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0403198B1 - 콘크리트 표면처리 및 도배용 조성물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에서는 콘크리트 구조물의 내벽에 도포 하거나 벽지 풀칠에 사용되어 콘크리트 구조물에 대한 방습 및 보온 기능을 향상시킴과 동시에 원적외선 방출에 의해 콘크리트 구조물 내 거주자들의 건강을 유익하게 하는 콘크리트 표면처리 및 도배용 조성물에 대해 공개한다. 본 발명에 따른 콘크리트 표면처리 및 도배용 조성물은, 운모, 황토분말, 질석, 규석에서 선택된 1종 이상의 원적외선 방출물질 40∼50중량%에 미강 15∼30중량%을 첨가하여 200∼350 메쉬의 입도로 분쇄하고,, 여기에 초산비닐수지에멀젼, 요소수지, 폴리비닐알콜, 오공본드에서 선택된 1종 이상의 접착제 30∼45중량%을 균일하게 혼합하여서 조성되는 것으로, 선택적으로 숯 분말을 더 첨가하여 이루어질 수도 있는 것이다.

Description

콘크리트 표면처리 및 도배용 조성물{composition for treating concrete surface}

본 발명은 콘크리트 구조물의 표면에 도포하거나 도배용 풀로 사용하여 방습, 보온, 보열 및 내수 기능을 향상시켜 주고 동시에 원적외선을 방출하여 각종 질병의 예방 및 치료에 도움을 주도록 한 콘크리트 표면처리 및 도배용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아파트, 주택 등 건물의 내벽이나 바닥은 모르타르를 이용하여 마감한 뒤 그 위에 벽지를 도배하게 되는데, 이때 통상적으로 밀가루 풀을 이용하여 벽지를 부착함으로써 소정의 시간이 흐르게 되면 상기 식물성 접착제는 부패하게 되고 이에 따라 벽지가 벽으로부터 분리되는 현상이 발생하게 된다.

또한, 콘크리트 구조물의 내벽이나 바닥은 통상적으로 천장이나 외벽보다 빨리 경화되기 때문에 건조가 균일하게 진행되지 못하여 표면 균열이 일어나기 쉬우며, 콘크리트 구조물 자체가 보온성, 내구성, 방습성 등이 떨어지고 특히 균열이 발생하면 이러한 특성이 더욱 떨어져서 겨울에는 결로 현상이 발생하고 여름에는 습기에 의해 곰팡이가 생기기 때문에 벽지를 손상시키게 된다.

따라서 이를 방지하기 위해 콘크리트 구조물의 내벽에는 스치로폼 등을 부착하는 경우도 있으나, 이 경우에는 벽에 못을 치기 어렵고, 날카로운 물건에 의해벽지 및 스치로폼이 파손될 우려가 매우 크며, 시공에 어려움이 있는 등 문제가 있다.

따라서 본 발명의 목적은 상기와 같은 종래 기술의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한 것으로, 광물성으로 이루어진 접착제를 콘크리트 구조물의 내벽에 도포하거나 벽지 풀칠에 사용하여 콘크리트 구조물에 대한 방습 및 보온 기능을 향상시키는 콘크리트 표면처리 및 도배용 조성물을 제공하는 데에 있다.

본 발명의 다른 목적은 콘크리트 구조물의 내벽으로부터 원적외선이 방출되어 실내 거주자들의 건강을 유익하게 하는 콘크리트 표면처리 및 도배용 조성물을 제공하는 데에 있다.

상기 본 발명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콘크리트 표면처리 및 도배용 조성물은, 200∼350메쉬의 입도로 분쇄된 1종 이상의 원적외선 방출물질 40∼50중량%과, 이 원적외선 방출물질에 첨가 혼합되며 역시 200∼350메쉬의 입도로 분쇄된 미강 15∼30 중량%과, 초산비닐수지에멀젼, 요소수지, 폴리비닐알콜, 오공본드에서 선택되어 상기 혼합물에 균일하게 혼합하는 1종 이상의 접착제 30∼45중량%로 이루어지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본 발명에 있어서, 상기 원적외선 방출 물질은 한 종류만을 사용하거나 또는 여러 종류를 혼합하여 사용할 수 있다. 이로는 운모, 황토, 질석, 규석 등이 있는데, 이들을 원석 그대로 또는 소성하여 사용한다.

원적외선은 여러 문헌에 이미 공지되어 있는 바와 같이 물체에 깊숙히 투사되어 물체를 구성하고 있는 분자를 흔들어서 생체활동을 촉진시켜 주므로 상기 물질을 재료로 사용하면 실내 거주자들의 신경통증 등 각종 질병의 예방 및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된다.

상기 미강은 왕겨를 지칭하는 것으로, 피착물을 오염시키지 않고 안정성, 내노화성, 내수성 및 내열성을 갖게 한다. 미강은 일부 또는 전체를 참숯과 같은 숯 분말로 대체할 수 있다. 하지만 본 발명의 조성물이 도배용으로 사용되는 경우 숯 분말의 사용은 바람직하지 않다. 그 이유는 조성물의 색상이 검정색 경향을 띠어 도배용에는 적합치 않기 때문이다.

상기 접착제는 인체에 피해를 주지 않는 것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통상적으로 초산비닐수지에멀젼, 요소수지, 폴리비닐알콜, 오공본드 등에서 선택하여 단독으로 또는 2종 이상 사용한다. 이들 접착제 중에 초산비닐에멀젼과 요소수지는 내수성과 내열성을 향상시키며, 폴리비닐알콜은 유화제로서 각 성분이 잘 혼합되게 하면서 안정성을 갖도록 한다.

이상에서 설명한 본 발명의 조성물은 약 2배의 물에 희석하여 콘크리트 구조물의 내벽이나 바닥에 도포하거나 도배용 풀로 사용하게 되는데, 이때 혼합된 성분들의 상호 결착력에 의해 콘크리트 표면에 강력한 피막을 형성하게 된다. 따라서 콘크리트 내벽과 바닥의 균열을 방지함은 물론 습기의 침투를 방지하게 되므로 결로 현상 및 곰팡이 번식을 방지하게 되고, 또한 콘크리트 고유의 냄새 및 독성을 차단하게 되므로 쾌적한 실내 환경 분위기를 조성해 준다. 또한 효과적인 열보존 및 복사로 인하여 실내 온도를 상승시켜서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게 된다.

이하, 본 발명에 따른 콘크리트 표면 처리용 조성물 및 도배용 조성물의 바람직한 실시예에 대해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실시예 1

운모 225g과 황토 225g을 혼합한 후 볼밀을 사용하여 약 250∼350 메쉬 정도로 분쇄하고, 이것을 교반하면서 여기에 미강분말 75g, 숯 분말 75g, 초산비닐수지에멀젼 250g 및 폴리비닐알콜 100g을 첨가하고, 약 30분간 교반하여 균질화하고, 다시 여기에 요소수지 50g을 첨가하고 다시 30분간 교반하여 콘크리트 표면 처리용 조성물을 얻었다.

상기 실시예 1에서 얻은 조성물을 2배의 물로 희석하여 콘크리트 내벽과 바닥에 붓을 이용하여 도포한 후, 시공 3개월 및 5개월 후 콘크리트 표면을 육안으로 확인하여 보았더니, 균열이 발생하지 않았고 항상 건조한 상태가 유지되어 곰팡이가 발생하지 않았다.

실시예 2

운모 500g과 미강 500g을 혼합하여 볼밀에서 약 250∼350 메쉬 정도로 분쇄하고, 이것을 교반하면서 여기에 초산비닐수지에멀젼 200g 및 폴리비닐알콜 100g을 첨가하여 약 30분간 교반하고, 다시 여기에 요소수지 50g 및 오공본드 50g을 첨가한 후 다시 30분간 교반하여 도배용 조성물을 얻는다.

이상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본 발명에 따른 콘크리트 표면 처리 및 도배용 조성물은 원적외선 발생 물질을 함유하고 있어 실내에 원적외선을 발생시키게 되므로 실내 거주자들의 잠자리를 편안하게 해줌과 동시에 각종 질병의 예방 및 치료에 도움을 준다. 또한 콘크리트 구조물에 강력한 피막을 형성시켜 방습기능을 향상시킴과 동시에 보온(단열) 기능도 향상시키게 되므로 겨울철의 결로 현상과 여름철의 습기에 의한 곰팡이 발생을 억제할 수 있음은 물론 난방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장점도 갖는다.

Claims (2)

1. 운모, 황토분말, 질석, 규석에서 선택되어 200∼350메쉬의 입도로 분쇄된 1종 이상의 원적외선 방출물질 40∼50중량%과, 이 원적외선 방출물질에 첨가 혼합되며 역시 200∼350메쉬의 입도로 분쇄된 미강 15∼30중량%과, 초산비닐수지에멀젼, 요소수지, 폴리비닐알콜, 오공본드에서 선택되어 상기 혼합물에 균일하게 혼합되는 1종 이상의 접착제 30∼45중량%로 이루어지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콘크리트 표면처리 및 도배용 조성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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