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970003942Y1 - 절첩식 사다리 - Google Patents

Abstract

내용 없음

Description

절첩식 사다리

제1도는 설치상태에서 펼쳐 본 본 고안의 사시도

제2도는 본 고안의 전개상태 평면도

제3도는 접은 상태의 평면도

제4도는 힌지의 축부분을 절단한 종단면도

제5도는 유통하기 좋게 접은 경우의 사시도

* 도면의 주요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10 : 사다리부 12 : 측간

14 : 디딤대 16 : 힌지판

20 : 가리개부 22 : 마디판

24 : 힌지부 26 : 부착판

본 고안은 절첩식 사다리의 개량에 관한 것이며, 특히 아파트, 빌딩 같은 고층건물용으로서 펼친 자세가 좌우로 요동되지 않게 안정감을 갖게 함으로써 화재, 방공훈련 등 비상사태시 긴급히 안전하게 도피할 수 있고 또한, 접고 필치기도 용이한 신규의 절첩식 사다리에 관한 것이다.

아파트나 빌딩같은 곳에 설치하여 비상시에 대비하는 기존의 절첩식 사다리는 두 가닥의 로우프에 피치간격으로 디딤대를 가로질러 붙인 것인데 그간에 실제로 이 사다리를 운용해 본 바에 따르면 사람이 오르내릴 때 몸놀림과 약간 바람결에도 출렁거림이 심해서 안전에 문제가 있다. 때문에 특히 노약자나 부녀자, 어린이가 이용하기엔 부적합하다.

더구나 이같은 어려움을 더해주는 것은 로우프의 굵기가 충분치 못한 까닭에 디딤대와 건물벽 사이에 손으로 윗디딤대를 잡거나 아래 디딤대를 디딜만한 고안이 확보되지 않음으로써 사다리를 타고 오르내리기가 불편했던 점이다.

따라서 본 고안의 목적은 펼쳤을 때 출렁거림을 극소화시켜 보다 사용하기 편하고 안전성이 높은 절첩식 사다리를 제공하는 것이다.

본 고안의 다른 목적은 접고 펼치기 쉽고 접어서 보관하기도 편한 절첩식 사다리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들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제안하는 본 고안의 절첩식 사다리는 디딤대의 양단을 지지하는 측간이 마디마디핀으로 결합하여 관절식으로 두루말아 접고 펼 수 있게 되어 있고, 최상단의 측간 마디는 병풍처럼 접고 펼칠 수 있게 구성한 가리개에 부착하며, 이 가리개 중 첫번째 가리개판을 베란다나 창안쪽 벽에 부착 고정시켜 사다리 전체를 지지하도록 구성한 것을 특징으로 한다.

평상시에는 태엽처럼 최하단 측간 마디부터 둘둘 들여가지고 가리개를 접어 말은 사다리를 둘러싸 보관하고, 화재 등 긴박한 상황이 벌어진 때에는 가리개를 펼쳐서 드러나는 사다리를 창밖 또는 베란다 밖으로 내리 펼쳐 사용한다.

본 고안의 절첩식 사다리는 펼친 자세가 좌우로 요동되지 않게 안정감을 갖게 되므로 화재, 방공훈련 등 비상사태시 긴급히 안전하게 도피할 수 있고, 또한 접고 펼치기도 한결 수월해진다.

이하 본 고안의 바람직한 실시예에 대하여 보다 상세히 설명한다.

본 고안의 절첩식 사다리는 사다리부(10)와 사실상 케이스를 겸하는 가리개부(20)로 이뤄진다 사다리부(10)와 가리개부(20)는 다같이 절첩식이라는 공통점을 갖는다. 다만 사다리부(10)는 상하방향으로 접고 펼쳐지는 형태의 종절첩식이고 가리개부(20)는 옆방향으로 접고 펴는 횡절첩식이란 점에 차이가 있을 뿐이다.

먼저, 사다리부(10)에 관하여 설명한다. 사다리부(10)는 측간(12)과 디딤대(14)와의 조합체이다. 측간(12)은 두꺼운 띠강판을 절단해 만든 것으로 좌우가 동형이며, 자유단측으로 갈수록 마디길이가 짧아진다. 이는 자유단측 끝마디부터 마치 태엽처럼 4각 와권상으로 접어들이는 구조적 특정을 고려한 것이다.

측간(12)의 각 마디 길이를 동일하게 구성할 경우에는 와권식절첩은 불가능하므로 본 고안의 취지에 맞지 않는다.

서로 인접한 측간(12)의 마디끼리는 힌지판(16)에 의해 힌지방식으로 절첩될 수 있게 연결되어 있다. 도면부호중 (30)은 이러한 힌지결합에 동원된 힌지핀을 표시한다.. 그리고 상기 힌지판(16)은 U자형 단면을 가진 것으로 한다. 그 이유는 사다리를 펼쳤을 때 그 무게와 사람이 탔을 때 그 사람의 체중에도 불구하고 사다리가 벽면에 착 달라 불어서 틈을 남기지 않는 경우에 대비하기 위한 하나의 요소이기 때문이다.

사다리는 아래로 갈수록 벽면과 사다리 이면 사이에 얼마간의 거리가 남아 있어야 손으로 잡고 발을 디디기가 수월하다. 틈이 없으면 위에서 말한 바와 같은 바람직스립지 못한 현상이 일어난다. 상기와 같은 힌지판(16)의 단면으로 하면 아랫 마디가 그 이면쪽으로 처지는 현상을 억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러므로 힌지판(16)은 반드시 U자형 단면을 갖게 해서 측간(12)의 각 마디의 뒤를 받치게 하는 것은 본 고안에선 매우 긴요한 사항이다.

더욱 바람직하기로는 힌지판(16)의 중간부분을 열린 쪽으로 약간 구부러뜨러서 자상으로 형성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마디와 여기에 인접한 마디도 펼쳤을 때 그와 같은 각도를 갖게 되어서 자유단 마디로 갈수록 벽면과의 거리가 멀어지고 따라서 사다리에 보다 무거운 중량이 실리더라도 손으로 잡고 발을 딛기 알맞은 벽면과의 공간을 가질 수가 있다.

본 고안의 절첩식 사다리는 이것까지도 기술적 범주에 포함함은 물론이다.

디딤대(14)는 기존의 봉상 또는 각목상 디딤대와 다를 바 없으므로 설명을 생략한다.

다음은 가리개부(20)에 대하여 살펴본다. 이 가리개부(20)는 넓적한 사각판을 일렬로 늘어놓고 각 연접부를 힌지결합하여 병풍처럼 접었다 폈다할 수 있게 구성한 것인데, 마디판(22)의 수는 부착판(26)을 포함해서 3-4개 정도이고 첫째 마디판(22a)에 사다리부(10)의 최상단 측간(12a) 상단을 핀으로 헐겁게 부착하고 맨끝 마디판(26n)에는 부착판(26)을 힌지방식으로 연결한다.

이와 같이 구성되는 본 고안에 있어서, 사다리부(10)를 창안쪽 또는 베란다의 벽안쪽에 옆으로 접어 보관하는 형태로 부착하여 펼친 모습은 제 1 도와 같고 이것을 내려다 본 모습은 제 2 도에 나타난 바와 같다.

또 사다리부(10)를 접어서 가리개부(20)로 감싸 보관할 때 위에서 내려다 본 것과 설치하기 전의 이같은 모습은 제 3, 5도에 잘 표시돼 있다.

이상 설명한 대로 본 고안의 절첩식 사다리는 측간이 두꺼운 띠강판을 소재로 하여 만든데다 U자상 단면을 가진 힌지판을 이용해서 측간 마디를 연결한 것이므로 옆방향 및 앞 뒤방향으로 출렁거리는 점이 개선될 뿐만 아니라 펼쳤을 때에도 사다리부의 이면과 벽면간에 상당한 거리가 형성되어 손으로 잡고 발을 딛기가 용이하므로 측간이 로우프로 된 종전의 절첩식 사다리에 비해 안전도가 월등하고 또한, 접어서 병풍처럼 접히는 가리개부에 의해 가려짐과 동시에 벽면 안쪽에 부착한 그대로 보관할 수 있는 편의가 제공된다.

Claims (1)

1. 디딤대(14)를 가로질러 부착한 측간(12)을 좌우 동형의 다단마디로 이루고 각 측간(12) 마디마다 U자형 단면을 가진 힌지판(16)으로 연결한 사각 와권상 절첩식으로 구성하고, 사다리부(10)의 최상단 측간마디를 병풍처럼 접고 펼칠 수 있게 힌지방식으로 연결한 가리개부(20)의 끝 마디판(22a)에 부착판(26)을 힌지결합하며, 가리개부(20)의 첫째 마디판(22a)에는 사다리부(10)의 최상단 측간(12a)을 힌지부착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절첩식 사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