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0123819B1 - 고장코드의 선별적인 디스플레이장치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시스템에 고장이 발생한 경우에 컨트롤러와 통신할 수 있는 별도의 장비를 필요로 하지 않고 단순히 테스트코드를 접지에 접속함으로써 컨트롤러의 EEPROM에 기억된 고장코드를 확인할 수 있으며, 경고등이 점멸하는 동안에 발생할 수 있는 시스템의 손상도 예방할 수 있는 고장코드의 선별적인 디스플레이장치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본 발명은, 소정의 차륜(11)에 차륜센서(12)와 브레이크장치(13)가 설치되어 있고, 상기 브레이크장치(13)에 어떤 고장이 발생한 경우 그 고장에 해당하는 고장코드가 소정의 메모리영역에 기억되는 컨트롤러와, 이 컨트롤러와 상기 브레이크장치(13) 사이에 접속되는 모듈레이터를 갖춘 것에 있어서, 상기 컨트롤러(10)내에 소정의 구동수단이 설치되어 있고, 상기 컨트롤러(10)로 상기 브레이크장치(13)를 테스트하기 위한 소정의 테스트코드가 입력되고 있으며, 상기 테스트코드를 접지에 접속함으로써 점멸되어 상기 컨트롤러(10)의 메모리영역에 기억된 고장코드를 디스플레이 해주는 디스플레이수단(15)과, 상기 컨트롤러(10)가 상기 디스플레이수단(15)을 점멸할 때, 상기 브레이크장치(13)에 손상이 예상되는 고장코드와 그렇지 않은 고장코드로 분리하여 상기 브레이크장치(13)에 손상이 없는 고장코드만을 상기 디스플레이수단(15)의 점멸에 의해 디스플레이하도록 제어하는 릴레이수단(17)을 더 구비한 것을 특징으로 한다.

Description

고장코드의 선별적인 디스플레이장치

제1도는 종래기술에 따른 고장코드 디스플레이장치의 블록구성도,

제2도는 본 발명에 따른 고장코드의 선별적인 디스플레이장치의 블록구성도,

제3도는 제2도에 도시한 고장코드의 선별적인 디스플레이장치의 동작을 설명하기 위한 플로우챠트,

제4도(a) 내지 제4도(d)도 제2도의 각 부의 출력파형을 나타낸 타이밍챠트이다.

* 도면의 주요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1: 컨트롤러 2 : 디버그수단

10 : ABS 컨트롤러 11 : 차륜

12 : 차륜센서 13 : 브레이크장치

14 : 모듈레이터 15 : 경고등

16 : 다이오드 17 : 메인릴레이

본 발명은 고장코드 디스플레이장치에 관한 것으로, 특히 경고등의 점멸을 통해 컨트롤러의 메모리영역내에 기억된 고장코드의 선별적인 디스플레이에 적당하도록 한 고장코드의 설별적인 디스플레이장치에 관한 것이다.

종래, 컨트롤러의 메모리영역, 예컨대 EEPROM내에 기억된 고장코드(fault code)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컨트롤러와 통신이 가능한 별도의 장치 즉 디버그수단(debug tool)을 사용하여 컨트롤러와의 통신을 통해 EEPROM내에 기억된 고장코드를 확인하도록 되어 있었다.

제1도는 이러한 종래기술에 따른 고장코드 식별장치의 구성을 나타낸 블록도이다.

이러한 종래기술에 따른 고장코드 디스플레이 장치에서는, 안티로크 브레이크 시스템(Antilock Brake System : ABS)에 고장이 발생한 경우, 그 고장에 해당하는 고유의 고장코드가 EEPROM에 기억되도록 컨트롤러(1)에 프로그램이 되어 있다. 그리고, EEPROM에 기억된 고장코드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먼저 제1도에 나타낸 바와 같이 컨트롤러(1)와 디버그수단(2)을 연결한 후에 초기화를 행한다. 다음에, 직렬 통신방식으로 디버그수단(2)으로부터 컨트롤러(1)로 고장코드 요구신호를 보낸다. 이에 따라, 컨트롤러(1)는 EEPROM에 기억된 고장코드를 디버그수단(2)으로 전송한다. 디버그수단(2)은 이 고장코드를 도시하지 않은 LCD를 통해 표시함으로써 고장코드를 확인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그렇지만, 상술한 바와 같은 종래기술에 따른 고장코드 디스플레이장치에 있어서는, EEPROM에 기억된 고장코드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컨트롤러와 통신하기 위한 디버그수단을 특별히 준비해야만 한다. 그런데, 이 디버그수단이 상당히 고가이므로, 디스플레이장치를 구성하는데 많은 비용이 든다. 또, 대다수의 일반 운전자들과 디버그수단을 구비하고 있지 않은 카센터 등에서는 고장코드를 확인할 수 없고, 이러한 디버그스단을 구비하고 있는 대형 카센터나 서비스센터에서만 고장코드를 확인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 것이 현재의 상황이다.

이에 본 발명은 상기와 같은 사정을 고려하여 안출된 것으로서, 시스템에 고장이 발생한 경우에 컨트롤러와 통신할 수 있는 별도의 장비를 필요로 하지 않고 단순히 테스트코드를 접지에 접속함으로써 컨트롤러의 EEPROM에 기억된 고장코드를 확인할 수 있으며, 경고등이 점멸하는 동안에 발생할 수 있는 시스템의 손상도 예방할 수 있는 고장코드의 선별적인 디스플레이장치를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상기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본 발명의 고장코드의 선별적인 디스플레이장치는, 소정의 차륜에 차륜센서와 브레이크장치가 설치되어 있고, 상기 브레이크장치에 어떤 고장이 발생한 경우 그 고장에 해당하는 고장코드가 소정의 메모리영역에 기억되는 컨트롤러와, 이 컨트롤러와 상기 브레이크장치 사이에 접속되는 모듈레이터를 갖춘 것에 있어서, 상기 컨트롤러내에 소정의 구동수단이 설치되어 있고, 상기 컨트롤러로 상기 브레이크장치를 테스트하기 위한 소정의 테스트코드가 입력되고 있으며, 상기 테스트코드를 접지에 접속함으로써 점멸되어 상기 컨트롤러의 메모리영역에 기억된 고장코드를 디스플레이 해주는 디스플레이수단과, 상기 컨트롤러가 상기 디스플레이수단을 점멸할 때, 상기 브레이크장치에 손상이 예상되는 고장코드와 그렇지 않은 고장코드로 분리하여 상기 브레이크장치에 손상이 없는 고장코드만을 상기 디스플레이수단의 점멸에 의해 디스플레이하도록 제어하는 릴레이수단을 더 구비한 것을 특징으로 한다.

이하에서는, 첨부된 예시도면을 참조하여 본 발명의 실시예를 상세히 설명한다.

제2도는 본 발명에 따른 고장코드의 선별적인 디스플레이장치의 블록구성도이다.

본 발명은, 종래기술과 같이 별도의 디버그수단을 필요로 하지 않고, 소정의 테스트코드를 접지(GND)에 접속함에 따라 그에 대응하여 컨트롤러가 일정 패턴으로 경고등을 점멸함으로써 안티로크 브레이크 시스템의 고장을 운전자 혹은 정비사가 쉽게 알 수 있도록 한 것으로서, 특히 경고등이 점멸하는 동안에 발생할 수 있는 시스템의 손상도 예방할 수 있도록 한 점에 특징이 있는 것이다.

즉, 운전자 혹은 정비사가 ABS 컨트롤러(10)의 EEPROM(도시하지 않음)에 기억된 고장코드를 확인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소정의 테스트코드를 접지에 접속하면, 컨트롤러(10)가 고장코드에 따라 미리 정해진 형태로 경고등(15)을 점멸하게 된다. 이에 따라, 고장코드를 운전자 혹은 정비사가 확인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때, 컨트롤러(10)의 EEPROM에 기억된 고장코드를 운전자 혹은 정비사에게 알리기 위해 컨트롤러(10)가 경고등(15)을 점멸하는 과정에서, 메인릴레이(17)를 “온″하게 되는데 메인릴레이(17)를 “온″하면 브레이크장치(13) 즉 안티로크 브레이크 시스템에 손상이 예상되는 고장코드와 그렇지 않은 고장코드로 분리하여 시스템에 손상이 없는 고장코드만을 경고등(15)의 점멸에 의해 디스플레이함으로써, 경고등(15)의 점멸시에 발생할 수 있는 시스템의 손상을 예상할 수 있다.

여기서, 경고등을 점멸할 때에 손상이 예상되는 이유를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즉, 모듈레이터(14, 제2도)에 포함되어 있는 솔레노이드, 모터 등이 접지에 단락되는 고장이 발생하면, 이들이 계속 동작하는 것을 막기 위해, 컨트롤러(10)는 메인릴레이(17)를 “오프″하여 배터리 전원을 차단한다.

경고등(15)을 점멸하는 동안에는 메인릴레이(17)를 “온″해야 하는데, 메인릴레이(17)가 “온″되면, 솔레노이드, 모터 등이 계속 동작하여 과도한 열발생으로 인하여 손상이 예상된다.

따라서, 테스트코드를 접지에 접속했을 때 경고등(15)이 점멸되지 않으면, 컨트롤러(10)의 EEPROM에 기억되어 있는 고장이 솔레노이드 혹은 모터가 접지에 단락되는 고장이 있음을 알 수 있는 것이다.

다음에는 제3도 및 제4도를 참조하여 컨트롤러(10)가 경고등(15)을 점멸하는 동작에 대해 설명한다.

제3도는 제2도에 도시한 고장코드의 선별적인 디스플레이장치의 동작을 설명하기 위한 플로우챠트이고, 제4도(a) 내지 제4도(d)는 제2도의 각 부의 출력파형을 나타낸 타이밍챠트이다.

제3도에 나타낸 바와 같이, 먼저 단계(S1)에서 테스트코드를 접지한다(제4도(c) 참조). 그리고, 단계(S2)로 진행하여 이 고장코드가 시스템의 손상이 예상되는 고장코드인가의 여부를 판정한다.

그 결과, 단계(S2)에서 손상이 예상되는 고장코드가 아니라고 판정된 경우에는, 단계 S3으로 진행하여 메인릴레이(17)를 “온″하고 (제4도(d) 참조), 단계(S5)로 진행하여 ABS 컨트롤러(10)내의 트랜지스터를 구동해 경고등(15)을 점멸하여 고장코드를 확인가능하게 한다(제4도(b) 참조).

한편, 단계(S2)에서 손상이 예상되는 고장코드라고 판정된 경우에는, 단계(S4)로 진행하여 메인릴레이(17)를 “오프″하고 (제4도(d) 참조), 경고등(15)을 계속 점등한다(제4도(b) 참조).

상술한 본 발명에 있어서는, 시스템의 고장이 발생한 경우, ABS 컨트롤러와 통신할 수 있는 별도의 장비를 필요로 하지 않고서도 단순히 테스트코드를 접지에 접속하는 것만으로 컨트롤러의 EEPROM에 기억된 고장코드를 확인할 수 있으므로, 정비를 쉽게 할 수 있게 해준다.

따라서, 대다수의 일반 운전자들도 테스트코드를 접지에 접속했을 때에 경고등이 점멸되는 패턴을 미리 숙지하기만 한다면, 별도의 장비없이도 시스템의 고장을 용이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된다.

특히, 본 발명은 경고등이 점멸되는 동안 메인릴레이의 강제 구동으로 인하여 발생할 수 있는 모터 혹은 솔레노이드의 손상을 예방할 수 있는 장점을 갖는다.

이상 설명한 바와 같이 본 발명에 의하면, 시스템에 고장이 발생한 경우에 컨트롤러와 통신할 수 있는 별도의 장비를 필요로 하지 않고 단순히 테스트코드를 접지에 접속함으로써 컨트롤러의 EEPROM에 기억된 고장코드를 확인할 수 있으며, 경고등이 점멸하는 동안에 발생할 수 있는 시스템의 손상도 예방할 수 있는 고장코드의 선별적인 디스플레이장치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Claims (1)

1. 소정의 차륜(11)에 차륜센서(12)와 브레이크장치(13)가 설치되어있고, 상기 브레이크장치(13)에 어떤 고장이 발생한 경우 그 고장에 해당하는 고장코드가 소정의 메모리영역에 기억되는 컨트롤러와, 이 컨트롤러와 상기 브레이크장치(13) 사이에 접속되는 모듈레이터를 갖춘 것에 있어서, 상기 컨트롤러(10)내에 소정의 구동수단이 설치되어 있고, 상기 컨트롤러(10)로 상기 브레이크장치(13)를 테스트하기 위한 소정의 테스트코드가 입력되고 있으며, 상기 테스트코드를 접지에 접속함으로써 점멸되어 상기 컨트롤러(10)의 메모리영역에 기억된 고장코드를 디스플레이 해주는 디스플레이수단(15)과, 상기 컨트롤러(10)가 상기 디스플레이수단(15)을 점멸할 때, 상기 브레이크장치(13)에 손상이 예상되는 고장코드가 그렇지 않은 고장코드로 분리하여 상기 브레이크장치(13)에 손상이 없는 고장코드만을 상기 디스플레이수단(15)의 점멸에 의해 디스플레이하도록 제어하는 릴레이수단(17)을 더 구비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고장코드의 선별적인 디스플레이장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