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960007177B1 - 폐지를 이용한 공예품의 제조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내용 없음.

Description

폐지를 이용한 공예품의 제조방법

본 발명은 폐지를 이용한 공예품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 종이반죽을 일정형상의 틀에서 성형하여 건조하고 다듬어서 건조하여 마무리 공정하는 방법으로 영구보존이 가능하며 미적인 공예품을 제공하기에 적당한 발명이다.

일반적으로 종이죽으로 어떠한 형상을 성형하는 것은 널리 알려진 방법으로 통상 공예품이라기 보다는 학생들이 공작시간에 해보는 정도로 알려져 있을 뿐이며, 이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습기를 머금고 부폐 또는 균열이 발생되는 등으로 미적표현과 영구보존을 위한 공예품으로는 적합치 않다. 따라서, 본 발명은 상기와 같은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종이와 이를 반죽하기 위한 풀의 조성으로 부폐를 예방하는 종이반죽을 톱밥등을 혼재하여 절구질을하여 고운반죽을 하고, 이를 성형틀(생활용품중의 예를들어 그릇 항아리 함지박등)에 소정 두께로 부착 건조하는 공정과 마무리 공정등의 후처리를 하므로써 반영구적으로 습기와 부폐에 안전한 공예품을 제조하는 방법을 제공함에 있다.

이하에서 이를 보다 상세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먼저, 폐종이를 결대로 찢어 세척하여 제1용기에 넣어두고, 별도의 제2용기에 물 20ℓ, 소금 300g, 밀가루 500g의 비율로 넣어 열을 가하며 15~20분 정도 고루저어주며 풀을 쑨다. 이후, 상기의 풀은 제1용기에 부어 넣으면서 면장갑과 그 위에 고무장갑을 낀 손으로 결대로 찢어진 종이들을 풀면서 뜨거운 풀이 식을때까지 20~30분 동안 혼합하면서 짖이겨 준다. 이때, 수작업이 아닌 교반기 등을 이용하여 작업할 수도 있다.이때의 작용은 가열된 풀의 고온과 함께 소금은 종이를 빨리 삭혀 주어 교반작업을 부드럽게가며, 부폐를 방지하는 방부제의 작용을 하며 풀이 종이에 흡수되어 혼합이 잘되고 삭은 종이들간에 끈기를 주어 혼합이 잘되게 한다. 이후, 돌절구에 상기한 종이반죽을 넣고 톱밥을 종이죽과 약 3 : 10 정도의 비율로 넣고 30~60분 동안 절구질을 하여 고운 종이반죽 덩어리를 형성시킨다. 이때 톱밥은 반죽된 종이에 함침된 수분을 빨리 흡습이탈시키는 작용과 함께 추후설명될 건조공정시 건조시간을 단축시키는 작용을 한다. 바람직하게 상기 톱밥을 향나무 톱밥으로 하면, 고운채로 할 수 있기 때문에 흡습의 효과가 더욱 양호하며 향기도 부가될 수 있는 잇점이 있다.

이후, 만들고자 하는 형틀(예를들어 항아리 그룹 함지막 등)의 내부 또는 외측면에 갱지(신문지)를 물에 적셔서 또는 비닐을 부착시킨후 형틀듸 내측 또는 외측면에 상기의 반죽을 펴바르고 별도로 준비된 풀칠을 하면서 넓은 조각칼 등으로 곱게 밀어주면서 소정의 두께로 성형작업을 한다. 이후, 형틀과 함께 양지에서 2~3일 건조한 후 형틀이 함지박 그룹인 경우에는 상부가 크게 되므로써 분리가 쉽게 되나, 항아리 등과 같이 하부가 개구부보다 큰 경우에는 상구 개구부를 3~4군데 절결하여 형틀을 분리해낸다. 물론 이때 1차 건조되어 절결한 부분은 실등으로 꿰맨후 풀칠등을 하여 준다. 이때, 종이반죽으로 면고르기 등의 목적으로 덧씌우기등을 하거나 이와동시에 장식구 등을 매입고정부착하여 성형하는 공정을 가지며, 이때의 덧씌우기 반죽은 상기의 종이반죽보다 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 향나무 가루를 더넣어 절구질한 것을 사용하므로써 마감처리되는 표면을 곱게하며 향기도 좋게 한다. 이후, 통풍이 잘되는 응달에서 2~3일 건조시키는데, 이때 모양이 틀어지지 않도록 모양을 잡아 끈으로 묵거나 돌등으로 눌러주면서 건조시킴이 바람직하다.

이때 종이반죽에 함유된 톱밥등은 건조시의 시간을 단축시키는 작용과 양달에서 건조시에도 틀어지는 단점을 보안하며 궂은 날씨에도 누지는 점도 보안되게 하는 종이반죽으로 부터의 흡습 및 수분이탈 작용을 한다. 이렇게하여 완성된 것은 작은 소품일 경우 샌드페이퍼질로 면고르기 작업을 한 후 흰색 수성페인트 칠하기를 하여 미세한 공기 구멍을 없게 한후 마무리 공정을 하는데, 이에 따른 제1실시예로 뜯어 붙이기 한후 그림 및 글씨등의 도안을 하여 응달에서 송풍기로써 건조한 후, 투명 락카를 칠하고 투명 카슈를 바르며, 고전미를 위해서는 밤색계통의 카슈를 연하게 2~3회 바른다.

또한, 수성 페인트칠을 한후의 제2실시예의 마무리공정을 살펴보면, 화로 등과 같은 청동의 금속느낌을 주기 위해서는 먹물을 바른후 검정 스프레이 락카를 뿌리고 니스를 연하게 2~3회 도포한후, 청동 또는 금동분을 1티스푼에 니스 1~2방울(약 10 : 1)의 비율로 잘 혼합하여 1~2분안(이시간이 경과되면 굳음)에 그 표면에 스쳐 바른다. 그리고, 수성페인트칠후의 제3실시예의 마무리공정을 살펴보면, 미색락카를 스프레이한후 검정색 락카를 물방울 모양으로 흩뿌려 주고, 이후 흰색 락카는 방울을 크고 작게 스프레이 꼭지를 조정해가며 뿌리고, 그후 밤색 락카는 작은방울 스프레이 하므로써 돌절구 등과 같은 자연석의 질감을 줄 수 있으며, 대리석상의 질감을 위해서는 상기에 투명락카를 덧뿌려 주어 윤기 있게 마무리한다. 한편, 수성페인트칠후에 상기 작업공정전에 표현할 물품에 따라 불인 두질로써 인쇄공정을 가지므로써 물품에 따라 더욱더 고풍스런 멋을 자아내게 할 수도 있다.

한편, 상기에서 수성페인트는 색깔에 한정되지는 않으나 전통공예품의 맛을 살리기 위해서는 흰색이 바람직하며 물에 타지 않고 쓰므로써 표면의 공기구멍과 같은 공극의 매움 및 습기를 막아주는 방수작용을 갖는다. 상기 제조공정으로 제조된 본 발명은 완성후 종이라고는 생각되지 못할 정도로 두드림에 대한 청명함을 가지고, 그 강도 및 습기에 대한 방호가 강하므로써 반영구적인 재질특성을 가지게 되며, 특히 쉽게 구할 수 있는 폐지를 활용하여 다양한 공예품을 제조보급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Claims (7)

1. 2㎏정도의 폐종이를 결대로 찢어 세척하여 제1용기에 넣고, 별도의 제2용기에 물 20ℓ, 소금 300ℓ, 밀가루 500g의 비율로 넣어 열을 가하여 15~20분 정도 풀을 쑨후, 상기 풀을 제1용기에 부으며 20~30분정도 치대주며 종이반죽을 만들고, 이 종이반죽을 절구에 넣되 반죽의 10 : 3 정도의 톱밥을 넣어 30~60분동안 절구질을 한후 형틀의 내부 또는 외측면에 비닐 또는 갱지를 물에 적셔 밀착되게 부착한후, 그 위에 상기의 절구질한 반죽을 펴바르기한후, 양지에서 2~3일 건조한후 형틀의 분리후 상기의 반죽보다 된반죽으로 향나무 가루를 넣어 절구질한 것으로 덧씌우기 작업을 한후, 통풍이 양호한 응달에서 끈이나 돌등으로 모양잡기를 하여 2~3일 정도 건조한후 흰수성페인트칠을 하여 건조후 마감공정을 해서 된 것을 특징으로한 폐지를 이용한 공예품의 제조방법.
2. 제1항에 있어서, 마무리공정은 물에 불려 꼭짠 한지를 뜯어 붙히기 하여 그림이나 글씨를 써넣고 투명락카를 칠하고 그위에 투명 카슈를 바른후, 밤색카슈를 2~3회 도포해서 됨을 특징으로한 폐지를 이용한 공예품의 제조방법.
3. 제1항에 있어서, 마무리공정은 먹물을 바른후 검정스프레이 락카를 뿌린후 니스를 2~3회 바른후 청동 또는 금동분과 니스를 10 : 1로 섞어 1~2분안에 스쳐바르기를 해서 됨을 특징으로하는 폐지를 이용한 공예품의 제조방법.
4. 제1항에 있어서, 마무리공정은 먼저 미색락카를 스프레이한후, 검정색 락카를 물방울 모양으로 스프레이하며, 이후 흰색락카를 물방울 모양을 크고 작게하기 위해 스프레이 꼭지를 조정해가며 뿌린후 밤색락카를 작은 물방울 모양으로 스프레이하거나 그위에 투명락카를 덧뿌려서 된 것을 특징으로한 폐지를 이용한 공예품의 제조방법.
5. 제2항 또는 제4항에 있어서, 마무리공정은 불인두로 지져서 그림 또는 글씨등을 새기도록한 것을 특징으로한 폐지를 이용한 공예품의 제조방법.
6. 제1항 내지 제4항 중 어느 한 항에 있어서, 형틀과 함께 양지에서 건조하여 분리후 덧씌우기 작업시 돌이나 부속품 등의 장식구를 매입고정함을 특징으로한 폐지를 이용한 공예품의 제조방법.
7. 제1항 내지 제4항 중 어느 한 항에 있어서, 응달에서 2~3일 건조공정후 샌드페이퍼질을 하여 흰수성페인트칠을 하도록한 것을 특징으로한 폐지를 이용한 공예품의 제조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