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0847087B1 - 사면 녹화용 식생토 조성물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사면 녹화용 식생토 조성물은 일반양토 60중량%, 부엽퇴비 28중량%, 질석 3중량%, 밀가루분말 2.5중량%, 볏짚 2중량%, 수용성유기질비료 1.5중량%, 세라믹분말 1중량% 및 숯분말 2중량%를 포함하여 구성하므로, 보습률, 통기성, 접착성 및 뿌리활착성이 좋고 다양한 유기질 등으로 종자의 발아나 발아된 식물의 성장이 촉진될 뿐만 아니라 접착성이 우수하여 크랙이나 부분탈락 및 슬라이딩을 방지할 수 있는 것이다.

사면, 식생토

Description

사면 녹화용 식생토 조성물 {Vegetation soil composition for greening slope}

본 발명은 사면 녹화용 식생토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 더욱 상세하게는 사면 또는 절개지 등에 녹화시공 후 슬라이딩 되는 것을 억제 종자의 발아와 발아된 식물의 성장을 촉진할 수 있도록 하는 사면 녹화용 식생토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다양한 건설 또는 개발현장에서 나타날 수 있는 사면 또는 절개지를 그대로 방치하면 미관을 해치고, 우기 또는 해빙기에 산사태 또는 유실을 초래할 뿐 아니라, 이로 인한 인명사고를 초래할 수 있다. 이에 따라, 해당 절개지 또는 경사지를 안정적으로 보호하고 미관상 우수한 분위기를 제공함은 물론 자연을 회복시키기 위해 해당부분을 인공적으로 객토하여 녹화시키는 방법이 행해지고 있다.

녹화시공이 행해지는 도로나 골프장, 토목공사 지역의 토양 절개면은 그 대부분이 암반층 또는 식물이 생육하기에 좋지 않은 토질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 지역의 토양조건은 토양층이 없거나 있다해도 깊이가 낮아 보통 식물이 자리잡기에 매우 불리한 환경에 놓이게 마련이다. 또한, 양분이 많은 표토와 표토 부근의 심토 가 제거된 채 토양으로 이행과정을 겪지 않은 모질물, 그리고 모암이 노출된 지역은 양분의 용탈 및 수분 보유기능이 크게 저하되어 있고, 또한 이러한 지역은 경사를 가지고 있어 침식과 붕괴의 위험을 내재하고 있다.

따라서, 상기와 같은 식물이 피복되기 어려운 지역에 식물이 빠르게 자랄 수 있도록 사면 부착력 및 내침식성이 우수한 인공토를 뿌려주는 등의 인위적인 환경을 조성해 주는 녹화시공을 통하여 식물의 성장을 돕게 된다.

이 같은 녹화방법의 예로는 종자를 해당 절개지에 파종하여 식생시키는 방법, 인공식생매트에 종자, 비료 및 객토를 절개지에 혼입시켜 식생시키는 방법, 경사진 절개면에 철망 또는 네트를 부설한 후 인공객토를 소정의 두께로 분사시켜 인공적인 식생기반을 조성하는 방법 등이 있다.

따라서, 상기와 같은 식물이 피복되기 어려운 지역에 식물이 빠르게 자랄 수 있도록 사면 부착력 및 내침식성이 우수한 인공토를 뿌려주는 등의 인위적인 환경을 조성해 주는 녹화시공을 통하여 식물의 성장을 돕게 된다.

한편, 이와 같은 객토방법 또는 녹화방법에는 필수적으로 객토 또는 인공토 조성물이 이용되고 있다. 이 같은 인공토들은 다양하게 공지되어 있다.

하나의 종래의 예로서, 공개특허 제1991-6193호에는 10~30중량%의 피트와, 10~30중량%의 연탄재와, 40~60중량%의 오니케익과, 10~20중량%의 펄프슬러지로 이루어진 식생토 조성물이 제안되어 있다.

그러나 공개특허 제1991-6193호의 식생토 조성물은 비료와 같은 유기성분이 부족하고 숯가루 등이 포함되지 않아 보습성이 약하여 풀 또는 초목의 식생의 원활 한 성장에 악영향을 주며, 별도의 응집제가 포함되지 않아 응집력이 약하여 시공 후 슬라이딩 되는 문제점이 있다.

다른 하나의 종래의 예로서, 공개특허 1995-7639호에는 10~40중량%의 토탄과, 20~50중량%의 오니케익과, 20~40중량%의 펄프슬러지와, 2~5중량%의 톱밥과, 10~30중량%의 마사토와, 3~10중량%의 지렁이분으로 이루어진 점녹토 조성물이 제안되어 있다.

그러나 공개특허 제1995-7639호의 점녹토 조성물은 유기질이 풍부하여 풀 또는 초목의 식생에는 효과적이지만, 토양 중 화제가 포함되지 않아 토양의 산성화를 방지할 수 없고 응집제가 포함되지 않아 응집력이 약한 문제점이 있다.

또 다른 하나의 종래 예로서, 공개특허 제2001-26503호에는 40~60중량%의 인공토양용 원자재와, 10~20중량%의 펄프오니와, 10~30중량%의 하수오니와, 5~10중량%의 화강토로 이루어진 녹정토 조성물이 제안되어 있다.

그러나 공개특허 제2001-26503호의 녹정토 조성물 역시 종자 및 초목의 식생에는 효과적이지만, 응집제가 포함되지 않아 시공 후 응집력이 결여로 인해 슬라이딩이 발생될 수 있고 토양중화제가 포함되지 않아 토양의 산성화를 방지할 수 없는문제점이 있다.

또 다른 하나의 종래의 예로서, 공고특허 제1996-11616호에는 연탄재 25~35중량%, 제지부산물 25~44중량%, 부숙톱밥 5~7중량%, 토탄 18~30중량%, 마사토 7~15중량%, 보습제메텔 2~5중량% 및 유기물 1~3중량%로 이루어진 부식토조성물이 제안되어 있다.

그러나 공고특허 제1996-11616호의 부식토조성물 역시 종자 및 초목의 식생능력은 우수하지만, 응집제를 함유하지 않아 응집력이 약하여 시공 후 슬라이딩현상이 발생되고 토양중화제가 포함되지 않아 토양의 산성화를 초래하는 문제점이 있다.

다른 하나의 종래 예로서, 등록특허 제10-419583호에는 토탄 3 내지 5중량%, 부숙수피 5 내지 10중량%, 축분 10 내지 20중량%, 마사토 20 내지 25중량%, 활성탄 2 내지 4중량%, 제지슬러지 15 내지 25중량%, 제지화이바 15 내지 25중량%, 카르복시메틸세롤로즈 1 내지 2중량% 및 복합비료 2 내지 4중량%로 이루어진 녹지토 조성물이 제안되어 있다.

그러나 등록특허 제10-419583호의 녹지토 조성물은 응집력 및 보습력은 효과적이지만, 비료성분의 과다에 의한 종자 및 초목의 과성숙으로 인해 재발생률이 저하되며, 토양중화제가 포함되지 않아 토양의 산성화를 방지할 수 없는 문제점이 있다.

결국, 상기와 같은 종래의 인공토들은 절개지에 일정두께 이상으로 시공한 경우 시간이 지남에 따라 구성성분들 상호간의 결집력이 약하여 크랙 및 부분탈락 또는 슬라이딩이 발생되고, 보습력이 약하여 가뭄 시 초목들의 식생에 영향을 미치며, 과도한 비료성분으로 인한 종자 및 초목의 과성숙으로 인해 재발생률이 저하되는 문제점이 있다.

따라서 본 발명은 상기한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다양한 유기질 등으로 종자의 발아와 발아된 식물을 성장을 촉진함과 동시에 사면이나 절개지에 결집력의 약화로 인한 부분탈락 또는 슬라이딩이 억제하도록 하는 사면 녹화용 식생토 조성물을 제공하는 데 있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발명의 사면 녹화용 식생토 조성물은 일반양토 60중량%, 부엽퇴비 28중량%, 질석 3중량%, 밀가루분말 2.5중량%, 볏짚 2중량%, 수용성유기질비료 1.5중량%, 세라믹분말 1중량% 및 숯분말 2중량%를 포함하여 구성함을 기본 특징으로 한다.

이러한 본 발명의 사면 녹화용 식생토 조성물은 보습률, 통기성, 접착성 및 뿌리활착성이 좋고 다양한 유기질 등으로 종자의 발아나 발아된 식물의 성장이 촉진될 뿐만 아니라 접착성이 우수하여 크랙이나 부분탈락 및 슬라이딩을 방지할 수 있는 것이다.

본 발명의 사면 녹화용 식생토 조성물은 일반양토 60중량%, 부엽퇴비 28중량%, 질석 3중량%, 밀가루분말 2.5중량%, 볏짚 2중량%, 수용성유기질비료 1.5중량%, 세라믹분말 1중량% 및 숯분말 2중량%를 포함하여 구성한다.

일반양토는 지름 0.8mm이하의 크기가 전체의 92중량% 이상이여야 하고 최대 크기가 4mm이하로 한정한다.

부엽퇴비는 축변, 계변, 수피, 톱밥, 왕겨 및 깻묵 등을 부패시키거나 발효시켜 사용한다. 이러한 유기질 물질은 유기물, 질소, 인산 및 칼리 등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종자의 발아나 발아 또는 식재된 식물의 성장 촉진을 위한 중요한 영양분을 공급하게 된다.

밀가루분말은 밀가루에 적정량의 물을 넣고 증기로 쪄 수분 함량이 3% 미만 상태가 될 때까지 응달에서 서서히 건조시킨다. 건조된 밀가루 고체를 지름 0.02mm 이하로 분쇄하여 다시 분말화 한다. 건조할 때 반건조 상태에서 채칼 등으로 얇게 절단하여 표면 부분과 속 부분이 비슷하게 건조되게 함이 바람직하다. 이러한 밀가루분말은 사면에서의 응집력을 크게 향상시켜 사면이나 절개지에 결집력 약화로 발생하기 쉬운 부분탈락 또는 슬라이딩이 발생하는 것을 억제한다.

볏짚은 완전히 건조한 상태에서 내피만을 사용함이 바람직하다. 볏짚을 절단하되 그 길이는 3cm-5cm가 적당하다. 이러한 볏짚은 생토의 지지력과 결집력 및 응집력을 향상시키고, 나아가 결집력과 응집력을 장기간에 걸쳐 지속적으로 유지시킨다.

세라믹분말은 원적외선을 방사하여 병충해를 발생을 억제하여 특히 종자의 발아나 발아된 식물이 건강하게 성장하게 한다.

수용성유기질비료는 질소, 수용성인산, 수용성칼리 및 생육촉진호르몬 이 포함된 것으로 한다. 여기서 생육촉진호르몬으로는 시토키닌(Cytokinins), 옥신(Auxins), 지베렐린 (Gibberellins) 및 베타인(Betaines) 등의 식물성장 호르몬이 포함될 수 있다. 아미노산, 탄수화물, 비타민, 알기닌산 및 당류 등의 요소가 골고루 포함됨이 바람직하다. 따라서 종자의 발아능력이 향상될 뿐만 아니라 건강한 뿌리, 줄기 계통의 발달, 환경조건에 대한 저항력 등을 향상시킨다.

질석은 다공물질로 그 크기를 지름 4mm이하로 한정한다. 잘 건조된 상태의 질석을 수용성유기질비료에 침전시켜 다공에 따른 기포의 발생이 끝나면 밀가루분말로 즉시 옮겨 표면에 밀가루분말을 충분히 입힌 후 다시 응달에서 적정수준 건조시킨다. 여기서 질석을 다공성으로 강제침전시킴이 바람직하다.

상기와 같은 질석의 밀가루분말 도포 작업이 완료되면 잔류된 밀가루분말과 수용성유기질비료에 밀가루분말을 넣고 교반하여 골고루 섞이도록 한다.

한편, 경사가 심한 사면이나 절개지 또는 암반의 경우 건조된 볏짚으로도 상기와 같이 수용성유기질비료에 침전 후 밀가루 분말을 도포하여 사용함이 더욱 효과적이다.

숯분말은 숯의 특성상 토양속의 유해한 박테리아나 바이러스 등을 제거할 뿐만 아니라 흡수성이 우수하여 부엽퇴비 등으로부터 발생되는 고약한 냄새를 흡수 정화함과 동시에 통기성이 향상시킨다.

이러한 본 발명의 조성물 제조를 자세히 설명하면,

먼저, 볏짚을 완전 건조 시킨 다음 3-5cm 정도로 절단한다.

밀가루 분말은 밀가루에 적정량의 물(건조시간을 고려하여 위하여 최소로)을 넣고 증기로 쪄 수분 함량이 4% 미만 상태가 될 때까지 응달에서 서서히 건조시킨다. 건조된 밀가루 고체를 지름 0.03mm 미만으로 분쇄하여 다시 분말화 한다.

질석을 수용성유기질비료에 강제 침전시켜 수용성유기질비료를 충분히 흡수 하도록 한다.

수용성유기질비료에 침전된 질석을 즉시 밀가루분말에 넣어 표면에 밀가루분말이 골고루 도포되게 한 다음 적당히 건조시킨다. 이때 질석에 침전으로 흡수된 수용성유기질비료에 의하여 도포된 밀가루분말이 적당히 녹아 질석의 표면을 밀폐시키면서 서서히 건조시킨다.

잔류된 수용성유기질비료와 밀가루분말을 교반하여 밀가루분말이 어느 정도 녹을 때까지 혼합한다.

부엽퇴비는 왕겨 40중량%, 축분 25중량%, 깻묵 15중량% 및 톱밥 20중량%으로 혼합하여 토양의 통기성과 보수성을 향상시키도록 한다.

이러한 상태에서 일반양토, 부엽퇴비, 세라믹분말, 숯분말, 수용성유기질비료에 침전시켜 밀가루분말을 도포한 질석, 볏짚 및 밀가루분말을 혼합한 수용성유기질비료를 골고루 섞어 혼합하여 사면 녹화용 식생토를 완성한다.

본 발명의 실시 예를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실시예 1

일반양토 60중량%, 부엽퇴비 28중량%, 질석 3중량%, 밀가루분말 2.5중량%, 볏짚 2중량%, 수용성유기질비료 1.5중량%, 세라믹분말 1중량% 및 숯분말 2중량%로 조성된 식생토를 국도31호선, 영월군 영월읍 장릉고개 경사도 1:1의 절개지에 시험 시공하였다.

이러한 시험녹화는 2개의 영역으로 분할하여 각각의 영역을 다르게 시공하였다. 제1영역은 아연도금피복철선으로 된 낙석방지용 그물망을 설치하고 10cm 두께 로 뿜어 분사하여 객토하였다. 제2영역은 절개면에 7cm 두께로 직접 뿜어 분사하여 객토하였다.

종자로는 참싸리, 벌노랭이, 술패랭이 및 잔디를 사용하였다.

실시예 2

일반양토 61.5중량%, 부엽퇴비 28중량%, 질석 3중량%, 밀가루분말 1.5중량%, 볏짚 1.5중량%, 수용성유기질비료 1.5중량%, 세라믹분말 1중량% 및 숯분말 2중량%로 조성된 식생토를 실시예1의 조건으로 시공하였다.

실시예 3

일반양토 58.5중량%, 부엽퇴비 28중량%, 질석 3중량%, 밀가루분말 3.5중량%, 볏짚 2.5중량%, 수용성유기질비료 1.5중량%, 세라믹분말 1중량% 및 숯분말 2중량%로 조성된 식생토를 실시예1의 조건으로 시공하였다.

표 1

	보습률(%)	통기성	접착성	슬라이딩/탈락	발아/성장률	뿌리활착성
실시예 1	37	우수	우수	없음	양호	양호
실시예 2	33	우수	양호	없음	양호	양호
실시예 3	40	양호	우수	없음	양호	양호

보습률은 별도의 수분공급 하지않고 62일 경과 후 함습량이다.

이러한 본 발명의 식생토는 크랙이나 부분탈락 및 슬라이딩을 관찰할 수 없었으며 종자의 성장이 원활하게 촉진됨을 알 수 있다.

나아가 식생토의 산도는 pH7.0-Ph7.4로 산성화의 우려가 없다.

따라서, 이러한 본 발명은 보습률, 통기성, 접착성 및 뿌리활착성이 좋아 종자의 발아나 발아된 식물의 성장이 촉진될 뿐만 아니라 접착성이 우수하여 크랙이나 부분탈락 및 슬라이딩을 방지할 수 있는 것이다.

특히 질석에 다공에 흡수된 수용성유기질비료는 표면을 밀가루분말이 서서히 녹아내리면서 토양에 영양소를 공급하므로 지속적인 식물의 성장 촉진을 하여 원하는 단계까지 녹화를 얻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Claims (4)

1. 일반양토 60중량%, 부엽퇴비 28중량%, 질석 3중량%,, 밀가루분말 2.5중량%, 볏짚 2중량%, 수용성유기질비료 1.5중량%, 세라믹분말 1중량% 및 숯분말 2중량%를 포함하여 구성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사면 녹화용 식생토 조성물.
2. 제 1 항에 있어서,

   상기 수용성유기질비료는 질소, 수용성인산, 수용성칼리 및 생육촉진호르몬 을 포함하여 구성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사면 녹화용 식생토 조성물.
3. 제 2 항에 있어서,

   상기 생육촉진호르몬으로는 시토키닌(Cytokinins), 옥신(Auxins), 지베렐린 (Gibberellins) 및 베타인(Betaines)을 포함하여 구성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사면 녹화용 식생토 조성물.
4. 제 1 항에 있어서,

   상기 부엽퇴비는 왕겨 40중량%, 축분 25중량%, 깻묵 15중량% 및 톱밥 20중 량%로 혼합하여 구성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사면 녹화용 식생토 조성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