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0795993B1 - 아토피성 피부용 화장료 조성물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아토피성 피부염의 치료에 우수한 효과를 갖는 화장료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서, 보다 상세하게는 1) 원적외선 파장 4~20μm에서 방사율 0.9 이상, 음이온 방출 30,000개/cc 이상인 무기광물질 성분; 및 2) 정제 목초액을 주성분으로 함유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아토피성 피부용 화장료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각각으로는 아토피성피부염, 가려움증, 피부 보습 등에 불완전한 기여를 하는 목초액, 항균성 식물추출액 및 원적외선, 음이온이 방출되는 무기광물질을 혼합한 본 발명의 화장료 조성물은 피부의 활성화 및 신속한 보습 효과로 피부 진정에 극대화를 일으켜 피부를 진정시키며 보습 노폐물 제거 등으로 문제서 피부에 대하여 우수한 성능을 발휘할 뿐만 아니라, 목초액, 항균성 식물 추출물 등을 사용함으로서 별도의 항균제나 항산화제의 사용이 필요없고 이로 인한 부작용이나, 자극없이 사용될 수 있다.

화장료, 아토피성 피부염, 건조성 피부, 항균성 식물 추출액, 정제 목초액, 무기광물질, 원적외선, 음이온

Description

아토피성 피부용 화장료 조성물{A Cosmetic Composition for Atopian Skin}

본 발명은 아토피성 피부용 화장료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서, 보다 상세하게는 건조성 피부에 대하여 다양한 미네랄공급과 함께 신속한 보습작용을 일으켜 건조성 피부해소와 함께 노폐물제거, 세포활성화의 효과를 제공하며 아토피성 피부염의 주된 임상 양상인 피부건조, 가려움증, 피부자극, 염증 등의 각 단계를 해소, 완화시키는 아토피성 피부용 화장료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1925년 Coca는 선천적으로 음식물과 흡입물질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으로 습진, 천식고초열이 나타나는 경향을 '아토피(atopy)'라 하였다. 아토피라는 말은 어원상 '이상한 또는 부적절한'이란 의미를 가지는 임상적 과민증 상태 또는 알러지라는 사전적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아직도 그 발병 원인이나 확실한 해결책이 나와있지 않다.

아토피성 피부염의 주요증상은 심한 가려움증, 피부건조, 발진, 진물, 부스럼딱지, 비늘 같은 껍질이 있는 피부(인비늘)등이다. 그 중 무엇보다도 심한 가려움증이 특징인 질환으로 흔히 태열이라고도 부르며 유아습진의 가장 흔한 말이다. 그 원인은 아직까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아토피 피부염 환자의 약 70%에서 아토피 병력이 있었으며 알레르기성 체질인 사람에서 많이 나타나고 특히 알러지성 비염, 천식 등을 동반하여 유전적 요인이나 면역 질환의 하나로 이해되고 있다. 이 병의 특징으로 초기의 심한 가려움증에 의해 피부를 긁는 현상이 나타나는데, 이에 따라 2차 감염이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고, 특히 환자의 정신적 안정 및 감정의 상태에 따라 증상이 더욱 악화될 수도 있다.

종래에는 아토피성 피부염이 알러지의 일종으로만 생각되었으나, 비알러지 측면에서의 고찰이 이루어지면서 습진 반응의 원인과 해결이라는 측면에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이 질병의 환자는 피지 분비의 저하, 피부 혈관 반응의 이상 건조성 피부 등의 이상 기능을 나타내는데, 비알러지 측면에서 볼 때 이중 건조성 피부가 아토피성 피부염의 병태로서 가장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는 새로운 견해가 제시되고 있다.

아토피성 피부염 환자의 피부는 피부표면을 형성하는 각 층에 존재하고, 보습기능을 가지는 각 층사이의 지질인 세라마이드(Ceramide)의 양이 저하되어 있고, 피부장벽(barrier)에 결함을 보이며 피부 내 수분 보유량이 정상인에 비해 확연히 떨어져 있는 특징을 보인다. 즉 아토피성 피부장벽(barrier)기능이 정상 피부와 다르므로 사용되는 피부 외용제 혹은 화장료 조성물은 보습기능과 함께 반드시 저 자극성이어야 한다.

한편, 참나무 혹은 대나무를 숯가마 속의 온도 350~450℃의 탄화온도에서 발 생된 연기를 80~150℃에서 냉각하여 채취한 목초액을 조 목초액이라 하며, 이 중 경유질액과 타르액을 제외한 수율 50~60%의 목초액은 정제목초액을 칭한다. 목초액의 효능과 구성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으며 400년 전 민간요법에 사용되었다는 기록 있는 만큼 우리 인간의 생활과는 오랫동안 친숙하다. 또한, 옛날 이집트에는 향수나무의 일종인 콘미포라 가타후를 태워서 나오는 연기를 물을 채운 항아리를 통과시켜 만든 수연을 즐겨 마셨다고 한다.

인간은 고대로부터 현대에까지 목초액의 효능을 이용하여 인간의 생활에 이용하려는 시도는 무수히 많았다. 이렇게 널리 알려진 정제 목초액은 수분이 약 96%, 아세트산 3% 및 약 200여종의 유기산이 0.12%로 구성되어 있다. 이중 0.12%의 극미량의 유기산에서 목초액의 항균성, 항산화성 등 효능이 발휘되나, 세부적인 성분은 아직까지 완전히 밝혀지지 않아 현대의 과학으로도 목초액의 신비를 완전히 풀지 못하고 있다. 천연 미네랄과 유기산이 함유된 목초액은 피부 보습으로 인한 건조성 피부문제 해결뿐만 아니라 피부의 노폐물제거 및 세포활성화에도 우수한 효과가 있으므로 아토피성 피부에도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목초액은 자체의 탄 냄새와 함께 아세트산 및 각종 유효한 유기산에 의한 매우 높은 산성도(pH3)로 인한 자극성 때문에 목초액 자체를 그냥 사용할 수는 없다. 따라서 목초액을 특정 용매를 이용하여 특정 유효 성분만을 추출한다거나 활성탄 등을 이용하여 냄새 및 특정 성분을 제거하여 사용하거나, 혹은 대나무 를 태우지 않고 목재의 유통성분을 추출하여 사용하는 방법 등 목초액의 냄새 및 높은 산성도를 피하려는 시도가 많았다. 그러나 이러한 방법은 신비의 목초액 자체의 일부 효능만 사용하는 것으로 완전한 목초액의 효능을 이용하는 것이라고 할 수 없다.

또한, 원적외선 및 음이온을 방출하는 물질들은 피부트러블 및 노폐물제거에 효과가 탁월하고, 피부재생 및 보습효능이 우수하며, 항균, 항염효과로 알레르기성 및 가려움증에 효과적이다.

파장 8~14μm대의 원적외선은 5~12개 물분자가 중합된 형태로 연결된 물분자집단에 작용하여 공명 공진시켜서 물 집단(cluster)을 적게 하여 분자운동을 활발하게 한다. 물이나 단백질을 이루는 유기화합물의 분자 운동파장대가 조사되는 원적외선의 파장대와 동일한 경우 생체는 활성화된다. 광선이나 근적외선은 생체에 흡수되지 않고 반사되지만 원적외선은 흡수되어 침투력에 의해 생채 내에 침투, 발한 효과를 가져온다. 이작용으로 미세혈관 확장, 혈액순환 촉진, 조직의 활성화, 신진대사의 촉진, 노폐물 및 유해 금속 등의 체외배출 등의 효과를 나타낸다. 즉 원적외선을 피부를 통하여 그 내부 30~50㎜까지 침투하므로 신체표면의 근육층으로부터 혈관, 림프관, 혹은 신경을 비롯한 모든 세포에 작용하고 활성화시킨다. 따라서 원적외선을 방출하는 물질은 그 자체로도 아토피에 효능이 있을 뿐 아니라, 아토피에 효능이 있는 물질과 함께 사용할 경우 그 효과를 크게 증가시킬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더불어, 음이온의 인체에 대한 효능으로는 1) 혈액의 정화작용; 2) 체표의 부활작용; 3) 저항력의 증가; 4) 자율신경의 조정; 5) 통증완화작용이 있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발명은 전술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목초액의 특정 성분을 제거하지 않고, 완전한 효능을 이용하면서도 냄새와 높은 산성도(pH)로 인한 문제점을 해결한 아토피용 화장료 조성물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또한 본 발명은, 원적외선 및 음이온을 방출하는 무기광물질을 추가로 사용하여 자체가 아토피에 대한 효능이 있을 뿐 아니라, 목초액을 효능을 더욱 증진시킴으로써 아토피의 치료효과를 갖는 아토피용 화장료 조성물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와 같이 본 발명은 피부에 전혀 자극을 주지 않으며 건조한 피부를 개선하여 가려움증과 염증을 완화시켜 아토피성 피부염의 진정에도 도움이 되는 아토피용 화장료 조성물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전술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본 발명은 화장료 조성물 중 1) 원적외선 파장 4~20μm에서 방사율 0.9 이상, 음이온 방출 30,000개/cc 이상인 무기광물질 성분; 2) 정제 목초액을 주성분으로 함유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아토피성 피부용 화장 료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상기의 화장료 조성물은 3) 항균성 식물 추출액; 4) 유상성분 및 수상성분으로 이루어진 크림상 혹은 바세린으로 이루어진 화장료의 담체; 5) 향료 및 nano silver colloid를 추가로 함유할 수 있다.

본 발명의 화장료 조성물에 사용되는 상기의 무기광물질은 카올리나이트, 몬모릴라이트, 일 라이트, 벤토나이트, 이산화티탄, 코디어라이트, 티탄산알루미늄, 지르코나이트, 모나자이트, 맥반석, 진주 분말, 옥, 제오라이트, 토루마린, 귀양석으로 이루어진 군으로부터 선택되는 1종 이상의 조성물로, 직경이 약 0.1~20㎛의 미분쇄분말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상기 무기광물질 분말 조성물은 음이온 30,000개/cc 이상 방출 및 원적외선 파장 4~20μm에서 방사율 0.9~1.0이 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음이온의 방출양은 많을수록 좋으며, 상한선은 의미가 없으므로 30,000개/cc이상으로 한정한다. 상기 조건을 만족하는 무기광물질 분말 조성물을 화장료에 배합하여 화장료 전체의 원적외선 파장 4~20μm에서 방사율이 0.5 이상 음이온 지수가 5,000개/cc 이상이 되도록 한다. 화장료 조성물 역시 방사율과 음이온 지수가 높으면 효과가 크고, 상한값은 의미가 없으므로 최저치로만 한정한다.

이때 화장료에 대한 무기광물질의 함량은 60중량%을 넘으면 도포에 어려움이 있으므로 60중량%을 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며, 1~30중량%인 것이 더욱 바람직하다. 무기 광물질 중 특히 귀양석(일본 장석이라고도 한다)은 원석외선 방출의 효과는 상기 기재한 다른 광물질과 유사하나, 화장료 조성물의 분산 및 도포를 용이하게 하므로 함께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상기 무기광물질은 원적외선을 방출하여 미세혈관 확장, 혈액순환 촉진, 조직의 활성화, 신진대사의 촉진, 노폐물 및 유해 금속의 체외배출 등의 효능을 보이며, 함께 사용하는 다른 물질들의 흡수를 촉진하여 효능을 증진시킨다. 또한 음이온방출능력이 뛰어난 무기광물질을 화장료에 조성시켜 화장료를 펴 바르기 위해 마찰하거나 움직임에 따라 더욱 활발하게 음이온을 발산된다. 이는 일반적으로 숯을 가만히 놓아둔 상태에서는 전혀 마이너스이온이 검출되지 않으나 바람이 불면 마이너스이온이 검출되며 흔드는 강도에 따라 마이너스 이온 측정기에 나타나는 수치가 큰 것과 동일한 원리이다.

본 발명의 화장료 조성물에 사용되는 목초액은 참나무로부터 얻어진 정제 목초액을 사용하였다. 비교를 위하여 대나무로부터 얻어진 정제 목초액을 사용한 경우에도 효능에 있어 차이는 없었으므로(실험 결과 미기재), 이후에는 참나무로부터 얻어진 정제 목초액으로서만 실험을 하였다. 정제 목초액은 사용하는 무기광물질의 0.1~1.0중량비, 보다 바람직하게는 0.2~0.8중량비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본 발명에 사용하는 무기광물질들은 자체가 약 알카리성이며 또한 무기물질자체에 다공질 기공이 다량 내포하고 있을 뿐 아니라 초미분말(입경 0.1~20㎛)이므로 표면적이 넓어 냄새 및 산성도를 조절해 주므로 목초액의 효능을 그대로 이용하면서 화장료의 높은 산성도 및 냄새에 대한 거부감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즉 목초액의 높은 산성도를 pH 4.5~6.5의 약산성으로 조절하므로 아토피성 피부염 등으로 연약해진 피부에도 전혀 따끔거리거나 부작용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본 조성물을 1일 공기 중 방치한 후의 냄새는 목초액 자체의 냄새보다 훨씬 순화된 상태로 극소량의 향료로도 냄새에 대한 거부감을 없앨 수 있다. 이때, 목초액의 함량이 무기광물질의 0.1중량비 이하이면 목초액의 효능이 없어지며 1중량비 이상 많아지면 개인에 따라 거부감(냄새, 따끔거림, 홍반 등)을 나타낼 수도 있다.

이렇게 조성된 정제 목초액은 화장료 전체 조성물에 대하여 1~20중량%인 것이 바람직하며, 2~15중량%인 것이 보다 바람직하다. 목초액에는 자체 항산화성 및 항균작용이 있어 조성물 중 목초액의 함량이 5%이상이면 별도의 항균제가 없이도 조성물이 항균작용을 하므로 항균제등의 사용에 의한 부작용에 대한 우려 없이 사용 할 수 있다.

또한 음이온방출 및 인체로부터 방사되는 원적외선 파장인 4~20μm에서 높은 파동에너지를 내는 희토류 광물이 포함된 무기광물질 조성물은 천연 미네랄이 함유되고 음이온 및 원적외선으로 활성화 된 정제 목초액이 피부에 신속하고 깊숙이 침투되어 피부 보습으로 인한 건조성 피부 해결뿐만 아니라 피부의 노폐물제거 및 세포활성화에도 우수한 효과를 내도록 한다.

원적외선 및 음이온으로 활성화되는 본 화장료 조성물은 정제 목초액외 1종이상의 항균성 식물추출액을 추가로 포함할 수도 있다. 목초액의 자극성 냄새와 낮은 pH에 대하여 민감한 개인 특성 혹은 원적외선 및 음이온 조성의 무기질 광물 함량에 대하여 적정 비율의 목초액 함량을 맞추기 어려울 때는 식물성 추출액을 혼합하여 사용할 수도 있다. 이때 사용되는 식물성 추출액은 화장료로 사용 가능하고 피부에 자극이 없으며 자체 항균력을 갖는 식물추출액으로서, 미치현 추출 액(portulaca oleracea extract), 가시오갈피 추출액(ACANTHOPANAXSENTICOSUS ROOT extract), 당귀 추출물(ANGELICA ACUTILOBA ROOT extract), 어성초 추출물(Houttuynia corpata estract), 자몽 추출물(CITRUS ALBIFLORA ROOT extract), 황백추출물(PHELLODENDRON AMURENSE BARK extract)등으로 이루어지는 군에서 선택되는 1종 이상의 식물추출액의 조성물이다. 이들 식물추출액들은 본 무기광물질이 조성된 화장료에 대하여 목초액과 함께 혹은 이들 추출액 단독 혹은 이들 조합과 병행하여 쓸 수 있다. 화장료 중 식물추출액의 중량%는 전체 화장료 조성물에 대하여 0~20중량%인 것이 바람직하며, 0~10중량%인 것이 더욱 바람직하다.

상기 무기광물질과 목초액을 주성분으로 하는 화장료 조성물은 화장료로서의 적절한 물리적 성질을 갖도록 하기 위해, 유상성분 및 수상성분으로 이루어진 크림상 혹은 바세린으로 이루어진 화장료의 담체를 추가로 함유할 수 있다. 상기 화장료의 담체는 통상적인 화장료의 담체로 사용되는 오일이나 알콜류 등을 사용할 수 있으며, 이는 당업자들이 용도에 따라서 용이하게 선택할 수 있는 공지의 내용이므로 구체적인 설명은 생략한다.

또한 상기의 조성물은 화장료로 사용되는 것이므로, 보다 좋은 사용감을 위하여 향료나 nano silver colloid 등을 추가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당 업자에게는 당연한 것이다.

이하 실시예를 통하여 본 발명을 보다 상세히 설명한다. 그러나 이들 실시 예는 예시적인 목적일 뿐 본 발명이 이에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실시예

실시예 1~4 : 무기광물질 조성물에 따른 화장료 조성물의 제조 및 성능 비교

(1) 무기광물질 조성물의 제조

표 1에 기재한 비율에 의거하여 무기광물질의 조성물을 제조하였다. 이하 모든 실시예에 사용된 무기광물질은 젯트밀 등에 의해 분쇄하여 0.1~20㎛의 초 미세분말을 사용하였다.

표 1에 의하여 제조된 무기광물질 조성물 1~4의 원적외선 및 음이온 치수를 측정하였다. 음이온 치수는 KFIA-FI-1042에 준하여 10g의 시료를 실내습도 40%, 실내 온도 25℃, 대기중 이온수 102개/cc에서 측정하였으며, 원적외선은 KFIA-FI-1005 에 준하여 FT-IR Spectrometer를 이용한 Black Body 대비 측정결과이다.

표 2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상기의 모든 조성물은 원적외선 파장 4~20μm에서 방사율 0.9 이상, 음이온 30000 개/cc 이상을 방출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2) 무기광물질 조성물과 목초액을 함유한 화장료 조성물의 제조

(1)의 무기광물질 조성물의 제조에서 조성된 무기광물질조성물 1~4과 정제목초액을 사용하여 화장료 조성물을 제조하였다.

우선, 각단계의 조성물질의 효능에 대한 정확성을 기하기 위하여 표 3의 조성비에 따라 유상 성분과 수상성분을 구분하여 75℃배합기에 따로 준비한 후 유상성분을 수상성분에 서서히 첨가하여 호모믹스를 사용하여 3000rpm으로 10분간 유화 시킨 후 실온까지 냉각시켜 균일하게 교반된 화장료 담체 크림을 제조하였다. 표 3에서 A는 유상성분을 B는 수상성분을 의미한다.

상기의 방법에 의해 제조된 크림을 화장료 담체로 이용하여 아래 표 4의 중량비에 의거하여 무기광물질조성물 1~4 및 목초액을 첨가한 후 균일하게 교반하여, 실시예 1~4 및 비교예 1~2의 조성물을 제조하였다.

(2) 화장료 조성물의 pH 측정

상기 (1)에서 제조된 실시예 1~4 및 비교예 1~2의 pH를 조사하였다.

실험방법은 한국산업규격 KSM6634-6.3에 준하여 하였으며 KSM6634-6.3.2의 B 법에 따라 5% 수용액을 제조하고 KSM 0011-7.2.3 유리전극법에 따라 측정하였다.

(3) 보습성 시험

여대생 총 30명에 대하여 상기 실시예 1~4 및 비교예 1~2의 각 화장료 조성물 당 6명씩 실험을 실시하였다. 실험 방법은 지원자에 한하였으며, 각자 왼빰에 실시예 1~4 또는 비교예 1~2의 조성물을 7일간 바르게 하여 그 결과를 바르기 전과 비교하였고, 또한 본인이 얼굴의 촉촉함 혹은 땡김, 따가움 등 부작용 및 거부감에 대해 종합 평가를 측정하였다. 평가는 부작용 및 실험 중단 등을 매우 불만족으로 0점 처리하였으며 매우 우수(10점) 등 전체를 5 단계로 나누어 평가하여 그 결과를 표 6에 표시하였다.

본 실험 결과 원적외선 및 음이온 발생 무기광물질 및 정제목초액 자체로는 피부 보습 및 수분침투에는 어려움이 있으나 병용 시 실험참가자 전원이 보통이상의 판정을 내림으로 미루어 원적외선, 음이온을 방출하는 무기광물질과 정제 목초액으로 조성된 화장료가 보습 및 수분침투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실시예 5~9 : 목초액 및 식물추출액에 따른 화장료 조성물의 제조 및 성능 비교

(1) 무기광물질 조성물과 목초액 및/또는 식물추출액을 함유한 화장료 조성물의 제조

바세린을 화장료의 담체로 하여 표 7의 중량비에 의거하여 각 성분을 혼합하고 균질하게 교반하여 실시예 5~9 및 비교예 3~4를 제조하였다.

(2) 원적외선 및 음이온 방출효과

상기 (1)단계에서 제조한 실시예 5~9 및 비교예 3~4의 원적외선 방사율과 음이온 방출양을 실시예 1과 동일한 방법으로 측정하여 표 8에 나타내었다.

금속광물질조성물을 함유하는 실시예 5~9 및 비교예 4의 모든 화장료 조성물은 모두 3,000 이상의 음이온 지수를 나타내었으며, 목초액을 함유하지 않은 비교예 4와 비교하여 볼때, 목초액에 의해 음이온지수가 감소하지 않았음을 보여주었다. 원적외선 방사율 또한 비교예 4와 비교 시 크게 변화하지 않고 우수한 효과를 나타내었다.

(3) 항균성 검증

실시예 5~9 및 비교예 3~4에 대한 항균성을 KSM 0146 항균 기능제품의 항균력 시험방법 중 진탕 플라스크법(SHAKE FLASK METHOD (FC-TM-19)-2001)에 따라 시험하고 그 결과를 표 9에 표시하였다. 하기 표 9에서 균주 1은 Staphy lococcus aureus ATCC 6538, 균주 2는 Escherichia coli ATCC 25922이며, 접종 농도는 각각 1.6 x10⁶/ml와 1.4 x10⁵/ml였다. 비교를 위하여 조성물을 첨가하지 않는 blank 용액을 별도로 제조하였다. 각 시험균액을 35±0.1℃에서 150회/분의 속도로 24시간 진탕 배양후 균수를 측정하고, 하기 수식 1에 따라 세균 감소율을 계산하였다. 24시간 진탕 배양 후 균수의 증식값은 균주 1은 48배, 균주 2는 46배였으므로, 31.6배가 넘어 시험이 정상적으로 행해지고 유효함을 알 수 있었다.

<수식 1> 세균 감소율(%) =

×100

Mb : 24시간 배양 후 대조 시료의 균수

Mc : 24시간 배양 후 시험 시료의 균수

표 9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목초액 함량 5% 이 상혹은 원적외선 및 음이온 방출 무기광물질이 함유된 화장료 조성물은 우수한 항균효과를 나타내어 별도의 항균제를 배합하지 않아도 자체항균성이 있어 인위적인 항균제 사용으로 인한 부작용없이 민감한 피부에 사용할 수 있다.

(4) 아토피성 피부염에 대한 효능 검증

13세부터 30세까지의 가려움증 및 아토피성 피부염 환자 총 30명에 대하여 상기 실시예 5~9 또는 비교예 3~4의 각 화장료 조성물 당 6명씩 1주일간 적용 실험을 실시하였다. 시험의 정확성을 기하기 위하여 숙련된 전문가에 의해 효과를 판명토록 하였고 실험기간 중 부작용, 따끔거림, 상황악화 등의 증상에 대하여서는 즉시 시험을 중지토록 하고 1주일 이내 가려움증 완전 해소 및 상태 매우 호전을 아주 우수로 하여 최상급 등급으로 각 5단계로 나누어 평가하도록 한 후 그 결과를 표 10에 나타내었다. 도포방법은 환부에 대해 엷게 펴 바른 후 수회 반복하여 맛사지 하듯 발라 음이온 효과도 함께 발휘되도록 하였다.

실험에서 보듯이 원적외선 및 음이온 발생 무기광물질과 함께 목초액 또는 식물성 추출액을 주원료로 한 화장료 조성물은 무기광물질 혹은 목초액만으로 구성된 비교예에 비해 월등한 효과를 나타내었다. 또한, 무기광물질과 목초액을 사용한 실시예 5, 6, 8 및 9가 목초액 대신 식물 추출액만을 사용한 실시예 6에 비해 우수한 효과를 나타내었다. 비교예 4는 원적외선 및 음이온 방출 수치는 높았지만 아토피성 피부염에 대한 효과는 실시예 5~9보다 현저하게 낮았다.

이로써, 본 발명에 의한 무기광물질과 목초액을 주성분으로 하는 화장료 조성물은 아토피성 피부염의 치료에 우수한 효과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전술한 바와 같이 본 발명에 의해 제조한 화장료 조성물은 다공질을 많이 함유하고 알카리 성질을 갖는 무기광물질과 목초액을 혼합하여 사용함으로써, 목초액의 일부 성분을 제거하지 않고 모든 유효한 성분을 사용하면서도 냄새와 산성도(pH)를 낮추어 자극성이 없는 화장료 조성물을 제공한다.

각각으로는 아토피성피부염, 가려움증, 피부 보습 등에 불완전한 기여를 하는 목초액, 항균성 식물추출액 및 원적외선, 음이온이 방출되는 무기광물질을 혼합한 본 발명의 화장료 조성물은 피부의 활성화 및 신속한 보습 효과로 피부 진정에 극대화를 일으켜 피부를 진정시키며 보습 노폐물 제거 등으로 문제성 피부에 대하여 우수한 성능을 발휘할 뿐만 아니라, 목초액, 항균성 식물 추출물 등을 사용함으로서 별도의 항균제나 항산화제의 사용이 필요없고 이로 인한 부작용이나, 자극없 이 사용될 수 있다.

Claims (6)

1. (A) 원적외선 파장 4~20㎛에서 방사율 0.9 이상, 음이온 방출 3,000개/cc 이상이며 직경 0.1~20㎛인 키올리나이트, 몬모릴라이트, 일라이트, 벤토나이트, 이산화티탄, 코디어라이트, 티탄산알루미늄, 지르코나이트, 모나자이트, 맥반석, 진주 분말, 옥, 제오라이트, 토루마린 및 귀양석으로 구성된 군에서 선택된 1종 이상의 무기광물질의 미분쇄분말 1~30중량%; 및

   (B) 정제 목초액 1~20중량%;

   를 함유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아토피성 피부용 화장료 조성물.
2. 제 1 항에 있어서,

   상기 정제 목초액은 무기광물질에 대하여 0.1~1.0중량비가 포함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아토피성 피부용 화장료 조성물.
3. 삭제
4. 제 1 항에 있어서,

   미치현 추출액, 가시오갈피 추출액, 당귀 추출물, 어성초 추출물, 자몽 추출물, 황백 추출물로 구성된 군에서 선택된 1종 이상의 식물 추출액을 화장료 조성물에 대해 2~20% 중량비로 추가로 함유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아토피성 피부용 화장료 조성물.
5. 제 1 항에 있어서,

   상기 아토피성 피부용 화장료 조성물은 원적외선 4~20μm에서 방사율 0.5 이상, 음이온 방출 5,000개/cc 이상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아토피성 피부용 화장료 조성물.
6. 제 1 항에 있어서,

   상기 화장료 조성물의 pH가 4.5~6.5로 약산성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아토피성 피부용 화장료 조성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