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0776619B1 - 황금소나무 재배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해송을 파종하여 묘목을 키워 대목으로 사용하고, 상기 대목에 황금소나무를 모수로 하는 접수를 접목하고 차광막을 설치하여 황금소나무를 재배하는 방법에 있어서, 상기 해송 묘목을 정식간격 20*15cm로 이식하여 2년간 성장시켜 대목을 얻는 단계와, 상기 단계에서 얻어진 대목에 황금소나무를 모수로 하여 얻은 접수를 접목함에 있어 집게로 고정하는 단계로 이루어지는 황금소나무 재배방법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본 발명은 묘목의 정식간격을 충분히 넓혀 밀식도를 낮춤으로써 묘목이 충분한 양분의 흡수가 가능하도록 하여 묘목이 튼튼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해송 대목의 관리를 수월하게 하였다.

또한 본 발명은 해송 묘목을 2년간 성장시켜 대목을 얻음으로써 황금소나무를 접수로 하여 접목할 때 서로 밀착되는 수맥 부분의 면적을 넓힘으로써 원활한 영양 및 수분이 공급되도록 하고, 대목이 매우 튼튼하게 접수를 지지해주게 되어 황금소나무의 생존율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으며, 대목에 황금소나무를 접목함에 있어 집게로 집어서 고정되도록 함으로써 접목작업이 신속해지고, 접목부분에 습기가 차거나 병균이 서식하는 환경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는 것이며, 면사를 감는 도중 접목위치가 틀어지는 폐단을 해결할 수 있게 되어 종래의 황금소나무 재배 성공률에 비해 훨씬 높은 성공률을 보일 수 있는 매우 유용한 발명인 것이다.

해송,대목,황금소나무

Description

황금소나무 재배방법{cultivation method for golden pine tree}

도 1 - 본 발명에 따른 사용상태 참고단면도.

본 발명은 황금소나무의 재배방법에 관한 것으로, 더욱 상세하게는 황금소나무의 생존확률을 높이고, 튼튼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황금소나무 재배방법에 관한 것이다.

황금소나무는 구과목 소나무과의 상록침엽 교목에 속하고, 소나무의 한 품종으로 전세계적으로 매우 희귀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잎의 기저부만을 빼고는 전체적으로 황금색을 띠고, 예부터 천기목(天氣木)이라고 하여 잎의 변하는 빛깔을 보면 다가올 날씨의 변화를 짐작할 수 있다고 전하는 등 귀하게 여겨져 왔다.

이러한 독특한 색상으로 관상가치가 높지만 변이에 의한 나무의 성격상 개체수가 적으며, 자연 번식에 어려움이 있었다.

종래 황금소나무를 안정적으로 대량 번식시키는 방법으로는 특허출원 제10-2004-7125호 등이 있으며, 이는 소나무의 일반적인 접목방법을 이용하되 해송을 대목으로 하고 여기에 황금소나무를 접목하여 대량번식하는 방법을 기재하고 있다.

그러나 상기한 방법은 솔씨를 모판에 파종하고 약 1년간 성장시킨 후 묘목을 정식하되 상기 묘목의 정식간격을 10cm정도로 이식한 다음 약 1년간 육성하여 대목을 얻고 있으나, 상기한 방법은 묘목의 정식간격을 10*10cm정도로 함으로써 너무 밀식된 상태가 되어 묘목의 성장환경이 좋지 못하게 되고, 또한 흙분을 제대로 떠낼 수 없게 되며, 운반이 곤란하게 되는 등 묘목의 생존확률이 현저히 떨어지게 된다.

또한 접목을 위한 대목을 얻음에 있어서는 1년간 성장된 대목을 사용하는데, 이 경우 접목에 있어 가장 중요한 대목의 수막부분 두께가 1mm정도에 불과한 것이어서, 상기 대목에 황금소나무를 접목하게 되면 생존확률이 45%정도에 불과한 실정이다. 더구나 이처럼 황금소나무를 대목에 접목시켰다 하더라도 대목이 너무 취약함으로 인해 바람 등에 쉬 꺽이게 되고, 성장이 더디게 되며, 양분의 공급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음으로 인해 접목된 많은 황금소나무가 죽게 되어 생산성이 현저히 떨어지게 될 뿐만 아니라 상품성 또한 낮아지는 폐단을 갖는 것이다.

또 종래의 방법은 해송 대목에 황금소나무를 접목함에 있어 면사로 감아서 고정하고 있으나, 이 경우 면사에는 습기가 차게 되고, 병균의 서식이 용이하게 되며, 면사를 감는 도중에 접목위치가 틀어질 우려가 크고, 고정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는 단점을 갖는 것이다.

본 발명은 상기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해송 씨앗을 파종하여 묘목을 얻고, 이를 20cm*15cm 간격으로 정식하여 묘목이 넉넉한 공간에서 자라 도록 함으로써 충분을 양분을 섭취할 수 있도록 하고, 나중에 묘목의 뿌리와 함께 흙분을 충분하게 떠낼 수 있도록 하며, 운반을 용이하게 하여 묘목의 생존확률을 현저히 높일 수 있는 황금소나무 재배방법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본 발명은 접목을 위한 대목을 얻음에 있어 2년간 성장된 대목을 사용함으로써 대목의 수맥 부분 두께가 2mm정도 충분히 넓게 형성되도록 하여 황금소나무를 접목하였을 때 수맥 부분의 일치하는 면적이 넓어짐으로 양분의 공급이 원활해져 생존확률이 약 25%정도 향상되도록 하며, 또 대목이 튼튼해 접목된 황금소나무를 견고하게 지지하므로 외부환경에도 잘 견디게 되며, 이로 인해 상품성이 우수해지는 황금소나무 재배방법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또 본 발명은 대목에 황금소나무를 접목함에 있어 집게로 집어서 고정되도록 함으로써 작업이 신속해지고, 습기가 차고, 병균이 서식하는 환경을 제공하지 않을 수 있으며, 면사를 감는 도중에 접목위치가 틀어질 우려를 해소할 수 있는 황금소나무 재배방법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본 발명의 구성을 상세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본 발명 황금소나무 재배방법은 해송 씨앗을 폭 100cm 모판에 파종하여 약 1년간 성장시켜 묘목으로 키우는 단계와, 상기 해송 묘목을 정식간격 20*15cm로 이식하여 약 2년간 성장시켜 대목을 얻는 단계와, 상기 단계에서 얻어진 대목에 황금소나무를 모수로 하여 얻은 접수(接穗)를 접목함에 있어 집게로 고정하는 단계와, 상기 접목된 대목과 접수 위에 차광막을 설치하여 황금소나무가 재배되도록 한다.

상기 해송(海松)은 곰솔·흑송(黑松)이라고도 하며 바닷가에서 자라는 소나무과의 상록교목으로 직간, 모양목, 사간, 현애, 반간 등의 수형으로 해송 자체가 지닌 늠름한 남성미를 마음껏 자랑하는 나무이고, 뿌리 뻗음, 나무 줄기, 휘어 내려간 가지에서 해송의 수형미는 더욱 돋보이므로 방풍림(防風林)·분재(盆栽)·정원수(庭園樹)로 주로 사용하고 있는 목재로, 상기 해송 씨앗은 2월 20일경 파종하여 이듬해 2월 30일경에 이식한다. 본 발명에 있어 해송 씨앗의 파종 후 이식과정을 통하여 해송 묘목을 형성하는 이유는 뿌리 활착을 높여 건강한 대목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것이다.

다음 1년 정도 자란 해송 묘목을 이식하기 위하여 토질 좋은 평지에 폭 210cm의 검정비닐을 바닥에 까는 사전작업을 한다. 이때 검정비닐을 바닥에 까는 것은 흙속의 습기가 보존되도록 하고, 풀이 나는 것을 방지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이때 상기 해송 묘목은 정식간격 20*15cm로 이식되어지는데, 이는 묘목의 밀식도를 낮춰 충분한 양분의 흡수가 가능하도록 함으로써 묘목이 튼튼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며, 또한 작업자의 평균 발 싸이즈를 고려함으로써 해송 대목을 관리함에 있어서 수월하도록 하고, 차후에 대목을 옮기는 과정에 있어서 대목의 뿌리와 함께 흙분을 떠냄으로써 운반을 용이하게 하고 대목의 생존률을 높게 하기 위해 필요한 구성이다.

본 발명은 상기 묘목의 이식후 약 2년간 성장한 묘목을 대목으로 사용하게 되는데, 1년생 묘목은 수맥(水脈)부분의 너비가 1mm정도임에 반해, 2년생 묘목은 수맥의 너비가 2mm정도가 되어 황금소나무를 접수(接穗)로 하여 접목시 해송 대목과 접수인 황금소나무의 수맥부분(수피(樹皮)와 동일한 의미를 갖는다)이 일치하는 면적이 넓어짐으로 인해 접목된 황금소나무에 충분한 영양 및 수분을 공급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대목이 상당부분 성장한 상태가 되어 매우 튼튼하게 접수를 지지해주게 되어 황금소나무의 생존율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것이다. 본 발명자의 실험결과 약 25%정도의 생존율 향상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 이를 표1에 표시하였다.

[표 1] 연수별 해송 재배 성공률

위의 [표 1]에서 보이는 바와 같이 접목성공율, 즉 생존율은 1년생 묘목보다는 2년생이 높고, 2년생보다는 3년생 묘목의 생존율이 높긴 하나, 3년생의 경우 생존율의 향상 효과에 비해 재배기간이 너무 길어 생산성이 떨어지는 단점을 갖기 때문에 큰 의미가 없다. 그러나 2년생은 재배기간에 비해 생존율의 향상 효과가 매우 크고, 접목 후에도 성장이 빠르고 상품성이 우수해 1년생 묘목을 사용하는 것보다는 여러 면에서 장점을 갖는 것이다. 따라서 경제적인 면과 생존율, 기타 여건들을 감안할 때 황금소나무와의 재배에 있어서 가장 적당한 시기는 해송 묘목(대목)이 2년정도 자랐을 시기이며, 또한 접수의 튼튼한 지탱과 접목의 성공율을 높이기 위해 굵고 튼튼한 대목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대목의 크기, 즉 지면으로부터 해송 묘목 절단면까지의 높이는 15cm이상 30cm이하가 가장 적당하다.

상기 단계에서 얻어진 대목에 황금소나무를 모수로 하여 얻은 접수(接穗)를 접목함에 있어 접목의 성공율 및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굵고 튼튼한 접수가 필요하며, 따라서 상기 접수의 크기는 10cm이상 20cm이하가 바람직하다. 20cm이상의 접수는 대목이 지탱하기 곤란하기 때문에 바람직하지 못하다.

또한 본 발명은 대목에 황금소나무를 접목함에 있어 면사(綿絲)로 감지 않고, 집게로 집어서 고정되도록 하였다. 이는 접목작업의 신속성을 만족시킬 뿐만 아니라, 접목부분에 습기가 차고, 병균이 서식하는 환경을 제공하지 않게 되며, 면사를 감는 도중 접목위치가 틀어질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필요한 구성이다.

접목된 대목과 접수 위에 차광막을 설치하여 생장조건을 만족시켜 주어야 하는데, 본 발명에서는 상기 접목된 황금소나무 위에 골조를 형성하고 그 위에 차광율이 60%인 부직포를 2개 또는 3개 덮어서 차광되도록 한다.

본 발명에 기재된 본 발명만의 특징적 황금소나무 재배방법 외에는 지금까지 통상적으로 사용되어 온 일반적인 소나무의 재배방법과 동일하다.

이처럼 본 발명은 묘목의 정식간격을 충분히 넓혀 밀식도를 낮춤으로써 묘목이 충분한 양분의 흡수가 가능하도록 하였고, 이로 인해 묘목이 튼튼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또한 작업자의 평균 발 싸이즈를 고려함으로써 해송 대목을 관리함에 있어서 수월하도록 하고, 차후에 대목을 옮기는 과정에 있어서 대목의 뿌리와 함께 흙분을 떠냄으로써 운반의 용이는 물론 대목의 생존률을 높일 수 있는 효과를 갖는 것이다.

또한 본 발명은 해송 묘목을 2년간 성장시켜 대목을 얻음으로써 황금소나무를 접수로 하여 접목할 때 서로 밀착되는 수맥 부분의 면적을 넓힘으로써 원활한 영양 및 수분이 공급되도록 하고, 대목이 매우 튼튼하게 접수를 지지해주게 되어 황금소나무의 생존율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것이다.

또 본 발명은 대목에 황금소나무를 접목함에 있어 집게로 집어서 고정되도록 함으로써 접목작업이 신속해지고, 접목부분에 습기가 차거나 병균이 서식하는 환경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는 것이며, 면사를 감는 도중 접목위치가 틀어지는 폐단을 해결할 수 있게 되어 종래의 황금소나무 재배 성공률에 비해 훨씬 높은 성공률을 보일 수 있는 매우 유용한 발명인 것이다.

Claims (1)

1. 차광막을 설치하고 해송을 파종하여 묘목을 키운 다음 대목으로 사용하고, 상기 대목에 황금소나무를 모수로 하는 접수를 접목시켜 황금소나무를 재배하는 방법에 있어서,

   상기 해송 묘목을 정식간격 20*15cm로 이식하여 2년산 대목을 얻는 단계와, 상기 단계에서 얻어진 대목에 황금소나무를 모수로 하여 얻은 접수를 접목하되 대목과 접수의 접목부 외측을 집게로 물어서 고정하는 단계로 이루어짐을 특징으로 하는 황금소나무 재배방법에 따른 대목을 얻기 위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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