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0453932B1 - 건설폐기물의 수조식 골재선별 처리장치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건설폐재류를 수조방식에 의해 부유성 쓰레기와 골재로 분리 처리함에 있어서, 각종 구조물이나 건축용으로 쓰이는 청정 골재뿐 아니라 지반 개선용으로 바닥에 깔거나 메꿈용으로 쓰이는 버림용 골재까지도 재생할 수 있는 건설폐기물의 수조식 골재선별 처리장치에 관한 것이다.

Description

건설폐기물의 수조식 골재선별 처리장치{A TYPE OF WATER TANK FOR SEPARATING APPARATUS OF CONSTRUCTION WASTE}

본 발명은 건설폐재류를 수조방식에 의해 부유성 쓰레기와 골재로 분리 처리함에 있어서, 각종 구조물이나 건축용으로 쓰이는 청정 골재뿐 아니라 지반 개선용으로 바닥에 깔거나 메꿈용으로 쓰이는 버림용 골재까지도 재생할 수 있는 건설폐기물의 수조식 골재선별 처리장치에 관한 것이다.

도시화 및 산업화의 진행과정에서 생겨난 많은 구조물, 즉 교량이나 도로 및 각종 건축물들은 세월이 지남에 따라 점차노후되어 가고 있으며, 특히 최근에는 주거문화의 개선을 위해 많은 지역에서 재건축 및 재개발이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다.

이러한 노후 구조물의 해체나 재건축 및 재개발이 추진되는 과정에서 많은 건설폐기물이 발생되는데, 이러한 건설폐기물을 그대로 매립할 경우에는 매립지의 확보가 힘들뿐만 아니라 매립비용이 많이 들며, 환경에도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

이에 따라 각국에서는 자연환경의 보호와 함께 자원의 재활용이라는 2가지 측면에서 건설폐기물을 처리하기 위한 갖가지 대책들이 강구되어 왔으며,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건설폐기물에 대한 많은 처리장치가 개발되고 있는 실정이다.

건설폐기물은 토사를 비롯하여, 폐콘크리트, 폐아스팔트, 폐벽돌, 폐타일, 폐석재, 폐기와, 폐블록 등이 포함되는건설폐재류와, 폐목재류를 비롯하여, 폐합성수지류, 철근과 같은 금속류, 폐종이류, 폐유리류, 오니류 폐섬유류, 소각 잔재물 등이 포함되는 혼합폐재류로 나눌 수 있다.

이와 같이 다양한 폐재류가 혼재되어 있는 건설폐기물은 처리과정을 통해서 매립용, 소각용 및 재활용으로 분리 처리하게 되며, 특히 근년에는 폐기물량의 상당한 포션을 차지하는 건설폐재류를 각종 구조물 또는 건축재의 골재로 사용할 수있도록 재생함으로써 폐기물의 재활용도를 높이고자 하는 방안이 강구되고 있다.

이러한 폐기물 처리장치는 통상 죠 크라셔에 의해 건설폐재류를 파쇄시켜 철편 분리기인 자선기를 거치면서 철근과 같은 금속물질을 분리시키는 한편 진동식 스크린에 의해 토사를 분리시키고, 일부 가벼운 쓰레기들은 송풍기로 날려 분리시킨다.

이와 같은 과정을 거친 폐재류는 다시 도 1a, 1b에 도시된 수조 방식의 선별 세척 장치로 투입되어 일부 부유성 쓰레기와 골재로 선별되어 처리되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이와 같은 종래 수조방식에 의한 선별세척 장치는 통상 폭기 또는 와류를 발생시켜 부유성 쓰레기를 수거 또는 인양하여 배출시키는 한편, 재생될 골재는 수조(10)내에서 세척하여 골재 배출 컨베이어(11)에 의해 배출되도록 하고 있으며, 이러한 세척과정에서 수조내에 발생되는 오니는 도 1a에서와 같이 오버플로우(overflow)방식에 의해 처리하는 경우도 있으나, 용수량이 과도하게 소요되는 폐단이 있어 도 1b에서와 같이 수조바닥의 배출구(12)를 통하여 침전되는 슬러지를 강제 펌핑하여 배출시키면서 물을 소량씩 보충하는 방식이 개발되어 있다.

그러나, 이러한 종래 방식은 어떤 경우든 골재를 컨베이어(11)에 의해 배출시키면서 선별 세척토록 한 장치여서, 지반 개선을 위해 바닥에 깔거나 메꿈용으로 쓰이기 때문에 굳이 세척까지 할 필요가 없는 버림용 골재는 별도로 재생할 수가 없었다.

왜냐하면, 종래방식에서 골재를 세척하지 않는다는 의미는 수조(10)내에 발생되는 오니나 슬러지가 배출되지 않은 채 그대로 계속 방치된다는 의미이며, 만일 이와 같이 방치된 상태에서 선별 작업만 수행하다 보면, 계속 생성되는 슬러지가 수조(10) 바닥에 침전물로 쌓이면서 응고 경화하게 되므로 결국 수조(10) 바닥에 설치된 골재 배출 컨베이어(11)까지도 침전물에 점차 묻혀서 설비자체가 작동되지 않는 문제가 야기되므로 결과적으로 버림용 골재까지도 세척해야만 하는 낭비요소가 있었다.

본 발명은 상기와 같은 문제점을 감안하여 각종 구조물 또는 건축용 청정 골재뿐만 아니라 지반 개선용으로 바닥에 깔거나 메꿈용으로 쓰이는 버림용 골재까지도 경제적으로 재생할 수 있는 건설폐기물의 수조식 선별처리 장치를 제공함을 목적으로 한다.

도 1a와 1b는 종래의 수조식 선별세척 장치를 개략적으로 보인 측단면도.

도 2는 본 발명 장치의 일실시예를 보인 측단면도.

*도면의 주요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21 : 수조탱크 22, 23 : 경사저면

25 : 컨베이어 28 : 슬러지 배출구

30 : 서포터 40 : 물분사관

50 : 스크류 이송체 55 : 여과체

56 : 개방면 57 : 골재배출구

58 : 물기제거판 60 : 분사관

이상과 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본 발명은 적어도 바닥의 일부가 경사면을 이루고 상기 경사저면의 하단부에 슬러지 배출수단이 구비된 수조탱크에 파쇄와 토사 분리등 일련의 처리과정을 거친 건설폐재류를 투입하여 비중분리방식에 의하여 부유성 쓰레기와 골재로 선별 세척하는 장치에 있어서, 상기 경사저면을 따라 설치되는 골재 배출수단을 종래 의 컨베이어 밸트가 아닌 스크류 이송체를 기본으로 구성함을 특징으로 하고 있으며, 상기 스크류 이송체는 그 이송축에 돌설된 나선형의 날개부위가 감싸도록 실린더형 여과체내에 관설되고, 상기 실린더형 여과체의 일단부 상면에 공기분사관을 부설 연통하여서 됨을 특징으로 한다.

이하, 첨부된 도면을 참조하여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예에 대하여 상세히 설명한다.

도 2에 도시된 바와 같이 본 발명의 수조탱크(21)는 그 바닥이 두 개의 대각된 경사저면(22,23)으로 이루어져 있고, 상기 경사저면(22,23)이 맞닿는 하단부에는 조내에 쌓이는 슬러지를 강제 펌핑 배출시키는 슬러지 배출구(28)가 설치되어 있으며, 도면부호 30은 수조탱크를 지지하는 서포터를 표시한다.

한편, 상기 수조탱크(21)내에는 수중에 와류나 물살을 형성하는 물 분사수단(40)이 설치되어 있고, 이러한 물 분사수단(40)에 의해 생긴 와류나 물살에 의해 휩쓸려 오는 부유성 쓰레기를 걸러 올리는 쓰레기 배출 컨베이어(25)가 좌측경사저면(22)을 따라 설치되어 있다.

그리고, 상기 수조탱크(21)의 우측경사저면(23)에는 그 경사면을 따라 본 발명의 구성요부라 할 수 있는 골재배출용의 스크류 이송체(50)가 설치되어 있다.

즉, 상기 골재 배출용의 스크류 이송체(50)는 이송축(51)상에 나선상으로 날개(52)가 회권되어 있고, 그 이송축(51)의 양단은 수조탱크(21)의 외부에까지 연장되어 그 일측단은 도시되지 않은 모터와 연동되는 구동기어(53)에, 그리고 타측단은 축베어링(54)에 연결되어 있다.

또한, 상기 스크류 이송체(50)의 날개(52)부위는 그 외주 대부분이 실린더형의 여과체(55)에 의해 둘러싸여 있으나, 좌측 하단부위는 수조탱크(21)내로 낙하되는 골재가 투입될 수 있도록 일부 개방면(56)이 형성되어 있고, 그 우측단부의 골재배출구(57)에는 물기제거판(58)이 연설되어 있다.

그리고, 상기 실린더형 여과체(55)는 상하로 이분시켜 그 연접부위를 볼트와 너트로 체결하고 있으며, 상기 여과체(55)의 우상면 부위에는 배출되는 골재의 물기를 급속히 제거하기 위한 고압공기 분사관(60)이 부설 연통 되어 있다.

이와 같이 구성된 본 발명은 파쇄와 토사분리등 일련의 처리과정을 거친 건설폐재류를 수조탱크(21)에 투입하고, 물 분사수단(40)에 의해 수중에 강력한 와류나 물살을 형성하게 되면 폐목재나 폐수지와 같은 비교적 비중이 가벼운 쓰레기류는 이러한 와류나 물살에 휩쓸려 쓰레기 배출 컨베이어(25) 쪽으로 밀려가 걸리게 되어 강제 인양 배출되는 한편, 비중이 무거운 골재류는 가라앉아 바닥 모서리부의 개방면(56)을 통해 스크류 이송체(50)로 투입되게 되며, 이와 같이 투입된 골재들은 이송축(51)에 돌설된 나선형 날개(52)의 회전운동에 의해 서로 부딪히고 밀리는 과정을 반복하면서 골재배출구(57) 쪽으로 이동하게 된다.

한편, 이러한 과정을 통해 폐재류로부터 씻겨져 나온 흙탕물과 오니들은 점차 아래로 침전되어 수조탱크(21)의 모서리 바닥으로 쌓이게 되며 이와 같이 쌓인 슬러지는 강제 펌핑되어 슬러지 배출구(28)를 통해 수조탱크(21) 외부로 배출하게 된다.

즉, 이상과 같이 수조탱크(21)에 침전되는 슬러지를 계속 배출시키면서 장치를 가동하게 되면 수조탱크(21)내에는 계속 보충되는 물에 의해 비교적 물의 청정도가 유지되고, 따라서 상기 스크류 이송체(50)에 의해 이송되는 골재는 수조내의 물세척과 함께 고압공기 분사관(60)에 의한 공기 세척 등을 통하여 각종 구조물이나 건축물의 골재로 사용 될 수 있는 청정 골재로 재생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지반 개선용으로 사용하기 위하여 바닥에 깔거나 메꿈용으로 쓰일 버림용 골재는 굳이 세척까지 할 필요가 없으므로 상기한 버림용 골재를 생산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본 발명 장치에서 수조탱크(21) 바닥에 그대로 슬러지가 쌓이도록 슬러지 배출구(28)에 의한 강제 펌핑을 하지 않은채로 장치를 가동시키는 것이다.

즉, 이와 같은 상태에서 본 발명 장치를 가동시키면, 종래의 컨베이어 수단과는 달리 스크류 이송체(50)가 골재는 물론 수조탱크(21) 바닥에 쌓이는 슬러지 까지도 함께 긁어 올려 골재 배출구(57)쪽으로 이송시키게 되므로 결과적으로 세척되지 않은 상태의 버림용 골재가 배출되게 되는 것이며, 이러한 경우에는 당연히 공기 세척도 할 필요가 없으며 단지 골재배출구(57)의 외부에 연설된 물기 제거판(58)을 거치면서 일부 물기를 제거시키는 것으로 족하다.

이상 설명한 바와 같이, 본 발명에 의한 선별처리 장치는 수조탱크 바닥에 설치된 슬러지 배출구를 통해 슬러지를 배출하거나 차단하는 간단한 조작만으로 종래와 같이 각종 구조물이나 건축용의 청정 골재를 생산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지반 개선용으로 바닥에 깔거나 메꿈용으로 쓰이는 버림용 골재까지도 생산할 수 있으므로, 종래 버림용 골재까지도 불필요하게 세척함으로써 야기되는 비경제적인 폐단을 불식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Claims (3)

1. 적어도 바닥의 일부가 경사저면을 이루면서 그 하단부에 침전물 배출수단이 구비된 수조탱크에 건설폐재류를 투입하여 비중분리방식에 의하여 쓰레기와 골재를 분리 선별 세척하는 장치에 있어서,

   상기 경사저면을 따라 상면에 고압의 공기분사관을 부설 연통시킨 실린더형 여과체 내에 스크류 이송체를 장설하여서 됨을 특징으로 하는 건설폐기물의 수조식 골재 선별 처리장치.
2.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실린더형 여과체를 상하 이분된 반원 부재로 하여 조립함을 특징으로 하는 건설폐기물의 수조식 골재 선별 처리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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