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0725531B1 - 벼에 함유된 칼슘, 마그네슘 및 아밀로펙틴을 증가시키기위한 농사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일반적인 화학농사 방법이나 병행농사(화학비료+유기질퇴비 사용)보다 칼슘과 마그네슘을 많이 함유하고 아밀로펙틴의 증가로 밥맛이 뛰어나고 병충해에 강하며 수확한 벼의 저장기간을 연장시킬 수 있고 고유의 맛과 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한 벼 농사방법이 개시되어 있다. 상기 벼 농사방법은, 가을철에 쌀을 수확한 후에 경작지에, 미강 30∼40wt%, 계분 20∼25wt%, 가축혈액 5∼8wt%, 유박류 20∼25wt%, 생석회 10∼15wt%를 주재료로 하고 남조 미생물, 조회분, 발효어분 및 혈분으로부터 선택된 적어도 하나 이상의 혼합물을 보조 첨가제로 하여 제조된 남조영양퇴비를 살포하는 단계; 경작지를 15∼20cm 깊이로 경운하는 단계; 및 봄철 물대기 때에 남조배양액을 점적하여 논에 주입하는 단계;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벼, 농사방법, 남조영양퇴비, 남조 미생물

Description

벼에 함유된 칼슘, 마그네슘 및 아밀로펙틴을 증가시키기 위한 농사방법{AGRIGULTURAL METHOD OF RICE}

본 발명은 벼 농사방법에 관한 것으로, 보다 구체적으로는 일반적인 화학농사 방법이나 병행농사(화학비료+유기질퇴비 사용)보다 칼슘과 마그네슘을 많이 함유하고 아밀로펙틴의 증가로 밥맛이 뛰어나고 병충해에 강하며 수확한 벼의 저장기간을 연장시킬 수 있고 고유의 맛과 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한 벼 농사방법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인 벼 농사방법은 봄철에 퇴비나 화학비료를 살포 시용하고 트렉터나 경운기 또는 관리기로 경운을 하여 퇴비나 화학비료가 토양과 혼재되도록 한 후에 모내기를 하게 된다.

구체적으로는 초기 시비시 영양생장을 위하여 질소 시비를 하게 되고, 그 후에 생식 생장기에는 물관리 이삭거름(칼리, 질소)을 시비하는 방법과 같이 벼의 성장과정에서 영양생장과 생식생장으로 구분하여 관리하고 있다.

이와 같은 일반 농사방법으로 오랫동안 지속적으로 농사를 하게 되면 토양의 산성화와 토양입자의 단립화로 뿌리가 발달하지 못하고 지력이 약해 초기 생장후 황화현상이 조기에 나타나는 문제점 있다. 뿌리가 발달하지 못하면 토양속에 영양분이 있어도 영양분을 흡수할 수가 없고, 결국 영양부족으로 황하현상이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

본 발명의 목적은 상기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안출된 것으로, 지력강화 및 대사산물에 의한 킬레이트화로 수량증산과 우수한 유기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한 벼 농사방법을 제공하는 데 있다.

본 발명의 다른 목적은 칼슘과 마그네슘 및 아밀로펙틴을 증가시켜 밥맛이 뛰어난 벼를 생산할 수 있도록 한 벼 농사방법을 제공하는 데 있다.

본 발명의 또 다른 목적은 가을철에 한 번의 시비로 봄철 파종기에 영양생장과 생식생장을 위한 별도의 시비를 하지 않아도 지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한 벼 농사방법을 제공하는 데 있다.

상기의 목적들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발명에 따른 벼 농사방법은, 가을철에 쌀을 수확한 후에 경작지에, 미강 30∼40wt%, 계분 20∼25wt%, 가축혈액 5∼8wt%, 유박류 20∼25wt%, 생석회 10∼15wt%를 주재료로 하고 남조 미생물, 조회분, 발효어분 및 혈분으로부터 선택된 적어도 하나 이상의 혼합물을 보조 첨가제로 하여 제조된 남조영양퇴비를 살포하는 단계;

경작지를 15∼20cm 깊이로 경운하는 단계; 및

봄철 물대기 때에 남조배양액을 점적하여 논에 주입하는 단계;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상기 보조 첨가제의 양은 상기 주재료의 전체 중량 대비 10∼20wt%를 첨가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모내기 때에 남조배양액을 추가로 논에 주입하는 단계를 더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이하, 본 발명에 따른 벼 농사방법에 대하여 상세하게 설명하도록 한다.

본 발명의 벼 농사방법에 의하면, 가을철에 쌀을 수확한 후에 경작지에 남조영양퇴비를 살포하고, 경운기를 이용하여 경작지를 15∼20cm 깊이로 경운을 한다. 그 후에 봄철 물대기 때에 남조배양액을 점적하여 논에 주입하게 된다.

상기 남조배양액은 남조 미생물을 배양조에서 배양시킨 배양액이다.

상기와 같은 방법을 통하여, 가을부터 봄철까지 토양의 킬레이트화 기간을 충분히 제공하고 토양의 통기와 유효미생물 증식으로 대사산물을 보유한 체 봄철 파종기를 맞이하여 영양생장과 생식생장에서 별도의 시비를 하지 않아도 지력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다.

본 발명에서 사용하는 남조영양퇴비는 미강 30∼40wt%, 계분 20∼25wt%, 가축혈액 5∼8wt%, 유박류 20∼25wt%, 생석회 10∼15wt%를 주재료로 하고 혼합 교반하여 제조된다.

이때, 발효 대사를 효과적으로 실행하고 영양분을 충분히 공급하기 위하여, 남조 미생물, 조회분, 발효어분 및 혈분으로부터 선택된 적어도 하나 이상의 혼합물을 보조 첨가제로서 추가 공급할 수 있다. 상기 보조 첨가제의 양은 상기 주재료의 전체 중량 대비 10∼20wt%를 첨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본 발명에서 사용되는 남조영양퇴비는 미강과 유박류를 혼합하여 발효시키고, 미생물 배양한 남조를 혼합하며, 계분과 가축혈액을 석회반응시킨 후에, 이들을 모두 혼합하여 건조시켜 농경지에 살포함으로써, 토양을 개량시키는 것이다.

상기 미강(쌀겨)이나 유박류에는 지방, 단백질이 풍부하며 바실러스 미생물이 공존하기 때문에 유박류와 혼합 발효할 경우에 발효가 매우 빠르게 진행되며 발효 대사후 미생물 대사물질이 풍부하여 토양에 풍부한 영양공급과 유기물질을 다량으로 공급할 수 있다.

가축분뇨와 혈액은 토양에 활력과 영양을 주고 작물 생육촉진 및 유기농에 탁월한 효과를 제공할 수 있다. 가축분뇨 속에 존재할 수 있는 병원성 미생물과 충란을 사멸하고 혈액 속에 존재할 수 있는 잡균들을 살균시키기 위하여 생석회를 혼합 반응시킴으로써, 반응시 발생하는 고열에 의해 병원성 미생물과 충란 및 잡균을 사멸시킬 수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은 생석회와의 고열반응에 의해 혈액이 토양에서 신속하게 대사되어 안심하고 경작지에 살포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상기와 같이 생석회, 미강, 유박류, 혈액 및 남조를 혼합하여 경작지에 살포 경운하여 이용함으로써, 토양 미생물의 증가와 유기물질 증가로 인해 토양 수분조절이 용이하고 산성토양을 중성화시킬 수 있다. 또한, 토양 표토에 남조 미생물이 증식함으로써 공기로부터 질소를 고정시킴으로써 우수한 농산물 생산과 유기농산물 생산을 위한 조건을 충족할 수 있는 것이다.

이하, 본 발명에 따른 벼 농사방법에 대한 실시예와 일반 농사방법에 의한 비교예를 서술하고 그로부터 수확된 벼에 대한 시험결과를 살펴보도록 한다.

<실시예>

가을철 벼의 수확이 완료된 면적 10a의 논에 본 발명의 남조영양퇴비를 600kg 살포한다. 그 후에 경운기를 이용하여 경작지를 20cm 깊이로 경운을 한다. 그 상태로 봄철까지 유지시킨 후에, 봄철 물대기에서 물고에 남조배양액을 60ℓ 점적하여 논에 주입한다. 그리고, 모내기할 때에 남조 배양액 120ℓ를 추가로 주입한다. 이렇게 하여 가을철에 수확한 벼에 대한 시험결과가 표 1 및 표 2에 기재되어 있다.

<비교예>

가울철 벼를 수확한 후에 경운하지 않고, 봄철에 면적 10a의 논에 일반 퇴비 600kg과 복합비료(N21 P17 K17) 30kg을 시비한 후에 논갈이 로터리로 20cm 깊이로 경운을 한다. 모내기할 때에 이삭거름(요소 및 칼리)을 25kg 시비한다. 이와 같은 일반 농사방법을 통해 수확한 벼에 대한 시험결과가 표 1 및 표 2에 기재되어 있다.

	유효포기수	이삭당 벼나락수	10a당 총 수확량
실시예	23.5개	124개	583 kg
비교예	26.7개	113개	530 kg

쌀 100g에 대한 결과치

	단백질	아밀로펙틴	마그네슘	칼슘
실시예	5.4%	93%	90mg	140mg
비교예	9.1%	85%	20mg	30mg

상기 표 1에 기재된 바와 같이, 본 발명에 따른 농사방법을 통해 얻어진 총 수확량은 일반농사방법에 의해 얻어진 총수확량에 비하여 10% 정도 더 많이 수확되었음을 알 수 있고, 유효포기수는 작지만 이삭당 벼나락수가 본 발명이 월등히 높음을 알 수 있다.

또한, 표 2에 기재된 바와 같이, 본 발명에서의 쌀 100g에 대한 마그네슘 및 칼슘의 함유량이 일반농사에서의 쌀보다 크게 높음을 알 수 있고, 아밀로펙틴의 함유량도 높음을 알 수 있다. 단백질의 함량만을 보면, 실시예의 단백질이 비교예의 단백질보다 낮음을 알 수 있는데, 단백질의 함량이 높으면 쌀의 밥 맛이 좋지 않게 된다.

따라서, 본 발명의 벼 농사방법에 따르면, 일반 벼농사 방법보다 뿌리가 길고 넓게 분포되기 때문에 영양공급이 충분하여 일반농사보다 수확량이 증가되고 칼슘, 마그네슘 및 아밀로펙틴이 증가하므로 쌀의 윤기가 많이 나고 밥맛이 뛰어나다는 특징이 있다.

본 발명의 벼 농사방법에 의하면, 경작지 지력강화 및 대사산물에 의한 킬레이트화로 수량증산과 우수한 유기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으며, 칼슘과 마그네슘 및 아밀로펙틴을 증가시켜 밥맛이 뛰어난 벼를 생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가을철에 한 번의 시비로 봄철 파종기에 영양생장과 생식생장을 위한 별도의 시비를 하지 않아도 지력을 유지할 수 있어서 인건비 및 농사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Claims (3)

1. 가을철에 쌀을 수확한 후에 경작지에, 미강 30∼40wt%, 계분 20∼25wt%, 가축혈액 5∼8wt%, 유박류 20∼25wt%, 생석회 10∼15wt%를 주재료로 하고 남조 미생물, 조회분, 발효어분 및 혈분으로부터 선택된 적어도 하나 이상의 혼합물을 보조 첨가제로 하여 제조된 남조영양퇴비를 살포하는 단계;

   경작지를 15∼20cm 깊이로 경운하는 단계;

   봄철 물대기 때에 남조배양액을 점적하여 논에 주입하는 단계;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벼 농사방법.
2.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보조 첨가제의 양은 상기 주재료의 전체 중량 대비 10∼20wt%를 첨가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벼 농사방법.
3. 제 1항에 있어서,

   모내기 때에 남조배양액을 추가로 논에 주입하는 단계를 더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벼 농사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