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0204924B1 - 강 이온수에 의한 무농약 청정 고추 재배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전혀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고추의 역병, 탄저병, 세균성 점무늬병 등을 수돗물과 미량의 식염과 전기에너지만으로 생성된 강 이온수에 의해 완전히 살균 방제하는 경제적이면서도 매우 고품질의 고추를 재배하는데 효과적인 무농약 고추 재배방법에 관한 것으로, 적절한 농도(pH 3.5∼2.5)의 강 산성 이온수와 적절한 처리시간(3∼10분)동안 적절한 방법(산포, 관주, 주수 등)을 사용함으로서 고추의 각종 병균을 동시에 완벽하게 살균, 방제할 수 있고, 고추의 생산성과 품질향상을 기대할 수 있으며, 또한 농약을 사용하지 않음에 따른 방제비와 방제 노동력을 대폭 절감할 수 있게 할 뿐만 아니라, 농약 살포에 따른 농민의 농약중독이나 토양 오염이 전혀 없게 된다.

Description

강 이온수에 의한 무농약 청정 고추 재배방법

제1도는 본 발명 강 산성 이온수에 의한 탄저병 포자의 살균력 비교 사진.

본 발명은 전혀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고추의 역병, 탄저병, 세균성 점무늬병 등을 수돗물과 미량의 식염과 전기에너지만으로 생성된 강 이온수에 의해 완전히 살균 방제하는 경제적이면서도 매우 고품질의 고추를 재배하는데 효과적인 무농약 고추 재배방법에 관한 것이다.

세계무역기구(WTO) 체제의 출범등으로 농산물도 본격적인 국외시장 개방회되어 무한 경쟁체제하에 들어감에 따라 우리 농산물의 고품질화 청정화 등의 새로운 재배 기술개발은 농가는 물론 우리 농촌을 살리고 국가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과제의 하나이다.

수돗물에서 이온을 분리하여 알카리성 음용수로 사용하는 통상의 이온수 장치는 이미 일본, 대만을 비롯해 국내에서도 생산, 판매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와 같은 이온수 장치는 주로 현대인이 육식으로 인한 산성체질화를 알카리화 체질로 개선하여 병에 강한 체질화를 위해 알카리수(pH 7.5∼10.0 정도)를 생성시켜 음용하고 있다.

그리고, 부차적으로 생산되는 산성수는 약하지만 소독작용이 있기 때문에 손발이나 얼굴, 식품이나 식기등의 세척에 사용되는 정도의 허드레물로 사용되거나 그대로 버리는 정도의 것이었다.

따라서, 통상의 이온수장치는 비교적 이온의 농도가 낮은 즉, pH 10.5∼5.0 정도의 것이었다.

본 발명자는 공기중에서 이온을 생성시킨 다음 이를 공해입자에 부착하고 이를 다시 전극에 부착시키는 이온 분리장치(전기 집진장치)를 전문적으로 연구한 바 있다. (문재덕 : 日本 東京大學 大學院 박사 학위 논문, 1982. 9. 30)

상기 발명자는 최근 수중에서 이온을 분리하는 연구를 수행하여 물과 미량의 식염과 전기에너지만으로 고농도의 이온수(pH 1∼4, pH 10∼13)를 제조하는 액중 이온분리장치를 개발하여 특허출원 제96-14335호로 출원한 바 있다.

본 발명은 국내에서만 주로 재배, 식용되고 있는 고추재배에 상기 액중 이온분리장치로부터 생성된 강 이온수를 적용하여 농약을 사용하지 않는 청정고추를 매우 효과적이면서 경제적으로 재배할 수 있는 방법에 관한 것이다.

통상의 고추 재배방법으로는 노지재배와 비닐하우스(조숙턴넬) 재배가 약 98%이상으로 대부분이며 일부 비가림재배나 시설 재배방법이 있다. 고추재배의 약 70%를 점유하는 노지재배는 2월 초순에 종자를 파종하여 4월말까지의 어린식물(묘목)때는 농약사용이 거의 불필요하나, 5월 초순에 노지에 정식으로 옮겨 심으면서부터 8월 초순의 수확기까지 역병, 탄저병만 구제하는데 10회 이상의 농약(주로 역병구제는 프리엔농약, 탄저병 구제는 다이센, 다코닐, 안테라콜 등을 관주 및 살포)살포(투여)가 필요하며, 고추열매의 상품성을 훼손하는 점무늬병 방제등을 위해서도 농약(폴리옥신등)의 추가 살포가 요구되며, 그 외에도 진딧물등을 구제하는 등 적어도 수확시까지는 약 14회의 농약을 경작농가에서 실제로 살포하고 있는 실정이다.

참고로 1995년도 농촌진흥원 발행 농가표준소득 조사표에 의하면 국내 고추재배에 소요되는 농약은 약 400억원 정도로 역병과 탄저병 방제에만 약 300억원이 소요되는 것으로 발표되어 있다.

따라서, 본 발명 무농약 청정 재배방법을 노지재배 등의 고추재배에 적용함으로써 농약은 전혀 사용하지 않는 경제적인 이득 뿐 아니라, 무공해 고추를 재배 생산함으로써 국민의 건강증진은 물론, 농민이 농약을 살표할 때 인체의 유해(농약중독)방지, 토양 등 환경에의 이차 농약 공해방지등 매우 큰 효과가 있는 것이다.

본 발명은 상기와 같은 효과를 갖는 강 이온수를 이용함으로써 10회 이상의 많은 농약을 사용하던 고추 재배방법을 무농약 청정 고추 재배방법으로 개선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상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고추에 발생되는 각종 병을 방제하여 재배한다.

[고추 종자의 소독]

고추종자를 파종하기 전에 종자를 pH 1.0∼4.5의 강 산성수에 1∼10분 정도 침적살균 처리후에 다시 pH 13.0∼10.0의 강 알칼리수에 1∼10분 정도 침적 중화처리 한 후에 수돗물로 세척 및 건조시킨 다음 파종함으로써 고추종자를 확실히 살균처리하여 종자로부터의 발병을 근원적으로 구제할 수 있다.

이때, 강 산성수의 농도가 높을수록 살균력이 강하므로 침적시간을 짧게 해도 되며, 경우에 따라서는 강 알칼리수의 침적이나 수돗물 세척을 생략할 수도 있다.

[역병, 탄저병, 점누늬병의 방제방법]

역병은 고추의 뿌리와 줄기의 연결부분에 발병하여 결국 고추전체를 고사시키는 고추재배시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서 전체 농약 살포회수(약 14회)의 약 50%(약 7회)로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다.

또한, 역병은 토양속에 균이 상존하여 기생번식하고 있기 때문에 이의 방제를 위해서는 고추를 재배하는 전체 토양에 강 산성수를 산포하여 방제하는 방법과, 고추의 줄기와 뿌리 부근에 강 산성수를 주수, 산포하거나 관주하는 방법이 있다.

토양전체에 강 산성수를 산포하는 방법은 역병을 포함하는 토양속의 대부분의 병균을 광범위하게 죽일 수 있는 매우 큰 장점이 있는 반면, 많은 량의 강 이온수를 살포해야 하므로 낭비가 많은 문제점이 있다.

한편, 역병이 주로 발병하는 고추의 뿌리와 줄기 부분에만 산포 또는 관주하는 방법은 강 이온수의 사용량을 절약할 수는 있으나 발병경로인 고추의 뿌리나 줄기 부분에 일일이 산포, 관주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요구된다.

이상의 강 이온수 살포방법으로는 강 산성 이온수를 주수, 산포 또는 관주 살균처리 후에는 토양 중화를 위해 반드시 동일량의 강 알칼리 이온수를 주수, 산포 또는 관주해야 한다.

즉, 고추 재배토양에 pH 3.0의 강 산성 이온수를 산포 또는 관주한 다음 일정시간 후에 pH 11.0∼11.5의 강 알칼리 이온수를 산포 또는 관주하여 고추 재배토양을 중화하는 것은 종자를 소독하는 때와 같다.

이와 같은 실시예를 좀더 구체적으로 기술하면 다음과 같다.

[1차 토양 살균에 의한 역병 방제방법]

고추종자를 2월 초순에 파종한 다음 5월 초순에 노지에 정식할 때 정식하기 전에 pH 1.0∼3.0의 강 산성 이온수를 재배토양 1㎡당 10∼100ℓ 산포, 주수하여 적어도 10분 이상 방치하여 토양을 살균 처리하고, 다시 동일량의 강 알카리성 이온수를 산포, 주수하여 토양을 중화 또는 약 알카리화 한다.

이렇게 함으로서 재배토양속에 기생번식(생존서식)하고 있는 역병포자나 균사를 살균 또는 비활성화할 수 있으며, 동일 토양에서 표 1과 같이 우리나라 실재배 농가에서 평균적으로 43.6%로 발병하는 역병을 토양속에서 근원적으로 방제함으로서 계속 연작을 해도 역병 발병을 막을 수 있는 매우 큰 경제적인 장점이 있게 된다.

[2차 산포처리에 의한 역병, 탄저병, 점무늬병 등의 종합 방제처리방법]

6월 중순 이후의 고온기에 접어들면서 고추에는 역병과 탄저병, 그리고 점무늬병 등의 크게 발병하게 되며, 8월 초순의 수확기까지 많은 농약을 종류에 따라 관주 또는 산포 등의 방법으로 집중적으로 살포(약 10회)하게 되어 다량 방제에 따른 큰 경제적 손실과 가뜩이나 부족한 방제 노동력의 가중과 농약공해 유발요인이 있다.

그러나, 본 발명 강 이온수를 이용한 방제법을 적용하는 경우, 고추의 역병과 탄저병은 물론 점무늬병 까지도 동시에 살균, 방제 처리할 수 있게될 뿐 아니라 인체나 토양에는 전혀 장애를 유발하지 않게 된다.

즉, 강 산성 이온수(pH 2.5∼4.0)를 5∼100ℓ/㎡의 비율로 6월 중순부터 8월 초순까지(약 8주간)에 2주 간격으로 4회에 걸쳐 고추전체(고추의 열매와 잎과 줄기)에 산포하여 적어도 10분 이상 처리한 다음 동일량의 강 알카리 이온수(pH 12.0∼10.0)를 동일방법으로 산포하여 중화 또는 약 알카리화 함으로서 앞서 기술한 모든 균을 일시에 살균.방제함은 물론 농약으로 산성화된 토양을 중화 또는 약 알카리화 시킬 수 있게 된다.

통상적으로 탄저병은 고추열매와 고추잎에 겹무늬를 형성하여 고추의 상품성을 크게 떨어뜨리며, 점무늬병과 주로 고추잎에 반점을 형성시켜 잎을 손상시키고 결국 낙엽지게 하여 고추 수확을 크게 감소시키는 병이다.

따라서, 약간 낮은 농도인 pH 2.5∼4.5 정도의 강 산성 이온수를 고추의 열매와 잎, 그리고 줄기에 5∼100ℓ/㎡의 비율로 6월 중순부터 8월 초순까지 약 8주간에 걸쳐 2주 간격으로 4회 정도를 주수, 산포함으로서 앞서 기술한 탄저병과 점무늬병을 완전 방제하고, 또한 흘러내리는 강 산성 이온수는 토양으로 낙하, 흡수되어 토양에 기생번식하는 역병균을 방제하게 된다.

강 산성 이온수를 주수, 살포 한 후 적어도 10분 이상 방지처리한 다음 다시 동일량의 강 알카리 이온수(pH 12.0∼9.5)를 동일 방법으로 고추전체에 산포함으로서 고추의 열매와 잎과 줄기는 물론 밑으로 흘러내리는 강 알카리 이온수에 의해 재배토양까지도 중화 또는 약 알카리화시킬 수 있게 된다.

이때, pH 1.0은 본 발명인이 특허 출원한 바 있는 이온수 장치로서 얻을 수 있는 최대의 pH 값으로 살균력은 극히 높으나, 식물체에 직접 산포할 경우 약간의 손상을 줄 수 있는 정도의 값이며, pH 4.5는 살균력이 어느 정도 이상 인정되기 시작하는 pH 값인 것으로 실험결과 확인되었다.

따라서, 고추가 재배되지 않는 토양에 직접 살포 살균처리할 때에는 비교적 고농도인 pH 1.5∼3.0의 강 이온수가 더욱 적합하고, 중화용으로는 pH 13.0∼12.0 정도의 고농도 강 이온수가 더욱 적합하며, 종피를 갖는 식물종자의 경우 pH 1.0∼3.0 정도의 강 산성 이온수와 pH 13.0∼11.5의 강 알카리 이온수로 중화함이 적합하나, 고추의 열매나 잎과 줄기에 직접 산포하는 것은 이들에 직접 손상을 주지 않으면서도 충분한 살균력을 갖는 pH 2.5∼4.5 정도의 강 산성 이온수와 이의 중화용으로 pH 12.0∼10.0 정도의 강 알카리 이온수가 매우 적합한 것으로 실험결과 확인되었다.

이때, 충분한 살균방제를 위해서는 적정치 이상의 pH 값과 충분한 살포회수와 처리시간과 충분한 정도의 강 이온수량이 필요하나, 제조 경비와 살포 노동력이 필요하므로 토양의 병균 오염정도나 산성화정도, 고추의 발병정도, 발병 다발시기 등에 따라 적절히 가감하여 조절하는 것이 필요하다.

한편, 제1도는 각각 50㎖의 강 산성 이온수인 pH 3.5와 비교를 위해 pH 6.5의 멸균수중의 탄저병 포자(1㎖중 2×10⁸포자)를 3분간 침지한 후 3분간 배양한 사진으로 멸균수 중에서는 수많은 포자가 균주를 이루고 생장한 반면에 pH 3.5의 강 이온수로 3분 처리한 것은 전혀 균주의 발생이 없는 강력한 살균력을 보여주어 본 발명의 효과를 확실하게 증명해 준다.

표 2는 본 발명의 효과를 더욱 확실하게 하기 위하여 강 산성 이온수의 농도를 pH 2.5∼3.5로 변화시키고, 처리시간을 0∼10분으로 했을 때의 고추의 역병과 탄저병 및 점무늬병의 방제, 살균력을 각각 나타낸 것이다.

상기 표 2에서는 강 산성 이온수의 농도가 pH 3.5이상이 되면 앞서 기술한 탄저병과 점무늬병은 완전하고 확실하게 살균, 방제됨을 보여준다.

그러나 역병의 경우는 pH 3.5일 때 3분 후에는 99.96%, 그리고 5분후에는 99.99% 이상의 살균력을 보여 주며, pH 3.0이면 3분후에 99.99%이고 5분 후에는 99.999%로 거의 완전하게 살균 방제되며, 그리고 pH 2.5가 되면 역병도 3분후에는 완벽하게 살균됨을 보여준다.

이상의 표 2의 결과로부터 적절한 농도(pH 3.5∼2.5)의 강 산성 이온수와 적절한 처리시간(3∼10분)동안 적절한 방법(산포, 관주, 주수 등)을 사용함으로서 고추의 각종 병균을 동시에 완벽하게 살균, 방제할 수 있고, 고추의 생산성과 품질향상을 기대할 수 있으며, 또한 많은량의 농약을 사용하지 않음에 따른 방제비와 방제 노동력을 대폭 절감할 수 있음은 물론 2차적으로 농민(방제 작업자)이나 토양의 공해 및 오염을 전혀 발생시키지 않는 등의 효과가 있는 매우 유용한 발명이다.

본 발명에서 적용하는 강 이온수는 물과 식염과 전기에너지만으로 만들어지며, 이때 투입하는 식염의 량은 사용하는 강 이온수 중량의 20∼50ppm 정도가 유효하나 이온수의 농도가 높지 않을 때나 수돗물등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더욱 줄이거나 투입하지 않을 수 있으며, 식염 대신에 다른 시약(예컨대 KC ℓ)을 사용할 수도 있다.

또한, 필요에 따라서는 강 이온수의 기능을 보완 또는 강화시킨 자화(磁化) 또는 오존화(Ozonized) 이온수를 적용할 수도 있으며, 이에 대한 구체적인 것은 발명자의 특허출원 제96-14335호의 명세서 중에 상세히 기술되어 있다.

Claims (4)

1. 고추재배 방법에 있어서, 각종 농약을 살포하여 고추를 재배하는 방법대신 강 산성 이온수를 6월 초순부터 8월 하순까지 2주 간격으로 토양이나 고추에 적정시간 주수, 산포 또는 관주하여 역병과 탄저병과 세균성 점무늬병 등을 완전 살균, 방제한 다음 동일량의 강 알카리 이온수로 중화 처리하여 고추를 재배하도록 함을 특징으로 하는 강 이온수에 의한 무농약 청정 고추 재배방법.
2. 제1항에 있어서, 파종 전의 고추종자를 pH 1.5∼3.5의 강 산성 이온수에 적어도 1분 이상 침지시켜 살균 처리한 다음 pH 12.5∼10.5의 강 알카리성 이온수로 중화하여 살균 처리된 고추종자를 파종하여 재배하도록 함을 특징으로 하는 강 이온수에 의한 청정 고추 재배방법.
3. 제1항에 있어서, 고추 재배토양에 직접 주수산포 또는 관주하는 강 산성 이온수의 농도는 pH 1.0∼3.0이고, 강 알카리 이온수의 농도는 pH 13.5∼11.5이고, 주수,산포 또는 관주하는 이온수량은 각각 10∼200ℓ/㎡임을 특징으로 하는 강 이온수에 의한 무농약 청정 고추 재배방법.
4. 제1항에 있어서, 고추에 직접 주수, 산포하는 강 산성 이온수의 농도는 pH 2.5∼4.5이고, 강 알카리 이온수의 농도는 pH 12.0∼10.0이고, 주수, 산포하는 이온수량은 각각 5∼100ℓ/㎡임을 특징으로 하는 강 이온수에 의한 무농약 청정 고추 재배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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