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0148393B1 - 폐수 및 분뇨 처리용 솜을 기재로 한 미생물 배양체 및 솜을 이용한 폐수처리 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미생물을 솜 기재에 배양시켜 얻은 페수처리용 솜을 기재로 한 미생물 배양체를 개시한다. 종래의 미생물처리 방법은 미생물을 배양시키는 폭기조에 유입되는 BOD, COD 수치 농도와 폐수량이 폭기조 용량과 용존 산소 공급량을 90-100% 되도록 설계하여 폐수처리장을 시설하고 박테리아를 증식시켜서 원생동물 고착성 미생물이 박테리아 또는 박테리아 분해물을 먹이로하여 침전성을 좋게 하는 것을 미생물 처리라 하고, 이러한 미생물 처리는 숙달된 자에 의해 효과적으로 처리하여야만 70-80%정도 처리할 수 있으며, 더욱이 난분해성 물질에 대하여는 BOD논도가 4,000-5,000ppm 이상되는 폐수일 경우에는 1차적으로 화학약품으로 처리하여 응집 침전시킨 다음, BOD, COD 농도를 1,500ppm이하로 낮추어 미생물을 배양시키는 폭기로로 유입시켜 미생물이 생존할 수 있는 조건을 맞추어 폐수처리하여도 잘 정화되지 않고 처리하는 데도 숙련자에 의해 수행될 경우에만 겨우 70-80%정도로 처리되었다. 이에 반해, 본 발명에 의하면 처리 시설용량이 50-70%만 갖추고 비숙련자가 처리하여도 90%이상을 BOD, COD가 20-30ppm으로 치리되어 방류할 수 있는 것으로 하천등의 수질 오염을 방지할 수 잇으며, 종래와 같이 1차 화학 처리를 할 필요가 없다. 또한 일단 본 발명의 솜기재의 미생물 배양체를 설치하면 솜에 미생물이 계속 생장하여 별도의 약품이나, 설비를 추가로 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경제성의 면에서나 시설경비에서 대폭 절감되는 잇점이 있다.

Description

폐수 및 분뇨 처리용 솜을 기재로 한 미생물 배양체 및 솜을 이용한 폐수처리 방법

제1도는 실시예1에서 본 말명의 솜을 기재로 한 미생물 배양체를 사용하여 18시간 처리하였을 때(1), 일반 종균제로 처리하였을 때(2), (1)에서 솜을 제거한 미생물 액으로 처리하였을 때(3) 및 활성오니를 솜에 배양한 배양체를 사용하여 처리하였을 때(4)의 시험 결과를 대비적으로 나타낸 사진.

제2도는 실시예3에서 본 발명의 솜을 기재로 한 미생물 배양체를 사용하여 48시간 처리하였을 때(1), 일반 종균제로 48시간 처리하였을 때(2)의 시험 결과를 대비적으로 나타낸 사진.

본 발명은 폐수 및 분뇨처리를 처리하기 위하여 솜을 기재로 한 미생물 배양체 및 솜을 이용한 폐수처리 방법에 관한 것이다.

종래 폐수를 처리하기 위하여는 유기, 무기 화합물을 사용하여 pH를 조정하고, 폐수중의 여러 가지 물질의 침전시키는 방법 및 이를 위한 조성물, 기계적 장치를 이용하는 물리적 방법, 생화학적 처리 방법 등 수많이 알려져 있다.

그중 기계적 방법은 회전원반 등을 사용하여 폐수중의 미생물, 처리되어아야 할 여러 종류의 물질의 접촉면을 크게 하거나, 온도의 변화를 극복하도록 구성된 장치 등 여러 가지가 열려져 있으나 대부분의 물리적 장치는 비용이 많이 드는 등의 문제가 있었다. 이 때문에 선진국 등에서는 이러한 기계적 장치를 화학적 처리 및 생화학적 처리와 병용하여 사용하고 있으나, 넓은 처리 장소가 필요로 하고, 진술한 바와 같이 비용도 많이 들어 국내에서는 현실적으로 사용되지 못하고 있다.

생화학법 처리법으로는 폐수를 처리하기 위하여는 우선 화학적 처리를 한 후, 폐수를 폭기시키면서 미생물이 함유된 오니 등이나, 미생물을 직접 투입하는 방법 등이 널리 알려져 있다. 폐수원에 따라 폐수의 성분이 다르기 때문에 일률적으로 처리할 수는 없기 때문에, 폐수와 이 유사한 폐수 발생 공장 별로 처리하는 것이 대분이다. 이 경우 대부분의 경우 폐수 저류조에 유입되는 여러 경로, 즉, 공기, 물에 포함된 세균만으로는 폐수를 충분히 정화시키기 부족하기 때문에 폭기조에 일정량의 세균을 주입하고, 온도, 공기, 영양분을 가해 폐수를 정화시키는 것이었다. 그러나, 실제로 대부분의 폐수 중에는 폐수를 정화시키기에 충분한 미생물이 존재하는 것이 사실이나, 이들 폐수중의 미생물의 성장조건, 즉, 온도, 공기(산소), 영양분 등의 조건이 맞지 않는 경우가 많고 또한 대부분이 이들 조건을 확인하지 않고 주먹구구식으로 처리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이러한 생화학적 처리는 바람직하고도 효율좋게 처리하여도 오수의 약 70-80% 이상을 처리할 수 없는 문제점이 있다.

본 발명자는 이러한 조건을 찾기 위하여 미생물에 영양분을 공급하기 위한 방법으로 쌀겨 발효물을 이용한 폐수처리 조성물 및 그의 제조방법, 폐수처리 조성물 또는 그의 방법(참조 ㅣ 특허공고 제84-936호, 특허출원 제92-3872호, 동제 89-18387호, 특허 제32511호, 동제 44055호, 동제 44789호 등) 등에 관하여 다수 출원, 등록된 바 있다. 또한 발명자는 미생물의 더 양호한 성장 조건을 찾기 위하여 예의 연구한 바, 미생물 영양 성분으로서 엿기름, 빵효모, 칼슘분을 함유시키고, 유기물의 응집침전을 향상시키는 황산철을 배합하여 폐수 및 분뇨를 처리하여 본 결과, 종래의 조성물에 비해 매우 우수함을 발견하고 특허출원한 바 있다(참고 : 특허원 92-94240).

그러나 전술한 특허나 기술은 모두 처리비용이 다대하고, 화학적 처리 방법은 계속 화학약품이 소요되며, 이에 따른 비용이 많이 들고, 더욱이 이들 약품으로 인한 2차 오염의 문제가 발생된다. 또한 물리적 처리 방법은 시설비용이나 장치 비용이 많이 들고 처리 효과가 낮아 이러한 처리방법은 기피되고 있다. 그리고 종래의 생화학적 처리 방법은 대부분 화학약품으로 전처리하고 활성오니 등을 투입하여 처리하나, 처리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하고, 조작이 복잡하여 처리하는 사람에 따라 편차가 심한 등의 문제점이 있었다.

더욱이 심각한 것은 오염원의 문제이다. 일부 회사에서는 효과적으로 처리하기 위하여 저류조와 폭기조를 대형화하고, 처리 기간도 충분히, 예컨데 20-40일 이상 처리하여 어느 정도 만족스럽게 처리하는 경우도 있으나, 이러한 처리 비용은 생산원가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처 회사의 경영상태가 부실하게 되는 원인으로 된다. 그러나 이러한 설비나 비용을 투입하지 못하는 대부분의 공장이나 공단의 종합처리장, 도시의 분뇨처리장은 유입되는 폐수는 지나치게 대량이고 처리되는 폐수는 지나차게 적어 그대로 방류하여 전국 공단으로부터 방류되는 폐수 때문에 전국의 강이나 하천은 거의 회생불능의 상태에 있다. 즉, 전국 공단이나 분뇨처리장의 종합 폐수시설을 살펴보면 저류조나 폭기조를 갖추고 있으나, 유입되는 폐수가 지나치게 많아 저류조 및(또는) 폭기조에서 보유기한이 대개 5-10일에 지나지 않는다. 따라서, 현재 알려져 있는 처리기술, 즉 처리에 최소 10일 내지 40일 소요되는 현재의 처리 기술로 처리하기 위하여는 처리 시설은 약 10배이상 확충하지 않으면 안되고 또한 2차 처리를 위한 공간과 시설 및 약품을 필요로 한다.

본 발명자는 상기의 문제점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하여 예의 연구한 바, 오수 폐수를 화학적 처리가 아닌 미생물으로 처리하지 않으면 안됨을 인식하고, 이러한 처리를 위하여 각종 각종 미생물을 채취하여 실험하고 또한 이들 미생물을 각종 기재상에 배양하여 폐수를 처리하여 본 바, 종래의 활성 오니중의 미생물보다 현격한 효과를 발휘하는 일군의 미생물을 발견했으며, 또한 이들 미생물 자체를 그대로 사용하는 것보다는 기재로서 솜을 사용하여 미생물을 배양한 것이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더욱이 활성 오니중의 미생물도 솜을 기재로하여 배양시킨 것도 종래의 활성오니법에 의해 처리한 것보다 높은 효과가 나타나는 바, 이러한 효과는 솜을 사용함으로서 향상되는 것으로 인식도어 솜만을 폭기조에 넣어 처리한 바, 최초 처리시간만 오래 걸릴 뿐, 일단 솜에 폐수중의 미생물이 배양된 후는 거의 같은 효과가 나타남을 발견하고 본 발명을 완성하게 되었다.

본 발명의 제1목적은 폐수를 처리하기 위하여 솜을 사용하는 것이다.

본 발명의 제2목적은 폐수 처리하기 위하여 솜을 기재로하여 배양시킨 미생물 배양체에 관한 것이다.

이하 본 발명을 상세히 설명한다.

본 발명자는 폐수를 처리하기 위하여 각종 미생물을 채집하였다. 이를 각종 미생물을 사용하여 실험한 바, 그 중에서 1993년 11월경 경북 고령군 성산면 박곡리의 습지에서 채집한 미생물이 특별한 효과를 나타냈다. 이들 미생물을 경북대학교 미생물학 교실에 의뢰하여 등정한 결과, 세균으로서(속명으로) 스피로헤타(Sprirochaeta), 트레포네마(Trepomema), 주글로아(Zoogloea), 슈도모나스(Prdudomonas), 베이제린키아(Beiherinckia), 바실러스(Bacillus), 아나바에나(Anabaena), 메타노코쿠스(Methanococcus), 클로스트리디움(Clostridium)등이 함유되어 있고, 원생동물로서는 파라메시움(Paramecium), 트리코세라(Trichocera), 옥시트리카(Ozytricha), 아메바(Amoeba), 바큐오랄리아(Vacuolaria), 트라캘로모나스(Trachjelomonas), 엔도시폰(Entosiphon), 모나라피디움(Monoraphidium), 코마랙코바에(Komarekovae), 페미디움(Pheomidium), 클라미도모나스(Chlamydomonas), 마파토테체(Aphanothece), 레포신클리스(Lepocinclis), 콜포다(Colpoda)등 및 곰팡이 등이 존재함이 확인되었으며, 상기 세균중, 특히 주글로아 라미게라(Zoogloea remigera), 슈도모나스 아우래오파신스(Pseudominas aureofaciens), 슈도모나스 액시도보란스(Pseudomonas acodovorans), 바실러스 섭틸리스(Bacillis subtilis), 바실러스 푸미러스(Bacillus pumilus)가 다른 균주보다 폐수처리액의 정화효과가 효율이 높게 나타냈다. 상기 미생물 주글로아 라미게라(Zoogloea ramigera), 슈도마나스 아우래오파신스(Pseudomonas aureofaciens), 슈도모나스 액시도보란스(Pseudimonas acidovorans), 바실러스 섭틸리스(Bacillus subtilis) 및 바실러스 푸미러스(Bacillus pumilus)로 이루어진 균에서 선택된 1종 이상을 솜에 넣고 통상의 배지성분, 즉 스킴 밀크, 육즙, 각종 무기 성분 등을 투입하고, 25℃에서 48시간-80시간 배양시켰다.

본 발명에서 배양원료는 상기에서 얻은 배양체가 폐수중에 가라앉은 것을 기준으로 하였다. 배양시간이 48시간 이하인 경우는 미생물이 배양된 솜이 폭기조에서 부유하고, 폐수 처리효과가 낮았기 때문이다. 또한 배양 기재로서 한천, 팩틴 등을 사용하여 배양시킨 것을 폐수에 사용한 바, 폐수의 정화가 종래의 미생물 제제에 비해 약간 높은 것으로 만족할 만한 것은 못되었다. 또한 80시간을 초과하여 배양시킨 것은 그 이하 즉 48-80시간 배양시킨 것에 비해 배양시간에 비례하여 처리 효과를 나타내는 것은 아니며, 또한 상기 범위내에서 배양된 미생물은 폐수 폭기조에서 계속 정화 작용을 하고, 경시적으로 그의 효과가 상승함을 발견한 바, 이는 폭기조 중에서 미생물이 계속 왕성하게 성장함을 나타내는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배양시간은 배지성분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일반적으로 상기 범위에서 바람직하게 수행될 수 있다. 그러나, 폐수 자체에 상당히 많은 미생물이 존재하고, 상기 미생물을 투입하였을 때 이들 균증 어떠한 균이 폐수 정화에 직접적이고 효율적으로 관여하는지 또는 상기 균들의 조합에 의해 정화되는지에 관한 메커니즘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규명하지 못했으나, 다만 그중에서 주글로아 라미게라(Zoogloea ramigera), 슈도모나스 아우래오파신스(Pseudiminas aureofaciens), 슈도모나스 액시도보란스(Pseiduminas acidovorans), 바실러스 섭틸리스(Bacillus subitlis) 및(또는) 바실러스 푸미러스(Bacillus pumilus)가 다른 세균에 비해 정화 효과가 현저함을 확인하였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균 자체만을 사용하는 것보다는 이들은 솜에 배양시키거나, 또는 폭기조에 미생물을 미리 배양시키지 않은 솜을 넣어 약 3-4일 경과시키면 폭기조 중의 미생물이 솜에서 증식하여 폐수 정화효과를 나타낸다. 그러나, 폐수원에 따라 함유된 미생물의 종류나 양이 다르므로 전술한 미생물을 미리 솜에 배양한 미생물 배양체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상기 솜을 기재로 한 미생물 배양체 또는 솜은 공기 및 물이 잘 유통되는 공간이 많은 용기, 예컨대 망상 용기에 넣어 놓는 것이 바림직하다.

본 발명의 솜을 기재로 한 미생물 배양체가 폐수 처리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는 것은 산소전달이 일반 미생물 산소 전달 효능보다 높아 미생물의 생육이 급증되며, 또한 솜을 기재로 한 미생물 배양체 내에 마이크로프로라(microflora)의 특성 및 구성비와 미셀(micell) 형성에 의한 것으로 생각된다.

다음으로 본 발명의 구성성분인 솜에 대해서 설명한다.

여기서, 솜이란 화학솜을 들 수 있으며, 성근 부직포도 사용될 수 있다. 그러나 천연 목화솜은 화학솜에 비해 폐수정화율이 현저히 떨어지는데 이는 천연솜은 수중에서 탄성을 유지하지 못하기 때문에 통기성이 나쁘고, 미생물 영양성분이 축적되지 못하며, 마이크로폴로라나 미셀이 형성이 되지 않아 미생물의 생육환경을 제공하지 못하기 때문인 것으로 사료된다.

종래, 폐수처리에 이러한 솜을 사용한 적이 없으며, 이러한 물질을 폐수 처리에 사용하는 것은 금기시 되어왔다. 그 이유로서는 솜 자체가 부유하여 배출구를 막아버리고, 또한 이러함 솜을 추후에 처리하는 것도 또 다른 문제도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본 발명자는 이러한 솜을 이용하여 미생물을 충분히 배양시키면 솜 자체가 부유하지 않으며, 솜은 그의 중량에 비하여 부피가 크고, 표면적이 넓어 폭기조중의 부유물질이 쉽게 부착하고, 이에 따라 솜에 붙어 있는 미생물이 영양성분인 오염물질이 충분히 분해 공급되어 왕성하게 성장하여 폐수를 효과적으로 정화시킨다. 이러한 사실은 상기의 미생물이 함유된 솜에서 솜을 제거한 상태, 즉, 미생물액만을 폭기조에 넣어 18시간 처리한 바, 처리 효과가 대폭적으로 저하되며(제 1도중 3번), 또한 일반 활성오니를 넣어 배양하여 동일하게 처리한 바, 상당히 효과가 향상되는것(제1도의 4번)에 의해 확인된다. 이러한 원인에 대한 메카니즘을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전술한 바와 같이 미생물이 배양되어 활착된 솜에 폐수중의 미생물의 먹이가 부착되어 미생물의 생육을 활성시키며, 또한 폐수를 정화시키는 미생물이 대부분 호기성 세균으로서 폭기조내에 공급되는 공기가 그대로 외부로 배출되기 전에 솜에 상당량의 산소가 공급되어 미생물의 생장을 촉진시키며, 또한 솜을 기재로 한 미생물 배양체 내에 마이크로플로라(microflora)의 특성 및 구성비와 미셀(micell) 형성에 의한 것으로 생각된다.

전술한 바와 같이, 본 발명의 미생물이 배양되어 활착된 솜은 폭기조중에서 폭기시킥 전에는 충분히 가라앉으나, 폭기조내에 공급되는 과량의 공기에 의해 폐수가 심하게 와류를 형성하기 때문에 와류에 의해 부유되어 효과를 저감시킬 수 있다. 이러한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솜에 스텐레스 스틸제의 비드를 매어 투입하거나, 망상의 용기에 넣어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본 발명의 미생물의 생장을 촉진시키기 위하여 폭기조에 통상의 미생물 배양 영양성분, 즉, 탄산칼슘, 엿기름 등의 성분과 제올라이트 등을 사용하여도 좋다.

본 발명의 미생물이 배양 활착된 솜의 사용 방법은 폐수원에 따라 다르나, 폐수 원수를 저류조에서 수소이온지수(pH)를 약 6.5-7로 맞추고, 이를 폭기조로 이행시킨 후, 폭기조에서 폐수 1톤에 대해 약 1-3㎏의 본 발명의 미생물이 활착된 솜을 폭기조에 넣고, 18시간-10일 정도 폭기시키면 충분히 정화된다. 대개 1-2일 정도면 약90%이상이 정화되며, 이렇게 정화된 폐수를 침전조로 이송한 후, 상등수는 방류하고, 침전된 슬럿지는 폭기조로 반송시킨다.

상기에서 미생물이 활착된 솜을 사용치 않고, 솜만을 그대로 사용하여 폭기조에 넣을 경우에는 초기 정화시간이 지연되어 약 3-5일 지연되나(이 기간에 폭기조중의 미생물이 성장함), 그후에는 거의 비슷하게 폐수를 정화한다.

본 발명의 미생물 함유 솜을 사용하여 상기와 같이 폐수를 처리해 본 결과, 처리시간이 약1/5배 이상으로 감축되고, 또한 처리 3일 후 BOD 및 COD가 종래의 화학약품 처리 방법보다 약2-10배 이상의 처리 효과를 나타낸다.

종래의 미생물 처리 방법은 미생물을 배양시키는 폭기조에 유입되는 BOD, COD 수치 농도와 폐수량이 폭기조 용량과 용존 산소 공급량을 90-100% 되도록 설계하여 폐수처리장을 시설하고 박테리아를 증식시켜서 원생동물 고착성 미생물이 박테리아 또는 박테리아 분해물을 먹이로하여 침전성을 좋게 하는 것을 미생물 처리라 불리우며, 이러한 미생물 처리는 숙달된 자에 의해 효과적으로 처리하여야만 70-80%정도 처리할 수 있으며, 더욱이 난분해성 물질에 대하여는 BOD논도가 4,000-5,000ppm이상되는 폐수일 경우에는 1차적으로 화학약품으로 처리하여 응집 침전시킨 다음, BOD, COD 농도를 1,500ppm이하로 낮추어 미생물을 배양시키는 폭기조로 유입시켜 미생물이 생존할 수 있는 조건을 맞추어 폐수처리하여도 잘 정화되지 않고 처리하는 데도 숙련자에 의해 수행될 경우에만 겨우 70-80%정도로 처리되었다. 이에 반해, 본 발명에 의하면 처리 시설 용량이 50-70%만 갖추고 비숙련자가 처리하여도 90%이상을 BOD, COD가 20-30ppm으로 처리되어 방류할 수 있는 것으로 하천 등의 수질 오염을 방지할 수 있으며, 종래와 같이 1차 화학 처리를 할 필요가 없다. 또한 경제성의 면에서 시설경비에서 최소 약 30-50% 절감되고 인건비, 전력비도 30%이상 절감되는 잇점이 있다.

이하 실시예로서 본 발명을 상세히 설명한다.

[실시예1]

1993년 11월경 경북 고령군 성산면 박곡리의 습지에서 채집한 세균으로서 스피로헤타(Sprirochaeta), 트레포네마(Treponema), 주글로아(Zoogloea), 슈도모나스(Peudomonas), 베이제린키아(Beijerinckia), 바실러스(Bacillus), 아나바에나(Anabaena), 메타노코쿠스(Methanococcus), 클로스트리디움(Clostridium)등이 함유되어 있고, 원생동물로서는 파라메시움(Paramecium), 트리코세라(Trichocera), 옥시트리카(Ozytricha), 아메바(Amoeba), 바큐오랄리아(Vacuolaria), 트라캘로모나스(Trachjelomonas), 엔도시폰(Entosiphon), 모나라피디움(Monoraphidium), 코마랙코바에(Komarekovae), 페미디움(Pheomidium), 클라미도모나스(Chlamydomonas), 마파노테체(Aphanothece), 레포신클리스(Lepocinclis), 콜포다(Colpoda)등 및 곰팡이가 함유되어 있었다. 샤레에 솜을 놓고 상기 미생물을 접종한 후 배지 영양 성분으로 스킴 밀크 및 인산 1.5 중량부를 넣고, 25℃에서 48시간 배양시켰다.

대구 시내 소재의 T방직 주식회사에서 유출된 폐수 1000cc를 pH 7로 조정한 후, 상기에서 얻은 미생물 배양 솜 2g을 넣고 18시간 정치시켰다. 그 결과를 이하의 대대시험 1-3과 함께 제1도에 나타냈다.

대비 시험1: 상기와 동일한 폐수를 1차 화학 약품처리, 즉, 폐수 1000cc에 황산 알루니마 1.5g을 넣고 교반한 후, 수산화나트륨으로 pH를 7로 조정하고, 고분자 응집제(코오롱 제품) 0.1g을 넣어 처리한 후 일반 종균제 처리법(공고번호 91-4324호 제2면 기재 방법)으로 처리하고 18시간 정치하였다.

대비 시험2: 상기 실시예 1과 동일하게 시험하되, 미생물 배양 기재인 솜을 제거한 미생물액만을 넣어 시험했다.

대비 시험3:

실시예1에서 사용한 미생물대신에 활성오니를 솜에 묻혀 배양한 것을 제외하고는 실시예1과 동일하게 처리했다.

제1도에 나타난 바와 같이 본 발명의 미생물 함유 솜을 사용하여 처리할 때의 처리효과는 상기 대비 시험의 경우보다 우수함을 알 수 있고, 또한 솜에 활성오니 유래의 미생물을 배양한 경우도 솜을 사용하지 않은 경우보다 우수한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부터 솜을 기재로 하는 것과 본 발명의 미생물을 사용하는 것이 탁월한 효과를 나타냄을 알 수 있다.

[실시예2]

거창 분뇨 처리장에서 입수한 분뇨를 드럼 스크린으로 4회 짜낸 후, 이를 지하수로 20배로 희석하고 이를 폭기조에 넣은 다음, 실시예1에서 얻은 미생물 함유 0.2중량비로 넣고, 경시적으로 분뇨의 처리 추이를 COD 및 BOD 변화로 관찰하였다. 한편, 대비로 종균제로서 쌀겨 발효물을 0.6g/1로 넣고, 영양원으로서 1차 처리 분뇨 1g당 요소비료 1g과 인산 0.2g을 넣어 씨딩하고 배양시킨 다음 여기에 상기와 동일한 1차 처리 분뇨액을 넣고 폭기조내에 생성되는 BOD :질소 : 인의 비율을 100 : 5 : 1로 조정하고 그 결과를 하기 표1에 함께 나타냈다.

상기 표에 나타난 바와 같이 본 발명의 미생물을 솜 기재에 배양시켜 얻은 폐수처리용 미생물 배양체는 종래의 종균처리제를 사용할 때보다 현격한 효과를 나타내며, 더욱이 경제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 또한 종래의 미생물 처리제나 종균제, 화학약품 등은 처리 조에 계속하여 투입하여야 하나, 본 발명의 미생물을 솜 기재에 배양시켜 얻은 폐수처리용 미생물 배양체는 1회 투여로 유효 미생물이 사멸하지 않는 한 계속 정화 처리작용을 하므로 매우 효과적이고 경제적이다.

[실시예3]

주글로아 라미게라(Zoogloea ramigera), 슈도모나스 아우래오파신스(Pseudomonas aureofaciens), 슈도모나스 액시도보란스(Pseudomonas acidovorans), 바실러스 섭틸리스(Bacillus subtilis) 및 바실러스 푸미러스(Bacillus pumilus)가 거의 동량으로 함유된 미생물을 이용하여 실시예1과 동일하게 솜에 미생물 배양하고, 이를 사용하여 대구시내 S제과에서 배출된 폐수(BOD: 200ppm., COD: 2000ppm) 1000cc를 pH 7로 조정한 후, 상기에서 얻은 미생물 배양 솜 2g을 넣고 18시간 정치시켰다. 또한 대조로서 종균제로서 쌀겨 발효물을 0.6g/1로 넣고, 영양원으로서 1차 처리 분뇨 1g당 요소비료 1g과 인산0.2g을 넣어 씨딩하고 배양시킨 다음 여기에 상기와 동일한 폐수를 넣고 18시간 정치시켰다.

그 결과를 제2도에 나타냈다. 제2도중 좌측 사진은 대조 시험을 나타내고, 우측은 본 발명의 시험결과의 사진이다.

상기 실시예에서 나타난 바와 같이 BOD, COD가 3000ppm이하의 폐수는 본 발명의 미생물 배양체를 이용하면 약 48시간이내에 30ppm이하로 충분히 정화할 수 있다.

Claims (6)

1. 미생물을 솜기재에 배양하여 이용함을 특징으로 하는 폐수처리방법.
2. 제1항에 있어서, 미생물이 주글로아 라미게라(Zoogloea ramigear), 슈도모나스 아우래오파신스(Pseudiminas auroefaciens), 슈도모나스 액시도보란스(Pseudomonas acidovorans), 바실러스 섭틸리스(Bacillus subtillis) 및 바실러스 푸미러스(Bacillus pumilus)로 이루어진 군에서 선택된 1종 이상인 방법.
3. 제1항에 있어서, 배양을 48시간 이상으로 함을 특징으로 하는 방법.
4. 제1항에 있어서, 솜기재가 화학솜인 방법.
5. 제1항에 있어서, 미생물을 배양한 솜을 폭기조에 폐수 1톤당 1-3㎏을 투입하여 처리함을 특징으로 하는 방법.
6. 제5항에 있어서, 솜을 망상용기에 넣어 투입하여 처리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