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1037600B1 - 부직포 제조방법 및 검사장치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대나무 섬유용 펄프로 제작된 원사와 적어도 하나의 이종 원사를 혼합하여 혼합사를 생산하는 혼타면 공정; 상기 혼합사를 여려 겹 쌓아올려 다층의 시트로 형성시키는 웹 포밍 공정; 상기 시트들을 빗질하여 잡물을 제거하는 소면 공정; 상기 다층의 시트에 고속의 물을 분사시키고 결합시켜 부직포를 형성하는 스펀레이스 공정; 상기 부직포를 건조시키는 건조 공정; 및 상기 부직포의 겉면에 청색 라이트를 조사하여 잡물을 선별해내는 부직포 검사 공정;을 포함하는 부직포 제조방법을 제공한다.

본 발명에 따르면, 항균 및 소취 기능을 갖는 부직포를 제조함으로써 아기 및 여성 위생용품 등에 적합한 친환경적이며 안전한 제품을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대나무 섬유 펄프에 포함된 미세한 잡물을 효과적으로 제거 가능하여 미려한 부직포의 제조가 가능하다.

전처리 공정, 혼타면 공정, 소면 공정, 스펀레이스 공정, 건조 공정, 부직포 검사 공정

Description

부직포 제조방법 및 검사장치 {PROCESS AND INSPECTION APPARATUS FOR PRODUCING NON-WOVEN FABRIC}

본 발명은 부직포 제조방법 및 검사장치에 관한 것으로서, 더욱 상세하게는 대나무 펄프로 제작한 천연섬유와 합섬섬유 또는 면섬유를 고루 섞어 향균 및 소취 기능이 부가된 친환경 부직포를 생산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부직포 제조방법 및 검사장치에 관한 것이다.

부직포란 방적, 제직, 편조에 의하지 않은 섬유집합체를 뜻하며, 시트화한 후 물리적, 화학적 수단에 의하여 결합시킨 것을 뜻한다.

일반화된 부직포 제조방법은 용융점이 높은 섬유와 용융점이 낮은 섬유를 혼섬하고, 이 섬유간의 용융점 차이를 이용하여 낮은 용융점의 섬유를 용융시켜 용융점이 높은 섬유와 결합시키는 방식을 사용한다.

그런데 이러한 종래 부직포의 용융점이 높은 섬유와 용융점이 낮은 섬유 모두 화학섬유이기에 접촉시 신체에 유해물질이 지속적으로 방사가 되는 문제가 있다.

특히, 물티슈, 아기 기저귀, 여성위생용품(생리대, 팬티라이너) 등으로 사용 됨에 있어서 이러한 유해물질은 사용자의 건강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게 되는 문제가 있다.

아울러, 종래의 부직포 검사장치는 백색 계열의 라이트를 직진 투과시키는 트렌스퍼 타입(Transfer Type)으로써 Φ0.9mm 이상의 잡물에 대해서는 감지 가능한 것이나, 빛이 약할 경우 감지가 잘 안 되는 문제가 있으며, 또한 빛이 강할 경우에는 산란에 의해 미세한 갈색성분의 잡물은 감지하지 못하는 문제가 있다.

본 발명은 상기한 문제점을 감안하여 안출된 것으로서, 대나무 펄프를 포함하되 잡물이 깨끗이 제거되어 미려하면서도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친환경적인 부직포를 생산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상기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본 발명은, 대나무 섬유용 펄프로 제작된 원사와 적어도 하나의 이종 원사를 혼합하여 혼합사를 생산하는 혼타면 공정; 상기 혼합사를 여려 겹 쌓아올려 다층의 시트로 형성시키는 웹 포밍 공정; 상기 시트들을 빗질하여 잡물을 제거하는 소면 공정; 상기 다층의 시트에 고속의 물을 분사시키고 결합시켜 부직포를 형성하는 스펀레이스 공정; 상기 부직포를 건조시키는 건조 공정; 및 상기 부직포의 겉면에 청색 라이트를 조사하여 잡물을 선별해내는 부직포 검사 공정;을 포함하는 부직포 제조방법을 제공한다.

전술한 바와 같이 본 발명의 부직포 제조방법 및 검사장치에 의하면, 다음과 같은 효과가 있다.

첫째, 항균 및 소취 기능을 갖는 부직포를 제조함으로써 물티슈, 아기 및 여성 위생용품 등에 적합한 친환경적이며 안전한 제품을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다.

둘째, 대나무 섬유 펄프에 포함된 미세한 잡물을 효과적으로 제거 가능하여 미려한 부직포의 제조가 가능하다.

이하, 첨부된 도면을 참조로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른 부직포 제조방법 및 검사장치에 대해 상세하게 살펴본다.

이에 앞서, 본 명세서 및 청구범위에 사용된 용어나 단어는 통상적이거나 사전적인 의미로 한정해서 해석되어서는 아니 되며, 발명자는 그 자신의 발명을 가장 최선의 방법으로 설명하기 위해 용어의 개념을 적절하게 정의할 수 있다는 원칙에 입각하여 본 발명의 기술적 사상에 부합하는 의미와 개념으로 해석되어야만 한다.

따라서, 본 명세서에 기재된 실시예와 도면에 도시된 구성은 본 발명의 가장 바람직한 일 실시예에 불과할 뿐이고, 본 발명의 기술적 사상을 모두 대변하는 것은 아니므로, 본 출원시점에 있어서 이들은 대체할 수 있는 다양한 균등물과 변형예들이 있을 수 있음을 이해하여야 한다.

도 1에 도시된 바와 같이 본 발명의 부직포 제조방법은, 전처리 공정(S10)과, 혼타면 공정(S20)과, 혼합사 검사/제거 공정(S30)과, 웹 포밍 공정(S40)과, 소면 공정(S50)과, 스펀레이스 공정(S60)과, 건조 공정(S70) 및 부직포 검사 공정(S80)을 포함하여 이루어진다.

상기 전처리 공정(S10)은, 크게 세 가지로 분류된다. 첫째, 카딩(Carding) 단계(S11)로서, 공지된 카딩기를 이용하여 대나무 섬유용 펄프(Pulp)를 빗질하고 평행배열시키며 잡물(雜物)을 제거하는 단계이다. 둘째, 슬라이버(Sliver)를 제조하는 단계(S12)로서, 상기 카딩 단계에서 평행 배열된 대나무 섬유용 펄프를 연속적 끈 모양의 섬유 다발 형태로 제조하는 단계이다. 셋째, 개섬(Opening) 단 계(S13)로서, 섬유 다발 형태의 대나무 섬유용 펄프를 찢고 두드리며 빗질하여 엉킨 것을 풀어 헤쳐 대나무 섬유용 펄프를 원재료로 한 원사(原絲)를 제조하는 단계이다.

이러한 상기 전처리 공정(S10)은 대나무 펄프에 잡물이 다량으로 함유된 것을 고려한 공정으로써 이 공정에서 상당량의 잡물이 제거되어 상기 혼타면 공정(S20)에 우수한 품질의 대나무 섬유용 펄프로 제작된 원사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상기 혼타면 공정(S20)은, 상기 대나무 섬유용 펄프로 제작된 원사와, 이종(異種) 원사를 혼합하여 혼합사를 제조하는 공정이다. 여기서 상기 이종 원사는 폴리프로필렌, 폴리에틸렌, 폴리에스테르, 레이온 및 면(Cotton) 중 선택된 어느 하나인 것으로 선택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다만, 본 발명은 기능성과 친환경성을 고려하여 상기 혼합사 100% 중량비 중에 상기 대나무 섬유용 펄프로 제작된 원사의 중량비를 적절히 조절할 필요가 있다. 만일, 상기 대나무 섬유용 펄프로 제작된 원사의 중량비가 40% 이하가 되면, 항균, 소취 및 소수성이 저하되어 제품 용도상 바람직하지 않으며, 상기 대나무 섬유용 펄프로 제작된 원사의 중량비가 60% 이상이 될 경우에는 보플이 발생하여 피부에 달라붙어 감촉이 나쁘게 됨은 물론이고 친수성이 증가되어 축축한 느낌을 갖게 된다는 점에서 이 또한 바람직하지 않으므로, 상기 혼합사 100% 중량비 중에 상기 대나무 섬유용 펄프로 제작된 원사의 중량비를 40% 내지 60% 가 되도록 적절히 조절함이 바람직하다.

상기 혼합사 검사/제거 공정(S30)은, 공지된 원사오염검사기를 사용하여 상기 혼합사를 이송닥트로 연속적으로 날려 통과시키면서 잡물을 CCTV로 실시간 검사하며, 상기 CCTV에 의해 감지된 잡물을 고압의 에어로 외측으로 순간 이송 제거시키는 공정이다.

상기 웹 포밍 공정(S40)은, 상기 혼합사를 여려 겹 쌓아올려 다층의 시트로 형성시키는 공정이며, 상기 소면 공정(S50)은, 앞서 실시된 카딩 단계(S11)와 유사한 공정으로 상기 시트를 빗질하고 평행배열시키는 공정이다.

상기 스펀레이스 공정(S60)은, 상기 다층의 시트에 고압의 물을 분사시켜 서로 교락시킴으로써 부직포를 형성하는 공정으로, 물의 흐름으로 시트들을 서로 엉키도록 한 것이기 때문에 부드러운 감촉을 갖는 부직포를 형성시킬 수 있게 된다. 아울러 이 공정(S60)을 통하여 시트 상의 잡물들이 깨끗이 제거됨은 물론, 분진이 날릴 소지도 막을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다음으로, 상기 건조 공정(S70)은 공지된 건조기에 상기 부직포를 이송 통과시킴으로써 상기 부직포를 건조시키게 된다.

마지막으로, 상기 부직포 검사 공정(S80)은, 도 2에 도시된 바와 같이, 이송되는 부직포(N)의 겉면에 청색 라이트(B)를 조사하는 발광장치(110)와, 상기 청색 라이트(B)에 의해 반사되는 영상을 각각 받아들여 부직포(N) 상의 잡물을 선별하는 CCD카메라(120)를 포함하는 부직포 검사장치(100)를 통해 최종적으로 상기 부직포(N) 상의 잡물을 선별해 내게 된다.

여기서 상기 발광장치(110)는 부직포(N) 상의 잡물이 갈색 계열이어서 종래 의 부직포 검사장치의 백색 라이트로는 선별이 잘 안 되는 점에 착안하여 잡물의 갈색 계열과 보색관계인 청색 계열의 라이트(B)를 이용하여 갈색 계열의 잡물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게 함으로써 잡물의 선별이 용이하게 한 것이다.

또한, 상기 발광장치(110)는 종래기술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빛의 세기에 영향을 크게 받는 트렌스퍼 타입을 배제하고, 리플렉션 타입(Reflection Type)을 적용하여 상기 부직포(N)의 양면에 청색 라이트(B)를 반사시키듯 각각 조사함으로써 Φ0.5mm 이하의 미세한 잡물도 감지 가능하게 한 것이다.

도 1은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른 부직포 제조방법을 나타낸 순서도이다.

도 2는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른 부직포 검사장치를 나타낸 순서도이다.

Claims (7)

1. 대나무 섬유용 펄프로 제작된 원사와 적어도 하나의 이종 원사를 혼합하여 혼합사를 생산하는 혼타면 공정;

   상기 혼합사를 이송닥트로 연속적으로 날려 통과시키면서 잡물을 CCTV로 실시간 검사하며, 상기 CCTV에 의해 감지된 잡물을 고압의 에어로 외측으로 순간 이송 제거시키는 혼합사 검사/제거 공정;

   상기 혼합사를 여려 겹 쌓아올려 다층의 시트로 형성시키는 웹 포밍 공정;

   상기 시트들을 빗질하여 평행배열시키는 소면 공정;

   상기 다층의 시트에 고속의 물을 분사시키고 결합시켜 부직포를 형성하는 스펀레이스 공정;

   상기 부직포를 건조시키는 건조 공정; 및

   상기 부직포의 겉면에 청색 라이트를 조사하여 잡물을 선별해내는 부직포 검사 공정;을

   포함하는 부직포 제조방법.
2. 삭제
3.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혼타면 공정에서는,

   상기 혼합사 100% 중량비 중에 상기 대나무 섬유용 펄프로 제작된 원사가 40% 내지 60%의 중량비가 되도록 제조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부직포 제조방법.
4.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혼타면 공정에서의 상기 이종 원사는,

   폴리프로필렌, 폴리에틸렌, 폴리에스테르, 레이온 및 면(Cotton) 중 선택된 어느 하나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부직포 제조방법.
5. 삭제
6.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부직포 검사 공정은,

   상기 부직포의 양면에 각각 청색 라이트를 일정각도로 반사시키듯 조사하여 잡물을 선별해내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부직포 제조방법.
7.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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