 막을 침투하지 못하고 흘러내리거나 중화되도록 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또한 본 발명은 꿀벌 벌집 40~50부피%와 주정 50~60부피%로 혼합된 혼합물을 80~120℃로 1~2시간 가열하여 추출되며, 역병 및 탄저병을 예방 및 치료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또한 본 발명에 있어서, 상기 혼합물은 꿀벌 벌집 50부피%와 주정 50부피%로 혼합되며, 100℃로 가열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상기와 같은 본 발명에 따르면, 바닷가 조경식물을 바닷물의 염분으로부터 보호하여, 조경식물의 고사를 방지할 수 있으며, 역병 또는 탄저병으로부터 식물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토양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효과가 있다.

이하 본 발명을 상세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본 발명에 따른 코팅용 꿀벌 벌집 추출 조성물은 꿀벌 벌집 40~50부피%와, 주정 50~60부피%를 포함하여 제조된다.

상기 꿀벌 벌집 추출 조성물은 성분 혼합단계 및 가열단계를 거쳐 추출되며, 나아가 주정 조절단계를 거쳐, 사용 가능한 상태로 제조된다.

상기 성분 혼합단계는 꿀벌 벌집 40~50부피%와 주정 50~60부피%를 혼합하여 혼합물이 제조된다. 이때 주정은 순도 99.9%이다.

상기 가열단계는 상기 혼합물을 80~120℃로 1~2시간 가열하여, 혼합물이 액상을 이루도록 한다.

이때 상기 꿀벌 벌집의 유기물과 무기물은 하나로 되어 액상으로 변하여 분리가 되지 않는다. 여기서 꿀벌 벌집은 물에 잘 녹는 유기물이 60%이고 물에 녹지 않는 무기물이 40%정도로 혼합되어 벌집을 이룬다.

한편 상기 혼합물에 주정 성분이 너무 과다하게 함유되면 식물에 해를 끼치기 때문에 사용시 주정 성분이 2% 이하가 되도록 조절돼야 한다.

상기 주정 조절단계는 가열단계에서 분출되는 수증기 및 주정 성분을 별도의 관을 통해 모아, 주정 성분을 제거함으로써, 주정 조절이 이루어진다.

또한 상기 주정 조절단계는 가열단계를 거친 혼합물에 일반수를 혼합하여 주정 성분이 조절될 수도 있다. 이때 일반수로는 수돗물, 지하수 및, 생수 등이 사용될 수 있다.

상기와 같이 제조된 꿀벌 벌집 추출 조성물는 바닷가 조경식물을 바닷물의 염분으로부터 보호하여, 조경식물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으며, 역병 또는 탄저병으로부터 식물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토양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효과가 있다.

본 발명에 따른 꿀벌 벌집 추출 조성물은 꿀벌 벌집 50부피%와 주정 50부피%를 혼합하여 혼합물을 생성하고, 상기 혼합물을 100℃로 2시간 가열하여, 혼합물이 액상을 이루도록 함으로써 추출된다. 이때 상기 혼합물에 포함된 건더기는 망에 의해 걸러진다.

이렇게 추출된 꿀벌 벌집 추출 조성물은 지하수와 혼합되어 주정 성분이 2% 이하가 되도록 희석되어 사용된다.

상기와 같이 제조된 꿀벌 벌집 추출 조성물는 액상으로 끈끈하고 미끄러운 감이 있으며, 수분이 제거되면 얇은 막이 형성된다. 이러한 막은 꿀벌 벌집의 유기물과 무기물이 혼합되어 형성된다.

상기 꿀벌 벌집 추출 조성물은 바닷가에 조경 된 식물에 살포되면, 조경식물이 잎이나 줄기 혹은 토양에 부착되어 햇볕에 의해 수분이 제거되면 얇은 막이 형성된다.

상기 얇은 막이 도포 된 조경식물 또는 토양에 바닷물이 젖으면, 바닷물의 염분 성분은 얇은 막을 침투하지 못하고 흘러내리거나, 꿀벌 벌집 추출 조성물에 의해 중화되어, 조경식물 또는 토양은 염분 피해를 입지 않는다.

아래의 표 1은 본 실시예에 따른 꿀벌 벌집 추출 조성물를 조경식물에 살포하여 염분의 방지효과를 나타낸 표로서, 식물 잎이나 줄기에 꿀벌 벌집 추출 조성물를 살포하여 얇은 막을 형성한 상태에서 염분 3% 정도의 바닷물을 충분히 살포 후 식물 잎이나 줄기에 묻은 물의 염분을 측정하였다.

꿀벌 벌집 추출 조성물 살포 후	식물 부착 상태	바닷물에 젖을 시 염분	효과
24시간 이내	얇은 막 형성	0.2%	식물에 염분 침투 방지
48시간 이내	얇은 막 형성	0.14%	식물에 염분 침투 방지
72시간 이내	얇은 막 형성	0.13%	식물에 염분 침투 방지

한편 본 실시예에 따른 꿀벌 벌집 추출 조성물는 식물 산소 동화작용에 도움을 주며, 유해한 병원균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아래의 표 2는 본 실시예에 따른 꿀벌 벌집 추출 조성물의 탄저균의 예방 및 퇴치 효과를 실험한 표이다. 실험에서 탄저균 배양은 탄저균이 완연한 고추를 물 30%로 혼합한 뒤 액상이 되도록 분쇄한 후, 배지판에 담아 상온 35℃에서 2일간(48시간) 배양함으로써, 배지판 전체에 탄저균이 꽉 차도록 하였고, 배양된 배지판에 꿀벌 벌집 추출 조성물를 10~80%까지 각각 희석하여 상온 35℃에서 몇 시간 만에 병원균이 사멸되는지 시간별로 측정하였다.

실험 항목	탄저균 사멸기간
배양된 탄저균 + 효소점착제 10%	48시간
배양된 탄저균 + 효소점착제 20%	40시간
배양된 탄저균 + 효소점착제 30%	32시간
배양된 탄저균 + 효소점착제 40%	25시간
배양된 탄저균 + 효소점착제 50%	20시간
배양된 탄저균 + 효소점착제 60%	20시간
배양된 탄저균 + 효소점착제 70%	17시간
배양된 탄저균 + 효소점착제 80%	10시간

또한 역병균을 상기 표 2와 동일하게 실험한 결과 탄저균과 동일한 결과가 나왔다.

상기에서와 같이 탄저균이나 역병균은 꿀벌 벌집 추출 조성물와 혼합 시 서서히 사멸되며, 본 실시예의 꿀벌 벌집 추출 조성물는 항균 작용 통해 병원균 퇴치가 가능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아래의 표 3은 본 실시예의 꿀벌 벌집 추출 조성물를 고추에 직접 살포하여 탄저병 및 역병균의 침투 방지 능력을 실험한 표이다.

고추 재배기간	꿀벌 벌집 추출 조성물 살포 유무	병원균 발생 유무	병원균 침투 유무
이식 후 1주일	O	X	X
이식 후 2주일	O	X	X
고추가 열리기 시작	O	X	X
빨강 고추가 보이기 시작	O	X	X
장마 시작	O	X	X
장마 중간(1달)	O	X	X
장마 휴기(45일)	O	X	X
무더위 시작	O	X	X
무더위 절정	O	X	X
10월초 마무리 단계	O	X	X

상기 표 3을 살펴보면, 고추 모종을 이식 후 일정 간격으로 꿀벌 벌집 추출 조성물를 살포하여 탄저균과 역병균의 침투 확인을 점검하였으나, 고추를 100% 수확하는 10월 초순까지 병원균의 오염은 발생하지 않는다. 장마철 이후에 극심하던 병원균 피해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장마철 중간 중간 비가 오지 않는 날씨에도 1주 간격으로 꿀벌 벌집 추출 조성물를 살포하였는바 장마가 끝난 후에도 병원균은 침투하지 않았다.

상기와 같이 본 실시예의 꿀벌 벌집 추출 조성물가 살포될 시, 고추잎, 줄기에 꿀벌 벌집 추출 조성물에 의한 얇은 막이 형성되어, 고추에는 역병균 및 탄저균 등이 침투하지 못한다. 또한 토양에 꿀벌 벌집 추출 조성물이 침투되어 토양 자체가 향균 작용을 하며, 꿀벌 벌집의 이로운 성분이 토양에 포함되어 아래와 같은 효과가 발생한다.

상기 토양 속의 유해 병원체는 꿀벌 벌집 추출 조성물이 혼합된 곳으로부터 다른 곳으로 이동한다. 즉 역병균, 탄저균 외에도 균핵병, 무름병, 흰가루병 등 기타 병원체가 사멸되거나 이동한다.

또한 토양 속엔 부산물 퇴비, 기타 유기성 비료 등을 공급하고서 식물을 심는 데 대부분은 미발효된 퇴비 및 유기성 비료가 많다. 상기 미발효된 유기성 비료는 고온 다습 화 환경이 되면 발효과정에 암모니아 가스, 질산가스 등을 분출하여 식물 성장에 지장을 초래한다. 하지만 본 꿀벌 벌집 추출 조성물는 토양에 침투 시 토양 속 미발효된 유기물의 가스를 중화시켜 식물이 바로 흡수할 수 있는 상태로 만들어, 동일한 토양에 꿀벌 벌집 추출 조성물를 살포한 고추 밭과, 그렇지 않은 고추 밭이 영양 상태 혹은 식물이 크기, 줄기의 굵기 등에서 현저한 차이가 발생한다.

나아가 미발효된(악취가 많이 나는) 부산물 퇴비에 꿀벌 벌집 추출 조성물를 섞으면 바로 악취가 사라지는 현상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상기 꿀벌 벌집 추출 조성물를 살포한 고추 수확량과 농약으로만 수확한 고추 수확량을 비교해 본 결과, 꿀벌 벌집 추출 조성물이 살포된 고추밭의 수확량이 10평당 20% 정도 더 많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상기에서와 같이 본 실시예에 따른 꿀벌 벌집 추출 조성물는 역병, 탄저병과 같은 병원균을 퇴치하는 데 매우 우수한 효과를 발휘한다. 따라서 상기 꿀벌 벌집 추출 조성물를 식물에 적용할 경우, 무농약 효과와 100% 친환경적인 열매 수확 효과를 얻을 수 있고, 이로 인해 열매를 섭취하는 인간에게 해로움이 끼쳐지지 않으며, 특히 꿀벌 벌집 추출 조성물에 포함된 이로운 성분이 식물에 포함되어 오히려 인간에게 이로운 영향을 미친다.

한편 상기 꿀벌 벌집 추출 조성물를 식물에 적용하는 방법을 간략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상기 식물은 성장하기 때문에 꿀벌 벌집 추출 조성물를 한번 살포하여 끝나는 게 아니며, 시간이 지날수록 식물은 새로운 싹이 돋아나므로 약 15일 간격으로 식물의 새로 돋아난 싹에 꿀벌 벌집 추출 조성물를 살포하여야 한다.

또한 한번 살포한 꿀벌 벌집 추출 조성물는 식물에 얇은 막을 형성하지만 바람에 의해 식물이 흔들릴 경우 얇은 막으로 형성된 꿀벌 벌집 추출 조성물는 떨어지는 경우가 있어 15일 간격으로 재살포 작업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리고 한번 부착된 꿀벌 벌집 추출 조성물 위에 재살포시 부착된 꿀벌 벌집 추출 조성물 위에 다시 도포되는 경우도 있으나, 이는 식물의 생존에는 아무런 지장을 초래하지 않으며, 두번 또는 세 번 도포되면 하중에 의해 바람에 흔들리면서 벗겨지는 현상이 발생하지만 식물의 생존에는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는다.

더불어 상기 꿀벌 벌집 추출 조성물를 조경 식물에 살포하는 시기는 햇볕이 있는 날이 좋으며, 그 이유는 살포 후 단시간에 수분이 증발되어 얇은 막이 형성되어야 바닷물로부터의 염분 침투 방지가 신속하게 이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Claims (3)

1. 꿀벌 벌집 40~50부피%와 주정 50~60부피%로 혼합된 혼합물을 80~120℃로 1~2시간 가열하여 추출되며,
   식물의 표면에 얇은 막을 형성함으로써, 바닷물의 염분 성분이 얇은 막을 침투하지 못하고 흘러내리거나 중화되도록 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코팅용 조성물.
   
2. 제1항에 있어서,
   상기 혼합물은 꿀벌 벌집 50부피%와 주정 50부피%로 혼합되며, 100℃로 가열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코팅용 조성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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