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기와 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본 발명은 구강용 조성물에서, 자죽염, 버드나무 껍질 추출물 및 고삼추출액 중 어느하나 또는 2종 이상을 함유하여 조성된 것을 특징으로 한다.
상기 자죽염, 버드나무 껍질 추출물 및 고삼추출액은 구강용 조성물의 총 중량에 대하여 각각 0.1∼8 중량%로 함유됨이 바람직하다.
또, 상기 자죽염은 기 추출한 대나무 진액과 솔잎 진액을 800℃이상의 고온에서 3시간이상 가열하여 구운 소금과 혼합하고, 그 혼합물을 800℃의 고온에서 6시간이상 가열한 후 용해로에 넣고 1000∼1200℃에서 3시간이상 가열한 다음 그 용해로에서 다시 1500∼1600℃로 급가열하여 된 것임이 바람직하다.
상기 목적 및 장점 그리고 다른 특징은 아래의 설명으로 부터 명백할 것이다.
이하,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예를 상세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죽염은 인산 김일훈이 신약이라는 책에서 그 제조방법을 기술하면서부터 활발하게 연구되어 왔는데 죽염의 충치균에 대한 항균효과등은 이미 공지되어 있다. 죽염은 크게 생활죽염과 9회 죽염, 자죽염으로 나눌 수 있다. 생활죽염은 3년 이상된 왕대나무통에 서해안의 천일염을 채우고 거름기가 없는 순수한 황토를 고운 채로 쳐서 1∼2㎝ 크기로 대나무통 입구를 봉쇄한 다음 가마에 대나무통의 황토마개가 위쪽을 향하게 2∼3층으로 세우고 토종 소나무에 불을 붙여 대나무통의 아랫부분이 고루 타도록 하는 방법을 8번 반복하여 굽고 9번째 구울 때는 온도를 1000∼1200℃ 까지 올려 소금을 용융시켜 만든다.
자죽염은 1990년대 중반에 개발된 새로운 죽염의 제조방법으로 상기의 9회죽염의 제조방법과 비슷하나 마지막 9번째 처리과정에서 장작과 송진으로 화력을 조절하면서 가마속의 온도를 순간적으로 1500∼1600℃로 올려서 약성을 강화시키는 방법으로 제조된다.
그러나 상기된 바와 같은 기존의 죽염 제조방법은 매 공정이 수작업으로 진행되어 제조경비 및 인건비가 과다하게 지출되고 완제품이 완성될 때까지 30일이상 시간이 소모될 뿐만 아니라 대나무재(灰) 등의 불순물을 완전히 제거할 수 없는 단점이 있다.
이 때문에 본 발명에서는 먼저 대나무와 솔잎으로부터 진액을 추출하고, 그 추출한 대나무 진액과 솔잎 진액을 천일염을 800℃이상의 고온에서 3시간이상 가열하여 유해불순물을 제거한 구운 소금과 잘 혼합한 후(이때 혼합비율은 소금의 포화함수용해 이내로 한다), 그 혼합물을 다시 구운소금의 가마에 넣고 800℃의 고온으로 6시간이상 가열하여 구운소금이 대나무 진액과 솔잎 진액을 완전히 흡수하도록 하여 약성을 증가시킴과 아울러 대나무로부터 진액의 추출시 발생할 수 있는 타르 및 유해성분을 제거한 다음 꺼내 용해로에 넣고 1000∼1200℃에서 3시간이상 끓여(소금의 용융점은 803℃이므로 이때 소금은 용암처럼 녹아서 끓게 된다) 소금속의 불순물 및 유해성분을 완전히 제거한 후 그 용해로에서 다시 1500∼1600℃로 급가열하여 얻은 자죽염을 본 발명의 주성분으로 사용하고 있다. 용해로에서 1500∼1600℃로 급가열할 시 각종 미네랄성분은 알카리성 미네랄로 변화되고 용융염소 및 천연유황성분의 작용으로 죽염의 기운이 최고조로 정화되었을 때 만들어지는 죽염으로 진한 자주색을 띄게 된다. 이와 같은 제조방법으로 제조된 자죽염은 평소에는 진한 자색이지만 물에 녹았을 때는 옅은 녹색으로 바뀌고 계란 노른자의 냄새가 많이 난다.
이와 같은 자죽염 제조방법은 기존의 죽염 제조방법에 비해 생산효율을 10배이상 단축시키는 효과가 있고, 그 제조방법으로 제조된 자죽염은 기존의 9회죽염과 비교하여 약효가 비슷하거나 더 우수한 특징을 발현하여 살균력 및 냄새제거기능이 일반 천일염에 비해 2배이상 우수하고 인체에 유익한 원적외선과 음이온을 다량방출하게 한다.
이와 같이 제조된 자죽염은 치아의 우식증과 치주염을 유발하는 균에 대한 살균작용이 있으며, 알카리성 미네랄의 작용에 의해 PH 10∼11의 강한 알카리성으로 치아상아질을 부식하는 산을 중화하고, 삼투압작용에 의해 잇몸의 염증과 부종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한편, 버드나무는 우리나라 각처의 하천유역과 들에서 흔하게 발견되는 낙엽의 교목으로 한국, 일본, 중국 북동부 지역에 자생하며 키는 20m, 지금은 80㎝이며 암갈색의 수피를 갖는다. 예로부터 버드나무는 소염 및 진통의 작용을 지닌 것으로 알려져 있어 민간요법에 많이 사용되어 왔다. 서양에서도 버드나무 껍질의 진통 소염작용은 오래전부터 알려져서 기원전 히포크라테스가 이미 진통제로 사용한 것이 기록되어져 있으며 특히 19세기 후반 독일의 학자들에 의하여 버드나무 껍질 속에 존재하는 해열, 진통, 소염의 원인물질을 찾아내어 살리신이라고 명명한 이후 아스피린을 이 물질로부터 합성함으로서 버드나무 껍질의 효능은 현대과학의 측면에서도 이미 그 효과가 입증되어 있다.
고삼은 해발 1000m 이하의 초지에서 흔하게 자라는 다년생 초본으로 줄기는 높이 80∼150㎝로 녹색이면서 어릴 때는 검은빛이다. 주로 뿌리를 민간약으로 사용해 왔는데 성질은 차고 무독하며 강한 쓴맛을 지니고 항부 정맥증에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한방에서는 황달, 간질, 나력, 해열, 이뇨, 진통, 구충제, 내복용으로 쓰이고 강정제로 민간 약재에 이용되어 왔다. 또한 흉복부의 병중에서 심복결지, 옹, 정 및 적취등이 치료에 사용되어 왔고 고미 건위약, 소염지시약, 심한 가여움증의 피부질환에 전액을 외용하기도 한다. 현재까지 알려진 고삼의 성분에는 알칼로이드(alkaloids), 플라보노이드(flavonoids), 사포닌(saponns)등이 있다. 비교적 최근에는 현대적인 실험기술에 의해 고삼이 항균 및 항진균활성등이 입증되었고 치아 우식증을 일으키는 스트렙토코커스 뮤탄스(Streptococcus mutans)에 대하여 항균력을 가질뿐만 아니라 스트렙토코커스 뮤탄스가 치아우식을 유발하는 과정의 핵심효소인 글로코실트랜스퍼라아제(glucosyltransferase)를 저해하는 효과가 있음이 밝혀졌다.
따라서 본 발명은 항균 및 항염효과로 자죽염을 사용하고 버드나무 껍질 추출물의 항염작용과 고삼추출액의 항균작용에 의한 상승효과로 구강위생의 개선에 탁월하고 충치와 치주질환의 개선효과를 발휘하는 구강용 조성물을 제공한다.
상기 자죽염은 구강용 조성물의 총 중량에 대해 0.1∼8중량%로 함유됨이 바람직하다. 왜냐하면 0.1중량% 미만에서는 낮은 농도로 인하여 효능을 기대하기 어렵고, 8중량%를 초과하면 자죽염의 짠맛에 의해 구강용 조성물에 적용하기에 바람직하지 않기 때문이다.
상기 버드나무 껍질 추출물은 유럽약전, 독일약전 등에 명시된 바와 같이 살리신으로 살리신 유도체 1.5% 이상을 함유하는 1년생 가지의 껍질부를 채취하여 음건 세절하고 분말화시켜 가루 50g에 95% 에탄올을 500㎖를 가하여 3일간 침적 추출한 후 1번 와트만 지를 이용하여 그 추출물을 여과하고 감압농축하여 얻은 것으로, 구강용 조성물의 전체에 대하여 0.1∼8중량%로 함유됨이 바람직한데, 왜냐하면 0.1중량%미만이면 효능을 기대하기 어렵고, 8중량%를 초과하면 버드나무 껍질 추출물에 포함된 살리신을 과도하게 섭취하게 될 우려가 있으므로 바람직하기 않기 때문이다.
상기 고삼추출액은 고삼의 뿌리를 잘게 썰어 20g을 300㎖의 둥근 플라스크에 1차 증류수 100㎖를 넣고 75℃에서 3시간 동안 증탕하여 환류 추출하고, 이를 세번 반복하여 얻은 추출물을 0.4㎛ 필터로 여과한 후 그 여과액을 진공농축기로 35℃에 감압농축시킨 후 냉동건조하여 얻은 것으로(이 공정으로부터 2368㎎의 고삼추출액을 얻을 수 있다), 그 효능의 적정수준과 강한 쓴맛을 적절히 고려하여 구강 용 조성물의 전체에 대하여 0.1∼8중량%로 함유됨이 바람직하다.
상기 자죽염, 버드나무 껍질 추출물 및 고삼추출액을 제외한 본 발명의 구강용 조성물의 나머지 부분은 통상의 구강용 조성물에서 사용되는 성분들이 용도 및 종류에 따라 배합되어 차지하는데, 그 나머지 부분의 성분들에 의해 본 발명의 구강용 조성물은 치약류, 구강 청정제 또는 구강용 스프레이등 중 어느하나로 사용된다.
예컨대, 본 발명의 구강용 조성물이 치약류로 사용될 경우, 상기 자죽염, 버드나무 껍질 추출물 및 고삼추출액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은 연마제, 점결제, 보습제, 유효성분, 발포제, 감미료, 향미제가 차지하게 된다. 상기 연마제로는 수산화알루미늄, 무수규산, 규산알루미늄, 제2인산칼슘 2수산화물 및 무수물, 제3인산칼슘, 탄산칼슘, 피로인산칼슘, 불용성 메타인산나트륨, 제3인산마그네슘, 탄산마그네슘, 황산칼슘, 폴리메타아크릴산메틸, 기타 합성수지 등에서 1종 또는 2종 이상을 배합한 것을 사용함이 바람직하다(배합량은 통상 20-90%, 페이스트 치약의 경우에는 20-60%가 된다).
또한 페이스트상 조성물일 경우에 상기 점결제로는 가라기닌, 각종 점증용 셀룰로오스 유도체, 잔탄검, 트라가칸트 검(Tragacanth gum) 등의 검류, 폴리비닐 알콜, 폴리아크릴산 나트륨, 폴리아크릴산/말레인산 공중합체, 카르복시비닐 폴리머 등의 합성 고분자 유도체 등의 유기계 점결제와 실리카, 라포나이트 등의 무기계 점결제에서 1종 또는 2종이상을 선택 배합한 것을 사용함이 바람직하다(배합량은 통상 0.3-5%).
그리고 치약류 중 페이스트상과 액상 구강용 조성물에서는 그 제조시 보습제로 솔비톨, 글리세린, 에틸렌글리콜, 프로필렌 글리콜, 폴리에테르 글리콜, 폴리프로필렌 글리콜 등에서 1종 또는 2종이상을 배합한 것을 사용함이 바람직하다.(배합량은 통상 10-70%).
한편, 본 발명의 구강용 조성물에는 맨톨(Mentol), 아네톨(Anetol), 오이게놀(Eugenol), 리모넨(Limonene), 오시멘(Ocimene), n-도데실알콜(n-Dodecy Alcohol), 시트로네놀(Citronenol), 알파터피네올(a-Terpineol), 살리실메틸(Methyl salycilate), 메틸아세테이트(Methyl Acetate), 시트로네릴 아세테이트(Citronelyl Acetate), 시네올(Cineol), 리나롤(Linalool), 에틸리나롤(Ethyl Linalool), 바닐린(Vanillin), 티몰(Thymol), 스피아민트(Speamint)유, 세지(Sage)유, 로즈마리(Rosemary)유, 계피(Cinamon)유 등의 항료를 단독 또는 조합하여 전체의 0.1-10%, 바람직하게는 0.5-5% 정도를 배합함이 바람직하다.
또한 사카린나트륨, 스테비오사이드, 아스파탐, D-자일로스(D-Xylose) 등과 같은 감미제 등이 배합됨이 바람직하다(배합량은 통상 0-1%, 바람직하게는 0.01-0.5%).
또한 본 발명의 구강용 조성물에는 트리클로산, 클로로 헥시딘, 벤제토늄클로라이드, 벤잘코늄크로라이드, 세틸피리듐 크리라이드과 같은 양이온성 살균제, 모노플로로인산나트륨과 모노플로로 인산칼륨 등과 같은 알카리금속 모노플로로 포스페이트와 불화나트륨, 불화제일주석 등의 불소화물, 트라넥삼산, 입실론 아미노 카프론산, 알루미늄 클로로 하이드록실 알란토인, 디하이드로 콜레스타놀, 클리틸 리친산류, 글리세로 포스테이트, 염화나트륨, 수용성 무기인산 화합물, 아스코르빈산(나트륨), 초산 dl-a-토코페롤, 자일리톨, 염산피리독신, 폴리비닐 피롤리돈 등의 각종 효능성분 중 1종 또는 2종 이상을 선택 배합될 수 있다.
또한 본 발명의 구강용 조성물에서 발포성분으로 사용하는 계면활성제로는 음이온 계면활성제, 비이온 계면활성제 및/또는 양성이온 계면활성제를 사용한다. 여기서, 음이온 계면활성제로는 라우릴 황산나트륨, 미리스틸황산나트륨 등의 알킬황산나트륨, N-라우로일 사르코신산나트륨(Sodium N-Lauroyl sarcosinate), N-미리스틸 사르코신산나트륨(Sodium N-miristyl sarcosinate) 등의 N-아실 사르로신산 나트륨(Sodium N-acyl sarcosinate) 등을 사용한다. 비이온 계면활성제로는 슈가지방산 에스테르, 말토스 지방산 에스테르, 락토스 지방산 에스테르 등과 같은 당(糖)유래 지방산 에스테르, 폴리옥시 에틸렌 경화 피마자유, 폴리옥시에틸렌고급알콜 에테르, 폴리옥시 에틸렌 폴리옥시 프로필렌 공중합체, 폴리옥시 에틸렌 폴리프로필렌 지방산 에스테르 등을 사용한다. 양성이온 계면활성제로는 N-라우릴 디 아미노에틸글리신, N-미리스틸 디 아미노에틸글리신 등과 같은 N-알킬 디 아미노에틸글리신, N-알킬-N-카르복시 메틸 암모늄 베타인, 2-알킬-1-하이드록시 에틸 이미다조린 베타인 나트륨 등을 사용한다. 이 경우 발포성분으로는 음이온 계면활성제를 주로 사용하며 대표적인 것으로는 라우릴 황산나트륨과 같은 알킬황산 나트륨을 가장 널리 사용하고 있다. 또한 이들 계면활성제는 1종 단독 또는 2종이상 혼합하여 사용하며 배합량은 통상 조성물 전체의 0.01-0.5%, 보다 바람직하게는 0.05-0.3%를 사용한다.
이하, 본 발명의 구강용 조성물을 실험예 및 실시예에 의거하여 구체적으로 설명하지만 본 발명이 이들 내용으로 기술적 범위가 제한되는 것은 아님을 밝혀둔다.
<실시예>
구강용 조성물을 통상적인 치약 제조방법에 따라 표1과 같은 치약조성물로 제조하였다.
단위: 중량% |
성분 |
비교예1 |
실시예1 |
실시예2 |
실시예3 |
실시예4 |
실시예5 |
실시예6 |
실시예7 |
폴리에틸렌글리콜 |
4.00 |
4.00 |
4.00 |
4.00 |
4.00 |
4.00 |
4.00 |
4.00 |
솔비톨 |
45.00 |
45.00 |
45.00 |
45.00 |
45.00 |
45.00 |
45.00 |
45.00 |
일불소인산나트륨 |
0.76 |
0.76 |
0.76 |
0.76 |
0.76 |
0.76 |
0.76 |
0.76 |
자죽염 |
- |
0.50 |
- |
- |
0.50 |
0.50 |
- |
0.50 |
글리세린 파라옥시 |
4.00 |
4.00 |
4.00 |
4.00 |
4.00 |
4.00 |
4.00 |
4.00 |
안식향산메칠 |
0.15 |
0.15 |
0.15 |
0.15 |
0.15 |
0.15 |
0.15 |
0.15 |
삭카린나트륨 |
0.15 |
0.15 |
0.15 |
0.15 |
0.15 |
0.15 |
0.15 |
0.15 |
콜로이드성 이산화규소 |
15.00 |
15.00 |
15.00 |
15.00 |
15.00 |
15.00 |
15.00 |
15.00 |
이산화규소 |
6.00 |
6.00 |
6.00 |
6.00 |
6.00 |
6.00 |
6.00 |
6.00 |
라우릴황산나트륨 |
2.00 |
2.00 |
2.00 |
2.00 |
2.00 |
2.00 |
2.00 |
2.00 |
버드나무 껍질 추출물 |
- |
- |
0.50 |
- |
0.50 |
- |
0.50 |
0.50 |
고삼 추출액 |
- |
- |
- |
0.50 |
- |
0.50 |
0.50 |
0.50 |
정제수를 가하여 |
100 |
100 |
100 |
100 |
100 |
100 |
100 |
100 |
<실험예 1>
상기 표1의 실시예(1 내지 7)와 비교예1를 가지고 항균력에 의한 충치예방효과와 항염효과에 의한 치주질환예방효과를 확인한 실험결과를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본 실험에는 충치균으로 알려진 스트렙토코커스 뮤탄스(Streptococcus mutans) ATCC 이 TDmau 알카리성 10449와 대표적인 치주질환관련균으로 알려진 포피로모나스 진지발리스(Porphyromonas gingivalis) ATCC 318의 두가지 균주를 사용하였다. 스트렙토코커스 뮤탄스 ATCC 10449는 브레인하트인퓨젼(BHI:Brain heart infusion) 배지를 사용하여 37℃에서 배양하였고, 포피로모나스 진지발리스 ATCC 381은 티오글리콜레이트(Thioglycollate)배지에서 37℃ 조건으로 혐기성 배양기에서 배양하였다.
이들 균주를 계대배양하고, 24시간 3회에 걸쳐 전배양후 항균력 시험을 실시하였다. 각각의 실험군 배지 9.9㎖에 실험군 약효제 0.1㎖를 첨가한 다음 1×106의 균주를 접종하여 20시간 배양후 agar dilution method를 사용하여 colony count로 균수를 측정하였다. 실험결과를 표2에 나타내었다.
단위(개) |
실험군 |
Streptococcus mutan |
Porphyromonas gingivalis |
비교예1 |
8×107 |
5×107 |
실시예1 |
315 |
2×103 |
실시예2 |
8×107 |
5×107 |
실시예3 |
3×103 |
88 |
실시예4 |
350 |
2×103 |
실시예5 |
295 |
90 |
실시예6 |
2×103 |
93 |
실시예7 |
305 |
95 |
실험결과에서 자죽염은 스트렙토코커스 뮤탄스에 대해, 고삼추출액은 포피로모나스 진지발리스에 대해 강한 항균활성을 가지며 버드나무 껍질 추출물은 항균활성이 없는 것을 알 수 있다. 자죽염, 버드나무 껍질 추출물 및 고삼추출액을 함께 사용한 경우 높은 항염효과를 나타내었다.
<실험예 2>
상기 표1의 실시예(1 내지 7)와 비교예1를 가지고 치주질환에서의 염증 매개체인 단핵백혈구의 프로스타글란딘(PGE2)의 생성에 대한 억제효과를 실험하였다. 단핵백혈구 자극원으로는 치주질환 원인균인 포피로모나스 진지발리스의 세포 최외곽성분인 리포폴리사카라이드(LPS: lipopolysaccharide)를 사용하였으며 이 물질에 의하여 유발된 프로스타글란딘(PGE2)의 양을 항원-항체 면역 진단법으로 측정하였다. 구체적인 시험방법은 다음과 같다. 염소의 항-마우스 IgG를 부착시킨 96-웰 플레이트(96-well plate)의 블랭크(blank) 웰에 50㎕ 완충용액(0.9% Nacl, 0.1% 소혈청 알부미, 0.5% Kathon을 함유하는 0.1M 인산완충용액)을 첨가하고 표준(0, 2.5, 5, 10, 20, 40, 80, 160, 320pg)웰에는 50㎕의 적정농도의 표준용액을 첨가한 다음 상기 표1의 조성물 50㎕를 실험군으로 설정된 웰에 첨가하고 50㎕의 PGE2에 대한 항체를 블랭크웰을 제외한 모든 웰에 첨가한 다음 96-웰 플레이트를 덮어 25℃에서 1시간 동안 유지시킨 다음 세척 완충용액(0.05% 트윈 20을 함유하는 인산완충용액:pH7.5)으로 5번 세척하고 상온에서 150㎕의 효소기질(20%의 디메틸프로마이드에 용해된 3,3' ,5,5'-테트라메틸벤지딘/과산화수소)를 즉시 첨가하고 25℃에서 30분 동안 유지시키고 1M 황산 100㎕를 첨가한 후 마이크로프레이트 판독기로 450㎚에서 흡광도를 측정하여 표준용액의 흡광도 값으로 표준곡선을 작성하여 실험군의 프로스타글란딘 생성량을 산정하였다. 실험결과를 하기 표3에 나타내었다.
실험군 |
PGE2(pg/㎖) |
비교예1 |
305 |
실시예1 |
300 |
실시예2 |
15 |
실시예3 |
285 |
실시예4 |
10 |
실시예5 |
297 |
실시예6 |
17 |
실시예7 |
12 |
<실험예 3>
본 실험에서는 상기 표1의 실시예(1 내지 7)와 비교예1를 가지고 충치예방효과와 치주질환예방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실험하였다. 상기 표1의 실시예(1 내지 7)와 비교예1를 가지고 치주질환자를 선별한 다음 10명씩 나누어 치태지수와 치은염 지수를 측정한 다음 스케일링을 실시하고 대조치약을 2주간 사용하도록 한 다음 구강검진을 실시하여 치태지수 및 치은염 지수를 측정하여 이를 초기치로 하였다. 피검자들로 하여금 실시예 및 비교예의 치약을 8주간 사용하도록 한 다음 구강검진을 실시하여 치태지수 및 치은염 지수를 점수화하였다. 이에 대하여 통계적 유의성 검정을 실시하였다.
1. 치태지수
상기 표1의 실시예(1 내지 7)와 비교예1를 8주간 사용하도록 한 다음 치태지수를 측정하여 통계적으로 유의성 검정을 한 결과를 하기 표4에 나타내었다.
실험치약군 |
초기값 |
4주 |
8주 |
비교예1 |
1.52 |
1.56 |
1.62 |
실시예1 |
1.47 |
1.43 |
1.35 |
실시예2 |
1.56 |
1.33 |
1.21 |
실시예3 |
1.44 |
1.39 |
1.32 |
실시예4 |
1.48 |
1.20 |
1.04 |
실시예5 |
1.51 |
1.34 |
1.20 |
실시예6 |
1.50 |
1.18 |
1.03 |
실시예7 |
1.52 |
1.19 |
1.01 |
2. 치은염 지수
상기 표1의 실시예(1 내지 7)와 비교예1를 8주간 사용하도록 한 다음 치은염 지수를 측정하여 통계적 유의성을 검정하였으며 이를 표5에 나타내었다.
실험치약군 |
초기값 |
4주 |
8주 |
비교예1 |
1.80 |
1.70 |
1.65 |
실시예1 |
1.77 |
1.45 |
1.11 |
실시예2 |
1.81 |
1.65 |
1.60 |
실시예3 |
1.76 |
1.37 |
1.05 |
실시예4 |
1.77 |
1.40 |
1.07 |
실시예5 |
1.70 |
1.25 |
1.09 |
실시예6 |
1.72 |
1.30 |
1.10 |
실시예7 |
1.78 |
1.33 |
1.03 |
상기의 실험결과로부터 버드나무 껍질 추출물을 함유한 실시예 2,4,6,7에서 치은염 억제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버드나무 껍질 추출물 단독 사용보다는 자죽염, 고삼추출액과 함께 사용한 경우 더 높은 치은염 억제효과를 나타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