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1084872B1 - 폐인조잔디를 재활용하여 인조잔디용 기층을 제조하는 방법및 그 인조잔디 기층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폐인조잔디를 재활용하여 인조잔디용 기층을 제조하는 방법 및 그 인조잔디 기층에 관한 것으로, (가) 폐인조잔디를 수거하는 단계와; (나) 상기 수거된 폐인조잔디로부터 고무칩과 잡석 등을 선별하는 단계와; (다) 상기 선별된 고무칩을 상기 폐인조잔디 용융 수지에 공급하여 성형하여 인조잔디 기층을 제조하는 단계를 포함하여 구성되고 이로 인해 인조잔디 기층을 제조할 수 있음으로써, 전국에 산재되어 있는 많은 양의 폐자재인 폐인조잔디를 신속하고 대량으로 재활용할 수 있어 친환경 정책에 부응할 수 있음은 물론 저단가의 인조잔디 기층을 제조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폐인조잔디, 재활용

Description

폐인조잔디를 재활용하여 인조잔디용 기층을 제조하는 방법 및 그 인조잔디 기층 { Method for manufacturing a base frame for an artificial turf by recycling a waste artificial turf and it manufactured thereby }

본 발명은 폐인조잔디를 재활용하여 인조잔디용 기층을 제조하는 방법 및 그 인조잔디 기층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인 인조 잔디는 나일론, P.E 또는 P.P 계열의 2가지 색상을 합사하여 제조된 원사를 모재에 터프팅하여 제조되어 운동장, 골프장, 썰매장, 테니스장 또는 조경용으로 시공된다. 이러한 인조잔디는 동절기 이외 거의 연중 무휴로 사용되며 우천 직후에도 즉시 사용할 수 있는 등 많은 장점을 갖고 있어 십여년 전부터 전국적으로 사용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인조잔디는 다른 모든 화섬제품과 같이 5 ~ 10년 정도의 사용 수명을 갖으며, 현재 수명이 다하였거나 수 년 안에 수명이 다하게 되는 제품이 전국적으로 산재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의 재활용을 위한 기술이 전무한 실정에 있다.

상기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창출된 본 발명의 목적은, 수명이 다한 인조잔디를 원하는 크기 및 용도대로 신속하게 대량 재활용할 수 있는 폐인조잔디를 재활용하여 인조잔디용 기층을 제조하는 방법 및 그 인조잔디 기층을 제공함에 있다.

이러한 본 발명의 목적은, (가) 폐인조잔디를 수거하는 단계와; (나) 상기 수거된 폐인조잔디로부터 고무칩과 잡석 등을 선별하는 단계와; (다) 상기 선별된 고무칩을 상기 폐인조잔디 용융 수지에 공급하여 성형하여 인조잔디 기층을 제조하는 단계를 포함하는 폐인조잔디를 재활용하여 인조잔디용 기층을 제조하는 방법에 의해 달성될 수 있다.

바람직하게는, 본 발명은 상기 (가) 단계에 있어서 상기 수거될 폐인조잔디 표면에 물을 충분히 뿌린 후 수거로 인한 비산 먼지를 방지한다.

바람직하게는, 본 발명은 상기 (가) 단계에서 폐인조잔디는 롤 형태로 권취되어 수거되고 그 단부를 고정한다.

바람직하게는, 본 발명은 상기 (다) 단계에서 상기 폐인조잔디 중 열가소성 부분은 용융시키고 선별된 상기 고무칩을 상기 용용된 수지와 혼합시켜 성형하여 인조잔디 기층을 제조한다.

바람직하게는, 본 발명은 상기 선별된 잡석을 더 포함하여 투수성이 우수한 인조잔디 기층을 제조한다.

이상의 구성을 갖는 본 발명은 전국에 산재되어 있는 많은 양의 폐자재인 폐인조잔디를 신속하고 대량으로 재활용할 수 있어 친환경 정책에 부응할 수 있음은 물론 저단가의 인조잔디 기층을 제조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이하, 본 발명의 구성을 상세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가) 폐인조잔디 수거 단계

수거될 폐인조잔디 표면에 물을 충분히 뿌린다. 여기서, 물을 수거될 폐인조잔디 표면에 골고루 비산시키는 이유는 수거시 다량의 비산 먼지가 발생하고 이로 인한 2차 오염은 물론 주민 민원 발생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함이다.

폐인조잔디 표면에 물이 충분히 뿌린 후 먼지가 발생하지 않을 정도의 물기가 남아있는 대략 10 ~ 30분 정도가 경과하면, 폐인조잔디의 최종 단부로부터 롤 형태로 권취하여 수거한다. 이 때, 권취된 폐인조잔디의 타 단부가 풀려지지 않도 록 기계적 방법에 의해 고정하여야 한다. 여기서, 기계적 고정이란 굵은 철사를 이용하여 고정하는 방법이 가장 바람직하고 클램프 또는 테이핑 등도 적용이 가능하다.

(나) 선별 단계

롤 상태로 권취된 폐인조잔디는 우선 고정된 단부를 풀어 선별기로 공급한다. 여기서, 선별기는 물이 충전된 수조를 통과시켜 중량의 잡석은 수조에 침전시켜 별도로 수거하고 비중이 적은 고무칩은 부유시켜 선별한다. 또한, 선별기는 바이브레이터와 같이 진동에 의해 잡석과 고무칩을 선별할 수도 있다.

이렇게 선별기를 통해 순수한 폐인조잔디만 선별되며, 수세와 건조 과정을 수행한다. 여기서, 건조 과정이 완료된 폐인조잔디는 다시 롤 상태로 권취되고 그 단부를 직경방향으로 일정 간격마다 복수 회 테이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다) 재처리 단계

폐인조잔디는 통상 열가소성 또는 열경화성 합성수지로 이루어지며, 이에 따라 3가지의 재처리 방법이 있다.

A) 폐인조잔디 전체가 열가소성인 경우

이 경우는 전단계의 일정 간격마다 복수 회 테이핑된 롤 형태의 폐인조잔디를 직경방향으로 절단하여 일정 두께의 덩어리로 만든 다음, 용융시키고 선별된 고무칩을 공급하여 성형함으로써 고무칩이 내재된 인조잔디 기층을 제조한다.

B) 폐인조잔디가 열경화성인 경우

이 경우는 폐인조잔디를 3 내지 15mm 입경을 갖도록 파쇄하고, 선별된 고무칩과 함께 용융된 수지에 공급하여 성형함으로써 고무칩과 열경화성 파쇄물이 내재된 인조잔디 기층을 제조한다. 여기서, 용융된 수지는 A) 경우의 폐인조잔디이다.

또한, 파쇄물의 입경이 3mm 미만인 경우에는 파쇄에 따른 비용이 급증하며 파쇄물의 입경이 15mm 초과인 경우에는 최종 성형된 인조잔디 기층과의 밀착성 내지 접합성이 저하되어 인조잔디 기층으로부터 이탈되는 심각한 문제점이 야기된다.

C) 폐인조잔디가 열가소성과 열경화성이 복합된 경우

이 경우는 각기 열가소성 부분과 열경화성 부분으로 절단 방법으로 분리 선별하고, 열가소성 부분은 용융시키고 열경화성 부분은 B) 방법과 같이 파쇄하여 고무칩과 함께 용융 수지에 혼합하여 성형시켜 인조잔디 기층을 제조한다.

또한, 열가소성 부분과 열경화성 부분의 분리가 용이하지 못한 경우에는 모두 B)의 방법과 같이 파쇄한 후 선별된 고무칩과 함께 용융된 수지에 공급하여 성형함으로써 고무칩과 열경화성 파쇄물이 내재된 인조잔디 기층을 제조한다. 여기서, 용융된 수지는 A) 경우의 폐인조잔디이다.

여기서, 위 A), B) 및 C)의 경우 일정량의 잡석을 고무칩과 함께 용융된 수지에 공급하여 성형하면 투수성이 양호한 인조잔디 기층이 제조된다. 왜냐하면, 인조잔디와 잡석은 외력에 의해 충격을 받을 수 있고 이로 인해 미세한 간격이 발생하게 됨으로서 이를 통해 수분이 투수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상에서 설명된 본 발명은 전술된 실시예(들)에 한정되어 설명되었지만 이에 한정되지 않고 본 발명이 속하는 기술 분야의 통상이 지식을 가진 자가 용이하게 실시할 수 있을 정도의 변형 실시는 본 발명의 기술적 사상에 속하는 것임은 자명하다.

Claims (6)

1. (가) 수거될 폐인조잔디 표면에 물을 충분히 뿌린 후 수거로 인한 비산 먼지를 방지하는 단계와;

   (나) 상기 수거된 폐인조잔디로부터 고무칩과 잡석 등을 선별하는 단계와;

   (다) 상기 선별된 고무칩에 상기 폐인조잔디 용융 수지를 공급 성형하여 인조잔디 기층을 제조하며, 상기 폐인조잔디 중 열가소성 부분은 용융시키고 선별된 상기 고무칩을 상기 용용된 수지와 혼합시켜 성형하여 인조잔디 기층을 제조하는 단계로 이루어진 폐인조잔디를 재활용하여 인조잔디용 기층을 제조하는 방법.
2. 삭제
3. 제 1 항에 있어서,

   상기 (가) 단계에서 폐인조잔디는 롤 형태로 권취되어 수거되고 그 단부를 고정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폐인조잔디를 재활용하여 인조잔디용 기층을 제조하는 방법.
4. 삭제
5. 제 1 항에 있어서,

   상기 선별된 잡석을 더 포함하여 투수성이 우수한 인조잔디 기층을 제조하는 폐인조잔디를 재활용하여 인조잔디용 기층을 제조하는 방법.
6. 제 1 항, 제 3 항 및 제 5 항 중 어느 한 항에 의한 방법에 의하여 제조되는 폐인조잔디 기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