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0500185B1 - 고령토를 이용한 개량된 세라믹 발포체 및 그 제조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고령토를 이용한 건축 내장재용 조립식 판넬을 제작하기 위한 다공성 세라믹 발포체에 관한 것으로써, 내부에는 닫힌 기공이 생성되도록 하여 기존의 세라믹 발포체의 성능에 해당하는 방음 및 단열 효과는 유지하면서, 표면에는 미세한 열린 기공이 생성되도록 하여 기존의 세라믹 발포체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실내 습도 조절 및 유해 물질의 흡착·분해 성능을 부여한 개량된 세라믹 발포체에 관한 기술에 해당하며, 200메쉬 이하의 고령토 분말에 고온 분해성의 무기과산화물과 활성탄을 첨가하여 반죽한 후 판넬상으로 성형한 다음 건조한 후 800~1,100℃의 온도에서 고온 소성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Description

고령토를 이용한 개량된 세라믹 발포체 및 그 제조방법 {Reformed Ceramic Form and its Making Method using Kaolin}

본 발명은 우리 나라에서 많이 산출되는 고령토를 이용하여 다공성의 세라믹 발포체를 제조하기 위한 기술에 관한 것으로써, 고령토 분말에 고온 분해성의 무기과산화물 및 활성탄을 첨가하여 혼합한 후 판넬 형태로 성형한 다음 건조한 후 고온 소성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고령토는 고온에서 발포하는 성질이 있는 무기광물로써, 300메쉬 이하의 분체로 가공한 후 1,300℃의 온도에서 소성하게 되면 별도의 발포제를 첨가하지 않더라도 발포체를 제조할 수 있지만, 건축자재로 사용할 수 있는 판넬 형태의 세라믹 발포체를 대량 생산할 수 있기 위해서는 스테인레스 강과 같은 금속재료의 내열성을 고려하여 발포온도를 1,000℃ 이하로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알려져 있다. 이에 따라 고령토에 폐 유리분말 또는 나트륨화합물 등의 융점강하제와 탄산칼슘 또는 실리콘카바이드 등의 발포제를 첨가하여 1,000℃ 정도의 온도에서 발포시키는 방법이 개발되어 사용되고는 있지만, 이렇게 하여 제조된 발포체들은 융점강하제 첨가에 따라 내화도가 낮아지거나 또한 기공의 형태가 모두 닫혀진 형태를 취하고 있으므로 단열 및 방음 성능은 우수하지만 건축 내장재로 사용하였을 때 실내공기 중의 습도를 조절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본 발명이 이루고자하는 기술적인 과제는, 발포체의 내부는 기존의 세라믹 발포체와 같이 닫힌 기공이 생성되도록 하여 방음 및 단열 성능은 유지하면서, 표면은 기존의 세라믹 발포체와는 다르게 미세한 열린 기공이 생성될 수 있도록 하여 실내공기 중의 습도 조절 및 오염물질의 흡착 기능을 부가한 개량된 세라믹 발포체를 제조하는데 있으며, 이를 위하여 소성시 발포체 표면에서는 고령토의 용융 현상이 나타나지 않도록 하여 활성탄의 산화에 따른 미세기공이 생성되게 하며, 내부에서는 과산화물의 분해에 따라 발생한 산소와 활성탄의 산화반응 및 이산화탄소와 무기산화물의 반응에 따른 반응열에 의하여 용융될 수 있도록 하여 견운모질 고령토에 함유된 리튬의 기화에 따른 닫힌 기공이 생성되도록 하는데 있다.

본 발명은, 내부에는 닫힌 기공이 분포되어 있으며 표면에는 열린 기공이 분포된 형태의 개량된 세라믹 발포체(도2) 및 이의 제조기술(도1)에 관한 것으로써, ⅰ 200메쉬 이하의 고령토 분말 100 중량부에 무기과산화물 (BaO2, SrO2, CaO2, Na2O2, K2O2) 0.1~10 중량부 및 활성탄 0.5~20 중량부를 혼합한 후, ⅱ 적당량의 물을 첨가하여 충분히 반죽한 다음, ⅲ 반죽이 완료된 괴상의 혼합반죽물(1)을 성형기(2)를 통과하게 하여 0.1~3cm 두께의 판넬 상태로 성형한 후 절단기(3)를 사용하여 일정한 크기로 절단하여 성형체(4)를 만든 후, ⅳ 건조로(6)에 넣어 100~300℃의 온도에서 3~12시간 건조시킨 다음, ⅴ 충분히 건조된 성형체를 고온소성로(7)에 넣어 800~1,100℃ 의 온도에서 0.5~5 시간 동안 소성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위에서 제시한 소성 조건에서는 성형체에 포함된 무기과산화물과 활성탄의 화학반응 (Ex. 2BaO2 →2BaO+O2, C+O2→CO2) 및 반응생성물에 해당하는 이산화탄소와 무기산화물의 화학반응(Ex. BaO+CO2→BaCO3) 등으로 인한 반응열에 의하여 표면으로부터 내부로 들어갈 수록 온도가 높아지는 현상이 발생하게 된다. 따라서 소성시 성형체의 표면은 비 용융된 상태에 있지만 중심부는 용융된 상태가 되어, 표면에서는 활성탄의 산화에 따른 열린 기공이 생성되는 반면, 성형체 내부로 들어 갈수록 기체상의 화학반응 생성물 및 견운모질 고령토에 포함된 리튬의 증발 현상이 활발하게 진행되어 닫힌 기공의 수가 증가하게 된다.

본 발명으로 인하여, 비교적 낮은 온도에서 내화온도가 높은 세라믹 발포체를 제조할 수 있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세라믹 발포체의 일반적인 성질에 해당하는 방음 및 단열 성능은 물론 기존의 세라믹 발포체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실내 공기 중의 습도유지 및 오염물질의 흡착 성능이 있는 다공성의 세라믹 발포체를 제작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본 발명은 내화도가 높은 다공성 세라믹 발포체의 대량생산을 가능하게 하였으므로 건축비 절감은 물론 국내에 많은 양으로 매장되어 있는 고령토의 부가가치를 높이는데 기여하게 될 것으로 판단된다.

"도1은" 개량된 세라믹 발포체를 제조하기 위한 공정도에 해당하며,

"도2는" 개량된 세라믹 발포체의 단면도에 해당한다.

<도면의 상세한 설명>

1 혼합반죽물, 2 성형기, 3 절단기, 4 성형체, 5 운반기, 6 건조로, 7 고온소성로, 8 완제품

Claims (2)

1. 삭제
2. 다공성 세라믹 발포체에 있어서, 200메쉬 이하의 고령토 분말 100 중량부에 무기과산화물 (BaO2, SrO2, CaO2, Na2O2, K2O2) 0.1~10 중량부 및 활성탄 0.5~20 중량부를 첨가한 후 적당량의 물을 사용하여 충분히 반죽한 다음, 0.1~3cm 두께의 판넬 형태로 성형한 후 100~300℃ 의 온도에서 3~12 시간 건조시킨 다음, 800~1,100℃ 의 온도에서 0.5~5 시간 동안 고온 소성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개량된 세라믹 발포체의 제조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