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1075779B1 - 천연 살균 탈취제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천연 살균 탈취제에 관한 것으로, 상기 천연 살균 탈취제는 귀룽나무 추출물, 황벽나무 추출물, 닥나무 추출물, 뽕나무 추출물, 두충나무 추출물, 삼백초 추출물, 녹차 추출물 및 식물성 에탄올과 같이 천연으로부터 유래한 식물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며, 화학물질, 향료 및 방부제 등을 포함하지 않아 매우 안전한 조성물이면서도 세균 및 곰팡이 제거, 냄새 제거 및 곤충퇴치 효과가 탁월하므로 천연 살균 탈취제로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Description

천연 살균 탈취제{Antimicrobial and deodorant composition containing herbal extract}

본 발명은 천연 식물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며, 세균 및 곰팡이 제거, 냄새 제거, 곤충퇴치에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는 천연 살균 탈취제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탈취제라 함은 악취를 제거하거나 약하게 하는 약제를 말하며, 크게 염화칼슘, 포르말린 등과 같이 자체방산(自體放散)을 이용한 약제와 활성탄 등과 같이 흡착 작용을 이용한 약제로 분류된다.

최근에는 탈취제의 원료로서 용도가 한정되는 고상의 활성탄이나 인체에 유독성을 갖는 방향성 화학물질의 사용이 줄어들면서, 천연식물재료를 원료로 하여 인체에 무해하면서 살균효과까지 갖는 탈취제가 개발되고 있다.

대한민국 특허 제337148호에서는 주원료로서 엄나무, 행정피나무, 제피나무, 동백나무, 오갈피나무, 누릅나무, 매실, 당귀, 감초, 황기, 대추나무, 천궁, 약쑥 등과 같은 한약재를 포함하는 천연식물재료를 사용한 액상의 탈취제를 개시한 바 있다.

한편, 음식이나 피부접촉을 통하여 사람들에게 병을 옮기는 파리, 모기, 바퀴벌레, 개미 등과 같은 방역해충을 박멸하기 위하여 살충제를 사용하게 된다.

이러한 살충제는 주요성분으로서 유기인계 화합물, 피레스로이드계 화합물, 카바메이트계 화합물, 유기염소계 화합물 등을 유제, 수화제, 에어로솔제, 분제, 입제 등과 같은 다양한 제제형태로 사용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사용되는 용도도 각기 다르지만, 그 원리는 살충제에 포함되어 있는 살충성분이 곤충의 피부나 호흡 또는 섭취를 통하여 곤충 체내로 들어가 신경 독성을 야기함으로써 치사상태에 이르도록 하는 것이 일반적인 살충기전이다.

상기한 다양한 살충제에 있어서, 방역용 살충제는 살충성분으로 디클로르보스, 클로로피리포스, 피리다펜치온, 다이아지논, 로치온, 프로페노포스, 에토펜프록스, 싸이페메스린, 하이씨스 싸이퍼메스린, 카데스린, 비펜스린, 알파메스린, 델타메스린, 펜발리네이트, 알파싸이퍼메스린, 람다싸이할로스린, 펜프로파스린, 베타싸이플루스린, 플루싸이스린레이트 등의 유기인계 화합물 또는 피레스로이드계 화합물들 중에서 1종 이상을 선택하여 혼합된 것을 사용한다.

이러한 방역용 살충제들이 사용되는 장소로는 재래식 또는 간이 화장실, 쓰레기 하차장이나 매립장, 하수구 등과 같이 대부분이 먹이와 악취를 수반하는 곳으로, 이러한 곳에 파리나 모기를 비롯한 방역해충들이 밀집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와 같이 악취가 수반되는 장소에 살충제를 사용하여 해충들을 박멸하기는 하나, 해충들을 유인하는 근본적인 악취는 제거되지 않아 일정 시일이 지나면 다시 해충들이 모여들게 되고, 이러한 해충들이 다시 병균들을 퍼트리는 악순환이 계속된다는 문제점이 있었다.

또한, 대부분의 살충제 성분들은 역한 냄새를 동반하기 때문에 방역하는 사람들이 다량의 살충제를 흡입하게 되면 메스꺼움을 느낄 수 있고, 따라서 작업성이 좋지 않다는 문제점도 있었다.

따라서, 방역시 악취를 제거함과 동시에 해충들을 박멸할 수 있는 천연 살충 탈취제 조성물의 개발이 절실한 실정이다.

이에, 본 발명자는 천연 소재를 이용하여 살충 탈취제를 개발하고자 연구 노력한 결과, 황벽나무 추출물, 닥나무 추출물, 뽕나무 추출물, 두충나무 추출물, 삼백초 추출물, 녹차 추출물 및 식물성 에탄올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조성물이 세균 및 곰팡이 제거, 냄새 제거 및 곤충퇴치에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는 점을 밝혀내어 본 발명을 완성하였다.

본 발명의 목적은 세균 및 곰팡이 제거, 냄새 제거 및 곤충퇴치에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는 천연 살균 탈취제를 제공하는 데에 있다.

상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발명은 귀룽나무 추출물, 황벽나무 추출물, 닥나무 추출물, 뽕나무 추출물, 두충나무 추출물, 삼백초 추출물, 녹차 추출물 및 식물성 에탄올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천연 살균 탈취제를 제공한다.

상기 천연 살균 탈취제는 귀룽나무 추출물 2 내지 8 중량%, 황벽나무 추출물 5 내지 15 중량%, 닥나무 추출물 10 내지 20 중량%, 뽕나무 추출물 15 내지 25 중량%, 두충나무 추출물 5 내지 15 중량%, 삼백초 추출물 5 내지 15 중량%, 녹차 추출물 10 내지 20 중량% 및 식물성 에탄올 10 내지 20 중량%를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상기 함량 범위에서 가장 뛰어난 살균 및 탈취 효과를 나타낼 수 있다.

상기 추출물은 열수, 에틸아세테이트, 클로로포름, 헥산, C1-C4 알코올 및 이들의 혼합물로 이루어진 군에서 선택된 용매로 추출한 추출물일 수 있으며, 보다 바람직하게는 열수 추출물일 수 있다.

또한, 상기 추출물은 열수, 에틸아세테이트, 클로로포름, 헥산, C1-C4 알코올 및 이들의 혼합물로 이루어진 군에서 선택된 용매로 추출한 후, 초음파 처리한 추출물일 수 있다. 이러한 초음파 처리는 추출물을 보다 잘게 분쇄하여 항균, 살균 및 탈취 효율을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상기 추출물은 상술한 추출 용매에 의한 추출물 뿐만 아니라, 통상적인 정제 과정을 거친 추출물도 포함한다. 예컨대, 일정한 분자량 컷-오프 값을 갖는 한외여과막을 이용한 분리, 다양한 크로마토그래피에 의한 분리, 추가적으로 실시된 다양한 정제 방법을 통해 얻어진 활성 분획도 본 발명의 추출물에 포함될 수 있다.

상기 귀룽나무 추출물, 황벽나무 추출물, 닥나무 추출물 및 뽕나무 추출물은 황벽나무, 닥나무 및 뽕나무 각각의 표피 작업을 통해 수피를 얻은 후 완전 건조시키며, 광천수로 숙성시킨 후 용매로 추출하며, 초음파 처리하여 제조할 수 있다.

상기 귀룽나무는 장미과(Rosaceae)에 속하는 낙엽교목으로서, 잎은 어긋나고 잎가장자리에는 잔 톱니가 있으며 긴 달걀 모양으로 생겼다. 꽃은 5월에 총상(總狀)꽃차례로 무리져서 하얗게 피며 꽃줄기는 밑으로 약간 처진다. 핵과(核果)인 열매는 6월에 동그랗게 검은색으로 익으며 맛이 떫다. 작은 가지 말린 것을 구룡목(九龍木)이라고 하는데, 체증에 쓰거나 다리에 나는 부스럼에 생즙을 내서 바르면 효과가 있다. 7월에 잎을 삶아서 나물로 먹으며, 열매는 날것으로 먹기도 하는데, 깊은 산골짜기에서 자라며 북쪽으로 갈수록 많이 분포한다고 한다.

상기 황벽나무는 황경나무라고도 하는데, 이는 운향과(芸香科 Rutaceae)에 속하는 낙엽교목로서, 그 키는 10m 정도이며 해발 1,300m 이하 지역에서 자생한다. 가지는 굵고 사방으로 퍼지며 연한 회색의 수피(樹皮)는 코르크층이 발달하여 깊게 갈라지고 내피는 황색이다. 잎은 깃털 모양의 잔잎 5~13쌍이 겹잎으로 마주나는데 피침형의 잔잎은 밑이 둥글고 끝이 길게 뾰족하며 뭉뚝한 톱니와 광택이 있다. 꽃은 6월경 암꽃과 수꽃이 다른 그루에 원추(圓錐)꽃차례를 이루며 핀다. 꽃잎은 5~8개이고 수꽃에는 5~6개의 수술이 있으며 암꽃에는 1개의 암술이 있다. 열매는 지름이 약 1㎝인 구형의 검은색 핵과(核果)이다. 일본·중국·우수리·아무르 지역 등에 분포한다. 한국에는 같은 황벽나무속(黃蘗─屬 Phellodendron)이며 잎 뒷면에 털이 많은 털황벽나무(P. molle), 잔잎이 3~5쌍인 섬황벽(P. insulare), 코르크층이 얇고 잎에 연한 털이 적은 넓은잎황벽(P. sachalinense)이 자란다. 황벽나무는 밀원식물로 적당하며 목재는 무늬목·가구재·목공예재로 쓰이고 수피와 열매는 장티푸스·콜레라·토혈·중독·임질·동상·당뇨의 치료 등으로 쓰이며 내피는 노란색의 염료로 사용되는데 황벽이라는 이름은 내피가 노란색이기 때문에 붙여졌다고 한다.

상기 닥나무는 그 키가 3m 정도까지 자라는데, 그 잎은 어긋나고 흔히 2~3갈래로 나누어지며 가장자리에는 잔톱니와 가시가 있고, 잎 양쪽에 가는 가시가 달린다. 꽃은 잎이 나올 때 암꽃과 수꽃이 한 나무에 따로따로 무리 지어핀다. 수꽃은 새로 나온 가지의 아래쪽 잎겨드랑이에서 피며 암꽃은 위쪽 잎겨드랑이에서 핀다. 열매는 둥그렇고 6월에 붉은색으로 익으며 겉에는 아주 작은 가시들이 달려 있다. 닥나무의 열매를 저실(楮實)이라 하는데 이것을 한방에서는 양기부족·수종(水腫)의 치료에 쓰고 있다. 뿌리를 잘게 썰어 밥 먹기 전에 달여 먹으면 소갈(消渴)을 치료할 수 있다. 또한 나무껍질 속의 섬유를 뽑아내 창호지를 만드는데 이 창호지를 얻기 위해 닥나무를 심고 있으며 조선시대에는 닥나무 껍질로 만든 종이로 저화(楮貨)라는 돈을 만들어 쓰기도 했다. 한국 전지역에 분포하며, 양지바른 산기슭이나 밭둑에서 잘 자란다고 한다.

상기 뽕나무는 그 잎을 상엽이라고 하며, 거풍, 청열, 명목의 효능이 있고, 풍온발열, 두통, 목적, 구갈을 치료한다. 뽕나무잎에는 플라보노이드(flavonoid) 성분인 루틴(rutin), 퀘르세틴(quercetin), 이소퀘르세틴(isoquercetin), 모라세틴(moracetin), 곤충 변태 호르몬인 이노코스테론(inokosterone), 엑디스테론(ecdysterone) 등이 함유되어 있으며, 뽕나무잎 추출액은 혈당강하작용효과가 있음이 알려져 있다.

상기 두충나무 추출물은 두충나무의 표피 작업을 통해 수피를 얻은 후 완전 건조시키며, 소금에 절인 후 가열하여 분쇄하고, 용매로 추출하며, 초음파 처리하여 제조할 수 있다.

상기 두충나무는 두충과(杜沖科 Eucommiaceae)에 속하며 그 수피는 주로 한약재로 쓰이는데 이를 두충의 수피(樹皮)라고도 한다. 두충은 판상(板狀)을 이루는데 그 두께가 3~7㎜ 정도이고 크기는 다르다. 외면은 회색 또는 암회색을 나타내고 내면은 평활(平滑)한데 암자색(暗紫色)을 보이고 질은 깔끄럽다. 두충나무를 횡단하면 세백색(細白色)의 질긴 잠사상(蠶絲狀)의 섬유질이 나온다. 주성분은 상피질·수지·회분 등이다. 일반적으로 5~6월에 채취되는 두충은 독이 없으며 단맛이 있고 맵다. 주로 신장과 간의 경락에 들어가 작용하며 효능은 보간신(補肝腎)·강근골(强筋骨)·안태(安胎 : 태아를 안정되게 함)이다. 두충은 주로 요통에 사용하며 특히 신양허(腎陽虛)로 인한 요통에 반드시 필요하며, 이때 속단(續斷)·토사자(兎絲子)·육종용(肉從容) 등을 배합해 사용한다. 또 신양허로 인한 임신중의 하복통(下腹痛), 성기출혈에 사용하는데 두충에는 유산방지작용이 있으므로 속단과 상기생(桑寄生)을 배합해 사용하며, 고혈압에 사용하기도 한다. 이때는 황금·하고초·상기생·우슬 등의 강압작용이 있는 약물을 배합해야 한다. 두충은 양기를 보해서 신체를 조정하는 것이 주된 작용이므로 간양상항(肝陽上亢 : 간의 음적인 요소가 부족하여 간의 양적인 요소를 제어하지 못하여 간정이 편왕하여 상항하게 되는 병리현상)의 고혈압에는 효과가 없다.

상기 삼백초 추출물 및 녹차 추출물은 삼백초 및 녹차 각각의 잎을 완전 건조시킨 후 용매로 추출하며, 초음파 처리하여 제조할 수 있다.

상기 삼백초는 쌍떡잎식물 후추목 삼백초과의 여러해살이풀로서, 꽃이 필 때쯤 꽃 밑에 있는 2~3개의 잎이 하얗게 변하고 꽃과 뿌리 또한 흰빛이어서 세가지 흰색을 가졌다고 해서 삼백초라는 이름이 붙었다. 야릇한 쓴맛이 있고 송장 썩는 냄새가 난다고 하여 '송장풀'이라고도 한다. 진흙 같이 습하고 무른 곳을 좋아하며 흰 뿌리줄기가 길게 옆으로 뻗는다. 생명력이 강하며 병충해가 없이 깨끗한 식물이다. 초여름에 흰색 잎이 나오고 그 끝에 이삭 모양의 흰꽃이 달린다. 꽃대는 처음에는 구부러져 있지만 꽃이 피면서 곧추 선다. 자생지는 제주도이지만 추위에 강해 중부지방에서도 월동이 가능하며, 주로 땅속줄기로 번식한다. 삼백초는 항암작용이 뛰어나며, 모세혈관을 강화하여 고혈압이나 동맥경화에 효과가 있다. 또한 해독 및 이뇨 작용을 하여 신장염과 부종 등의 치료약으로 쓰이기도 한다.

상기 녹차는 발효시키지 않은 차잎으로서, 차나무는 상록수로 비교적 따뜻하고 강우량이 많은 지역에서 잘 자란다. 녹차는 강력한 항암 효과, 염증 억제, 혈당 상승치 억제 및 완화, 항산화 작용, 다이어트 효능, 중금속과 니코틴 해독작용, 피로회복과 숙취제거, 체질의 산성화 예방, 충치 및 입냄새 제거, 피부미용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상기 식물성 에탄올은 쌀, 보리, 고구마, 수수 등의 곡물을 발효시켜 만들어진 곡물 발효주정인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본 발명의 천연 살균 탈취제는 자몽씨 추출물, 목단씨 추출물, 티트리 에센스 오일, 레몬그라스 에센스 오일, 시트로낼라 에센스 오일, 유칼립투스 에센스 오일, 만다린 에센스 오일, 주니퍼베리 에센스 오일 및 프로폴리스로 이루어진 군에서 선택된 1종 또는 2종 이상을 추가로 포함할 수 있다.

특히, 상기 프로폴리스는 러시안 페니실린, 천연페니실린이라고도 하며, 꿀벌은 벌집의 틈이 난 곳에 프로폴리스를 발라 병균이나 바이러스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고, 말벌이나 쥐와 같은 적의 침입을 막는다. 성분으로는 유기물과 미네랄(무기염류)이 가장 많으며 이와 함께 104종 정도의 성분이 들어 있다.

본 발명에 따른 천연 살균 탈취제는 화학물질, 향료 및 방부제를 포함하지 않고 천연으로부터 유래한 식물 추출물 등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므로 인공 또는 합성 성분들에 의한 부작용이 적으며, 세균 및 곰팡이 제거, 냄새 제거 및 곤충퇴치 효과가 탁월하므로 천연 살균 탈취제로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도 1은 본 발명에 따른 천연 살균 탈취제에 주성분으로 사용되는 천연 식물 추출물을 제조하는 공정을 개시한 것이고,
도 2는 본 발명에 따른 천연 살균 탈취제에 의한 살균 처리 전 항진균 시험 결과이고,
도 3은 본 발명에 따른 천연 살균 탈취제에 의한 살균 처리 1일 후 항진균 시험 결과이고,
도 4는 본 발명에 따른 천연 살균 탈취제에 의한 살균 처리 3일 후 항진균 시험 결과이고,
도 5는 본 발명에 따른 천연 살균 탈취제에 의한 살균 처리 6일 후 항진균 시험 결과이고,
도 6은 본 발명에 따른 천연 살균 탈취제에 의한 살균 처리 9일 후 항진균 시험 결과이다.

이하, 하기 실시예를 통해 본 발명을 보다 상세하게 설명한다. 다만, 이러한 실시예에 의해 본 발명이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실시예 1 내지 실시예 3> 천연 살균 탈취제 제조

1. 추출물 준비

1) 귀룽나무 추출물(European bird cherry Extract)

귀룽나무(European bird cherry)의 수피를 건조하고 광천수로 숙성시킨 후 정제수로 80-90℃에서 열수 추출하였다. 상기 황벽나무 추출물을 3분 동안 초음파 처리하여 시료로서 사용하였다.

2) 황벽나무 추출물(Amur cork Extract)

황벽나무 (Phellodendron amurense) 및 동속식물(운향과 rutaceae)의 수피를 건조하고 광천수로 숙성시킨 후 정제수로 80-90℃에서 열수 추출하였다. 상기 황벽나무 추출물을 3분 동안 초음파 처리하여 시료로서 사용하였다.

3) 두충 추출물(Eucommia Extract)

두충나무 (Eucommia ulmoides Oliver)의 수피를 건조하여 소금에 절인 후 가열하여 분쇄하고 정제수로 80-90℃에서 열수 추출하였다. 상기 두충 추출물을 3분 동안 초음파 처리하여 시료로서 사용하였다.

4) 녹차 추출물(Green tea Extract)

녹차 (Green tea)의 건조한 잎을 정제수로 80-90℃에서 열수 추출하였다. 상기 녹차 추출물을 3분 동안 초음파 처리하여 시료로서 사용하였다.

5) 뽕나무 추출물(Morus Extract)

뽕나무 (Morus alba L.), 산뽕나무 (Morus bombycis Koidzumi) 또는 그 밖의 동속식물(Moraceae)의 줄기와 뿌리껍질을 건조하고 광천수로 숙성시킨 후 정제수로 80-90℃에서 열수 추출하였다. 상기 뽕나무 추출물을 3분 동안 초음파 처리하여 시료로서 사용하였다.

6) 닥나무 추출물(Broussonetia Extract)

닥나무 (Broussonetia kazinoki) 및 동속식물(뽕나무과 Moraceae)의 줄기 또는 뿌리를 건조하고 광천수로 숙성시킨 후 정제수로 80-90℃에서 열수 추출하였다. 상기 닥나무 추출물을 3분 동안 초음파 처리하여 시료로서 사용하였다.

7) 삼백초 추출물(Saururus Extract)

삼백초 (Saururus chinensis)의 건조한 잎을 정제수로 80-90℃에서 열수 추출하였다. 상기 삼백초 추출물을 3분 동안 초음파 처리하여 시료로서 사용하였다.

2. 천연 살균 탈취제 제조

앞서 준비된 각 추출물들과 하기 표 1에 기재된 다른 성분들을 표 1에 기재된 함량으로 포함시켜 천연 살균 탈취제를 제조하였다. 이때, 식물성 에탄올은 디씨케미칼 제품을 사용하였다.

성분 (중량(g))	효능	실시예 1	실시예 2	실시예 3
귀룽나무 추출물	항균, 살균, 진균, 탈취	4	6	8
황벽나무 추출물	항균, 살균, 진균, 탈취	10	9	8
두충나무 추출물	항균	16	15	14
녹차 추출물	살균, 해독	20	20	20
뽕나무 추출물	항균, 항염	9	9	9
닥나무 추출물	항균, 항염, 해독	8	8	8
삼백초	살균, 항균	15	15	15
식물성에탄올 (주정유)	살균, 소독	15	15	15
자몽씨 추출물	항균, 방부	1.1	1.1	1.1
목단씨 추출물	항균, 항염	1	1	1
티트리 에센스 오일	방부, 항균	0.05	0.05	0.05
레몬그라스 에센스 오일	살균, 방부	0.5	0.5	0.5
시트로낼라 에센스 오일	살균, 곤충기피제	0.05	0.05	0.05
유칼립투스 에센스 오일	항박테리아, 항바이러스	0.05	0.05	0.05
만다린 에센스 오일	진정, 살균	0.05	0.05	0.05
주니퍼베리 에센스 오일	해독, 이뇨, 살균	0.05	0.05	0.05
프로폴리스	항균, 면역, 항바이러스	0.15	0.15	0.15

<실험예 1> 항진균 시험

앞선 실시예에서 제조된 천연 살균 탈취제의 항진균 활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천연 살균 탈취제 처리 후 합판 중에 감염된 진균에 대한 살균 효과를 평가하여 항진균 시험을 수행하였다. 즉, 실시예 1 내지 3에서 제조된 천연 살균 탈취제를 3개의 합판에 뿌려서 살균작업을 실시하였다. 대조군을 위하여 살균작업이 안 된 합판도 준비하였다. 작업이 끝난 합판에는 랩을 씌워서 다른 오염을 방지하였다. 24시간이 지난 뒤에 각각의 합판에서 면봉으로 균을 채취하여 37℃에서 최대 3일간, 실온에서 6일간 배양하였다. 3일, 6일, 9일 뒤에도 위와 같은 작업을 실시하였다. 이때, 배양을 위한 배지로는 덱스트로즈 배지를 사용하였다.

실시예에 따른 천연 살균 탈취제를 합판에 살균 처리 후 3일까지는 살균효과가 지속되지만 6일 이후에는 진균의 성장이 일어났다. 살균 처리 전에 비하여서는 소수의 진균이 성장하였다(표 2, 도 2 내지 도 5 참조).

배양조건		경과일 [unit: CFU(colony forming unit)]
		살균 전	1일 후	3일 후	6일 후	9일 후
37℃ 3일간	실시예 1	100↑	0	0	15	15
	실시예 2	100↑	0	0	8	20
	실시예 3	100↑	0	0	4	10
	대조군	100↑			100↑	100↑
실온 6일간	실시예 1	100↑	0	0	10	25
	실시예 2	100↑	0	0	20	10
	실시예 3	100↑	0	2	7	5
	대조군	100↑			100↑	100↑

Claims (5)

1. 귀룽나무 추출물 8 중량%, 황벽나무 추출물 8 중량%, 닥나무 추출물 8 중량%, 뽕나무 추출물 9 중량%, 두충나무 추출물 14 중량%, 삼백초 추출물 15 중량%, 녹차 추출물 20 중량%, 식물성 에탄올 15 중량%, 자몽씨 추출물 1.1 중량%, 목단씨 추출물 1 중량%, 티트리 에센스 오일 0.05 중량%, 레몬그라스 에센스 오일 0.5 중량%, 시트로낼라 에센스 오일 0.05 중량%, 유칼립투스 에센스 오일 0.05 중량%, 만다린 에센스 오일 0.05중량%, 주니퍼베리 에센스 오일 0.05 중량% 및 프로폴리스 0.15중량% 를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며, 상기 추출물은 80 내지 90℃에서 열수추출후 초음파 처리한 추출물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천연 살균 탈취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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