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0278118B1 - 콘크리트빔교량의 크로스빔 시공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발명은 콘크리트빔으로 시공되는 교량의 길이방향으로 설치되는 메인빔들 사이에 폭방향으로 일정간격마다 설치되는 크로스빔들을 설치함에 있어, 안전성을 도모하면서도 공사기간의 단축 및 공사비용을 감소시킬 수 있는 콘크리트빔교량의 크로스빔 시공방법에 관한 것으로, 상부와 양측부가 트인 U형의 크로스빔 형태로 만들어지는 통체부(10)와 상기 통체부(10)의 내부에 철근을 배근하여 조립되는 철근조립체(20)를 배치하기까지의 모든 공정을 지상에서 수행하고, 상기 제작조립된 통체부(10)를 들어 올려서 기설치된 메인빔(2)들 사이에 크로스방향으로 소요되는 위치에 거치하여 지지시키고, 상기 통체부(10)의 끝단부의 틈사이부분을 실링재(40)로 시멘트페이스트가 누수되지 않도록 밀폐시킨 다음, 그 내부에 콘크리트(30)를 타설하여 양생시킴으로써, 안전성을 도모하여 안전사고의 원인을 대폭적으로 줄여주며 작업성을 증대시켜서 부실공사를 방지하여 주며 거푸집을 가설하거나 해체하는 공정을 생략하여 전반적으로 공사기간 및 공사비용을 단축시켜 주는 것이다.

Description

콘크리트빔교량의 크로스빔 시공방법

본발명은 콘크리트빔으로 시공되는 교량의 길이방향으로 설치되는 메인빔들 사이에 폭방향으로 일정간격마다 설치되는 크로스빔들을 설치함에 있어, 안전성을 도모하면서도 공사기간의 단축 및 공사비용을 감소시킬 수 있는 콘크리트빔교량의 크로스빔 시공방법에 관한 것이다.

통상 PC빔이나 프리플랙스빔 구조로 건설되는 교량에 있어서, 크로스빔은 길이방향으로 설치되는 메인보와 메인보 사이에 횡방향으로 칸막이 형태로 설치하게 된다.

이러한 크로스빔은 메인빔의 전도를 방지하고 하나의 메인빔에 작용되는 힘을 인접한 빔들로 횡분배시켜 줌으로써 발생되는 응력을 경감시켜 주는 역할을 하는 교량의 중요한 구조부이다.

그런데, 상기한 크로스빔은 메인빔을 설치한 직후에 상판 슬래브공사 시공이전에 먼저 시공하여야 하는 부분으로서 크로스빔의 시공을 위해서는 빔과 빔사이의 허공에서 안전사고의 위험을 무릅쓰고 철근배근·거푸집설치·콘크리트타설 및 거푸집해체 등의 작업을 수행하여야 한다.

따라서, 종래의 크로스빔의 시공방법은 첫째, 허공에서 제반작업을 하게 되므로 추락 등 안전사고의 원인이 되는 문제점이 있었으며, 둘째, 허공에서 작업을 수행하게 되므로 지상에서 하는 것에 비하여 작업성이 떨어져서 부실하게 될 소지가 있었으며, 셋째, 거푸집을 가설하고 해체하는데 시간이 소요되고 작업공정이 많아서 공사기간이 길어지는 문제점등이 있었다.

따라서, 본발명의 목적은 미리 지상에서 크로스빔의 골조를 선제작하여 해당 부위에 조립설치한 후, 콘크리트를 나중에 타설함으로써 안전성을 도모하여 안전사고의 원인을 대폭적으로 줄여주는 콘크리트빔교량의 크로스빔 시공방법을 제공하는데 있다.

본발명의 다른 목적은 미리 지상에서 일정한 품질로 골조제작을 함으로써 작업성을 증대시켜서 부실공사를 방지하여 주는 콘크리트빔교량의 크로스빔 시공방법을 제공하는데 있다.

본발명의 또다른 목적은 크로스빔을 성형하기 위하여 거푸집을 가설하거나 해체하는 공정을 생략함으로써 전반적으로 공사기간의 단축 및 공사비용을 감소시킬 수 있는 콘크리트빔교량의 크로스빔 시공방법을 제공하는데 있다.

도1은 크로스빔이 설치된 교량을 나타내는 일부절결 사시도

도2는 본발명의 단위 통체부를 나타내는 일부절결 사시도

도3은 본발명은 단위 통체부가 메인빔에 지지된 상태를 나타내는 사시도

도4는 본발명 크로스빔이 메인빔사이에 설치된 상태의 평단면도

<도면의 주요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1:교각 2:메인빔 3:상판슬래브

4:크로스빔 10:통체부 11:보조통부

12:슬롯구멍 13:볼트너트 14:타이볼트

15:철선 20:철근조립체 21:인장철근

22:스트럽근 30:콘크리트 40:실링재

이하, 본발명의 기술적 구성을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본발명의 콘크리트빔교량의 크로스빔 시공방법은 상부와 양측부가 트인 U형의 크로스빔 형태로 만들어지는 통체부(10)와, 상기 통체부(10)의 내부에 철근조립체(20)를 배치하기까지의 모든 제작, 조립공정을 지상에서 수행하고, 상기 제작조립된 통체부(10)를 들어 올려서 기설치된 메인빔(2)들 사이에 크로스방향으로 소요되는 위치에 거치하여 지지시키고, 상기 통체부(10)의 끝단부의 틈사이부분을 실링재(40)로 시멘트페이스트가 누수되지 않도록 밀폐시킨 다음, 그 내부에 콘크리트(30)를 타설하여 양생시킴으로써 완료됨을 특징으로 하는 것이다.

이와 같이 구성되는 본발명은 허공에서 크로스빔의 성형작업을 수행하였던 종래의 것과는 달리, 소요길이를 가지면서 제작되는 U형의 통체부(10)와, 상기 통체부(10)의 내부에 철근을 배근하여 철근조립체(20)를 제작조립하기까지의 모든 공정을 지상에서 수행하여 상기 제작조립된 통체부(10)를 소요위치로 들어올려 메인빔(2)에 지지시킨 후, 통체부(10)의 단부에 형성되는 틈사이를 실링재(40)로 밀폐시킨 다음, 이후 콘크리트를 타설하여 크로스빔을 완성하게 되는 것이다.

이때 통체부(10)는 탈리하지 아니하고 그대로 설치되는 부재이다.

따라서, 본발명은 작업의 안전성을 도모하여 안전사고의 원인을 대폭적으로 줄여주며 작업성을 증대시켜서 부실공사를 방지하여 주며 거푸집을 가설하거나 해체하는 공정을 생략하여 전반적으로 공사기간 및 공사비용을 단축시켜 준다.

이하, 첨부도면들에 도시되는 대표적인 실시예를 통하여 본발명을 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본발명의 실시예로 도1 내지 도4에서 도시하는 바와 같이, 상부와 양측부가 트인 U형의 크로스빔 형태로 만들어지는 통체부(10)와, 상기 통체부(10)의 내부에 철근을 조립하여 철근조립체(20)를 배치하기까지의 모든 공정을 지상에서 수행하고, 상기 제작조립된 통체부(10)를 들어 올려서 기설치된 메인빔(2)들 사이에 크로스방향으로 소요되는 위치에 거치하여 지지시키고, 상기 통체부(10)의 끝단부의 틈사이부분을 실링재(40)로 시멘트페이스트가 누수되지 않도록 밀폐시킨 다음, 그 내부에 콘크리트(30)를 타설하여 양생시킴으로써 완료된다는 점에서 본발명의 기본적인 기술사상을 구현하는 것이다.

여기에서, 상기 통체부(10)는 지상에서 만들어지는 것으로, 도2 내지 도4에서 도시하는 바와 같이, 양측단부에 동일한 형태의 보조통부(11)를 겹쳐지게 삽입하여 그 길이를 신축가능하게 조절할 수 있게 한다.

이때 길이를 신축가능하게 하는 수단은 겹쳐지는 면에 길이방향으로 가늘고 긴 장공형의 슬롯구멍(12)들을 뚫어 줌으로써 그 슬롯구멍(12)을 통하여 볼트너트(13)로 체결하므로 길이방향으로 신축가능하게 된다.

따라서, 본 통체부(10)는 양측단부에 보조통부(11)를 신축가능하게 연결하게 되므로 메인빔(2)과 메인빔(2)사이의 폭의 길이에 따라 신축적으로 조절하여 거치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진다.

한편, U형의 통체부(10)는 2∼3mm의 얇은 철판 또는 FRP재 등을 사용하여 만들 수 있으며, 미경화콘크리트 타설시 측압에 저항하도록 필요한 위치마다 타이볼트(14)로 양측판을 긴결하여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상기 철근조립체(20)는 통체부(10)의 내부에 배근되는 것으로 지상에서 배근하게 되므로 정확한 간격으로 배근할 수 있는데, 도2 및 도3에서 도시하는 바와 같이, 길이방향으로 설치되는 인장철근(21)과, 상기 인장철근(21)의 외부 둘레에 일정간격마다 설치되는 스트럽근(22)으로 이루어져서 일정간격으로 조립되어진다.

한편, 스트럽근(22)을 상부로 연장시킴으로써 상판슬래브(3)를 시공할 때 상판슬래브의 철근과 연결시킬 수 있게 됨으로써 크로스빔(4)과 상판슬래브(3)간의 일체성을 확보할 수 있다.

상기와 같이 구성되는 통체부(10)의 골조는 지상에서 철근을 배근하여 철근조립체(20)를 조립시킨 후, 도3 및 도4에서 도시하는 바와 같이, 크레인등으로 들어올려 메인빔(2)사이에 거치하여 메인빔(2)에 지지시킨다.

이때 통체부(10)를 메인빔(2)에 지지시키는 방법은 도3에서 도시하는 바와 같이 철선(15)의 일단부는 타이볼트(14)에 걸어서 설치하고, 타단부는 메인빔(2)의 노출철근(2a)에 고정하여 지지시킨다.

이후에 도3 및 도4에서 도시하는 바와 같이, 통체부(10)를 메인빔(2) 사이에 거치할 때 통체부(10)의 양측단과 메인빔(2)의 측면간에 닿는 부분에 형성되는 틈사이에는 방수성을 가지는 실리콘등으로 실링하거나 창문틀에 쓰이는 고무지수재와 같은 실링재(40)로써 밀폐시킨다.

이는 틈사이를 밀폐시켜 주게 됨으로써 통체부(10) 내부에 미경화콘크리트를 타설할 때 시멘트페이스트의 누수를 방지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이다.

이후 통체부(10)의 내부에 콘크리트(30)를 타설하여 성형시킴으로써 크로스빔의 시공을 완료하게 된다.

이와 같이 본발명은 허공에서 작업을 수행하였던 종래의 것과는 달리, 소요길이를 가지는 U형의 통체부(10)와, 그 내부에 철근을 배근하여 철근조립체(20)를 조립하는 모든 제작공정을 지상에서 수행하여 설치위치로 들어올려 메인빔(2)에 지지시킨 후, 콘크리트를 나중에 타설하는 시공형태를 띄게 됨으로써, 첫째, 안전성을 도모하여 안전사고의 원인을 대폭적으로 줄여주는 효과가 있으며, 둘째, 작업성을 증대시켜서 부실공사를 방지하여 주는 효과가 있으며, 거푸집을 가설하거나 해체하는 공정을 생략하게 되어 전반적으로 공사기간의 단축 및 공사비용을 감소시킬 수 있는 효과가 있다.

Claims (2)

1. 상부와 양측부가 트인 U형의 크로스빔 형태로 만들어지는 통체부(10)와, 상기 통체부(10)의 내부에 철근조립체(20)를 배치하기 까지의 모든 공정을 지상에서 수행하고, 상기 제작조립된 통체부(10)를 들어 올려서 기설치된 메인빔(2)들 사이에 크로스방향으로 소요되는 위치에 거치하여 지지시키고, 상기 통체부(10)의 끝단부의 틈사이 부분을 실링재(40)로 시멘트페이스트가 누수되지 않도록 밀폐시킨 다음, 내부에 콘크리트(30)를 타설하여 양생시킴으로써 완료됨을 특징으로 하는 콘크리트빔교량의 크로스빔 시공방법.
2. 제1항에 있어서, 상기 통체부(10)의 양측단부에 보조통부(11)를 슬롯구멍(12)들을 통하여 연결하여 그 길이를 조절할 수 있도록 신축가능하게 만들어짐을 특징으로 하는 콘크리트빔교량의 크로스빔 시공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