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0717157B1 - 마감판부착 트러스 데크 - Google Patents

Abstract

바닥슬래브 축조에서 기존 트러스 데크를 사용할 때의 문제점은 누수 시 누수원(漏水源)이 불분명하여 보수가 어렵고 강판거푸집이 누수 또는 결로로 인하여 부식하면 녹물이 떨어지고, 방청도장을 해도 아연도금 표면이 매끄러워서 쉽게 탈락한다. 또한 아연도금 강판은 표면이 평활, 단단하여 소음을 흡수하지 못하며 흡음재를 뿜칠 해도 쉽게 탈락하고, 슬래브에 발생한 균열이 발견되지 않는다는 민원성 의문이 있으며 날씨가 맑은 하절기 대낮에는 아연도금강판이 햇빛을 반사하여 작업환경이 열악해지는 단점이 있다. 따라서 위 단점들을 보완하고자 하는 것이 본 발명의 목적이다.

한편 최근 철근트러스 하부에 아연도금강판 대신 합판을 부착하여 콘크리트 양생후 합판을 회수하는 공법도 시도하고 있으나 인건비 절감 효과가 적고 타워크레인 의존도가 높아 확산 여부가 불확실하다.

발명하고자 하는 데크는 바닥 슬래브에 사용해도 균열이 발생하지 않고, 방수 하자로 인해 누수 되거나 결로, 습기 등이 발생하지 않아야 한다. 또한 자동차배기가스에 노출 되어도 부식되지 않고, 소음 반사율이 적으며 미세 균열의 발생을 방지해야 한다. 그리고 운반 조립 과정에서 부분적인 손상이 생겨도 후에 쉽게 보수할 수 있는 것이 바람직하다.

도 1과 2에서 마감판부착 트러스 데크는 재래식 트러스 데크의 하부 아연도금 강판 대신 마감재겸거푸집을 부착한 것이다. 또한 철근트러스의 걸쇠 하부에 메탈라스를 용접하고, 이를 거푸집 안에다 보호망을 깔고 얇게 포설한 바탕 모르터 위에 상기 철근 트러스에 용접한 메탈라스가 바탕 모르터에 묻히도록 올려놓는다. 그리고 거푸집과 철근 트러스에 진동을 주고 일부 추가 모르터를 포설하여 메탈라스와 모르터를 일체화시켜 양생시킨다.

마감재겸 거푸집의 두께는 운반, 조립 도중 및 그 위를 통행하는 작업원의 충격에 손상을 받지 않는 범위 안에서 될 수록 얇게 하여 경량화 한다. 또한 보호망은 운반도중 마감재겸거푸집의 파손을 줄이고 미세 균열을 더 작게 분산시키는 역할을 한다.

Description

마감판부착 트러스 데크{Truss Deck with Finish Plate}

바닥슬래브를 위한 거푸집은 재래식 목재 거푸집과 트러스 데크가 있으며 최근 철근트러스 하부에 아연도금 강판 대신 합판을 부착하여 콘크리트를 부어넣어 양생시킨 다음 합판을 회수하여 재활용하는 공법도 시도하고 있다. 그러나 인건비 절감 효과가 적고 현장 설치를 위한 타워크레인 의존도가 높아 확산 여부는 불확실하다.

바닥 슬래브 구조에 트러스 데크를 사용할 때 균열이 발생하거나 방수 하자로 인한 누수 및 결로, 공기 중의 습기와 자동차 배기가스에 장기간 노출되어도 부식 걱정이 없도록 해야 한다. 또한 부수적으로는 차량소음 반사를 줄이고 혹시 누수 되어도 누수원이 되는 균열발생 위치를 즉시 발견하여 이를 손쉽게 보수할 수 있어야 한다.

마감판부착 트러스 데크는 도 1과 2와 같이 재래식 트러스 데크의 하부 아연도금 강판 대신 마감재겸 거푸집(1)을 부착한 것으로 철근트러스(20)의 걸쇠 하부에 메탈라스(2)와 보호강선(6)을 용접하고, 이를 거푸집 안에다 보호망(5)을 깔고 얇게 포설한 바탕 모르터(3) 위에 메탈라스가 묻히도록 올려놓은 상태에서 거푸집과 철근트러스에 진동을 가한다. 또한 필요에 따라 그 위에 추가 모르터(4)를 포설하여 메탈라스와 모르터를 일체화시켜 마감재겸 거푸집 역할을 하도록 양생시킨 것이다.

마감재겸 거푸집(1)의 두께는 운반, 조립과정 및 그 위를 통행하는 작업원의 충격에 손상을 받지 않는 범위 안에서 될 수록 얇게 하여 경량화 한다. 보호망(5)은 마감판부착 트러스 데크의 마감재겸 거푸집이 운반, 조립 도중 파손되지 않게 하고 미세 균열이 더 작게 분산되도록 한다.

모르터는 일반 부배합 시멘트 모르터와 특수 섬유, 또는 암면 등 내화, 보온, 소음 흡수재를 혼합하여 사용할 수 있다. 이러한 특수 기능의 모르터는 마감재겸 거푸집(1)의 균열 방지나, 내화, 보온 또는 소음 흡수 효과를 추가할 수 있다.

철근트러스 하부에 마감재겸 거푸집(1)을 부착한 마감판부착 트러스 데크를 사용하여 바닥 또는 벽체 콘크리트(지하실 합벽)를 치면 슬래브나 벽체 콘크리트와 상기 마감재겸 거푸집이 동질 시멘트 제품이므로 부착 효과가 크다. 또한 마감재겸 거푸집 표면에 별도 마감을 하지 않아도 미려한 표면을 확보할 수 있다.

마감재겸 거푸집은 녹이 나지 않으며 아연도금 강판 보다 표면 경도가 낮아 결로 현상과 소음 반사 현상이 적고, 일부 부분적인 손상이 생겨도 모르터를 바르면 되므로 보수가 간단하다.

도 1은 마감판부착 트러스 데크의 단면도,

도 2는 마감판부착 트러스 데크의 사시도,

도 3은 기존 트러스 데크의 단면도,

도 4는 기존 트러스 데크의 사시도이다.

〈도면의 부호에 대한 간단한 설명〉

1 : 마감재겸 거푸집 2 : 메탈라스

3 : 바탕 모르터 4 : 추가 모르터

5 : 보호망 6 : 보호강선

10 : 강판 거푸집 20 : 철근트러스

Claims (2)

1. 합성슬래브 공법에서 강판 대신 적용하는 마감재겸 거푸집(1) ;

   상기 마감재겸 거푸집은 바닥에 보호망(5)을 깔고 그 위에 메탈라스(2)와 보호강선(6)을 설치하고 철근트러스(20)의 걸쇠 하부를 메탈라스에 용접하며 ;

   상기 일체화 된 메탈라스(2)와 보호강선(6), 철근트러스(20)의 걸쇠에 바탕 모르터(3)를 포설하여 메탈라스(2)와 바탕 모르터, 보호망(5)을 일체화시키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마감판부착 트러스 데크.
2. 제1항에 있어서,

   바탕 모르터(3)는 일반 부배합 시멘트 모르터와 특수 섬유, 암면 등 내화, 보온, 소음 흡수재를 혼합하여 사용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마감판부착 트러스 데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