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0342239B1 - 변비, 여드름 및 화상 치료용 지방성분 추출물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변비예방 및 완화, 세균성 여드름 치료제로 사용할 수 있는 개고기의 지방층 추출물에 관한 것이다.

개소주를 끓인 후 상층부에 뜨는 지방층은 대부분 무단으로 하수구에 방류되고 있었으나, 이를 이용하여 변비예방 및 완화용으로 사용하는 경우 건강증진, 수질오염방지 등의 효과가 있다.

Description

변비, 여드름 및 화상 치료용 지방성분 추출물{Lipid extracts for treating constipation, acne and burned skin}

본 발명은 지방층을 변비치료용 건강보조식품으로 이용하는 방법에 관한 것으로서, 좀더 구체적으로는 개고기의 지방층을 변비예방 및 완화 등의 효과가 좋은 건강보조식품으로 사용하는 방법에 관한 것이다.

종래에는 개소주(개고기를 푹 삶아 얻어지는 추출물을 말함)를 끓인 후 상층부에 뜨는 지방층은 대부분 무단으로 하수구에 방류되고 있었다. 그러나, 이와 같은 폐지방층을 하수에 방류하는 경우 수면에 막을 형성함으로써 물 내부에 산소를 공급시키지 못하게 되므로 용존산소량이 급격히 저하되어 생태계가 파괴된다.

따라서, 본 발명은 개소주의 제조과정 중 발생하는 지방층을 이용하는 방법을 제공하려는 것이다.

개고기의 구성성분 중 14%가 지방이다. 또, 그 지방 중 45%가 인체에 유익한 필수지방산인 불포화지방산이다. 불포화지방산은 세포막의 구성성분으로서 인체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보신탕이 외과수술을 마친 회복기 환자들에게 권유되는 이유중 하나가 개고기 성분 중의 풍부한 불포화지방산 및 단백질에 의한 세포재생작용때문이다.

따라서, 개소주를 끓인 후 부산물로 얻어지는 상층의 지방층에는 이와 같이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은 사실을 염두에 두고 본 발명자는 상기 지방층을 이용하는 방법에 대하여 연구한 끝에 본 발명을 도출하였다.

본 발명의 지방성분 추출물은 식품의 부산물로써 얻어진 것이며, 식용 가축의 가공과정에서 얻어진 것이므로 합성된 화학물질을 주성분으로 하는 다른 변비 치료용 약제, 피부질환 치료제, 화상 치료제 등과는 달리 인체에 무해하다.

본 발명의 지방성분 추출물은 미끌미끌한 갈색의 액상오일로서 하기의 실시예와 같이 정제도에 따라 그 투명도가 조금씩 다르다. 본 발명의 추출물은 미끌미끌한 오일성분으로서 만성 변비에 효과가 있으며, 상기 설명한 바와 같이 세포막의 성분인 불포화지방산을 함유하고 있어 세포재생효과를 나타내므로 세균성 여드름의 치료 및 1, 2도 화상의 치료, 성대보호 효과를 나타낸다.

아래에서는 실시예 및 사용예를 통하여 본 발명을 좀더 상세히 설명한다. 그러나, 실시예가 본 발명의 범위를 한정하는 것은 아니다.

실시예 1

개고기를 물에 넣고 150℃로 8시간가량 중탕하였다. 여기에서 원심분리기와 압착식 탈수기를 이용하여 고형물과 추출액을 분리하고 약 5분이 경과되어 상층부에 지방층이 분리되었다. 이 지방층만을 분리하여 깨끗이 여과한 후 본 발명의 지방성분 추출물(Ⅰ)을 얻었다.

실시예 2

개고기를 물에 넣고 150℃로 8시간가량 중탕하였다. 여기에서 원심분리기와 압착식 탈수기를 이용하여 고형물과 추출액을 분리하고 약 5분이 경과되어 상층부에 지방층이 분리되었다. 이 지방층만을 분리하여 150℃에서 1시간 정도 끓인 후 24시간이 경과하면 육안으로 관찰할 때 맑은 지방층이 1/5정도 생겼다. 상기 맑은 지방층만을 분리하여 깨끗이 여과한 후 본 발명의 지방성분 추출물(Ⅱ)을 얻었다.

실시예 3

개고기를 물에 넣고 150℃로 8시간가량 중탕하였다. 여기에서 원심분리기와 압착식 탈수기를 이용하여 고형물과 추출액을 분리하고 약 5분이 경과되어 상층부에 지방층이 분리되었다. 이 지방층만을 분리하여 150℃에서 1시간 정도 끓인 후 24시간이 경과하면 육안으로 관찰할 때 맑은 지방층이 1/5정도 생겼다. 상기 맑은 지방층만을 분리하여 150℃에서 30분간 끓인 후 식힌 다음 본 발명의 지방성분 추출물(Ⅲ)을 얻었다. 상기와 같이 얻어진 지방성분 추출물은 열소독된 깨끗한 용기에 넣어 두고 사용한다.

실시예 4

실시예 2와 같은 방법으로 실시하여 얻어진 맑은 지방층에 오렌지유 5% 및/또는 향유를 혼합하여 150℃에서 30분간 끓인 후 식힌 다음 본 발명의 지방성분 추출물(Ⅳ)을 얻었다. 이를 열소독된 깨끗한 용기에 넣어 두고 사용하였다.

실시예 5

상기 실시예 1 내지 3에서 얻어진 지방성분 추출물에 숯을 2∼3일 담가 두었더니 보신탕의 독특한 냄새가 없어졌다. 숯을 걸러내고 열소독된 깨끗한 용기에 넣어 두고 사용하였다.

상기 실시예 1∼3에서 얻어진 지방성분 추출물의 성분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 표 1과 같다.

성분	함량(%)
미리스틴산	1.5∼2.5
팔미트산	16.5∼17.5
팔미토올레인산	5.0∼6.0
스테아린산	6.0∼8.0
올레인산	40∼42
리놀렌산	14∼16
리놀레닌산	7∼10

사용예 1: 변비 치료제로서의 사용

변비 증세가 있는 25∼55세의 남녀 120명에 대하여 상기 실시예1∼5에서 제조된 지방성분 추출물을 하루 15∼30g씩 3∼6개월간 마시게 하였다.동일 연령대의 남녀 20명에 대하여는 상기 본 발명의 지방성분 추출물 및 시판되는 변비치료제를 사용하지 아니하였다.

	1개월 후	2개월 후	3개월 후	4개월 후	5개월 후	6개월 후
실험군	3.5	4.0	4.2	4.3	4.6	4.6
대조군	2.5	2.3	2.5	2.0	2.2	2.1

위 결과는 실험군 및 대조군을 대상으로 5점 측정법을 수행하여 얻어진 결과이다(1: 증세가 매우 악화됨, 2: 조금 악화됨, 3: 보통, 4: 조금 좋아짐, 5: 매우 좋아짐). 또한, 실험군은 30명씩 묶고, 대조군은 5인씩 묶어 각각 4개군으로 구성하여 통계처리하였다(유의성: p<0.05).

사용예 2: 여드름 치료제로서의 사용

안면에 세균성 여드름이 난 16∼24세의 남녀 33명에 대하여 하루 2회 상기 실시예에서 제조된 지방성분 추출물 1∼2g을 여드름 부위에 도포하였다.동일 연령대의 세균성 여드름이 난 남녀 12명을 대조군으로 하여, 이들에게는 본 발명의 지방성분 추출물을 적용하지 아니하였고, 세안 외에 시판되는 여드름 치료제를 전혀 사용하지 아니하였다.

	1주 후	2주 후	3주 후
실험군	3.5	3.8	4.3
대조군	2.3	2.2	2.0

위 결과는 실험군 및 대조군을 대상으로 5점 측정법을 수행하여 얻어진 결과이다(1: 증세가 매우 악화됨, 2: 조금 악화됨, 3: 보통, 4: 조금 좋아짐, 5: 매우 좋아짐). 또한, 실험군, 대조군은 각각 3개군으로 구성하여 통계처리하였다(유의성: p<0.05).

위와 같이, 본 발명의 지방성분 추출물은 변비예방 및 완화용으로 효과가 있으며, 세균성 여드름의 치료에 효과가 있다.또한, 본 발명의 지방성분 추출물은 화학공정에 의하여 제조된 변비치료제와 비교할 때 복통 등의 부작용이 없다.

뿐만 아니라, 본 발명은 수질오염을 일으키는 가공식품의 부산물을 이용함으로써 수질오염방지 등의 부수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다.

Claims (4)

1. 개고기를 물에 넣고 130∼170℃로 2∼10시간 중탕하여 얻어진 추출액 상층부의 지방층을 분리하여 얻어지는 변비, 여드름 치료용 지방성분 추출물(Ⅰ).
2. 제1항에 있어서,

   상기 변비치료용 지방성분 추출물(Ⅰ)을 130∼170℃에서 1∼3시간 끓인 후 식혀 얻어지는 변비, 여드름 치료용 지방성분 추출물(Ⅱ).
3. 제2항에 있어서,

   상기 변비치료용 지방성분 추출물(Ⅱ)을 130∼170℃에서 20분∼3시간 끓인 후 식혀 얻어지는 변비, 여드름 치료용 지방성분 추출물(Ⅲ).
4. 제1항 내지 제3항 중의 어느 한 항에 있어서,

   상기 변비치료용 지방성분 추출물 100중량부에 대하여 오렌지유 1∼10중량부 또는 향유 1∼10중량부 중의 1 이상을 부가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변비, 여드름 치료용 지방성분 추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