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0615967B1 - 변비개선 효과를 갖는 건강보조식품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피부노화방지 성분을 함유하는 곰피, 완화성분을 함유하는 알로에와 무기질, 칼슘이 풍부하고 저항력을 크게 해주는 쑥과 알긴산을 다량 함유하여 노폐물의 배출을 원활하게 하는 것으로 입증된 다시마와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율무 및 현미를 혼합하여 이루어진 변비 개선효과를 갖는 건강보조식품에 관한 것이다.

Description

변비개선 효과를 갖는 건강보조식품{A health food having constipation improvement effect}

본 발명은 피부노화억제 효능을 갖는 곰피, 완화성분을 함유하는 알로에와 무기질, 칼슘이 풍부하고 저항력을 크게 해주는 쑥과 알긴산을 다량 함유하여 노폐물의 배출을 원활하게 하는 것으로 입증된 다시마와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율무 및 현미를 혼합하여 이루어진 변비 개선효과를 갖는 건강보조식품에 관한 것이다.

변비란 변을 볼 때 힘이 들고, 배변 후 불완전한 배변감이라고 말할 수 있다. 변비로 고통을 받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은데, 최근 식생활이 점점 서구화되고 현대문명사회에서 파생되는 심리적 요인으로 변비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점차 증가하는 추세이고 요즈음은 중 ? 고생 중에도 변비증상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아졌다. 특히 젊은 여성들에게 변비는 심각할 정도이다. 몸매를 날씬하게 하는 무리한 다이어트가 대장과 항문의 자기조절 기능을 약화시켜 변비로 발전하는 경우가 많다.

변비는 병명이 아니라 섭취하는 음식이나 생리적 또는 해부학적 이상으로 비정상적으로 장내에 대변이 오래 잔류하는 흔히 볼 수 있는 증상으로서 의학적으로 변비라고 하면 대변을 볼 때 힘든 경우, 대변을 보는 횟수가 1주일에 3회 이하로 적거나, 정상이상으로 변이 딱딱하고 굵은 경우, 하루 대변량의 무게가 30g 이하인 경우, 배변 후 불완전한 배변감이 있는 경우를 말한다.

이상 5가지 증상 중 2가지 이상이 3개월 이상 지속되면 만성변비증이라고 진단한다.

환자들은 주로 횟수보다는 너무 굳어서 변을 볼 수가 없는 경우, 실제로 변비약을 오래 쓰고 있어서 걱정이 되는 경우, 대변을 보고 나도 잔변감이 있는 것 같은 불충분한 배변 느낌 때문에 염려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배변의 횟수가 타인에 비하여 적어도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으면 그 사람에게는 문제가 없는 것이므로 서두를 필요가 없다.

반면에, 매일 대변을 보아도 배변량이 적어서 하복부 충만감이나 배변 후 잔변감을 느낄 수도 있는데, 임상에서 변비란 환자자신이 배변을 한 후 충분하지 못하다고 느낄 때를 말한다.

변비의 유형으로는, 먼저 기질성 변비가 있는데, 이는 장내가 좁아져 변이 통과하기가 어렵고 또한 장의 길이가 짧아져 배변이 안되는 현상이다. 이 상태는 내강 자체가 좁아지는 경우도 있으며, 바깥쪽에서 압박을 받아 생기는 경우이다. 심한 경우에 수술까지 해야하므로 반드시 전문의에 도움이 필요하다.

급성 변비는, 여행을 하거나 장소를 옮기는 등 생활의 변화로 인해 일시적으 로 생기는 변비이다. 또한 음식물이 달라지거나 정신적인 요인에 의해 생길 수도 있다. 이를 일과성단순성 변비라고도 한다.

만성 변비는, 대부분의 경우 습관성에서 오는 경우가 많다. 바쁜 현대인의 경우 아침을 거르거나 식사를 하여도 고지방질 음식, 패스트푸드 음식을 위주로 섭취하거나 운동 부족 등으로 장의 움직임이 둔해지는 상태이다. 또한 섬유소가 부족하거나 살을 뺀다고 지나치게 설사제를 복용하여 직장 신경의 반사가 둔해져서 변비가 된다.

이완성 변비는, 대장의 연동운동이 저하되거나 장벽의 근육 힘이 약해지면 변이 장속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진다. 그렇게 되면 수분이 많이 흡수되어 변의 부피가 적어지고 딱딱해진다. 따라서 변이 굳어져 배출할 수 없게 된다. 통증은 별로 없지만 복부 팽창감을 느끼는 정도의 변비이다.

경련성 변비는, 대장 내의 움직임이 강하여져서 장벽이 경련 상태로 수축되어 변이 통과하기가 어려워지는 경우이다. 이런 상태가 반복적으로 이루어져 장벽이 좁아졌다가 넓어졌다가 하므로 오랜 시간에 걸쳐 직장에 도달하면 장벽에서 반복적으로 이루어진 현상 때문에 대변이 조각 조각난 상태로 나온다. 일명 실똥, 토끼똥처럼 나오게 되는 변비이다.

직장성 변비는, 요즘 같이 바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화장실을 가야하는데 뒤로 미루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렇게 배변을 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나중으로 미루면 변비가 생길 수 있다. 시기를 놓치게 되면 내용물의 이동도 느려지고 그 때문에 변의 수분이 적어져서 배변 반사를 둔하게 하여 변비가 된다. 이것을 긴장 감 퇴성 변비라고도 한다.

긴장 항진성 변비는, 성격이 날카로운 사람에게 나타날 수 있는 증상으로 대장의 연동이 항진하고 장벽의 연축이 일어나서 변은 작은 덩어리로 나오거나 볼펜 정도 굵기의 막대 모양으로 된다. 때로는 장점액의 분비에 의하여 변이 굳어져 나온다. 심한 경우 두통?현기증?구토?불면을 비롯하여, 정신적인 불안이나 사고력의 감퇴가 일어나는 경우도 있다.

그밖에, 변비는 생체학적 기능 저하로 인해 발생하기도 하지만 신체 내에 있는 신경 조직들을 통해 배변의 명령은 결국 인간의 뇌의 지시에도 따른다. 수많은 자율신경의 명령을 통해 제때에 배출해야 하는 것이다. 인간 활동의 외부적인 환경 요소로 인해 명령 체계가 흐트러지면 소화기관의 작용이 저하되어 변비가 되는 것이다. 현대인의 경우 많은 주변 환경들로 인해 스트레스가 과중 되어 변비로 발생되어진다. 또한 반복적인 스트레스는 만성 변비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소아변비도 부모의 과잉 보호나 지나친 간섭으로 인해 어린이가 스트레스가 쌓여 변비로 되거나 어른의 경우 직장이나 가정에서 쌓인 스트레스로 인해 변비로 발전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변비가 생기는 원인을 여러 가지로 생각할 수 있지만 크게 몇 가지로 볼 수 있다. 식생활이 서구화 되어가면서 식습관 자체가 변화하므로 생기는 것과 변비를 일망타진하겠다는 생각으로 과다하게 하제를 복용한다든지 대장 내(소화 기관)의 이상 증상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가장 많이 생길 수 있는 원인을 살펴보면, 아침을 걸러서 생기는 원인(대장연동운동의 저하), 섬유질 식품 부족도 원인(식이섬유 부족), 운동 부족의 원인(기초 체력 및 복근력 저하), 다이어트, 끓인 죽의 섭취, 약물 중독에 의한 경우 등을 들 수 있고, 그 밖의 원인으로는 스트레스 등을 들 수 있다.

변비가 생기면 많은 질병의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으므로 변비로부터 해방되어야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다. 따라서 변비가 생겨 나타나는 나쁜 이유, 각종 질병에 대해 살펴보면, 첫째 대장암이 생길 수 있다.

대장암의 발생 증상으로 배변시 출혈이 생기거나 어느 순간부터 자신의 체중이 감소된다면 주의해야한다. 또한 잘못된 음식 습관으로부터 오는 것에도 주의해야 하는데 특히 고지방, 패스트푸드 음식 등을 가급적 피해야 한다. 최근 대장암에 걸린 환자들에게 나타난 바에 의하면 섬유질 부족이 가장 큰 원인으로 손꼽아지고 있다. 섬유질 음식은 칼로리가 거의 없는 영양소이지만 인간의 5대 영양소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므로 섬유질이 들어있는 음식을 반드시 섭취해야한다.

장 속에는 세균총이라는 세균들의 집단이 있는데 이것들이 막혀있는 변 때문에 세균의 정상적인 활동을 방해하여 지방의 소화를 위해 분비된 담즙산이 그 분해를 하지 못하도록 활동을 저지당하기 쉬워져 장내 세균에 의해 발암 물질로 바뀔 수 있다고 한다. 따라서 장내에 발암물질을 형성하게 되며 반복된 변비는 장 속에 지속적으로 남아 암으로 발전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영양소 가운데 하나인 단백질(예: 계란, 소고기, 돼지고기 등 육류)이 체내에서 분해되어 아미노산으로 흡수되고 그 중 암모니아 또는 아민으로 형성된다. 아민은 오랜 시간 장내에 머무르면서 니트로소아민이라는 물질로 바뀌는데 이 것이 발암 작용이 있다고 하므로 변을 배출해야한다.

둘째, 심장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자신의 변비가 오래되었다고 하여 식단을 개선하기도하고, 갖은 방법은 다 써봐도 안되어 설사제를 사용하거나 관장을 지속적으로 배변하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 체내에 있는 칼륨이온이 배변을 통해 배출되어 심장근육의 힘이 저하되어 심부전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이와는 반대로 변비가 지속되면 체외로 배출되어야 할 콜레스톨이나 지방이 몸 속에 남아있어서 동맥 경화를 유발할 수 있으며 더 나아가서는 고혈압과 심장비대를 일으켜 심장병으로 악화될 수 있다.

셋째, 담석증이 생길 수 있다.

담석에 대해서는 익히 알고 있겠지만 간단히 말하자면 체내에 불순물이 딱딱하게 형성되는 결석이다. 원인에 따라 어떠한 결석인지도 다르겠지만 최근의 경우 콜레스트롤계의 결석이 증상이 증가되는 추세이다. 반복적인 변비와 만성 변비로 인하여 체내에 있는 콜레스트롤이 배출되지 못하고 몸 속에 그대로 남아서 쌓이므로 생기게 되는 것이다.

넷째, 여성의 경우 여드름, 기미 등 피부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젊은 여성의 경우에 나타나며, 성격이 날카롭고 운동량이 적게 되면 변비로 바뀔 수 있다. 피부에 트러블이 나타나는 것은 피부의 모근과 땀샘에 세균이 붙어서 생기는 것이며 땀샘과 피부의 모근이 막혀서 발생한다. 또한 운동 부족으로 인해 호르몬의 흐름이 원활하지 않아 생길 수 있으며, 변비에 대한 심리적 압박감으로 신경이 날카롭게 작용되어 피부 트러블과 함께 변비로 발생되어진다.

다섯째, 두통이 있을 수 있다.

흔히 말하는 생활 스트레스도 있을 수 있지만 변비에서 오는 경우도 있다. 직장인의 경우 과중한 업무와 여러 가지 상황들로 인해 정신적 타격을 받게되면 두통이 오게되며 그로 인하여 위장 장애성 질병으로 나타난다. 그러나 두통이 지속적이라면 변비로 인한 것일 수 있으므로 진단해 봐야한다.

여섯째, 부가적으로 생길 수 있는 합병증들아 있는데, 치질은 항문 주위에 혈액이 고여 있어 굳어지거나 배변시 피가 굳어져서 나오는 증상으로 통증이 따른다.장폐색은 변이 장내에 오래 머무르면서 생기는 증상으로 변이 단단해져 장관을 막는 상태가 된다. 주로 배가 부풀거나 주기적으로 심한 복통이 오며, 구토, 안면 창백, 식은 땀 등을 수반한다. 심한 경우 쇼크 상태에 이를 수 있으며 수술까지 해야 한다.

그밖에 동맥경화, 심근경색, 멍청병(뇌혈전을 일으키고 난 후의 후유증), 장폐색과 유사한 장중첩증(선천적으로 장이 긴 상태 또는 장간막이 길어지는 증상) 등이 있다.

현재 변비를 치료하는 약과 생약성분을 포함하는 차 등이 개발되어 변비에 걸린 사람들이 많이 복용하고 있으나 확실한 개선 효과가 없고 장기간 복용시 부작용의 우려가 있는 문제점이 있다.

한편, 본 발명자는 변비개선을 위해 연구노력하여 음지에서 건조시켜 분쇄화한 알로에 10 내지 15%와, 뜨거운 물에 살짝 익혀 그늘에서 건조시키고 분말화한 쑥 5 내지 10%, 뜨거운 물에 익혀 그늘에서 건조시켜 분말화한 다시마 분말 50 내 지 70중량%, 율무 10 내지 15%를 혼합한 변비 개선 효과를 갖는 건강보조식품을 개발하고 기 출원한 바 있다(특허출원 제 2001-73261호).

이에 본 발명자는 기 출원된 건강보조식품에 비해서 보다 더 변비개선 효과를 향상시킬 수 있으면서 부가적인 효과 또한 얻을 수 있는 새로운 변비개선 건강보조식품을 개발하기 위해 연구 노력하던 중, 해조류인 곰피를 주요성분으로 하고 여기에 다시마, 알로에 분말, 쑥 분말, 율무 및 현미 분말을 혼합한 결과, 변비가 있을 때 소량 복용하여 변비를 즉시 개선할 수 있으면서 피부노화를 억제하며 지방을 제거할 수 있음을 알게 되어 본 발명을 완성하게 되었다.

따라서, 본 발명의 목적은 변비를 개선하면서 피부노화억제 및 지방제거 효과를 갖는 건강보조식품을 제공하는 데 있다.

상기와 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본 발명의 건강보조식품은 그늘에서 건조시켜 분말화한 곰피 20 내지 40중량%, 음지에서 건조시켜 분말화한 다시마 20 내지 30중량%, 음지에서 건조시켜 분말화한 알로에 15 내지 25중량%, 뜨거운 물에 살짝 익혀 그늘에서 건조시켜 분말화한 쑥 1 내지 7중량%, 율무 분말 5 내지 15중량% 및 현미 분말 5 내지 15중량%로 이루어진 것임을 그 특징으로 한다.

본 발명의 상기 목적과 특징은 다음의 상세한 설명에 의해 더욱 명확하게 이 해할 수 있다.

본 발명에 따른 건강보조식품은 곰피를 비롯하여 알로에와 다시마 외 100%천연자연 원료를 배합한 것으로서,

(1)곰피

곰피는 갈조식물 다시마목 미역과의 해조로서 학명은 Ecklonia Stolonifera이다. 국내에선 동해와 남해의 간조선보다 깊은 바다 밑의 바위 위에 자생하며, 길이 30 cm 내지 1m, 나비 5 내지 30cm의 해조이다.

이같은 곰피는 예로부터 식용으로 이용하여 왔는데, 최근에 그 추출물들이 세포보호, 노화억제, 피부미백, 항균 등의 효과를 갖는 것이 밝혀졌고, 성분 중의 폴리페놀은 입냄새 제거에도 효능이 있는 것이 알려져 있다.

이에 본 발명에서는 곰피의 노화억제 효능을 얻기 위해 음지에서 건조시켜 분말화한 곰피를 사용하는 바, 곰피 분말의 크기는 분말도가 80 내지 100 메쉬 정도 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 함량은 전체 건강보조식품 중 20 내지 40중량% 되도록 포함한다.

(2)다시마

다시마에는 "알긴산"이라는 특유의 끈적끈적한 식이섬유가 있는데 이것은 장에서 소화되지 않은 상태에서 배설되는데 도중에 변을 부드럽게 만들고 변의 양을 늘리며 장 연동 운동을 강화하는 역할을 한다.

이와같은 역할을 하는 다시마 또한 곰피와 마찬가지로 음지에서 건조시켜 분말화한 것을 사용하는 데, 그 함량은 전체 건강보조식품 함량 중 20 내지 30중량% 인 것이 바람직하다. 다시마의 경우도 분말도는 곰피의 경우와 유사한 정도이면 된다.

(3)알로에(사포나리아)

알로에는 고대이집트로부터 약으로 이용했을 정도로 많이 사용하였으며 동의보감에서도 "알로에를 복용하면 맺힌 것을 풀어주어 위와 장의 활동을 돕고 변비를 풀어 대변이 원활해지도록 하여 까칠해진 피부에도 좋다" 고 전해온다. 특히 사포나리아는 인삼의 주성분인 사포닌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지어진 이름으로서 일명 서양인삼이라고도 부른다.

사포나리아는 부작용이 적고 우리나라 사람의 체질에 제일 잘 맞는다고 한다. 생약 알로에 중 유일하게 껍질과 제리질을 전부 섭취하여 그 효능을 100% 얻을수 있는 유일한 알로에이며 껍질에 있는 엽록소와 섬유질을 모두 섭취할 수 있다.생약 알로에 중 알로에 알레르기를 일으키지 않아 누구나 먹을 수 있는 단 하나뿐인 알로에이다.

이와같은 알로에는 음지에서 건조시켜 분말화하여 사용할 수 있는데, 알로에의 분말에는 수분이 3 내지 5% 정도 잔류하도록 건조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 함량은 전체 건강보조식품 함량 중 15 내지 25중량%인 것이 바람직하다.

(4)쑥

쑥은 피를 맑게 하고,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을 줄여 혈압조절, 오열해소 및 지방대사를 도와주며 특히, 중년의 여성비만에 좋다.

이에 본 발명에서는 지방제거를 위한 목적으로 쑥을 사용하는데, 쑥은 뜨거 운 물에 살짝 익혀서 그늘에서 건조시켜 분말화한 형태로서 첨가한다. 생 쑥을 분말화하여 사용하게 되면 잔존 균이 남게 되어 바람직하지 않으므로 뜨거운 물에 살짝 익힌 것을 사용한다. 쑥 분말의 함량은 1 내지 7중량%인 것이 바람직하다.

(5)율무

율무에는 아미노산과 식물성 섬유, 비타민 등 영양소가 풍부하다. 율무의 아미노산은 질이 좋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기 때문에 고단백, 고지방 식품임에도 비만을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다. 이는 율무의 식물성섬유가 작용을 도와 비만을 방지해 주기 때문이다. 율무는 이뇨작용도 뛰어나 부기에도 효과가 있다. 따라서 흔히 물살이 쪘다고 하는 사람들에게 특히 좋다.

이와같은 율무는 음지에서 건조시킨 후 곱게 분말화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전체 건강보조식품 중 5 내지 15중량%로 첨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6)현미

현미는 풍부한 섬유질에 의해 체내 독소흡수를 억제시켜 혈액을 맑게 하고 수분의 함량을 높여 변비를 예방하고 인슐린 분비를 늦춰 당뇨에도 좋다.

이와같은 현미도 음지에서 건조시킨 후 곱게 분말화하여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그 함량은 건강보조식품 중 5 내지 15중량%인 것이 바람직하다.

이와같은 원료들을 이용하여 건강보조식품을 다음의 공정에 의해 제조할 수 있다.

먼저, 음지에서 건조시켜 분말화한 곰피와, 다시마, 음지에서 건조시켜 분쇄한 알로에 분말, 뜨거운 물에 살짝 익혀 그늘에서 건조시켜 분쇄한 쑥 분말, 율무, 현미 분말을 혼합하여 성형기에서 안정한 형태로 성형하여 건조시키면 먹기 용이한 변비 개선 효과가 있는 건강보조식품이 완성된다.

분말을 혼합할 때는 전분이나 밀가루 풀로 혼합하여 성형할 수도 있으며, 효능적으로 향상된 제품으로 제조하기 위해서는 생알로에 추출물(30 내지 40%)에 혼합할 수도 있다.

여기서, 본 발명의 건강보조식품은 상기한 원료를 혼합한 분말 자체를 그대로 복용하여도 되나 먹기 용이하도록 전술한 바와 같이 환과 같은 형태로 성형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이때 환 이외에 과립 등 다양한 형상과 모양으로 성형할 수 있다.

그리고, 때에 따라서는 쑥 대신에 녹차를 만드는 차잎 분말을 혼합하여 변비와 비만의 개선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같이 얻어진 본 발명의 건강보조식품은 1일 2회 정도 복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데, 구체적으로는 아침 식후와 저녁 취침 전에 복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본 발명의 건강보조식품은 천연원료로 제조하여 지속적으로 복용하여도 부작용이 없다. 시중에서 많이 팔리고 있는 자극성 변비약은 직접 장을 자극해 장운동을 촉진하기 때문에 오래복용하면 의존성이 생겨 먹는 양이 계속 늘어나면서 장 자체의 운동능력이 저하된다. 그래서 약 때문에 변비가 생기기도 한다. 그러나 본 발명의 건강보조식품은 우리식단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100% 천연원료로 제조하여 지속적으로 섭취하여도 부작용이 없다.

또한, 배변을 원활하게 하며 장내 가스발생을 방지, 피부노화 및 피부트러블을 막아준다. 쑥에 함유된 섬유소와 탄닌의 흡수작용을 통해 장의 연동운동과 점액 분비를 원활히 하고 딱딱한 변을 묵게 하여 쾌변을 도와 준다

그리고, 섬유질이 위벽을 감싸줘서 위장이 좋아져 깨끗한 피부로 만들어준다. 쑥에는 혈행을 돕는 기능이 있는데 위장의 점막에서 혈행이 개선되어 위장이 튼튼해지며 따라서 소화 흡수가 잘되고 복부가 따뜻해져서 피부나 안색이 좋아진다.

본 발명의 건강보조식품은 지방을 제거하여 다이어트효과도 크다. 살이 찌면 어혈이 생기고, 어혈이 있으면 혈액순환이 나빠져 살이 찌는 악순환이 반복되는데, 쑥에는 어혈을 해소하고 지방의 대사를 정상적으로 하여 여분의 지방이나 노폐물을 체외로 내보내는 성분이 있어 무리하게 식사량을 줄이지 않더라도 자연적으로 체중이 줄게 된다. 쑥은 클로로필이라는 엽록소에 의해 피를 맑게 하고 어혈을 풀어주며 지방을 분해하여 체중감소에 도움을 준다.

그리고, 체내의 묵은 변을 제거해줌으로써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며 신체리듬이 좋아진다. 율무에는 아미노산과 식물성 섬유, 비타민 등 영양소가 풍부하다. 율무의 아미노산은 질이 좋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기 때문에 고단백, 고지방 식품임에도 비만을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다. 이는 율무의 식물성섬유가 작용을 도와 비만을 방지해 주기 때문이다.

제품화된 후 본 발명의 건강보조식품은 휴대하기 간편해서 어디에서나 손쉽게 섭취할 수 있으며, 1회 섭취만으로도 4~5시간 후 변을 볼 수 있으며, 숙변은 개인의 체질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3~4일 정도면 해결할 수 있다.

또한, 곰피의 효능으로 인해 노화억제 효능 및 피부미백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하 본 발명을 실시예에 의거 상세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은 바, 본 발명이 실시예에 의해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실시예

음지에서 건조시켜 분말화한 곰피 분말 300g, 깨끗이 세척한 후 그늘에서 수분함량 약 5%가 되도록 건조시켜 분쇄기에서 분쇄하여 얻어진 알로에 분말 200g, 음지에서 건조시켜 분말화한 다시마 분말 250g, 뜨거운 물에 살짝 익혀 그늘에서 건조시켜 분말화한 쑥 분말 50g, 율무 및 현미 분말 각각 100g을 고루 혼합하고 생알로에 추출물(30 내지 40%)에 혼합하여 72시간 저온(5 내지 7℃) 숙성한 후 원형의 환으로 성형한 다음 건조하여 건강보조식품을 제조하였다.

이와같이 환으로 얻어진 건강보조식품에 대하여 변비개선 효과를 확인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패널 테스트를 수행하였다.

먼저, 대변을 볼 때 힘이 드는지, 대변을 보는 횟수가 1주일에 3회 이하로 적은지, 정상이상으로 변이 딱딱하고 굵은지, 하루 대변량의 무게가 30g 이하인지 및 배변 후 불완전한 배변감이 있는지를 질의하여 이중 3가지 이상의 경우에 해당되는 남녀 50명(여 30명, 남 20명)을 대상으로 하여 본 발명의 건강보조식품을 50 내지 60알 정도 복용(아침 식후 및 밤 취침 전 각각 3.5 내지 4.5g 정도)한 다음 배변까지 소요되는 시간, 숙변 배출에 소요되는 시간을 측정하였고, 변의 딱딱한 정도, 배변 후의 잔변감 등에 대해 질의하였다.

결과는 다음 표 1 및 2에 나타낸 바와 같다.

표 1의 기재에 있어서 배변 결과치와 숙변 배출 결과치는 각각 패널 50명을 대상으로 얻어진 개별적인 결과이다.

	복용 5시간 후 배변 패널 수(명)	복용 7시간 후 배변 패널 수(명)	복용 1일 이내 숙변 배출 패널수(명)	복용 2일 이내 숙변 배출 패널수(명)
결과	30	17	28	15

상기 표 1에 나타나지 않은 패널의 경우는 복용 후 4시간 정도에서는 배변이 이루어지지 않았으나 그 이후로 배변작용이 일어났다. 숙변의 배출에 있어서는 상기 패널 이외에는 좀더 기일이 소요되기는 하였으나, 궁극적으로 숙변이 배출되었다.

	변이 복용전에 비하여 덜 딱딱하다는 패널 수(명)	잔변감이 없거나 훨씬 줄어들었다는 패널 수(명)
결과	42	43

한편, 본 발명의 건강보조식품이 지방제거에 효과가 갖는지를 확인하기 위하여, 매일 아침 저녁으로 각각 4 g씩의 환을 7 내지 10 일 동안 섭취하도록 한 다음 체지방 변화량을 측정해 보았다. 각 패널은 해당 기간 동안 일상과는 다른 조절 식단을 짜거나 별도 운동 등의 다이어트 관련 어떠한 보조 활동도 수행하지 않았다. 측정 결과에 따르면, 섭취 시작시에 비하여 체지방 감소 측면에서도 상당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상에서 상세히 설명한 바와 같이, 본 발명의 건강보조식품은 변비에 우수한 효과가 있고 각종 인체에 유익한 성분이 함유된 곰피, 다시마, 알로에, 쑥, 율 무 및 현미 등을 혼합하여 제조하므로 변비 개선에 탁월한 효과를 갖고 지방제거, 노화방지 등의 효과를 가지면서도 인체에 부작용을 주지 않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Claims (2)

1. 그늘에서 건조시켜 분말화한 곰피 20 내지 40중량%, 음지에서 건조시켜 분말화한 다시마 20 내지 30중량%, 음지에서 건조시켜 분말화한 알로에 15 내지 25중량%, 뜨거운 물에 살짝 익혀 그늘에서 건조시켜 분말화한 쑥 1 내지 7중량%, 율무 분말 5 내지 15중량% 및 현미 분말 5 내지 15중량%로 이루어진 변비 개선효과를 갖는 건강보조식품.
2. 제 1 항에 있어서, 성형시 생알로에 추출물과 혼합하여 성형화한 것임을 특징으로 하는 건강보조식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