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1153363B1 - 삼 재배를 위한 발효액비의 제조방법 및 이를 이용한 삼의 재배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물에 갈잎 1~3%(w/v), 칡순 1~3%(w/v), 은행잎 1~3%(w/v), 마늘 0.5~1.5%(w/v), 뽕잎 1~3%(w/v), 백옥가루 0.2~0.6%(w/v), 어패류 0.5~1.5%(w/v), 목초액 0.2~0.6%(w/v) 및 볏짚 1~3%(w/v)을 첨가하여 발효액비 원료를 제조하는 단계; 제조된 발효액비 원료를 80~100℃에서 34~62시간 동안 끓이는 단계; 끊여진 발효액비 원료를 60~80℃를 유지하면서 바실러스 서브틸러스(Bacillus subtilis)를 첨가한 후, 34~62시간 동안 공기를 공급하면서 교반하며 발효시키는 단계; 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발효액비의 제조방법 및 그로부터 제조된 발효액비를 이용하는 삼의 재배방법에 관한 것으로, 싹대의 고사율을 감소, 뿌리 발달에 효과가 있는 삼의 발효액비를 제조할 수 있고, 품질이 우수한 삼을 재배할 수 있다.

Description

삼 재배를 위한 발효액비의 제조방법 및 이를 이용한 삼의 재배방법{Manufacturiing method for fermentative liquid fertilizer to cultivate ginseng and cultivating method for ginseng thereof}

본 발명은 발효액비의 제조방법 및 이를 이용한 삼의 재배방법에 관한 것이다.

삼은 다년생의 반음지성 약용식물, 숙근초로서 많은 약리 작용을 가지고 있어서 그 이용가치가 매우 높게 평가받고 있다. 식물학적으로 학명은 'Panax ginseng C. A. Meyer'로서 1843년 소련의 'Carl Von Meyer(1975-1855)'가 고려인삼을 명명한 것이 유래가 되어서 내려오고 있는 것이다. 이는 학명에서도 그 의미를 보여주듯이 "만병 통치약"이란 뜻을 포함하고 있다.

삼의 성분은 아직 확인되지 않은 것이 많지만, 인삼 사포닌(Ginseng Saponins)과 진세노사이드(Ginsenoside)가 있고 수용성 성분인 산성다당체, 단백질, 펩티드, 아미노당, 아데노신 등과 지용성 성분인 정유성분, 페놀성분, 폴리아세틸렌성분, 알칼로이드 등도 함유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수용성 비타민과 망간, 구리, 게르마늄, 인, 알루미늄, 니켈 등의 무기질을 포함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삼은 기억력의 개선효과가 있으며 암환자의 면역 기능을 증대시키고 정상적인 혈압은 유지시켜주는 효과가 있는 신비의 영약이라 할 수 있다.

한편, 삼 재배방법에 따라 인위적으로 밭이나 논에서 종자 1년생 묘삼으로 재배되는 인삼, 인삼 종자를 산중에 뿌려 재배하는 장뇌삼(산양삼), 산속에서 자연 상태로 자생하는 산삼으로 분류할 수 있다. 우리나라의 재배 인삼은 조선후기 자연에서 채취한 산삼의 종자를 인위적으로 밭이나 논에 식재하는 방법이 지금의 인삼의 재배방법이며, 야생인 삼은 전국적으로 자생하다가 고려 말기부터 그 수가 급격히 줄어들기 시작하여 산삼을 구하기 힘들게 되자 사람들에 의해 깊은 산중에 산삼을 경작하기 시작하였으며, 이에 의해 장뇌삼(산양삼)이 재배되기 시작되었다.

산양삼은 약리효능 및 사람들의 심리효과는 천연산삼에 못 미치지만 희귀성이 매우 높아 보급이 극히 제한될 수밖에 없는 천연산삼의 희귀성 문제를 극복하므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한편, 삼 재배시 삼의 고사율을 감소시키고 수확량을 증대시키기 위해 퇴비를 사용하는데, 유기물이 과다한 퇴비의 사용시 또는 완전한 발효가 이루어지지 않은 퇴비를 사용할 경우, 유기물에 의한 유기산의 과잉방출이나, 미발효 퇴비의 발효 과정에서 발생하는 암모니아 가스로 인해 삼의 표피가 붉게 변하는 적변삼이 쉽게 발생하는 문제점이 있다.

이에 본 발명은 상기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삼 재배를 위한 발효액비의 제조방법 및 이를 이용한 삼의 재배방법을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상기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본 발명은 물에 갈잎 1~3%(w/v), 칡순 1~3%(w/v), 은행잎 1~3%(w/v), 마늘 0.5~1.5%(w/v), 뽕잎 1~3%(w/v), 백옥가루 0.2~0.6%(w/v), 어패류 0.5~1.5%(w/v), 목초액 0.2~0.6%(w/v) 및 볏짚 1~3%(w/v)을 첨가하여 발효액비 원료를 제조하는 단계; 제조된 발효액비 원료를 80~100℃에서 34~62시간 동안 끓이는 단계; 끊여진 발효액비 원료를 60~80℃를 유지하면서 바실러스 서브틸러스(Bacillus subtilis)를 첨가한 후, 34~62시간 동안 호기적 조건에서 교반하며 발효시키는 단계; 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발효액비의 제조방법을 제공한다.

또한, 본 발명은 상기 '발효액비의 제조방법'으로 부터 제조된 발효액비를 사용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삼의 재배방법을 제공한다.

이하, 본 발명의 과제 해결 수단을 단계별로 세분화하여 상세히 설명하고자 한다.

단계 1: 물에 갈잎 1~3%(w/v), 칡순 1~3%(w/v), 은행잎 1~3%(w/v), 마늘 0.5~1.5%(w/v), 뽕잎 1~3%(w/v), 백옥가루 0.2~0.6%(w/v), 어패류 0.5~1.5%(w/v), 목초액 0.2~0.6%(w/v) 및 볏짚 1~3%(w/v)을 첨가하여 발효액비 원료를 제조하는 단계

본 단계 1은 물에 갈잎 1~3%(w/v), 칡순 1~3%(w/v), 은행잎 1~3%(w/v), 마늘 0.5~1.5%(w/v), 뽕잎 1~3%(w/v), 백옥가루 0.2~0.6%(w/v), 어패류 0.5~1.5%(w/v), 목초액 0.2~0.6%(w/v) 및 볏짚 1~3%(w/v)을 첨가하여 발효액비 원료를 제조하는 단계이다.

본 발명은 삼의 수확량 및 성장속도를 증가시키기 위한 발효액비를 제조하기 위해 물에 갈잎 1~3%(w/v), 칡순 1~3%(w/v), 은행잎 1~3%(w/v), 마늘 0.5~1.5%(w/v), 뽕잎 1~3%(w/v), 백옥가루 0.2~0.6%(w/v), 어패류 0.5~1.5%(w/v), 목초액 0.2~0.6%(w/v) 및 볏짚 1~3%(w/v)을 첨가하여 발효액비 원료를 제조한다.

갈잎은 탄닌이 함유되어 있고, 일반적으로 비료 제조시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칡순은 칡의 새순을 말하며 한방에서는 갈용(葛茸)이라고 부른다. 성질은 서늘하며 독이 없으며 위경에 작용하여 땀을 나게 하고 열을 내리는 기능을 한다. 또한, 칡순은 나물을 해먹기도하고, 쌀과 섞어 칡 밥을 지어서도 먹으며, 잎을 말려 차로 만들기도 하고, 말려서 몸의 원기를 돋우는데 쓰기도 하는데, 성장을 촉진하는 물질이 많이 들어있어 어린이의 성장발육에 큰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은행잎은 항균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다수의 플라보노이드(flavonoids)와 유기산(organic acids) 및 Ca, Fe, Mg, Mn, Zn 등의 미네랄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마늘은 알리신이라는 물질을 함유하는데, 알리신(allicin)은 마늘을 으깨거나 다지면 알린(allin)이 알리나제(allinase)와 반응하여 형성되는 물질로서 마늘 특유의 매운향을 내게 하는 물질이다. 알리신은 곤충과 곰팡이, 토양미생물로부터 마늘을 보호하는 기능을 갖고 있는 천연물질로 알려져 있다.

뽕잎은 감마아미노부티르산 (GABA), Rutin, DNJ등을 비롯한 많은 생리활성물질을 함유하고 있으며, 각종 영양성분도 다량 함유하고 있다. 칼슘 함량은 양배추의 약 60배이고, 철의 함량은 무청의 약 50배 이상이며, 루틴은 녹차의 4배 이상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백옥가루는 그 자체에서 원적외선이 발산하여 혈액순환 및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어패류는 어류의 가공시 발생하는 쓰레기를 지칭하는 것으로, 유기물질이 풍부하여 비료 제조시 훌륭한 원료이다.

목초액은 초산을 주로 하여 다양한 유기산 및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어 해충에 대한 기피작용을 하며 몇몇 병원성 세균에 대해서 높은 저항성을 가지게 해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볏짚은 유기물과 고초균(Bacillus)을 포함하고 있고, 볏짚이 부식되면 퇴비가 된다.

단계 2: 제조된 발효액비 원료를 80~100℃에서 34~62시간 동안 끓이는 단계

단계 2는 제조된 발효액비 원료를 80~100℃에서 34~62시간 동안 끓이는 단계이다.

상기 단계 1에서 제조된 발효액비 원료들은 각 원료들의 균일하게 혼합되어 있는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하기 단계 3에서 바실러스 서브틸러스(Bacillus subtilis) 첨가시 발효 효율이 좋지 않다. 따라서 발효액비 원료들을 균일하게 혼합시켜 발효효율을 높이고, 잡균으로부터의 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발효액비 원료를 80~100℃에서 34~62시간 동안 끓이는 것이다.

단계 3: 끊여진 발효액비 원료를 60~80℃를 유지하면서 바실러스 서브틸러스( Bacillus subtilis )를 첨가한 후, 34~62시간 동안 호기적 조건에서 교반하며 발효시키는 단계

단계 3은 끊여진 발효액비 원료를 60~80℃를 유지하면서 바실러스 서브틸러스(Bacillus subtilis)를 첨가한 후, 34~62시간 동안 호기적 조건에서 교반하며 발효시키는 단계이다.

끊여진 발효액비 원료를 발효시키기 위해 바실러스 서브틸러스(Bacillus subtilis)가 최대 활성을 띄는 60~80℃를 유지하면서 34~62시간 동안 호기적 조건에서 교반한다.

상기로부터 수득된 발효액비를 산양삼 재배시 시비할 경우, 산양삼의 성장속도 및 수확량의 증가, 뿌리의 발달, 싹대의 고사율 감소 효과가 발휘된다는 사실을 본 실험예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본 발명은 상기로부터 제조된 발효액비를 사용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삼의 재배방법을 제공한다.

본 발명의 삼의 재배방법은 상기에서 제조된 발효액비를 사용함으로써 싹대의 고사율이 감소되고, 뿌리발달이 우수한 삼을 재배할 수 있다.

상기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본 발명의 발효액비 제조방법은 싹대의 고사율을 감소, 뿌리 발달에 효과가 있고, 부작용이 없는 삼의 발효액비를 제조할 수 있다.

또한, 본 발명은 천연물질 사용하여 발효액비를 제조하기 때문에 화학 비료에 대해 거부감이 있는 소비자의 불안감을 해소시킬 수 있다.

도 1은 본 발명의 발효액비를 시비한 산양삼과 일반적인 액비를 사용한 산양삼 및 발효하지 않은 액비를 시비한 산양삼의 싹대를 비교한 도이다.
도 2는 본 발명의 발효액비를 시비한 산양삼과 일반적인 액비를 사용한 산양삼 및 발효하지 않은 액비를 시비한 산양삼의 싹대를 비교한 도이다.
도 3은 본 발명의 발효액비를 시비한 산양삼과 일반적인 액비를 사용한 산양삼 및 발효하지 않은 액비를 시비한 산양삼의 뿌리를 비교한 도이다.

이하, 본 발명의 내용에 대해 하기 실시예에서 더욱 상세히 설명하지만, 본 발명의 권리범위가 하기 실시예에만 한정되는 것은 아니고, 이와 등가의 기술적 사상의 변형까지를 포함한다.

실시예 1( 발효처리구 ): 발효액비 제조 및 이를 이용한 산양삼의 재배

갈잎 10kg, 칡순 10kg, 은행잎 10kg, 마늘 5kg, 뽕잎 10kg, 백옥가루 2kg, 생선뼈 5kg, 목초액 2kg, 볏짚 10kg을 500L 통에 채우고 나머지는 물로 채운 후, 전기히터를 이용하여 90℃에서 42시간 동안 끓인 다음, 70℃를 유지하면서 바실러스 서브틸러스(Bacillus subtilis)를 1×10⁶ cfu/g 만큼 첨가하고, 48시간 동안 공기를 공급하면서 교반하며 발효시켰다. 이후, 통상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방식으로 산양삼을 재배하되, 상기에서 제조된 발효처리구 액비를 300배 희석하여 5월부터 10월까지 2년근 산양삼에 월 1회 엽면시비하였다.

비교예 1( 무처리구 ): 산양삼 재배

상기 실시예 1에서 제조된 발효액비를 사용하지 않고, 통상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방식으로 2년근 산양삼을 재배하였다.

비교예 2( 교반처리구 ): 발효하지 않은 액비 제조 및 이를 이용한 산양삼 재배

갈잎 10kg, 칡순 10kg, 은행잎 10kg, 마늘 5kg, 뽕잎 10kg, 백옥가루 2kg, 생선뼈 5kg, 목초액 2kg, 볏짚 10kg을 500L 통에 채우고 나머지는 물로 채운 후, 전기히터를 이용하여 90℃에서 42시간 동안 끓인 후, 교반하여 액비를 제조하였다. 이후, 통상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방식으로 산양삼을 재배하되, 상기에서 제조된 교반처리구 액비를 사용하여 5월부터 10월까지 2년근 산양삼에 월 1회 엽면시비하였다.

실험예 1: 실시예 1, 비교예 1 및 비교예2로부터 수득된 산양삼의 상태 관찰

실시예 1 및 비교예 2에서 10월에 엽면시비한지 15일 후, 실시예 1, 비교예 1 및 비교예 2로부터 수득된 산양삼의 상태를 비교하였다.

비교한 결과, 비교예 1 및 비교예 2는 재배 중 장마가 시작한 7월경에 싹대가 누렇게 시들었지만 실시예 1은 10월 말까지 싹대가 보존되었고(도 1 및 도 2), 비교예 1은 뿌리가 10cm이상, 비교예 3은 15cm이상이었으나, 실시예 2는 20cm 이상으로 발달되었다(도 3),

Claims (2)

1. 물에 갈잎 1~3%(w/v), 칡순 1~3%(w/v), 은행잎 1~3%(w/v), 마늘 0.5~1.5%(w/v), 뽕잎 1~3%(w/v), 백옥가루 0.2~0.6%(w/v), 어패류 0.5~1.5%(w/v), 목초액 0.2~0.6%(w/v) 및 볏짚 1~3%(w/v)을 첨가하여 발효액비 원료를 제조하는 단계;
   제조된 발효액비 원료를 80~100℃에서 34~62시간 동안 끓이는 단계;
   끊여진 발효액비 원료를 60~80℃를 유지하면서 바실러스 서브틸러스(Bacillus subtilis)를 첨가한 후, 34~62시간 동안 호기적 조건에서 교반하며 발효시키는 단계; 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발효액비의 제조방법
   
2. 제1항으로부터 제조된 발효액비를 삼에 엽면시비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삼의 재배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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