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0610630B1 - 경혈경락 소통기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인체의 척추와 팔 및 다리 등의 부분에 주요 경혈과 경락에 마주닿게 제작된 유형 돌기물을 통해 사용자의 체중에 비례되는 강력하고도 지속적인 압력(氣)을 가함으로써 막혀 있는 기혈(氣血)을 소통시키는 의료용구이다. 인체의 척추가 위치되는 부분에 설치되는 다수의 바형의 막대(20)와, 상기 다수의 바형의 막대(20)를 지지하는 다수의 지지대(30)와, 상기 다수의 바형의 막대(20)의 표면과 이면을 전환시키는 전환장치(40)를 포함하고, 상기 다수의 바형의 막대(20)는 그 길이 방향의 바닥면과 평행하게 형성된 평행 부분(21)과, 상기 평행 부분(21)보다 상방으로 돌출되어 상기 다수의 지지대와 평행하게 되는 돌출부분(23), 상기 전환장치(40)에 끼워지는 부분으로 일정한 길이만큼 연장되어 있는 결합부분(25)으로 구성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경혈, 경락, 유형 돌기물, 바형의 막대, 지지대, 전환장치, 측면 막대, 하면 막대.

Description

경혈경락 소통기{MERIDIAN POINT AND MERIDIAN LINE APPARATUS}

도 1은 본 발명에 따른 전체적인 사시도;

도 2은 본 발명에 따른 바형의 막대(20)가 설치되어 있는 것을 나타내는 도면;

도 3A는 본 발명에 따른 척추의 중앙선에 맞닿는 바형의 막대(20)의 한 측면이고, 도 3B는 본 발명에 따른 나머지 4개의 바형의 막대(20)의 한 측면을 나타내는 도면;

도 4은 본 발명에 따른 지지대(30)를 나타내는 도면;

도 5A는 평시의 바형의 막대(20)와 지지대(30)를 나타내는 단면도이고, 도 5B는 전환시의 바형의 막대(20)와 지지대(30)를 나타내는 단면도;

도 6는 바형의 막대가 전환장치(40)에 끼워지기 위해 길이 방향으로 연장되어 있는 것을 나타내는 도면;

도 7은 본 발명에 따른 전환장치(40)를 나타내는 도면;

도 8은 바형의 막대(20)의 측면에 위치되는 측면 막대(50)의 단면을 나타내는 단면도;

도 9는 바형의 막대(20)의 하면에 위치되는 하면 막대(60, 60')의 단면을 나타내는 단면도이다.

본 발명은 척추, 팔 및 다리 등 인체의 주요 경혈과 경락에 접촉하도록 제작된 유형 돌기물을 통해 사용자의 체중에 비례하는 강력하고도 지속적인 압력(氣)을 인체의 경혈이나 경락에 투입함으로써 막혀 있는 기혈(氣血)을 소통시키는 경혈경락 소통기에 관한 것이다.

한국에서의 한의학은 음양오행에 기초한 기(氣)의학이라고도 말할 수 있다. 인체의 질환이란 것은, 해당부위의 내부장기 등에 기혈(氣血)이 막혔기 때문에 발병한 것이고, 치료라는 것은 막혀 있는 기혈을 뚫어주면 된다는 기본철학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내부장기 등에 질환이 있을 때에는 거기에 상응하는 피부 또는 피하조직에 반응점이 나타나기 마련인데, 이 반응점들이 연속선상에 위치하여 유사한 통각 감각대(痛覺 感覺帶)가 형성되었을 때 이를 한의학에서는 경락(經絡)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그 반응점들은 한의학에서 경혈(經穴)이라고 말한다.

인체에는 내부장기 등에 질환이 있을 때 그 병변(病變)을 반영하는 반응점, 즉 경혈이 360여개가 있고, 이들은 14개의 경맥(經脈)에 속해 있다. 따라서, 질환이 있을 때 온전한 치료책을 강구하기 위해서는 전신에 걸쳐 분포되어 있는 경락과 경혈들을 강력한 압력으로 소통시켜야만 한다. 지금까지 일반인들은 경락에 따라 분포되어 있는 경혈을 가볍게 문지르거나 눌러주므로서 아프거나 결리는 곳을 찾아 기와 혈의 순환을 촉진시켜왔다. 이를 위해 개발된 것이 스포츠 맛사지와 경락 맛 사지이다.

그리고, 발바닥의 경혈점에다 손 끝에다 힘을 모아 지압(指壓)하거나 도구를 사용하여 발바닥에 압력을 가하는 발 맛사지가 널리 행해지고 있다. 발바닥의 경혈점에 보다 효과적으로 압력을 가할 수 있도록 발바닥이 닿는 부위에 유형 돌기물을 설치해 놓고, 체중을 이용하여 압력을 얻는 방법이 널리 행해지고 있고, 척추부위에는 전원에 의한 발열장치나 이동식 롤러 등으로 등 뒤의 경혈점을 자극하는 수준에 머물러 있다. 특이한 것은 4개의 유형 돌기물(옥선대)로 이루어진 도구가 있다. 이 도구를 통증을 보이고 있는 목이나 등 뒤의 척추부분에다 밀착시키기 위해 눕기도 하고 그렇게 할 수 없는 신체의 앞 부위에는 이들 도구들을 손으로 지긋이 누른다. 이는 그 돌기물 위에 눕게 되었을 때의 체중이나 직접 손으로 눌려서 얻어지는 압력으로 막혀 있던 기혈을 소통시킴으로써 맺혀 있고 응어리진 부위를 해소하고 질병을 치유할 수 있다는 것이 그 원리이다.

내부장기에 병변(病變)이 생기면 그 반응점들이 등 뒤의 척추 부위에 집중되어 나타난다. 그것은 등뒤의 척추는 팔과 다리의 사지(四肢)와 오장 육부의 모든 병리(病理)를 도맡고 있고 척추의 마디마디에서 갈라지는 신경이 신체의 각 분야로 이어져 있기 때문이다. 병변(病變)이 있을 때 그 반응점 즉 경혈들은 한결같이 통증, 과민, 근(筋)의 경직등으로 나타난다.

현대 의학의 임상에서도 몸의 조직이나 내장에 이상이 있으면 그 조직이나 내장과 직접 관련이 있는 피부나 근육에 점 모양, 덩어리 모양, 줄 모양의 통증이나 결림, 응어리, 냉증, 달아오름 등이 나타난다는 것이 증명되어 있다. 이 현상은 마치 몸에 띠를 감은 것과 같이 고리 모양, 마디 모양으로 나타나며 이 띠를 따라서 특히 반응이 강하다. 이곳이 바로 경혈이 일치하는 경우가 많다.

한의학의 기본경전이 되는 황제내경(皇帝內經)에는 '氣는 血을 통수(統帥) 한다'고 되어 있다. 즉 기는 혈액의 흐름을 통제하고 제어 조절하는 기능을 수행한다는 것이다. 우리 몸을 이루고 있는 각 조직 세포는 혈액에서 공급되는 산소와 당분을 받아야만 세포호흡을 통해 그 생체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데 혈액은 그 자체로서는 몸 안을 스스로 순환할 수 없고 기의 도움을 받아야만 비로소 그 순환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따라서 황제내경에는 '몸 안에서 기와 혈이 막혀 있으면 백가지 병이 생기고 기와 혈이 통하면 백가지 병이 낫는다'고 언급되어 있다. 한마디로 기가 통하면 아프지 않고 기가 통하지 않으면 아프다'는 말로서 요약할 수 있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매트나 침대 또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됨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천이나 그물망 등에 발명 설치된 유형 돌기물들은, 사람이 그 유형 돌기물 위에 눕게 되는 경우 등 뒤 척추선을 중심으로 한 경혈(經穴)에 자기 몸 무게에 비례하는 압력(氣)을 가하게 된다. 그리고, 경혈경락 소통기 위에 누워 있는 한 연속해서 강력한 압력(氣)이 인체의 경혈이나 경락에 가해진다.

압력이란 누르는 힘을 말하고 압력이 높은 곳에서는 압력이 낮은 곳으로 힘의 흐름이 생긴다. 즉 인체 내에서도 에너지의 균형을 맞추기 위한 에너지의 이동이 유형 돌기물이 설치된 매트나 침대에 누워 있는 한 연속해서 일어난다. 그리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가해지는 에너지(壓力)의 강도는 더 높아져 가는 속성이 있다.

그리고, 인체에 가해지는 지속적인 강한 자극으로 몸 안의 잠재되었던 기도 일깨워져 그 자극받은 곳으로 집결된다. 질환이 있다는 것은 기혈이 막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기혈이 막혀 있던 곳에 강한 압력을 가하게 되면 그 부위에 통증을 유발하게 되고 이 통증에 대처하기 위해 인체의 모든 생체 기능이 활성화되면서 강한 기운들이 그 자극 받은 곳으로 집중하여 몰려오게 된다. 그리고 그들 강한 압력이 지향하는 곳은 해당 경혈에 상응하는 그리고 병변(病變)을 보이고 있는 내부장기들이다.

인체의 척추선을 중심으로 하여 가해지는 연속된 강한 압력은 기혈이 막혀 고장을 일으켰던 부위를 강한 압력으로 소통시켜 이를 근원적으로 치유시키는 효과를 가져 오게 된다. 등 뒤 척추선의 양 측면에 있는 방광경(膀胱經)에 속하는 경혈(經穴)들은 인체 내부의 주요 장기들이 거의 망라되고 있다. 폐, 심장. 담. 비장. 간, 위, 콩팥, 대장, 소장, 방광 등인데 그 경혈의 이름들도 이를 반영하여 폐유(肺兪), 심유(心兪), 간유(肝兪), 위유(胃兪), 신유(腎兪), 소장유(小腸兪), 대장유(大腸兪)등으로 불리워지고 있다.

이들 인체 내부의 주요 장기들이, 자기 체중을 이용하여 얻게 된 압력으로, 막혀 있던 기혈을 소통시켜 인체가 생기있고 건강하게 된다는 것은, 그리고 아무런 약제를 사용하지 않고도 가능하다는 의미에서 그것은 환경 친화적인 것이라고 할 것이다. 본 발명의 도구들은 주변에 있는 소재들로 복잡한 공정을 거치지 않더라도 만들 수 있고 또 우리가 일상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매트나 침대 등에서 이를 수시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경제적 부담의 경감과 함께 국민건강을 위해 기여하는 것이 된다.

한의학에서는 뜸에 의한 온열 요법의 효과로 혈액 순환의 증대, 면역기능의 향상, 염증의 치료와 적혈구 및 백혈구의 증가등을 거시하고 있는데 이미 병변을 보이고 있는 경혈점에 대한 온열요법은 통증, 과민이나 근(筋)의 경직등을 완화할 수 있고 압력에 의한 기혈의 소통과 기혈의 순환을 더욱 북돋우는 역할을 기대할 수 있게 된다. 이것이 본 도구를 황토 매트 등과 연계하여 사용하고자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 윈리에 의해 제작된 도구들을 장소나 시간에 구애됨이 없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황토 매트 등과는 별도로 발명 사용하는 방법을 별도로 강구한다.

인체의 대들보 구실을 하는 척추에는 독맥(督脈)에 속하는 경혈이 17개가 분포되어 있고 내부장기의 질환을 반영하는 방광 경락(膀胱 經絡)의 상응점(經穴)은 척추 중앙선의 양 측면에 있는 배외선(背外線)에 15개의 경혈이 있다, 특히 배내선(背內線)에는 각각 20개씩이나 집중되어 있다. 따라서 등 뒤의 척추부위에만 다섯 개의 줄기 기둥(經絡)에 87개의 주요 경혈이 집중되어 있다. 따라서 이곳에 효과적인 압력(氣)을 어떻게 하면 투입할 수 있는가가 풀어야 할 과제가 된다.

바닥에 누웠을 때 등 뒤나 또는 팔과 다리의 경락과 경혈에다 압력(氣)을 가할 수 있도록 유형 돌기물을 제작하여 설치한다. 신체의 배후에 포진하고 있는 경락과 경혈에 마주 닿게 제작 설치된 유형돌기물로 인해 몸 안에는 누운 사람의 체중에 비례되는 압력(氣)이 지속적으로 가해진다.

그 정확한 위치를 찾기 위해서는 한의학에서 개발한 기준선(基準線)을 사용한다. 기준선은 체간(體幹) 및 두부(頭部)의 경혈(經穴)에 관해 취혈(取穴)이나 위 치의 표시를 식별하기 위해 설정된 체표(體表)상의 가상선(假想線)이다. 경혈의 대부분은 이들 체간이나 두부의 기준선상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이 기준선을 정확히 이해하게 되면 사람의 체형에 맞는 유형 돌기물을 제작하여 그 기준선상에 있는 해당 경혈과 경락에다 필요한 압력(氣)을 가할 수가 있게 된다.

지금까지 일반인들은 경락에 따라 가볍게 문지르거나 눌러주므로서 아프거나 결리는 곳을 찾아 기와 혈의 순환을 촉진시켜왔다.

그러나 기와 혈이 고이거나 정지하는, 즉 혈액 순환이 막힌 사람의 경혈을 골라서 안마를 해주거나 지압을 하는 데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매우 부정확한 문제점이 있고, 시중에 나와 있는 기와 혈의 순환을 촉진시키는 것들은 너무 비싸다는 단점이 있다.

따라서, 본 발명의 목적은 인체의 경혈 및 경락을 자신의 몸무게에 상응하는 압력을 가하여 기와 혈의 순환을 촉진시키는 경혈경락 소통기를 제공하는 데에 있다.

유형 돌기물은 옥, 수정, 세라믹, 황토, 게르마늄 원석등 천연 광물질 또는 나무 및 나무를 가공한 제품(옻칠한 것 등)으로 하고, 그 형태는 본 발명에서는 일정한 크기의 바(bar)형태의 막대를 사용하고, 그 일실시예로서, 크기는 폭 2cm, 높이 2cm와 폭 2cm, 높이 3cm 등으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반구형으로 이루어진 바형의 막대 상단부를 지름 3cm 크기의 요철형(凹凸形)으로 만들면 지름 3cm의 반구 형의 돌기물을 바형의 막대 위에 3cm 간격으로 연속해서 설치하는 효과를 가져 온다. 특정 부위에 대한 압력의 강도를 강화시키기 위해서는 요철형으로 이루어진 반구형의 바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유형 돌기물의 설치 위치는 몸에 분포되어 있는 체간(體幹) 및 두부(頭部)의 경락과 경혈들은 체표(體表)상의 가상선인 기준선(基準線)에 위치하고 있으므로 그 기준선을 찾아 바형의 막대를 설치한다.

본 발명은 도 1에서 나타난 것처럼, 인체의 척추가 위치되는 부분에 설치되는 다수의 바형의 막대(20)와, 그 다수의 바형의 막대(20)를 지지하는 다수의 지지대(30)와, 그 다수의 바형의 막대(20)의 표면과 이면을 전환시키는 전환장치(40)를 포함하고, 그 다수의 바형의 막대(20)는 그 길이 방향의 바닥면과 평행하게 형성된 평행 부분(21)과, 그 평행 부분(21)보다 상방으로 돌출되어 그 지지대와 평행하게 되는 돌출부분(23), 그 전환장치(40)에 끼워지는 부분으로 일정한 길이만큼 연장되어 있는 결합부분(25)으로 구성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또, 그 다수의 바형의 막대(20), 다수의 지지대(30) 및 전환장치(40)는 옥돌이나 세라믹 매트(10)의 상면에 소정의 간격을 두고 설치될 수 있는 것을 특징으로 하고, 그 다수의 바형의 막대(20)는 그 단면의 형태가 반구형으로 형성되는 바형의 막대(20)가 5개로 구성되는 것이 바람직하고, 그 바형의 막대(20) 중 4개는 평행부분과 돌출부분이 약 1 : 1의 비율로 구성되고, 척추 부분에 위치하는 1개는 평행부분과 돌출부분이 약 3 : 1의 비율로 구성되며 특정 위치에 따라 상기 비율의 조정이 가능한 것이다.

도 2는 본 발명에 따른 다수의 바형의 막대(20)를 나타내는 도면이다. 본 발 명의 일실시예(최선의 실시예)로서, 척추 부분에 사용되는 경혈경락 소통기는 성인 남자의 경우 척추의 양측면에 설치되는 4개의 막대는 길이 70cm의 바(bar)형의 막대(20)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사람의 요추부위는 완만한 만곡선을 이루고 있어 등을 바닥에 대고 누웠을 경우 평면에 닿지 않기 때문에, 도 3A와 도 3B에 나타낸 것처럼, 그 막대의 35cm까지는 폭과 높이를 2cm로 하고 나머지 35cm는 높이가 3cm인 반구형의 막대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척추부위에 설치되는 바는 요추부위에 해당하는 15cm 부위만 높이가 3cm가 된다. 다수의 바형의 막대(20)를 설치하는 방법은 체형에 따라 그 위치를 달리할 수 있다.

성인 남자의 경우, 척추의 중앙선에서 견갑골까지의 거리가 6cm가 됨으로 폭 2cm의 바형의 막대(20)를 척추의 중앙선에서부터 양측면에 각각 1cm의 간격을 두고 바를 설치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성인 여자의 경우처럼 척추의 중앙선에서 견갑골까지의 거리가 5cm인 경우에는 폭 2cm의 바형의 막대(20)를 각기 0.5cm의 간격을 두고 설치하게 되면, 척추의 중앙선(督脈)으로부터 각각 3cm, 2.5cm의 간격을 두고 배열되어 있는 배내선(背內線), 배외선(背外線)에 있는 경락과 경혈에다 압력을 가할 수 있게 된다.

또, 그 다수의 지지대(30)는 반구형 형태의 그 다수의 바형의 막대(20)를 평시의 상태에서 흔들림없이 지지할 수 있도록 반구형 형태의 홈을 가지고, 그 전환장치(40)는 동일한 크기의 홈이 형성되어 있고, 그 바형의 막대(20)의 표면과 이면을 전환할 때 상기 다수의 바형의 막대(20)를 끼워 고정될 수 있는 형태를 가지며. 그 바형의 막대(20)는 그 전환장치(40)에 끼워지는 부분이 그 길이 방향으로 일정 한 길이만큼 연장되어 있다. 또한, 그 다수의 바형의 막대(20)는 전환시에 인체에 압력을 가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도 4에서 나타난 것처럼, 본 발명에 따라 매트의 표면에는 반구형의 바형의 막대(20)를 수용할 수 있도록 길이방향으로 막대와 같은 길이를 가지고, 반구형으로 홈이 파진 세라믹 지지대(30)가 설치되어 있다. 평시에는 이들 반구형의 바형의 막대(20)와 세라믹 지지대(30)가 같은 방향으로 맞물려 있고 척추 부분의 경혈경락 소통기로 사용하고자 할 때에는 매트의 상단부에 설치된 전환장치(40)를 통해 바의 반구형의 부분이 위로 가도록 한다. 바의 반구형의 돌출부가 위로 왔을 때 그 평면이 되는 밑바닥이 세라믹 지지대(30)에 정확히 얹힐 수 있도록 지지대가 되는 세라믹의 반구형의 홈을 그림과 같이 한다. 도 5A는 평시의 바형의 막대(20)와 지지대(30)를 나타내고, 도 5B는 전환시의 바형의 막대(20)와 지지대(30)를 나타낸다.

본 발명에 따라 평상시에는 상기 막대의 평면이 사용되고 척추 부분의 경혈경락 소통기로 사용시에는 반대편의 반구형으로 전환이 가능하다. 그리고, 사용자가 임의로 사용 갯수와 위치를 선택할 수 있도록 전환 장치는 개별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를 위해, 도 6에서 나타난 것처럼, 일실시예로서, 바형의 막대 상단부 10cm부위는 가로, 세로가 각 2cm가 되고 그 끝이 되는 2cm부위는 전환장치(40)의 홈 속에 삽입되어 있다. 바람직하게는, 가로 세로 각 2.2cm로 사각의 홈이 파여진 일정 규격의 전환장치(40)에는 바형의 상단부의 2cm가 평시에도 삽입되어 있다. 소통기로 사용하고자 하는 경우 손잡이로 만들어진 바형의 막대 상단(길이 10cm)을 들어 올려 180도로 전환시키고 그 위치에서 원래의 홈에 삽입시킨다.

도 6에서 나타난 것처럼, 나무나 세라믹으로 된 전환장치(40)의 일실시예로서 1.4cm 간격으로 가로 세로 각 1.6cm가 되는 홈을 5개 설치할 수 있다. 각 바의 상단부에 접속되어 있는 가로 세로 각 1.4cm, 길이 10cm의 바 부위는 수동으로 조작되는 손잡이가 되고 이들 손잡이 끝의 2cm 부위는 전환장치(40)의 홈에 삽입되어 있다.

척추 부분의 경혈경락 소통기로 사용할 경우, 바와 연결되어 있는 손잡이 부분을 들어 올려 180도로 회전시키고 그 위치에서 이를 홈에다 삽입함으로서 이들 바를 고정시킨다. 이를 위해 나무나 세라믹으로 된 전환장치(40)는 일실시예로서, 길이 20cm, 높이 4cm, 폭 2cm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도 8은 다수의 바형의 막대(20)의 측면에 위치되는 측면 막대(50)의 단면을 나타내는 단면도이다. 이는 소정의 길이와 폭을 가지면서, 경혈점에 압력을 가하도록 3개의 돌기물을 가지고, 그 중앙에 일정한 크기의 돌기물이 있고, 그 좌우에는 중앙보다 크기가 크고 좌우의 크기가 동일한 돌기물이 있는 2개의 측면 막대(50)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또, 그 측면 막대(50)는 매트 위의 측면에 소정의 간격을 두고 설치될 수 있다. 등을 바닥에 대고 손바닥을 위로 하고 누웠을 때, 팔 뒷면에 위치하는 대장경(大腸經), 소장경(小腸經), 삼초경(三焦經)의 경락과 그 경락에 속하는 경혈에 압력(氣)를 가할 수 있도록 일정 규격(바람직하게는, 폭 12cm, 길이 120cm, 높이 2.5cm와 3.5cm)의 측면 막대(50)를 사용한다.

도 9는 다수의 바형의 막대(20)의 하면에 위치되는 하면 막대(60, 60')의 단면을 나타내는 단면도이다. 이는 소정의 길이와 폭을 가지면서, 경혈점에 압력을 가하도록 3개의 돌기물을 가지고, 그 중앙에는 일정한 크기의 돌기물이 있고, 그 좌우에는 중앙보다 크기가 크고 좌우의 크기가 상이한 돌기물이 있는 2개의 하면 막대(60, 60')를 더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또, 그 하면 막대(60, 60')는 매트 위의 하면에 소정의 간격을 두고 설치될 수 있다. 등을 바닥에 대고 누웠을 때 발은 통상 45도의 각도를 가지므로 다리의 측면 부위에 포진하고 있는 위경(胃經), 방광경(膀胱經), 담경(膽經)의 경락과 그 곳 경혈에 압력(氣)을 지속적으로 가할 수 있도록 일정규격(바람직하게는, 폭 12cm, 길이 120cm, 높이 2.5cm, 5cm)의 하면 막대(60, 60')를 사용한다.

또한, 측면 막대(50)와 하면 막대(60, 60')는 각각 사용될 수 있음은 물론이고, 함께 사용될 수 있고, 그들이 매트 위의 측면과 하면에 각각 위치되어 사용될 수 있다.

이 때, 측면 막대(50)와 하면 막대(60, 60')는 사용자의 체형에 맞는 모델로 맞추어 사용하여야 한다.

또한, 상기 모든 실시예(도면)에 있어서, 이 측면 막대(50)와 하면 막대(60, 60')는 선택적으로 바형의 막대(20), 지지대(30) 및 전환장치(40)와 사용하거나, 또는 이들 모두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1. 기력회복과 탁월한 물리 치료능력

기혈이 막혀 일어난 만성적인 질환들은 현대의 의료시설이나 의료수준으로도 치유시키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중병으로 기력이 쇠진해진 병후 환자. 소아마비, 신경이 마비된 환자, 교통사고 후유증이나 운동 등의 부상으로 재활치료나 물리치 료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온 몸에 분포된 경락과 경혈에 강력한 기(압력)를 지속적으로 가할 수 있도록 특수 제작될 수 있다.

2. 질병의 원인 제거와 의료의 유력한 보조수단

온 몸에 분포되어 있는 경락과 경혈에 자신의 체중을 이용하여 집중적으로 강한 압력(氣)을 지속적으로 가하게 발명된 물리 치료기는 몸 안에 있는 요소, 요소의 기혈(氣血)들을 소통시킴으로써 질병의 치유는 물론이고 그 예방에도 탁월한 효능을 발휘하도록 발명되었다. 직업에서 오는 격심한 육체나 정신의 피로도가 가중되고 있을 때 그리고 각종 시험준비로 제대로 운동을 못하고 있는 수험생들에게도 본 발명품은 소진해버린 기력을 짧은 시간에 충원 시켜주고 필요한 기력을 축적시켜 나가는 효과가 있다. 즉 인체의 면역능력 강화로 질병의 예방과 그 치유에 기여하게 된다.

3. 통증 크리닉으로서의 기능

질병에서 오는 통증(痛症)이나 고통을 덜어 주기 위한 통증(痛症) 크리닉 분야에서 큰 기여를 하게 된다. 한의학의 견지에서 통증이란 기혈이 소통되지 않아 발생한 것이기 때문이다.

4. 근 골격계(筋 骨格系) 질환에 대한 대처

의자에 앉아서 하는 단순 부품 조립이나 장기간 산업현장에서의 동일한 업무의 반복으로 신체의 특정부위의 근 골격계(筋 骨格系)에 미치는 영향이 심대하다. 산업현장에서 일어나는 질환에 대해 이를 산업재해로 인정하고 기업별로 그 대처방안을 강구해 보지만 지금의 의료시설로서는 효과적인 대처를 강구하지 못하고 있다. 산업계에서 일어나는 이러한 질환은 특정 부위의 반복 또는 과도사용으로 근 위축(筋 萎縮)이나 경직화 또는 경결(硬結)을 초래한 것이므로 이들 맺히고 굳어졌던 곳을 풀어 주기 위한 강력한 압력(氣)을 가하여 온 몸 안의 기혈을 순환시켜 주는 본 발명의 도구들은 그 치유와 함께 예방책이 될 수가 있다.

5. 골반 및 척추의 교정기능

척추는 경추(목뼈 7개), 흉추(등뼈 12개), 요추(허리뼈 5개)등 24개로 이루어져 있고 허리뼈 아래로 선추와 미추(꼬리뼈)가 있다. 인체의 모든 뼈들은 이 척추에 연결되어 있다. 척추에는 중추신경인 척수(脊髓)가 통하고 있고. 이 척수에서 나오는 신경이 몸 안의 모든 기관과 관련되어 호흡이나 소화등 인체의 주요 생리기능을 관장하고 있다. 따라서 척추에 이상만곡이나 비뚤림이 생기면 척수에 바로 영향을 주어서 중추신경장해와 함께 그것과 연관된 내부장기들에게 기능장해를 일으키는 요인이 된다.

한방 의학에 의하면 이 척추부위의 질환은 내부장기의 질환으로 오는 경우가 많다고 보고 있다. 따라서 그러한 척추 질환을 유발하였던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등 뒤의 척추선과 배내선(背內線)사이 그리고 배외선(背外線)에 설치되는 BAR형의 막대로 강력하고도 지속적인 압력(氣)을, 병변(病變)을 보이고 있는 경혈점에다 가하도록 하고 있다. 이로 인하여 먼저 그 맺히고 굳어 있는 경결점(硬結点)을 풀어 주게 되어 통증을 해소하게 되고 골반의 만곡이나 척추의 어긋난 곳을 용이하게 교정할 수 있는 길을 열어 놓게 된다.

척추선의 양측면에서 약 1cm의 간격을 두고 설치되는 2개의 바는 그것을 통 해 강력하고도 지속적인 압력(氣)를 가함으로써 척추의 이상 만곡이나 비틀림을 교정하는 작용을 하게 된다.

인체의 기반이라고 할 수 있는 골반과 다리의 접속부위를 포함하는 둔부조직에 기혈(氣血)이 통하지 않아 약해지면 조금만 무리한 동작을 해도 골반의 균형이 틀어지고 두 다리의 불균형을 초래하게 된다. 골반이 어긋나면 상부에 얹혀 있는 요추(腰椎), 흉추(胸椎), 경추(頸椎)등도 어긋나게 되고 이곳을 지나는 중추신경인 척수(脊髓)에 영향을 주어서 내부장기에 바로 병변(病變)을 일으키게 된다.

신체구조의 기반이 되는 골반 교정은 외부의 물리적인 힘만으로 교정한다는 것은 자칫 무리를 가져와 통증을 더 유발할 수도 있고 골격에도 치명적인 피해를 줄 수 도 있다. 본 발명의 교정기는 등 뒤의 요추부위(腰椎部位)의 18개의 경혈점 그리고 골반에 해당하는 선추부위(仙推部位)의 32개 경혈점에 대해서 지속적이고 강력한 압력(氣)을 가함으로써 기혈(氣血)이 제대로 통하지 않아 맺히고 굳어졌던 압통점(壓痛点)이나 경결점(硬結点)들을 풀어 주면서 체중에 의한 압력(氣)으로 교정을 하도록 발명되어 있다. 이러한 방법의 교정은 그 치료범위가 통증이 있는 부위에 국한하거나 단순히 체중이 주는 물리적인 압력만을 사용하는 다른 의료기에 비해 특색이 있고 차별화가 된다.

6. 독성을 배출하는 호흡법이 일상화된다.

경혈경락 소통기를 사용하게 되면 척추부위의 경혈점을 통해 강력한 압력(氣)을 지속적으로 가하게 되고 이로 인해 몸 안에서의 활발한 산화 연소 작용으로 나쁜 폐기 가스가 연속적으로 발출되어 나온다. 막혀 있던 내부장기의 기혈(氣血) 이 소통되면서 그 곳으로 혈액중의 산소가 흘러 들어가고 산소는 기혈을 막았던 원인물질, 즉 독성물질들을 산화 연소시키기 때문이다. 산화 연소로 인한 폐기 가스가 몸 안에서 팽만하게 되고 강한 기운들이 척추부위를 통해서 지속적으로 몸 안으로 가해지기 때문에 이들 강한 기운들과 독성물질들을 효과적으로 배출하기 위해서는 어떤 특별한 방법이 모색되어야 한다.

그 유일하고 효과적인 방법이 다름아닌 입으로 강하게 토해내는 호흡법이다. 인체는 일정한 부피를 가진 유기체이다. 따라서 길게 숨을 토해 내게 되면 토해 낸 것만큼 몸 안의 압력(氣壓)이 빠져 나가고 코를 통해서는 빠져나간 압력(氣壓)을 충원하기 위해 자연스럽게 그리고 힘들이지 않고도 코를 통해 숨을 아랫배쪽으로 깊숙하게 끌어 들이게 된다. 그리고 동시에 척추부위로부터 가해지는 압력(氣)을 더욱 더 끌어 들임으로서 몸 안에서 일어나는 산화 연소 작용을 촉진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아랫배쪽으로 숨을 깊숙하게 끌어 들이는 깊은 호흡법은 대기중에 포함되어 있는 산소를 많이 받아 들인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들 산소는 인체를 생리적으로 활성화 한다는 것이 이미 세계석학들에 의한 연구가 이루어져 있다.

7. 대체의학(代替醫學)의 유력한 수단이 될 수 있다.

현대성인병이나 만성적인 질환에 대해 현대 의학이 스스로 그 한계를 노정하게 되자 오늘날 구미에서는 현대 의료체계에 대한 대안으로서의 대체의학이 새로운 시대적 각광을 받고 있는 가운데서도 침구술(鍼灸術) 이나 기공(氣功)은 그 대표적인 것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질병을 일으키고 있는 근본 원인인 독소를 제거하지 않고 약물 치료, 침술, 척추 지압 요법, 대중요법들을 섣불리 시작하면 결국 독소를 더 깊은 조직속으로 밀어 넣는 결과만을 가져 온다. 질병의 증상을 완화시키는 것은 피상적인 치료로도 가능하다. 그러나 피상적인 치료로는 질병의 근본원인이 제거되지 않으며, 결국 그 질병은 같은 형태 또는 다른 형태로 다시 나타난다'는 것이다. 현대의학이 안고 있는 이러한 우려와 위험한 요소를 근원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으로 제시된 것이 호흡법을 병행하는 본 도구의 사용이라고 할 것이다.

8. 심경(心經), 간경(肝經)등 경락별(經絡別) 질환 치료에 특이한 효과가 있다.

경혈경락 소통기는 사용자의 체중을 이용하여 인체에 필요한 氣(압력)를 몸 안으로 가하게 된다. 이 때 등 부위에 지속적으로 가해지는 강력한 압력은 기혈(氣血)이 막혔던 부위에 통증을 유발하게 되고 이로 인해 몸 안의 잠재되었던 기가 그 자극으로 일깨워져 자극을 받은 곳으로 몰려 오는 집중의 효과를 거두게 된다. 이렇게 내외(內外)에서 어우러진 기는 서로가 서로를 강화시켜 주는 상승작용으로 점점 그 강도를 높여 가게 되는데 그들 강화된 기(압력)는 질환의 증상을 보이고 있는 부위로 거침 없이 쏟아져 들어간다. 그것은 병변(病變)을 보이고 있는 경혈점에 압력(氣)을 주었기 때문이다.

질환을 일으킨 내부장기등에 도달한 기(압력)는 막혀 있는 기혈(氣血)을 뚫어 줌으로서 그 소통의 임무를 수행한다. 기혈이 소통되어지자 혈액이 막혀 있었던 곳으로 흘러 들어가게 되고 혈액 속의 산소는 기혈을 막았던 독성물질을 산화 연소 시킨다. 이로 인해 인체 내부는 그들 독성물질의 산화 연소로 인해 폐기 가스로 충만하게 된다. 따라서 어떠한 형태로든 이를 해소할 필요가 있게 된다. 또한 몸 안으로 지속적으로 들어 오는 강한 기운들도 몸의 경색을 가져오고 장해를 일으키게 됨으로 이들 역시 어떠한 형태로든 이를 배출하지 않으면 안된다.

이 때 복부 부위에 일정 무게를 가진 물체를 놓게 되면 몸 안에서 흩어져 있던 기운들을 한군데로 모으는 역할을 하게 된다. 체질적인 차이는 있겠지만 50~100그램 정도의 무게를 가진 물체를 복부위에 놓게 되면 복부에 가해지는 자극으로 그 자극에 대응하기 위해 그 자극을 받은 곳으로 몸 안에 흩어졌던 기운들이 몰려 오는 집결의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이 때 몸 안의 기운들이 복부위로 몰려 오는 경로에 있던 경혈들도 소통되는 효과를 가져 오게 되는데 이러한 성질을 이용하여 간(肝)이나 심장(心腸)등 경락별 질환을 치료하면 매우 특이한 효능을 볼 수가 있다.

심경(心經)은 겨드랑 밑의 극천(極天)에서 시작하여 새끼 손가락 끝의 소충(少衝)에 이르는 9개의 경혈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들 경혈들과 폐경(肺經)에 속한 경혈들을 반구형으로 이루어진 물체를 가지고 사용자 자신 또는 제3자가 순차적으로 지긋이 압력을 주면서 짚어 나가면 심폐기능(心肺機能)의 강화와 함께 기혈 소통에서 오는 시원한 감각을 가지게 된다. 그것은 물체의 하중(荷重)이 주는 압력(氣)과 손으로 지긋이 눌리는 지압(指壓)으로 몸 안에 팽만되어 있던 기운들을 그 곳으로 끌어 모아 막혀 있던 기혈(氣血)을 뚫어 주기 때문이다.

간(肝) 질환을 반영하는 간 경락에 속하는 경혈점 예컨대 젖 가슴 밑의 기문(期門), 사타구니쪽의 급맥(急脈)이나 음렴(陰廉) 등에 이 반구형의 물체를 얹어 놓으면 간 경락의 줄기를 따라 온 몸이 저릿해지면서 몸 안에 생체 전기장(生體 電氣場)이 형성되는 듯한 느낌이 들고 간 부위가 한결 시원해지는 느낌을 가지게 된다. 그것은 간은 간 세포에 혈액이 제대로 공급되어야만 몸 안의 해독기능을 수행 할 수 있는데 간 기능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혈액이 흘러 들어가 생체 기능을 되살려 놓았기 때문이다.

인체의 앞면에 위치하고 있는 폐경(肺經), 위경(胃經), 비경(脾經), 심경(心經), 신경(腎經), 간경(肝經)등의 경락별 질환들은 사용자의 체중을 이용하여 압력(氣)을 얻을 수 없으므로 물체의 하중(荷重)이나 지압(指壓)을 이용하여 필요한압력(氣)을 얻어 막혀 있는 기혈을 소통시킨다.

한의학에서 구사하고 있는 침술(鍼術)은 그 시술로 인한 효능은 탁월하나 질병의 원인이 되었던 막혀 있는 기혈의 미세한 부위까지 침술로 취혈(取穴)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사람 몸을 이루고 있는 조직세포에게 당분과 산소를 공급하는 혈관은 자그마치 지구 두 바퀴 반이나 되는 길이 10만 Km에 달하고 혈액의 흐름을 통제, 제어 조절하는 기의 관로가 되는 경락과 경혈들도 그러한 길이에 걸쳐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러한 기와 혈의 관로가 얼키고 설켜 있어 그 정확한 위치를 찾기가 매우 힘이 들기 때문이다.

이것이 오늘날 한의학이 당면한 현실적인 한계이다. 그리고 모든 질병을 한의학의 침구술로도 고칠 수가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 도구의 사용은 그 효과가 확실한 대신에 이를 잘못 사용하였을 경우의 피해가 심대함으로 이의 접근에는 신 중을 기해야 한다. 호흡법의 원리를 정확하게 이해함과 동시에 독성을 배출하는 호흡법이 생활화되지 않으면 안된다. 이것은 별다른 문제가 없을 것이다. 이 도구를 사용하게 되면 생리적으로도 그렇게 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환자 자신이 깨달아지기 때문이다. 문제는 기가 수행하는 역할을 정확하게 이해하지 않으면 안된다. 먼저 온 몸의 기혈(氣血)을 점차적이고 순차적으로 그리고 규칙적이고 반복적으로 오랜 시간에 걸쳐 사람의 몸이 그러한 강한 기(압력)에 순응해 나갈 수 있도록 순치(馴致)시켜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항상 부드러움을 앞 세우고 강함을 추구해서는 안된다. 오랫동안 시달려 온 만성적인 질환에 대해 강한 기운으로 급속하게 다스리게 되면 그로 인한 예측할 수 없는 무리와 부작용을 불러 일으키기 때문이다.

상술한 바와 같이, 본 발명에 의하면 혈액 순환이 막힌 사람의 경혈을 골라서 안마를 해주거나 지압을 하는 데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것과 비교하여, 자기 자신의 몸무게에 상응하는 압력을 척추 부분과 팔 다리 부분의 경혈에 가하여 통증을 완화시키고 기의 순환이 활발할 수 있다는 효과가 있다.
또한, 현재 시중에 나와 있는 기와 혈의 순환을 촉진시키는 기구들과 비교하여 저비용으로 실현할 수 있다는 효과가 있다.
한편, 본 발명의 경혈 경락 소통기에 의해 氣의 순환이 활발할 수 있다는 효과에 대하여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자료(시험성적 증명서등)나 공식적인 기관은 없다.
그러나, ‘탐구해 본 氣의 세계’ 그리고 ‘탐구해 본 천지기운 1. 2’는 모두 氣의 성질을 규명하기 위한 논문이었고, '탐구해 본 천지기운 1. 2’가 수록된 ‘호흡 수련과 氣의 세계 제3권’은 현재 인터넷상으로 네티즌이 찾는 기공도서 가운데 순위 1위를 가지고 있는 책이기도 하다.
그리고, 제1권의 요약서인 '탐구해 본 氣의 세계’는 과학 기술부 주관으로 개최된 1997년도 제1회 국제 氣 과학 학술대회에서 발표되고, 동 학회지에 게재된 논문이기도 하다.
또한, 본 발명품의 이론적 근거를 동시에 제공한 것이기에, 이들 논문들이 게재된 제3권과 관련 소책자를 첨부자료로 특허청에 제출하고자 한다.
소책자는 현대인력 개발원에서 교양 강좌시 교재로 사용된 것이고, '탐구해 본 氣의 세계’가 수록되어 있다.
오늘날 인체의 경혈, 경락에다 ‘압력’을 투입할 수 있는 유형 돌기물을 의자나 매트 또는 침대 등에 설치한 건강보조도구나 의료용 기기들이 식품 안전관리청의 승인을 받아 고가의 제품으로 우리 생활 주변에 많이 보급되고 있다. 그리고, 이들 제품들의 상당수는 특허청으로부터 실용 신안이나 발명 특허를 받고 있다.
식약청이나 특허청으로부터 승인이나 특허를 받은 제품들 중에는 단순히 그들이 발명한 특정 도구에다 손으로 눌러서 얻어지는 '압력’만으로도 인체 내의 막혀 있는 경혈들을 소통시킬 수가 있다고 하여 고가의 제품으로 팔리고 있다.
따라서, 그들 제품들이 가지고 있는 구조상의 특성과 기능들을 본 발명품과 비교 분석해 본다는 것은, 본 발명품의 효용 가치를 검증하는 수단이 되기도 할 것이다,
발명품의 효용성 여부는 이미 승인이나 특허를 받은 압력 투입도구와의 구조상의 특성이나 기능성을 비교 검증하는 과정에서, 그 효용성과 개발품의 참다운 가치를 확인할 수 있다.
이상에서 보아온 바와 같이, 압력을 투입하는 도구의 효용성의 여부는, 그들 동종 제품들과 비교 분석되는 가운데서도 그 가치가 나타난다고 할 것이다.
그리고, 동종 제품들간의 평가 기준은 인체의 경혈 경락에다 ‘압력’을 투입할 수 있는 유형 돌기물의 구조와 형태, 그리고 그 기능성에 의해 평가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인체 내의 막혀 있는 경락과 경혈을 소통시킬 수 있는 방법으로는, 위에서 본 바와 같은 도구를 사용한 ’압력‘ 투입 방법 이외에도, 침술에 의한 자극요법과 단전 호흡법에 의한 氣 수련법이 있다.
따라서, 개발된 도구의 효용성 여부는 그들 이종의 방법에 의한 기혈소통(氣血疏通)수단과도 비교 검토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된다.
그것은 그들 이종의 방법이나 동종의 제품들은 다 같이 인체의 기혈소통(氣血疏通)을 목적으로 개발되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침술이나 호흡법과의 그 효용성 문제를 검토함에 있어서는, 우리 몸의 생체 기능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산소’의 흡입 능력을 증대하는데 얼마나 기여할 수가 있는가 하는 것이 새로운 평가 기준으로 고려되어야 한다고 생각된다.
그것은 노벨상을 수상한 세계 석학들의 수상 논문에 의거, ‘산소’가 당분을 분해 연소시켜 사람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에너지를 만들기도 하고, 몸안의 노폐물을 무해한 물과 이산화탄소로 분해하여 이를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는 것이 과학적으로 확인되었기 때문이다.

Claims (13)

1. 인체의 척추가 위치되는 부분에 설치되는 다수의 바형의 막대와, 상기 다수의 바형의 막대를 지지하는 다수의 지지대와, 상기 바형의 막대의 표면과 이면을 전환시키는 전환장치를 포함하고,

   상기 바형의 막대는 그 길이 방향의 바닥면과 평행하게 형성된 평행 부분과, 상기 평행 부분보다 상방으로 돌출되어 상기 지지대와 평행하게 되는 돌출부분, 상기 전환장치에 끼워지는 부분으로 일정한 길이만큼 연장되어 있는 결합부분으로 구성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경혈경락 소통기.
2. 제 1 항에 있어서,

   상기 다수의 바형의 막대, 상기 다수의 지지대 및 상기 전환장치는 옥돌이나 세라믹 매트의 상면에 소정의 간격을 두고 설치될 수 있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경혈경락 소통기.
3. 제 1 항에 있어서,

   상기 다수의 바형의 막대는 그 단면의 형태가 반구형으로 형성되는 바형의 막대가 5개로 구성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경혈경락 소통기.
4. 제 3 항에 있어서,

   상기 5개의 바형의 막대 중 4개는 평행부분과 돌출부분이 약 1 : 1의 비율로 구성되고, 척추 부분에 위치하는 1개는 평행부분과 돌출부분이 약 3 : 1의 비율로 구성되며 특정 위치에 따라 상기 비율의 조정이 가능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경혈경락 소통기.
5. 제 1 항에 있어서,

   상기 다수의 지지대는 반구형 형태의 상기 다수의 바형의 막대를 평시의 상태에서 흔들림없이 지지할 수 있도록 반구형 형태의 홈을 가지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경혈경락 소통기.
6. 제 1 항에 있어서,

   상기 전환장치는 동일한 크기의 홈이 형성되어 있고, 상기 바형의 막대의 표면과 이면을 전환할 때 상기 복수의 바형의 막대를 끼워 고정될 수 있는 형태를 가지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경혈경락 소통기.
7. 제 6 항에 있어서,

   상기 바형의 막대는 상기 전환장치에 끼워지는 부분이 그 길이 방향으로 일정한 길이만큼 연장되어 있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경혈경락 소통기.
8. 제 1 항에 있어서,

   상기 바형의 막대는 전환시에 인체에 압력을 가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경혈경락 소통기.
9. 소정의 길이와 폭을 가지면서, 경혈점에 압력을 가하도록 3개의 돌기물을 가지고, 그 중앙에 일정한 크기의 돌기물이 있고, 그 좌우에는 중앙보다 크기가 크고 좌우의 크기가 동일한 돌기물이 있는 2개의 측면 막대를 더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경혈경락 소통기.
10. 소정의 길이와 폭을 가지면서, 경혈점에 압력을 가하도록 3개의 돌기물을 가지고, 그 중앙에는 일정한 크기의 돌기물이 있고, 그 좌우에는 중앙보다 크기가 크고 좌우의 크기가 상이한 돌기물이 있는 2개의 하면 막대를 더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경혈경락 소통기.
11. 삭제
12. 제 9 항 내지 제 11 항 중 어느 한 항에 있어서,

    상기 측면 막대 또는 상기 하면 막대이거나, 이들 막대들은 매트 위의 하면에 소정의 간격을 두고 설치될 수 있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경혈경락 소통기.
13. 제 1 항 내지 제 8 항 중 어느 한 항에 있어서,

    소정의 길이와 폭을 가지면서, 경혈점에 압력을 가하도록 그 중앙에 일정한 크기의 돌기물이 있고 그 좌우에는 중앙보다 크기가 크고 좌우의 크기가 동일한 돌기물을 가지는 2개의 측면 막대와, 또는 소정의 길이와 폭을 가지면서, 경혈점에 압력을 가하도록 그 중앙에는 일정한 크기의 돌기물이 있고, 그 좌우에는 중앙보다 크기가 크고 좌우의 크기가 상이한 돌기물이 있는 2개의 하면 막대를 선택적으로 포함하거나, 또는 이들 모두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경혈경락 소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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