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0812055B1 - 척박지 사면 녹화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화강암 풍화토나 표층수가 있는 고결된 양질토양의 절취사면에 대한 녹화방법에 관한 것으로, 절취사면의 법면마감선 위쪽으로 일정거리를 이격하여 타설된 케이블고정 앵커와 절취사면 아래쪽에 타설된 케이블고정 앵커를 연결하여 절취사면에 일정간격으로 나란히 케이블을 설치하고, 케이블 사이로 상·하 일정거리를 이격하여 V자 형태의 식생반을 이웃하는 식생반과 교차되게 고정하면서, 식생반의 삽입공에 식생반 고정 앵커를 삽입하여 사면에 고정한 후, 식생반 내면에는 코아네트를 부착하고 산림용 고형 복합비료를 삽입할 수 있는 삽입부가 형성된 오아시스를 내장하고 오아시스 주변에는 토양을 채워넣고 피복식물의 종자를 파종하여 절취사면을 녹화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절취사면, 녹화, 화강암 풍화토, 케이블, 식생대

Description

척박지 사면 녹화방법{A wild ground incline plane greening method}

도 1은 본 발명 척박지 사면 녹화방법의 시공 횡단면도

도 2는 도 1의 정면도

도 3은 도 1의 부분 'A'의 상세단면도

도 4는 본 발명 식생반의 상세도로서 a)는 측면도, b)는 정면도, c)는 배면도

※ 도면의 주요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1. 절취사면

2. 법면마감선

3, 3'. 앵커

4. 케이블

5. 식생반

6. 천공부

7. 삽입공

8. 융기부

9. 코아네트

10. 오아시스

11. 삽입부

본 발명은 산사태사면이나 임도 절취사면에서 나타나는 화강암 풍화토 또는 토양표층수가 있는 고결된 양질토양 절취법면의 녹화를 위한 척박지 사면 녹화방법에 관한 것이다.

삼림지역의 임도 절토사면이나 산사태사면에 특징적이면서 국소적으로 나타나는 화강암 풍화토 사면은 여름철 강우 및 봄·가을철의 건조에 의하여 표면유실과 함께 동절기의 결빙 등으로 사면이 붕괴되거나 해빙기에 유실되는 현상이 나타난다.

이러한 사면의 붕괴나 유실을 방지하기 위하여 종래 다양한 공법이 적용되고 있었으며 그 중 '콘크리트 격자블록 설치공법'은 사면의 길이가 긴 경우에 흔히 사용되며, 산마루에 수로를 설치한 후 사면에 다양한 형태의 콘크리트블록이 설치되며, 블록사이에 초·목류를 식재하여 사면을 안정시키는 방법으로 토양조건이 양호할 경우에는 확실한 사면복구효과를 얻을 수 있으나 화강암 풍화토 사면에 시공할 경우 강우가 일정기간 지속되면 토양의 응집력이 상실되어 블록구조물 사이로 토사 가 유실되며, 소규모 사면에 적용하기에는 비용이 과다하게 소요된다는 문제점이 있었고, '블록식 토강·토옹벽 설치공법'은 사면의 길이가 짧고 주동토압이 비교적 적을 때 흔히 사용되며, 산마루에 배수로를 설치한 후 사면의 하단부에 옹벽형태로 설치하여 옹벽상부의 사면이 토사안정각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한 후 식생을 도입하여 사면을 안정시키는 방법으로 자재운반조건이 양호할 경우에는 비교적 우수한 사면복구효과를 얻을 수 있으나 차량진입이 어려운 소규모 사면에 적용하기에는 물류비용이 과다하게 소요된다는 문제점이 있었고, '합성수지 법면 보호 블록설치공법'은 콘크리트 격자 블록설치공법과 유사하여, 자재운반비용을 줄일 수 있으나 강우에 의한 토사유실을 방지할 수 없었으며, '취부식 녹화토 시공법'은 사면의 길이에 관계없이 흔히 사용되는 것으로 산마루에 수로를 설치한 후 종자가 혼합된 부착재료를 분사하여 사면을 안정시키는 방법으로 표층수나 용출수가 없는 사면에서는 상당한 사면복구효과를 얻을 수 있으나 일정물량 이상이 확보되어야 경제성을 얻을 수 있으며, 또한 용출수 또는 표층수가 있을 경우 피복된 녹화토가 물을 저장하는 역할을 하여 사면붕괴의 요인이 된다는 문제점이 있었으며, '돌붙임방법'은 시공비용이 과다하게 소요된다는 문제점이 있고, '떼심기 방법'은 사면의 경사가 토사의 안정각 범위내에서만 가능하고 특히 화강암 풍화토 지역의 경우 토양안정을 위하여 과도한 시공비용이 소요된다는 문제점이 있었으며, '사방용 종자파종'은 사면경사가 토사안정각 범위내에 있고 사면의 경사가 짧은 경우에 적용가능하나 경사가 급한 화강암 풍화토 사면에 적용할 경우 종자발아 후 안착기간동안 건조에 의한 고사 및 강수에 의한 유실피해가 발생된다는 문제점이 있었으며, '종자부착 섬유네트 설 치방법'은 천연섬유로 된 부직포 형태의 직물에 식물종자를 포함하여 사면을 덮는 사면녹화방법이나 사면토양의 응집력이 약할 경우 흙과 함께 유실되거나 강우에 의하여 사면을 따라 발생하는 작은 골로 인하여 네트에 부착된 식물이 고사한다는 문제점이 있었다.

본 발명은 상기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개발된 것으로 자체함수율과 점결성이 극히 낮아 강우에 의하여 쉽게 유실되는 화강암 풍화토로 형성된 절취사면이나, 동절기에는 표토에 상주(霜柱)가 발달하여 심토로부터 이탈되고 해빙기에는 알갱이상태로 결빙되지 않는 심토까지 유실되는 표층수가 있는 고결된 양질토양의 절취사면에 대하여 사면의 안정과 녹화를 이룰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상기와 같은 목적을 위한 본 발명 '척박지 절취사면 녹화방법'은 절취사면에 케이블과 앵커로 V자형의 식생반을 계단식으로 위치고정하고 식생반의 전·후·측면에는 천공부를 형성하여 식물의 뿌리가 성장함에 따라 천공부를 통하여 사면의 원지반에 뿌리내림을 할 수 있게 구성된다.

식생반이 위치하는 절취사면의 위쪽에서 유실되는 토양은 식생반에 쌓이게 하며 식생반내에는 천공부를 통한 토양유출방지를 위한 코아네트와 비료성분 및 수 분유지를 위한 스펀지상의 오아시스를 내장한 후 토양을 채워넣고 파종한다.

또한 식생반이나 코아네트는 식물의 뿌리가 활착될 수 있는 기간이 경과되면 자연분해되는 플라스틱이나 천연섬유재를 사용한다.

이하에서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 예를 첨부한 도면을 참조하여 상세하게 설명하기로 한다.

도 1은 본 발명 척박지 사면 녹화방법의 시공 횡단면도이고, 도 2는 도 1의 정면도이며, 도 3은 도 1의 부분'A'의 상세단면도이고, 도 4는 본 발명 식생반의 상세도로서 a)는 측면도, b)는 정면도, c)는 배면도이다.

도면에 도시한 것과 같은 본 발명을 실시하기에 앞서 절취사면(1)을 정리하여 표면을 고른 후 절취사면(1)의 법면마감선(2) 위쪽으로 대략 1.5m정도 되는 위치에 케이블고정 앵커(3)를 타설한다.

앵커는 지름10mm, 길이는 0.8m이상 되게 하여 지역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 결빙심도보다 긴 앵커를 사용하며 앵커는 부식방지를 위하여 표면을 융용아연도금 처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케이블고정 앵커(3)에는 케이블(4)이 고정되고 절취사면(1)을 따라 아래로 연장되어 절취사면(1)의 끝부분에 타설되는 케이블고정 앵커(3)와 팽팽한 상태로 연결되며 케이블(4) 사이의 간격은 식생반(5)의 폭과 같은 1m정도가 되도록 하고 절취사면(1)을 따라 나란히 설치한다.

케이블(4)의 설치가 완료되면 케이블(4)에 식생반(5)을 고정한다.

식생반(5)은 좌·우측면을 케이블(4)에 접촉시켜 측면에 형성된 천공부(6)와 U볼트(도면미도시) 등으로 케이블(4)과 결합고정하며, 식생반(5)이 설치되는 상·하간격은 1m정도가 되게 하고 좌·우로 설치되는 식생반(5)과는 서로 교차되게 하여 간격을 0.5m정도가 되게 하여 피복식물의 확산이 종열간의 교차부를 통하여 빠르게 진행될 수 있게 한다.

식생반(5)은 대략 45°정도로 절곡된 V자형으로 형성되며, 식생반(5)의 전·후·측면에는 일정한 간격으로 다수의 천공부(6)가 형성된다.

또한 식생반(5)에는 좌·우측면부와 가운데 부분에 식생반 고정 앵커(3')를 삽입할 수 있는 삽입공(7)이 전·후면을 관통하여 형성되며, 식생반 고정 앵커(3')는 케이블고정 앵커(3)와 동일한 규격을 사용하여 사면에 고정한다.

식생반(5)에는 세로방향으로 강도를 보강할 수 있게 하는 융기부(8)를 일정간격으로 정면에서 이면에 걸쳐 형성한다.

식생반(5)의 내부에는 내면을 따라 코아네트(9)가 부착된다.

코아네트(9)는 생분해가 가능한 부직포로 형성하며, 식생반(5) 내부의 토양이 유출되지 않게 하면서 피복식물의 뿌리가 성장하여 천공부(6)의 코아네트(9)를 통과하여 외부의 원지반에 뿌리내림을 할 수 있게 한다.

코아네트(9)가 부착된 식생반(5) 내부에는 꽃꽂이용 수반 등에 사용하는 다공성 소재인 일명 오아시스(10)를 내장한다.

오아시스(10)에는 산림용 고형 복합비료를 삽입할 수 있는 삽입부(11)를 일정간격으로 형성하여 척박한 토양에서 장기간에 걸쳐 용해되는 고형복합비료로부터 영양분과 함께 건조기에 함수율이 높은 오아시스(10)로부터 수분을 공급할 수 있게 한다.

식생반(5)에 삽입된 오아시스(10) 주변에는 함수율이 좋은 양질토를 채워넣고 피복식물의 종자를 파종한다.

피복식물로는 싸리, 쑥, 억새, 쪽재비싸리 등을 선택할 수 있다.

식생반(5)에 파종된 피복식물은 성장하여 사면을 안정시키기까지에는 대략 5~10년이 소요되므로 식생반(5)은 내구성을 가져 식물성장기간 동안에는 피복식물의 성장토대가 되어 사면녹화를 안정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게 하고 사면안정기 이후에는 자외선 등에 의해 노화되어 분해될 수 있는 폴리에틸렌 수지와 같은 합성수지를 사용한다.

이상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본 발명은 사면의 안정화가 어렵거나 피복식물의 식재가 곤란한 화강암 풍화토 절취사면이나 토양표층수가 있는 고결된 양질토양 절취사면에 케이블로 식생반을 고정하는 방법으로 피복식물을 식재할 수 있어 척박한 토양에서도 사면녹화를 용이하게 할 수 있고, 사면에서 흘러내리는 토양은 식생반에 쌓이게 되어 토양의 과다한 유실을 방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차량의 접근이 어려운 지역에서도 소요되는 자재의 중량이 적어 저렴한 비용으로 시공할 수 있는 등 다양한 효과가 있다.

Claims (2)

1. 척박지 절취사면을 녹화하는 방법에 있어서,

   절취사면(1)의 법면마감선(2) 위쪽으로 일정거리를 이격하여 타설된 케이블고정 앵커(3)와 절취사면 아래쪽에 타설된 케이블고정 앵커를 연결하여 절취사면에 일정간격으로 나란히 케이블(4)을 설치하고, 케이블 사이로 상·하 일정거리를 이격하여 V자 형태의 식생반(5)을 이웃하는 식생반과 교차되게 고정하면서 식생반의 삽입공(7)에 식생반 고정 앵커(3')를 삽입하여 사면에 고정한 후, 식생반 내면에는 코아네트(9)를 부착하고 산림용 고형복합비료를 삽입할 수 있는 삽입부(11)가 형성된 오아시스(10)를 내장하고, 오아시스 주변에는 토양을 채워넣고 피복식물의 종자를 파종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척박지 절취사면 녹화방법.
2. 제 1항에 있어서, 식생반(5)의 전·후·측면에는 일정간격으로 천공부(6)가 형성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척박지 절취사면 녹화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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