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1038682B1 - 도로용 화분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친환경 교체형 다기능 도로용 화분에 관한 것으로, 특히 행사용 깃발을 꽂을 수 있는 별도의 구성을 사용하지 않고 화분 자체를 이용하여 행사용 깃발을 용이하게 꽂을 수 있는 도로용 화분에 관한 것이다.

Description

도로용 화분{road install flowerpot}

본 발명은 친환경 교체형 다기능 도로용 화분에 관한 것으로, 특히 행사용 깃발을 꽂을 수 있는 별도의 구성을 사용하지 않고 화분 자체를 이용하여 행사용 깃발을 용이하게 꽂을 수 있는 도로용 화분에 관한 것이다.

기존의 도로화분(등록실용신안공보 제20-0234650호)은 수조판 하부에 자체 급수를 목적으로 밀폐된 공간에 물을 보관하는 구조로 되어 있고, 급수관을 설치(삽입)하여 자체 급수를 하도록 되어 있다. 이는 물 보관방법이 밀폐된 공간의 원인으로 결국 물이 심하게 썩고, 썩은 물은 외부의 온도상승에 따라 뜨거운 훈증으로 변하여, 위층의 토양까지 폐토화 시키는 문제점이 있다. 따라서 초화류 등의 꽃이 기본 수명을 유지하지 못하게 되어, 계절과 계절 사이에 순조롭게 교체해야 하는 꽃의 교체시기가 짧아지고 있다. 또한 물이 썩고 있는지 관리할 방법이 없기 때문에, 수년간 썩은 물과 폐토는 어떻게 처리되고 있는지에 대한 문제가 방치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기존의 도로화분에 꽃을 식재할 때는, 계절마다 다른 꽃을 생태에 맞게 흙의 토양을 쉽게 바꿔주지 못하는 환경에 놓여있다.

또한, 기존의 도로화분은 비교적 대형사이즈인 관계로 꽃을 도로 현장에서 식재를 해야 하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 따라서 위험에 노출된 상태에서 장시간 식재작업을 하는 것은 대형사고의 문제점을 안고 있다.

또한, 기존의 도로화분에 새롭게 식재한 꽃은 작업자에 따라 깊이가 다르고, 뿌리 활착도에 따라 실패율이 부분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또한, 기존의 도로화분이 배치되는 여건은 경사진 곳을 쉽게 볼 수 있다. 따라서 기울어진 상태로 설치된 도로화분은 안정감을 찾을 수 없다.

이러한 기존의 도로화분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한 종래의 급수통 부착 화분으로서, 예컨대 등록실용신안공보 제20-0317083호의 공보에 개시된 것이 제안되어 있다.

도 8 및 도 9에 도시한 바와 같이, 급수통 부착 화분(1)은 화분본체(3) 하측으로 끼움턱(3a)을 형성하고, 끼움턱(3a)에는 급수통(4)을 결합 구성하되, 화분본체(3)의 하측으로는 적어도 한 개 이상의 주입구(3b)를 함몰되게 형성하며, 급수통(4) 내측에는 결합돌기(4)를 형성하고, 결합돌기(4a)에는 하측으로 급수공(5a)이 형성된 상광하협한 심지수납통(5)을 결합하되, 심지수납통(5)의 상측에 위치하는 화분본체(3) 바닥에는 심지결합공(3c)을 형성하고, 심지결합공(3c)에는 심지수납통(5) 내에 수납되는 섬유재 심지(6)의 일단을 인출하여 화분본체(3)에 담겨져 있는 흙(2) 속에 위치시키며, 급수통(4)의 하측 모서리에는 캐스터 결합공(4b)을 형성하여 캐스터(7)를 결합한다.

급수통(4)의 내측으로는 캐스터 결합공(4b)을 형성하기 위한 돌출부(4c)가 형성하여 급수통(4)을 제조 및 운반시에 상측으로 다수의 급수통(4)을 적층 고정할 수 있도록 한다.

심지수납통(5)에는 화분본체(3)에 형성된 심지결합공(3d)을 통해 화분본체(3)에 수납되는 흙(2)이 내입되어 있다.

그러나, 이 화분도 화분본체(3)와 급수통(4) 만을 사용하여 도심 녹지용으로 활용하기 때문에, 서로 밀폐된 공간을 형성하고 있어 위와 같은 물이 썩게 될 우려가 크다.

또한, 섬유재 심지(1)가 화분본체(3)의 흙 속에 세워져 있기 때문에, 물을 흡수하여 공급하는 범위가 좁다.

또한, 화분을 교체하기 위해서는 화분본체(3)를 급수통(4)에서 분리해야 하는데, 심지수납통(5)과 함께 들어서 옮기는 경우 덜렁덜렁 거리나 밑으로 빠지거나 하며, 그렇지 않은 경우 흙을 빼낸 후 심지수납통(5)을 분리한 후 화분본체(3)만을 옮겨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등록실용신안공보 제20-0234650호 등록실용신안공보 제20-0317083호

본 발명은 전술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안출된 것으로서, 친환경적이고 교체 가능하고 행사용 깃발을 화분과 조화롭게 설치 가능하게 한 도로용 화분을 제공함에 그 목적이 있다.

본 발명은 전술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안출된 것으로서, 본 발명의 청구항 1에 기재된 도로용 화분은,

흙을 담아 꽃을 식재할 수 있는 복수의 흙받이; 상기 흙받이 아래에 각각 배치되는 복수의 물받이; 상기 물받이의 물을 흡수하여 상기 흙받이에 공급하도록 식물수태를 망에 채운 복수의 물흡수공급망체; 상기 복수의 물받이를 받치는 물받이받침테와, 상기 복수의 흙받이를 받치는 흙받이받침테를 갖되, 상기 물받이의 상단과 상기 흙받이의 바닥이 서로 이격되게 받치는 받침외형틀을 포함하되,

상기 흙받이 각각의 상단테두리에는 깃발대가 삽입 지지되는 삽입지지홈이 형성되고,

상기 흙받이받침테와 상기 물받이받침테에는 상기 깃발대가 삽입 지지되는 삽입지지공을 갖는 고정판이 각각 설치되고,

상기 받침외형틀에는 상기 물받이 각각에 물을 공급하는 급수공이 형성되고,

상기 흙받이 각각의 바닥(11)에는 상기 물흡수공급망체를 끼워주는 끼움공(14)과, 물을 배수하는 배수공(12)이 형성되고,

상기 흙받이 각각의 측벽 내면에는 손잡이가 형성되고,

상기 흙받이 각각의 바닥(11)에는 상기 물흡수공급망체를 장착하는 장착홈(60)이 끼움공(14)을 중심으로 위로 볼록하게 형성되어 있다.

이 청구항 1의 구성에 의하면, 흙받이와 물받이 사이의 간격을 두어 공기를 통하도록 하고 물받이 공간은 그늘이 형성되어 외부의 뜨거운 온도를 공기의 유통과 그늘로 물의 온도 상승과 폐수화 됨을 억제시키면서, 행사용 깃발을 용이하게 꽂을 수 있다.

본 발명의 도로용 화분은 다음과 같은 효과가 있다.

도로용 화분 자체에 행사용 깃발을 꽂을 수 있는 부분을 만들어, 지자체 등의 행사시 일일이 전봇대에 설치한 깃발고정대에 행사용 깃발을 차량을 타고 꽂아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앤다. 즉, 행사용 깃발을 들고 도로용 화분 중앙 측에 꽂아 놓기만 하면 된다. 이것은, 도로용 화분에 깃발대를 꽂을 수 있는 공간을 화분 내부에 둠으로써, 화분 외부에 설치되는 것에 비해 깔끔하고 특히 도로(또는 인도)라는 특성에 비추어볼 때 사람이 다니는 인도에 설치할 경우 걸려 넘어지는 등의 장애물로서 인식되지 않는다.

특히, 행사용 깃발을 들고다니거나 카트 등에 실어서 인도를 따라 깃발을 꽂으면서 설치하기 때문에 도로 정체 등의 민원을 전혀 발생시키지 않는다.

또한, 흙받이와 물받이가 서로 이격되게 배치됨으로써, 공기가 통하도록 하고 하부의 물받이 공간은 그늘이 형성되어 외부의 뜨거운 온도를 공기의 유통과 그늘로 물의 온도 상승과 폐수화 됨을 억제시킨다.

자체 급수는 식물 수태를 망에 채운 물흡수공급망체에 의해 물의 상승공급을 원활하게 도와준다.

특히 물흡수공급망체는 흙을 채울 때 흙받이의 바닥에 넓게 펼쳐져 골고루 흙받이의 흙에 물을 공급한다.

또한, 흙받이의 바닥에는 물흡수공급망체를 장착하는 장착홈이 형성되어, 밑으로 나온 물흡수공급망체를 장착홈에 끼워 흙받이를 운반하면 편리하다.

특히 장착홈이 위로 볼록한 형태로 되어 있어, 물흡수공급망체를 경사지게 흙이 눌러주어 이탈되는 것을 확실히 방지하며, 흙을 채울 때 가장자리부터 잘 채워지게 안내하는 역할도 한다.

또한, 흙받이의 측벽 내면에 손잡이가 형성되어 흙을 약간 쓸어낸 후 안쪽 손잡이를 잡고 들어올리면 쉽게 빼내어 교체 등을 행할 수 있기 때문에, 흙받이의 상단테두리가 받침외형틀의 상단에서 돌출되지 않게 안착시켜 도로를 지나는 사람에게 모서리 역할을 하지 않아 다칠 우려가 매우 적고 외관미의 관리 측면에서도 좋다.

또한, 교체형 흙받이 구조로 되어 있어, 흙받이를 농장에서부터 파종, 삽목 등을 통하여 뿌리활착상태로 개화시기에 맞춰서 농장출하 하게 되면, 현장에서 흙받이를 쉽고 빠르게 교체작업 할 수 있고, 전문화된 농장에서 이미 토질과 영양분을 희석한 상태로 꽃(흙받이)이 출하되기 때문에 초화류의 건강상태는 최적의 상태로 유지할 수 있는 근본적인 장점이 있다.

또한, 주기적으로 흙과 물을 교체해 줄 수 있기 때문에 친환경적 관리가 가능하다.

도 1은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예에 따른 도로용 화분의 분리 사시도.
도 2는 도 1의 결합 단면도.
도 3 및 도 4는 도 1의 흙받이를 도시한 상면 및 저면 사시도.
도 5는 다른 실시예에 따른 흙받이를 도시한 저면 사시도.
도 6은 흙받이에 물흡수공급망체를 장착한 상태를 도시한 것으로 도 5의 6-6선을 취하여 본 단면도.
도 7은 흙받이에 물흡수공급망체를 장착한 상태를 도시한 것으로 도 5의 7-7선을 취하여 본 단면도.
도 8은 종래의 화분을 분리 도시한 사시도.
도 9는 도 8의 결합 단면도.

이하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예를 첨부한 도면에 따라 설명하는데, 종래의 것과 동일한 부분에 대해서는 동일한 참조부호를 부여하고 상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도 1은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예에 따른 도로용 화분의 분리 사시도이고, 도 2는 도 1의 결합 단면도이고, 도 3 및 도 4는 도 1의 흙받이를 도시한 상면 및 저면 사시도이고, 도 5는 다른 실시예에 따른 흙받이를 도시한 저면 사시도이다.

도 1 및 도 2에 도시한 바와 같이, 본 실시예에 따른 도로용 화분은 복수의 흙받이(10)와, 복수의 물받이(30)와, 물받이(30)의 물을 흙받이(10)에 공급하는 물흡수공급망체(50)와, 흙받이(10)와 물받이(30)를 탑재하는 받침외형틀(70)을 포함한다.

각각의 흙받이(10)는 흙을 담아 꽃을 식재할 수 있는 화분본체로서, 도 3 및 도 4에 도시한 바와 같이 바닥(11)과 측벽(13), 측벽(13)의 상단에 돌출한 상단테두리(15)로 구성하여 있다.

바닥(11)에는 배수공(12)이 형성되어, 비가 오거나 해서 과도한 물이 흙받이(10)에 찰 때 배수공(12)을 통해 물받이(30)로 떨어져 담게 된다.

또한, 바닥(11)에는 물흡수공급망체(50)가 끼워지는 끼움공(14)이 형성되어 있다.

상단테두리(15)에는 깃발대(91)가 삽입 지지되는 삽입지지홈(16)이 반달 형상으로 구현되어 있다.

흙받이(10)와 흙받이(10)가 도 1과 도 2에 도시한 바와 같이, 받침외형틀(70)에 설치되면, 삽입지지홈(16)과 삽입지지홈(16)이 서로 마주하면서 깃발대(91)가 삽입 지지되는 원을 형성하여 원활히 꽂거나 빼낼 수 있다.

한편, 측벽(13)의 내면 양측에는 손잡이(17)가 설치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손잡이(17)가 측벽(13)의 내면에 설치되는 이유는, 도 2에 도시한 바와 같이 흙받이(10)가 받침외형틀(70)에 놓일 때 상단테두리(15)가 받침외형틀(70)과 같거나 도 2와 같이 t 만큼 짧게 놓이기 때문에 뾰족하게 돌출하지 않아 도로에서 걷다가 사람이 부딪히는 경우에도 안전하고 외관상에서 볼 때도 깔끔하여 도로용 화분으로서 충분히 어울릴 수 있다.

이러한 장점을 가지기 때문에, 흙받이(10)를 설치하거나 교체할 때 상단테두리(15)를 잡을 공간이 없어 내면에 손잡이(17)가 있으면, 흙을 약간 쓸어낸 후 잡고 들면 편리하기 때문이다.

물받이(30)는 그 상단이 흙받이(10)의 바닥(11)과 어느 정도 이격되게 배치되어 있다. 이 이격 거리는 후술된 받침외형틀(70)의 흙받이받침테(71)와 물받이받침테(73)의 위치에 결정된다. 이러한 이격 거리는, 흙의 공간과 물의 공간을 분리시켜 공기가 통하도록 하고 하부의 물받이(30) 공간은 그늘이 형성되어 외부의 뜨거운 온도를 공기의 유통과 그늘로 물의 온도 상승과 폐수화 됨을 억제시킨다.

흙받이(10)와 물받이(30)는 저렴하고 영구적인 재활용 고무재질로 만드는 것이 바람직하다. 손잡이(17)도 흙받이(10)와 같은 재질로 구현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물흡수공급망체(50)는 모세관 또는 삼투압 현상을 일으키는 물질이면 다 좋지만, 본 실시예에서는 양파포장재질형태와 같은 망사에 식물수태를 채운 물흡수공급망체(50)로 구현되어, 물의 상승 공급을 원활하게 도와 흙에 급수를 자체적으로 행하게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식물수태는 삼투압으로 자연적으로 위로 끌어올려져 필요한 만큼 안정적으로 흙받이(10)의 흙에 전달한다.

물흡수공급망체(50)는 도 2와 같이 길게 늘어진 순대를 연상케 하는 형태로서, 흙받이(10)의 내부 길이는 흙받이(10)의 바닥(11) 전체를 펼 수 있게 옆으로 눕게 되어 골고루 급수될 수 있는 정도면 바람직하다.

받침외형틀(70)은 방부목 등의 나무재질로 감싸게 되어 외부의 시각적인 정서감을 높여줌과 동시에 화분 내부와 화분 외부의 분리구조를 이룬다.

받침외형틀(70)의 내면에는 도 1에 도시한 바와 같이 ㄱ자 앵글의 흙받이테두리(71)와 물받침테두리(73)가 설치되어 있다.

흙받이테두리(71)와 물받침테두리(73)는 목재인 받침외형틀(70)의 내부에 고정하면 외부목재를 견고하게 잡아주는 기준틀이 되면서 흙받이(10)와 물받이(30)를 받쳐주는 기능을 동시에 할 수 있다.

이와 같은 흙받이테두리(71)와 물받침테두리(73)의 구성에 의해 흙받이(10)와 물받이(30)를 수시로 교체할 수 있는 구조를 이룬다.

도로화분은 꽃을 농장(꽃 납품업체)에서 공급받아 도로에서 (현장) 식재하고 있으나, 꽃(초화류)을 식재하는 다수의 작업자에 따라 높낮이가 다르게 되어 외관미의 관리가 쉽지않고, 부분적으로 뿌리의 활착에 적응하지 못하는 사례가 있고, 도로상의 위험에 노출된 상태에서 식재작업을 해야만 한다. 이점을 극복하는 방법으로 흙받이(10)를 농장에서부터 파종, 삽목 등을 통하여 뿌리활착상태로 개화시기에 맞춰서 농장출하 하게 되면, 현장에서 흙받이(10)를 쉽고 빠르게 교체작업 할 수 있고, 전문화된 농장에서 이미 토질과 영양분을 희석한 상태로 꽃(흙받이)이 출하되기 때문에 초화류의 건강상태는 최적의 상태로 유지할 수 있는 근본적인 장점이 있다. 리필용 흙받이를 추가해 주면 사용자가 선택 사용할 수 있게 된다.(다음 계절을 대비한 농장보관용(재배용)으로서 농장은 1회용 포트가 필요 없게 된다). 또한 주기적으로 흙과 물을 교체해 주기 때문에 친환경적 관리가 가능하게 된다.

물 보충은 물받이(10)의 층 높이에 맞춰 외부목재형틀(70)의 측면 밑부분에 여닫이 형태의 구조로 물 보충시에 측면의 문(78)을 열고 호스 등을 넣고 급수할 수 있는 급수공(79)이 형성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문(78)의 고정은 자석을 부착시켜 바람이나 기타의 충격에는 쉽게 열리지 않게 하고, 그 힘의 조절은 자력의 세기로 조절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도로화분은 배치하는 도로 또는 인도의 환경은 경사진 곳이 많다고 볼 수 있다. 화분의 기둥 역할을 하는 다리 밑 부분에 고무재질의 두께를 약 5cm 단위로 속칭 발톱이라는 부품(미도시)으로 기둥 발바닥에 끼워 넣을 수 있도록 하는 부분품으로 경사의 각도에 따라 조립시공 배치하여 화분의 수평을 유지하여 안정감을 주도록 한다. 즉, 꽃을 바라보는 시각의 각도는 꽃을 심는 작업의 목적에도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도로화분의 무게는 비교적 쉽게 운반할 수 없는 무게인 관계로 2개의 화분기둥 밑부분에 360도 회전바퀴(미도시)를 부착하고, 나머지 두 개는 부착하지 않는다. 도로화분을 작업자의 의지에 따라 짧은 거리의 위치를 변경하는데 도움을 주고, 나머지 두개는 화분 전체가 작업자의 의지와 상관없이 외부의 충격에 따라 움직이지 않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한편, 흙받이테두리(71)와 물받침테두리(73)에는 깃발대(91)가 삽입 지지되는 삽입지지공(75a)(77a)을 갖는 고정판(75)(77)이 각각 설치되어, 깃발대(91)를 움직이지 못하도록 확실히 잡아주는 역할을 하게 한다.

또한, 고정판(75)(77)은 흙받이(10)와 물받이(30)의 보조 받침대 역할도 한다.

깃발대(91)에는 도 2에 도시한 바와 같이 돌출테(93)가 설치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 돌출테(93)는 깃발대(91)와 일체로 형성하거나, 깃발대(91)에 끼워 높이를 조절할 수 있게 장착하여도 좋다.

돌출테(93)는 삽입지지홈(16) 아래에 배치되어, 임의적으로 위로 빠지는 것을 방지한다. 물론, 깃발대(91)를 삽입지지홈(16)에 꽂을 때 돌출테(93)의 직경 이상으로 상단테두리(15)를 벌린 후 놓으면 도 2와 같은 상태로 설치되고, 반대로 빼낼 때에도 상단테두리(15)를 벌린 후 놓으면 된다.

이처럼, 도로용 화분에 깃발대를 꽂을 수 있는 공간을 화분 내부에 둠으로써, 화분 외부에 설치되는 것에 비해 깔끔하고 특히 도로라는 특성에 비추어볼 때 사람이 다니는 인도에 설치할 경우 걸려 넘어지는 등의 장애물로서 인식되지 않는다.

또한, 행사용 깃발(90)이 설치나 수거나 대단히 편리하다. 즉 일반 행사용 깃발은 전봇대에 고정한 깃발고정대에 꽂는 데 그 높이가 높아 차량에 탄 채 사람이 일일이 설치하거나 수거해야 한다. 이 경우 차량이 도로상에서 천천히 운전하면서 설치하거나 수거하기 때문에 도로 여건이 좋지 않은 곳에서는 많은 민원을 불러 올 수 있다.

이러한 단점 또는 민원의 해결을 위해서도 도로용 화분 자체 내에 행사용 깃발(90)을 손쉽게 설치하고 수거할 수 있는 본 실시예의 화분이야말로 금상첨화라고 사료된다.

즉, 행사용 깃발을 들고다니거나 카트 등에 실어서 인도를 따라 사람이 깃발을 꽂으면서 설치하기 때문에 위와 같은 트러블은 전혀 일어나지 않게 된다.

한편, 도 5 내지 도 7에 도시한 바와 같이, 흙받이(10)의 바닥(11)에 물흡수공급망체(50)를 장착하는 장착홈(60)이 형성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장착홈(60)은 끼움공(14)을 중심으로 위로 볼록한 움푹 들어간 홈으로 구현되되, 물흡수공급망체(50)가 장착되었을 때 빠지는 것을 방지하도록 반원보다 큰 C자 형태의 홈이 바람직하다.

따라서, 흙받이(10)를 운반할 때 밖으로 나와있는 물흡수공급망체(50)를 장착홈(60)에 접어놓고 수평을 유지하도록 한다.

또한, 흙받이(10)를 적재할 때도 물흡수공급망체(50)가 밑으로 튀어나와 있지 않아 차곡차곡 쌓기 편리하다.

특히, 장착홈(60)은 위로 볼록한 형태이기 때문에, 내부측 물흡수공급망체(50)가 위에서 아래로 펼쳐지는 형태를 취해 끼움공(14)에서 잘 빠지지 않을 뿐 아니라 흙받이(10)에 흙을 담을 때 가장자리로 흙이 잘 유동하게 하는 역할도 한다.

이상에서 설명한 것은 본 발명에 따른 도로용 화분을 실시하기 위한 하나의 실시예에 불과한 것으로서, 본 발명은 상기한 실시예에 한정되지 않고, 이하의 특허청구의 범위에서 청구하는 바와 같이 본 발명의 요지를 벗어남이 없이 당해 발명이 속하는 분야에서 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라면 누구든지 다양한 변경실시가 가능한 범위까지 본 발명의 기술적 사상이 있다고 할 것이다.

10 : 흙받이 11 : 바닥
12 : 배수공 13 : 측벽
14 끼움공 15 : 상단테두리
16 : 삽입지지홈 17 : 손잡이
30 : 물받이 50 : 물흡수공급망체
60 : 장착홈 70 : 받침외형틀
71 : 흙받이받침테 73 : 물받이받침테
75,77 : 고정판 75a,77a : 삽입지지공
78 : 문 79 : 급수공
90 : 깃발 91 : 깃발대
93 : 돌출테

Claims (1)

1. 흙을 담아 꽃을 식재할 수 있는 복수의 흙받이;
   상기 흙받이 아래에 각각 배치되는 복수의 물받이;
   상기 물받이의 물을 흡수하여 상기 흙받이에 공급하도록 식물 수태를 망에 채운 복수의 물흡수공급망체;
   상기 복수의 물받이를 받치는 물받이받침테와, 상기 복수의 흙받이를 받치는 흙받이받침테를 갖되, 상기 물받이의 상단과 상기 흙받이의 바닥이 서로 이격되게 받치는 받침외형틀을 포함하되,
   상기 흙받이 각각의 상단테두리에는 깃발대가 삽입 지지되는 삽입지지홈이 형성되고,
   상기 흙받이받침테와 상기 물받이받침테에는 상기 깃발대가 삽입 지지되는 삽입지지공을 갖는 고정판이 각각 설치되고,
   상기 받침외형틀에는 상기 물받이 각각에 물을 공급하는 급수공이 형성되고,
   상기 흙받이 각각의 바닥(11)에는 상기 물흡수공급망체를 끼워주는 끼움공(14)과, 물을 배수하는 배수공(12)이 형성되고,
   상기 흙받이 각각의 측벽 내면에는 손잡이가 형성되고,
   상기 흙받이 각각의 바닥(11)에는 상기 물흡수공급망체를 장착하는 장착홈(60)이 끼움공(14)을 중심으로 위로 볼록하게 형성되는 도로용 화분.
   

Imag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