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1217936B1 - 보호커버가 구비된 용기묘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상토가 채워진 포트에 어린 묘목이나 발아시킬 씨앗을 담아 하우스 등의 공간 내에서 최적의 생장환경으로 성장된 용기묘를 산지에 식재하고자 할 경우 포트로부터 묘목을 분리할 때 묘목의 뿌리에 붙은 상토가 파괴되지 않고, 외압으로부터 묘목을 보호할 수 있는 보호커버가 구비된 용기묘에 관한 것으로, 상방이 개구되고, 내부에 상토가 채워진 후 어린 묘목이 심어지는 포트와, 상방이 개구된 중공형 골조구조로 형성되어 상기 상토를 상기 포트 내부에 채우기 전에 상기 포트 내부에 형합되도록 삽입되고, 땅속에서 미생물에 의해 분해되어 썩는 생분해성 합성수지로 제작된 상토보호커버를 포함하고, 상기 묘목의 식재를 위해 상기 묘목을 상기 포트로부터 분리할 경우 상기 상토보호커버를 상기 포트로부터 분리함으로써 상기 상토보호커버와 함께 상기 묘목의 뿌리에 붙은 상토가 상기 묘목의 뿌리로부터 파괴되지 않고 뭉쳐진 채 상기 포트로부터 분리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Description

보호커버가 구비된 용기묘{PLANTING CONTAINERIZED SEEDING WITH PROTECTION COVER}

본 발명은 상토가 채워진 포트(pot, 용기)에 어린 묘목이나 발아시킬 씨앗을 담아 하우스 등의 공간 내에서 최적의 생장환경으로 성장된 용기묘를 산지에 식재하고자 할 경우 포트로부터 묘목을 분리할 때 묘목의 뿌리에 붙은 상토가 파괴되지 않고, 외압으로부터 묘목을 보호할 수 있는 보호커버가 구비된 용기묘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시설양묘는 제한된 공간에서 묘목을 대량 생산하는 시스템으로 인위적 생육환경조절로 양묘기간의 단축, 조림시기의 조절 및 노동력 절약 등 여러 가지 장점을 가지고 있다.

어린 묘목이나 발아시킬 씨앗이 담기는 용기묘는 온실 등의 공간 내에서 적합한 생장환경을 제공받게 되고, 산림 등 넓은 장소로 식재하여 일정크기로 자라게 한 후 소비자가 구매하여 원하는 장소로 조림하여 재배한다.

이러한 용기묘의 식재는 통상 농사용 삽이나 괭이 또는 식재기로 땅에서 흙을 파낸 뒤, 묘목재배용용기인 포트(pot)에서 묘목을 꺼내어 식재하고 있다.

상술한 용기묘 및 용기묘의 식재와 관련된 일반적인 과정을 도 1 및 2에 도시하였다. 즉, 도 1에 도시된 바와 같이 상방이 개구되고 내부가 중공인 포트(10)(pot, 용기)를 준비하고, 상기 포트(10) 내부에 상토(20)를 채운 후 어린 묘목(30)이나 씨앗을 심어 성장시킨다.

도 2에 도시된 바와 같이 이렇게 성장된 묘목(30)을 식재하고자 포트(10)로부터 묘목(30)을 분리하는데, 이때 묘목(30)의 뿌리에 붙은 상토(20)까지 함께 분리한다. 상토(20)와 함께 포트(10)로부터 분리된 묘목(30)을 식재하고자 하는 장소에 구멍을 파서 묻고 다짐으로써 용기묘의 식재는 완료된다.

그러나, 상기 종래의 용기묘는 포트(10)에 상토(20)를 채운 후 어린 묘목(30)을 심어 성장시키고, 식재를 위해 포트(10)로부터 상토(20)와 함께 묘목(30)을 분리하게 되는데 이때 첫번째 문제가 발생한다. 즉, 포트(10)로부터 묘목(30)을 쉽게 꺼내기가 어렵다는 문제와 함께 상토(20)와 함께 묘목(30)을 포트(10)로부터 꺼낼 때 묘목(30)의 뿌리에 붙은 상토(20)가 파괴되기 쉽고, 그에 따라 묘목(30)의 뿌리 역시 쉽게 손상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포트(10)로부터 어떻게든 분리된 묘목(30)을 특정의 장소에 식재가 된 이후 조림되는 묘목(30)의 주위에 잡초가 번식하여 햇빛을 가리거나 토양의 영양분을 빼앗아 묘목(30)의 생장에 큰 지장을 주게 되어 심한 경우 식재된 묘목(30)이 고사되는 경우도 많다. 이러한 묘목(30)의 원활한 생장을 위해 식재된 묘목(30)의 초기 생장기인 2~3년 동안 봄, 여름에 매년 2~3회씩 인력으로 풀베기작업(제초작업)을 하게 되는데, 이러한 제초작업의 과정에서 잡초와 함께 묘목(30)이 오히려 잘려지거나 손상을 입어 제거되는 두번째 문제가 발생한다.

상기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안출된 본 발명의 목적은, 상토가 채워진 포트에 어린 묘목이나 발아시킬 씨앗을 담아 하우스 등의 공간 내에서 최적의 생장환경으로 성장된 용기묘를 산지에 식재하고자 할 경우 포트로부터 묘목을 분리할 때 묘목의 뿌리에 붙은 상토가 파괴되지 않고, 외압으로부터 묘목을 보호할 수 있는 보호커버가 구비된 용기묘를 제공하는 데 있다.

본 발명의 그 밖의 목적, 특정한 장점들 및 신규한 특징들은 첨부된 도면들과 연관된 이하의 상세한 설명과 바람직한 실시예들로부터 더욱 분명해질 것이다.

상기와 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본 발명에 따른 보호커버가 구비된 용기묘는, 상방이 개구되고, 내부에 상토가 채워진 후 어린 묘목이 심어지는 포트와, 상방이 개구된 중공형 골조구조로 형성되어 상기 상토를 상기 포트 내부에 채우기 전에 상기 포트 내부에 형합되도록 삽입되고, 땅속에서 미생물에 의해 분해되어 썩는 생분해성 합성수지로 제작된 상토보호커버를 포함하고, 상기 묘목의 식재를 위해 상기 묘목을 상기 포트로부터 분리할 경우 상기 상토보호커버를 상기 포트로부터 분리함으로써 상기 상토보호커버와 함께 상기 묘목의 뿌리에 붙은 상토가 상기 묘목의 뿌리로부터 파괴되지 않고 뭉쳐진 채 상기 포트로부터 분리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또한, 상하가 개방된 중공형 골조구조로 형성되고, 하단이 상기 상토보호커버의 상단에 탈착 가능하게 결합되어 상기 묘목을 외부의 간섭으로부터 보호하는 묘목보호커버를 더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또한, 상기 묘목보호커버는, 땅속에서 미생물에 의해 분해되어 썩는 생분해성 합성수지로 제작된 것을 특징으로 한다.

본 발명에 따른 보호커버가 구비된 용기묘는, 포트에 상토를 채우기 전 중공형 골조구조로 된 상토보호커버를 포트 내부에 삽입한 후 상토를 채우고 묘목을 심어 성장시킴으로써, 묘목의 식재시 포트로부터 묘목을 분리할 때 묘목의 뿌리에 붙은 상토가 상토보호커버를 통해 뭉쳐진 상태가 되어 포트로부터 분리하더라도 파괴되지 않고 형상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

특히, 상토보호커버를 생분해성 합성수지로 제작하여 상토와 일체화된 상토보호커버를 묘목의 식재시 함께 땅속에 묻더라도 시간의 경과에 따라 미생물에 의해 분해되어 자연친화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상토보호커버의 상방으로 상하 개방된 중공형 골조구조로 된 묘목보호커버를 탈착 가능하게 설치하여 묘목의 식재를 위해 묘목의 분리시 묘목보호커버를 통해 상토와 함께 묘목을 포트로부터 용이하게 분리 및 운반할 수 있고, 식재 후 제초작업에 의한 묘목의 손상이나 동물로부터 입는 피해를 최대한 방어할 수 있다.

또한, 묘목이 충분히 자란 다음에 묘목보호커버를 상토보호커버로부터 이탈시켜 제거할 수도 있겠지만, 묘목보호커버 역시 생분해성 합성수지로 제작하여 유실이나 망실 되더라도 땅속에 묻혀 분해되어 자연친화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도 1은 종래 기술에 따른 용기묘 및 용기묘 생산과정을 도시한 사시도이고,
도 2는 도 1의 실시예 중 상토와 함께 묘목을 포트로부터 분리하여 식재하는 과정을 도시한 사시도이며,
도 3은 본 발명에 따른 보호커버가 구비된 용기묘의 제1 실시예 및 상토보호커버가 부가된 용기묘 생산과정을 도시한 사시도이고,
도 4는 도 3의 실시예 중 상토보호커버와 함께 상토가 붙은 묘목을 포트로부터 분리하여 식재하는 과정을 도시한 사시도이며,
도 5는 본 발명에 따른 보호커버가 구비된 용기묘의 제2 실시예 및 상토보호커버, 묘목보호커버가 부가된 용기묘 생산과정을 도시한 사시도이고,
도 6은 도 5의 실시예 중 상토보호커버 및 묘목보호커버와 함께 상토가 붙은 묘목을 포트로부터 분리하여 식재하는 과정을 도시한 사시도이며,
도 7은 도 5의 실시예 중 상토보호커버 및 묘목보호커버의 탈착기능을 도시한 요부사시도이고,
도 8은 도 6의 실시예를 통해 상토보호커버 및 묘목보호커버와 함께 묘목이 식재된 상태를 도시한 사시도이다.

이하에서는 첨부된 도면을 참조로 본 발명에 따른 보호커버가 구비된 용기묘의 바람직한 실시예를 상세히 설명한다.

본 발명에 따른 보호커버가 구비된 용기묘는, 도 3 내지 8에 도시된 바와 같이 상토(110)가 내부에 채워지고 묘목(120)이 심어지는 포트(100) 및 상토보호커버(200)를 포함하고, 묘목보호커버(300)를 더 포함할 수 있다.

포트(100)는 명칭 그대로 용기(pot)로서 상방이 개구된 항아리 형상이고, 내부에 상토(110)가 채워진 후 어린 묘목(120)이 심어진다. 상토(110)는 양질묘 생산에 적합한 물리, 화학, 생물성을 갖춘 물질로 식물체를 지지해주고 생육에 필요한 각종 양분과 수분을 공급해 주는 활성화된 흙을 말한다. 이러한 상토(110)는 배지 또는 배양토라고도 불리우며, 유럽에서는 인공적으로 만든 것이라 하여 인공용토라고도 한다. 상토(110)를 구성하는 주재료는 자연광물질, 일반 자원, 부산물 등으로서, 자연광물질로는 제오라이트, 규조토, 적토, 마사토 등이 있고, 자원으로는 피트모스, 질석, 펄라이트 등이며, 부산물로는 코코피트가 가장 많이 쓰인다. 상기와 같은 상토(110)을 포트(110)의 내부에 채운 후 어린 묘목(120)이나 씨앗을 심고 발아시켜 성장시키게 된다. 이렇게 포트(100) 내부에 상토(110)를 채우고 심은 묘목(120)을 용기에 담겨진 묘목이라는 의미로 용기묘라고 한다.

이러한 용기묘를 식재하기 위하여 상토(110)와 함께 묘목(120)을 포트(100)로부터 분리해야 하는데, 이때 포트(100)로부터 묘목(120)을 분리할 때 상토(110)가 파괴되기 쉽고, 그에 따라 묘목(120)의 뿌리 역시 손상되기 쉽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도 3 및 4에 도시된 바와 같이 상토보호커버(200)를 설치하는 것이다.

상토보호커버(200)는 도 3 및 4에 도시된 바와 같이 상방이 개구된 중공형 골조구조로 형성되어 상기 상토(110)를 상기 포트(100) 내부에 채우기 전에 상기 포트(100) 내부에 형합되도록 삽입되고, 땅속에서 미생물에 의해 분해되어 썩는 생분해성 합성수지로 제작된다. 먼저, 상토보호커버(200)의 형상은 포트(100)의 전체적인 형상과 동일하되 보다 작은 크기로 포트(100) 내부에 형합되도록 삽입된다. 이때, 상토보호커버(200)는 중공형 골조구조로 형성되는데, 이는 묘목(120)의 식재시 상토보호커버(200)도 함께 식재하여 묘목(120)의 뿌리가 상토보호커버(200)의 골조구조 사이로 뻗어나가 땅속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상기 묘목(120)의 식재를 위해 상기 묘목(120)을 상기 포트(100)로부터 분리할 경우 상기 상토보호커버(200)를 상기 포트(100)로부터 분리함으로써 상기 상토보호커버(200)와 함께 상기 묘목(120)의 뿌리에 붙은 상토(110)가 상기 묘목(120)의 뿌리로부터 파괴되지 않고 뭉쳐진 채 상기 포트(100)로부터 분리되는 것이다. 즉, 상토보호커버(200)는 묘목(120)의 뿌리에 붙은 상토(110), 즉 포트(100) 내부에 채워진 상토(100)가 포트(100)로부터 분리될 때 부스러지거나 파괴되지 않도록 잡아주는 기능을 수행한다.

또한, 상기 상토보호커버(200)가 묘목(120)과 함께 식재되므로 땅속에서 미생물에 의해 분해되는 생분해성 합성수지로 제작되어 자연친화적으로 사용되도록 한다. 즉, 생분해성 합성수지는 바이오 플라스틱이라고도 하며, 플라스틱 자체가 박테리아, 조류, 곰팡이와 같은 자연계에 존재하는 미생물에 의해 물과 이산화탄소 또는 물과 메탄가스로 완전히 분해되는 플라스틱이다. 이러한 생분해성 합성수지의 재료를 형성하고 있는 것은 미생물이 생산하는 바이오폴리머, 미생물이 생산하는 lactic acid와 같은 바이오케미컬을 원료로 사용한 합성 고분자, 그리고 천연화합물을 원료로 한 천연고분자계 등이 있다. 이와 같이 상토보호커버(200)는 묘목(120)의 식재시 포트(100)로부터 상토(110)와 함께 분리될 때 상토(110)가 뭉쳐진 채 파괴되지 않도록 하는 기능과, 상토(110)가 붙은 묘목(120)을 식재한 후 땅속에 함께 묻혀 미생물에 의해 분해되는 친환경적인 기능을 수행한다.

한편, 포트(100)로부터 상토보호커버(200)만을 분리하더라도 묘목(120)과 상토(110)가 함께 분리되는데, 이때 보다 편리하게 묘목(120)을 포트(100)로부터 분리하며, 묘목(120)의 식재 후에 제초작업이나 동물의 접근에 의한 식재된 묘목(120)의 손상을 방지할 수 있으면 더욱 좋을 것이다. 이를 위하여, 도 5 내지 8에 도시된 바와 같이 묘목보호커버(300)를 더 포함한다.

묘목보호커버(300)는 상하가 개방된 중공형 골조구조로 형성되고, 하단이 상기 상토보호커버(200)의 상단에 탈착 가능하게 결합되어 상기 묘목(120)을 외부의 간섭으로부터 보호한다. 묘목보호커버(300)는 도 5에 도시된 바와 같이 용기묘의 제작과정 상에서 포트(100)에 상토보호커버(200)를 삽입하고, 상토(110)를 포트(100)에 채운 후 묘목(120)을 심는다. 그 다음으로 묘목보호커버(300)의 하단을 상토보호커버(200)의 상단에 결합시켜 용기묘를 제작하고, 묘목(120)을 성장시킨다. 이후 도 6에 도시된 바와 같이 묘목보호커버(300)만을 잡고 포트(100)로부터 꺼내면 상토보호커버(200)와 함께 상토(110)가 붙은 묘목(120)을 쉽게 포트(100)로부터 분리할 수 있다. 이후 묘목(120)을 산지나 식재하고자 하는 장소에 식재하게 되면 제초작업시 묘목보호커버(300)에 의해 묘목(120)을 보호할 수 있음은 물론, 동물의 접근으로부터 묘목(120)의 손상을 방지할 수도 있다.

상기 묘목보호커버(300)의 하단은 상토보호커버(200)의 상단과 탈착 가능하게 결합되는데, 도 7에 도시된 바와 같이 묘목보호커버(300)의 하단에 걸림후크(310)를 형성하여 상토보호커버(200)의 상단에 걸림 또는 걸림해제되어 탈착 가능하게 설치할 수 있다. 또한 도면에는 도시되지 않았으나 묘목보호커버(300)의 하단과 상토보호커버(200)의 상단에 나사결합방식을 적용하거나 회전식 끼워맞춤에 의한 돌기와 홈을 통해서도 상기 묘목보호커버(300)의 하단과 상토보호커버(200)의 상단을 탈착 가능하게 결합할 수도 있을 것이다.

상토보호커버(200) 및 묘목보호커버(300)가 구비된 용기묘의 묘목(120)이 식재된 상태를 도 8에 도시하였는데, 주위로 잡초들이 자라며 이러한 잡초들은 묘목(120)의 성장을 방해하므로 제초작업에 의해 제거되어야 한다. 만일 묘목보호커버(300)가 없다면 제초작업시 묘목(120) 역시 잡초와 함께 잘려나갈 위험성이 있으나, 묘목보호커버(300)를 통해 묘목(120)을 보호할 수 있다. 또한, 산짐승과 같은 동물들이 묘목(120)의 뿌리를 캘 수 없도록 접근을 불허하는 기능 역시 묘목보호커버(300)를 통해 이루어낼 수 있다. 이러한 묘목보호커버(300)는 묘목(120)이 충분히 자란 이후에 상토보호커버(200)로부터 분리하여 제거할 수도 있겠지만, 상기 묘목보호커버(300)를 땅속에서 미생물에 의해 분해되어 썩는 생분해성 합성수지로 제작하여 유실 또는 망실되더라도 땅속에서 분해되어 별도의 제거작업을 수행하지 않아도 좋다.

상술한 바와 같이 본 발명에 따른 보호커버가 구비된 용기묘는, 포트(100)에 상토(110)를 채우기 전 중공형 골조구조로 된 상토보호커버(200)를 포트(100) 내부에 삽입한 후 상토(110)를 채우고 묘목(120)을 심어 성장시킴으로써, 묘목(120)의 식재시 포트(100)로부터 묘목(120)을 분리할 때 묘목(120)의 뿌리에 붙은 상토(110)가 상토보호커버(200)를 통해 뭉쳐진 상태가 되어 포트(100)로부터 분리하더라도 파괴되지 않고 형상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

특히, 상토보호커버(200)를 생분해성 합성수지로 제작하여 상토(110)와 일체화된 상토보호커버(200)를 묘목(120)의 식재시 함께 땅속에 묻더라도 시간의 경과에 따라 미생물에 의해 분해되어 자연친화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상토보호커버(200)의 상방으로 상하 개방된 중공형 골조구조로 된 묘목보호커버(300)를 탈착 가능하게 설치하여 묘목(120)의 식재를 위해 묘목(120)의 분리시 묘목보호커버(300)를 통해 상토(110)와 함께 묘목(120)을 포트(100)로부터 용이하게 분리 및 운반할 수 있고, 식재 후 제초작업에 의한 묘목(120)의 손상이나 동물로부터 입는 피해를 최대한 방어할 수 있다.

또한, 묘목(120)이 충분히 자란 다음에 묘목보호커버(300)를 상토보호커버(200)로부터 이탈시켜 제거할 수도 있겠지만, 묘목보호커버(300) 역시 생분해성 합성수지로 제작하여 유실이나 망실 되더라도 땅속에 묻혀 분해되어 자연친화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앞에서 설명되고, 도면에 도시된 본 발명의 실시예는, 본 발명의 기술적 사상을 한정하는 것으로 해석되어서는 안 된다. 본 발명의 보호범위는 청구범위에 기재된 사항에 의하여만 제한되고, 본 발명의 기술분야에서 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는 본 발명의 기술적 사상을 다양한 형태로 개량 변경하는 것이 가능하다. 따라서 이러한 개량 및 변경은 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에게 자명한 것인 한 본 발명의 보호범위에 속하게 될 것이다.

100 : 포트
110 : 상토 120 : 묘목
200 : 상토보호커버
300 : 묘목보호커버

Claims (3)

1. 상방이 개구되고, 내부에 상토가 채워진 후 어린 묘목이 심어지는 포트와,
   상방이 개구된 중공형 골조구조로 형성되어 상기 상토를 상기 포트 내부에 채우기 전에 상기 포트 내부에 형합되도록 삽입되고, 땅속에서 미생물에 의해 분해되어 썩는 생분해성 합성수지로 제작된 상토보호커버와,
   상하가 개방된 중공형 골조구조로 형성되고, 하단이 상기 상토보호커버의 상단에 탈착 가능하게 결합되어 상기 묘목을 외부의 간섭으로부터 보호하며, 땅속에서 미생물에 의해 분해되어 썩는 생분해성 합성수지로 제작된 묘목보호커버를 포함하고,
   상기 묘목의 식재를 위해 상기 묘목을 상기 포트로부터 분리할 경우 상기 묘목보호커버를 잡고 상기 상토보호커버를 상기 포트로부터 분리함으로써 상기 상토보호커버와 함께 상기 묘목의 뿌리에 붙은 상토가 상기 묘목의 뿌리로부터 파괴되지 않고 뭉쳐진 채 상기 포트로부터 분리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보호커버가 구비된 용기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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