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960004084Y1 - 채혈용 난세트 - Google Patents

Abstract

내용 없음.

Description

채혈용 난세트

제1도는 본 고안의 분해도.

제2도는 실린더의 종단면도.

제3도는 피스톤의 정면도.

제4도는 본 고안의 조립단면도.

제5도는 피스톤의 하강작동(상처내기) 상태를 나타낸 단면도.

제6도는 상처내기후에 피스톤을 상승시켜 잠근 상태를 나타낸 단면도.

* 도면의 주요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1 : 실린더 11 : 걸림턱

12 : 핀안내홈 13 : 나선홈

2 : 피스톤 21 : 상부 플랜지

22 : 하부 플랜지 23 : 칼침

24 : 핀 3 : 캡

본 고안은 채혈용 난세트에 관한 것이며, 특히 칼침을 눌러서 피부에 상처를 내어 채혈할때 칼침으로 부터 채혈자, 피채혈자를 보호하여 위생적으로 안전을 도모할 수 있게 한 난세트에 관한 것이다.

채혈용 칼침을 사용하여 채혈하는 방법은 채혈 후에 자칫 칼침을 소흘히 다루다가는 예리한 칼침 끝에 상처 입을 우려가 있다. 채혈중에 이 같은 부상을 입으면 피채혈자의 혈액으로 부터 후천성 면역결핍증(에이즈), 간염등 혈액을 통하여 전파될 수 있는 각종 질병에 감염될 우려가 있으므로 채혈을 다 마칠 때까지 그러한 부상을 당하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다.

그런데, 종래의 채혈용 칼 또는 바늘은 사용후에도 그대로 노출된 채로 취급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상기와 같은 부상과 질병감염의 우려가 높았다.

따라서, 본 고안의 목적은 채혈도중 및 그 전후에 칼침에 부상을 당할 우려를 불식하여 안심하고 또한 위생적으로 안전하기 채혈할 수 있는 난세트를 제공하는 것이다.

위 목적은 달성하는데는 다음과 같은 구조의 난세트일 것이 용망된다. 채혈하기 전, 후를 막론하고 칼침을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는 구조를 갖추는 것이다. 본 고안은 바로 이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다.

즉, 본 고안은 실린더내에 칼침을 내장하여 사용전이나 사용후를 막론하고 적어도 난세트를 손에 들고 있는 동안에는 칼침이 외부로 노출되는 것을 철저히 방지하여 안전성을 높이고, 또한 채혈을 하기 전에는 칼침을 위치적으로 장진하고, 이렇게 칼침을 장진한 상태에서 피스톤을 눌러서 걸림을 해제하면 그 걸림이 풀리는 순간 칼침이 전진하여 피부에 상처를 내고 사용후에는 칼침을 실린더내로 되숨어 들게 하여 잠금으로써 안전을 지킬 수 있게 한 난세트를 제공한다.

이하, 본 고안의 바람직한 실시예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제1도는 본 고안의 분해도이다. 이 그림에서 보듯이, 본 고안의 채혈용 난세트는 실린더(1)와, 피스톤(2) 및 이것과 일체상을 이루는 칼침(23)을 보호하는 캡(3)으로 구성된다.

실린더(1)는 상하단부가 모두 뚫려 있고, 이렇게 뚫린 구멍을 통하여 피스톤(2)을 장진할 수가 있다. 또, 실린더(1)의 상면 둘레에는 얕은 환턱으로 된 피스톤 걸림턱(11)이 형성되어 있다.

또한, 실린더(1)의 내부에는 상단에서 아래끝까지 곧게 뻗친 핀안내홈(12)이 형성되어 있고, 이 핀안내홈(12)의 대략 중간쯤에는 여기서 출발하여 우측 윗쪽으로 비스듬히 치켜 올라간 나선홈(13)도 함께 형성되어 있다. 상기 핀안내홈(12)은 피스톤(2)의 주면에서 돌출시킨 핀(24)을 안내하여 피스톤(2)이 채혈용 상처를 내기 위하여 하강할 때 피스톤(2)이 직선운동을 하도록 안내하는 기능을 수행하고, 나선홈(13)은 상기와 같은 하강으로 상처를 낸 후에 피스톤(2)을 다시 얼마간 상승시켰다가 옆으로 틀어서 잠글때 이용하기 위한 것이다.

피스톤(2)은 그 선단의 칼침(23)으로 하여금 채혈할 피부에 상처를 내게 작용하는 것으로, 외부에서 피스톤(2)을 눌러 내릴 때 초기의 누르는 힘은 하부플랜지(22)에 축적되다가 그 힘이 하부플랜지(22)의 탄성적 변형을 넘어서는 순간에 걸림턱(11)을 벗어나 하강하고 그 때의 하강력에 의해 칼침(23)이 실린더(1)의 선단으로 삐져나와서 피채혈자의 피부를 찔러 상처를 낼 수 있게 된다.

캡(3)은 칼침(23)을 보호하는 것으로, 이 칼침(23)을 매입한 채로 피스톤(2)을 사출성형할 때 단일 금형내에서 피스톤(2)과 한몸체를 이루게 사술성형하며, 사용하기 직전에는 이것을 돌려서 떼어낸다.

이와 같은 요소들로 이뤄지는 본 고안의 채혈용 난세트를 조립하면 제4도와 같은 내부 자세를 취하게 된다. 그리고, 칼침(23)은 캡(3)으로 보호되어 있지만 칼침(23)의 선단은 항상 실린더(1)내에 위치한다. 이같은 예비자세에서 캡(3)을 한손으로 살며시 비틀어 떼어내고서 찾기 쉬운 곳에 뇌둔다. 위에서 말한 바와 같이 캡(3)이 사라지더라도 칼침(23)은 실린더(1)내에 아직 머물러 있기 때문에 찔릴 염려가 없으므로 안전하다.

이렇게 칼침(23)에서 캡(3)을 벗긴 다음에 채혈할 피부에 실린더(1)의 선단을 가까이 대고서 피스톤(2)의 상부플랜지(21) 위를 지긋이 누른다.

이렇게 힘을 가해 누르더라도 초기에는 피스톤(2)이 움직이지 않는다. 그 하부플랜지(22)가 실린더(1)의 걸림턱(11)을 벗어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러다가 누르는 힘이 어느 정도를 넘어서는 순간 하부플랜지(22)는 걸림턱(11)을 일순간 지나치게 되며, 바로 이때 걸림턱(11)을 넘어갈 때의 순간적인 힘은 마치 피스톤을 쏘는 것과도 같은 작용을 하므로 칼침(23)은 실린더(1)의 선단으로 튀어나가 눈깜짝할 사이에 피부에 상처를 낸다. 따라서 통증이 적은 가운데 채혈목적을 성취하게 되는 것이다.

일단 튀어나갔던 칼침(23)에 캡(3)을 다시 씌우고 밀어올리면 그 핀(24)이 나선홈(13)을 타고 돌면서 상승하게 되고, 피스톤(2)과 칼침(23)도 이같이 움직인다. 핀(24)이 나선홈(13)의 상한점에 당도하면 더 이상의 피스톤(2) 및 칼침(23)의 상승과 회전은 중단되고, 이후에는 그 상태로 머물게 된다. 상승후 정지자세로 머물게 하는 것은 하부플랜지(22)가 실린더(1)의 내면에 탄력적으로 밀착되므로서 가능해진다.

이같이 피스톤(2)이 실린더(1)속으로 되숨어드는 길이와 칼침(23)의 노출길이는 곧 하부플랜지(22)의 형성 위치 및 나선홈(13)의 각도 길이와는 밀접한 관계가 있다. 즉, 하부플랜지(22)의 위치가 피스톤(2)의 상부플랜지(21)로 부터 멀고 나선홈(13)의 기울기와 길이가 이에 맞게 크고 길면 피스톤(2)의 승강폭 및 칼침(23)의 노출길이도 크고, 하부플랜지(22)의 위치가 피스톤(2)의 상부플랜지(21)와 가깝고 나선홈(13)의 기울기와 길이도 이에 맞게 작고 짧으면 피스톤(2)의 승강폭 및 칼침(23)의 노출길이는 작다. 이점을 고려하여 칼침(23)이 피부에 채혈하기에 적합한 정도로 상처를 낼 수 있을 만큼 하부플랜지(22)의 위치설정과 나선홈(13)의 기울기 및 각도를 설정할 필요가 있다.

이와 같이 칼침이 피부에 상처를 낸 즉시 실린더속으로 되숨어들어 실린더 밖으로 전혀 노출되지 않으므로 피채혈자의 다른 신체 부위나 다른 사람의 피부에 상처를 낼 우려가 없고, 더구나 보다 깊숙히 숨어들게 한 채로 잠궈둠으로써 피채혈자의 혈액이 채혈자의 상처를 통해 옮겨 묻음으로써 우려되던 무서운 세균감염으로 부터 완벽하리만치 안전을 도모할 수가 있다.

Claims (1)

1. 실린더(1)의 상단 구멍 주위에는 걸림턱(11)을 형성하고 또한 그 내면에는 핀안내홈(12)과 이 핀안내홈(12)으로 이어지는 나선홈(13)을 형성하며, 피스톤(2)의 선단에는 칼침(23)을 심고 그 상부플랜지(21)와는 소정의 간격을 뛰우고 상기 걸림턱(11)에 걸렸다가 어느 수준의 힘을 가했을 때 이 걸림턱(11)을 벗어날 수 있는 하부플랜지(22)를 형성하고 또한 주면 일측에는 상기 나선홈(13)을 따라 유도되는 핀(24)을 돌출시키며, 실린더(1)의 상, 하부플랜지(21)(22)간의 간격으로 칼침(23)의 노출길이를 결정하도록 구성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채혈용 난세트.