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1049861B1 - 단근 묘목 재배 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단근 묘목 재배 방법에 관한 것으로서, 복수의 천공이 형성된 천공판을 파종상 바닦면에 배열하고, 상기 천공판을 흙으로 덮은 후 상기 천공판 상에 씨앗을 파종하여, 상기 천공판의 천공을 통과해 성장한 상기 묘목의 직근이 상기 천공 크기에 의해 성장이 제한되어 상기 묘목의 측근이 돋아나도록 하여, 파종 이후 인위적인 단근 작업 없이 파종 상태에서 직근의 성장을 억제하고 측근의 성장을 향상시켜 산지 조림 후 활착률이 높은 팔방근을 갖도록 함으로써, 유근 삽목 또는 이식 작업과 같은 번거로운 작업 과정 등을 생략할 수 있어 작업 관리 효율 및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효과를 갖는다.

묘목, 단근, 측근, 팔방근

Description

단근 묘목 재배 방법{METHOD FOR CULTIVATING SEEDLING CUTTED ROOT}

본 발명은 단근 묘목 재배 방법에 관한 것으로서, 좀더 상세하게는 파종 이후 인위적인 단근 작업 없이 파종 상태에서 직근의 성장을 억제하여 측근의 발달을 유도할 수 있도록 하는 단근 묘목 생산 방법에 관한 것이다.

주지된 바와 같이, 분재 소재 및 양묘 소재 생산에서 있어 측근의 뻗음 방향이 사방으로 펼쳐진 팔방근 형태가 선호된다. 특히, 측근이 팔방근 형태를 가진 묘목은 이듬해 뿌리의 발달을 좋게 하여 산지 조림 후 활착률을 높일 수 있게 된다.

분재 소재 생산에 있어서도 종래 팔방근 형태의 우량 묘목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파종상에 씨앗을 뿌린 다음 파종 묘목를 굴취하여 직근을 자른 묘목을 삽목상에 옮겨 유근 삽목을 실시하는 유근삽목 재배법이 사용되어 왔다.

그러나, 종래 유근삽목 재배 방법은 파종, 굴취, 단근, 유근 삽목 등의 번거로운 과정을 거쳐 이루어지기 때문에, 삽목 과정에서 묘목이 고사하는 등의 재배 효율이 떨어지고, 생산비가 높아지게 되는 단점을 갖는다.

상기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본 발명의 목적은, 파종 이후 인위적인 단근작업 없이 파종 상태에서 직근의 성장을 억제하여 측근이 왕성하게 발달할 수 있도록 하여 단근 묘목 재배 방법을 제공하는 것이다.

상기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본 발명의 단근 묘목 재배 방법은, 복수의 천공이 형성된 천공판을 파종상 바닦면에 배열하고, 상기 천공판을 흙으로 덮은 후 상기 천공판 상에 묘목의 씨앗을 파종하여, 상기 천공판의 천공을 통과해 성장한 상기 묘목의 직근이 상기 천공의 크기에 의해 성장이 제한되어 상기 묘목의 측근이 돋아나도록 한다.

여기서, 천공판 상에 복토되는 흙의 두께는 파종된 상기 묘목의 단근 길이에 대응되게 형성되는 것이 바람직하며, 대략 6cm 내지 8cm이내 인 것을 포함할 수 있다.

상기 천공판에 형성된 상기 천공의 직경은 2.2mm 내지 4.0mm이고, 상기 천공 사이의 거리는 4mm 내지 6mm 이내인 것을 포함할 수 있다.

상기 천공판은 크기는 임으로 조정이 가능하며 작업 능율을 높이기 위하여 가로 50cm, 세로 25cm, 두께 3cm 의 판상인 것을 포함할 수 있다.

상기 천공판은 철판 또는 아크릴판중 어느 하나로 이루어질 수 있으며, 특히 아크릴판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바람직하다.

상기한 본 발명의 단근 묘목 재배 방법에 따르면, 복수의 천공이 형성된 천공판을 파종상 바닦면에 배열하고, 천공판을 흙으로 덮은 후 씨앗을 파종하여, 천공을 통과해 성장한 묘목의 직근이 천공의 크기에 의해 성장이 제한되어 상기 묘목의 측근이 발달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파종 이후 인위적인 단근작업 없이 파종 상태에서 직접 직근의 성장을 억제하고 측근이 발달할 수 있도록 하여 활착률이 높은 팔방근 형태를 갖도록 하는 효과를 갖는다.

또한, 본 발명의 단근 묘목 재배 방법은 유근 삽목 또는 이식 작업과 같은 번거로운 작업 과정 등을 생략할 수 있어 작업 관리 효율 및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효과를 갖는다.

또한, 본 발명의 단근 묘목 재배 방법은 천공판을 아크릴 천공판으로 형성함으로써, 경량이라 다루기 쉽고 재사용이 가능하며, 재료비가 철판에 비해 저렴하여 쉽게 상용화시킬 수 있는 효과를 갖는다.

이하, 첨부한 도면을 참조하여 본 발명의 실시예에 대하여 본 발명이 속하는 기술 분야에서 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가 용이하게 실시할 수 있도록 상세히 설명한다. 그러나 본 발명은 여러 가지 상이한 형태로 구현될 수 있으며 여기에서 설명하는 실시예에 한정되지 않는다. 도면에서 본 발명을 명확하게 설명하기 위해서 설명과 관계없는 부분은 생략하였으며, 명세서 전체를 통하여 동일 또는 유사한 구성요소에 대해서는 동일한 참조부호를 붙였다.

도 1은 본 발명의 일실시예에 따른 단근 묘목 재배 방법을 도시한 도면이다.

도 1의 (a) 내지 (d)를 참조하여 설명하면, 본 실시예의 단근 묘목 재배 방법은 복수의 천공(110)이 형성된 천공판(100)을 파종상 바닦면에 배열하고, 천공판(100)을 흙으로 덮은 후, 천공판(100) 상에 묘목(10)의 씨앗을 파종하여, 천공판(100)의 천공(110)을 통과해 성장한 묘목의 직근(11)이 천공(110)의 크기에 의해 성장이 제한하여 묘목(10)의 측근(12)이 돋아나도록 한다.

본 실시예의 단근 묘목 재배 방법에 사용되는 묘목(10)은 동백나무인 것을 예시한다. 그러나 본 발명이 이에 한정되는 것은 아니며 직근(11) 발달이 왕성하여 조림 활착율이 저조한 동백나무, 차나무, 해송, 소나무, 잣나무 등 소나무류와, 가시나무, 참가시나무, 붉가시나무, 종가시나무, 상수리나무, 굴참나무 등의 참나무류가 모두 적용 가능하다.

따라서, 상기한 묘목(10)은 상기한 단근 묘목 재배 방법을 통해 측근(12)들이 사방으로 뻗은 팔방근 형태를 갖도록 하여 산지 조림 후 활착율을 높일 수 있게 된다.

한편, 상기한 천공판(100)은 소정의 두께를 갖는 판상으로 이루어지며, 묘목의 직근(11)이 천공(110)을 통과해 일정 크기로 비대 성장한 후, 직근(11)의 성장을 제한할 수 있도록 소정의 직경을 갖는 복수의 천공(110)이 형성된다.

도 2는 본 발명의 일실시예에 따른 단근 묘목 재배 방법에 사용되는 천공판을 도시한 사시도이다.

도 2를 참조하여 설명하면, 본 실시예의 천공판(110)은 가로(L) 50cm, 세 로(H) 25cm, 두께(t) 3cm 의 판상으로 이루어지는 것을 예시한다. 그리고, 천공판(100)에 형성되는 천공(110)의 직경(D)은 대략 2.2mm 내지 4.0mm이고, 이들 천공(110) 사이의 거리(P)는 4mm 내지 6mm 이내인 것을 포함할 수 있다.

천공판(100)은 철판 또는 아크릴판 중 어느 하나로 이루어질 수 있다. 그러나 본 실시예에서의 천공판은 가격이 비싸고 무거워 다루기가 힘들고 한번 사용하고 나면 녹이 쓸어 재활용이 곤란한 철판보다, 경량이라 다루기 쉽고, 재사용이 가능하며, 재료비가 저렴하고, 쉽게 상용화시킬 수 있는 아크릴판으로 이루어지는 것을 좀더 바람직하다.

다시 도 1의 (b)를 참조하여 설명하면, 천공판(100)을 덮는 흙의 두께(t1)는 파종된 묘목(10)의 단근 길이에 따라 서로 다르게 조절될 수 있다.

본 실시예에서 천공판(100)을 덮는 흙의 두께(t)는 6cm 내지 8 cm이내 인 것을 예시한다.

이처럼, 묘목(10)은, 도 1의 (c) 및 (d)에 도시한 바와 같이, 천공판(100) 상에 복토된 흙에 씨앗으로 뿌려져 자라나면서, 직근(11)이 천공판(100)의 천공(110)을 통과해 성장하게 된다.

이후, 묘목(10)의 직근(11)이 천공(110)을 통해 비대 성장하게 되면 천공(110)의 크기 즉, 직경(D)에 제한되어 더 이상 자라나지 못하게 되어, 뿌리의 기능을 점차 상실하게 되어 다른 부위에서 측근(12)이 돋아나도록 유도하게 된다.

따라서, 본 발명의 단근 묘목 생산 방법은 파종 이후 인위적인 단근작업 없이 파종 상태에서 직근의 성장을 억제하여 측근이 발달할 수 있도록 하여, 유근 삽 목 또는 이식 작업과 같은 번거로운 작업 과정 등을 생략할 수 있어 작업 관리 효율 및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한다.

또한, 묘목(10)의 직근(11)의 성장을 억제하여 측근(12)들이 사방으로 뻗은 팔방근 형태를 갖도록 하여 산지 조림 후 활착율을 높일 수 있도록 한다.

실험예

본 실험예에서는 파종된 후 2년생 동백나무를 무처리, 5.5Ø×8P, 4.0Ø×8P, 3.0Ø×6P, 2.2Ø×6P 천공판(100) 사용 조건에 따른 단근 효과를 비교 실험하였다.

여기서, 무처리는 천공판(100)을 사용하지 않은 것을 의미하며, 5.5Ø×8P는 천공판(100)의 천공(110) 직경(D)이 5.5mm이고, 천공(110) 사이의 간격(P)이 8mm인 것을 의미한다.

또한, 4.0Ø×8P는 천공판(100)의 천공(110) 직경(D)이 4.0mm이고, 천공(110) 사이의 간격(D)이 8mm인 것을 의미하며, 3.0Ø×6P는 천공판(100)의 천공(110) 직경(D)이 3.0mm이고, 천공(110) 사이의 간격(P)이 6mm인 것을 의미하고, 2.2Ø×6P는 천공판(100)의 천공(110) 직경(D)이 2.2mm이고, 천공(110) 사이의 간격(P)이 6mm인 것을 의미한다.

도 3은 천공판의 종류에 따른 동백나무의 단근 효과를 도시한 그래프이다.

도 3에서 막대 그래프는 직근의 길이를 의미하며, 꺽임선 그래프는 측근 수를 의미한다.

2년생 동백나무의 직근 길이는 무처리시와, 5.5Ø×8P 천공판(100) 사용시 대략 10cm 로 성장하는 반면에, 4.0Ø×8P, 3.0Ø×6P, 및 2.2Ø×6P 천공판(100) 사용시 대략 6cm 정도로 성장이 제한된다.

따라서, 2년생 동백나무의 측근 수는 무처리시와 5.5Ø×8P 천공판(100) 사용시 10개 이하인 반면에, 4.0Ø×8P, 3.0Ø×6P, 및 2.2Ø×6P 천공판 사용시 15 개 내외로 증가하게 된다.

특히, 2년생 동백나무의 경우 3.0Ø×6P 천공판(100) 사용시 평균적으로 18개의 측근수를 가지게 된다.

도 4는 종래 무처리시와 본 발명의 3.0Ø×6P의 천공판 사용시 2년생 동백나무의 측근 형태를 비교한 사진이다.

도 4의 사진 좌측에 도시한 바와 같이 무처리시 동백나무 묘목의 직근의 발달이 왕성하여 측근이 상대적으로 발달하지 못하게 되는 반면, 도 4의 사직 우측에 도시한 바와 같이 3.0Ø×6P의 천공판(100) 사용시 천공(110)을 통과해 성장한 묘목의 직근이 천공(110)에 크기에 의해 성장이 제한되어 상기 묘목의 측근이 발달할 수 있도록 함을 알 수 있었다.

이상을 통해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예에 대하여 설명하였지만, 본 발명은 이에 한정되는 것이 아니고 특허청구범위와 발명의 상세한 설명 및 첨부한 도면의 범위 안에서 여러 가지로 변형 또는 변경하여 실시하는 것이 가능하고 이 또한 본 발명의 범위에 속하는 것은 당연하다.

도 1은 본 발명의 일실시예에 따른 단근 묘목 재배 방법을 도시한 도면이다.

도 2는 본 발명의 일실시예에 따른 단근 묘목 재배 방법에 사용되는 천공판을 도시한 사시도이다.

도 3은 천공판의 종류에 따른 동백나무의 단근 효과를 도시한 그래프이다.

도 4는 종래 무처리시와 본 발명의 3.0Ø×6P의 천공판 사용시 2년생 동백나무의 측근 형태를 비교한 사진이다.

<주요 도면 부호의 설명>

10: 묘목 11: 직근

12: 측근 100: 천공판

110: 천공

Claims (6)

1. 2.2mm 내지 4.0mm 범위 이내의 직경을 가지는 복수의 천공이 형성된 사각 판상의 천공판을 파종상 바닦면에 서로 인접하게 배열하고,

   상기 천공판들 상에 상기 묘목의 단근 길이에 대응되는 6cm 내지 8 cm 범위 이내의 흙 두께를 갖도록 흙으로 덮은 후 상기 묘목의 씨앗을 파종하여,

   상기 천공판의 천공을 통과해 성장한 상기 묘목의 직근이 상기 천공에 크기에 의해 성장이 제한되어 상기 묘목의 측근이 돋아나도록 하는 단근 묘목 재배 방법.
2. 삭제
3. 삭제
4. 제1항에서,

   상기 천공판의 상기 천공들 사이의 거리는 4mm 내지 6mm 범위 이내로 이루어지는 단근 묘목 재배 방법.
5. 제4항에서,

   상기 천공판은 가로 50cm, 세로 25cm, 두께 3cm 를 가지는 사각 판상재 형으로 이루어지는 단근 묘목 재배 방법.
6. 제5항에서,

   상기 천공판은 철판 또는 아크릴판중 어느 하나의 재질로 이루어지는 단근 묘목 재배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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