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0654968B1

KR100654968B1 - 대마와 석회를 이용한 건축패널

Info

Publication number: KR100654968B1
Application number: KR1020050109039A
Authority: KR
Inventors: 이병수
Original assignee: 이병수
Priority date: 2005-11-15
Filing date: 2005-11-15
Publication date: 2006-12-06

Abstract

본 발명은 건축패널에 관한 것으로서, 특히 황토에 대마와 거정석분말 등을 혼합하고 프레스에 의해 패널형태로 성형함으로써, 인체에 유익한 음이온과 원적외선을 방출하고 항균과 항취기능이 있으며 자외선과 전자파를 차단하는 등의 다양한 기능을 할 수 있는 대마와 석회를 이용한 건축패널에 관한 것이다.

본 발명은 3~4일 동안 자연건조된 황토 25~35중량%, 대마속대 13~17중량%, 대마겉대 4~6중량%, 대마섬유 4~6중량%에 생석회 35~45중량%, 거정석분말 4~6중량%를 혼합하고 경화제를 첨가한 다음에 250~300톤 용량의 프레스로 압착하여 패널형태로 성형된다.

패널, 황토, 대마, 원적외선, 항균, 전자파

Description

대마와 석회를 이용한 건축패널{BUILDING PANEL USING HEMP AND LIME}

도 1은 본 발명에 따른 대마와 석회를 이용한 건축패널의 제조과정을 나타내는 공정도이다.

본 발명은 건축패널에 관한 것으로서, 더욱 상세하게는 인체에 유익한 원적외선 등을 방출하고 항균과 항취기능이 있으며 인체에 유해한 전자파나 수맥파 등을 차단하는 대마와 석회를 이용한 건축패널에 관한 것이다.

예로부터 대마(Hemp)는 삼 또는 마리화나라 불리며 한대지역을 제외한 온대나 아열대 지역의 전세계에 분포하는 식물로서, 약 100여 가지 이상의 변종과 계통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대마는 일찍이 줄기로부터 섬유를 채취하여 선박의 밧줄이나 가방 등을 만드는데 사용하였고, 종자로부터 얻은 기름은 페인트와 광택제의 원료로, 그리고 암꽃의 포(Bract)로부터는 생리활성 물질을 얻어서 각종 의약으로 사용해 왔다.

이러한 다양한 쓰임새 때문에 BC 5000년 경부터는 중국(만주)에서부터 재배되기 시작하였고, 이후 동남아시아와 유럽, 북미, 남미, 아프리카 등지로 소개되어 오늘날에는 전세계에 골고루 분포하게 되었다.

특히, 대마섬유는 이제까지 알려진 섬유가운데 가장 단단하고 질길 뿐 아니라 섬유장이 매우 길어 1~5m에 달하며, 염분에 강하고 물에 젖게 되면 더욱 질겨지는 특성 때문에 선박의 밧줄로 많이 이용되어 왔지만, 늘어나는 수요와 가격상승 때문에 점차 합성수지 제품으로 대체되는 실정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대마섬유가 전통적으로 가장 중요한 의류품의 하나로 이용되어 왔지만 근래에 들어 급격한 감소 추세에 있으며 점차 자취를 찾기 어렵게 되었지만, 최근 서양에서는 대마의 용도가 다양하게 변화되어 다시금 사용되고 있다.

즉, 실내장식품의 덮개, 커튼, 침구제품, 카페트 등에 대마섬유가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단단한 종이박스 생산에도 대마섬유가 이용되고, 건축자재인 우드타일(Wood-Tile)에 대마섬유를 25% 정도 첨가함으로써 목재 타일의 질감과 견고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압축 목재타일이 생산되고 있다.

최근 국내의 대마관련 전문업체인 햄프코리아로부터 개발된 원단에서 수맥파, 자외선, 전자파 차단 및 항균작용, 원적외선 방출의 기능이 입증되었다(원사직물연구소 리포트 No.41-41-01-33548).

그런데, 종래의 건축용 패널은 전자파나 수맥파를 차단할 수 없어서 실내의 가전기구나 취약지형으로부터 거주자의 건강을 보호할 수 없는 결함이 있다.

한편, 황토(Loess)는 주로 실트 크기의 지름 0.002~0.005mm인 입자로 이루어진 퇴직물로서, 건축재로 사용되는 경우 벽이 두꺼울수록 좋으며 여름에 시원하고 겨울에 따뜻할 뿐만 아니라, 방음, 방습 등 모든 면에서 건강에 유익하다.

종래의 황토를 이용한 건축재는 세월이 지나면 흡입기능이 떨어지고 탁기가 많이 쌓이면서 오히려 해로운 탁기를 외부로 방출하게 되어 현재의 상태보다 더 해가 될 수 있다.

또 한편, 생석회는 보통 산화칼슘(CaO)을 가리키는데, 강도가 강하고 바이오 원적외선을 방출하여 다이옥신을 중화시키는 등 인체에 유익하며 환경친화적인 물질이다.

본 발명은 상기와 같은 종래 기술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안출된 것으로서, 전자파와 수맥파를 차단하고 원적외선을 방출하면서도 방음, 방습, 항취 등이 우수하고 탁기를 정화하여 새집증후군을 방지함으로써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대마와 석회를 이용한 건축패널을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와 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본 발명의 대마와 석회를 이용한 건축패널은 3~4일 동안 자연건조된 황토 25~35중량%, 대마속대 13~17중량%, 대마겉대 4~6중량%, 대마섬유 4~6중량%에 생석회 35~45중량%, 거정석분말 4~6중량%를 혼합하고 경화제를 첨가한 다음에 250~300톤 용량의 프레스로 압착하여 패널형태로 성형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그리고, 상기 경화제로는 해초풀이 사용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이하,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예를 첨부된 도면을 참조하여 상세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도 1은 본 발명의 대마와 석회를 이용한 건축패널의 제조과정을 나타내는 공정도이다.

도시된 바와 같이, 본 발명의 대마와 석회를 이용한 건축패널은 황토 25~35중량%, 대마속대 13~17중량%, 대마겉대 4~6중량%, 대마섬유 4~6중량%, 생석회 35~45중량%, 거정석분말 4~6중량% 및 소량의 경화제로 이루어진다.

구체적인 제조과정을 살펴보면, 먼저 방음, 방습기능이 우수한 황토와 대마를 곰팡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3~4일 동안 음지에서 자연건조한 다음에 황토를 분쇄시켜 준비한다.

그리고, 전자파와 수맥파를 차단하고 황토로부터 습기를 유인, 흡수, 제거하고 면역기능과 공기정화능력이 탁월한 대마속대, 대마겉대 및 대마섬유를 혼합이 용이하도록 1~2mm의 미세한 분말형태로 절단한다.

이 대마겉대는 짚보다 접착력이 높고 석회의 알칼리 성분에 매우 강하기 때문에 완성된 황토벽돌의 내구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대마섬유는 줄기를 침수, 건조, 분쇄하는 일련의 공정을 거친 다음, 목질부에서 줄기를 완전히 분리시키는 진탕공정을 거쳐 얻어지는데 이때 섬유는 상당히 강하고 길어서 장선이라고 한다.

상기 황토는 벽돌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중요한 성분이므로 진동스크린 등을 통과시켜 엄선된 양질의 황토만을 사용하여야만 완성된 황토벽돌의 질이 우수해진다.

본 발명에서 주성분으로 이용하고 있는 황토의 주요 화학적 조성은 실리카 (SiO₂) 60~65%, 철분 5~6%, 알루미나(Al₂O₃) 10~13%, 마그네슘과 나트륨 약 2%, 석회 약 8%로 이루어져 있다.

세부적으로, 광물조성은 석영 60~70%, 장석과 운모가 10~20%, 탄산염 광물이 5~35, 그밖에 지르곤 등이 함유되어 있다.

이러한, 황토는 다량의 탄산칼슘(CaCO₃)를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쉽게 부서지지 않고 물을 가하면 찰흙으로 쉽게 변화되는 특성이 있다.

또한, 철분과 함께 산화작용을 받아서 황색, 자색, 적색, 회색 등 다채로운 색깔을 띠므로 여러 가지 색깔을 갖는 건축용 벽돌을 용이하게 제조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계속해서, 분쇄된 황토 23~35중량%에 대마속대 13~17중량%, 대마겉대 4~6중량%, 대마섬유 4~6중량%와 강도를 강화시키고 바이오 원적외선을 방출하여 다이옥신 등을 중화시키는 무기결합제인 생석회 35~45중량%, 거정석분말 4~6중량%를 혼합한다.

상기 분말화되는 거정석은 화강암의 일종으로 한국원적외선협회의 실험을 통해 원적외선 방사율이 93%에 이르고 음이온 방출량 2000/cc, 항균효과 99%, 탈취효과가 90%에 이며, 불순물이 적어서 효능이 오랜시간 지속된다는 결과가 나왔다.

또한, 거정석의 많은 성분 중 게르마늄은 체내에 산소를 공급하고 항암작용을 하는 인터페론을 만들며 혈액을 정화시키는 효과를 가진다고 미국식품의약보건기구인 FDA와 일본화학품검사협회가 성분분석 결과를 발표하기도 하였다.

마지막으로, 혼합물을 크랙을 방지하면서 벽돌형태로 성형하기 위해 경화제로 우뭇가사리 등으로 이루어진 해초풀을 소량 첨가한 다음에, 신속한 생산, 황토 및 대마의 효능보존을 위해 일반적인 벽돌 제조공정과는 달리 불에 굽지 않고 250~300톤 용량의 프레스로 압착한 다음 음지에서 자연건조 방식으로 제조한다.

본원발명에서 건축패널은 건축용 내외장재로서, 건물 내의 타일, 벽돌이나 바닥재, 천장재에 한정되지 않으며, 기타 야외 보도블록이나 장식재 등으로 광범위하게 활용될 수 있다.

이에 더하여, 다양한 색상을 부여하기 위해 적색의 Fe₂O₃계 안료, 녹색의 Cr₂O₃계 안료, 청색의 코발트계 안료 등 일반적인 무기안료를 첨가할 수 있으며, 필요에 따라 그 양을 조절함으로써 파스텔톤의 고급스러운 느낌도 연출할 수 있다.

본 발명의 건축패널은 건축용 자재로 시공이 편리하도록 300×500×30mm 및 300×300×20의 두 가지 규격으로 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리고, 본 발명의 대마와 석회를 이용한 건축패널은 시간이 지나면 열 등에 의해 수축이 발생하기 때문에 조적을 할 때 흡착기를 이용하여 패널과 패널의 사이에 투입된 조적용 몰탈의 강도를 높여주어야 한다.

상기와 같이 구성된 본 발명의 대마와 석회를 이용한 건축패널은 다음과 같이 작용한다.

본 발명의 석회와 대마가 함유된 건축패널은 기본적으로 다량(25~35중량%)의 황토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벽돌형태로의 성형이 쉽고, 여름에는 시원하며 겨울 에는 따뜻하고 방음, 방습이 우수하다.

그리고, 적정량의 대마(대마속대 13~17중량%, 대마겉대 4~6중량%, 대마섬유 4~6중량%)가 함유되어 있으므로 황토와 균일하게 혼합되며 성형이 용이하고, 황토로부터 탁기를 유인, 흡수, 제거하여 정기적으로 황토를 다시 도포(재벽)할 필요가 없으며 전자파, 수맥파, 자외선 등을 차단하고 항균작용, 원적외선 방출기능을 수행한다.

또한, 거정석분말(4~6%)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대마를 보조하여 원적외선과 음이온을 방사하고, 항균, 탈취, 혈액정화 기능을 하며, 특히 거정석분말은 불순물이 적어서 상대적으로 효능이 오래도록 지속된다.

특히, 본원발명의 건출패널은 과다한 열을 가하지 않고 프레스로 압착하여 제조하기 때문에 대마의 천연성분과 황토 내의 미생물이나 효소 등이 그대로 보존되어 그 효능이 손상되지 않을 수 있다.

이에 더하여, 적정량의 생석회(35~45중량%)가 함유되어 있으므로 패널의 자체강도를 강화시킴은 물론 바이오 원적외선을 방출하여 다이옥신 등을 중화시키는 등 인체에 유익하며 환경친화적인 물질이어서 새집증후군을 예방한다.

따라서, 대마의 공기정화기능과 생석회의 강도강화기능 및 해초풀의 균열방지기능 등이 종합적으로 더하여져서 새집증후군을 지속적으로 차단하여 쾌적한 생활환경이 조성될 수 있다.

이와 같이 구성된 본 발명의 대마와 석회를 이용한 건축패널은 인체에 유익 한 음이온과 원적외선을 방출하고 전자파와 수맥파를 차단할 뿐만 아니라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하며, 공기(탁기)정화, 강도, 균열방지, 방음, 방습, 항취 등이 우수해서 새집증후군 등을 예방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그 효능이 오래도록 지속되는 유용한 효과를 발휘한다.

본 발명은 기재된 구체예에 대해서만 상세히 기재되었지만 본 발명의 사상과 범위내에서 다양하게 변경 또는 변형하여 실시할 수 있음은 본 발명이 속하는 기술분야의 당업자에게는 자명한 것이며, 따라서 그러한 변경 또는 변형은 첨부된 특허청구범위에 속한다 해야 할 것이다.

Claims

3~4일 동안 자연건조된 황토 25~35중량%, 대마속대 13~17중량%, 대마겉대 4~6중량%, 대마섬유 4~6중량%에 생석회 35~45중량%, 거정석분말 4~6중량%를 혼합하고 경화제를 첨가한 다음에 250~300톤 용량의 프레스로 압착하여 패널형태로 성형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대마와 석회를 이용한 건축패널.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경화제로는 해초풀이 사용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대마와 석회를 이용한 건축패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