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0775985B1 - 사면 녹화용 조성물 및 그를 구비한 사면 녹화용 구조체 - Google Patents

Abstract

사면 녹화용 조성물 및 그를 구비한 사면 녹화용 구조체가 개시된다. 본 발명의 사면 녹화용 조성물은, 머드(Mud) 20 ~ 30 중량%, 활성탄 30 ~ 40 중량%, 볏짚 5 ~ 10 중량%, 유기질 비료 5 ~ 10 중량%, 발효 퇴비 10 ~ 15 중량%, 유기질 토양 10 ~ 15 중량%를 포함하며, 머드, 활성탄, 볏짚, 유기질 비료, 발효 퇴비 및 유기질 토양이 상호간 배합되어 사면에 뿜어 붙여져 사면을 녹화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본 발명에 의하면, 친환경적일 뿐만 아니라 토양의 흡착력과 보습성을 유지시키기에 용이하고 유기 물질의 지속성이나 토양의 통기성 등이 양호하여 실질적으로 토양 환경이 개선될 수 있으며, 식물이 생육하는데 알맞은 환경을 조성할 수 있기에 훼손된 자연 환경을 아름답게 복원할 수 있다.

사면, 비탈면, 경사면, 녹화, 녹생, 조성물

Description

사면 녹화용 조성물 및 그를 구비한 사면 녹화용 구조체{Material for afforesting incline and incline afforesting structure having the same}

도 1은 본 발명의 일 실시예로서 사면 녹화용 조성물을 이용하여 사면을 녹화한 상태의 개략적인 종단면도이다.

도 2는 본 발명의 다른 실시예로서 사면 녹화용 조성물을 이용하여 사면을 녹화한 상태의 개략적인 종단면도이다.

도 3은 도 2의 평면도이다.

* 도면의 주요 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10 : 녹화대상지 10a : 사면

12 : 녹화용 조성물 14 : 보강지지물

21 : 식생대 22 : 피복네트

23 : 앙카핀 24 : 철판팩

본 발명은, 사면 녹화용 조성물 및 그를 구비한 사면 녹화용 구조체에 관한 것으로서, 보다 상세하게는, 친환경적일 뿐만 아니라 토양의 흡착력과 보습성을 유지시키기에 용이하고 유기 물질의 지속성이나 토양의 통기성 등이 양호하여 실질적으로 토양 환경이 개선될 수 있으며, 식물이 생육하는데 알맞은 환경을 조성할 수 있기에 훼손된 자연 환경을 아름답게 복원할 수 있는 사면 녹화용 조성물 및 그를 구비한 사면 녹화용 구조체에 관한 것이다.

토지 조성, 도로, 철도 공사 등에 수반하여 시공되는 사면(경사면, 비탈면, 법면이라고도 함)은 대부분 면적이 크기 때문에 그대로 방치할 경우, 외관상 보기가 좋지 않다.

뿐만 아니라 자연 재해를 받아 붕괴되기가 쉽기 때문에 귀중한 인명의 손실은 물론 가옥의 손실 등을 초래하여 산업, 국민생활에 불안을 가져오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그대로 방치된 사면을 보호하기 위한 사면 보호 공법이 요구된다. 사면 보호에는 사면을 보호하기 위한 적절한 설계 및 그에 따른 시공을 포함하여 지속적인 유지 관리가 모두 포함된다. 특히, 근자에 들어서는 매년 거듭되는 자연 재해와 이를 통한 사면의 붕괴로 말미암아 사면 보호의 중요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사면 보호 공법에는 크게 별도의 구조물을 사면에 시공하여 사면을 보호하는 공법과, 식생에 의한 공법 등으로 나뉜다.

전자에는 돌이나 콘크리트 블록을 사면에 쌓거나 혹은 붙이는 공법, 사면에 격자 블록을 설치하고 격자 블록 속에 돌이나 자갈 등을 채우는 공법, 앵커를 사용하여 견고한 심층부에 붙들어 매는 공법, 사면에 강철봉을 삽입한 후 그 위로 콘크리트를 타설하는 공법 등 여러 가지가 존재한다.

이러한 공법들은 주로 별도의 구조물을 준비하고, 이를 사면에 시공하는 방 법으로서 사면이 붕괴되는 것을 저지할 수 있는 이점은 있으나 주변의 산림과 어우러지지 못하기 때문에 다소 친환경적이지 못할 뿐만 아니라 시공상 막대한 비용이 소요되는 단점이 있다.

따라서 근자에 들어서는 후자의 식생에 의한 공법을 주로 사용하게 된다. 식생에 의한 공법에는 사면에 떼(잔디)를 직접 심는 떼붙임(sodding) 공법, 씨앗, 비료 등을 부착한 매트를 사면에 피복하는 식생매트 공법, 유기성 폐기물로 제조된 인공토를 사면에 분사 취부하여 사면을 녹화하는 배토습식 공법, 자연표토복원 공법, 씨앗, 비료, 흙, 물 등을 섞은 혼합물을 뿜어 붙이는 뿜어 붙이기 공법 등이 있다.

떼붙임 공법은 직접 잔디를 사면에 심기 때문에 사면을 녹화하기 좋으나 많은 인력이 필요하여 공사비가 증가하고 공기(공사기간)가 길어지는 단점이 있다. 이러한 단점은 식생매트 공법에도 동일하게 나타난다.

이에 반해 배토습식 공법은 공사비는 줄일 수 있지만 인력 소모가 많으며, 폐기물을 이용하기 때문에 환경오염을 유발시킬 수 있는 단점이 있다. 그리고 자연표토복원 공법은 다소 친환경적이기는 하지만 공사비가 높으며, 열이 없는 급경사 사면에는 시공하기에 다소 부담스러운 단점이 있다.

따라서 식생에 의한 공법 중에서는 통상적으로 뿜어 붙이기 공법이 주로 사용된다. 뿜어 붙이기 공법의 경우, 씨앗, 비료, 흙, 물 등의 혼합물을 소위, 취부기(컴프레서라고도 함)를 이용하여 사면에 뿜어 붙이는 것으로서 적은 인력으로도 쉽게 시공할 수 있어 공사비를 줄일 수 있고 공기 역시 단축시킬 수 있는 이점이 있다.

그런데, 종래의 식생에 의한 공법 중에서도 특히, 뿜어 붙이기 공법의 경우, 전술한 혼합물 외에도 유기질 토양의 응집과 보습 및 접착을 이루기 위해 화학적 접착제(테라콘텐 등)가 첨가되기 때문에 환경에 유해하다는 문제점이 있다.

또한 화학적 접착제가 고화되거나 물성이 변환되는 등의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토양의 흡착력과 보습성을 유지시키기가 어렵고, 유기 물질의 지속성이나 토양의 통기성 등이 양호하지 못해 실질적으로 토양 환경이 개선되기 못하기 때문에 식물이 생육하는데 알맞은 환경이 조성되기에 다소 부족하다는 문제점이 있다.

본 발명의 목적은, 친환경적일 뿐만 아니라 토양의 흡착력과 보습성을 유지시키기에 용이하고 유기 물질의 지속성이나 토양의 통기성 등이 양호하여 실질적으로 토양 환경이 개선될 수 있으며, 식물이 생육하는데 알맞은 환경을 조성할 수 있기에 훼손된 자연 환경을 아름답게 복원할 수 있는 사면 녹화용 조성물 및 그를 구비한 사면 녹화용 구조체를 제공하는 것이다.

상기 목적은, 본 발명에 따라, 머드(Mud) 20 ~ 30 중량%, 활성탄 30 ~ 40 중량%, 볏짚 5 ~ 10 중량%, 유기질 비료 5 ~ 10 중량%, 발효 퇴비 10 ~ 15 중량%, 유기질 토양 10 ~ 15 중량%를 포함하며, 상기 머드, 상기 활성탄, 상기 볏짚, 상기 유기질 비료, 상기 발효 퇴비 및 상기 유기질 토양이 상호간 배합되어 사면에 뿜어 붙여져 사면을 녹화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사면 녹화용 조성물에 의해 달성된다.

상기 목적은, 본 발명에 따라, 녹화대상지의 사면에 배치되며, 머드(Mud) 20 ~ 30 중량%, 활성탄 30 ~ 40 중량%, 볏짚 5 ~ 10 중량%, 유기질 비료 5 ~ 10 중량%, 발효 퇴비 10 ~ 15 중량%, 유기질 토양 10 ~ 15 중량%를 포함하되, 상기 머드, 상기 활성탄, 상기 볏짚, 상기 유기질 비료, 상기 발효 퇴비 및 상기 유기질 토양이 상호간 배합된 사면 녹화용 조성물; 상기 사면 녹화용 조성물의 상면에서 상호 이격되어 나란하게 배치되는 관모양의 식생대; 및 상기 식생대들을 둘러싸도록 상기 식생대에 결합되는 피복네트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사면 녹화용 구조체에 의해서도 달성된다.

이하에서는 첨부도면을 참조하여 본 발명의 각 실시예 대해 상세히 설명한다. 설명 중, 동일 구성에 대해서는 동일한 참조부호를 부여하도록 한다.

설명에 앞서, 경사면, 비탈면, 법면이라고도 하는 사면이란, 토목공사에 의한 신설된 도로나 부지 등의 사면, 정지 공사에 의한 절, 성토면의 도로나 토양 및 사질 토양과 암 절개면(풍화암, 리핑암, 발파암, 경암 등) 지역 등을 모두 포함하는 용어로서 정의한다.

도 1은 본 발명의 일 실시예로서 사면 녹화용 조성물을 이용하여 사면을 녹화한 상태의 개략적인 종단면도이다.

이 도면에 도시된 바와 같이,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른 사면 녹화용 조성물(12)은, 머드(Mud) 20 ~ 30 중량%, 활성탄 30 ~ 40 중량%, 볏짚 5 ~ 10 중량%, 유기질 비료 5 ~ 10 중량%, 발효 퇴비 10 ~ 15 중량%, 유기질 토양 10 ~ 15 중량%을 포함된다. 물론, 각 재료들은 환경친화적으로 순수 자연 소재로 선택된다.

이러한 재료들 중에서 사면 녹화용 조성물(12)의 주성분은 머드(Mud)와 활성탄이다. 머드 역시 천연재료인 천연 머드가 선택되어 사용된다.

머드는 진흙과 거의 동일한 개념이다. 다만 갯벌과는 다소 차이가 있다. 갯벌은 바닷가 등에서 해변 흙이 침식과 퇴적을 반복하면서 미세한 흙이 부유 침전을 거듭하며 바닥에 쌓이게 되어서 일종의 앙금과 같이 형성된 미세한 흙이다. 따라서 엄밀히 말해서 갯벌을 머드로 간주할 수는 없지만 갯바닥의 윗부분이라면 머드라고 간주해도 무방하다.

이러한 머드는 종래기술에서 설명한 접착제의 역할을 한다. 즉, 머드를 제외한 다른 재료들 간의 결속력을 높이는 수단으로 활용된다.

머드는 동식물들의 분해산물들과 토양, 염류 등이 퇴적되어 오랜 세월 동안 지질학적, 화학적 작용을 받고 미생물의 분해 작용을 받아 형성된 것이기 때문에 머드에는 탄소, 질소, 인, 유황, 철, 규산화합물 등 수많은 무기물질과 미량원소들이 들어있을 뿐만 아니라 유기물질이 함유되어 있다. 또한 프롤란, 에스트로겐 등 호르몬 유사물질이 들어 있으며, 티아민, 아스코르빈산, 엽산, 비타민B1, B2, 리보플라민 등과 같은 비타민류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이처럼 다양한 성분을 가지고 있는 머드는 우선 광물질이 풍부하기 때문에 사용방법에 따라서 여러 가지의 효과를 제공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피부미용 등에도 널리 이용된다. 하지만 본 발명에서와 같이, 사면 녹화용 조성물(12)의 재료로서 사용될 경우, 식생에 유리한 환경을 제공하기 때문에 식물의 성장을 촉진시키는 역할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다.

활성탄은 야자 껍질을 약 400 ℃에서 1차 탄화하고 약 900 ℃에서 2차 활성화시켜 제조된 흑색 알갱이를 말한다. 구조는 파이프를 쌓아놓은 모양을 취한다. 나무가 탄화되면서 남은 구멍으로 내부표면적이 1 그램당 3500 평방미터나 되는 것도 존재한다.

활성탄에는 생물에 무해한 각종 유기물을 흡착하는 성질을 가진다. 활성탄은 많은 표면적으로 인해 유익한 미생물의 서식처를 제공하는데 여기에 기생하는 미생물은 유기물이 없어도 번식이 가능하다. 또한 활성탄에 유기물을 섞어 놓으면 유기물을 분해하는 미생물의 안정된 주거 공간을 형성하는 것으로 익히 알려져 있다. 즉, 식물이 생장하는데 천해의 조건과 환경을 갖추고 있는 셈이다.

뿐만 아니라 활성탄은 각종 화학물질로 산성화된 토양을 약알칼리성으로 개선시켜 주어 죽어가는 토양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다. 배수 여과성과 통기성이 뛰어나 식물의 발육을 촉진시킨다. 비료를 흡착할 경우, 빗물에도 비료가 씻겨 나가지 않다가 햇볕이 비추면 서서히 방출하는 작용을 하므로 식물에게 지속적으로 비료를 제공하는 역할을 겸한다.

검은 색을 나타내므로 보혈성이 있어 겨울철 냉해를 방지하기도 한다. 음이온을 발산하기 때문에 토양 오염을 해소하고 조화시키는 작용을 한다. 토양의 산소 부족 현상을 해결해 식물들의 성장에 도움을 준다. 수용성 미네랄이 풍부하기 때문에 정착 식물에 발생가능한 연작 피해를 줄일 수 있다. 본 발명과 같이 유기질 토양인 머드와 혼합되었을 때 전술한 효력들이 배가된다.

볏짚은 벼의 이삭을 떼어낸 줄기를 가리킨다. 볏짚은 잘게 부순 다음 다른 재료들에 포함될 수도 있고 혹은, 거적의 상태로 사면(10a)에 덮일 수도 있다.

유기질 비료는 아래의 퇴비와도 거의 유사하다. 흔히 접할 수 있는 것으로 깻묵, 계분, 어분, 우분, 골분 등이 있는데, 이는 토질의 물리성(보수성, 통기성)을 좋게 하는 역할을 한다.

두엄이라고도 불리는 퇴비는 짚 등을 퇴적하여 물을 끼얹거나 석회질소 등의 질소질 비료를 가해 주어 부숙시킴으로써 만들어진다. 흙의 보수성(保水性)이 증가되고 흙의 물리성을 좋게 하며, 흙을 경운하기 쉽게 만드는 등 여러 가지 효과가 있다. 또한 흙의 흡비력(吸肥力)을 증가시키고 흙의 산성화를 저지하는 힘을 크게 하는 등, 흙의 화학성 개량에도 도움이 된다.

한편, 사면 녹화용 조성물(12)에는, 전술한 재료 외에도, 개분, 초목 초화류 및 복합 비료가 더 포함될 수 있다. 물론, 개분, 초목 초화류 및 복합 비료는 사면 녹화용 조성물(12)의 재료로 반드시 포함될 필요는 없다.

초목 초화류란 양잔디, 잔디 및 향토 초화류 중 적어도 어느 하나이다. 향토 초화류란, 사면(10a)이 위치하는 그 지역의 특성에 부합하는 꽃 등을 의미한다.

복합 비료는, 질소, 인, 칼륨 중 적어도 2개가 함유된 화성비료와 배합비료 중 어느 하나가 채용될 수 있다.

화성비료(化成肥料)는 화학비료의 원료 및 무기질산(요소 포함)을 혼합한 후 화학적 처리를 하여 제조한 비료이다. 질소, 인, 칼륨 중 적어도 2개가 함유된 비료이며, 대부분의 복합 비료가 여기에 속한다. 배합비료보다 고농도이므로 포장, 운반, 시비가 쉽다.

배합비료(配合肥料)는 질소, 인, 칼륨을 적당하게 함유하고 있어 사용하기에 편리하다. 화성비료와는 달리 화학적 처리는 하지 않은 것으로 대한민국 비료공정규격의 제2종 복합비료에 속한다.

이러한 조성을 갖는 사면 녹화용 조성물(12)을 이용하여 사면(10a)을 녹화하는 일 실시예에 대해 도 1을 참조하여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우선, 머드(Mud) 20 ~ 30 중량%, 활성탄 30 ~ 40 중량%, 볏짚 5 ~ 10 중량%, 유기질 비료 5 ~ 10 중량%, 발효 퇴비 10 ~ 15 중량%, 유기질 토양 10 ~ 15 중량%을 준비하고, 이들을 상호간 배합한다. 배합시에는 별도의 교반기가 사용될 수 있다.

물론, 이 외에도 앞서 기술한 바와 같이, 개분, 초목 초화류, 그리고 복합 비료 등이 더 함유되어도 좋다.

다음, 위의 각 재료들이 적당하게 교반되어 배합되면, 녹화대상지(10)의 사면(10a)에 소정의 취부기를 이용하여 뿜어 붙인다.

녹화용 조성물(12)의 뿜어 붙인 두께가 얇다면 그 상면에 볏짚 거적이나 코어 네트(core net) 등의 보강지지물(14)을 더 설치해도 무방하다. 그러나 녹화용 조성물(12)의 뿜어 붙인 두께가 두껍고 안정적이라면 굳이 보강지지물(14)을 설치하지 않아도 좋다.

이러한 방법을 이용하여 사면(10a)을 보호할 경우, 토양의 흡착력과 보습성을 유지시키기에 용이하고 유기 물질의 지속성이나 토양의 통기성 등이 양호하여 실질적으로 토양 환경이 개선될 수 있으며, 식물이 생육하는데 알맞은 환경을 조성할 수 있기에 훼손된 자연 환경을 아름답게 복원할 수 있다. 물론, 재료들 자체가 환경친화적이기 때문에 환경을 훼손시키지 않는 다는 이점이 있다.

도 2는 본 발명의 다른 실시예로서 사면 녹화용 조성물을 이용하여 사면을 녹화한 상태의 개략적인 종단면도이고, 도 3은 도 2의 평면도이다.

전술한 방법 외에도 도 2 및 도 3에 도시된 바와 같은 방법을 이용하여 사면(10a)을 녹화할 수도 있다. 물론, 본 발명의 다른 실시예에서 사용되는 녹화용 조성물(12)은 전술한 일 실시예의 것으로 한다.

우선, 관모양의 식생대(21)를 녹화대상지(10)의 사면(10a)에 상호 이격시켜 나란하게 배치한다. 그런 다음, 각 식생대(21)들의 둘레를 코어 네트 또는 쥬트 네트(jute net)와 같은 피복네트(22)로 둘러싼다.

이 때는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으나 굳이 필요하다면 가급적 생분해성 접착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생분해성 접착제를 사용할 경우, 물을 일정 비율 혼합하여 식생대(21)들에 바른 후, 식생대(21)들을 감싸면서 피복네트(22)에 고정한다.

만일,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라면, 앙카핀(23)과 철판팩(24)으로 식생대(21)들과 피복네트(22)를 사면(10a)에 고정시켜도 좋다. 앙카핀(23)은 주로 식생대(21) 고정용으로 사용되고 철판팩(24)은 피복네트(22)의 내부와 식생대(21) 중앙 을 고정하는데 사용한다.

다음, 이들의 설치가 완료되면 피복네트(22)를 통해 사면(10a)으로 전술한 녹화용 조성물(12)을 취부기를 이용하여 뿜어 붙인다. 이 때는 식생대(21)들의 내부에 녹화용 조성물(12)이 삽입되어도 좋다.

도 2 및 도 3과 같은 형태로 녹화용 조성물(12)을 사면(10a)에 뿜어 붙이면, 식물이 성장함에 있어 뿌리와 주변 구조물들이 함께 결속되어 사면(10a)을 보호하는 효과를 배가시킬 수 있는 이점이 있을 것임에 틀림이 없다.

전술한 실시예에서는 두 가지의 공법을 소개하고 그 공법들에 본 발명의 녹화용 조성물(12)을 뿜어 붙이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였다. 하지만, 위에서 소개하지 않은 사면 보호 공법에도 본 발명의 녹화용 조성물(12)이 사용될 수 있음은 당연한 것이다.

이와 같이 본 발명은 기재된 실시예에 한정되는 것이 아니고, 본 발명의 사상 및 범위를 벗어나지 않고 다양하게 수정 및 변형할 수 있음은 이 기술의 분야에서 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에게 자명하다. 따라서 그러한 수정예 또는 변형예들은 본 발명의 실용신안등록청구범위에 속한다 하여야 할 것이다.

이상 설명한 바와 같이, 본 발명에 따르면, 친환경적일 뿐만 아니라 토양의 흡착력과 보습성을 유지시키기에 용이하고 유기 물질의 지속성이나 토양의 통기성 등이 양호하여 실질적으로 토양 환경이 개선될 수 있으며, 식물이 생육하는데 알맞은 환경을 조성할 수 있기에 훼손된 자연 환경을 아름답게 복원할 수 있다.

Claims (7)

1. 머드(Mud) 20 ~ 30 중량%, 활성탄 30 ~ 40 중량%, 볏짚 5 ~ 10 중량%, 유기질 비료 5 ~ 10 중량%, 발효 퇴비 10 ~ 15 중량%, 유기질 토양 10 ~ 15 중량%를 포함하며,

   상기 머드, 상기 활성탄, 상기 볏짚, 상기 유기질 비료, 상기 발효 퇴비 및 상기 유기질 토양이 상호간 배합되어 사면에 뿜어 붙여져 사면을 녹화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사면 녹화용 조성물.
2. 삭제
3. 삭제
4. 삭제
5. 삭제
6. 삭제
7. 녹화대상지의 사면에 배치되며, 머드(Mud) 20 ~ 30 중량%, 활성탄 30 ~ 40 중량%, 볏짚 5 ~ 10 중량%, 유기질 비료 5 ~ 10 중량%, 발효 퇴비 10 ~ 15 중량%, 유기질 토양 10 ~ 15 중량%를 포함하되, 상기 머드, 상기 활성탄, 상기 볏짚, 상기 유기질 비료, 상기 발효 퇴비 및 상기 유기질 토양이 상호간 배합된 사면 녹화용 조성물;

   상기 사면 녹화용 조성물의 상면에서 상호 이격되어 나란하게 배치되는 관모양의 식생대; 및

   상기 식생대들을 둘러싸도록 상기 식생대에 결합되는 피복네트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사면 녹화용 구조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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